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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888건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22)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22)전일대비증감 (2004.12.21)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411 1,097 8,507 ▼-56 ▲2 ▲497 ▼-17 혼합주식형7,745 1,105 8,850 ▼-18  0 ▲117 ▼-156 혼합채권형23,088 2,833 25,920 ▼-20 ▼-2 ▼-24 ▼-54 채권형(장기)28,772 226 28,998 ▼-281 ▲3 ▲804 ▲3 채권형(단기)45,036 1,127 46,163 ▲58 ▲14 ▲1,286 ▼-75 단기금융(mmf)64,297 0 64,297 ▲511  0 ▼-740  0 소계(증권·단기)176,348 6,387 182,735 ▲193 ▲15 ▲1,939 ▼-300 파생상품4,075 437 4,511 ▲31  0 ▲792 ▲13 부동산653 0 653  0  0 ▲119  0 재간접2,054 0 2,054 ▲19  0 ▲292  0 특별자산366 0 366  0  0 ▲126  0 합 계183,495 6,824 190,319 ▲242 ▲15 ▲3,266 ▼-287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23 I 증권부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21)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21)전일대비증감 (2004.12.20)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467 1,095 8,562 ▼-31 ▼-10 ▲553 ▼-19 혼합주식형7,763 1,105 8,868 ▲33  0 ▲135 ▼-156 혼합채권형23,108 2,835 25,943 ▼-29 ▼-1 ▼-4 ▼-52 채권형(장기)29,053 223 29,276 ▲17  0 ▲1,085  0 채권형(단기)44,978 1,113 46,092 ▲231  0 ▲1,228 ▼-89 단기금융(mmf)63,786 0 63,786 ▼-525  0 ▼-1,251  0 소계(증권·단기)176,155 6,372 182,527 ▼-304 ▼-11 ▲1,746 ▼-315 파생상품4,044 437 4,481 ▲25  0 ▲761 ▲13 부동산653 0 653 ▲109  0 ▲119  0 재간접2,035 0 2,035 ▲23  0 ▲273  0 특별자산366 0 366  0  0 ▲126  0 합 계183,253 6,809 190,062 ▼-146 ▼-11 ▲3,024 ▼-302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22 I 증권부 기자
  • (김수연의 보험있슈&issue)대체 누구 말을 믿으리까
  • [edaily 김수연기자] 기자가 여덟살 때, 아래 주인집에서는 개 한 마리를 키웠습니다. 늘 마당에 묶여 있던 덩치 큰 그 개는 평소 여덟살 꼬마가 털 뽑고, 꼬리 잡아당기고 짓궂게 괴롭혀도 잘 놀아줄 만큼 아주 순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순둥이에게 심하게 물리는 대형 사고가 났습니다. 밥먹고 있는데 개밥 그릇을 발로 찬게 화근이었죠. `밥 먹을 때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걸 네가 정녕 몰랐단 말이냐` 병원으로 실려가며 어른들로부터 이런 질책성 당부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 흉터는 아직도 발목에 남아 있습니다. 이후 자라서 어른이 되고 또 기자가 된 후, 이게 얼마나 유용한 삶의 지혜가 담긴 충고였는지 여러 차례 깨달을 계기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 얘기를 새삼 또 한번 곱씹게 됐는데, 평소 점잖고 객관적이기로 이름난 모 증권사 지점장께서 이례적으로 흥분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지점장님, 강아지 밥그릇을 떠올린게 불경죄라면 용서해 주세요‥다른 뜻 없습니다) 이 지점장은 요즘 보험사들이 변액보험을 열심히 팔아대는 걸 영 마뜩찮아 했습니다. 각종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주요 업무인 그의 눈에는 변액보험은 펀드와 견주어 볼 때 형편없는 상품입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투신사 펀드는 100원을 받으면 100원을 굴리지만, 변액보험은 보험료 100원 중 이를테면 이중 20원은 사업비와 보장을 위해 떼고 80원만 굴린다. 애초 투자 원금이 적은데 어떻게 더 많은 수익을 내겠냐. 그리고, 투자에 관한 한 보험사가 전문가냐 자산운용사가 전문가냐.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는 흥분한 나머지 직업윤리마저 개탄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후진 상품을 좋다고 팔 수가 있는 거냐. 영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이래서는 안되는거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겁니다. 보험사 직원을 만나면 변액보험이 훨씬 좋다고 하고, 증권사에선 펀드가 최고라고 하죠. 도대체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여간 헷갈리는게 아닙니다. TV나 차를 사는 거라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라도 볼텐데, 금융상품은 그게 아니니 더 답답할 노릇입니다. 어이없는 결론을 얘기하자면, 제 생각엔 모두 옳습니다. 적어도 자신들이 강조하려는 그 대목에 대해서 만큼은 말입니다. 앞서 언급한 지점장도 모두 맞는 얘기만 했습니다. 실제로 같은 원금으로 시작하고, 운용사와 보험사의 운용성과가 정확히 똑같다고 가정한다면 펀드에 가입하는게 나중에 더 많은 돈을 찾을 수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비교만으로는 또 무리가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어느 유능한 보험영업맨 말마따나, 기회만 잘 잡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순간에 떼돈을 벌 수 있었던 시대는 갔습니다. 지금은 돈 모으려면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시대죠. 그래봐야 도토리 키재기인 수익률을 비교할 게 아니라, 돈 안쓰고 진득하게 꼬박꼬박 성실히 돈을 모으는 게 최고의 투자이기도 하죠. 이런 측면에서 보면 또 변액보험이 나은 상품입니다. 즉, 3~5년의 중단기 투자를 한다면 펀드가 적합해 보이고, 10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목적자금을 마련하려면 속편하게 변액보험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예로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과 생명보험사의 상해보험은 어느 것이 좋을까요. 위험한 레포츠를 하다가 사망하게 됐다면 생보사는 보험금을 주지만 손보사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상해보험이라도 손보사 상품은 보장 범위가 훨씬 좁게 규정돼 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자살한 경우에도 손보는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보의 상해보험은 실제로 손해난 만큼 보상해 주는 실손보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 손해보험은 여러 회사에 가입한 경우 중복보상이 안 되는 반면, 생보형은 정액보상이기 때문에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 정말 복잡하네요. 결국 나에게 필요 없는 만가지 장점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한두개를 확실히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지혜가 필요한 거죠. 글을 쓰다가 내친 김에 평소 알고 지내던 몇 명의 금융전문가들에게 안부 겸 전화를 걸어 비교 실험을 더 해봤습니다. 은행에 몸담고 계신 분은 투신상품을 혹평하고, 손보에 계신 분은 생보 상품을 폄하하고, 반응이 한결같네요. 평소엔 사리 밝은 훌륭한 분들이, 자기 영역 얘기만 나오면 돌변하는 것을 볼때마다 저 옛날 아랫집 순둥이를 떠올리며 인지상정이려니, 하는 수 밖에요.
2004.12.22 I 김수연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20)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20)전일대비증감 (2004.12.17)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498 1,105 8,603 ▲7 ▼-1 ▲584 ▼-9 혼합주식형7,730 1,105 8,836 ▼-4 ▼-4 ▲102 ▼-156 혼합채권형23,137 2,836 25,973 ▼-10 ▼-3 ▲25 ▼-51 채권형(장기)29,036 223 29,259 ▲1  0 ▲1,068  0 채권형(단기)44,747 1,113 45,860 ▼-99  0 ▲997 ▼-89 단기금융(mmf)64,311 0 64,311 ▼-353  0 ▼-726  0 소계(증권·단기)176,459 6,383 182,841 ▼-457 ▼-7 ▲2,050 ▼-304 파생상품4,019 437 4,457 ▲2 ▼-1 ▲736 ▲13 부동산544 0 544  0  0 ▲10  0 재간접2,012 0 2,012 ▲14  0 ▲250  0 특별자산366 0 366 ▲98  0 ▲126  0 합 계183,399 6,820 190,219 ▼-344 ▼-8 ▲3,170 ▼-291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21 I 증권부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7)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7)전일대비증감 (2004.12.16)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491 1,106 8,596 ▲4  0 ▲577 ▼-8 혼합주식형7,734 1,109 8,843 ▲15  0 ▲106 ▼-152 혼합채권형23,147 2,839 25,986 ▼-47 ▼-16 ▲35 ▼-48 채권형(장기)29,035 223 29,258 ▼-2  0 ▲1,067  0 채권형(단기)44,846 1,113 45,959 ▼-64 ▲2 ▲1,096 ▼-89 단기금융(mmf)64,664 0 64,664 ▼-146  0 ▼-373  0 소계(증권·단기)176,916 6,390 183,306 ▼-239 ▼-13 ▲2,507 ▼-297 파생상품4,017 438 4,456 ▼-46 ▲19 ▲734 ▲14 부동산544 0 544  0  0 ▲10  0 재간접1,998 0 1,998 ▲13  0 ▲236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3,743 6,828 190,571 ▼-273 ▲6 ▲3,514 ▼-283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20 I 증권부 기자
  • 리얼티 어드바이저, 독일계펀드 부동산 자산운용
  • [edaily 이진철기자] 국내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리얼티 어드바이저스 코리아(RAK)는 세계 5대 자산운용회사중 하나인 알리안츠 드레스너 에셋 매니지먼트(ADAM)사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DEGI의 자산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RAK측은 "4개월간 DEGI의 최고 경영층이 3회 이상 한국을 방문하는 등 엄격한 선정작업을 거쳐 한국내 독점적인 자산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RAK측은 "DEGI는 한 지역내 2개 이상의 자산 운용사를 선정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RAK의 기존 부동산 투자회사에 대한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국내시장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RAK를 독점적 자산 운용사로 단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DEGI의 자산운용사 선정은 한국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자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연내 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위험도가 낮고 장기 안정형 부동산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AK는 "현재 헤지펀드와 같이 단기투기성 펀드만이 국내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산운용면에서 투명성과 장기 안정성을 추구하는 DEGI가 한국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 향후 비투기성 장기안정형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RAK의 케빈 정 사장은 "자산운용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고위험의 단기투기성 투자 대신 10년 이상의 비투기성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투자대상 역시 업무용 오피스 빌딩을 포함해 안정적인 운영수익이 발생되는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국내 보험회사 및 국민연금 등의 국내 기관투자자들과의 공동투자 형태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RAK는 지난 2001년 최초의 한-미 합작 부동산 자산 관리회사로 출발해 현재 리얼티코리아 1호 CR리츠(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내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다. 알리안츠 드레스너 에셋 매니지먼트는 세계 5대 자산 운용회사중 하나로 현재 관리중인 자산이 1조600억 유로에 이르고 있으며, 그룹내 부동산 투자회사인 DEGI는 부동산 분야에서 1972년 설립돼 30년이 넘는 경험과 함께 85억 유로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2004.12.20 I 이진철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6)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6)전일대비증감 (2004.12.15)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487 1,106 8,593 ▲225 ▼-1 ▲573 ▼-8 혼합주식형7,719 1,109 8,828 ▼-27  0 ▲91 ▼-152 혼합채권형23,194 2,855 26,048 ▼-27 ▼-4 ▲82 ▼-32 채권형(장기)29,037 223 29,260 ▲202  0 ▲1,069  0 채권형(단기)44,910 1,111 46,020 ▲168  0 ▲1,160 ▼-91 단기금융(mmf)64,810 0 64,810 ▲190  0 ▼-227  0 소계(증권·단기)177,155 6,403 183,559 ▲729 ▼-6 ▲2,746 ▼-284 파생상품4,063 419 4,483 ▲65 ▼-29 ▲780 ▼-5 부동산544 0 544  0  0 ▲10  0 재간접1,985 0 1,985 ▲20  0 ▲223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4,016 6,822 190,838 ▲815 ▼-35 ▲3,787 ▼-289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17 I 증권부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5)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5)전일대비증감 (2004.12.14)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262 1,107 8,370 ▲20 ▼-4 ▲348 ▼-7 혼합주식형7,746 1,109 8,855 ▲4 ▲1 ▲118 ▼-152 혼합채권형23,221 2,859 26,080 ▲252 ▲3 ▲109 ▼-28 채권형(장기)28,835 223 29,058 ▲112  0 ▲867  0 채권형(단기)44,742 1,111 45,852 ▼-207 ▼-59 ▲992 ▼-91 단기금융(mmf)64,620 0 64,620 ▼-844  0 ▼-417  0 소계(증권·단기)176,426 6,409 182,835 ▼-663 ▼-58 ▲2,017 ▼-278 파생상품3,998 448 4,446 ▲54 ▲18 ▲715 ▲24 부동산544 0 544 ▲6  0 ▲10  0 재간접1,965 0 1,965 ▲18  0 ▲203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3,201 6,857 190,058 ▼-584 ▼-40 ▲2,972 ▼-254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16 I 증권부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4)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4)전일대비증감 (2004.12.13)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242 1,111 8,353 ▼-2  0 ▲328 ▼-3 혼합주식형7,742 1,108 8,850 ▼-52  0 ▲114 ▼-153 혼합채권형22,969 2,856 25,825 ▼-86 ▼-3 ▼-143 ▼-31 채권형(장기)28,723 223 28,946 ▲9  0 ▲755  0 채권형(단기)44,949 1,170 46,119 ▲6  0 ▲1,199 ▼-32 단기금융(mmf)65,464 0 65,464 ▲68  0 ▲427  0 소계(증권·단기)177,089 6,467 183,556 ▼-57 ▼-4 ▲2,680 ▼-220 파생상품3,944 430 4,374 ▲18  0 ▲661 ▲6 부동산538 0 538  0  0 ▲4  0 재간접1,947 0 1,947 ▲64  0 ▲185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3,785 6,897 190,682 ▲26 ▼-4 ▲3,556 ▼-214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15 I 증권부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3)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3)전일대비증감 (2004.12.10)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244 1,111 8,355 ▲21 ▲1 ▲330 ▼-3 혼합주식형7,794 1,108 8,901 ▼-41  0 ▲166 ▼-153 혼합채권형23,055 2,859 25,914 ▼-158 ▲6 ▼-57 ▼-28 채권형(장기)28,714 223 28,937 ▲56  0 ▲746  0 채권형(단기)44,943 1,170 46,114 ▼-42  0 ▲1,193 ▼-32 단기금융(mmf)65,396 0 65,396 ▲430  0 ▲359  0 소계(증권·단기)177,146 6,471 183,616 ▲267 ▲7 ▲2,737 ▼-216 파생상품3,926 430 4,356 ▲358  0 ▲643 ▲6 부동산538 0 538  0  0 ▲4  0 재간접1,883 0 1,883 ▲18  0 ▲121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3,759 6,901 190,660 ▲642 ▲7 ▲3,530 ▼-210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14 I 증권부 기자
  • 산은자산운용, 만기 다양화한 부동산펀드 `첫선`
  • [edaily 이정훈기자] 산은자산운용은 네 건의 아파트개발사업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채권을 조합하여 만기가 서로 다른 8개의 특별자산간접투자기구로 구조화한 `산은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을 오는 20일경 설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단일 부동산개발사업을 기초로 단일 만기를 지닌 단위형 부동산펀드들이 주종을 이루었으며 복수의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대출채권을 조합하여 최단 3개월부터 최장 26개월까지 만기를 갖는 8개의 펀드를 특별자산펀드의 형태로 출시한 것은 산은자산운용이 업계 최초이다. 이 상품은 국내 최상위 도급업체인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쌍용동대우아파트, 목포남악대우아파트, 아산배방대우아파트 및 부산민락동현대아파트 등 네건의 아파트개발사업에 PF방식으로 대출한 총 960억원 규모의 대출채권(금전채권)을 은행에 신탁하고 교부 받은 8개의 수익권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투자한다. 산은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산은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제1차-1호 내지8호가 투자하는 아파트개발사업들은 네 사업장 모두 이미 분양이 시작되었고, 아파트 분양대금을 원리금 상환재원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총분양대금 대비 PF대출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25% 미만), 대우건설의 채무인수 및 현대건설의 연대보증 등의 채권보전방안이 부여되어 있으며, 산업은행이 자산관리자로서 개발사업과 관련한 모든 수입과 지출을 관리 및 통제하는 등 안정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예상 투자기간이 3개월로 가장 짧은 1호 펀드의 경우 5.8%, 예상 투자기간이 12개월인 4호 펀드의 경우 6.5%, 예상 투자기간이 26개월로 가장 긴 8호 펀드의 경우 7.4% 등으로 투자기간에 비례해 목표 수익률이 높아지는 형태로 설계돼 투자자가 각자의 자금운용계획에 맞춰 다양한 투자기간과 수익률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기존의 부동산펀드와 유사하게 투자기간 중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상품으로 만기에 원리금을 일시상환하거나 매1년 단위 결산 직후 이익금을 분배하되 원금은 펀드별 종료 시점에 지급하는 구조로서, 일정한 투자기간 동안 자금을 운용할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환금성을 보강하기 위해 수익증권을 상장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개인 투자자와 일반 법인을 중심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판매되며, 산업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04.12.14 I 이정훈 기자
  • (황창규의 실전 돈굴리기)금 관련 상품을 찾아라
  • [edaily] 예금 금리의 하락과 계속 떨어지는 원 달러 환율 등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금이나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보유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게 됐다. 실물 자산 특히 금과 관련된 금융상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났는데, 최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국제 금 거래소에서는 금 값이 16년 만에 최고로 올랐다고 한다. 금 값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의 관계에 있다. 기축 통화인 달러 즉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실물 자산인 금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금 가치의 중 장기적인 전망이 어떨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금 가격 어떻게 움직일까? 일부에서는 지금 금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내년 들어서는 하락이 우세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예, 사실 런던이나 뉴욕 금 거래소 금 시세 그래프를 보면, 너무 오른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와 환율처럼 금 시세 또한 누구도 미래 가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지난 11월 경제연구소(삼성경제연구소 및 LG경제연구소) 발표자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2005년도에도 미국의 쌍둥이 적자 즉 무역수지 및 재정 적자 지속과 이를 개선키 위한 미 행정부의 약 달러 정책 추구로 하락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내년도 금 가치는 올해처럼 급격히 큰 폭으로 상승하기 보단, 달러화나 다른 국제 원자재 시세와 연관되어 완만한 상승세 또는 약 보합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금 관련 금융상품 어떤 것이 있나? 먼저 금 가격 연계 금융상품을 들 수 있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 형과 채권형 펀드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내 놓은 정기예금 형은 투자자금은 정기예금으로 운용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예금이자로 런던 금 시장협회(LBMA)가 고시하는 금 1트로이온스당 거래되는 달러 고정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자옵션에 투자하며,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상품이다. 이자 옵션 형태는 은행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금 기초자산을 지수로 하여 예금 만기 시 기준 지수와 대비하여 최저 연 1 ~ 10% 등 옵션에서 정한 이자율이 확정되는 것이며, 기간 중이라도 일정 구간 이상을 상승하게 되면, 대략 연 3.25 ~ 4% 이자율로 확정되는 형태이다. 운용 자금이 정기예금이므로, 원금 보장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마찬가지로 최근 우리은행에서 출시한 금 가격 연계 채권형펀드 형은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신용등급이 높은 국내 채권을 골라 투자하고, 자금의 일부분을 앞서 언급한 국제 금 시세 연동 옵션에 투자하는 구조이다. 채권에 운용하므로 예금처럼 원금보장을 받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을 안정적인 채권에 운용하므로 원금보전을 추구하는 형태이며, 정기예금 보다 다소 높은 수익을 기대하도록 설계된 구조이다. 이 두 상품 모두 기존의 골드 뱅킹 상품과는 달리 순수 원화상품이므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없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골드뱅킹 상품은 투자 원금 보전이 가능한가? 골드뱅킹 상품으로는 얼마 전 신한은행에서 내 놓은 금 적립상품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다. 국제 시세에 따라 금을 적립하고 만기에 금을 실물로 인출하거나 팔아서 현금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만기에 금을 인출할 경우에는 금 수입에 따른 관세와 부가가치세는 투자자가 부담하게 된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이며 실제 금을 주고 받지 않고 통장에 적립하는 상품이다. 적립은 정기 적립과 자유적립 모두 가능한데, 금을 적립 시 국제시세에 연동된 금 가격을 적용하므로, 금 시세 지수에 연계된 금 가격연동상품과는 달리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매수와 매도 시에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 차이는 금의 국제시세에 따라 차이가 있고 아울러 환율의 영향으로 그 차이가 더 벌어질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금 관련 금융상품 투자 시 따져보자. 요약하자면, 금 가격연동상품은 국제적인 금 시세를 지수로 한 이자 옵션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상품이고, 골드뱅킹 상품은 직접 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서 국제 금 가격 변화와 아울러 환율 변동에 노출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골드뱅킹 상품은 순수 금 투자인 만큼, 지금 금 가격의 상승세만 생각하고 단기 거래를 통해 투자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은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금 가격 연동예금도 사실 원금이 보장된다지만, 만일 기준 금 지수 대비하여 만기 때 금 가격이 하락한다면, 오히려 정기예금 1년제 이율에도 못 미치는 연 1 ~ 2%만 받게 되고, 금 시세가 옵션에서 정한 범위를 초과하여 상승하게 되면, 연3.25 ~ 3.5% 정도로 확정되기 때문에, 일반 정기예금에 가입하였을 때 보다 이자 손실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상품을 선택하거나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투자 기간과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금 관련 상품투자는 물론, 저금리 시대 재테크의 공통 화두라고 본다. (황창규 노원역하나은행 PB팀장)
2004.12.14 I 황창규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10)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 당     일 (2004.12.10)전일대비증감 (2004.12.9)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  식  형7,223 1,110 8,332 ▲27 ▲9 ▲309 ▼-4 혼합주식형7,835 1,108 8,943 ▲3 ▲23 ▲207 ▼-153 혼합채권형23,213 2,853 26,066 ▼-111 ▼-34 ▲101 ▼-34 채권형(장기)28,658 223 28,881 ▲40  0 ▲690  0 채권형(단기)44,985 1,170 46,155 ▲150  0 ▲1,235 ▼-32 단기금융(mmf)64,966 0 64,966 ▼-365  0 ▼-71  0 소계(증권·단기)176,879 6,464 183,343 ▼-257 ▼-2 ▲2,470 ▼-223 파생상품3,568 430 3,998 ▲18 ▲1 ▲285 ▲6 부동산538 0 538  0  0 ▲4  0 재간접1,865 0 1,865 ▲11  0 ▲103  0 특별자산268 0 268  0  0 ▲28  0 합 계183,117 6,894 190,011 ▼-228 ▼-1 ▲2,888 ▼-217 ※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13 I 증권부 기자
  • 내년 성장률 3%대, 장기불황 조짐-LG硏
  • [edaily 강종구기자] LG경제연구원은 우리 경제가 장기불황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내년 성장률은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도 소비부진은 지속될 것이며 설비투자도 악화되고 부동산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환율은 내년 하반기 1000원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며 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해 연평균 국고채3년물 금리가 3.2%, 우량 회사채 금리가 4.0%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지난 7일 한국은행 비공개 연구모임인 통화금융연구회 세미나에서 발표한 `2005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가 내년에 상반기 2%대 성장을 한 후 하반기에는 4%대로 성장률이 상승할 것이며 연간으로는 3.5~4.1% 정도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종전 4.1% 성장전망에서 한발 후퇴, 사실상 3%대 성장을 예상한 것이다. 또 올해 성장률도 4%대로 그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성장률을 각각 4.8%와 3.9%로 전망하면서 우리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부터 3년 연속 세계 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현재 우리 경제가 기업투자와 민간소비가 2년 가까이 극심한 부진을 지속하면서 장기불황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종합지수 순환변동치로 볼 때 2000년 8월 시작된 경기침체 기간이 50개월 이상 지속, 경기지수 편제 이후 가장 긴 침체국면이라는 설명이다. 가계부채 조정은 내년에도 민간소비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했다. 주택담보대출 만기도래 물량이 내년에 최대를 기록하고 저소득층 가계의 재무구조는 7년 연속 적자상태인 가운데 올해 적자폭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세금과 연금 및 주거비와 교육비 등 고정비적인 지출비중이 90년대 15%에서 최근 28%로 급증한 것도 소비여력을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내년 소비는 증가하되 그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비투자는 올해보다 악화될 전망이다. 수출둔화와 가격하락, 원화절상 등으로 인해 올해 투자를 주도했던 IT관련 대기업들의 가동률이 하락하고 수익성이 저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산업은행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지난해 이맘때 올해 설비투자를 19.6%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올해에는 9.1%로 크게 떨어졌다. 건설투자는 한국형 뉴딜정책과 같은 재정확대가 없다면 거의 제로(0)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을 중심으로 건축허가와 수주가 급감했고 상가와 오피스텔 등 상업용 비주거용 건물도 공급과잉 상태라는 지적이다. 신행정수도 건설중단도 건설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부동산가격이 거품조정 국면에 진입해 "주택가격이 지난 8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고 주택가격에 선행하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여전히 떨어지고 있다"며 "내년 주택가격이 양도세 및 보유세 강화와 입주물량 과다 등으로 약 3~5%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수출은 증가율이 한 자리대로 떨어질 수 있고 원화절상으로 수출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점쳤다. 수입은 원화절상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수출증가율을 상회할 전망이다. 상품수지와 경상수지 흑자는 지속될 것이나 올해보다 감소하며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 및 이전수지 적자폭은 다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는 원화절상과 유가상승률 등으로 소비자물가가 2%대의 낮은 상승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공공요금 인상요인이 있지만 집값하락과 임금상승률 둔화 등으로 상쇄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편 1달러당 원화환율은 미국의 쌍둥이 적자확대로 인해 아시아통화에 대한 절상압력이 높아져 연평균 환율이 올해 1146원에서 내년에는 1020원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평균은 1027원을 기록하고 하반기에는 평균 1013원으로 하락하다는 예상이다. 또 100엔당 원화 환율은 올해 평균 1061원에서 내년에는 1025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중 평균 1022원, 하반기중 평균 1028원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대외수지 적자 급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달러가치가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위안화가 10% 절상될 경우 원화는 일시적으로 상당한 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콜금리를 내년에 1~2차례 더 내릴 것이며 기업 투자부진으로 회사채 발행이 위축된 가운데 시중금리도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다. 국고채3년물 금리는 올해 평균 4.1%에서 3.2%로 낮아지고 상반기와 하반기 평균이 각각 3.1%와 3.2%정도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우량 회사채(AA-기준) 금리도 올해 평균 4.7%에서 내년에는 4.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3.8%까지 떨어졌다가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평균 4.2%로 높아진다는 시나리오다.
2004.12.13 I 강종구 기자
  • (김종진의 궁합이 맞는 보험)청진기 대보시죠, 진단 딱 나옵니다!
  • [edaily] 만일 필자가 `가처분소득(총소득에서 세금,의료비등을 제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소득)에서 몇 %를 보험료로 납입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면? 평범한 봉급생활자는 `한달에 보험료 30만원을 낸다`고는 답해도, 본인의 가처분소득이 얼마인지, 이중에서 보험료가 몇%를 차지하는지는 선뜻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아가 가처분소득 대비 구체적인 자금운용계획이나 가족의 재무목표에 대비한 뚜렷한 설계를 가진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필자는 그동안 보험을 통한 위험설계를 하면서 이제 은행,증권,보험은 더 이상 개별화된 상품 측면에서 접근할 게 아니라 개인의 인생목표와 재무목표를 달성을 위해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느꼈다. 재무설계는 크게 4단계로 나뉜다. 첫째는 개인재무상태를 분석하는 단계다. 가족의 꿈,가족 구성현황, 가족의 소득 및 지출상태, 부동산 주식 예금 등 자산현황, 적금,연금,보험 등 불입하고 있는 금융자산 등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분석하는 단계다. 생활비와 교육비, 가입하고 있는 적금,보험 등을 분석하다 보면 목표자금의 달성여부와 위험·노후에 대한 자신의 준비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자기반성의 계기도 되고, 향후 준비에 좀더 심사숙고 하게 된다. 두번째는 개인의 재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단계다. 일반적으로 주택마련, 자녀교육,자녀결혼,노후준비 등이 중요한 재무목표가 된다. 여기에 중도에 불의의 상황이 발생해 이런 목표가 달성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위험관리를 추가하면 재무목표의 큰 밑그림 완성이다. 세번째는 지출형태를 개선해 확보할 수 있는 추가저축자금이나 추가수입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존의 생활비나 보험등에서 과도하게 지출되는 부분, 그리고 수익성이 낮은 예금자산 등을 정리해 추가확보 가능한 저축액을 준비한다. 마지막 단계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다. 목표가 확실히 인식되고, 보다 나은 금융상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면 재무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동기부여가 된다. 필자가 재무설계를 한바 있는 대기업 과장 A씨의 사례를 보자. 그는 올해 42세의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 A씨 가족은 3인으로 월430만원의 가처분소득이 있고, 현재 33평 아파트에 산다. 월 지출상황은 생활비 270만원, 13살 딸 자녀교육비 30만원, 적금 50만원, 연금보험 10만원,부모님 용돈30만원, 보험39만원(종신보험 30만원, 부인건강보험 6만원, 자녀보험 3만원)이다. 보유 자산은 아파트와 예금 등을 포함해 3억 5천만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A씨는 자녀교육자금 (20세 1억원), 자녀결혼자금(27세 1억원),그리고 노후자금마련에 대해 기본적인 재무목표를 설정했다. 현재 지출을 유지한다고 할 때, 추가확보 가능한 금액은 생활비를 줄여 60만원, 보험의 리모델링을 통한 10만원 정도이다. A씨 재무설계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첫째 지금처럼 월 50만원 적금으로는 자녀교육비 1억원만 준비된다. 딸 결혼자금과 노후자금은 주택담보를 통한 대출 등에서 준비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경과에 따른 노후주택의 가치하락, 향후 노령화에 따른 주택수요감소 등을 고려한다면 주택에만 의지한 노후준비는 위험하다. 중산층이상 이라고 자부하는 A씨는 매우 기본적인 자신의 재무목표조차 현재의 소비구조로 달성하기 어렵다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면 A씨는 어떻게 새로 계획을 짜는 게 좋을까. 그는 추가자금을 최대한 마련하기 위해 생활비를 50만원정도 줄이고, 보험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급여인상분은 전액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우선 교육자금 1억원을 위해서 매달 50만원씩 불입,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적금목돈 3400만원을 6년 뒤 자녀교육자금 마련을 위해 공격적으로 재투자 하기로 하고 고배당주식형펀드 등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수익률 7%를 가정하면 6년 후 52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적금에 붓던 50만원은 적금 만기 이후로는 30만원은 상호저축은행에. 20만원은 변액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상호저축은행에 월30만원씩 6년간 납입하고 평균수익률 5%를 가정할 때 2500만원이 마련된다. 자녀결혼자금과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생활비를 줄여 마련한 60만원>을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했다. 소득공제 혜택과 비과세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약 12%의 금리효과를 볼 수 있다. (14년,이자율 4% 기준시 1억3400만원 마련) 또 보험리모델링을 통해 생기는 10만원은 현재 월 10만원 불입중인 연금보험에 추가 가입(월20만원), 국민연금과 더불어 노후 생활자금에 대비하고자 하였다. 노후에 대한 현실적대안으로 향후 주택을 활용한 역모기지론이 활성화 될 것이다. 이에 대비,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아파트는 현 용적률을 감안시 재건축가능성이 없으므로 입주 5년차 미만의 아파트로 갈아타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금 살고 있는 강서구의 아파트는 8년된 것으로, 향후 9호선개통으로 가치가 상승하면 처분, 신규아파트로 입주하기로 했다. 주택추가자금은 퇴직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위험관리를 위한 보험은종신보험 1억원의 사망 주계약은 유지하고 종신보험특약 및 부인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은 해지하기로 했다. 위 보험은 실손의료비 부분의 담보가 부족했다. 이에 따라 통합보험으로 갈아타면 비슷한 보장과 의료비를 추가해도 보험료가 10만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더불어 사망보장의 부족액을 변액보험을 통해 1억원 추가, 목돈마련 효과도 동시에 기대했다. A씨는 6년 후를 기준으로 교육자금 7700만원, 27세 자녀결혼자금 1억원과 추가목돈 3000만원, 60세 때 노후자금을 개인연금,국민연금,역모기지론(또는 퇴직금)을 통해 확보하게 됐다. 노후자금은 필요금액과 준비자금이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지만 최대한 저축하기로 A씨의 마인드가 확립되었다. 직장인이 현재의 수입과 지출구조에서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기는 사실 매우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재무설계를 통해서 라이프사이클에 따르는 자금지출을 예상하고, 현재의 소득에 기초한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은 준비와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된다. 동기부여, 이보다 더 확실한 재무설계효과가 있겠는가?
2004.12.10 I 김종진 기자
  • KDI원장 "중소기업·자영업자 살려야 경제가 산다"
  • [edaily 조진형기자]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에 경제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한국경제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강연을 통해 기업규모별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양극화 현상이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상장사 전기업의 재무재표를 분석해보니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예전에 비해 굉장히 떨어졌다"며 "특히 300인 이하의 코스닥 기업은 설비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그 어려움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불확실성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했던 대기업의 경우에는 지난해 설비투자를 많이 했다"며 "그러나 대기업의 경우에도 수익성 대비 투자비율은 하락해 과거에 비해 보수적인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경쟁력 없는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으면 시장을 교란하고 나머지 기업에 대한 지원도 어려울 수 있다"며 "경쟁력있는 중소기업만 살아남게 하는 방향으로 강력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또 단기적 성장률보다는 성장잠재력 확충에 치중한 경제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1년에 3% 성장 뒤 가계대출을 늘리고 부동산을 부추겨 2002년에 7% 성장을 달성했지만 그 이후 유지가 안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며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빨리 뛰려고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경제 상황이 80년대만 해도 잠재성장률이 7.8%에 달했으나 90년대는 6.2~6.3%로 떨어지고 현재는 최선을 다할 경우 5% 밖에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정부가 갑자기 재정지출을 늘리고 건설을 늘려 성장을 높이는 문제와 체력을 높이는 문제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은 "설비투자가 대기업 빼고 중소기업만 줄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제가 알기로 상장기업 중 삼성전자, LG전자 빼면 전체가 마이너스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 날 강연에서 김 원장이 `경제현실을 아니는 것이 아니고 석달전, 넉달전, 다섯달전 추세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데 대해 "정부가 모든 기업의 정보를 알고있기 때문에 가장 잘 알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고백해 줬다"며 "기업인들은 바로 오늘 자료를 갖고 기업실정을 정확히 알고있는데 정부는 3-6개월전 자료를 갖고 분석하다보니 기업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이 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2004.12.10 I 조진형 기자
  • (황창규의 실전 돈굴리기)부동산펀드, 저금리시대 투자대안인가?
  • [edaily]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일반 개인 투자자의 자산 운용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들어 실질적인 마이너스 예금금리에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식이나 채권 투자 수익률이 저조하자 투신사나 증권사를 중심으로 부동산 관련 상품을 시장에 내 놓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경기 파주시 출판정보 산업단지 내 고급 빌라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모 투신사의 부동산 펀드는 은행 금리의 2배 가량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점 때문에 모집 3일 만에 매진된 사례도 있다. 부동산 펀드란? 부동산펀드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즉 Fund) 자산운용사나 부동산 전문관리회사가 부동산개발 시행사 측에 대출해 주거나 관련 유가증권 등에 투자 운용토록 하여 그 운용 성과에 따른 수익에서 펀드 수수료 등 제 경비를 빼고 투자자에게 분배하여주는 상품을 말한다. □ 부동산펀드의 종류 &nbsp;&nbsp;-자본투자 중심의 부동산투자회사(REITs) &nbsp;&nbsp;-부동산간접투자기구 &nbsp;&nbsp;-외국계 투자펀드 등 부동산펀드 상품의 특징 일반 주식이나 채권형 펀드 상품처럼 일정 모집기간이 있고, 최소 100만원 이상 등 가입금액 대한 제한이 있으며, 투자기간은 3년 6개월 등 장기 투자 상품이다. 이익의 분배는 보통 6개월을 단위로 지급을 약속하고 있다. 이렇게 투자자로부터 모은 돈으로 부동산 개발이나 임대 사업에 대한 대출 등에 60% 이상을, 기타 채권이나 기업어음 등에 40% 이하를 운용하는 구조이며, 부동산 사업 관련 대출은 일반적으로 후 분양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부동산 펀드는 개인도 크지 않은 목돈만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부동산 개발 목적 사업과 투자 기간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부동산펀드 투자의 장점이라면 투자의 수익성과 상대적인 안정성을 꼽을 수 있겠다. 일단 수익성 측면에서 본다면 펀드 들이 목표하는 수익률 들이 연 7%를 제시하고 있어 3%대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 경기가 정부의 지난 10.29 대책 등 정책 효과의 누적과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장기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현재, 여유자금을 갖고 있거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자신이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부동산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펀드 투자 시 유의할 점은? 부동산펀드 상품 대부분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나 단독주택지 또는 특화형 빌라 건설 사업 등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해당 사업의 안정성과 장래 위험성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봐야 하겠다. 왜냐하면 첫째, 부동산펀드는 일반 예금 상품과는 달리 투자원금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아 원금을 까먹게 되어도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손실을 보장해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대부분의 펀드들은 분양율이 낮으면 시행사의 이익금 일부를 펀드 수익에 편입하고, 다음에 시공사가 미분양 물량을 인수하는 안전 장치를 갖추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자금 여력이 별로 없는 중소 시행업체 들도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셋째, 특히 아파트나 발라 등의 개발사업은 관련 사업의 인허가를 마쳤거나, 법적인 제약이 없어야 한다. 또한 분양에 따른 수익금을 회수할 때 시행사 몫의 사업 이익이나 시공사에게 귀속되는 공사비보다 먼저 부동산펀드의 대출금에 대한 지급 보장이 되어야만 안전하다 할 것이다. 넷째, 그리고 펀드 운용 기간이 2 ~ 3년 정도로 비교적 장기이며 기간 내 중도 환매가 금지되므로 충분한 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주택과는 달리 빌딩이나 상가 등 이른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여 그 건물의 임대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형태의 경우에는 최소한 5년 이상의 장기 상품이므로, 자금 마련은 물론, 부동산 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한 정보의 사전 수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발과 임대부동산 시장의 투자기구 양분화> &nbsp;&nbsp;구&nbsp;&nbsp;&nbsp;&nbsp;분&nbsp;&nbsp;개 발임대 운용투자기구부동산간접투자기구,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REITs운용기간단기(2년 ~ 3년 이내)장기(5년 이상)투자대상분양형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리모델링(Value-added)임대위주 장기 운용 오피스 및 상업시설 임대주택, SOC위협요인부동산 개발시장의 위축, 시행 초기의 운용 상의 혼란, 단기 위주의 투자신탁 특성 문제 등장기자본투자기관(외국계, 연기금, 생보사 등)과의 경쟁 심화 예상, 오피스 시장의 매수 경쟁 격화 문제 맺는 말 현재 분양 위주 대출투자 중심형인 부동산 펀드는 향 후 임대 운용 중심의 장기 투자형 펀드, 그리고 고 위험 고 수익 추구형 사모투자펀드 등 부동산 투자를 위한 다양한 펀드의 출시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부동산 개발, 임대 운용, 리모델링 등 여러 유형의 부동산 펀드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시장이 효율적으로 움직일수록 저 위험에 고 수익 상품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위험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분산투자와 간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황창규 노원역하나은행 PB팀장)
2004.12.08 I 황창규 기자
  • (표)투신권 수익증권 자금동향 (12/6)
  • ◆투신권 수익증권 자금 동향단위:십억원&nbsp;당&nbsp;&nbsp;&nbsp;&nbsp;&nbsp;일 (2004.12.6)전일대비증감 (2004.12.3)전월말대비증감 (2004.11.30)투자신탁투자회사계투자신탁투자회사투자신탁투자회사주&nbsp;&nbsp;식&nbsp;&nbsp;형6,896&nbsp;1,099&nbsp;7,995&nbsp;▲1&nbsp;▼-7&nbsp;▼-18&nbsp;▼-15&nbsp;혼합주식형7,620&nbsp;1,261&nbsp;8,881&nbsp;▼-47&nbsp;&nbsp;0&nbsp;▼-8&nbsp;&nbsp;0&nbsp;혼합채권형23,322&nbsp;2,829&nbsp;26,150&nbsp;▲308&nbsp;▼-4&nbsp;▲210&nbsp;▼-58&nbsp;채권형(장기)28,402&nbsp;223&nbsp;28,625&nbsp;▲375&nbsp;&nbsp;0&nbsp;▲434&nbsp;&nbsp;0&nbsp;채권형(단기)44,750&nbsp;1,170&nbsp;45,920&nbsp;▲863&nbsp;▼-32&nbsp;▲1,000&nbsp;▼-32&nbsp;단기금융(mmf)64,903&nbsp;0&nbsp;64,903&nbsp;▼-455&nbsp;&nbsp;0&nbsp;▼-134&nbsp;&nbsp;0&nbsp;소계(증권·단기)175,893&nbsp;6,581&nbsp;182,474&nbsp;▲1,045&nbsp;▼-44&nbsp;▲1,484&nbsp;▼-106&nbsp;파생상품3,388&nbsp;428&nbsp;3,817&nbsp;▲5&nbsp;▼-2&nbsp;▲105&nbsp;▲4&nbsp;부동산538&nbsp;0&nbsp;538&nbsp;&nbsp;0&nbsp;&nbsp;0&nbsp;▲4&nbsp;&nbsp;0&nbsp;재간접1,805&nbsp;0&nbsp;1,805&nbsp;▲11&nbsp;&nbsp;0&nbsp;▲43&nbsp;&nbsp;0&nbsp;특별자산255&nbsp;0&nbsp;255&nbsp;&nbsp;0&nbsp;&nbsp;0&nbsp;▲15&nbsp;&nbsp;0&nbsp;합 계181,879&nbsp;7,010&nbsp;188,889&nbsp;▲1,062&nbsp;▼-45&nbsp;▲1,650&nbsp;▼-101&nbsp;※자료:자산운용협회
2004.12.07 I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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