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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P사업자 8%, 올해 태양광 사업에 가장 많이 투자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P2P 사업자인 8%는 28일 올해 가장 많은 투자자가 몰렸던 상품으로 태양광 에너지 기업 ‘에스파워(S-Power)’가 꼽혔다고 밝혔다.연 수익률 5.9%, 총 모집금액 6억 원, 만기 12개월이었던 이 상품은 친환경 녹색성장을 지향하며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태양광 에너지의 사업성과 가치에 2387명의 투자자 참여로 마감됐다고 설명했다.투자자들이 몰려 10분 이내 마감된 상품도 143건이나 됐다고 언급했다. 야놀자, 삼대의원, 아토스터디 등에 투자하며 수익금과 함께 숙박 포인트, 필러 시술권, 독서실 이용권 등의 이색 리워드를 제공 받았다.최근에는 연 8.94%, 총 5억원 규모로 투자자를 모집한 수제 맥주 기업 ‘더부스’ 투자상품도 5분 만에 마감됐다.8%는 4만 건 이상의 대출 신청자를 심사해 이를 통과한 2100건의 P2P투자 상품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투자 상품 내역으로는 신용대출이 337억원으로 전체의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부동산담보 및 건축자금대출이 204억원이었다.대출자들의 자금 신청 사유는 대환대출, 결혼, 사업, 의료, 주거 등으로 다양했다. 투자상품의 수익률은 4~16%대에 분포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9.7%를 기록했다.이효진 8% 대표는 “저금리 시대의 효과적인 투자처로 P2P투자 상품을 많이 찾는다”며 “단 예금과 같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 아닌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므로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방어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 크래프트 비어 인디카IPA, SNS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국내 맥주 시장은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 열풍이 불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 하는 공장형 맥주와 달리 소규모 양조장에서 전통적인 레시피에 따라 소량 한정생산한 크래프트 비어의 풍미는 맥주 마니아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처음 크래프트 비어를 접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특유의 풍미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주는 코끼리맥주로 불리는 인디카 IPA다. 지난 201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인디카 IPA는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맛에 입문용 크래프트 비어라고 불리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유레카 지역의 로스트 코스트 양조장에서 양조하고 있는 인디카 IPA는 알코올 함유량이 6.5%로 라거맥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지만 Columbus 홉, Willamette 홉, Centennial 홉 등이 만들어낸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부드러운 꽃 향기 그리고 IPA 특유의 쌉싸레한 맛이 어우러져 잊기 힘든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인디카 IPA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쌉싸름한 맛은 홉에서 비롯된 맛으로, 이처럼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IPA의 역사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 인도로 맥주를 수송할 때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부제 대신 다량의 홉을 첨가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씁쓸한 맥주가 바로 IPA다.현재 인디카 IPA는 전국 2천여 곳의 펍, 바틀샵,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은 연말연시 모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를 마련했다.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를 마시고 엄지척 손과 함께 생맥주 인증샷을 찍은다음 본인의 SNS(Facebook, Instagram)에 올리고 SNS 주소를 댓글로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 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이다.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 `국민 IPA` 크래프트 비어 인디카 IPA 매력 발산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형 맥주와 달리 소규모 양조장에서 전통적인 레시피에 따라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크래프트 비어의 풍미가 맥주 마니아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처음 크래프트 비어를 접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특유의 풍미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주가 코끼리맥주로 불리는 인디카 IPA다. 201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인디카 IPA는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입문용 크래프트 비어라고 불리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유레카 지역의 로스트 코스트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인디카 IPA는 알코올 함유량이 6.5%로 라거 맥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지만 Columbus 홉, Willamette 홉, Centennial 홉 등이 만들어낸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부드러운 꽃 향기 그리고 IPA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인디카 IPA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쌉싸래한 맛은 홉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IPA의 역사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영국에서 인도로 맥주를 수송할 때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부제 대신 다량의 홉을 첨가했던 게 그 유래로 알려져 있다.현재 인디카 IPA는 전국 2000여곳의 펍, 바틀샵,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한편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은 연말연시 모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를 마시고 ‘엄지척’ 손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 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다.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CJ그룹, 한국인 맞춤 '김치유산균' 급성장..연 600억 기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김치유산균이 빵과 케이크부터 초콜릿과 수제맥주까지 영역을 넓히며 식품업계 건강 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을 중심으로 한 CJ그룹이 김치유산균을 적극적으로 활용,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김치유산균 연구에 돌입, 지난 2013년 12월 첫 김치유산균 제품을 내놓은 이후 김치유산균을 6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냈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은 CJ제일제당이 3500개 김치유산균을 분석해 피부 가려움에 효과를 보인 유산균을 발견, 개발한 것이다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았으며 출시 첫해 단번에 월 매출 10억원대, 연 매출 150억원대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를 잡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김치유산균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CJLP133’의 성공적 론칭 이후 지난해 8월에는 장 건강에 기능성을 가진 ‘BYO 장유산균 CJLP243’을 선보였으며 올해 9월에는 장 건강, 면역기능 조절, 피부상태 개선까지 세 가지 기능성을 갖춘 ‘BYO 멀티유산균’을 내놓았다. 라인업을 확대한 BYO 유산균 브랜드는 올해 6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유럽 등 총 7개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로도 등재돼 안전성을 공식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해외 시장 개척도 활발해 지난해 9월 중국 수출에 이어 올 2월부터는 일본 코스트코 24개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시장을 겨냥해 현지 업체와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 아워홈 사보텐, 론칭 50주년 콘셉트 매장 오픈
- (사진=아워홈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외식기업 캘리스코의 일본식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은 일본 론칭 50주년, 국내 론칭 15주년을 맞아 이태원에 ‘사보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이태원 임페리얼팰리스(IP) 부티크호텔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사보텐 콘셉트 스토어는 1966년부터 이어져 온 사보텐의 50년 역사와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 문화의 공간’을 연출했다.특히,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시간대별 다채로운 메뉴와 음료를 구성해 오감으로 한국 사보텐만의 돈카츠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사보텐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사보텐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오픈키친을 통해 50년 전통의 사보텐 돈카츠 비법을 그대로 보여준다. 돈육숙성고로 192시간 숙성시킨 1등급 돈육을 수제 두드림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제공한다.여기에 특제 생빵가루와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성 기름으로 170도의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내 빵가루의 결을 살려 고소한 식감과 전혀 느끼하지 않은 맛을 전한다.사보텐 콘셉트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시그니처 메뉴도 출시했다. 제주 흑돈을 활용해 1.5㎝ 의 두께로 튀겨낸 ‘제주 흑돈 카츠’와 뼈째 제공되는 갈비 돈가스 메뉴인 ‘본-인 카츠’, 4가지 치즈를 느낄 수 있는 ‘콰트로 치즈 카츠’, 오징어 먹물 빵가루를 사용한 ‘블랙 카츠’ 등이다.점심, 티타임, 저녁식사에 각각 어울리는 시간대별 맞춤 메뉴들도 마련했다. 최근 여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별도로 구성했다.저녁 시간대에는 식사와 더불어 가볍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주류와 안주 메뉴도 선보인다. 이색 맥주 ‘말차 비어’와 함께 ‘명란 치즈 롤카츠’, ‘DIY 샐러드’,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튀긴 가지 모찌’ 등 간단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안주 메뉴들이 준비됐다
- [라이프&스타일]볼륨감과 착용감, 놓칠 수 없는 유혹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볼륨감과 착용감. 속옷을 구매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다. 서양형 체구에 비해 다소 왜소한 한국인들에게 볼륨형 속옷에 대한 니즈가 끊이지 않지만 최근 들어서는 점차 편안한 속옷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최근 여성들이 와이어의 압박에서 벗어나길 원하면서 노브라에 가까운 홑겹 브라인 ‘브라렛(bralette)’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볼륨업 브라의 대명사인 빅토리아시크릿이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스포츠 전용 속옷을 입은 모델(사진=비비안)하지만 한국 여성들은 아직까지 패드가 없는 브라에 대한 선입견이 있고, 해외 여성들보다 왜소한 체형으로 브라렛과 같은 제품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국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기본 보정이 들어간 제품의 인기가 많은데 와이어 리스(wire less·와이어 없는 브라), 패드 리스(pad less·패드 없는 브라), 심 리스(seam less·봉제선 없는 브라) 등 다양한 기능과 형태를 혼합한 브라가 출시되고 있다.비비안은 올해 가을 신상품 ‘헬로핏’ 브라에서 부분별로 밀도가 다르게 설계된 패드를 사용, 편안하면서도 체형에 꼭 맞는 핏과 실루엣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와이어 대신 탄성이 더 좋아진 와이어를 사용해 안락함을 더했다.와코루는 가슴 형태를 강조한 3차원(3D) 패드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게 했고, 와이어도 기존에 비해 한층 부드럽게 제작했다. 트라이엄프는 자가 형상기억 기능이 있는 ‘메모리쿠션’ 패드와 압박감이 적은 ‘L자 와이어’를 사용한 신제품 ‘섹시쿠션 브라’를 선보였다.볼륨업 브라로 유명한 원더브라는 △숨은 봉제로 라인을 살린 노와이어 브라 ‘퍼펙트 라인’ △애슬레저(스포츠와 레저의 합성어) 마니아들을 위한 노와이어 ‘원더브라 스포츠’를 최근 론칭하면서 편안한 브라가 대세로 떠오른 란제리 시장 기류에 합류했다.최근에는 에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브라가 출시되고 있다. 단 스포츠 종류별로 맞게 설계된 브라를 착용해야 가슴 모양을 잡아주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요가·필라테스 등 정적이고 상체 움직임이 적은 운동에는 노와이어 스타일에 뒤쪽 후크가 없는 런닝형 스포츠브라가 제격이다. 조깅·골프 등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할 때에는 밑단에 와이어나 밴드를 사용해 가슴을 받쳐주고, 후크가 달려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형태가 좋다.강지영 비비안 비자인팀장은 “스포츠 브라를 선택할 때는 가슴을 편안히 받쳐주는지, 몸을 크게 움직여도 브라가 딸려 올라가지 않고 가슴을 잘 받쳐주는지 등을 고려해야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스포츠 브라 제품들▶ 관련기사 ◀☞ [라이프&스타일]화장으로 얼굴과 몸을 조각하라☞ [라이프&스타일]멋 좀 아는 그녀, 가을 주름잡다☞ [라이프&스타일]쌀쌀해질수록 빛나는 '신사의 품격'☞ [라이프&스타일]"취하려고? NO! 맛있으려고!"..수제맥주 개화기☞ [라이프&스타일]손은 가볍게, 입은 즐겁게..바캉스 먹거리 진화
- 크래프트 비어 더부스, 2016 KOREAT(코릿) 페스티벌 참가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Michelin)이 매년 발간하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에서는 매년 별 개수로 레스토랑을 평가한다. 미슐랭의 별점 등급은 세계 레스토랑의 최대 관심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하는 레스토랑 랭킹 리스트 ‘KOREAT(코릿)’이 있다. KOREAT(코릿) 100인의 선정단이 우리나라 식당, 술집, 바, 카페, 베이커리들 중 TOP50을 선정한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로 ‘KOREA’와 먹는다는 뜻의 ‘EAT’가 합쳐져 이름 붙여졌다. ‘한국은 물론 세계가 한국의 식문화를 맛보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2016 KOREAT(코릿)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제주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의 KOREAT(코릿) TOP 식당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푸드 페스티벌로 많은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TOP 식당들의 요리를 한군데에서 맛보고, 셰프들의 조리 모습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 크래프트 비어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더부스도 2016 KOREAT(코릿)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영광을 누렸다. 더부스는 이번 축제에 주류 부문에서 유일하게 초대 받았다. 이로써 기존에 와인과만 페어링 했던 파인다이닝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부스의 국민IPA 맥주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부스만의 고유한 레시피는 높은 수준을 자랑해 맥주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더부스는 음식뿐만 아니라 음악, 재료 본연의 맛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로운 레시피를 탄생시키고 있다. 2016 KOREAT(코릿) 페스티벌은 크게 푸드 트럭과 갈라 디너 두 섹션로 이뤄졌다. 더부스는 하얏트 클리프 가든에서 열린 푸드 트럭 페스티벌에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봉피양, 하동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과 함께 더부스만의 수제맥주를 판매했다. 이어 해비치 리조트 다랑쉬에서 열리는 갈라 디너에서는 코릿 랭킹 3위의 중식당 진진과 ‘맥주와 어울리는 중식’을 컨셉으로 한 대동강 페일에일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기도 했다. 더부스 관계자는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KOREAT(코릿)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제맥주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