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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패션의 중심, 가로수길에서 한판 신나게 놀아볼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분출하는 행사가 14일 열린다. ‘제3회 가로수놀자’‘패션어워드’가 그것. 가로수놀자는 이미 2회째 행사를 통해 가로수길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발디딜트도 없을 만큼 젊은이들이 즐기는 행사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가로수길은 전 세계에서 한국의 트렌드를 보고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반드시 한번은 둘러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로수길은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은 물론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제3회 가로수놀자’-‘패션어워드’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인 가로수길에서 강남지역을 이끌어가게 될 신예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가로수길 내 상권의 활성화 및 창업유도를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과 가로수길 상인들이 함께 한다. 주요행사로서 패션마네킹쇼와 별도로 패션일러스트전과 패션피플 아이웨어 콘테스트가 진행 된다. 본선 진출작들은 패션마네킹쇼에서 볼 수 있으며, 사전인터넷투표(20%), 심사위원의 심사(50%), 현장투표(30%)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 된다. 누구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투표를 실시하여 가로수길의 젊음, 열정, 자유를 패션으로 표현해낸 디자이너를 찾는다.사전인터넷투표, 심사위원의 심사, 현장투표를 합산한 최종발표는 오는 21일에 홈페이지(http://www.nolza-fash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제네레이션 디자이너(강남구청장상)/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한국섬유신문사장상)/유니크 디자이너(국회의원상) 총 3명의 주요수상자와 입상자 10명을 선정한다. 주요수상자들은 수상품과 함께 각종 미디어매체 등에 가로수길과 함께 디자인작품 및 인터뷰 등이 소개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션어워드 및 공연은 가로수길 J타워 앞에서 열리며 패션일러스트 전시장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문화아트 1층에서 열린다.
2015.11.13 I 이순용 기자
  • "中 역직구족을 잡아라"..26일부터 '온라인 특별할인전'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역직구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특별할인전 2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역직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직구와 반대개념으로, 외국 소비자가 국내 쇼핑몰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중국의 역직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8월 1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17개사가 참여한 1차 행사에는 총 41만명의 중국 소비자가 할인 행사 사이트(www.xingxingkorea.com)에 접속했다. 이 기간 중국 소비자의 주문액은 총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배 증가했다. 이번 2차 행사에는 G마켓과 인터파크(108790), 위메프, 롯데닷컴, HM인터내셔날, 코리아미디어스퀘어, 이지웹피아, 난닝구, 코리아센터닷컴(메이크샵), 판다코리아닷컴,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갤러리아몰, GS홈쇼핑, Kmall24, 11st, LGCNS,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여의주(KB국민카드) 등 19개사가 참여한다. 또, JD.com(B2C 중국 2위), VIP(중국 B2C 3위), Suning(중국 가전유통업체 쑤닝 온라인몰), Metao(해외수입상품 전용몰), Qoo10 등 중국 현지 온라인 유력몰 5개사도 참여한다. 홍보대사는 현지 드라마(애적밀방) 등에 출연한 탤런트 이다해씨가 맡는다. 이 씨는 행사 응원영상, 현지 미디어데이(11.24일 예정) 참석 등을 통해 현지 팬들이게 행사를 홍보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 및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 위축된 우리나라 수출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온라인쇼핑협회, 행사 참여 온라인 쇼핑몰 등과 함께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홍보계획, 할인품목 및 할인율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터파크 인터넷은행, 가맹점 수수료 0원의 비밀
2015.11.10 I 윤종성 기자
월120만원! 용인관광수요 독점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월120만원! 용인관광수요 독점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용인시에 들어서는 글로벌브랜드 호텔 윈덤그룹이 전대 에버랜드역 앞 용인라마다호텔 분양에 나서&nbsp;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nbsp;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위탁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라마다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연면적 2만88.73㎡ 지하3층, 지상18층 399객실 규모로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300여m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nbsp;용인시는 흔히 광교신도시, 죽전지구, 동백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위치한 주거타운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 레저도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를 찾는 내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1400만명에 이르며, 이중 외국 관광객도 110만명 수준이다. 에버랜드에만 연평균 880만명이 다녀간다.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에버랜드 유료관광객만 738만 1478명(2014년 기준)에 이른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유료관광객은 전체의 10%수준인 70만8412명에 달했다. 이러한 통계수치에 걸맞게 용인지역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2014년 기준 세계놀이테마파크 순위 16위, 캐리비안베이는 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했다.&nbsp;이처럼 용인지역 호텔수요는 풍부하지만, 호텔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용인시 호텔객실수는 1만4600실과 경기도 내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용인에서 호텔수요가 집중되는 에버랜드 일원에는 모텔 민박을 합쳐도 20곳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따라서 용인시의 호텔 가동률은 평균 91.2%로 타 지역에 비해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에버랜드 역에서 불과 100m거리에 위치한 용인라마다는 이러한 용인지역 내의 호텔부족현상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일대의 관광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용인시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용인자연휴양림, mbc드라미아, 어린이 박물관 등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평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문의 02-756-2000청약계좌 140-011-096305(신한은행)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주) 청약금 300만원<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인공로봇의 프러포즈 '상' 받았다
  • 인공로봇의 프러포즈 '상' 받았다
  • 권웅 ‘프러포즈’(사진=한국구상조각회)[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올해로 25회 째인 ‘2015 한국구상조각대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조각가 권웅(37)의 ‘프러포즈’가 뽑혔다. 우수상은 김주영(31)의 ‘우주여행’에게 주어졌다. 장려상에는 장수빈(31)의 ‘나는야 보더’와 허환실 외 3인의 공동작품인 ‘아나킨의 소풍’ 등이 선정됐다. 한국구상조각회가 주최하는 ‘한국구상조각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구상조각 공모제였다. 지난해까지 ‘MBC구상조각대전’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이름을 개칭하면서 공모 범위를 국내외로 넓혔다. 또한 입체와 평면 등의 장르 구분도 없애고 공모주제를 미리 제시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올해 주제는 ‘영화(혹은 미디어 영상물)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작가적 재해석’이다. 주식회사 쎈토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김재용 심사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은 “본선에 진출한 31명 모두 평소 미디어에 친숙하게 노출된 캐릭터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 심사에 큰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다”며 “오랜 토론 끝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한 권웅의 ‘프러포즈’는 영화 ‘AI’의 로봇 캐릭터를 활용해 지극히 인간적인 감성의 결정체인 사랑의 이미지를 탁월한 조형감각과 연출력으로 재해석해 돋보였다”고 전했다.대상 수상작가는 상금 500만원과 뉴욕 KIPS갤러리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우수상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2015 한국구상조각대전’ 수상 기념전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 1층에서 8일까지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한국구상조각회 회원전과 특별 초대작가전도 함께 열린다.
2015.11.04 I 김용운 기자
올림푸스한국, 브랜드스토어서 수험생 응원이벤트 진행
  • 올림푸스한국, 브랜드스토어서 수험생 응원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1월 한 달간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신분증(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지참하고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하면 올림푸스 카메라와 렌즈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수험생뿐 아니라 곁에서 함께 응원해준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캠핑용품을 비롯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11월 11일과 12일에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빼빼로 과자를 증정한다.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직적인 구매 혜택은 물론 체험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기존의 강남직영점과 A/S 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아트와 사진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를 모티브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2015.11.03 I 장종원 기자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국제적인 핸드메이드 축제로 거듭나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국제적인 핸드메이드 축제로 거듭나
  • [뉴미디어팀] 지난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박람회로 발돋움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허브 등 8개 공공기관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핸드메이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1인창작자부터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과 단체에 이르기까지 7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질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 및 판매, 서울시사회적경제경제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관 운영, 핸드메이드 주체간의 국제교류, B2B 비즈니스 프로그램, 시민참여 워크샵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 영국, 홍콩의 사회적기업과 함께 한 국제교류영국의 Cockpit Arts, 홍콩의 PMQ 디렉터가 참여한 국제포럼은 동시대 영국과 홍콩의 사회적경제 영역의 핸드메이드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콕핏아츠 디렉터가 함께한 아티스트 워크샵은 앞선 경험과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홍콩 PMQ를 대표하는 작가 4인은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내년 2월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샵 ‘생활창작가게 KEY’의 팝업스토어가 홍콩 PMQ에 들어서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새로운 핸드메이드 시장 창출핸드메이드 영역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B2B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라운지의 활성화를 통해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만남을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사전에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실수요를 파악해 해당 정보를 상호공유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600명이 넘는 바이어가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1,00여 건에 달하는 상담과 매칭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특색 있는 주제관 전시로 퀄리티 높여2년 연속 참가한 서울시사회적경제관은 서울의 핸드메이드 분야 대표 사회적경제 주체 20여 개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질 높은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 밖에도 ‘핸드메이드의 친밀한 초상들’ 주제관에서는 핸드메이드의 사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 쓰이는 재료들, 도구들 등등 핸드메이드를 백과사전처럼 펼쳐 놓아 관람객들로 하여금 핸드메이드의 폭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일상예술창작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알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무대와 공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며 “국내 핸드메이드의 높은 수준을 제대로 보여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청년실업을 비롯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핸드메이드의 역할, 핸드메이드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확장 등 진지한 토론을 위한 특별한 자리로 각광을 받으며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6’ 참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kr) 및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에버랜드 역 최초 매머드급 호텔 들어서…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용인에버랜드 역 최초 매머드급 호텔 들어서…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용인에버랜드 바로 앞 100여미터 거리에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 라마다(www.ramada1234.co.kr)는 연간 관광객 88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테마파크 에버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1년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에버랜드역 앞에 들어서는 용인라마다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형 399실의 대규모로 조성되며,&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nbsp;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평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nbsp;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nbsp;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한중일 3개국 대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실시
  • 한중일 3개국 대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실시
  • 한예종 융합예술센터 AAA프로젝트 포스터(사진=한예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와 대안공간 슬로우슬로우퀵퀵, 세운상가 일대에서 ‘AAA(아시아 아트 아그로포레스트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파일럿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센터장 장재호)와 미술원(원장 박선우)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AA프로젝트의 파일럿 프로그램이자 5일 개소하는 융합예술센터의 첫 프로젝트다. 줄임말 AAA에서 차용한 아그로포레스트리(Agroforestry)는 우리말로 ‘산림농업’ 또는 ‘혼농산업’으로 직역된다. 이는 농업과 임업, 축산업을 결합시킨 복합영농을 뜻하는데 융합예술의 상징적인 단어다. AAA 프로젝트는 한중일 교류의 정례화와 확장을 통해 융합예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한 융합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한국, 중국, 일본의 다양한 분야의 대학과 학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융합예술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한예종 학생들과 연구진에게 향후 국제화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인적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파일럿 워크숍에는 일본 오사카 공과대학 및 홋카이도대학, 중국 칭와대학, 한예종 학생 20여명과 교수 6명이 참가해 융합적 성격의 워크숍을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해 전시, 공연, 출판의 형식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한예종에서는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전공한 조충연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교수,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조현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를 중심으로 융합예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한 융합창작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5.10.28 I 김미경 기자
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빌딩 절반을 면세점..5년간 10조 번다
  • 신세계, 백화점 빌딩 절반을 면세점..5년간 10조 번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서울 입성을 노리는 신세계(004170)그룹의 면세 사업부인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도심 면세특구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 수를 오는 2020년까지 현재의 2배인 1700만명으로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또 향후 5년간 매출 10조원을 달성해 14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고 총 7조 5000억원 규모의 경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신세계디에프 성영목(사진) 사장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심 관광인프라 개선에 5년간 53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지금보다 약 2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5년간 1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신세계는 530억원의 투자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한류특화 클러스터 조성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미디어 파사드 아트 조명쇼 등 관광시설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한국은행 앞 분수대 조성사업의 경우 11월에 전문가그룹 자문단회의를 통해 작가와 작품 선정방법 등을 논의하고 로마의 트레비 분수처럼 서울 도심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신세계는 또 서울 도심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면세점을 만들기 위해 회현동 ‘신세계타운’ 내 모든 자원을 시내면세점 운영에 쏟아내기로 했다.성 사장은 “본점 옆 메사빌딩에 ‘국산의 힘’ 센터를 설치해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국산품을 수출하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며“대한민국의 명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개발해 ‘한국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면세점’, ‘상생과 수출’이 공존하는 면세점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신세계는 이를 위해 백화점 본점 신관과 메사빌딩 2개 건물을 활용해 총 14개층에 걸쳐 연면적 3만 3400㎡(1만 100평) 규모의 시내면세점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본점 신관 8~14층, 메사빌딩 7개층(3~7층, 10~11층) 등 총 14개층을 사용해 다양한 관광 및 상생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관의 경우 영업 면적의 절반을 면세점 사업에 내놓은 셈이다.이밖에도 오는 2018년부터 운영하는 메사 옆 신축호텔, 지난 3월 인수한 SC은행 제일지점 건물 등 신세계타운 내 모든 시설도 면세점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신세계디에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사회공헌 및 상생 면세점으로 설계키로 했다. 관련 비용만 5년간 총 2700억원을 집행한다.신세계는 백화점 본점에 면세점이 들어설 경우 개점 첫 1년간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2020년까지 5년간 총 10조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성영목 사장은 “새로운 도심 관광자원을 개발해 뉴욕의 맨해튼, 일본의 긴자, 홍콩의 침사추이처럼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품격 있는 대한민국 대표 면세점 모델을 제안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화 하는 것은 물론면세사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중소기업,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면세점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6 I 민재용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분양정보]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nbsp;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분양정보]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nbsp;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개발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동시!최상의 입지 용인라마다호텔 분양화제
  • [분양정보]개발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동시!최상의 입지 용인라마다호텔 분양화제
  • [뉴미디어팀] 2017년 8월말까지 750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용인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인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미 연간 입장객만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역 인근에 들어선다.특히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하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실제로 지난 한해 에버랜드는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 캐리비안 베이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에버랜드는 봄 에는 튤립축제와 장미 축제,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 가을에는 할로윈&호러나이트, 겨울에는 스노우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판타지까지 사계절 각 종 다채로운 행사로 입장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들이 들어서 있으며,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은 용인시에 전무한 상황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0개 시설 뿐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처럼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호텔가동률은 늘 90%대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용인라마다호텔이 객실갈증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처럼 특급부대시설을 갖춘 용인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 되기 때문에 계약자는 안정적으로 매월 120만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가까이 인접해 있으며, 에버랜드전대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셔틀버스 탑승도 용이하다. 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은 용인라마다뿐이다.“라고 밝혔다.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 SUHD TV’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예술작품 변신
  • ‘삼성 SUHD TV’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예술작품 변신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 SUHD TV가 11월 13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디어 아트 캔버스로 변신한다.삼성 SUHD TV 65형 5대를 연결해 만든 대형 화면을 통해 한국화의 거장 허달재 화백이 먹을 사용해 매화 가지를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가 시민들이 보내온 3030개의 꽃 사진을 매화 대신 접목시킨 디자인 플라워 프로젝트가 전시된다.수많은 꽃들이 화려한 색상으로 피고 지고 날아다니는 장면을 삼성 SUHD TV의 대형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된 작품이라는 게 삼성전자(005930)의 설명이다. 삼성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털 기술로 작품 속 꽃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고 화려하게 재현하고, 기존 TV 대비 64배 세밀한 색 표현력으로 빛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꽃잎의 색 변화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허달재 화백은 “3030명의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 라며 “삼성 SUHD TV의 선명한 화질과 색 표현력으로 작품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17대의 SUHD TV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전시 제작 과정 등을 상영하고 있다.11월 13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SUHD TV 65형 5대를 연결해 만든 캔버스로 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미디어 아트 ‘디자인 플라워’를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포토]삼성전자 '기어S2' 중국 상해 월드투어☞거래소,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코스피, 약보합 출발…외인·기관 '팔자'
2015.10.22 I 장종원 기자
"예쁘게 말하라·감정 표현하라"… 소통전문가 4인의 조언
  • [WWEF]"예쁘게 말하라·감정 표현하라"… 소통전문가 4인의 조언
  • 20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여성경제포럼(WWEF2015)’ 공감파티 세션에 강연자로 나선 장인수(왼쪽부터) 오비맥주 부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졸 출신으로 주류업계 영업왕으로 떠오른 기업인. 현대미디어아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아트센터 관장. 강연업계에서 ‘핫’한 인물로 떠오른 소통전문가. 우리나라 여성 헤드헌터 1호.각 업계를 대표하는 4인의 전문가들이 성공을 이끄는 소통의 비법을 밝혔다. 김창옥, 유순신, 노소영, 장인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여성경제포럼(WWEF2015)’ 공감파티 세션에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의 기술을 소개했다. 강연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한 마디도 빼놓지 않기 위해 빼곡히 메모를 해가며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장인수 오비맥주 부회장은 시장에서 재성공한 비밀로 ‘현장과의 소통’을 꼽았다. 거래 상대방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일대일로 소통하며 쌓은 신뢰가 성공으로 이어졌기 때문. 장 부회장은 “터프한 남자들의 세계인 주류산업 내에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영업에서 35년간 일했다”며 “섬세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상대방 눈높이에 맞추고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오비맥주가 다시 시장 1위로 올라서기까지의 과정을 소통의 사례로 소개했다. 장 부회장은 “입사 후 1년간 자동차로 7만㎞, 비행기를 포함해 총 20만㎞를 뛰어다녔다”며 “전국 영업사원들과 새벽에 출근해 해장국 같이 먹으며 소통했고 영업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6개월간 소통 대장정을 마치니 생산효율이 올라가고 화합의 노사 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감정의 표현’을 내세웠다. 노 관장은 현 사회가 ‘생각의 소통’보다 ‘감정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노 관장은 “SNS 등에 폭력적인 악플을 쓰는 사람들도 실은 감정을 처리하지 못해 인터넷상에 쏟아내는 것”이라며 “낮 시간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소통을 못하니 저녁에 술로 푸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술을 안 마시고도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을 고안하던 노 관장이 내놓은 대안은 ‘감성로봇’.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로봇들이다. 노 관장은 이날 현장에서 아트센터 나비가 개발한 ‘욕 대신해주는 할머니’ 등의 ‘감성로봇’들을 직접 시현했다. 노 관장은 “다양한 기기들이 생산되면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감정 표현이 필요한 이유다”고 역설했다. 강연업계에서 ‘핫’한 인물로 떠오른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는 사랑받는 여성의 소통 비법으로 ‘예쁘게 말하기’를 꼽았다. 김 대표는 ‘성공했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의미라며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편 40명을 모아놓고 ‘아내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5명 정도만 ‘그렇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여성이 사랑을 받을까. 김 대표는 남성들이 여성을 볼 때 마음이나 영혼보다는 얼굴과 몸매를 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예쁜 사람들이 무조건 사랑받는 건 아니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기술’이 필요하다. 핵심은 ‘언어의 사용’. 같은 말이라도 웃으면서 하는 것과 찡그린 얼굴로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김 대표는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보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결국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평생 사랑받는다”며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이같은 소통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우리나라 여성 헤드헌터 1호인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는 여성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관계지향적 소통을 꼽았다. 유 대표는 영업 현장에서 뛰면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공감능력’이라는 것이 처음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고 했다. 이후 유 대표는 1992년부터 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회사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1만명을 다양한 기업에 추천했다. 유 대표는 “이 분야에서도 상당히 많은 공감능력이 필요하고 얻고 있다”며 “특히 여성으로서의 자신감 도전정신뿐만 아니라 관계지향적 소통과 엄마 같은 포용 능력 등이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만의 강점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면서,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이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유 대표는 또 “주위에서 성공한 많은 여성은 주위 사람과 공감능력으로 소통하면서 아군을 만든다”며 “공감이란 여성의 파워고 여성의 공감능력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20 I 이윤정 기자
노소영 나비 관장 "감정의 소통이 행복 지름길"
  • [WWEF]노소영 나비 관장 "감정의 소통이 행복 지름길"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세빛섬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여성경제포럼(WWEF2015) 공감파티’에서 ‘남성에 비해 공감능력이 뛰어난 여성들의 DNA 해부’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학교나 각종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듯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도 반드시 필요하다.”현대미디어아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이 ‘감성로봇’을 주제로 한 소통의 비결을 전했다. 노 관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이데일리 세계여성경제포럼(WWEF) 2015’에서 “테이터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세상에서 우리의 감정은 갈 길을 잃었다”며 “사람이 원하는 것은 결국 감정의 소통이다. 감정이 밝고 건강하게 소통되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첩경”이라고 강조했다.노 관장은 대전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 아트 앤 테크놀로지 기획팀장으로 일하며 컴퓨터 예술분야를 처음 접했고, 2000년엔 국내 최초의 디지털아트 전문 기관인 아트센터 나비를 개관했다. 노 관장은 현 사회가 ‘생각의 소통’보다 ‘감정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노 관장은 “SNS 등에 폭력적인 악플을 쓰는 사람들도 실은 감정을 처리하지 못해 인터넷상에 쏟아내는 것”이라며 “낮 시간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소통을 못하니 저녁에 술로 푸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술을 안 마시고도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을 고안하던 노 관장이 내놓은 대안은 ‘감성로봇’.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로봇들이다. 노 관장은 이날 현장에서 아트센터 나비가 개발한 ‘감성로봇’들을 직접 시연했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늘 내 편에 서서 욕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 있다면 어떨까’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연결할 수는 없을까’와 같은 아이디어로 탄생한 로봇들이다. 가령 욕쟁이 할머니 로봇은 “욕해줘요”라는 말에 “이런 시베리아 벌판에 얼어 죽을 X 같으니”라고 반응한다. 노 관장은 “평소 감정을 연습하는 연습용으로 이렇게 로봇이라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다”며 “인공지능 기능이 있어서 내 감정을 대입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관장은 또 “다양한 기기들이 생산되면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감정 표현이 필요한 이유다”고 말했다.1남 2녀를 기르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도 전했다. “다른 일하는 엄마랑 마찬가지로 아이와 시간을 같이 쓰지 못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운을 뗀 노 관장은 “아직까지도 가사의 부담이 크다”며 “여성이 일과 집안일을 다 잘하기 위해선 남성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10.20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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