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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8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음식' KBS 1TV 오전10시 세계 곳곳에서 다종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뉴욕에선 떡볶이와 만두, 순두부가 인기고 일본에선 해물파전, 베트남에선 돼지갈비, 중동에선 양념통닭이 불티나게 팔린다. 이태리음식, 중국음식, 일식에 이어서 한국음식이 세계 5대 음식의 하나로 올라서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쥐가 만난 세상' KBS 1TV 오후10시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의 의미, 쥐의 습성, 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 쥐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 ▲ KBS 2TV "개그배, 웃겨야 산다"◇'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KBS 2TV 오후6시10분 MC 지석진, 현영이 팀을 나눠 다양한 이력의 웃음판정단을 두고 개그 배틀을 벌인다. 이특(슈퍼주니어), 은혁(슈퍼주니어), 홍경민, 박상민, 성은 등 가수 팀과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김영철, 유세윤, 김미진, 강유미 등 개그맨 팀으로 구성,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사이다' KBS 2TV 오후7시20분 지난 추석에 이어 리얼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이정민 아나운서, 정형돈, 신봉선의 진행으로 보다 더 강력해진 벌칙과 업그레이드 된 웃음이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킬 전망이다. ◇'못 말리는 토크박스' KBS 2TV 오후8시30분 토크쇼의 본좌 '토크박스'가 부활한다. '못말리는 토크박스'는 탁재훈,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원조 토크 배틀 형식은 지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토크를 선보인다. 이계인, 안혜경, 변기수, 앤디, 신봉선, 윤아(소녀시대), 변진섭, 조은숙, 김지훈, 홍경민, 유채영, 슈 등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 대격돌, 과연 골드 마우스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영화 '우아한 세계' KBS 2TV 오후10시50분 과장, 부장 대신 '형님' 소리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린다. 송갈호, 오달수 등 출연. 19세 이상 관람가. ◇ '브레인 배틀' MBC 오전 9시25분 컴퓨터게임 형식을 도입한 퀴즈쇼. 일본 후지TV ‘네프리그’와 포맷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됐다. 다양한 상식을 묻는 문제들을 실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풀어볼 수 있게 한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세 팀의 흥미진진한 상식퀴즈 배틀과 새로운 세트가 볼거리. 설날팀에 박수홍, 정형돈, 서현진, 박슬기, 조빈, 떡국팀에 정찬우, 한영, 문지애, 김현철, 박현빈, 까치팀에 김국진, 이윤석, 장윤정, 김새롬, 허일후가 출연한다.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오후 6시20분 스타가 친구들과 일반인 여성 한 명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스타의 역할은 블라인드 속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블라인드 밖 여성에게 소개시켜주는 것. 블라인드 속에 있는 스타의 친구들 신상정보는 모르는 채 진행되고, 스타가 친구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하느냐가 선택의 관건. 오상진, 하하, 문희준, 알렉스, 앤디가 출연하며 이휘재, 이효리가 진행한다. ▲ MBC 영화 "상사부일체"◇ 영화 '상사부일체' MBC 오후 9시30분 ‘두사부일체’의 두 번째 후속작. 드디어 대학 졸업장을 받고 서울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두식은 큰형님의 명령에 따라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한다. 이를 위해 두식은 대기업에 위장 입사를 하는데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 영화 ‘우주 전쟁’ SBS 오전 10시30분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레이에게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을 주말을 함께 하라고 보낸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 SBS "속담 동의보감"◇ 설날특집 ‘속담 동의보감’ SBS 오후 3시20분 선인의 지혜가 담긴 속담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전 국민이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건강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8년 대국민! 건강 완전 정복 프로젝트 5대 키워드 발표, 5대 키워드의 각 내용을 1장으로 구성하여 총 5장의 코너로 구성, 각 장에서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속담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각각 다른 형식의 속담 퀴즈 진행, 속담의 뜻 해석 후 그 내용에 해당하는 경험담 토크,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올해의 덕담을 발표한다. ◇ 설날특집 ‘절대 풀 수 없다 미스터리 매직쇼’ SBS 오후 6시20분 세계최강의 마술이 왔다. 상대방의 머릿속을 읽는 독심술 마술사 맥스 메이븐, 시공을 초월하는 미스터리 마술의 대가 닥터레옹, 마술계의 신의 손 앤드류 스테판 골든허쉬가 등장한다.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맞아 펼쳐지는 미스터리 마술의 진수, 1차원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예언이 현실이 된다.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초 현실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세기의 마술사 대 미스터리 수사대의 한판대결! 마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행자 이경규.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8인의 미스터리 수사대 조형기, 변정수, 김영철, 신지, 민경훈, 윤아(소녀시대), 윙크가 출연한다. ▲ 스토리온 "토크 앤더 시티"◇ ‘토크 앤더 시티’ 스토리온 오전 10시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MC로 나선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세명의 MC가 뷰티, 패션 트렌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유행 현장을 찾아가 소개도 해준다. 얼마 전 종영한 시즌 1의 베스트 편만 묶어 방송한다. ◇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계의 열쇠’ CGV 오후 1시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더그 존스)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 ‘블레이드 3’ 슈퍼액션 오후 2시 전설 속 뱀파이어의 제왕을 깨워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가공할 음모를 꾸며 오고 있는 벰파이어의거대한 공격에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단 하나뿐인 친구, '휘슬러'를 잃고 만다.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해진 뱀파이어들에 맞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블레이드'. 혼신의 힘을 다 해보지만 FBI와 SWAT까지 움직이는 뱀파이어 지도부는 '블레이드'의 숨통을 조여오고 '블레이드'는 결국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블레이드' 앞에 최고의 조력자들이 나타났으니. 휘슬러의 숨겨진 딸이자 각종 신무기가 장착된 활로 뱀파이어를 제압하는 섹시한 여전사 '아비게일(제시카 빌 분)', 그리고 독자적으로 활동해 오던 터프한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그들이다. 이제 '블레이드'는 두 명의 막강한 조력자들과 함께 '나이트 토커'라는 한층 강력한 팀으로 생애 최고의 전투를 준비한다. ◇ ‘푸른 눈의 평양시민’ Q채널 오후 8시 1960년대 초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으로 간 4명의 미군 병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 월북한 미군 중 두 명은 사망했다. 생존해 있는 두 명 중 찰스 젠킨스는 2004년 탈북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인 제임스 드레스넉은 평양에 남아 있는 상태. 고든 감독은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젠킨스와 드레스넉을 만나 월북 미군들의 북한 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 ‘박지성의 중간점검’ MBC ESPN 오후 8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담아 방송하는 구정 특집 프로그램. ▶ 관련기사 ◀☞[7일 설 특집 TV가이드] KBS ''미남들의 수다'' 외☞[6일 설 특집 TV가이드] MBC ''싱글즈100'' 외☞[설 특집]"취향따라 고르세요"...설 연휴 극장가 가이드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8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음식' KBS 1TV 오전10시 세계 곳곳에서 다종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뉴욕에선 떡볶이와 만두, 순두부가 인기고 일본에선 해물파전, 베트남에선 돼지갈비, 중동에선 양념통닭이 불티나게 팔린다. 이태리음식, 중국음식, 일식에 이어서 한국음식이 세계 5대 음식의 하나로 올라서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쥐가 만난 세상' KBS 1TV 오후10시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의 의미, 쥐의 습성, 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 쥐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 ▲ KBS 2TV '개그배, 웃겨야 산다'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KBS 2TV 오후6시10분 MC 지석진, 현영이 팀을 나눠 다양한 이력의 웃음판정단을 두고 개그 배틀을 벌인다. 이특(슈퍼주니어), 은혁(슈퍼주니어), 홍경민, 박상민, 성은 등 가수 팀과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김영철, 유세윤, 김미진, 강유미 등 개그맨 팀으로 구성,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사이다' KBS 2TV 오후7시20분 지난 추석에 이어 리얼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이정민 아나운서, 정형돈, 신봉선의 진행으로 보다 더 강력해진 벌칙과 업그레이드 된 웃음이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킬 전망이다. ◇'못 말리는 토크박스' KBS 2TV 오후8시30분 토크쇼의 본좌 '토크박스'가 부활한다. '못말리는 토크박스'는 탁재훈,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원조 토크 배틀 형식은 지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토크를 선보인다. 이계인, 안혜경, 변기수, 앤디, 신봉선, 윤아(소녀시대), 변진섭, 조은숙, 김지훈, 홍경민, 유채영, 슈 등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 대격돌, 과연 골드 마우스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영화 '우아한 세계' KBS 2TV 오후10시50분 과장, 부장 대신 '형님' 소리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린다. 송갈호, 오달수 등 출연. 19세 이상 관람가. ◇ '브레인 배틀' MBC 오전 9시25분 컴퓨터게임 형식을 도입한 퀴즈쇼. 일본 후지TV ‘네프리그’와 포맷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됐다. 다양한 상식을 묻는 문제들을 실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풀어볼 수 있게 한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세 팀의 흥미진진한 상식퀴즈 배틀과 새로운 세트가 볼거리. 설날팀에 박수홍, 정형돈, 서현진, 박슬기, 조빈, 떡국팀에 정찬우, 한영, 문지애, 김현철, 박현빈, 까치팀에 김국진, 이윤석, 장윤정, 김새롬, 허일후가 출연한다.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오후 6시20분 스타가 친구들과 일반인 여성 한 명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스타의 역할은 블라인드 속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블라인드 밖 여성에게 소개시켜주는 것. 블라인드 속에 있는 스타의 친구들 신상정보는 모르는 채 진행되고, 스타가 친구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하느냐가 선택의 관건. 오상진, 하하, 문희준, 알렉스, 앤디가 출연하며 이휘재, 이효리가 진행한다. ▲ MBC 영화 '상사부일체'◇ 영화 '상사부일체' MBC 오후 9시30분 ‘두사부일체’의 두 번째 후속작. 드디어 대학 졸업장을 받고 서울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두식은 큰형님의 명령에 따라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한다. 이를 위해 두식은 대기업에 위장 입사를 하는데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 영화 ‘우주 전쟁’ SBS 오전 10시30분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레이에게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을 주말을 함께 하라고 보낸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 SBS '속담 동의보감'◇ 설날특집 ‘속담 동의보감’ SBS 오후 3시20분 선인의 지혜가 담긴 속담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전 국민이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건강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8년 대국민! 건강 완전 정복 프로젝트 5대 키워드 발표, 5대 키워드의 각 내용을 1장으로 구성하여 총 5장의 코너로 구성, 각 장에서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속담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각각 다른 형식의 속담 퀴즈 진행, 속담의 뜻 해석 후 그 내용에 해당하는 경험담 토크,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올해의 덕담을 발표한다. ◇ 설날특집 ‘절대 풀 수 없다 미스터리 매직쇼’ SBS 오후 6시20분 세계최강의 마술이 왔다. 상대방의 머릿속을 읽는 독심술 마술사 맥스 메이븐, 시공을 초월하는 미스터리 마술의 대가 닥터레옹, 마술계의 신의 손 앤드류 스테판 골든허쉬가 등장한다.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맞아 펼쳐지는 미스터리 마술의 진수, 1차원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예언이 현실이 된다.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초 현실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세기의 마술사 대 미스터리 수사대의 한판대결! 마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행자 이경규.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8인의 미스터리 수사대 조형기, 변정수, 김영철, 신지, 민경훈, 윤아(소녀시대), 윙크가 출연한다. ▲ 스토리온 '토크 앤더 시티'◇ ‘토크 앤더 시티’ 스토리온 오전 10시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MC로 나선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세명의 MC가 뷰티, 패션 트렌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유행 현장을 찾아가 소개도 해준다. 얼마 전 종영한 시즌 1의 베스트 편만 묶어 방송한다. ◇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계의 열쇠’ CGV 오후 1시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더그 존스)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 ‘블레이드 3’ 슈퍼액션 오후 2시 전설 속 뱀파이어의 제왕을 깨워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가공할 음모를 꾸며 오고 있는 벰파이어의거대한 공격에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단 하나뿐인 친구, '휘슬러'를 잃고 만다.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해진 뱀파이어들에 맞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블레이드'. 혼신의 힘을 다 해보지만 FBI와 SWAT까지 움직이는 뱀파이어 지도부는 '블레이드'의 숨통을 조여오고 '블레이드'는 결국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블레이드' 앞에 최고의 조력자들이 나타났으니. 휘슬러의 숨겨진 딸이자 각종 신무기가 장착된 활로 뱀파이어를 제압하는 섹시한 여전사 '아비게일(제시카 빌 분)', 그리고 독자적으로 활동해 오던 터프한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그들이다. 이제 '블레이드'는 두 명의 막강한 조력자들과 함께 '나이트 토커'라는 한층 강력한 팀으로 생애 최고의 전투를 준비한다. ◇ ‘푸른 눈의 평양시민’ Q채널 오후 8시 1960년대 초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으로 간 4명의 미군 병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 월북한 미군 중 두 명은 사망했다. 생존해 있는 두 명 중 찰스 젠킨스는 2004년 탈북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인 제임스 드레스넉은 평양에 남아 있는 상태. 고든 감독은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젠킨스와 드레스넉을 만나 월북 미군들의 북한 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 ‘박지성의 중간점검’ MBC ESPN 오후 8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담아 방송하는 구정 특집 프로그램.▶ 관련기사 ◀☞[10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도전! 1000곡 커플열전' 외☞[9일 설 특집 TV가이드] CGV '타짜', MBC '본 슈프리머시' 외☞[7일 설 특집 TV가이드] KBS '미남들의 수다' 외☞[6일 설 특집 TV가이드] MBC '싱글즈100' 외☞[VOD]설맞이 스타들의 새해인사②-주(JOO), 하동균, 브라운아이드걸즈▶ 주요기사 ◀☞[스타 설맞이⑤]쥬얼리 "네 멤버 새해 소망은 하나, 5집 대박"☞[스타 설맞이④]김미진 새해소망 "준호오빠 부부 여조카 낳았으면..."☞[스타 설맞이③]'슈주' 쥐띠생 한경-강인 "쥐처럼 바지런히 달려 꿈 이룰 터" ☞[스타 설맞이②]윤하 "올해 설은 일본에서, 단골식당서 떡국 먹을 것" ☞[스타 설맞이①]김재우-백보람 커플 "새해소망? 1순위는 일, 다음은 결혼"
2008.02.05 I 김은구 기자
'결혼' 김혜리 "된장찌게 끓여 달라는 게 프러포즈. 첫 키스는 내 생일"
  • '결혼' 김혜리 "된장찌게 끓여 달라는 게 프러포즈. 첫 키스는 내 생일"
  • ▲ 2일 결혼하는 배우 김혜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아침에 된장찌게 끓여줄 수 있겠느냐는 게 프러포즈였던 것 같아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38)가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소개하며 쑥스러워했다.김혜리는 2일 오후 3시, 한살 연상의 사업가 강찬구(39)씨와의 결혼식을 1시간 앞두고 예식 장소인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은 신부 김혜리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다음은 김혜리와의 일문일답. ― 결혼을 앞둔 소감은?▲ 아직까지 제대로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평상시 방송 촬영을 나갈 때처럼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나왔는데 미용실에서 신부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면서부터 조금식 긴장되기 시작했다. ― 예비신랑은 어떻게 만났나.▲ 지난해 9월 MBC 드라마 ‘옥션하우스’ 촬영 초반에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소개팅 같은 개념을 갖지 않고 서로 별 기대 없이 만나 오히려 더 편하게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인가.▲ 굉장히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연예계 생활을 오래해서 좀 자기 중심적인 측면이 많은데 항상 한 발짝 물러서서 나를 이해해주고 챙겨준다. 만약 내가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내가 늦은 나이이긴 하지만 50년은 더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 존경한다. ―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 자주 만날 시간이 없어 경기도 부천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교제 기간이 얼마 안돼 아마 신혼이 곧 데이트의 연장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웃음) ― 프러포즈는 어떻게 받았나.▲ 아직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못 받은 것 같다. 전에 예비신랑이 '아침에 나에게 된장찌개를 끓여 줄 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프로프즈였던 것 같다. ― 첫키스는 언제했나.▲ 내 생일이엇던 지난해 12월23일에 했다. 그냥 좋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 2세 계획은?▲ 내가 나이가 많아 되는 대로 낳을 예정이다. 김혜리는 마지막으로 "늦은 결혼인 만큼 팬들 여러분께 더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불암, 사회는 윤다훈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와 인순이, 리쌍이 맡았다. 부케는 김혜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계 후배인 윤현숙이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리와 강찬구씨는 예식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VOD]새신부 김혜리, '저희 사랑 표현법 한번 들어 보실래요?'☞[포토]눈물 보인 새 신부 김혜리, '울면 안되는데...'☞[포토]김혜리, '예비신랑은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포토]김혜리, '새 신부의 행복 가득한 미소'☞[포토]김혜리, '저 오늘 시집가요~'▶ 주요기사 ◀☞아줌마VS엄마, 주말드라마 새 경쟁 승자는?☞이지아 측 "팬이 보내준 사진, 글 올렸을 뿐 자작극 아냐"☞김하늘, '온에어' 대만 촬영 중 현지팬 한글 팬레터에 감격☞'라인업' PD " 조작설 유포자는 중2. 장난에 피해본 출연진 안타까워"☞'비천무', "신선하다"VS"중국 3류 드라마 같다" 엇갈린 반응
2008.02.02 I 양승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비재 수입 폭발..무역수지 부담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1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서울경제신문 ▲1면 - 소비재 수입 폭발적..무역수지 관리 부담 - 이라크, sk에 원유수출 중단 - 노사화합이 경제난 극복 유일한 길 - 서울대 국제캠퍼스 파주 유력 -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조치 해제 검토 ▲종합 - 부시 "한미FTA 미국의회 조속비준을" - 재정학회, 법인세 인하 공감 - 콜금리 전망, 2분기 이후 2차례 금리 내릴듯 - CD금리 5% 초반까지 하락 - 기업 체감경기도 7개월만에 부진 -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손본다 - 스타일 다른 강남 강북 부자 - 제살길 찾기 바쁜 공무원들 '업무 나몰라라' - 재벌 내부거래 통한 대주주 이익챙기기 여전 - 한EU FTA 6차 협상..수출품 절반 '한국산'인정 안될수도 - 론스타 또 세금 1192억원 냈다..론스타, 심판청구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 정부개편안 절충 분위기 솔솔 - 한나라 공천 저승사자는 인명진 이종구 - 정부개편 등 새정부 출범 관련 안건에 밀려..주요 민생법안 줄폐기 ▲금융 - 서브프라임 관련 미국 CDO 매입은행 손실률, 투자시기 따라 제각각 - 은행권,체크카드 고객 찾아라 - CD연동 정기예금 찬밥 - 금감원 노조, '금융위 반대'집단행동 ▲국제 - 폭설대란에 중국 경제 빨간불 - OECD 3월께 감산할듯 - SG은행 분할매각 가능성 - 1달러=6위안 초읽기 ▲산업 - 자원민족주의 불똥 - 현대상선, 현대건설 반드시 인수 - 유선통신업계 작년 마케팅비용 2조 넘어 -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 활짝..개방형 서비스 가속 - MyLGtv 노래방서비스 놓고 TJ / 금영 경합 - CJ제일제당 수원공장 매각 - 유통업체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부동산 - 강남 양천 노원 전셋값 급등 - 대운하사업 경쟁구도로 가나 - 쌍용건설 매각 실사 시작 ◇매일경제신문 ▲1면 - 외국인들의 삼성 걱정..특검 경영차질 없나 - 부시 "FTA 조속 비준해달라" - IMF 세계경제 성장전망치 하향 임박 - SK 이라크 원유 수입 중단 ▲종합 - 눈폭탄 맞은 중국경제가 휘청 - 못믿을 암진단..소비자 피해의 80%가 오진 - 미국 금리 0.5% 내리면 증시에 장기 호재 - 장단기 금리 역전 초읽기 - 새정부 국민연금 보험료 안올린다 ▲국제 - 미국 슈퍼화요일 힐러리가 웃을까 - 부시연두교서 내용은 - 금값 930불 사상 최고..석탄값도 폭등 - 동유럽 신용경색 도미노 - 미국 소비위축에도 TV는 잘 팔린다 - 원자바오, 중국 경제 올해 제일 어렵다 - SG 분할매각 추진 ▲금융 - 전세자금 대출자 이자부담 줄어든다 - 국민은행 특판예금 '울며 겨자먹기' - 신한지주, IB 전문 증권사 신설 추진 - 애완견도 보험 드세요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기업과 증권 - 기대 못미친 윈도비스타..D램 공급과잉 - 현대모비스 올매출 15조 올린다 - 부담 던 한국타이어 공격 경영 - 수출중기 교육 97억 지원 - 아파트 층간 소음 걱정마세요 - 강화마루 일본 수출 5년만에 재개 -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 - 설대목 백화점 판매 30~60% 증가 - 해외펀드 자금 빠져나가나 - 퍼멀그룹 아시아대표, "헤지펀드 매도 거의 끝나" - 증권사 뒤늦게 지수전망치 내려 - 코스닥기업 돈줄이 마른다 - 인수위 장단에 춤추는 교육주 ▲부동산 - 서울거주자 신도시 청약때 가점 줘 분산유도 - 부천 66층 주상복합 대박 - 상암 용산 뚝섬 한강 르네상스 이끌 3대 축 ◇한국경제신문▲1면 - 국회의원 낙선자 군출신, 공기업 사장 임명 안한다 - 1가구 2주택 중과세 해제 검토 - 포이즌필 60개 법안 내달 처리 - 부시, 한미 FTA 조속 비준 촉구 ▲종합 - 중국 폭설로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 주요기관 중국 성장률 전망 잇단 하향..내리막 신호? - 기업 체감경기 나빠져..BSI 94.8 - FTA 비준촉구 잇따라..신당 "농촌표 때문에" - 공기업 '진짜' 전문경영인 체제로 - 정부조직 개편 처음부터 삐걱 - 이명박 당선인 GM대우 간 까닭은? - 보폭 넓히는 정몽준 - 자금시장 단기 부동화 더 심해졌다 - 신당도 2주택 양도세 중과 없애자는데..2월에도 가능..집값 추이가 변수 ▲국제 - 타이거펀드 운영했던 로버트슨, 서브프라임 부실에 베팅 - SG은행 분할 매각 가능성 - 일본 찾은 관광객 4년째 사상최대 - 미국 신용경색 한파 동진하나..동유럽도 경기둔화조짐 - 중국에서 맥 못추는 일본 휴대폰..교세라도 철수 ▲산업 - 사원보다 부장이 더 많다니..SK그룹 다이어트 돌입 - 현대상선 사장, "현대건설 인수 반드시 필요" - 하이닉스 8인치 라인 안판다. - LG화학 창사이래 최대 실적 - 현대모비스 올 매출 9.5조 목표 - 다음, 네이버 검색에 도전 - 한우선물세트 가격 거품 여전 ▲부동산 -분양가 최대 4% 인하 기대 -청약 당첨점수 크기따라 큰 격차 -국민임대 6만9182가구 연내 공급 ▲금융 -시중은행 서브프라임 직접투자규모, 추가손실액 논란 -저축은행도 고금리 특판예금 줄인다 -강남부자 강북부자 비교해보니..
2008.01.29 I 이진우 기자
  • [스포츠토토] 대한민국-칠레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발매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2008년 축구토토 매치게임 1회차가 올해 첫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0일 저녁 8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 대 칠레의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축구토토 게임에 참여하려면 경기시작 10분전까지 편의점과 복권방 등 전국 6,500여 스포츠토토 공식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한국-칠레전은 새롭게 닻을 올린 허정무호의 첫 공식 경기인 만큼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최근 칠레가 일본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만큼, 과연 한국과의 대결에서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또한 한국 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에 따라 배당률이 결정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차는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1.28 I 김상화 기자
  • 환율 사흘째 하락..`증시 계속 오르네?`(마감)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940원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주춤해지면서 내림세를 탔다. 월말에 접어들면서 네고물량 부담도 크게 다가왔고 주말인만큼 롱 포지션을 털고 가자는 심리가 강했다. 25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2.9원 하락한 94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엔은 전일비 0.9엔 오른 107.48엔을 기록했고 엔/원은 100엔당 10.15원 내린 880.47원을 나타냈다. ◇외국인 매도 끝물? 이날 개장전부터 분위기는 하락으로 잡혔다. 간밤 뉴욕 증시가 미국 경기부양책과 고용지표 호전, 기업들의 실적개선 등으로 이틀 연속 오르면서 리스크 회피현상도 잠잠해졌다. 장중 등락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저점을 꾸준히 낮춰가면서 장막판에는 944.8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마감 직전 역외에서 되사면서 946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77%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중 한때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하는 등 그동안 매도행진에 마침표를 찍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결국 953억원 순매도 했지만 최근 최소 4000억원 이상씩 순매도했던 것에 비해서는 매도강도가 상당히 약화된 것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안정되면서 역외에서도 매도에 나섰다"며 "주식 자금 수요도 줄었고 역외에서 팔자에 나서면서 환율은 아래쪽을 향했다"고 말했다. 다른 외환딜러는 "하이마트 인수에 따른 환전작업도 얼추 마무리된데다 주말인 만큼 포지션 정리하면서 손절매 물량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증시에 쏠린 눈..무게중심은 하락쪽 다음주에도 환율은 전적으로 뉴욕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이번주초 패닉에 빠졌던 증시가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 또 다른 악재로 급락세를 보일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한쪽 방향에 베팅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가 약화되면서 이제 매도 끝물 아니냐는 인식이 퍼지고 있고 월말로 다가서면서 네고물량 부담도 커져 수급으로만 보면 하락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외국인 매도가 잠잠해지면서 역송금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며 "다음주에 940원선을 하향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 29일과 30일 열리는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긴급회의를 통해 전격 75bp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미국 경제를 구하려면 추가 인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높다. 현재 인하폭으로는 50bp가 유력한 상태다. 그러나 기습적인 금리인하 배경이 됐던 유럽 및 아시아 증시의 폭락이 역사상 유례없는 소시에테 제네랄(SG)의 금융사고로 인한 충격 때문이고, 연준이 이를 모른채 현상만 보고 금리인하를 한 것은 성급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FOMC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요지표 시장 평균 환율은 946.60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를 합쳐 111억6400만달러로 전일 117억6350만달러 보다 소폭 줄었다. 오후 4시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89엔 오른 107.47엔을 기록중이며 엔/원 환율은 100엔당 9.72원 하락한 880.9원을 나타내고 있다.
2008.01.25 I 권소현 기자
"문화컨텐트사업 창업은 기획력ㆍ열정이 중요"
  • "문화컨텐트사업 창업은 기획력ㆍ열정이 중요"
  •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포털사이트 카페를 이용해 연극 티켓팅사업을 창업, 불과 4년만에 제작기획사, 극단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킨 문화콘텐트 사업가 한의삼 해밀 대표. 해밀 한의삼 대표그는 지난 2004년 7월 포털사이트 다음에 '해밀'이란 카페를 만들어 연극티켓 예매를 받는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무대에 오르는 어린이 연극을 주된 타깃으로 잡았다. 어린이 연극은 감성교육과 학습효과 때문에 20~30대 주부층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  이들 주부들은 트히 인터넷을 통해 자녀학습이나 문화 콘텐트 정보를 얻기때문에 카페로 불러 모으기 쉽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비가 온뒤 맑게 개인 하늘'이란 순 우리말인 해밀이란 이름으로 카페를 열자 그동안 자녀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기에 목말랐던 '엄마부대'가 대거 카페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한 대표는 비슷한 형태의 인터넷 사업을 벌였지만 두번에 걸친 공동 사업자와의 불화와 반목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물론 인터넷 카페를 이용했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는 않았지만 사업의 근거가 되는 ‘회원인프라’가 무력화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를 발판삼아 창업가 정신으로 해밀을 만든 한 대표는 은행에서 창업자금 1,000만원을 빌려 초기에는 자원봉사 형태로 티켓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대행했다. 한 대표는 인터넷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고객에 대한 무한한 응대'라고 말했다. 사업 초기 수익을 남기지 않는 자원봉사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환불, 관람위치 등 '엄마부대'의 각종 불만에 대해 시간에 관계없이 무한서비스 정신으로 피드백을 해줬다고 한다. 그런 서비스정신이 인터넷으로 소문이 번지자 회원수가 급속히 늘어나 현재는 6만명 가까운 거대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해밀의 가장 큰 저력은 이들 6만 회원의 고객 충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 내용이 괜찮다 싶은 연극이나 체험놀이가 공지되면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몇일 분이 매진되는 경우도 있다며 한 대표는 회원들인 주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밀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자 대학로 연극문화를 위해 2005년 제작기획사인 헤스(HES)와 극단까지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문화컨텐트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수익구조는 해밀을 통한 티켓판매 수수료, 헤스를 통한 제작비 투자이익, 극단을 통한 자체 관람료 수익 등이다. 여기에 6만 회원 기반을 이용한 공동구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월 매출이 많을 때는 4억원에 달할 때도 있지만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순수익은 그리 크지 않다며 해밀 직원과 극단 단원, 그리고 사무실 임대료 등을 어김없이 지급하는 정도라고 귀띔했다. 특히 자체 기획한 ‘빨간모자2’는 2달만에 1억7,000만원의 입장료 수익이라는 ‘대박’을 터뜨렸다며 앞으로는 영화제작 같이 잘 만들어진 연극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표는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공연문화계 발전을 위해 지원했던 사랑티켓제도가 중단되면서 공연계에 예상치 못한 불황이 일자 다른 극단과 배우를 살리기 위해 일을 꾸몄다. 해밀의 저력을 믿고 '신년맞이 대학로 어린이 연극축제’를 기획해 총 8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오즈의 마법사', '1m 체험클래식' 등 어린이 연극과 체험교실은 물로 '화이트 프로포즈'라는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현재 대학로 전역에서 공연 중이다. 한 대표는 "문화컨텐트 사업은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실행의지와 고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며 "콘텐트가 쌓이면 융합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이 무궁무진 한 것이 이 사업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2008.01.24 I 유성호 기자
  • 박상용 연대교수 "검은 백조를 잊지마라"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남긴 교훈은 무엇일까. 아마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일 것이다."박상용 연세대학교 교수는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IB포럼` 주제발표문 `서브프라임 사태의 교훈`에서 "우리는 `검은백조`가 나타날 확률을 10만분의 1로 생각하지만, 100분의 1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검은 백조`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사건을 뜻하는 것으로, 1987년 뉴욕증시 대폭락 당시 주가폭락 사태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됐다.박 교수는 "(위험관리에 있어서) 정규분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하고, VAR 유형의 모델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1%의 확률에도 대비하는 자세와 함께, 보상 체계를 장기 성과와 연동하는 보상체계의 필요성도 서브프라임 사태가 남긴 교훈이라고 박 교수는 평가했다.그는 "미국 월가의 펀드 매니저나 트레이더들의 보상 체계는 지나치게 단기 성과에 연동돼 있어 위험을 조장한다"며 "베팅이 성공하면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회사가 손실을 부담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조직체계에 있어서는 과도한 권한 집중이 리스크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박 교수는 "씨티그룹의 경우 대형화로 `공룡`이 되면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지도 분명치 않을 정도로 조직이 복잡해졌고, 메릴린치는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돼 부채담보부증권(CDO)의 위험에 대해 문제제기한 임원이 해고됐다"고 조직 비대화와 집중화의 사례를 들었다.반면, 골드만삭스의 경우 모기지 사업부문의 관리자들이 2006년 말부터 과도한 CDO 투자의 위험을 경고했고, 로이드 블랭크페인 최고경영자(CEO)는 투자규모를 줄이고 헤징전략 추진을 전폭 지지하는 유연성을 보여줬다.이어 그는 금융회사가 새롭고 복잡한 금융상품에 투자하거나 개발할 때에는 자신의 `실력`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회사와 감독기관은 `실력`에 맞춰 금융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IB포럼은 회원사의 의견을 취합해 향후 `차세대 국가성장 동력으로서의 투자은행(IB)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가칭)` 리포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2008.01.17 I 김현동 기자
(핫클릭)4억 소녀 김예진, `수건 셀카` 시끌
  • (핫클릭)4억 소녀 김예진, `수건 셀카` 시끌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4억 소녀` 김예진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TV 진실게임과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예진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노출이 `과도한`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김예진이 선보인 셀카는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호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김예진의 미니홈피에는 수만명의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이 사진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수십장이 넘는 셀프샷엔 뭔가 달라보인다"며 "패션감각과 글래머스한 몸매 거기에 재력까지 갖춘 그가 부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김예진이 과도한 노출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데 대해서 경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겠지만 저렇게 노출이 과도한 사진을 올린 것을 보니 인터넷을 막 시작한 초등학생 조카가 볼까 두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예진의 미니홈피를 찾아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예진씨 노출을 좀 자제해주세요"라며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예진은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연간 4억원의 매출을 얻고 있으며 쇼핑몰 사장다운 트렌디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브라질의 떠오는 샛별` 파투의 AC밀란 데뷔전 데뷔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투는 14일 AC밀란과 나폴리와의 경기에 출전해 돌아온 `황제` 호나우두와 손발을 맞추며 세골을 만들어 내는 등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파투와 호나오두의 활약으로 AC 밀란은 나폴리에 5-2로 대승했다. `데뷔전`을 치룬 파투는 후반 29분 데뷔골을 터뜨려 자신에게 쏠린 기대를 멋지게 보답했다.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14일 오전 이건희 회장이 집무실로 쓰고 있는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이학수 부회장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자택, 김인주 전략기획실 사장의 타워팰리스 자택과 남양주 소재 별장, 최광해 부사장의 타워팰리스 자택 등 모두 7곳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2008.01.14 I 공희정 기자
(핫클릭)`아찔소` 39kg 미인 허윤애는 누구?
  • (핫클릭)`아찔소` 39kg 미인 허윤애는 누구?
  • ▲ 허윤애 미니홈피[이데일리 공희정기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이하 아찔소)에 참여한 한 여성 참가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밤 11시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이하 아찔소)에 출연한 허윤애는 1차 데이트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무게 39kg라는 가녀린 몸매에 일본배우 히로스에 료코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킹카의 마음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게 된것. 올해 22살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패션스타일리스트과에 재학 중인 허윤애는 엠넷닷컴 아찔소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커플 러브 매칭에서 80%에 달하는 지지를 받고 있다.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의 엽기적이고 개성있는 모습이 담긴 무한도전 달력이 화제다. 무한도전측은 아이디어 상품업체 텐바인텐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3일 0시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단 하루만에 5만개 모두 동이 나며 거의 2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의 수익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으로, 판매와 정산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기본 제작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성금으로 기부된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뉴하트`가 수목극 최강자의 입지를 더욱더 굳건히 하고 있다. 전일 22.5%에서 25.6%로 상승 2일 첫방영한 KBS2TV `쾌도 홍길동`의 쾌조의 스타트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주연의 `쾌도홍길동` 2회 시청률은 1회 16.2%에서 15.3%로 소폭 하락했다.
2008.01.04 I 공희정 기자
 주목! 이 공연·이 전시
  • [Why] 주목! 이 공연·이 전시
  • [조선일보 제공] 친근한 모습의 연기자로 기억되는 김창완. 하지만 그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혁명을 이끌었던 형제 록 밴드 산울림의 리더이기도 하다. 브라운관에서는 연기를 하지만, 그는 무대에서 여전히 기타를 연주하고 신나게 노래를 한다. 때로 형제들과 함께 뭉치기도 한다. 여전히 재기 넘치는 김창완의 연말 무대. 22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 (02)522-9933 대전시향 크리스마스 콘서트 친근한 해설과 함께 성탄 캐럴과 뮤지컬 곡 등을 들려준다. 부지휘자 최훈<사진>의 지휘로 대전시향이 연주하고, 트럼펫 주자 안희찬과 소프라노 조정순, 바리톤 최현수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042)610-2266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작이다. 한 소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호두까기 인형과 환상 여행을 떠난다는 줄거리와 음악은 친숙하지만 안무와 흐름은 ‘메이드 인 코리아’다. 이 클래식 발레를 다듬은 안무가는 제임스 전. 한복 입고 추는 춤과 승무를 넣고, 드로셀마이어의 극적 역할을 키우고, 영상으로 비주얼을 강화했다. 지루할 수도 있는 2막은 음악 템포를 빠르게 가져간다. 제임스 전과 김인희 SBT 단장도 출연한다.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비코즈’ 늘 새로운 ‘오늘의 커피’를 마시는 즉흥적인 여자, 계획대로 행동하는 남자가 소개팅으로 만난다. 연인과 막 이별한 상태인 둘은 상처 회복을 도와줄 임시 대용쯤으로 상대를 바라보지만, 짐작대로 사랑에 빠진다. 들이받으며 서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지난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따끈따끈한 히트작이다. 전병욱, 서정현, 김태한, 백주희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까지 두산아트센터. (02)501-7888 전시 ‘나의 아름다운 하루’ 전시 ‘나의 아름다운 하루’ 한·중·일 젊은 작가들이 본 ‘오늘의 일상’을 주제로 로댕갤러리가 기획했다. 거시적인 사회와 정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삶, 사람들 사이의 관계라는 주제를 젊은 작가들이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는지 볼 수 있는 전시다. 최호철, 방병상, 함진, 박주연, 천성명, 정연두, 신창용, 함양아, 첸 샤오숑, 인슈천, 차오 페이, 진 쿠라시게 등 12명이 참여한다. 2월 24일까지.〈사진·최호철 ‘을지로 순환선’〉 (02)2259-7781
 농구팬 49.5%, “서울 라이벌전서 삼성 승리할 것”
  • [스포츠토토] 농구팬 49.5%, “서울 라이벌전서 삼성 승리할 것”
  • 농구팬들은 오는 26일 오후에 펼쳐지는 2007-2008 시즌 프로농구 서울삼성-서울SK전에서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수)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라이벌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9.50%가 홈팀 삼성의 승리에 베팅한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원정팀 SK의 우세를 예상한 팬은 21.45%에 지나지 않아 큰 차이를 보였으며 양팀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친 참가자는 29.03%로 집계됐다. 또 전반(1,2쿼터)의 경우 역시 57.72%가 삼성의 리드를, 19.98%가 SK의 우위를 예상해 삼성의 리드 쪽에 무게를 실었다. 또 이번 매치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예상한 최종 득점대는 삼성 80점대-SK 70점대 (49.50%)였고, 이어서 삼성 80점대-SK 80점대 (14.47%) 박빙승부와 삼성 90점대-SK 70점대 삼성 승리(10.84%)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나란히 서울을 연고로 하는 삼성과 SK의 서울라이벌전에서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며 “양팀은 현재 리그 순위에서도 12승13패(삼성 7위)와 13승12패(SK 5위)로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라이벌전에서 누가 웃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26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 제공=스포츠토토
2007.12.25 I 김상화 기자
(핫클릭)`4억 소녀` 김예진의 아찔한 외출
  • (핫클릭)`4억 소녀` 김예진의 아찔한 외출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인터넷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간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시샘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던 이른바 `4억소녀 김예진`이 다시 인터넷 공간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13일밤 방송된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 출연해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준 김예진. 김예진은 이날 연애 경험 300번인 연하남,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감우성 닮은 학구파, 박경림의 남편과 대학 동기라는 인맥파, 박효신을 닮은 센스파, 개그맨이 꿈이라는 문희준 닮은 유머파까지 다채로운 도전자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중 김예진씨의 선택을 받은 이는 연하남. 김예진은 `아찔소` 홈페이지에 퀸카 프로필에 취미와 특기로 음악듣기, 운전하기를 꼽았으며 자신의 성격을 털털한 편으로 소개했다. 이상형은 키 크고 패션 감각 있고 적당한 근육질의 마른 남자로 게으르고 말 많고 자기 관리 못 하는 남자는 NO!!라고 표현해 외모를 보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주요포털 검색어 사이트에선 이런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듯 `김예진` `4억소녀` `아찔소 김예진` 등의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있다. 서울 영등포구 5호선 여의도역에서 최모(38) 씨가 선로에 투신,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역무원들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57분께 열차가 들어오는 승강장 입구에 서 있던 최씨가 갑자기 진입하던 방화행 열차에 몸을 던져 중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2007.12.14 I 공희정 기자
김남일-김보민 비공개 결혼, "12월8일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다"
  • 김남일-김보민 비공개 결혼, "12월8일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다"
  • ▲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 도중&nbsp;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있었던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nbsp;건네던 중&nbsp;참았던 눈물을&nbsp;쏟았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눈물을 보이자 김남일은 '울지 말라'며 신부의 손을 잡아주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주례와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휘성과 별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총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객으로는 홍명보, 이운재, 조재진, 송종국, 고종수, 최용수 등 축구선수와 고민정, 김경란, 백승주, 한석준, 이정민, 최송현 등 아나운서들이&nbsp;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nbsp;김남일-김보민&nbsp;커플 결혼식 이모저모 ○…김남일, '이거 참 쑥스러워서' 너무 긴장했던 탓일까. 김남일은 결혼서약을 하면서 축구선수답지 않은 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서 김남일이 혼인서약을 하며 모기처럼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한 것. 본인도 이상했는지 김보민 아나운서를 돌아보며 쑥스러워했다. ○…김남일, 이회택 부회장 주례에 감동 '박수' 김남일-김보민&nbsp;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회택 부회장은 김남일에게 있어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 이회택 부회장은&nbsp;그간 많은 축구선수들로부터 주례 요청을 받아왔고, 이를&nbsp;또 번번이 거절왔지만 김남일 선수의 청만은&nbsp;거절할 수 없었다. 김남일은 이회택 부회장의 주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했고, 주례가 끝난 후에는 고마운 마음에 진심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쳐 보이기도 했다. ○…휘성, 하객들에게 '소리 질러'(?) 가수 휘성이 김남일-김보민 커플의&nbsp;결혼식 도중 하객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두 사람의 축가를 맡은 휘성이 5집 수록곡 '사랑은 맛있다'를 불렀고 흥에 겨운 나머지 추임새로 '소리 질러'를 외친 것. 차분하게&nbsp;진행되던 결혼식은 휘성의 축가로 순간 분위기가 반전(?)됐고 휘성은 노래를 다 부른 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영일, "신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가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영일은&nbsp;김보민 아나운서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던 중 눈물을 보이자&nbsp;돌발 신랑신부의 키스 이벤트를&nbsp;유도, 덕분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금세 감정을 추스를 수 있었다. 이때 센스 만점 사회자 신영일의 재치가 또 한번 발휘됐다. "신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두 사람의 입맞춤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사회자에 말에 하객들은 다시 한번 폭소를 터뜨렸다. ○...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식 맞춰 책 '선물' 펴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8일 자신의 결혼식에 맞춰 김남일과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선물'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는&nbsp;2003년 2월 한강의 한 카페에서 만나 2004년 10월 교제를 시작했고 2007년 6월 약혼식을 거쳐 결혼까지의 풀스토리가 담겨 있다. '선물'은 김남일-김보민 커플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공개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에필로그에서 지금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 "2007년 12월8일, 나는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관련기사 ◀☞김남일-김보민 커플 "우리 사랑은 해피엔딩, 행복하게 잘 살게요"(일문일답)☞[포토]김남일-김보민 커플, '사랑의 하트' 그리며 행복 다짐☞[포토]김남일-김보민, '달콤한 입맞춤, 저희 잘 살께요~'☞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으로 노현정과 같은 길 걷나☞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nbsp;▶ 주요기사 ◀☞최수종 “특정 후보 지지한 적 없다”☞전진, 이은과 동업... 의류 쇼핑몰 '도코보' 오픈☞신화 김동완, 폐쇄공포증 호소 "MRI 검사 받다 죽는 줄 알았다"☞신화의 유쾌한 수다 "오랜만에 함께 공연, 체력 안배가 어려워"☞'복면밴드' 스프링쿨러, 외모 지상주의 가요계 일침
2007.12.08 I 박미애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으로 노현정과 같은 길 걷나
  • 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으로 노현정과 같은 길 걷나
  • ▲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결혼 후 KBS 아나운서 직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노현정 전 아나운서처럼 사직을 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일본 J리그로 진출하는 축구스타 김남일과 8일 결혼 후 내심 휴직을 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휴직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후 거취에 대해 김남일이 뛰는 일본에서 방송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며 휴직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KBS 아나운서팀 한 고위 관계자는 “사규 상 유학을 이유로 한 휴직은 근무연수에 상관없이 2년간 가능하다. 하지만 유학의 경우 해당 국가의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교육 프로그램이어야만 하며 휴직서와 함께 인증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휴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배우자의 직업이나 단순 어학연수는 휴직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그동안 유학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남편 김남일과 함께 일본에 가기 위해 당장 휴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8월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도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기 위해 휴직을 원했으나 보스턴에서 랭귀지 코스를 밟게 되면서 결국 사직서를 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8일 오전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김남일과 웨딩마치를 울린 뒤 하와이로 보름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그러나 김남일이 일본 진출을 결정한 이상,&nbsp;김보민 아나운서는 휴직이 안된다면 혼자 한국에 남아 KBS를 다니거나 사직을 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 관련기사 ◀☞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포토]김남일-김보민 커플, 웨딩사진 공개...'행복하게 잘 살게요'☞김보민 아나운서 "결혼하면 김남일 따라 日 가겠다"☞[포토]김보민 아나, '우리 남일 오빠가 제일 잘 생겼네~'☞[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nbsp;▶ 주요기사 ◀☞마약 복용 혐의 전인권, 징역 1년 실형 선고☞김성주 프리선언 그후..."내 자신의 거품이 꺼지길 바랐다"☞송승헌-김혜수, 2000년대 최고 베스트드레서☞박상민, '가짜 박상민' 이어 '명의도용' 충격☞'주무치' 박성웅 VS '사량' 박성민, '무방비도시'서 카리스마 재격돌
2007.12.07 I 박미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진정세 채권시장 `다시 혼돈`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내일(12월7일) 경제신문 가판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고정금리 어느새 9% -위원회 정비 깜짝쇼하나 -정동영, 反이명박 연대 제안 ▲트렌드 -서브프라임발 증시불안 진정되나 -고리 1호기 10년 더 가동 -포천 산정호수에 복합레저타운 -공기업 대졸초임 평균 2846만원 ▲종합 -대출금리 5년간 동결..초시장적 처방 -中 경기과열에 브레이크 -정동영·검찰 벼랑끝 충돌 ▲정치 -당 분란 봉합..李 대세론에 탄력 -李 지지율 4~5%P 상승 ▲분석과 전망 -가맹점과 카드사 상생의 길..강상백 여신협회 부회장 ▲정치·외교안보 -중원의 혈투 -鄭·文 단일화 진통 -200조 변동금리 대출자 진퇴양난 -정부, 대출금리 상승에 `당혹`-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편 `누더기`▲국제 -美·유럽 금리인하 바람 부나 -日 여당 "일본판 테마섹 만들자" -달러 약세로 미국기업 `바겐세일`금융·재테크 -은행 돈 가뭄속 유동성 증가? -기업은행장 공모절차 착수 -주택담보대출 더 많이 받는다 -신용낮은 중기 회사채 발행 ▲기업과 증권 -`삼성 참고서` (올해) 없어 사업계획 차질 -이동통신 마일리지 이번달까지 안쓰면 없어져요 -홈쇼핑에서 승용차 산다 -LG텔, 내년 고객에 파격 서비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 궤도 올랐다 -외국인 오랜만에 1100억 순매수 -펀드 수수료 현금영수증, 은행 "발급계획 없다" 고수 -증권사 실적 CMA에 발목 잡히나 -약발 다한 자원개발테마 광풍 ▲부동산 -"아파트 사면 고가 외제차 줍니다" -지방 아파트단지 통째로 경매 -공공택지 발코니 확장비용 제각각 -택지원가에 거품 잔뜩 있다 ▲스포츠 -佛 울리에, 한국 축구팀 감독되나 -최홍만, 밴너에 `복수혈전`▲문화 -태왕사신기, 2% 부족한 성공 ▲사람들 -"삼성 사건은 기업발전의 계기" 김영주 산자 -GS칼텍스 첫 30대 여성임원 -오너경영이 우리 체질에 맞다..박오수 차기 한국경영학회장 ▲사회 -행정고시도 `여인천하` -박연차 회장 말로만 "죄송" -부산항 선박 충돌사고 ◇서울경제 ▲1면 -진정세 채권시장 `다시 혼돈` -공공택지 원가 10%이상 낮춘다 -주택대출 고정금리 9%도 넘었다 -李 대 反李 대립 격화 ▲종합 -美 모기지 금리 5년간 동결 -은행 공동 건설사 지원 -경협 예정지 이달중순 본격 실사 -기업 민영화때 황금주 도입을 -수수료 담합 카드사 무더기 적발 -포천, 복합 관광레저 도시로 -"국제유가 내년 110불 갈수도"..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건설 체감경기 4개월 연속 하락 ▲대선 D-12 -李, BBK 의혹 털고 현장속으로 ▲금융 -신규땐 7%대 보험사대출 고려할만 -저축銀 PF자율워크아웃 급증 -"내년에도 예금이탈 지속" ▲산업 -현대제철 세계최고 고로기술 확보 -정몽구 회장 "제네시스 국제경쟁력 자신 있어요" -삼성전자 LCD 모듈라인 중국이전 가속 -국내 뮤직폰시장 빅뱅 온다 -"SKT 하나로 인수 공동대응" LGT KTF -빵시장 성장세 "거침없다" ▲증권 -삼성전자 5% 급등 -공모주시장 훈풍 부나 -"삼성테크윈, 지금이 저가 매수기회" -자동차株 내년엔 고속질주 ▲부동산 -아파트 실제면적 들쭉날쭉 논란 ▲문화 -미술 경매시장 꼭짓점 찍었나 ▲포럼 -"적대적 M&A 방어책 있다"..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한국경제 ▲1면 -20조 규모 미분양 폭탄 위험수위 -기술만 보고 대출한다더니..혁신형 중소기업 지원 좌초위기 -정부 위원회 90개 통폐합..그래도 326개 ▲종합 -고성장 기업의 DNA는.. -업계 "내년이 더 어렵다" 전전긍긍 -내년 경기침체 시그널 쏟아진다 -산은, 3500억 규모 CDO(부채담보부증권) 첫 발행 -유동성 급증 불구 은행 돈 가뭄 ▲대선 D-12 -昌, BBK 의혹 불씨 살리기 -정동영-문국현 단일화 금명 결론 ▲사회 -행시 합격자 2명중 1명이 여성..`역대 최고` ▲산업 -현대제철 `일관제철 꿈` 본궤도 올랐다 -삼성, 천안 LCD라인 일부 中 이전 -두산重, 호주 발전설비 시장 진출 -KT, 부문장 책임경영제 그룹전략팀 신설 -LG텔 "개방형 인터넷으로 3G 승부" -토이자러스, 롯데마트 구로점서 문 연다 ▲부동산 -종로 옥인동 1구역 재개발 탄력 ▲금융 -국민銀 "2008년 은행 경영환경 더 나빠질 듯" -"카드 포인트로 베팅 해보세요" -주택대출 고정금리 연 9% 돌파 ▲증권 -해외펀드 경쟁 동류럽 남미 확산 -주저앉은 자원개발 테마
2007.12.06 I 백종훈 기자
천정명, 내년 초 군대간다...'헨젤과 그레텔' 입대 전 마지막 작품
  • 천정명, 내년 초 군대간다...'헨젤과 그레텔' 입대 전 마지막 작품
  • ▲ 천정명[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천정명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 '헨젤과 그레텔'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nbsp;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캐치라이트클럽에서 열린 '헨젤과 그레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천정명은 "평소 공포영화를 무서워서&nbsp;즐기지 않았는데 임필승 감독의 '남극일기'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시나리오 또한 마음에 들어 '헨젤과 그레텔'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nbsp;천정명은 당초 5월29일자로 입대 영장을 받았던 사실도 공개했다. 하지만 '헨젤과 그레텔'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입대일을 미룬 것.&nbsp;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조만간 영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nbsp;'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동명 만화를 모티브로 한 공포 영화로 사고로 정신을 잃고 길을 헤매게 된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을 찾게 되면서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야기다. &nbsp;천정명이 남자 주인공인 은수 역을 맡았으며 은원재, 심은경, 진지희 등 아역 스타들이 출연한다. 개봉은 27일.▶ 관련기사 ◀☞[포토]천정명, '드라마 시상식에 제가 빠질 순 없죠'☞[김은구의 PD열전] 정일우 송혜교 천정명...김병욱 PD가 발굴한 스타&nbsp;▶ 주요기사 ◀☞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한국영화위기, 콘텐츠의 질보다 기형적 산업구조 더 큰 문제☞[VOD]인순이가 수화로 전하는 '거위의 꿈'...'감동', '전율'☞원더걸스 FT아일랜드 김조한 등 '불법 음원 근절' 한목소리☞'태사기' 빠진 MBC, 사극 이어 의학드라마 동시 편성 새 승부수
2007.12.06 I 박미애 기자
한국영화위기, 콘텐츠의 질보다 기형적 산업구조 더 큰 문제
  • 한국영화위기, 콘텐츠의 질보다 기형적 산업구조 더 큰 문제
  • ▲ 6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영화 발전포럼(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최근 한국 영화의 위기는 영화의 퀄리티보다 기형적 산업구조가 더 문제다.” 한국영화의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영화 선순환구조 확보방안-영화산업 부가시장 정상화’&nbsp;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4차례 기획한 한국영화 발전 포럼 중 두 번째로 마련되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기형적 산업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개됐다. 발제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장병희 교수와 영진위 영상산업정책연구소 박영은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 74.0%였던 한국영화의 극장 수입 의존율은 해마다 점차 늘어&nbsp;2007년 3/4분기에는 83.7%까지 늘었다. &nbsp;즉 극장수입 외에 별다른 수익구조가 없는 한국 영화의 현실을 고려할 때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OECD 가입국 중 극장수입이 영화 매출에 절대적인 수치를 차지하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극장 수입이 26.8%인 미국과 37.3%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은 극장 수입 의존도가 높아 극장흥행에만 목을 맬 수밖에 없다. 결국 이런 영화산업계의 기형적 구조가 한국 영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패널로 나선 시네마서비스 배급유통팀 이원우 팀장은 “인구 100명당 20~30명이 보는 영화가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100편 가운데 돈을 번 영화는 대 여섯편에 불과한 것이 최근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다”며 “영화를 잘 만들고 못 만드는 퀄러티의 문제를 떠나 산업구조 자체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극장에만 한국 영화가 목을 매야 하는 이유는 극장 외에 DVD를 비롯한 기타 부가판권시장의 붕괴에서 기인한다. 다른 OECD 가입국에 비해 유독 한국만이 불법 다운로드를 비롯해 불법복제 DVD 등이 기승을 부려 최근 한국 영화의 위기가 도래되었다는 주장이다. 이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법다운로드 및 불법복제 DVD에 대한 정부 당국의 강력한 법적 제제를 비롯해 영화의 홀드백(극장 상영후 비디오와 DVD로 출시되는 기간)의 조정과 디지털로 변화되는 영상산업의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이 해결 방법으로 제시됐다. 이날 포럼에는 나우필름 이준동 대표와 KT 미디어본부의 심주교 상무 KD미디어 영상사업본부 표순철 부장, 이관형 KBS PD, 그래텍 영화사업팀 박민균 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영화 선순환구조 확보 방안을 위한 부가시장의 정상화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 주요기사 ◀☞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VOD]인순이가 수화로 전하는 '거위의 꿈'...'감동', '전율'☞원더걸스 FT아일랜드 김조한 등 '불법 음원 근절' 한목소리☞'태사기' 빠진 MBC, 사극 이어 의학드라마 동시 편성 새 승부수☞연예인 30여명 이명박 지지선언, 일부 연예인 부인 논란 예상
2007.12.06 I 김용운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
  • 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
  • ▲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축구선수와 아나운서 간 '사랑의 전령사' 될까?'&nbsp; &nbsp;'12월의 신부' 김보민 KBS 아나운서에게 축구선수들의 소개팅 주선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nbsp;김보민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 선수와의 결혼 발표 후 축구선수들로부터 소개팅 주문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직까지 실제 소개팅을 주선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축구선수들 사이에 아나운서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nbsp;하지만 김보민 아나운서가 굳이 소개팅 주선에 노력을 들이지 않더라도 조만간 여자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간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생긴다.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 선수의 결혼식이 바로 그것. &nbsp;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의 주변 동료들은 이날 결혼식장에서 자연스럽게 또 한 쌍의 아나운서-축구선수 커플이 탄생될 수 있지 않을까&nbsp;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nbsp;&nbsp;&nbsp;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의 J리그 진출과 관련 5일 대한축구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빠(김남일)를 따라 일본에 가겠다"고 결혼 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힌데 이어 6일에는 지난 11월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관련기사 ◀☞[포토]김남일-김보민 커플, 웨딩사진 공개...'행복하게 잘 살게요'☞김보민 아나운서 "결혼하면 김남일 따라 日 가겠다"☞[포토]김보민 아나, '우리 남일 오빠가 제일 잘 생겼네~'☞[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김남일-김보민 결혼 공식발표 "변장한 게 더 티났다"&nbsp;▶ 주요기사 ◀☞[VOD]인순이가 수화로 전하는 '거위의 꿈'...'감동', '전율'☞원더걸스 FT아일랜드 김조한 등 '불법 음원 근절' 한목소리☞'태사기' 빠진 MBC, 사극 이어 의학드라마 동시 편성 새 승부수☞연예인 30여명 이명박 지지선언, 일부 연예인 부인 논란 예상☞할리우드 '최악' '최고'의 브레인 스타는? 린제이 로한 vs 주드 아페토
2007.12.06 I 박미애 기자
커피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 커피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최근 창업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커피샵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6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07)와 서울 팬시푸드페스티벌(Fancyfood Festival 2007)이 오는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Sweet Day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커피, 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초콜릿, 캔디, 와인 등 국내/외 식, 음료 문화의 발전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5회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 한국쇼콜라티에 경연대회, 일반인 커피추출대회, Afternoon Tea Party, Table Deco & Sweet Christmas 등의 부대행사와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맛(tasty)과 멋(stylish)과 향(aromatic)의 공유를 통해 식/음료 비즈니스의 활성화 및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게 된다”며 “국내&#8228;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3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관과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관은 커피, 차,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디저트, 재료, 장비설비, 프랜차이즈 등 식음료 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비교 전시의 장이다. ◇ 나라별 특색있는 커피의 향연 특히 브라질 수출진흥기관인 APEX-Brasil에서 Cafe do Brasil(브라질업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커피원두의 본고장인 브라질 커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브라질 원산 커피 전문점 ‘티라텐티스’도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맛과 향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 4대 커피수출국 중 하나인 베트남의 Trung Nguyen사가 참가하여 베트남 특유의 커피를 선보이고, 이태리, 프랑스, 콜롬비아 등 나라별 특색있는 커피의 향연이 펼쳐진다. ◇ 로스팅(커피볶기) 업체 대거 참가 로스팅은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외 로스팅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각 로스터 별 비교전시의 장의 연다. 또한 직접 생두를 갓볶아 추출하여 마시는 황홀함을 체험할 수 있는 커피마루의 특색 있고 이색적인 자작 로스터기가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 지난해 개최되었던 '커피 바리스타 선발대회'◇ 다양한 주제발표 세미나 원두커피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장이 연출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펼쳐질 세미나는 ‘스페셜티커피의 세계적 현황과 우리의 전망’, 정확한 에스프레소 추출의 기본기와 추출에 관여하는 제반조건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인 ‘완전한 에스프레소’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실제 커피가 우리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커피와 건강’, 로스팅의 기본과 로스팅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로스팅의 풀 스토리’도 덧붙여진다. 이밖에도 세계적인 커피 그라인더 제조사인 디팅의 루까까네브를 초청하여 커피의 맛과 분쇄와의 역학적인 관계를 들어보는 ‘최적으로 커피 그라인딩’ 등 알찬 정보를 제공된다. 차를 이용한 전문카페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내는 ‘티카페의 전망과 창업에 대한 지식’, ‘초보자를 위한 라떼아트’, ‘매장을 변화시키는 인테리어 소품’ 등 21가지 주제별 세미나가 펼쳐진다. 보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cafeshow.co.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드라마속 바리스타, 인기높아☞바리스타, 커피 전문점 창업성공 키워드로
2007.11.27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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