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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개인형 IRP 수수료 면제
  •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개인형 IRP 수수료 면제
  • 사진=신한금융투자[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알파’를 통해 가입하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오는 25일부터 전액 면제한다고 24일 밝혔다.‘신한알파’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가입(운용·자산관리 계약을 모두 체결)하는 고객은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의 모바일 가입자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입하더라도 지점 PB를 통해 자산관리 및 상품운용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당사·타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신한금융투자 IRP계좌로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인 ‘IRP로 이사하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ISA에서 IRP로 이전한 금액별로 스타벅스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고자 개인형 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며 “다양한 실적 배당 상품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IRP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2021.05.24 I 김소연 기자
빚더미에 앉은 가계·기업…4월 가계만 16조원 증가 ‘역대 최고’
  • 빚더미에 앉은 가계·기업…4월 가계만 16조원 증가 ‘역대 최고’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 3월 각각 1000조원을 돌파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4월에도 16조원, 11조원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가계대출은 속보치 작성을 시작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세이며, 기업대출도 개인사업자대출 포함한 중소기업대출 등을 중심으로 4월 기준 역대 두번째 증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가게, 기업 대출 증가세는 5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을 포함한 예금 은행의 가계대출은 3월 대비 약 16조1000억원 증가한 1025조6985원으로 집계됐다. 이전 최대치 2020년 11월(13조7000억원)보다도 약 3조원 가량 더 큰 규모다. 앞서 금융당국이 빚투(빚내서 투자)를 막기 위해 신용대출을 조이기에 나섰고, 시중은행도 지난해 연말부터 전문직과 직장인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우대금리도 없애는 등 대출 증가세를 막기 위한 여러 조치에도 역대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4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큰 폭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약 4조2000억원 늘어난 743조1846억원을 기록했다. 4월 기준으로는 2015년(8조원), 2020년(4조9000억원), 2016년(4조6000억원)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증가 규모다. 전월 대비로도 3월(5조7000억원)에 비해서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주택매매 및 전세 거래 관련 자금 수요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 및 전세거래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되었으나,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3월 8000호에서 4월 3000호로 감소하는 등 집단대출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은 다소 줄었다. 은행 전세자금대출 증가액도 지난달 2조7000억원으로 3월(2조8000억원)에 비해 줄었지만, 전국 주택 전세거래량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난해 10월 10만4000호에서 올해 1월 10만6000호로 늘었고, 2월엔 11만5000호, 3월엔 12만6000호가 거래됐다.자료=한국은행특히 가계대출 중 기타대출이 11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는데, 이는 SKIET 공모주 청약 등 일시적인 요인에 더해 기존 코로나19 생활 자금 수요가 이어진 탓이다. 박성진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대출을 받는 가계가 어떤 자금 용도로 대출을 받았는지 정확한 추적은 어려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자금에 얼마나 흘러들어갔는지 알기 어렵다”면서도 “SKIET 공모주 청약 관련 대출 규모도 정확히 파악하기엔 어렵지만 과거 공모주 청약 사례 등 기간을 따져봤을 때 약 9조원대 초반 정도는 관련 자금 수요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역시 4월 중 11조4000억원 늘어 101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이 2조원 가량 늘어 전월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했고, 중소기업 대출도 9조5000억원 증가했다. 이중 개인사업자 대출도 3조8000억원으로 전월(3조6000억원) 수준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은 4월 기준 지난해 이후 역대 두번째 증가 규모다. 기업의 자금 조달은 회사채(3조2000억원), CP 및 단기사체 순발행(2조3000억원) 등의 발행이 많았다. 특히 회사채 발행 규모는 2009년(1~4월중 19조5000억원)이후 최대치다. 3월엔 결산이 있어 회사채 발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4월에는 실적 발표 이후 결산, 주주총회 등을 끝내고 회사채 발행을 재개하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박 차장은 “회사채 순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크게 이어오고 있는데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대기업들의 설비 투자 등에 따른 자금 조달 수요, 회사채 시장 자체가 금리 이익이 있어 수요도 견조한 편이라 발행 유인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국고채 금리가 최근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과 부채 부실화 우려가 커진다. 국고채 금리는 미 국채 금리 하락,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등으로 하락하였다가 4월 하순 이후 국내외 경제지표 개선, 국고채 수급 경계감 등으로 반등했다. 국고채 10년 만기 금리는 3월말 연 2.06%에서 4월 19일 1.98%까지 내렸다가 5월 11일 기준 2.14%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금융위가 지난달 말 ‘차주단위 DSR’ 등을 포함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내놓으면서 그 이전에 대출을 받아두려는 수요가 늘어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현재 특정 차주에만 적용되는 ‘차주단위 DSR’이 오는 2023년 7월 전면 시행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7월부터 전 규제지역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한 주택담보대출과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에 차주단위 DSR을 적용한다. 한편, 4월중 은행 예금은 수시입출식예금과 정기예금이 모두 줄어 7조7000억원 감소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부가가치세 납부 및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자금 인출 등으로 2조2000억원 줄었다. 정기예금 역시 10조3000억원 큰 폭 감소 전환했는데,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예금 해지 등의 영향이다. 자산운용사 수신은 머니마켓펀드(MMF)가 국고자금 운용규모 확대, 분기말 유출된 은행 자금 재유입 등으로 16조3000억원 느는 등 4월 중 26조100억원 증가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3조6000억원)와 주식형펀드(7000억원) 역시 증가했다.
2021.05.12 I 이윤화 기자
3월 가계대출 증가세 역대 두번째.."주담대, 기타대출 모두 늘어"
  • 3월 가계대출 증가세 역대 두번째.."주담대, 기타대출 모두 늘어"
  •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3월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도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수요가 꾸준히 늘었으며, 기업도 코로나19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이 늘었다. 자료=한은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을 포함한 예금 은행의 가계대출은 2월 대비 약 6조5000억원 증가한 1009조5384원으로 집계됐다. 증가 규모는 지난 2월 6조7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나, 3월 증가액 기준으로는 속보 작성(2004년) 이후 두 번째다. 코로나19 영향과 빚투(빚내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3월이 9조6000이 역대 최고치다. 3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5조7000억원 늘어난 739조원을 기록했다. 3월 기준으로는 지난해 3월(6조3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 증가 규모다. 이사 등 계절적 요인이 컸던 지난 2월(6조5000억원)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 중 늘어난 주택매매 및 전세 거래 관련 자금 수요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은행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지난달 2조8000억원 2월(3조4000억원)에 비해 줄었지만, 전년 동기(3조원) 대비로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주택 전세거래량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난해 10월 10만4000호에서 올해 1월 10만6000호로 늘었고, 2월엔 11만5000호가 거래됐다. 가계대출 중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8000억원 증가한 296조6000억원으로 2월(3000억원)에 비해 늘었다. 2월중 설 상여금 및 연말정산 환급액 유입 등으로 기타대출이 줄어든 계절적 요인이 사라진 영향이다. 박성진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3월 중 은행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전년 동기 대비로 줄어든 것은 맞지만 전월대비는 계절적 요인, 코로나19 특수성이 있어 이례적인 경우였다”면서 “아직까지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도 지난해 11월 말, 12월 말 이어 진행되고 있지만 규제 이전에 늘었던 주택담보대출 거래가 시차를 두고 이어지고 있어 효과를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자료=한은기업대출 역시 계절적 요인 등에 의해 전월 대비 증가 폭은 8조9000억원에서 4조6000억원으로 줄어들었지만, 3월 기준으로는 젼년 동기(18조7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 포함, 7조3000억원)과 개인사업자대출(3조6000억원) 증가폭도 3월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폭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은 코로나19 관련 자금 수요와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이 이어지면서 높은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 대출은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과 회사채 발행과 같은 직접금융 조달이 이어지면서 2월 6000억원 증가에서 3월 2조7000억원 감소로 전환했다. 회사채는 3월중 1조9000조원 증가해 전월에 이어 순발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증가 규모로는 통상 3월에 기업들은 주주총회,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 등으로 발행절차를 연기하는 계절적 이유로 2월(3조7000억원)보다는 규모가 줄었다. 주식발행은 대한항공, 한화솔루션,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일부 대기업의 유상증자 및 기업공개 등으로 6조6000억원 늘어 크게 증가했다. 자료=한은문제는 국고채 금리가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3일(현지시간) 한국이 인구 감소, 고령화에 따라 부채 부담이 폭발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2월 말 연 1.96% 수준에서 지난달 말 2.06%까지 올랐다가 4월 13일 기준 2.03%으로 소폭 내렸다. 미 국채 금리 상승,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가 3월 중순 이후 미 금리 하락,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폭 축소됐다. 단기시장금리는 통안증권(91일) 0.50% , CP(91일) 1.0% 수준에서 등락하면서 대체로 2월말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 지표물로 쓰이는 은행채(무보증, AAA등급 기준) 5년물 금리는 3월 17일 기준 민간평가사 평균 1.854%까지 올라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은행채(AAA) 3개월물 금리(민간채권평가사 평균) 역시 지난 2월 0.73%에서 3월 0.77%까지 올랐다. 한편, 3월중 은행 예금은 수시입출식예금과 정기예금이 모두 늘어 20조원 증가했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보다 18조3000억원 가량 줄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해 기업자금이 유입되었으나 지자체 예금 감소 등으로 19조3000조원 늘었지만 전월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정기예금 역시 1조6000억원 증가했지만 증가 규모는 2월 대비 1조원 감소했다. 일부 은행들의 예대율 관리 목적의 법인 예금 유치 등에도 불구하고 가계 예금 감소세 지속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된 영향이다.자산운용사 수신은 머니마켓펀드(MMF)가 정부의 재정집행 및 은행의 BIS비율 제고를 위한 자금 인출 등 분기말 효과의 영향으로 5조2000억원 감소하며 전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금ㄹ변동성 확대 등으로 채권형펀드도 1조4000억원, 주식형펀드 7000억원 감소했다.
2021.04.14 I 이윤화 기자
포스코, ‘그래핀’ 산업 생태계 조성 적극 나선다
  • 포스코, ‘그래핀’ 산업 생태계 조성 적극 나선다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포스코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포스코(005490)는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그래핀스퀘어와 5자간‘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1일 포항시청에서 포스코, 포항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그래핀스퀘어(주)가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유성 RIST 원장, 이강덕 포항시 시장, 홍병희 그래핀스퀘어(주) 대표이사, 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사진=포스코)그래핀은 탄소(Carbon)원자들이 벌집모양으로 연결되어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소재로 강철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고 실리콘, 구리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하면서도 전기전도성은 유지된다.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물성으로 반도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며 대량생산이 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래 신소재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그래핀 기술 선점과 사업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2년 설립된 첨단나노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가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넓은 면적으로 합성해 이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ROLL TO ROLL 연속합성법’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이날 5자간의 협력은 포항에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그래핀 관련 연구, 상용화, 유관산업 창출 등 그래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포항시는 그래핀 수요기업의 포항 유치와 국제 표준평가센터 설립 등을 지원해 그래핀 산업이 철강에 이은 포항의 핵심 전략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RIST는 보유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그래핀 상용화를 위한 양산설비 구축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 포스텍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한 포항가속기연구소를 통해 반도체 등에 적용되는 그래핀 응용제품의 분석 연구를 지원하고 나노융합기술원은 그래핀 국제 표준평가센터를 구축해 그래핀 및 응용제품의 국제 인증 방법을 표준화한다. 그래핀스퀘어는 포항에 그래핀 데모플랜트를 구축하고 시제품을 생산해 양산체제를 갖춘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1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포스코는 포항 벤처밸리 인프라 기반의 산·학·연·관 협력 클러스터 구축과 그래핀산업 및 그래핀을 활용한 국가 주력 부품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포항이 철강을 넘어 신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1.03.31 I 김영수 기자
오는 19일 대검 부장회의 열린다…'한명숙 모해위증' 재검토
  • 오는 19일 대검 부장회의 열린다…'한명숙 모해위증' 재검토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검찰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재검토하라는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가운데, 사건을 검토할 대검찰청 부장회의가 오는 19일 열린다.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사진=연합뉴스)대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에서 대검 부장회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참석자들의 의견서 및 기록 검토, 사안 설명,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검은 “참석자 명단, 심의 내용 및 결과 등 구체적인 사항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협의체 등 운영에 관한 지침 제23조’에 따라 공개하기 어렵다”는 방침을 밝혔다.대검은 구체적인 참석자 명단을 밝히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는 회의를 주재하는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 더해 △조종태 기획조정부장 △신성식 반부패·강력부장 △이정현 공공수사부장 △이종근 형사부장 △고경순 공판송무부장 △이철희 과학수사부장 △한동수 감찰부장으로 총 8명이다. 여기에 전국 고검장들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 대행은 이날 오전 박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낸 입장문을 내고 “부장검사들만의 회의로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부족하다는 검찰 내·외부의 우려가 있다”며 “사건 처리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고 검찰 내 집단 지성을 대표하는 일선 고검장들을 회의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도 조 대행의 제안을 수용했다. 박 장관은 이날 대구지검 상주지청을 찾은 자리에서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통화했다”며 “제 수사 지휘 내용에는 부장회의라고 돼 있는데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협의체 구성 지침이 부장회의에 고검장을 포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고검장은 총 6명으로 △조상철 서울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이 있다.한편, 전날 박 장관은 한 전 총리 사건에 대해 “대검이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들이 회의를 열어 사건을 재판에 넘길지 등을 다시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2021.03.18 I 하상렬 기자
檢, LH 직접수사 의지 보이자…'소통'한다던 朴 "현 제도 안착부터"
  • 檢, LH 직접수사 의지 보이자…'소통'한다던 朴 "현 제도 안착부터"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이 관련 수사 측면지원에 팔을 걷어붙인 동시에 직접수사의 필요성을 지속 강조하고 나섰다. 검찰 내 ‘고견’을 듣겠다 나섰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답변뿐, ‘직접수사는 경찰, 검찰은 지원’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곧장 ‘보여주기식’ 행보라는 비판이 나온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LH 관련 고검장 간담회가 열리는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박 장관은 최근 LH 투기 의혹 관련 15일 오전 서울고검에서 조상철 서울고검장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등 전국 고검장 6명, 배성범 법무연수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투기사범 대응방안 △경제범죄에 대한 검찰의 전문역량 활용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고검장들은 이번 LH 투기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새로운 형사법제 하에서는 검찰의 직접수사 권한이 제한적이므로, 국가적 중요 범죄에 대해서는 검·경의 유기적 협력체계 안에서 국가범죄대응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와 함께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며 공정한 경제질서를 교란하는 금융범죄나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기술유출범죄 등에 대해서도 검찰청을 중심으로 검찰의 전문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즉 현재 검찰이 직접수사 권한을 가진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외에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국가적 중요 범죄에 대해선 예외적으로 검찰이 직접수사에 나설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건의다. 실제로 지난해 검·경 수사권 조정 추진 당시 6대 범죄 외 국가적 중요 범죄의 경우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검찰이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내용이 시행령 잠정안에 포함됐다가 경찰의 반발로 빠진 바 있다.다만 박 장관은 “경륜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겠다”며 당초 설명한 간담회 취지와 달리 회의적 답변을 내놨다. 박 장관은 “소통을 이어가면서 업무추진에 참고하겠다”면서도 “다만 현 단계에서 검찰이 현재 시행 중인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안착과 범죄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을 그었다. .법조계에서는 세부 내용은 물론 이번 간담회 자체에 불편한 시선을 내비추고 있다. 대검 검찰개혁위원을 지낸 한 변호사는 “소통하겠다고 했다면 법무부 장관이 지휘·감독할 수 있는 검찰총장, 즉 현재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를 만나야지, 왜 뜬금없이 지휘·감독 권한 밖 고검장들을 만나나. 그나마도 결국 검찰의 직접수사 배제만 재확인한 셈”이라며 “LH 투기 의혹은 이미 중대 부패범죄로, 또 수사 상황에 따라 공직자 범죄로도 볼 수 있는마당인데 이를 자꾸 부동산 투기 사건으로 선을 긋는 것부터 검찰에 맡길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날 박 장관의 고검장 간담회와 별개로, 대검 역시 이번 LH 투기 의혹 관련 관할 검찰청 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직접수사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대검은 이종근 형사부장을 단장으로 한 ‘부동산 투기사범 수사협력단’을 설치해 경찰 수사를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송치사건 수사 중 검사 수사 개시가 가능한 범죄를 발견할 경우 검사가 직접 수사를 펼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다만 박 장관의 고검장 간담회에서 확인됐듯, 실제 검찰이 직접 수사에 나설 여지는 적을 것이란게 법조계 안팎 중론이다.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직접수사를 못하는 상태에서 경찰과 실질적인 수사 상황을 얼마나 공유할 수 있을지 미지수인 데다, 만약 검찰이 일부 직접수사에 나설 경우 경찰에서 주도권을 빼앗긴다는 생각으로 갈등 발생 우려마저 높다”며 실효성에 물음표를 찍었다.
'LH 사태' 간담회 참석 고검장들 "檢 직접 수사 권한 제한적, 시행령 개정해야"
  • 'LH 사태' 간담회 참석 고검장들 "檢 직접 수사 권한 제한적, 시행령 개정해야"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1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주재로 전국 고검장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검장들이 박 장관에게 새로운 형사사법제도 하에서 검찰의 수사 역량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LH 관련 고검장 간담회가 열리는 서울고등검찰청에 들어가고 있다.법무부는 이날 “박 장관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법무연수원장을 비롯해 고검장 6명과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투기 사범 대응방안과 경제범죄에 대한 검찰의 전문 역량 활용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총 7명이 참석했다.고검장들과 법무연수원장은 간담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검찰 수사 역량을 발휘를 위해선 시행령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박 장관에게 건의했다.구체적으로 고검장들은 “새로운 형사 사법제도 하에서는 검찰의 직접 수사 권한이 제한적이므로, 국가적 중요 범죄에 대해선 검경의 유기적 협력 체계 안에서 국가 범죄 대응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또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며 공정한 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금융 범죄,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는 기술 유출 범죄 등에 대해서도 중점 검찰청을 중심으로 검찰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유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고검장들의 우려와 건의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면서 업무 추진에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만 박 장관은 ‘현 단계’에서 검찰이 현재 시행 중인 새로운 형사사법 시스템의 안착과 범죄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고검장들에게 당부했다.한편 박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LH 사태에 대한 합동조사단에 추가적인 검사 파견을 위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검찰의 역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국민들의 우려와 함께 대응할 것이냐는 논의만 했다”며 “파견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21.03.15 I 하상렬 기자
박범계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감찰 기록 직접 면밀히 볼 것"
  • 박범계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감찰 기록 직접 면밀히 볼 것"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대검찰청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맡았던 검찰 수사팀에 대한 ‘모해위증교사’ 사건에 대해 직접 감찰기록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LH 임직원 땅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의 역할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LH 관련 고검장 간담회가 열리는 서울고등검찰청 들어가고 있다.박 장관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열리는 고검장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주 안에 한 전 총리 사건 관련 수사지휘권을 행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늘 간담회 이후 6000쪽에 이르는 감찰 기록을 직접 면밀히 볼까 한다”며 “과정과 결과를 투트랙으로 놓고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대검은 지난 5일 “증거가 부족했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박 장관은 사건의 배당 및 처분 과정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고, 절차적 흠결이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9월부터 사건을 감찰했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처리하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대검의 임 연구관에 대한 일종의 ‘직무 배제’가 이뤄졌고 이를 임 연구관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검장들에게 ‘한국주택토지공사(LH) 투기 사태’ 관련해 최대한의 역할을 주문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현재 갖고 있는 검찰의 권한에서 국민들이 염려하는 LH 투기 사태에 대한 역할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견을 들을까 한다”며 “고검장님들은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경륜이 있기 때문에 좋은 고견이 있으면 검토해 보겠다”고 설명했다.다만 박 장관은 여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3년 전 ‘검찰 책임론’과 추가적인 검사 파견에 대해선 “제가 답하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총 7명이 참석한다.한편 박 장관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팀 검사의 파견 연장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법과 원칙대로 한 것”이라며 힘줘 말했다.
2021.03.15 I 하상렬 기자
고검서 朴 고검장간담회, 대검에선 부장회의…LH수사 지원 총력
  • 고검서 朴 고검장간담회, 대검에선 부장회의…LH수사 지원 총력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이 정부합동 수사에 대한 효율적 지원방안 마련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고감장 간담회를 여는가 하면, 대검찰청은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을 비롯 해당 의혹 관할 검찰청 전담 부장검사들을 불러 모아 관련 회의도 진행키로 했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후 경기 안양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 내부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법무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중회의실에서 박 장관 주재 고검장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등 전국 고검장 6명과 고검장급인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이 함께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LH 투기 의혹에 따른 것으로, 박 장관은 고검장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 사범 대응 방안 △경제범죄에 대한 검찰의 전문 역량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앞서 지난 9일에도 LH 투기 의혹 수사전담팀이 구성된 수원지검 안산지청을 방문해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박 장관은 이날 법무부 출근길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LH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LH 사태와 관련해 앞으로 우리 검찰이, 전국 검사들이 할 역할이 굉장히 많을 것이고 또 해야 한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명운을 걸고 할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같은 날 대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이번 LH 투기 의혹 관할 검찰청 전담 부장검사 회의도 진행된다. 대검에서는 이종근 부장과 김봉현 형사1과장이 참석하며 의정부지검·인천지검·고양지청·부천지청·성남지청·안산지청·안양지청 소속 전담 부장검사 등 7명이 함께 한다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한 엄정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앞서 대검은 지난 1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해 LH 투기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한 검·경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직접수사에서는 배제됐지만 측면지원 역할이 맡겨졌다. 구체적으로 이종근 부장과 최승렬 국수본 수사국장 간 고위급 핫라인은 물론 관할 검찰청 전담 부장검사와 시·도 경찰청 전담 수사책임 사법경찰관 간 실무급 핫라인을 구축, 자문 형태의 검찰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특수본이 아닌 총리실 산하 정부합동조사단(이하 합조단)에 부동산 수사 전문 검사 1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특수본이 직접 수사에 나서는 조직이라면 합조단은 전수조사를 맡은 조직으로, 이번 파견 검사는 기존 총리실에 파견돼 있던 부장검사 1명과 함께 법률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수본이 수사해 송치한 사건 중 검찰이 수사개시할 수 있는 범죄를 발견할 경우 직접수사도 맡을 예정이다.
박범계, 15일 전국 고검장 간담회 개최…부동산 투기 대응 방안 논의
  • 박범계, 15일 전국 고검장 간담회 개최…부동산 투기 대응 방안 논의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5일 전국 고검장들을 불러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법무부는 박 장관이 오는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중회의실에서 장관 주재 고검장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의 고검장급 검사 7명이 참석한다.박 장관은 이날 이들 7명의 고검장급 검사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 사범 대응 방안 △경제범죄에 대한 검찰의 전문 역량 강화를 주제로 논의를 한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 9일에도 LH 땅 투기 의혹 수사전담팀이 구성된 수원지검 안산지청을 방문해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간부들과 간담회를 했다.박 장관은 12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LH 사태와 관련해 앞으로 우리 검찰이, 전국 검사들이 할 역할이 굉장히 많을 것이고 또 해야 한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명운을 걸고 할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전날인 지난 11일 TBS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수사권이 있을 때 무엇을 했느냐’고 발언해 책임 전가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적극 수습에 나섰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해 7월 21일 추 전 장관께서 검찰총장에게 부동산 투기 사범의 엄정한 단속과 수사, 그리고 불법 수익의 철저한 환수를 지시한 바 있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앞서 박 장관은 전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3기 신도시 얘기는 2018년부터 있었고, 부동산이나 아파트 투기는 이미 2∼3년 전부터 문제가 됐는데 수사권이 있을 땐 뭘 했느냐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하며 ‘책임 전가’ 논란이 일었다.
2021.03.12 I 이연호 기자
대검, 중수청 관련 내부의견 취합 법무부에 전달…우려·반대 입장 담아
  • 대검, 중수청 관련 내부의견 취합 법무부에 전달…우려·반대 입장 담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을 목적으로 범여권에서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신설 입법과 관련 대검찰청이 반대 의견을 담은 의견서 등을 법무부에 제출했다.전국 고검장회의가 열린 8일 오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중수청 설치와 관련 일선 검찰청 내부 의견을 취합한 결과를 의견서에 담아 전날(10일) 법무부에 전달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에 중수청 신설 입법과 관련 검찰 내부의 의견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법무부는 대검에 이를 전달,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 간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취합해 이번 의견서에 담은 것.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진행된 전국 고검장회의 때 결론 내린 것과 마찬가지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수청 설치시 반부패 수사역량이 떨어질 수 있고, 당장 중수청 설치보다는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과 최근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새 시스템 안착이 중요하다는 취지다.실제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지난 8일 주재한 전국 고검장회의에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 전국 고검장 6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중수청 신설 움직임에 대해 “형사사법시스템의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는 입법 움직임에 대한 일선의 우려에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절차에 따라 의견을 적극 개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리 뛰는데 대출 증가세 지속.."2월 은행 가계대출 1000조 돌파"
  • 금리 뛰는데 대출 증가세 지속.."2월 은행 가계대출 1000조 돌파"
  •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최근 국고채(국채) 금리 상승에 연동한 대출금리 상승 우려와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도 가계와 개인사업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한 대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월 비은행권을 제외한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1월에 비해 주식 거래가 둔화하면서 신용대출은 줄었지만 전세자금대출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을 포함한 예금 은행의 가계대출은 6조7000억원 늘어난 100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권의 월간 기준 가계대출이 1000조원을 넘긴 것은 사상 처음이다. 자료=한국은행2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계절 요인에 의해 전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지만, 2월 증가액 기준으로는 속보 작성을 시작한 2004년 이후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6조4000억원 증가한 733조3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세자금대출을 중심으로 늘면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 2월 증가폭도 지난해 2월(7조80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은행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지난 1월 2조4000억원에서 2월 3조4000억원으로 1조 가량 늘어났다. 가계대출 중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1월 대비 증가 폭이 감소, 3000억원 증가한 268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성진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비 증가 규모는 소폭 축소했지만, 월간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는데 전세자금 수요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면서 “설 상여금 유입, 주식투자 관련 자금수요 둔화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국고채 금리가 최근 미국 등 글로벌 금리 오름세 등 영향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따른 국고채 수급 부담과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으로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은 2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채 3년물과 10년물은 지난 1월말 각각 연 0.97%, 1.77%에서 2월 말 연 1.02%, 1.96%까지 올랐다. 지난 9일 최종 호가 기준으로 연 1.21%, 2.03%까지 오른 상태다. 한은의 기준 금리는 지난해 5월 이후 연 0.5%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시중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대출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은행채(AAA) 3개월물 금리(민간채권평가사 평균)는 지난 2월말 0.73%에서 8일 기준 0.74%로 0.01%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역시 전월 대비로는 증가폭이 소폭 감소했지만, 2월 증가액 기준으로는 8조9000억원 늘어나 속보 작성을 시작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개인사업자대출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이 8조4000억원, 개인사업자대출이 4조1000억원 증가해 2월 기준으로 가장 큰 폭 증가했다. 1월 증가폭에 비해서도 각각 1조8000억원, 1조6000억원 가량 늘었다. 반면, 대기업 대출의 증가액은 1월 3조4000억원에서 2월 6000억원으로 증가폭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연말 일시상환분의 재취급 등 계절적 요인과 , 회사채 발행 확대 등의 영향이다. 회사채는 견조한 투자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이 발행을 늘리면서 순발행 규모가 1월2조2000억원에서 2월 3월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2월중 은행 예금은 수시입출식예금과 정기예금이 모두 늘면서 38조3000억원 증가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기업 결제성 자금 및 지자체 교부금 유입, 가계자금 예치 등으로 35조5000억원 가량, 정기예금은 은행의 규제비율 관리를 위한 자금 유치 등으로 2조6000억원 가량 늘었다. 자산운용사 수신은 머니마켓펀드(MMF)가 재정집행을 위한 국고자금 회수 등으로 8조7000억원 감소하며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2월 중 6000억원 줄었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4조9000억원, 주식현펀드는 1조5000억원 늘어 자금 유입이 지속됐다.
2021.03.10 I 이윤화 기자
전국 고검장들도 검수완박에 '우려'…"절차 따라 의견 개진"
  • 전국 고검장들도 검수완박에 '우려'…"절차 따라 의견 개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혼란에 빠진 검찰을 추스리기 위해 전국 고검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일단 총장의 공석 상황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가운데, 윤 전 총장 사퇴의 계기가 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서는 “일선의 우려에 인식을 같이한다”면서도 “절차에 따라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며 일단 자중하는 모습을 내보였다.조상철 서울고검장(왼쪽부터), 오인서 수원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고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8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주재한 전국 고검장회의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 전국 고검장 6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진행됐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5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일 윤 전 총장의 사퇴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조 차장을 비롯 고검장들은 구체적으로 검찰구성원 모두가 흔들림 없이 국민권익 보호와 공정한 법집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자체 검찰 개혁도 차질없이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고검장들은 직접 나서 산하 검찰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등 조직 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검개정 형사법령 시행상의 혼선과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제도 안착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다만 윤 전 총장 사퇴의 결정적 계기가 됐던 ‘검수완박’과 이를 목적으로 한 범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신설 추진에 대해서는 일단 공식적인 반발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형사사법시스템의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는 입법 움직임에 대한 일선의 우려에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절차에 따라 의견을 적극 개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과 마찬가지로 중수청 신설에 대한 반대 입장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당장 반발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며 의견을 구체화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대구고검·지검 현장방문 당시 “검수완박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서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뒤, 곧장 다음날인 4일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시간여 만 이같은 사의를 수용했다.
세종서 불과 30여분 거리 이전기관도 특공…형평·공정성 논란
  • 세종서 불과 30여분 거리 이전기관도 특공…형평·공정성 논란
  •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세종시 주택 가격이 폭등하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이 흔들리고 있는 반면 세종에서 불과 30여분 거리에서 이전한 중앙행정·공공기관 종사자들에까지 주택 특별공급(이하 특공) 혜택을 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형평·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현재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월까지 세종으로 이전을 완료한다.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창업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도 세종 이전방침을 확정한 뒤 추진 중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세종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또 세종시 공동캠퍼스 부지에 입주 예정인 충남대와 한밭대, 공주대, 충북대 등 충청권 국립대들 교직원들에게 특공 혜택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충남대와 한밭대, 공주대, 충북대 등 이들 충청권 4개 대학은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세종시에 공동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중기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중기부와 산하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는 내년부터 모두 특공 혜택이 주어진다.행복청과 중기부는 지난달 12일 기관장간 협약을 통해 특별공급 시작 시점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세종시 신도시) 주택공급 세부 운영기준(훈령)을 개정했다.이에 따라 중기부 공무원들에 대한 특별공급 자격은 내년 7월 1일부터 5년간 부여된다.2024년 입주가 예정된 충청권 국립대 교직원들에게도 특공 혜택을 주는 것을 놓고, 행복청과 각 대학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그러나 중기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경우 현재 자리잡고 있는 대전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한 세종시로 옮기는 것에 불과한데도 특공 혜택을 주는 것이 과연 공정한 것이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그래픽= 이동훈 기자)문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국립대 교직원에게 주는 특공이 자칫 세종에서 수년간 무주택으로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세종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979만원에서 2002만원으로 무려 104.5% 올랐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상승률인 42.7%와 비교하면 3배 가까운 차이다.기존 아파트 매매가격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폭등했다.세종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2017년 1월 654만 9000원에서 4년 만인 지난달 932만 7000원으로 42.4% 상승하면서 전국 최고치를 찍었다.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전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은 기존 주택을 살 수도 전세로 얻을 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반면 특공으로 아파트를 얻은 공무원들은 최소 수억원에서 최대 수십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까지 거두고 있다.지역주민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던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일정 부분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납득할 수 있지만 세종에서 불과 30여분 떨어진 대전에서 이전한 기관 종사자들까지 특공을 주는 것은 지나친 특혜”라고 전제한 뒤 “지역에서 지역으로의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스스로 되묻길 바란다”면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세종에서 거주하는 직장인 박성진(42)씨도 “지난 6년간 세종에서 전세로 계속 이사를 다니고 있지만 최근에는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거리고 있다”며 “각종 개발 호재로 매매가격과 함께 전셋값이 뛰면서 나 같은 전세 난민들만 울고 있다”고 전했다.여론의 눈총이 따가워지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일단 이전기관 특별공급의 비율을 기존 50%에서 올해부터 40%로 낮췄고, 내년 30%, 2023년부터 20%로 줄인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행복청 관계자는 “현재 중기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주택 특별공급이 확정됐고, 충청권 국립대 교직원에 대해서는 특별공급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드러난 특공과 관련된 문제점을 면밀히 살핀 후 세부운영기준안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2021.02.18 I 박진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인사]한국농어촌공사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본사 부장 발령△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
2020.12.30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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