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공동주택 공시가]부동산 경기 회복세로 전년比 3.1% 상승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3.1%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도(0.4%)보다 상승률이 7배 이상 치솟았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 등의 영향으로 부산 등 지방광역시의 공시가격 상승폭이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주택시장을 주도하면서 집값이 저렴한 연립·다세대 등 1억원 초과~2억원 이하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전국 공동주택 총 1162만호의 공시가격을 30일 공시(관보 게재)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는 △아파트 933만호 △연립 47만호 △다세대 182만호 등이 포함된다.공시 내용을 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가격은 서울·수도권 2.5%, 지방광역시 5.1%, 나머지 시·군 3.6% 등 지난해보다 평균 3.1%상승했다. 이는 전년 상승률(0.4%)의 7.75배에 달하는 수치다.박종원 국토부 부동산평가과 과장은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이후 연이어 나온 경기 활성화 정책과 저금리, 전셋값 상승에 따른 내 집 마련 수요 증가 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지방의 경우 혁신도시 등 개발사업으로 인한 주택 수요 증가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시·도별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었던 대구가 1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제주(9.4%)와 경북(7.7%), 광주(7.1%), 충북(4.7%), 충남(4.2%) 울산(3.6%)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모두 끝난 세종(-0.6%)과 군산산업단지 등 전반적인 기업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전북(-0.4%) 등 2곳만 가격이 하락했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인천(3.1%)과 경기(2.5%), 서울(2.4%) 등이 모두 가격이 올라 지난해 하락(-0.7%)에서 상승 전환됐다.시·군·구별로는 전국 252개 자치단체 중 231곳의 집값이 올랐고 18곳은 내렸다. 나머지 3곳은 변동이 없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대구 수성구(17.1%)였고 경북 경산시(15.6%), 대구 남구(14.3%), 울산 동구(12.8%), 대구 달성군(11.9%) 등 영남권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하지만 충남 홍성군(-3.9%)과 충남 계룡시(-2.1%), 전남 순천시(-1.1%), 대전 유성구(-1%), 전남 광양시(-0.8%) 등 충청·호남권은 하락해 집값 상승률이 ‘동고서저’의 형태를 보였다.주택 가격대별 공시가 변동률은 2억원 이하 주택이 2.7~3.6% 상승했고 2억원 초과 주택은 2.5~3.1%올라 저가 주택의 상승폭이 더 컸다. 특히 연립·다세대주택이 많이 몰려있는 1억원 초과~2억원 이하 구간 상승률이 3.6%로 가장 높았다.공시대상 공동주택의 가격대별 분포는 3억원 이하가 1045만 792호(89.9%)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97만 8097호(8.4%), 6억 초과~9억원 이하 14만 3682호(1.2%), 9억원 초과 5만 2199호(0.5%) 등으로 나타났다.주택 규모별 변동률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이 2.8~4.0% 올랐고 85㎡초과 중대형은 1.4~2.8%상승했다. 최근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따른 1~2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과 전세난이 겹치면서 중소형 주택 선호가 두드러져 가격 상승폭도 중대형의 두 배에 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주택에서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도 86.4%(1004만 6946호)에 달했다. 이어 85㎡초과~165㎡이하가 12.8%(148만 7606호), 165㎡초과는 0.8%(9만 218호)에 그쳤다.
- 여심·키즈 잡는 특화 아파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 건설사들, ‘아이 키우기 좋은 집’ 조성…젊은 수요층 공략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아이들 위한 특화 상품 설계 조성해[뉴미디어팀] 저금리와 높은 전셋값 등을 이유로 실수요자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건설사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집’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아파트의 주고객층인 30~40대 부모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주거선택에 있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따질 수 밖에 없다. 아파트는 일반적인 소비재와 달리 보통 10~15년 이상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가 성장하는 기간 동안은 한 장소에서 보내게 된다.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을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들을 위한 특화시설과 교육 프로그램들은 건설사들로서는 분양성을 증대시킬 수 있고 수요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최근에는 가족간의 관계를 중시하는 북유럽식의 스칸디스타일 부모가 늘고 있어 단지 구성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대세”라고 말했다.트랜드에 맞춰 키즈 마케팅을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많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2구역에서 공급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문자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모는 이를 통해 바닥분수와 중앙광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휴식 및 놀이, 운동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을 중앙광장에 설치하고, 단지 내 430m 트랙과 100m 스프린트 구간에서는 기록을 측정하는 시설도 설치하는 등 재미요소를 더했다. 보육시설 옆에는 모래놀이, 오르기, 작은 터널 등을 목재로 조성하여 영유아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고, 숲속놀이터에는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트리하우스와 연결된 각종 로프놀이시설을 고안, 창의적인 시설물 설계로 디자인특허도 출원을 마친 상태다. 또한 보육시설과 경로당의 옥상에 자연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상품 등도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건축심의시 공동주택 입면의 다양화를 위해 발코니 면적의 일부를 설치할 수 없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상 85㎡미만의 주택형은 30%, 85㎡이상은 25% 가량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발코니 설치위치 등의 변화 등 입면 다양화를 도모한 결과 85㎡ 이하는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하여 삭제된 아파트에 비해 실제 사용 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또한,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타입 및 향과, 북서울꿈의숲 조망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 설계 등을 적용하여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 펜트하우스는 마당을 테마로 한 중정을 두고 전용 테라스를 배치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단지의 각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이격시켜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전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필로티로 인해 생긴 공간에는 입주민들의 휴게시설을 조성하여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주도록 만든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의 여유 공간에는 코오롱글로벌의 특화 조경전략 ‘아웃도어’를 채택하여 공원과 같이 꾸민다. 이 밖에 세대별 창고와 각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장위2구역의 좋은 입지만큼 상품 및 설계 등을 특화시켜 장위뉴타운의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징적인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또한 장위동 지역의 경우 지난 2006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한곳도 없었기 때문에 일대 지역주민들의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장위뉴타운에서도 북서울꿈의숲이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99 -8774
- [200자 책꽂이] 공부 동행 외
- ▲공부 동행(정찬호|320쪽|서해문집) 공부로 인해 마음을 다친 아이를 위한 처방전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학습장애·시험불안·강박·우울 등 각종 공부 스트레스로 찾아온 수많은 아이들의 상담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지를 일러준다. 시험불안을 이겨내는 근육이완법, 집중력 향상훈련, 시간관리 등 공부에 대한 실용적 팁도 담았다. ▲세계사 속 경제사(김동욱|502쪽|글항아리)인류 첫 수출품은 칼과 포르노다. 고려시대 권세가는 부동산 투기의 달인이었으며 구한말 서울 집값이 갑자기 10배나 뛰었다. 돈·성·권력·전쟁·문화 속에 얽힌 3000년 경제이야기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벌어졌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 이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짚어준다. 여러 논문을 바탕으로 역사학과 경제학의 성과를 경제사로 재구성했다.▲셰일가스 혁명(조현|280쪽|인포더북스)일시적 현상이냐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이냐를 두고 논쟁을 거듭했던 ‘셰일가스’를 끄집어냈다. 국내 가스산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저자가 셰일가스의 생산부터 개발까지, 환경적으로 논란이 되는 지점, 실제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판단근거를 잘 정리한 만큼 관련 전문가는 물론 전공학생에게 일독을 권할 만하다. ▲이슬람제국의 탄생(톰 홀랜드|656쪽|책과함께)전작 ‘공화국의 몰락’ ‘페르시아 전쟁’을 쓴 저자의 고대 제국이야기의 완결판이다. 이슬람교가 신을 새롭게 혁명적으로 해석하면서 대제국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유대교, 이외 다른 이교들이 처한 상황 등 종교 간의 상호과정을 정치·사회적 맥락에서 밀도 있게 다뤘다. 중간 중간에 담긴 지도, 연표 등이 쉬운 이해를 돕는다. ▲예스, 앤드(켈리 레너드 외|288쪽|위너스북)코미디와 즉흥극에서 배우는 경영의 원리를 소개한다. 즉흥극의 주요 원칙인 ‘예스, 앤드’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받아치면서 새것을 덧붙이는 형식. 이 과정에서 필요한 순발력, 유연함 등을 기업경영과 리더십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미디계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시카고극장의 세컨드 시티극단이 지난 30여년간 기업·단체들에 가르친 내용을 엮었다. ▲남자의 독립(이봉규|356쪽|프롬북스)나이불문, 소득불문, 그저 재미나게 놀고 싶은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에 관한 이야기란다. 핵심키워드는 ‘즐기다’와 ‘놀다’ ‘은밀하게’. 이미 십수년 전 이혼한 자칭 ‘놀 줄 아는 이 시대 최고의 한량’이라는 방송인인 저자가 살벌하게 신나게 노는 방법을 전수한다. 책임감과 부담감에서 벗어나 결국 내가 행복할 때 주위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편다.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제인 플랜트|344쪽|윤출판) 실제로 다섯 번의 유방암을 앓은 저자가 들려주는 유방암을 겪어낸 여정의 기록. 동시에 경험과 훈련을 통해 질병과 치료를 견뎌낸 치유보고서다. 서구식 식생활이 초래한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을 피하려면 우선 유제품을 끊고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유 대신 두유, 치즈 대신 두부를 먹으라는 것. 유제품의 영양학적 가치에 제대로 반기를 들었다.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김대현|248쪽|라의눈)가족소통 전문가가 부부는 물론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비법을 한 권에 담았다. 평범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즉시 발휘하는 ‘닥치고 듣기’, 바람의 순서를 지키며 대화하는 ‘사감바 화법’, 333원칙과 밥상머리 소통법 등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았다. 소통은 결코 기술이 아닌 용기에서 비롯된다며 당장 실행하라고 강조한다.
- 주변에 핵심 인프라 모두 갖춘 동탄 "우성 KTX 타워" 눈길 끌어
- 상업지 비율 최저 동탄2신도시, 입주 본격화에 상권 선점 기대감↑동탄 핵심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입지 지하 3층~지상 11층, 116개 점포의 메머드급 상가[뉴미디어팀] 금리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분양 예정인 ‘우성 KTX 타워’ 상가로 사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한다. 연면적 2만5,680㎡에 조성되는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총 116개 점포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우성 KTX 타워' 상가가 분양 전부터 주목 받는 이유로는 세가지 강점을 꼽을 수 있다.첫째, 상업지 비율이 낮은 신도시 입지다. 신도시의 경우, 개발 진행에 따라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희소성이 높아 상가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고정 수익과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발 비전이 뚜렷하기 때문에 향후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선점효과는 물론 큰 폭으로 값이 뛰어 투자가치도 높다.동탄2신도시의 경우, 3%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권의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고 특히 대형상가가 적다는 특징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상가 투자 블루칩으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상가로 상권 선점과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교통 여건도 좋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0년에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둘째,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권 선점과 주거수요 독점을 기대할 수 있고 동탄 산업단지의 기업수요에 광역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점이다. '우성 KTX 타워' 상가가 들어서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이다. 게다가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있으면서도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일대는 이미 입주를 시작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1만6,000여 가구가 입주 예정이고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주거수요를 갖추게 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신도시에 거주하는 수많은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두게 되는 셈이다. KTX•GTX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센트럴파크 등 핵심인프라가 모두 모여있으며, 주변에 단지 내 상가를 제외하면 단독 대형상업시설이 없어 타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항아리 상권으로 조성된다.또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셋째, 동탄2신도시의 핵심인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최대 규모 상권이자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와 체계적인 MD 구성이다.‘우성 KTX 타워’는 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처음 들어서는 단독상가인데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상가다. 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향후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거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상가는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MD구성도 비슷한 상품 및 업종 군끼리 같은 층에 배치하는 ‘층별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권장업종은 은행, 편의점 등의 근린생활시설과 병의원, 학원 등이다.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으로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상가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물론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 입점의향을 내비친 임차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는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 3대도심 프리미엄 수혜 톡톡 ‘인기 고공행진’
- 13년 만에 영등포동에서 공급하는 새 아파트…교통 주거 교육환경 좋아 마감 임박[뉴미디어팀] 대림산업㈜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7가 145-8번지일대에서 분양하는 ‘아크로타워스퀘어’가 3대도심 개발 프리미엄 기대에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무엇보다 영등포역과 신세계타임스퀘어와 인접한 단지는 낙후된 영등포구환경을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지하화 사업 본격화 수혜지역으로 상습정체구간 교통체증완화 및 차량분산이 기대돼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영등포구는 전세값이 0.96% 상승해 동대문구에 이어 2위를 기록, 서울시내에서 내 집 마련 수요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강남권재건축 사업이 하향세로 반전한 가운데 떠오르는 영등포구 2km 반경내 인프라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문가들은 “제2의 부동산 투자 붐이 일면서 서울 도심개발이 집중된 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영등포동은 각종 개발 호재로 3대도심으로 탈바꿈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아크로타워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총 1,221세대 중 65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중 일부 타입은 마감됐고, 현재 84㎡ 115㎡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 마감을 앞두고 있다.남동 남서향위주의 7개동으로 구성돼 국회의사당, 여의도 빌딩숲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일부층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각 동에는 주민휴게시설로 ‘프라이빗스카이가든’을 조성하고 모든 아파트동 및 주민카페, 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브릿지로 연결돼있다. 아파트 내부설계로는 주방과 침실의 붙박이가구에 친환경자재를 적용했고 국내 최고수준의 층간소음 저감설계, 고속엘리베이터, 원패스시스템 등의 첨단설비도 완비된다. 4m 층고의 고급재료로 마감된 호텔형 로비, 4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과 고급이미지를 강화했다. 저층부에는 고급석재마감과 일부동의 커튼월포인트를 통해 세련된 입면을 추구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관리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LED조명제어시스템이 설치됐다.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영중초, 영동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0분거리인 오목교역에 목동학원가, 20분거리에 신촌대학가 등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3분, 9호선 여의도역 및 2호선영등포구청역이 도보 10분대의 트리플역세권이다. 특히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 2정거장, 광화문역 9정거장으로 도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신규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여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평균분양가가 3.3㎡당 1,900만원대로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인데다 개발수혜로 인한 프리미엄 기대로 조기마감이 예상된”고 전했다.한편 영등포 아크로타워 스퀘어 모델하우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 사전예약을 해야 대기없이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 문의: 1599-9107
- 중개수수료 걱정 없는 신축빌라, 내 집 마련으로 우뚝
- [뉴미디어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 P모씨(38, 남)는 올해 6월 전세 기한이 만료되면서, 집주인에게 청천벼락 같은 통보를 받았다. 무려 5000만원이나 전세보증금을 올려달라는 말에, 그는 주말이면 부동산을 찾아 발품을 팔아야 했다. 하지만 인근 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비슷한 상황이었고, 월세를 낀 반전세는 괜히 생돈 나가는 기분이라 관심도 두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가깝게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빌라를 구매할 수 있는 ‘에이스하우징’이란 업체를 소개 받아 오는 5월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 자료제공 : www.acevilla.co.krP씨는 기존 부동산을 통해 매물을 소개 받게 되면 부동산으로부터 인근 100m 정도 되는 주변에서 몇몇 집만 소개받거나 어렵게 집을 구해도 중개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쓰게 돼 뭔가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었지만, 에이스하우징과의 상담으로 쉬운 결정을 할 수 있어 자신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요즘 매매가보다도 높은 전셋값에 떠밀려 신축빌라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언제 이사할 처지에 놓일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한 빌라를 매매하여 편안하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일 것이고, 점점 집을 생각하는 사회인식이 아파트에서 빌라로 옮겨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에이스하우징 관계자는 “요즘 나오는 신축빌라는 대부분 아파트와 같은 구조로 설계가 되고 있고, 방음시설 또한 좋아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역세권이나 시장 등 생활편의성이 좋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현재 에이스하우징 www.acevilla.co.kr 은 업계 최초로 분양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매물 확인이 가능하여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요 신축빌라 지역은 다음과 같다.[서울 지역]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 [인천 지역]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지역]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군포시(당동·금정동), 안산시(본오동·사동·일동·이동·부곡동·월피동), 안양시(안양동·박달동) 등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문 열자마자 북적북적
-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린 주택 수요자들 견본주택 방문장위뉴타운 미래가치와 뛰어난 상품 설계에 방문객들 호평[뉴미디어팀]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최대급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는 첫날부터 주택 수요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지 및 상품, 분양가 등에 장점이 많은데다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북서울꿈의숲의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방문객들 중에는 인근 지역에서 찾아온 실수요자들이 많았으며 뉴타운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 기다리던 대기수요들이 적잖은 모습이었다. 모델하우스 내부로 들어선 방문객들은 배치된 모형도와 배치된 주택형을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주택형을 보려고 해도 줄을 서 대기해야 했으며 여러 상담석마다 사람들이 들어차 있었다.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장위뉴타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었으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남달랐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거주하는 황모씨(48세)는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대규모 주거지로 개발되는 곳이 사실 거의 없기 때문에 구역 지정 당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자녀들도 졸업을 앞두고 있어 이 참에 집을 옮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경이나 평면 등이 맘에 들어 전용면적 84㎡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방문객인 박모씨(42세, 서울 은평구)는 “이번에 전세계약을 새로 했는데 앞으로 전셋값이 떨어질 일이 없어 보여 이사비용 등을 고려해보니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도 부담이 안되겠다고 판단해 견본주택을 찾았다”면서 “4인 가구 살기에 평면도 너무 잘 나왔고 무엇보다 단지에 조성되어있는 아웃도어 상품과 가격이 마음에 쏙 들어 이번 기회에 1순위 청약을 넣을까 한다”고 말했다.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대규모의 장위뉴타운에서 10년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차별화된 상품설계에 방문객들이 호평을 하고 있다”며 “분양 전부터 분양가나 입지 특장점, 조망권 가능한 주택 등의 대한 문의가 많았고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기대되 고객 응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지하철 1·4·6호선의 이용이 편하며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경전철 중 사업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 받는 동북선의 신설역이 단지 앞에 예정되어 있어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을 잇는 총 연장 13.34㎞, 전 구간이 지하화로 추진되고 있는 노선으로 연내 실시협약 체결 후 내년 착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동북선 경전철 개발완료시 기존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또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곡초, 장월초, 남대문중, 창문여중·고, 광운대, 고려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있으며 4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99-8774
-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 '주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하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16% 올랐다. 그러나 상승 폭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최근 오른 집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가격 상승 폭이 둔화했다”고 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18%, 지방은 0.14% 상승했다. 수도권 가격 변동률이 0.01%포인트 커졌지만, 지방은 0.02%포인트 감소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시·도별로 광주(0.59%), 대구(0.27%), 경기·경북(0.19%), 제주(0.18%), 인천·부산(0.17%), 서울(0.15%), 울산(0.09%) 순으로 많이 올랐다. 서울은 0.15% 상승했다. 상승률이 전주보다 0.04%포인트 줄었다. 한강 이남 지역이 0.2%, 이북지역이 0.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시장도 가격 상승 폭이 감소했다.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23% 올랐다. 오름폭이 한 주 사이 0.01%포인트 축소된 것이다. 서울·수도권은 0.3%, 지방은 0.15% 상승했다. 서울은 한강 이남 지역이 0.29%, 이북지역이 0.19% 각각 오르면서 0.2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 신축빌라 분양전문 에이스하우징의 1:1 돈 버는 맞춤 컨설팅 제공 눈길
- [뉴미디어팀] 초저금리·전세난의 여파로, 고공행진 하는 전세시장에서 밀려나온 사람들이 다세대·연립주택 매매로 급격히 돌아서고 있으며, 서울에서 시작한 전세값 상승으로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세대·연립주택의 매매거래량은 2013년 30820건, 2014년 40189건에 달해 최근 2년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전세시장의 장기적인 악화가 우려되고 또, 월세로 전환하는 가구 중 다달이 월세 내는 것이 부담스러워 차라리 저금리 담보대출로 인한 은행이자로 대체해 한동안 관심이 별로 없던 신축빌라 거래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 www.acevilla.co.kr실제로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져 아파트 거래량보다 신축빌라의 거래량이 20%정도 앞섰으며, 향후로도 이러한 현상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부동산 관련, 금융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이나 내 집 마련의 기회는 늘었지만, 그로인해 가계부채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지적했다. 해마다 전셋값의 지속적인 상승과 전월세 보증금 지불에 쓰이는 주택임차용 비중으로 인한 세입자의 부담이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에이스하우징 관계자는 “올해는 내 집 마련의 최적기다. 또, 초저금리로 소비자들의 현명한 대출금리 관리가 필요하다. 전세입자는 여러 저금리상품의 비교가 필요하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이들에게는 2%대의 담보대출 금리가 좋은 조건이 된다. 벌어들이는 돈보다 나가는 비용이 많은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대출 이자를 줄이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최근 시간이 바쁜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분양정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이스하우징은, 주택담보대출로 빌라 매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문금융팀을 구성하여 1:1 맞춤 컨설팅을 하고 은행대출상품, 대출이자비교, 갈아타기 등 고객의 가계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상품선정과 빌라매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여 분양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더불어 현재 ‘에이스하우징은 [서울 신축빌라 지역] 강서구(화곡동 등촌동 내발산동 방화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은평구(갈현동 구산동 대조동 불광동 응암동 신사동 녹번동), 마포구(망원동 서교동 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 홍은동 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금천구(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동작구(사당동 동작동 상도동) 관악구(신림동 봉천동 남현동)[인천신축빌라] 서구(검암동, 경서동, 당하동, 마전동, 왕길동) 남구(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문학동, 용현동, 학익동) 남동구(구월동, 간석동, 만수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경기도 신축빌라 지역] 부천시 소사구(괴안동, 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 춘의동, 심곡동, 원미동) 광명시(철산동, 광명동) 고양시(관산동, 내유동, 성석동, 사리현동, 덕이동) 파주시(야당동) 군포시(당동, 금정동) 안산시(본오동 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양시(안양동, 박달동) 등 여러 지역에 전 직원이 발 빠르게 실시간 동영상과 분양정보를 공유하여 제공하고 있다.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검색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지역정보와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어 상담문의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더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하우징’ 공식 홈페이지 www.acevill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365일 상담이 가능하다.
- 서울 강남권이 지척··맞춤형 전원주택 "가평 배바우벨리"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
- 서울 인근 2~4억원대 전원주택, 정원 및 테라스, 수영장 시설 선택 가능[뉴미디어팀] 수도권 근거리 입지,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 등으로 인기 있는 전원주택 단지 부지인 경기도 가평과 청평은 자연과 가까운 주거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가평 배바우벨리’는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649일대에 위치한다. 부지면적 500㎡~734㎡에 건축면적 92㎡~162㎡ 규모이며 평형별 타입은 A타입(66.51㎡), B타입(82.39㎡), C타입(133.56㎡), D타입(152.87㎡) 등 4가지다.가평 및 청평 지역은 청평호와 유명산, 장락산의 멋진 조망과 마이다스, 프리스틴, 아난티 골프클럽과 청평호 수상레저가 가능해 젊은 수요자뿐만 아니라 사회 명사들도 대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3회 수상 건축가인 조덕규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며 느낌이 다른 13세대 단지로 구성돼 젊은층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배바우벨리는 보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사를 그대로 살린 개방형 파노라마로 설계됐다. 장락산 조망권을 갖춰 시야가 시원하다. 또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선택사양)을 통한 에너지절약이 가능해졌고 KCC 이중 시스템창호와 내·외 단열을 통한 보온에 역점을 뒀다.배바우벨리는 잠실에서 30분대, 설악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서 2~4억원대이며 100년 전통의 미원초등학교와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인근에는 의료기관인 청심국제병원과 다수의 골프장, 수상스포츠시설이 있어서 레저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전국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3~4억)값이면 자연 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현장관계자는 “땅 주인이 직접 시공을 하며, 조덕규 건축가와 일대 일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원하는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 7채가 완공되었고 나머지도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모델하우스 개관 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31-585-7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