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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숲·교촌치킨, '육아 끝, 치킨 시작!' 콜라보 선보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에서 출시한 육퇴 전용 맥주 잔 ‘육퇴짠’이 대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함께 전국 육아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베베숲)두 브랜드는 육퇴 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가 치킨이라는 점에서 엄마, 아빠의 즐거운 내일을 맛있게 응원하기 위해 ‘육아 끝, 치킨 시작!’이라는 이벤트를 2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특히 엄마, 아빠의 맛있는 육퇴 시간을 위해 ‘육아 끝, 치킨 시작!’이라는 메시지의 인스타그램 자체 필터를 개발하며, 엄마, 아빠가 나란히 ‘베베숲 육퇴짠’과 ‘교촌치킨 점보윙’을 손에 든 것처럼 맛있게 짠 할 수 있는 모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으로는 육퇴의 순간을 베베숲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필터를 활용하여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베베숲 육퇴짠 △교촌치킨의 ‘반반점보윙(레드+허니) 모바일 제품교환권’ △휴대용 물티슈, 핸드워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베베숲과 교촌치킨의 콜라보 이벤트로,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동 이벤트로 진행된다.베베숲 관계자는 “엄마, 아빠의 즐거운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교촌치킨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엄마, 아빠의 육퇴시간이 더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에스팀, 이태원에 복합문화공간 '믹샵&코르키코르키' 오픈
- 에스팀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트렌드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복합문화공간 ‘믹샵&코르키코르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공간은 지상 2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콘텐츠 편집숍 ‘믹샵’이, 2층은 다양한 주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 ‘코르키코르키’가 들어섰다.1층 콘텐츠 편집숍 믹샵은 에스팀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이다. LP문화에서 착안해 평소에는 에스팀 아티스트들이 큐레이션한 음악을 감상하고 LP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비정기적으로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전시와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2층 코르키코르키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와인, 맥주, 위스키등 다양한 주류를 구비한 바 공간이다. 에스팀의 DJ 레이블인 ‘6081 레코즈’를 중심으로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뮤직 이벤트를 전개한다.에스팀은 오픈을 기념해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하 CAST 사업)’과 협업한 ‘CAST×MIXOP’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CAST 사업은 한류의 외연 확대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한류 아티스트가 협업해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유통, 마케팅까지의 다양한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 에스팀 소속의 모델 정혁, 박제니, 태이를 비롯해 배우 정일우, K팝 아이돌 엔믹스 등이 한류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있다.CAST×MIXOP에는 박제니와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론칭한 ‘이스트엔드’, 정혁과 함께 AR 기술을 접목한 러그를 개발한 ‘큐엔코’, 태이와 함께 한국 전통 요소에 트렌디한 패션을 결합해 선보인 ‘돌실나이’ 등 2023 CAST 사업 중 기획개발형으로 진행된 16개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다. 에스팀 관계자는 “믹샵&코르키코르키는 에스팀이 주목하는 트렌드와 IP를 소개하고 다각화하는 장”이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에스팀이 큐레이션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호가든·구스아일랜드와 ‘찰떡궁합 안주’…CU에서 판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비맥주와 손잡고 인기 맥주인 호가든, 구스 아일랜드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류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는 일반 맥주보다 개성있는 향과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대표 수입맥주 브랜드다. CU와 오비맥주는 벨기에 전통 밀맥주 고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풍미가 특징인 호가든,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내음이 감도는 구스아일랜드 각 맥주의 특징에 맞춘 안주를 개발했다. 제품의 카테고리 선정부터, 맛 리뷰, 샘플 테스트 등 다방면으로 협력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호가든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크림 후실리 파스타’, ‘로제 후실리 파스타’ 2종, 구스아일랜드 맥주와 어울리는 ‘스파이시 BBQ 롱소시지’, ‘블랙 페퍼 킬바사’, ‘블랙 페퍼 버팔로 스틱’ 3종을 더해 총 5종이다.크림, 로제 후실리 파스타(각 4300원)는 베이컨을 넣어 식감을 살리는 동시에 부드럽고 고소한 소스 맛을 즐길 수 있다. 숏파스타 형태로 취식의 편의성이 좋고 면에 풍부하게 배어든 소스의 풍미는 호가든 맥주의 부드러운 맛을 부각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구스아일랜드의 안주 3종은 구스아일랜드의 본 고장인 미국 시카고 펍을 연상시키는 메뉴로 구성했다. 블랙 페퍼 킬바사(6200원)는 육즙 가득한 짭쪼롬한 킬바사 소시지에 쌉쌀한 수제 맥주의 풍미를 높여줄 수 있는 알싸한 후추 특유의 매운 맛을 냈다. 블랙 페퍼 버팔로 스틱(8900원)은 통 후추를 치킨봉에 고루 바르고 그대로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낸 치킨 메뉴이며, 스파이시 BBQ 롱소시지(2500원)는 소시지에 핫소스의 매콤함이 가미된 상품이다.CU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집에서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안주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안주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작년 CU의 계절별 냉장 안주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동절기(12~2월)가 27.5%로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연시에 편의점 안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BGF리테일 김배근 HMR팀장은 “맥주사와의 첫 콜라보 상품이라 각 맥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 구현을 위해 고심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재밌고 신선한 CU표 차별화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사진=BGF 리테일)
- '라스' 마츠다 부장, 첫 지상파 출연 "백두산 부대서 군복무" 깜짝 고백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마츠다 부장이 ‘라스’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채널을 운영 중인 마츠다 부장이 ‘라스’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그는 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라스’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내가 무슨 ‘라스’에 나가 하다가 한국인인 아내가 ‘TV 나오는 것 좀 보게 한 번 나가 봐’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답했다.마츠다 부장은 퇴근 후 맛있는 술과 음식으로 회포를 푸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스타 너튜버가 됐다. 너튜브에서 남겼던 어록들을 공개하는데, 모두가 마츠다 부장의 얘기에 빠져서 듣는 가운데 김구라만은 뒤끝을 보였다고. 김구라와 마츠다 사이에 무슨 악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김구라는 “제가 본 50대 중 중년 주름이 멋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마츠다 부장을 ‘멋중년’으로 꼽는 비결 중 하나는 한결같은 슈트핏이라고. 매일 같이 술을 마시는데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마츠다 부장의 관리 비결이 궁금한 가운데, 마츠다 부장은 아침마다 베란다에서 반복하는 운동 팁을 공개했다. 마츠다 부장은 슈트핏 외에도 타고난 ‘동굴 보이스’부터 빽빽한 머리숱, 멋스러운 얼굴의 주름으로 시선을 끌었다. 확신의 배우상인 과거 사진이 대(大) 방출돼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 마츠다 부장의 과거 사진을 본 모두가 “정우성, 다니엘 헤니가 보인다”라며 입을 모았다. 마츠다 부장은 또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애착 가방을 ‘라스’에서 최초로 오픈한다. ‘술생술사(술에 살고 술에 죽는)’ 마츠다는 “365일 중 360일 술을 마신다”라며 음주 루틴을 공개했다. 맥주 첫 모금을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일부러 퇴근 몇 시간 전부터 물을 참는다는 마츠다의 얘기에 모두가 공감하며 빠져든다. 마츠다는 기분이 나쁠 땐 술을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면서 그 철학적인 이유를 밝혀 김국진도 감탄케 했다.그런가 하면, 마츠다 부장이 알고 보니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근무한 ‘군필남’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초, 중, 고를 한국에서 나왔다”라는 마츠다 부장은 백두산 부대 21사단에서 복무를 마쳤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군 복무 시절 제일 힘들었던 일화를 묻자, “제대 얼마 전, 김일성이 사망했는데, 완전 군장을 하고 잤다”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마츠다 부장의 슈트핏 유지 비결과 ‘왓츠인마이백’ 등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SUUL 수출 지원협’ 첫 성과…19개 전통주 글로벌 진출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우리 술을 연구할수록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 진열된 상품이 라면이 아닌 전통술이 되는 시기가 오길 바랍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국내 메이저 주류회사들이 전통주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수출망을 공유하면서 전통주 수출이 성과를 내고 있다. 주류 인·허가 및 유통 전권을 가진 국세청은 메이저 주류회사와 전통주 업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며 전통주의 세계 진출을 전폭 지원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왼쪽 세번째)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왼쪽 두번째) 등이 20일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수출 주류 시음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국세청)20일 국세청이 발족한 ‘K-SUUL 수출 지원협의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OB맥주, 국순당, 롯데칠성음료 등 메이저주류사의 수출망을 활용, 전통주 9개 업체(19개 제품)의 수출이 성사됐다. 1개 업체는 11월 선적을 마쳤고, 수출계약을 마친 5개 업체는 올해 중 선적, 나머지 3개 업체는 내년 1월 중 선적될 예정이다. 미국·일본·호주 등 7개국에 수출된다. 앞서 국세청은 전통주 세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수출 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전통주 및 소규모 주류업체의 경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도 인적·물적 한계로 인해 해외시장이 어려웠기에 이를 지원할 목적에서다. 메이저주류사가 참여해 수출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세청·농식품부 등이 해외정보를 수집했다. 더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 ‘김창수위스키’로 알려진 김창수씨 등도 자문단으로 합류해 수출을 지원했다. (자료 = 국세청)국세청은 이날 오후 세종 본청에서 ‘제1회 주류 정책세미나 및 수출 주류시음회’도 개최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체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메이저 주류사 총괄 임원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는 “외국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애매했다”며 “그러다가 우리술에 관심을 갖게 됐고, 또 깊이 연구하고 생각할수록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움직임이 더 구체화돼 한국에서 사와야할 전통술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며 “한국을 대표해 진열된 상품이 라면이 아닌 전통술이 오는 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우리나라 주류 무역수지 적자가 심각한 상황인데다, 중소규모 주류제조업체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 부족으로 수출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 수출지원협의를 출범해 지원하게 됐다”며 “메이저주류사와 국세청이 협업·지원해 처음으로 전통주 수출을 성사시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해외 주류에 비해 국내 주류가 세금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조속히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올해 국산차에 적용했던 기준판매비율 시행 경험을 바탕으로 주류에도 관련 제도가 도입되면 최대한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산주류의 세부담 감소에 따른 가격인하, 수입주류와의 역차별 해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장비 하나에 56시간 먹통… 체면 구긴 디지털정부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장비 하나에 56시간 먹통… 체면 구긴 디지털정부-인도 15년 공들인 미래에셋, 서학개미 직접투자 길 연다-무탄소에너지·공급망… 미래협력 새 판 짠 尹-IMF “연금개혁 안하면 50년뒤 韓나랏빚 GDP 2배”-최고·최다… 롤드컵 역사 다시 쓴 T1-[사설]초유의 행정전산망 올스톱, IT강국 외칠 자격 있나-[사설]미적대는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 발표, 이유 뭔가△사상 초유 행정망 먹통 사태-TF 꾸려 재발방지 한다지만… ‘차세대 시스템’ 구축, 2025년에나 시작-“잔금날 등본 못 떼” “전세대출 서류는”… 시민들 발 동동△수교 50주년 인도를 가다下-1억 개인투자자가 끌고, 정부 밀고… 인도 증시 10년간 3배 성장-매출·이익 동시 성장 ‘초우량주’ 우선 투자를“지속적 외국 자본유입 강점… 장기투자 최적지”△종합-IMF “韓, 급속한 고령화로 저성장·고부채 늪… 연금 통합 서둘러야”-40년 흡연자도 폐암 보상… “묻지마 산재 보상 개선해야”-AI 안전성 놓고 이사회 내부 갈등 폭발… 쫓겨난 ‘챗GPT 아버지’-가자 남부 압박하는 이스라엘… 막판 ‘교전중단 협정’ 가능성△尹, APEC 정상회의 순방 성과-별도 회동한 한미일 정상 “100% 신뢰”… 안보·경제 초밀착 행보-尹-習 3분 환담… 한중 관계 회복 공감대 형성-칠레·페루·베트남과 공급망·방산 등 협력… 세일즈외교 박차△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고향에 뼈 묻겠다는 보수 정치문화 바꿔야 수도권 경쟁력 높아진다-“이준석 창당하면 당·대통령실 공멸… 민주당에 부울경 뺏길 수도”△정치-“새 인물 어디 없나요”… 민주 이어 국힘도 국민추천제로 뽑는다-R&D예산 파행에… 뒷전 밀린 ‘우주항공청 특별법’-“당내 올드보이 귀환 경계하고, 한강벨트 잡는데 총력 기울여야”-北 미사일공업절은 조용했지만… 신원식 “늦어도 30일 위성 쏠 듯”△경제-위기의 韓 기업… 부채, 세계 10위 ‘4계단 껑충’-정부, 중국·러시아 수출통제 국제공조 구축-“국제유가, 美 달러와 동조성 강화”-GM 등 미국기업 4곳, 한국에 1.5조 투자 결정△금융-가계대출 보름새 3.5조 늘어… 연중 최고치 전망-본입찰 D-3, HMM 끊이지 않는 유찰설… 왜-연중 최고 향해 뛰는 은행채·코픽스-금감원, 내달 상호금융조합 현장점검 실시… 연체율 등 집중점검△글로벌-‘블프’ 눈앞인데 매장 한산… 유통사들 “소비 꺾일까 겁나”-“1차 발사보다 진전”… 실패에도 희망 남긴 ‘스타십’-연휴 맞은 美증시… FOMC 의사록 주목-中학자 “경제 살리려면 나랏빚 5%까지 늘려야”△산업-파티는 나중에… 호황에도 빚부터 갚는 LCC-슈퍼섬유 공장 문 열기 전인데… 1년치 생산량의 70% 벌써 팔려-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1兆 투입… 구광모號 ‘미래먹거리’ 확보 속도-에코프로·SK에코,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시장 진출-포스코그룹, 르노와 미래차 소재 협력 강화-한화임팩트, 사회공헌·혁신기술로 긍정 임팩트 창출△ICT-‘장르·플랫폼’ 다양해진 K게임 축제 지스타 19만 7000명 다녀갔다-“AI에 개성 입히면… 영화 ‘허’처럼 대화도 가능”-SKT ‘엑스칼리버’ 호주·싱가포르 진출△중소기업-“은행 창구서 안마체험… 방문객 늘어 윈윈”-“韓경제 어렵지만… 벤처·스타트업이 신성장동력 될 것”-코웨이, 비렉스로 힐링케어 사업 정조준-中企 절반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국회통과 시급”△소비자생활-韓 이커머스 시장 포화… 역직구서 해답 찾아야-카테고리 늘린 패션브랜드 ‘매출 날개’-“건조기·스타일러도 구독하세요”-‘하이볼 열풍’에… 이마트 “위스키 매출, 수입맥주 제쳐”△증권-현대차·기아 서행 끝… 주가 질주 올라타라-공매도 금지 혼란 벗어난 증시… 금리불안 완화에 산타랠리 기대-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첫날 호실적… 파두에 얼어붙은 IPO투심 온기-주당은 눈물, 주주는 눈웃음… 주류주, 소맥값 인상에 건배-배터리·AI ‘신사업’… 129곳 허위 공시△부동산-“리모델링도 불안해”… 1기 신도시법 통과 촉구-하반기 주택시장 이끄는 ‘마·용·성’-‘청춘무덤’ 된 도봉구… “마곡 못지않은 계획도시 될 것”-도시개발법 미비점 손봐야 △문화-명불허전 연기·연출… 연극, 연말을 다시 뜨겁게-손주들에게 들려주고픈 재밌는 우리 이야기-성공을 이끄는 무의식의 비밀△스포츠-이예원, 세계 첫 암호화폐 상금 주인공 우뚝-기세등등 클린스만호, 中 ‘소림축구’ 만난다-올해 가장 빛났던 유격수… LG 오지환·KIA 박찬호-싱가포르 귀화 송의영 “몸 풀 때 울컥”△오피니언-[법조프리즘]전국민 기초 법률교육의 필요성-[기고]韓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선택과 집중-[생생확대경]주식양도세·금투세 전면 논의할 때다△오피니언-[목멱칼럼]은행 이자장사에 대처하는 법-[데스크의 눈]마비된 행정망, 해고된 올트먼-[기자수첩]공매도 개선 나선 당국… ‘총선용’ 꼬리표 떼려면-[e갤러리]이은주 ‘2021 입동’△피플-BTS가 증명한 ‘슈퍼 IP’ 파괴력·확장성 더 커질 것-“뉴진스도 ‘엄마랑 또 와야지’라며 좋아했죠”-“한국과의 투자 접점 넓히겠다”-AI로 하·폐수 속 미량 오염물질 빠르게 예측-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특강-대원제약, 4년 만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재개△사회-냉동 닭가슴살에 반찬가게 밑반찬 쏙쏙… 식당 대신 도시락 든 김대리-직장인 2명중 1명 “적정 근무시간은 주 48시간”-세계 백신·바이오 리더, 서울서 모인다-‘돈봉투·허위보도 의혹’ 수사심의위 갈까-종료벨 일찍 울리고, 정전도… 수능 이의제기 사흘간 117건-논술 시험장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