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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누가 뭐라든…‘싱글’ 벙글 라이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6일(내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異잡지] 누가 뭐라든…‘싱글’ 벙글 라이프-한-호주 FTA 타결 車 얻고 쇠고기 줬다-김관진 국방 “이어도 방공구역에 포함”-삼성 475명 임원 승진…절반은 전차 출신△종합-[사설] 북한 급변 대비해 국정원 정보력 강화해야-[사설] 공무원연금 개혁 당장하라-[굿모닝 이데일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훈수 “한국, 수출서 내수로 성장축 옮겨야”-‘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종합-車·가전제품 관세 즉시 철폐…쇠고기 2030년께 완전 개방-무역 트리플크라운 눈앞 수출한국 50년만의 쾌거...제 50회 무역의 날△異잡지/‘싱글’ 벙글 라이프-‘수다 브런치’로 시작…공방·옷가게 찍고 ‘단골 와인바’서 하루 마무리-싱글이 모여사는 싱글들의 아지트-칫솔 하나도 발품보다 온라인, 물물교환으로 ‘득템’ 찜한 것만 산다-전현무 누워서 TV보며 낄낄…이승환 방 전체가 피규어 숍△삼성 임원인사-실력 보인 85명 사상최대 발탁승진…성과주의 인사 확립-삼성 ‘공채출신 女임원’ 시대 활짝-“외부소통 강화” 홍보라인 대거 정비△정치-朴 대통령 ‘제2무역입국’ 3대과제 제시 “2020년까지 세계 5강 목표”-한국 방공식별구역 확대 곧 발표…“마라도·홍도까지…” 김 국방 단호한 의지-나라 곳간은 점점 비어가는데…의원들은 ‘내 지역예산 챙기기’△경제·금융-보험료 자동 대체납입, 소비자 피해 막는다-삼성생명·화재·카드 임원 ‘영업실적 중심’ 34명 발탁-5억원 넘는 세입자 전세대출 제한된다-신한금융 회장 후보 5명 확정-금융위 4대 과제 국회서 ‘난항’-실질 국민소득 또다시 0%대…18개월만에 최저-대기업 금융보험사, 계열사 의결권 행사 여전△산업-“쉐보레, 유럽서 뺀다”…직격탄 맞은 한국GM-쏘울 전기차 내년초 ‘시동’-기아차 ‘K3 디젤’ 조용하네~-현대제철 안전관리 담금질…1200억원 투자 나선다-[무역의 날 영광의 기업들] 200억불탑 - 삼성디스플레이-[무역의 날 영광의 기업들] 60억불탑 - 롯데케미칼-[무역의 날 영광의 기업들] 40억불탑 - 현대글로비스-[무역의 날 영광의 기업들] 30억불탑 - 현대위아△산업-SK컴즈, 인수기업 다 판다-단말기 유통법 개정 여전히 진통-팬택 베가시크릿업, 통화음질 살아있네~-넥서스5 인기, 제조사 LG는 떨떠름△산업-로만손 김기석 사장 ‘3년새 100배’ 주식 대박-[인터뷰]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차세대 먹거리 준비끝 글로벌 시장 노크한다”-바나나우유 ‘편의점1위’ 뺏겼다-‘둘째 소황제’ 온다…분유업계 희색-제약-도매 유통마진 놓고 갈등-커피·햄버거 중기적합업종 신청△문화-거칠게, 또 부드럽게…‘中수묵화 대가’ 왕지화 삶을 그리다 -잠깐, 과거로의 여행 떠나실까요…삼성미술관 리움 ‘히로시 스기모토-사유하는 사진’ 展-엘리자베트 왕비는 왜 검은 드레스만 입었을까...‘헝가리 왕실의 보물’ 展△Golf&Sports-브라질, 네덜란드, 이탈리아 저리 가!...브라질월드컵 내일 새벽 조추첨-포크볼 없어도 오승환 괜찮다-강렬, 우아한 연아…몸은 기억하고 있었다-[김진영의 톡톡골프] 힘 좋은데 땅볼만 나온다면 클럽과 목표지점 직각 유지를-삼성 우승 보너스 갈등 시즌보다 한국시리즈 고과 우선△財테크-[재테크, 직구토크] 40대 자녀교육비 줄이고 50대 가계빚부터 갚아라△글로벌마켓-연준 “美경제 완만한 성장세”-“마, 런던으로오라” 캐머런 ‘알리바바’ 러브콜-CEO들 ‘장밋빛 베팅’ 화답-그린스펀 “비트코인은 거품”-페북·트위터 등 계정 200만개 털렸다-바이든 “中방공식별구역 심각한 지역불안 초래”△마켓-“공공기관 지분 ‘블록딜’ 이후가 매수 찬스”-연말 거침없는 ‘술 주정’ 진로발효 최고가 경신-매출 40조원 온라인쇼핑몰 “내년엔 유통 1위”-[시황] 코스피 내리고 코스닥 반등, 아시아 주요증시 일제 하락, 달러당 1059.6원 하락, WTI 나흘 연속 오름세△증권-위안화 강세 계속된다…수혜 펀드 ‘눈길 확~’-부동산·특별자산펀드 ‘나홀로 쑥쑥’-유진투자증권도 ‘희망 퇴직’ 받는다-[인터뷰]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버블시장서도 싼 주식만 찾습니다”-금융당국, 골든브릿지證 유상감자 심사 돌입-회사채 시장 양극화 심화-“外人들 한국증시 상승 믿는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대표△힐링인터뷰-“직원이 예술가 되면, 과자는 예술이 된다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피플-봉사와 기부에 중독된 ‘행복한 CEO’ 김원길 ‘안토니&바이네르’ 대표-“지역인물의 가치,지자체가 살려야죠”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수영 문학관’ 오픈-“비리 없어야 튼튼한 아파트 짓는다” 김영호 SH공사 감사-권치중 안랩 CEO 선임-김차동 대전 연구개발특구 이사장-오태광 대덕연기협 회장-윤보현 KG모빌리언스 사장·김철수 KG ETS 대표-“성장가능성 큰 中企 선별 투자” 최수현 운장, 벤처캐피탈 활성화 논의-인사/부고 -오늘의 한마디△오피니언-[남궁 덕 칼럼] ‘송년밥상’에 올라온 걱정들-[여의도 칼럼] 장성택 실각과 음모론-[기자수첩] 르노삼성 QM3 7분 완판의 비밀-렌즈로 본 세상-[말말말] “100m 육상선수 자세로 예산안 통과시켜야”△사회·부동산-“국립대 총장직선제 부활땐 재정지원 중단”-시간제 일자리 70%가 “긍정적”-작년에 태어난 아기 평균 81.4년 산다“-수서발 KTX, 코레일 계열사 형태로 출범-준공후 미분양 전세 ‘초라한 실적’-방화대교 책임자 입건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말레이시아 플랜드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겨운 반등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힘겨운 반등에 성공했다.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포인트(0.01%) 오른 506.32로 거래를 마쳤다. 1.04포인트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강세로 전환하며 결국 상승세로 마감했다.이날 상승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도움이 컸다. 외국인은 37억원, 기관은 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기관은 지수와 마찬가지로 나흘 만에 매수세로 방향을 틀었다. 반면 개인은 76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엇갈린 흐름이 전개됐다. 기타제조와 섬유의류, 운송, 음식료담배, 화학 등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오락문화, 인터넷, 제약 등은 약세가 두드러졌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55% 밀린 것을 비롯해 CJ오쇼핑(035760)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다음(035720) 포스코ICT(022100) 동서(026960) 씨젠(096530) 메디톡스(086900) 파트론(091700) 성우하이텍(015750)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033630)와 CJ E&M(130960) 에스엠(041510) 솔브레인(036830) 에스에프에이(056190) 든 일부 종목은 올랐다.비트코인 테마주의 강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었다. 갤럭시아컴즈(09448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SK컴즈(066270)와 제이씨현(033320) 등 다른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이날 기술설명회를 열고 메탈메쉬 터치센서 개발 성공 소식을 알린 시노펙스(025320)가 상한가를 나타냈고, 150억원 규모의 2차전지 관련 특허와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샤인(065620)도 7% 가까이 올랐다. 300억원대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따낸 동국S&C(100130)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2억4379만주, 거래대금은 1조13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4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를 비롯해 413개 종목이 내렸다. 8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사흘째 하락..기관 '팔고 또 팔고'☞[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6일만에 510선 내줘☞셀트리온 "종합독감신약, 타미플루 내성 변종에도 효과"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6일만에 510선 내줘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6거래일만에 510선을 내줬다.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4.53포인트(0.88%) 내린 508.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512.22로 출발한 지수는 거래 내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휘둘렸다. 외국인은 149억원, 기관은 103억원을 팔아치웠다. 금융투자(증권), 보험, 투신, 은행, 연기금 등 모든 기관주체들이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272억원 사들였다. 지수의 하락세 속에 대다수의 업종이 내렸다. 특히 섬유의류와 운송장비·부품, 화학이 2%대 하락했다. IT부품, 운송, 의료정밀기기, IT하드웨어 역시 1%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 인터넷, 기타서비스, 출판 매체복제는 소폭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40% 내린 4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다음(035720) 동서(026960), 씨젠(096530), 메디톡스(086900)가 하락했다. 반면 CJ E&M(130960), 포스코ICT(022100), 에스엠(041510)은 상승세였다. 특히 CJ E&M(130960)은 4분기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이날 2.82%오른 3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SK컴즈(066270)는 SK플래닛과 합병설에 7% 넘게 올랐다. 회사 측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K플래닛과의 합병을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지만 상승세는 계속됐다반면 전날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권 재도전 의지를 표명하면서 급등한 문재인 테마주는 동반 하락했다. 바른손(018700)과 바른손게임즈(035620)는 11%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상장 첫날을 맞은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시초가보다 3.15% 내리며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장이 내리는 가운데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있었다. 다날(064260)은 세계적 디지털 보안업체 젬알토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테마주로 거론되는 SGA(049470)와 제이씨현(033320)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일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점이 비트코인을 통해 물건값을 낼수 있도록 하면서 비트코인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진매트릭스(109820)는 대표이사가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 혐의로 집단 소송에 말렸다는 소식이 퍼지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진매트릭스는 김지운씨가 전날 유왕돈 대표이사가 시세조종 또는 사기적 부정행위 거래 행위를 했다며 1억원 규모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한 바 있다. 다날 등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305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진매트릭스 등 4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655개 종목이 내렸다. 4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3조1810억주, 거래대금은1조3967억원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셀트리온 "종합독감신약, 타미플루 내성 변종에도 효과"☞[마감]코스닥, 엿새째 상승..비트코인주 연일 급등☞[줌 인 이슈] 셀트리온 / LG패션 / 매일유업 / KH바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