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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에도 반도체주 약세…다우 0.5%↑·나스닥 0.2%↓
  • [속보]유가 하락에도 반도체주 약세…다우 0.5%↑·나스닥 0.2%↓
  •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하락 속에 장 후반 반도체주가 저점에서 반등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62포인트(0.51%) 오르며 3대 지수 중 가장 강세를 보였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02% 상승, 나스닥은 0.18% 약세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AFP)이날 장중 최대 변수는 반도체주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장중 한때 낙폭을 키웠다가 저점 대비 반등했지만 2.3% 하락했다. AMD와 테라다인이 각각 4%, 5% 내리며 낙폭을 주도했고 마이크론도 3% 하락했다.이날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하이증시 데뷔 초반에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반도체 제조용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자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 여파로 노광장비 시장을 주도해온 ASML 미국 예탁증서는 8% 넘게 급락했다.글로벌트인베스트먼츠의 토머스 마틴 수석포트폴리오매니저는 CNBC에 “중국 기업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며 “매우 치열한 제품 시장에서 경쟁과 기술 발전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버블에서 “바람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포지션 재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7.28 I 성주원 기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향년 68세
  • [속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향년 68세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별세했다. 향년 68세.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사진=뉴시스)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27일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23일 새벽 대장암으로 별세했다”며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고 전했다.다작 작가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등 추리소설을 여러 권 출간했다.히가시노 게이고는 교보문고가 자체 집계한 2017년 해외 저자 중 그해 도서 판매가 가장 많았던 저자로 기록되는 등 한국에서도 사랑받았다.또 교보문고가 지난 2009년 1월 18일부터 2019년 1월 17일까지 소설 누적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그의 책이 약 127만 부 판매되면서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당시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양장본 하드커버)으로, 36만 부가 팔렸다.이 책은 한국 배우 류승룡, 김혜윤, 문상민, 이채민, 윤경호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단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저서는 1985년 9월 발행한 ’방과후‘ 부터 오는 8월 5일 발행 예정인 ’영원의 기억‘을 포함해 106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한국에선 지난 13일 발행된 소설 ’투명한 나선‘이 그의 최신작이다.
2026.07.27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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