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36건

서현진·백아연, 뮤지컬 '신데렐라' 초연무대 선다
  • 서현진·백아연, 뮤지컬 '신데렐라' 초연무대 선다
  • 신데렐라 역을 맡은 윤하(왼쪽부터), 백아연, 서현진(사진=쇼홀릭).[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유리구두를 신을 주인공 신데렐라 역에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낙점됐다. 신데렐라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 역은 엄기준, 양요섭(비스트), 산들(B1A4), 켄(빅스)이 맡는다.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중국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초연되는 신데렐라는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드라마 데스크상·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미투어도 예정돼 있다.왕자 역 엄기준(왼쪽부터), 산들, 양요섭, 켄(사진=쇼홀릭).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왕과 나’ ‘남태평양’ 등을 쓴 뮤지컬 작사·작곡가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TV 방송용 뮤지컬로 만들었던 ‘신데렐라’를 더글라스 카터 빈이 각색했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이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 백미다.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장면만으로도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 있게 비틀어 놓은 스토리 또한 눈에 띈다. 신데렐라는 자신이 반한 크리스토퍼에게 적극적으로 유리구두를 남기는 당찬 아가씨로 그려졌다. 왕자인 크리스토퍼는 자신감 넘치는 동화 속 왕자님이 아닌 자신이 과연 왕이 될 자질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신중한 청년이다. 김선미 엠뮤지컬아트 대표는 “모두가 알고 있는 기존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달리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있는 스토리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브로드웨이에서 인정 받은 작품성과 감동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데렐라의 꿈을 이뤄주는 요정대모 역은 서지영·홍지민, 신데렐라를 구박하는 의붓어머니 마담 역은 이경미, 신데렐라와 사랑의 비밀을 공유하는 의붓언니 가브리엘 역은 가희·정단영이 연기한다. 단순하고 솔직한 의붓언니 샬롯 역엔 임은영이 출연한다.크리스토퍼 왕자를 대신해 국정을 돌보는 집정관 세바스찬 역은 김법래·장대웅, 가브리엘과 사랑에 빠진 혁명가 장 미쉘 역은 박진우, 크리스토퍼의 곁을 지키는 근위관 핑클턴 경 역은 황이건이 맡는다. 11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에서 1차 티켓을 판매한다. 02-764-7857~9.(사진=쇼홀릭).
2015.08.04 I 김미경 기자
빅뱅, '음원발매=주간차트 1위'..7월에도 통한 공식
  • 빅뱅, '음원발매=주간차트 1위'..7월에도 통한 공식
  • 빅뱅[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빅뱅이 주간차트를 석권했다.엠넷닷컴(www.mnet.com)이 7월 첫 번째 주(6월 29일~7월 5일)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빅뱅이 7월 1일 메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D’의 신곡인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SOBER)’을 선보이자 마자 주간차트를 휩쓸었다. 빅뱅은 각각 ‘이프 유’와 ‘맨정신’을 1~2위에 순차적으로 올려놓으며 5월부터 ‘음원발매=주간차트 1위’ 공식을 성립 중이다. 빅뱅은 앨범 발매마다 높은 인기로 주간차트에 오래 머물러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주간차트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3위는 여름승자 씨스타가 차지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쉐이크 잇(SHAKE IT)’이 빅뱅에 이은 순위를 이어가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하기 쉬운 율동 등을 통해 지금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4위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주인공 에일리가 차지했다. 신곡 ‘쟈니(Johnny)’는 미디엄 템포의 재즈팝 넘버로, 에일리의 그루브 넘치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만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지난주 2~3위를 차지했던 걸그룹이 이번 주 각각 3계단씩 순위가 하락하며 5~6위를 차지했다. 대세 걸그룹 AOA의 ‘심쿵해’는 지난주 2위에서 5위를, 마마무의 ‘음오아예’는 3위에서 이번주 6위를 차지했다.7위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랭크됐다. 백아연은 이로써 7주 연속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468-3257’ 순위 달성으로 전화번호 차트를 만들며 7주째 롱런 중이다. 현재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8위는 이번주 1~2위를 차지한 빅뱅의 6월 디싱 ‘뱅뱅뱅’이 차지했다. 곡 발매 한달이 지났으며 새로운 곡이 1~2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9위는 무려 26계단이나 오른 규현의 ‘우리가 사랑한 시간’이 차지했다. 이 곡은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주제곡으로 드라마 인기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10위는 지난주 6위를 차지했던 버벌진트와 산체스의 ‘싫대’가 차지했다.차트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무한도전에서 새롭게 이름을 알린 혁오가 주간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유가 추천했던 ‘와리가리’는 207계단 상승한 11위에, ‘후카(Hooka)’는 무려 876계단 상승한 19위에 랭크됐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시작점인 만큼, 혁오와 더불어 새로운 가수들의 주간차트 진입도 기대해본다.▶ 관련기사 ◀☞ ''상류사회'', 이로써 양봉업 드라마..박형식·임지연 ''꿀배우''의 발견☞ ''상류사회'', 월화극 판도 바꿨다..''화정'' 제치고 시청률 1위☞ ''비정상회담'', 새 단장의 성공과 아쉬움 사이☞ 걸스데이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팬 서비스 사진 투척 ''센스''☞ ''극비수사'', 박스오피스 역주행..김윤석X유해진X곽경택 通했다
2015.07.07 I 강민정 기자
씨스타, 엠넷닷컴 주간차트 1위..걸그룹 대전서 웃었다
  • 씨스타, 엠넷닷컴 주간차트 1위..걸그룹 대전서 웃었다
  • 씨스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씨스타가 걸그룹 대전에서 첫 미소를 지었다.CJ E&M의 라이프스타일 뮤직 서비스 ‘엠넷닷컴(www.mnet.com)‘이 6월 네 번째 주(6월 22일~29일)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씨스타, AOA, 마마무 등 치열한 걸그룹 대전이 벌어진 가운데 모두가 선전을 기록한 한 주였다. 이중 차트 승기는 씨스타가 잡았다.씨스타는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을 주간 차트 1위에, 앨범 수록곡 ‘나쁜놈’과 ‘애처럼 굴지마’를 각각 4위와 7위에 올려놓으며 주간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씨스타는 2014년 7월 21일~27일 주간차트에서도 ‘터치 마이 바디’를 1위에, ‘나쁜손’을 4위에, ‘벗 아이 러브 유(But I Love U)’를 11위에 올려놓으며 음원차트를 휩쓴바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음원차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여름강자 씨스타가 차트 선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씨스타 쉐이크잇2위는 대세 걸그룹 AOA의 ‘심쿵해’가 랭크됐다.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섬머송이다. 이어 3위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마마우의 ‘음오아예’가 차지했다. 5위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차지했다. 백아연은 ‘4위-6위-8위-3위-2위-5위’로 6주째 ‘롤러코스터’ 차트 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음원차트 경쟁 속에 ‘역주행’을 지속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6위는 버벌진트와 산체스가 호흡을 맞춘 ‘싫대’가, 8위는 빅뱅의 ‘뱅뱅뱅’이 랭크됐다. 9위는 도끼의 두 번째 정규 앨범 ‘111%’이, 10위는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 중인 틴탑의 ‘아침부터 아침까지’가 랭크됐다.7월 1일, 빅뱅이 돌아오는 주다. 메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D’의 신곡인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SOBER)’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또 어떠한 노래로 음악팬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주 역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비투비(BTOB)’ 및 섹시디바 NS윤지, 윤종신, 나인뮤지스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엠넷닷컴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HD 3.0’ 버전의 모바일 앱을 선보이는 등 서비스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직 엠넷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이벤트와 독자적인 콘텐츠를 지속 제공 중이다.▶ 관련기사 ◀☞ ''연평해전'', 月하루 21만 관객 동원..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월드'', ''어벤져스'' 넘고 1위..북미 흥행수익 5600억원↑☞ ''신분을 숨겨라'' 김범, 눈빛부터 몸짓까지..이게 리얼액션이지☞ 박명수, 아내와 달달한 애정 표현.."서래마을 사랑꾼, 사랑해"☞ "훈훈했던 너, 누구냐"..''너를 기억해'' 박보검,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5.06.30 I 강민정 기자
틴탑 천지 “니엘 이상형은 에이핑크 멤버 중 한 명” 폭로
  • 틴탑 천지 “니엘 이상형은 에이핑크 멤버 중 한 명” 폭로
  • 틴탑. 그룹 틴탑의 천지가 같은 팀 멤버 니엘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사진=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틴탑의 천지가 같은 팀 멤버 니엘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녹화에는 고유진, 이지혜, 강지섭, 허안나&홍현희, 틴탑의 천지&니엘, 백아연이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다. 한차례 ‘끝까지 간다’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올랐던 니엘은 멤버 천지와 팀 플레이를 보여줬다.녹화 당시 첫 번째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니엘은 “내가 발라드에 좀 약한데 천지 형이 발라드를 많이 안다”며 멤버들 중 천지와 함께 나온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니엘은 MC들이 “‘남자 아이돌 전원 우승 실패’라는 징크스를 깰 자신이 있냐”고 묻자 “가능하다”라며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예선라운드에서 니엘이 선택한 곡은 에이핑크의 ‘No No No’. 이에 MC 문희준은 니엘에게 “에이핑크 멤버 중 평소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라며 장난스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니엘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같은 그룹의 천지는 “내가 알고 있다”며 니엘이 평소 좋아하던 멤버의 이름을 밝혀 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니엘은 “청순해서 좋아한다”며 해당 에이핑크 멤버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이 “다른 멤버들은 안 청순하다는 거냐”라며 짓궂게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니엘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 관련기사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과 첫 키스신.. 부모님 놀라실 것"☞ 올리비아 핫세 "블락비 ''HER'' 노래 너무 좋다"
2015.06.29 I 정시내 기자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썸남 연락와..자기 얘긴줄 모르더라"
  •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썸남 연락와..자기 얘긴줄 모르더라"
  • 백아연 썸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백아연이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의 가사 속 주인공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아연과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그 남자한테서 연락이 오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백아연은 “연락이 왔었다”며 웃었다.이어 “자기 얘기인 줄도 모르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하더라”며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고맙다고 하고 말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벡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자작곡으로 빅뱅, 엑소와 1위를 견준 히트곡이다. 현재까지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의 한수’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백아연이 자신의 경험담을 살려 가사를 썼다고 해 화제가 됐다. 한참 ‘썸’을 타며 자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남자로부터 상처 받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 가사 속 ‘썸남’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된 배경이다.▶ 관련기사 ◀☞ ''라스'' 전효성, "속옷모델 고민했지만 내가 입은 제품 완판됐더라"☞ ''라스'' 소유, "''썸''으로 돈방석? NO..대신 재테크로 돈 모았다"☞ 나영석 PD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 가능성 늘 열려있다"☞ ''한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공개..1년에 무려 ''7억9천만원''☞ [단독]''댄스그룹'' 원더걸스, 댄스그룹 아닌 4인조 밴드로 복귀
2015.06.25 I 강민정 기자
걸그룹 대전 스타트! AOA '심쿵해' 먼저 웃었다…멜론 1위
  • 걸그룹 대전 스타트! AOA '심쿵해' 먼저 웃었다…멜론 1위
  • AOA, 씨스타[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대전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AOA가 먼저 웃었다.멜론차트에 따르면 A0A의 신곡 ‘심쿵해’는 2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1위(실시간)에 올라 있다. AOA에 이어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2위, 씨스타의 ‘셰이크 잇(SHAKE IT)’이 3위에 랭크됐다.AOA는 이날 오전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엠넷,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국내 최다 음원을 보유한 멜론 1위까지 올라섰다.‘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이날 낮 12시에는 씨스타의 신곡 ‘셰이크 잇’이 공개됐다. ‘셰이크 잇’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이다. ‘셰이크 잇’은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AOA와 씨스타가 같은 날 신곡 발표를 결정, 업계에서 두 걸그룹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12시간 먼저 음원을 공개한 AOA가 먼저 웃고 있는 상황이지만 씨스타의 음원이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실시간 차트여서 순위가 또 바뀔 수도 있다. 걸그룹 대전이 본격 시작됐다. 씨스타와 AOA가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7월에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도 컴백을 앞뒀다.
2015.06.22 I 박미애 기자
백아연,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태연·백지영 선배"
  • 백아연,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태연·백지영 선배"
  •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백아연이 ‘심쿵’ 화보를 선보였다.1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라치아와 함께한 백아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클로에 셰비니 혹은 제니스 조플린을 연상케 하는 당당함과 내추럴함이 돋보인다. 백아연은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의 맑은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스태프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백아연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이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제 노래 가사가 자기 얘기처럼 공감 가니까 반복해 들어주셨나 봐요. 특히 썸 깨진 분들이요(웃음)”라고 답했다. 보컬리스트로서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윤하, 태연, 백지영 선배님.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하는 분들이에요. OST를 부를 때도 보면 어느 작품이든 잘 녹아 들고요”라고 말했다.백아연의 요즘 취미는 볼링이다. 백아연은 “요즘엔 친구들이랑 볼링 치는 게 재밌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볼링부였어요. 전 보통 100 정도예요. 최고 높았을 때는 한 120? 운이 좋았죠”라고 설명했다.백아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57호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 JTBC, 웹툰 ''라스트'' 7월 편성..이범수·윤계상 출연 확정☞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6% 돌파..''자체 최고기록 달성''☞ 수지, CF 출연료로 부모님 카페 마련..집+차까지 ''완벽 효녀''☞ 박신혜,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 가게 마련..''으리으리한 효도''☞ 이제 3회인데 벌써 ''볼매녀''..''상류사회'' 임지연, 매력 터졌다
2015.06.16 I 강민정 기자
가요계 '빅3', 제대로 붙었다..JYP-SM-YG '1위 혼전'
  • 가요계 '빅3', 제대로 붙었다..JYP-SM-YG '1위 혼전'
  • 빅뱅 백아연 엑소.[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요계 빅3’가 긴장감을 찾았다. JYP·SM·YG엔터테인먼트가 이름 값에 어울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6월 음원차트가 혼전이다. 14일 0시부터 오후 3시 현재까지 하루 동안에만 1위가 수차례 바뀌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을 기준으로 1,2,3위 실시간 점유율이 시시각각으로 바뀌고 있다. 1위는 빅뱅의 ‘뱅뱅뱅’, 2위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3위는 엑소의 ‘LOVE ME RIGHT’다.6월은 YG와 SM의 경합으로 예상됐다. YG는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으로 ‘2015년은 빅뱅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였다. 매달 신곡 공개를 약속했기 때문. 지난 달 발표한 ‘루저’와 ‘베베’로 가요계를 강타한 빅뱅의 컴백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SM은 엑소를 내놨다. 정규 2집 ‘엑소더스’ 활동 이후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된 ‘LOVE ME RIGHT’. ‘VIEW’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샤이니에 이어 엑소까지 음원차트, 음악방송 등을 평정했다. SM 아티스트의 힘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요즘이었다.반전이 일었다. ‘2강 구도’로 예상된 6월 가요계는 삼각관계가 됐다. JYP의 백아연이 복병이었다. 지난달 20일 발표한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 톱10을 넘보더니 톱5에 안착했고, ‘원톱 시대’를 누리기까지 했다. 현재 멜론차트 실시간 순위 2위에 올라 1위인 빅뱅의 점유율을 꾸준히 뺏어오고 있다. 다른 차트를 기준으로 하면 1위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못하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기도 하다.멜론차트 기준 실시간 차트점유율. 1위는 빅뱅, 2위는 백아연, 3위는 엑소다. 가요계 빅3라 불리던 YG, JYP, SM의 경쟁으로 더욱 흥미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톱3 경쟁은 단순히 수치적인 의미로 해석되지 않고 있다. 가요계 빅3, 각 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대중에게 남다른 의미를 안기고 있다는 데 고무적이라는 분위기다. 빅뱅은 앞서 언급한대로 매달 새로운 곡을 내놓겠다는 계획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만족할 만한 음악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매달 새로운 상품을 내놓기란 쉽지 않은 일. 의미있는 도전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은 ‘빅뱅 표 음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엑소의 ‘LOVE ME RIGHT’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앨범이었다. 역시 팬들은 엑소에게 뜨겁게 응답했다. 펑키한 리듬에 밝은 느낌을 담은 댄스 곡은 그동안 엑소가 발산한 매력과 또 다른 느낌이라 반갑다는 분위기다.백아연은 자작곡으로 사랑 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궁금해서 잠이 안 오고, 구차해도 묻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썸’을 잇는 가사 전달력으로 표현됐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들은 이들 사이에선 ‘썸’과의 연장선으로 이 노래를 해석하기도 한다.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에게 마음을 뺏겼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 채 끝나버린 관계에 상처 받은 이들의 노래라는 것. 절묘한 상황과 가사에 놀랍도록 공감하는 팬들이 있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역주행과 ‘인기 롱런’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2015.06.14 I 강민정 기자
'K팝스타4', 톱10 휩쓴 '女風'..올해는 차원이 다르다
  • 'K팝스타4', 톱10 휩쓴 '女風'..올해는 차원이 다르다
  • K팝스타4 톱10[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올해는 차원이 다른 ‘여풍(女風)’이다. SBS ‘K팝스타4’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확정한 가운데 지존의 존추와 ‘갓승환’이라 불리는 정승환을 제외한 참가자들이 모두 여자다.‘K팝스타’ 지난 시즌 우승자들을 비롯해 화제가 됐던 이들은 유독 여자가 많았다.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 악동뮤지션의 수현 등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서는 그 힘이 더욱 강렬했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패턴과 비교해도 여자 참자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특색을 보여줬던 ‘K팝스타’는 이번 시즌 그 꽃을 피웠다. ‘파워 보컬’로 표현되는 참가자들은 물론 특색있는 성향을 지닌 그룹 참가자, 싱어송라이터로 자기만의 음악 색을 어필하고 있는 참가자까지. 어느때보다 높은 차원, 다채로운 개성의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K팝스타4’ 1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조차 엇갈리는 가운데 마지막 ‘배틀 오디션’ 5, 6조의 경합과 치열한 2위 재대결이 치러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역대 시즌 최다 인원인 9팀이 몰린 2위 재대결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단지 1시간의 준비시간을 갖고 치러진 재대결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녹록치 않은 실력을 증명하는 ‘반전무대’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첫 주자였던 ‘지존’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선곡, 박진영으로부터 “모 아니면 도다”라는 평을 받았던 상태. 하지만 무대 위에 올라선 지존은 모든 걸 내려놓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결국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명 심사위원들의 특급 칭찬을 받았다. 지존의 장미지는 박진영에게 “오늘은 장미지 양이 완전 살렸네요. 왜 갑자기 이렇게 잘했어요?”라는 평을 들은 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릴리M은 준비한 곡이 없는 위기 상황에서, 평소 자신이 즐겨듣던 노래 중 케이티 페리의 ‘Roar’를 즉석에서 선곡, 불러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배틀 오디션에서 불렀던 켈리 클락슨의 ‘Since you‘ve been gone’보다 훨씬 편안하게 리듬을 타는 표정과 모션까지 선보여 심사위원들로 하여금 “이게 릴리지”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것. 에코브릿지의 ‘첫째날’을 부른 정승환은 짙은 남자의 감성이 다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았고, 그레이스신과 에스더김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하면 남은 1팀은 기습 배틀에서 합격권을 획득한 양현석의 권한으로 케이티김이 극적으로 선발됐다. 박혜수와 케이티김을 놓고 한참을 고민하던 양현석이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라며 케이티김을 호명했던 것. 케이티김은 재대결 무대에서 “슬럼프가 왔나. 힘이 없다”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 짙은 감성과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고, 톱10에 합류하게 됐다.서예안-스파클링걸스-박윤하-이진아-릴리M-지존-정승환-에스더김-그레이스신-케이티김 등이 ‘영광의 톱10’ 진출자가 됐다.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되는 8팀을 가르는 다음 경합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50분 펼쳐진다.▶ 관련기사 ◀☞ ''조선명탐정'', 300만 관객 돌파..''킹스맨''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JTBC, 설연휴 안방극장 ''수확甲''..대폭 개편 효과 通했다☞ 이영돈PD, 역시 발로 뛰는 탐사계의 1인자..시청률 2배 ''껑충''☞ ''파랑새의 집'', 첫주 시청률 연속 상승..''가족끼리'' 여운 달랬다☞ ''속사정쌀롱'' 장동민, "유재석은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 눈물 고백
2015.02.23 I 강민정 기자
'힐링캠프' 박지민, "'K팝스타' 우승상금 3억 중에 2억 기부"
  • '힐링캠프' 박지민, "'K팝스타' 우승상금 3억 중에 2억 기부"
  • 박지민 2억 기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박지민이 SBS ‘K팝스타’의 우승 상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박지민은 29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K팝스타’가 배출한 스타인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은 우승 상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지민은 “1등을 해서 3억을 받았다. 2억을 기부하고 나머지 돈은 세금 떼고 받았다”고 대답했다. MC 이경규는 “어떻게 기부 할 생각을 했는지 궁금한데 부모님이 허락 하셨냐”고 물었고 박지민은 “집에서 부족함 없이 살았고 부모님도 허락해 주셨다”고 말했다.박지민은 “예전부터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그래서 상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펀치'' 김래원 vs 조재현, ''짜장면 먹방''도 살벌한 ''갈등 케미''☞ ''힐러'', 유지태라 다행이다☞ ‘힐러’ 지창욱, 유지태-박민영 사이 ‘질투+방해’☞ ‘힐러’ 박민영, 유지태 향한 짝사랑 “마음 흔들린다”☞ "낳은 정" 전현무부터 "인생" 유재석까지..★예능인의 ''말말말''☞ 유재석 대상 끝까지 지켜봤다..MBC 연예대상 시청률 ''14.4%''
2014.12.30 I 강민정 기자
'K팝 스타4' 이진아, 페퍼톤스 코러스 출신..음원 1위 기염
  • 'K팝 스타4' 이진아, 페퍼톤스 코러스 출신..음원 1위 기염
  • SBS ‘K팝 스타4’ 이진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SBS ‘K팝 스타4’ 첫회에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진아가 최근 페퍼톤스 5집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페퍼톤스는 ‘K팝 스타4’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유희열 안테나뮤직 소속사 아티스트다. 그 때문에 유희열이 이진아를 알 수 있었던 게 아니냐는 궁금증도 나왔다. 유희열은 소속 아티스트의 코러스, 세션 등 세세한 것의 정보까지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날 녹화 현자에 페퍼톤스가 참관하러 갔다가 이진아를 발견했다는 후문이다.이진아는 이날 무대에 올라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키보드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이진아의 연주와 노래에 심사위원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고 평했고, 유희열은 “내가 꿈꿔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저도 잠깐 꿈꾸고 온 것 같다”고 거들었다.이진아의 노래 ‘시간아 천천히’는 곧바로 음원 챠트에 등록돼 단박에 화제를 모았다. 멜론 등 몇몇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K팝 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지난 2011월 12일 첫 방송이 돼 네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준중형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심사위원으로는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출연한다. 또한 K팝스타 시즌1,2 출신 가수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이 객원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관련기사 ◀☞ 이병헌, 오늘(24일) 협박 사건 2차 공판 참석☞ 강용석, ''최고의 결혼''으로 배우 신고식.."앞으로 자주 등장할 것"☞ [피플] 자오이팡 화처미디어 회장 "한국과 중국 미디어가 함께 세계로 나아갈 때"☞ ''슈퍼맨'',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通하다..''시청률 막강 1위''☞ ''괴물 남매''의 한방..곽진언·이진아, 오디션+K팝 피로감 날렸다
2014.11.24 I 고규대 기자
이진아, 'K팝 스타 4' 눈에 띄는 싱어송라이터
  • 이진아, 'K팝 스타 4' 눈에 띄는 싱어송라이터
  • SBS ‘K팝 스타 4’ 이진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23일 첫 방송된 SBS ‘K팝 스타4’에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이진아는 무대에 올라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키보드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이진아의 연주와 노래에 심사위원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며 “황홀경에 갔다온 것 같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이어 “심사대상이 아니다. 그냥 아티스트다”며 “나는 내 음악, 희열이는 희열이 음악, 진아 씨는 진아 음악이다”고 전했다.유희열은 “‘K팝 스타’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내가 꿈꿔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본 것 같다.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런 뮤지션이 나오길 꿈꿔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이 “내가 먼저 꿈꿨다”고 되받았다. 양현석은 “저도 잠깐 꿈꾸고 온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 느낌이다. 인디 뮤지션이 메이저에서 성공하는 것은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만 보는 것 같았는데 이진아가 리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K팝 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지난 2011월 12일 첫 방송이 돼 네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준중형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심사위원으로는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출연한다. 또한 K팝스타 시즌1,2 출신 가수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이 객원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관련기사 ◀☞ ''무도'' 쩐의 전쟁2, 자영업 현실과 팍팍한 삶을 드러낸 수작☞ 제시카, 웨이보에 손가락으로 ''520'', 그 뜻은?☞ ''미생'' 김동식 대리 김대명 생애 첫 CF 출연☞ 품절녀 유서진, 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 EXID, 23일 명동·동대문 밀리오레 게릴라 콘서트
2014.11.23 I 고규대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