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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풍제약, 국산신약 16·17호 시판허가(상보)
  • JW중외·신풍제약, 국산신약 16·17호 시판허가(상보)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풍제약(019170)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과 JW중외제약(001060)의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을 각각 국산신약 16, 17호로 시판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급성 말라리아 감염치료제다. 이 제품은 신풍제약이 WHO의 제안에 따라 스위스의 비영리기관 `Medicines for Malaria Venture`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2001년부터 약 10년간 개발했다.&nbsp;&nbsp;피라맥스는 아프리카 등 주로 열대지방에 만연한 열대열 말라리아와 아시아·남미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 치료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실시,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아바나필`을 주성분으로 하는 JW중외제약의 `제피드정`은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SK케미칼의 `엠빅스`에 이은 3번째 토종 발기부전치료제다. 제피드정은 `비아그라` 등 기존 제품과 같이 PDE-5 효소의 억제를 통해 음경의 혈류량 증가를 유도하는 동일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nbsp;<!--StartFragment-->이로써 국내 제약업체들은 지난 1999년&nbsp;항암제 `선플라주`의 허가를 시작으로&nbsp;총 17개의 국산신약을 보유하게 됐다.식약청 관계자는 "피라맥스의 개발은 국내 제약업체가 개발한 신약이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가 위상의 제고가 기대된다"면서 "제피드의 경우 발기부전치료제의 수입대체 효과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개발신약 허가현황▶ 관련기사 ◀☞[특징주]국산신약 시판허가에 JW중외·신풍제약 `급등`☞JW중외·신풍제약, 국산신약 16·17호 시판허가
2011.08.17 I 천승현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SKC(011790)=2분기 영업이익(K-IFRS 별도 기준)이 10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4487억원으로 19.1%, 순이익은 759억원으로 211.8% 각각 증가. 이는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수준.▲서울식품(004410)공업=성모씨가 제기했던 신주발행 무효소송 가운데 주식분할무효확인 청구 부분은 각하되고 신주발행무효 청구는 기각됐다고 공시. ▲삼성카드(029780)=2분기 영업이익이 1229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30.5% 감소한 수치임. 매출액은 전년비 5.96% 증가한 7909억9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23.41% 감소한 1110억4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005490)=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매출 10조 320억원, 영업이익 1조4960억원의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두산인프라코어(042670)=2분기 영업이익 235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9.3% 증가한 2조2637억8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1707억5000만원을 기록.▲대우인터내셔널(047050)=2분기 영업이익 4993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3.1% 증가한 4조8895억3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199.2% 증가한 886억78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강판(058430)=2분기 영업이익 49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9%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8.3% 감소한 2390억5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66.2% 감소한 48억1500만원을 기록.▲네프로아이티(950030)=코발트레이 외 특수관계인 1인이 보유하고 있던 네프로아이티 주식 50만7096주를 지난 15일에 처분했다고 공시.▲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터내셔널코리아를 무증자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한다고 공시. 합병기일은 오는 10월27일.▲미래에셋증권(037620)=계열사 미래에셋파트너스칠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주식 1055억3000만원 어치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힘.▲부산주공(005030)=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이 136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최대주주가 기존 김상호씨에서 이기태씨(전 삼성전자 부회장)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기태씨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KJ프리텍 주식 200만주를 취득했으며 지분율은 23.3%.▲액토즈소프트(05279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에 따라 자사주 1만208주를 총 8504만2560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힘.▲신풍제약(019170)=미국 소재 GTC사로부터 세계 최초의 유전자 변형동물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재조합 단백질 제제(재조합 인간 항트롬빈)의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또 프랑스의 LFB(GTC의 모회사)가 개발 중인 또다른 바이오에 대한 국내개발 및 판매 독점 계약 체결했다고 밝힘.▲아이마켓코리아(122900)=2분기 영업이익 122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9.6% 증가한 4634억3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39.6% 증가한 98억6700만원을 기록.▲포스코 ICT(022100)=K-IFRS 별도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한 90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92% 증가한 2406억29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한 90억4400만원을 기록.▲삼성물산(00083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30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7.2% 증가한 5조1864억16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41% 감소한 713억67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엠텍(009520)=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63% 증가한 3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8% 감소한 1256억70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31억6600만원을 기록.▲SBS미디어홀딩스(101060)=2분기 영업이익 137억6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한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비 12.9% 증가한 15억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86.1% 증가한 113억5300만원.▲삼성물산(000830)=계열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45만주(10.0%)를 2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국동(005320)=계열사 국동어패럴의 채무 844억424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밝힘.▲금호산업(002990)=고속사업부 매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협의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힘.▲광희리츠(140910)=최근 당사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이어 "다만, 당사가 4월2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투자설명서의 `투자결정시 유의사항 안내 9.`의 영등포 도시형생활 주택(186세대)이 6월8일 건축허가를 득하여 현재 분양계약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임.▲한국종합기술(023350)=새사옥 건립에 60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신축 장소는 서울시 강동구 373-1호.▲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삼성건설)이 2분기 매출이 1조79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7% 증가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9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6% 감소, 영업이익률은 1분기 7.3%에서 2분기 5.2%로 감소.▲SBS콘텐츠허브(046140)=K-IFRS 별도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8.67% 감소한 56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19% 증가한 533억74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4.04% 줄어든 49억3300만원을 기록.▲태평양물산(00798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3350주(29억6891만원 상당)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힘.▲두산건설(011160)=대원플러스건설의 채무 20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삼성물산(000830)=아현제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삼성생명에 대한 채무 96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밝힘.▲남해화학(025860)=농약원제 합작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Nippon Soda, Mitsubishi Corporation과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제일제강(023440)공업=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2.0%, 만기이자율은 6.5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7월 25일.▲뷰웍스(100120)=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시한은 25일 오후까지.▲예림당(036000)=성동구 성수2가 277-61번지 예림출판문화센터 신축을 완료했다고 공시. 총 투자금액은 92억600만원.▲대한전선(001440)=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엔티개발제일차피에프브이의 주식 344만9310주(344억9310만원 규모)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하나투어(039130)=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오는 9월1일 주주총회에 상장폐지 승인을 위한 의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현대종합상사(011760)=계열사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채무 146억2138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네스테크(03754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자금조달 등을 추진했으나 최대주주 BW 매각은 워런트 전환청구 기한인 지난 21일까지 매수자가 없어 자금조달이 안됐다"고 밝힘. 이어 "추가적인 자금조달(유상증자 등)에 대해서는 새로운 투자처 및 경영진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임.▲클라스타(037550)=감자 주권 변경 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고 공시.
2011.07.25 I 송이라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SKC(011790)=2분기 영업이익(K-IFRS 별도 기준)이 10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4487억원으로 19.1%, 순이익은 759억원으로 211.8% 각각 증가. 이는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수준.▲서울식품(004410)공업=성모씨가 제기했던 신주발행 무효소송 가운데 주식분할무효확인 청구 부분은 각하되고 신주발행무효 청구는 기각됐다고 공시. ▲삼성카드(029780)=2분기 영업이익이 1229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30.5% 감소한 수치임. 매출액은 전년비 5.96% 증가한 7909억9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23.41% 감소한 1110억4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005490)=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매출 10조 320억원, 영업이익 1조4960억원의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두산인프라코어(042670)=2분기 영업이익 235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9.3% 증가한 2조2637억8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1707억5000만원을 기록.▲대우인터내셔널(047050)=2분기 영업이익 4993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3.1% 증가한 4조8895억3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199.2% 증가한 886억78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강판(058430)=2분기 영업이익 49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9%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8.3% 감소한 2390억5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66.2% 감소한 48억1500만원을 기록.▲네프로아이티(950030)=코발트레이 외 특수관계인 1인이 보유하고 있던 네프로아이티 주식 50만7096주를 지난 15일에 처분했다고 공시.▲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인터내셔널코리아를 무증자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한다고 공시. 합병기일은 오는 10월27일.▲미래에셋증권(037620)=계열사 미래에셋파트너스칠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주식 1055억3000만원 어치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힘.▲부산주공(005030)=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이 136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최대주주가 기존 김상호씨에서 이기태씨(전 삼성전자 부회장)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기태씨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KJ프리텍 주식 200만주를 취득했으며 지분율은 23.3%.▲액토즈소프트(05279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 교부에 따라 자사주 1만208주를 총 8504만2560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힘.▲신풍제약(019170)=미국 소재 GTC사로부터 세계 최초의 유전자 변형동물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재조합 단백질 제제(재조합 인간 항트롬빈)의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또 프랑스의 LFB(GTC의 모회사)가 개발 중인 또다른 바이오에 대한 국내개발 및 판매 독점 계약 체결했다고 밝힘.▲아이마켓코리아(122900)=2분기 영업이익 122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9.6% 증가한 4634억3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39.6% 증가한 98억6700만원을 기록.▲포스코 ICT(022100)=K-IFRS 별도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한 90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92% 증가한 2406억29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한 90억4400만원을 기록.▲삼성물산(00083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30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한 수치. 매출액은 전년비 17.2% 증가한 5조1864억16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41% 감소한 713억6700만원을 기록함.▲포스코엠텍(009520)=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63% 증가한 3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8% 감소한 1256억70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31억6600만원을 기록.▲SBS미디어홀딩스(101060)=2분기 영업이익 137억6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한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비 12.9% 증가한 15억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86.1% 증가한 113억5300만원.▲삼성물산(000830)=계열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45만주(10.0%)를 2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국동(005320)=계열사 국동어패럴의 채무 844억424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밝힘.▲금호산업(002990)=고속사업부 매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협의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힘.▲광희리츠(140910)=최근 당사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이어 "다만, 당사가 4월2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투자설명서의 `투자결정시 유의사항 안내 9.`의 영등포 도시형생활 주택(186세대)이 6월8일 건축허가를 득하여 현재 분양계약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임.▲한국종합기술(023350)=새사옥 건립에 60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신축 장소는 서울시 강동구 373-1호.▲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삼성건설)이 2분기 매출이 1조79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7% 증가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9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6% 감소, 영업이익률은 1분기 7.3%에서 2분기 5.2%로 감소.▲SBS콘텐츠허브(046140)=K-IFRS 별도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8.67% 감소한 56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19% 증가한 533억74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4.04% 줄어든 49억3300만원을 기록.▲태평양물산(00798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3350주(29억6891만원 상당)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힘.▲두산건설(011160)=대원플러스건설의 채무 20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삼성물산(000830)=아현제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삼성생명에 대한 채무 96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밝힘.▲남해화학(025860)=농약원제 합작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Nippon Soda, Mitsubishi Corporation과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제일제강(023440)공업=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2.0%, 만기이자율은 6.5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7월 25일.▲뷰웍스(100120)=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시한은 25일 오후까지.▲예림당(036000)=성동구 성수2가 277-61번지 예림출판문화센터 신축을 완료했다고 공시. 총 투자금액은 92억600만원.▲대한전선(001440)=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엔티개발제일차피에프브이의 주식 344만9310주(344억9310만원 규모)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하나투어(039130)=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오는 9월1일 주주총회에 상장폐지 승인을 위한 의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현대종합상사(011760)=계열사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채무 146억2138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네스테크(03754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자금조달 등을 추진했으나 최대주주 BW 매각은 워런트 전환청구 기한인 지난 21일까지 매수자가 없어 자금조달이 안됐다"고 밝힘. 이어 "추가적인 자금조달(유상증자 등)에 대해서는 새로운 투자처 및 경영진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임.▲클라스타(037550)=감자 주권 변경 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승승장구` SKC, 2분기 실적 또 최대☞SKC, 2분기 영업익 1034억원..전년비 116%↑
2011.07.22 I 송이라 기자
  • 속타는 제약업계 하반기 시장 `기대반 우려반`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올해 하반기 제약업계가 대형 신약을 통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nbsp;또한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제품들이 많아&nbsp;제네릭 시장도 과열될 양상이다.&nbsp;그러나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따라서 제약사들의&nbsp;실적 반등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동아·일양 등 대형 신약 봇물 하반기 굵직한 천연물신약 2개 품목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녹십자(006280)가 개발한 골관절치료제 `신바로`가 이르면 8월께 출시된다. 신바로는 지난 1월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약가협상이 진행중이다. 신바로는 자생한방병원의 전통처방인 `추나약물`을 임상시험을 통해 상업화한 제품이다. 아울러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동아제약(000640)의 기능성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도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티리톤은 나팔꽃씨와 한약재로 쓰이는 약초인 `현호색`의 덩이줄기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개발됐다. 일양약품(007570)이 개발한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도 하반기에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일양약품은&nbsp;라도티닙의 임상2상을 마무리하고 3상임상을 준비중이다. 항암제의 경우 임상2상만으로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께 허가가 예상된다.&nbsp; 신풍제약이 개발한 말라리아치료제도 이르면 연내&nbsp;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nbsp;지난 3월 출시한 보령제약(003850)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시장 정착 여부도 관전포인트다. 오는 7월초에는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시판허가가 예고된 상태다.&nbsp;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도 하반기에 허가를 획득할 전망이다. ◇대형 제네릭시장은 열렸지만, 실적은 `글쎄` 올해는 예년에 비해 특허가 만료되는 대형 오리지널 제품이 많다. 그러나&nbsp;과거와 같은 제네릭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nbsp; 대웅제약의 `가스모틴`,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 릴리의 `자이프렉사`,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 등이 최근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 진입이 허용된 시장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연간 500억원대 이상의 대형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두각을 보이는 제네릭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과거 고지혈증약 `리피토`, 항혈전제 `플라빅스` 등의 경우 제네릭 시장 개방과&nbsp;동시에&nbsp;100억원대 제네릭이 상당수 등장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제네릭 제품을 준비중인 A제약사 관계자는 "올해는 강력한 리베이트 감시정책에 제네릭사들이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치지 못해 제네릭 시장도 위축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nbsp;보건복지부는 최근&nbsp;이들 제네릭 시장을 지목하며 매출이 급증한 제네릭에 대해 집중적이로 리베이트 감시활동을 펼치겠다고&nbsp;예고한 바 있다.&nbsp; ◇리베이트 규제·약가인하 등 `악재` 지속 하반기 정부의 규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리베이트 규제와 약가인하 정책에 따른 악재로 제약사들의 매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오는 7월 `효과를 따져 약가를 재산정`하는 기등재약목록정비 결과에 따라 JW중외제약(001060)의 `가나톤`, 대웅제약(069620)의 `알비스`·`우루사` 등 664개 품목의 약가가 3년에 걸쳐 20% 인하된다. 효과가 부족한 98개 품목은 7월부터 일괄적으로 20% 인하된다.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손실을 감수해야만 한다는 얘기다. 8월에는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된 의약품 131개 품목의 약가가 최대 20% 인하될 전망이다. 약가인하 대상에는 제약사들의 주력품목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베이트 감시활동 강화로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은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의약품 분야 전문 검사, 특수부 출신 검사, 검·경찰 수사관, 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등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을 가동하고 있다. 전담수사반은 최근 수사 결과 쌍벌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의사를 적발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해말부터 시행중인 시장형실거래가제도에 따른 약가인하도 하반기에 단행될 예정이다. 또 복지부가 제네릭의 약가산정 기준을 낮추는 정책을 준비중이라는 점도 제약업체들에게는 불운한 소식이다.▶ 관련기사 ◀☞녹십자MS, 美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도입☞녹십자, 국내외서 잇단 호재..목표가↑-맥쿼리☞오늘의 증시 일정(22일)
2011.06.29 I 천승현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1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코스피200 신규편입주 희비교차 코스피 200에 신규 편입된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일 광전자(017900)는 전일보다 260원(6.30%) 오른 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금호타이어(073240)(3.25%), STX메탈(071970)(7.21%), 대한생명(088350)(2.19%), 락앤락(115390)(0.63%) 등도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국도화학(007690)(4.10%)과 동양기전(013570)(1.38%), 아이에스동서(010780)(2.75%)도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한전기술(052690)(-1.84%)이 원전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3일째 약세를 이어갔고, 에스엘(005850)(-5.14%), 일진디스플(020760)레이(-5.40%), 한일이화(007860)(-3.17%), 화신(010690)(-4.23%), 세종공업(033530)(-3.58%) 등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重, 3조원 규모 LNG설비 수주..강세 삼성중공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삼성중공업(010140)은 전일보다 1100원(2.40%)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까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다국적 오일메이저인 로열더치 쉘과 30억2600만달러(약 3조275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 원유 저장 하역 설비(FPSO)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수주액은 대표적 고부가가치선인 드릴십의 5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아특수강 상장 첫날 上 세아특수강이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1일 세아특수강(019440)은 시초가 대비 4850원(14.92%)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세아특수강은 공모가 2만8000원을 상회하는 3만25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날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아특수강에 대해 "향후에도 자동차 국내외 생산증가를 비롯해 전자, 기계 생산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 "빠질만큼 빠졌다"..반등 삼성전기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1일 삼성전기(009150)는 전일대비 1500원(1.61%)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3% 이상 급등하며 9만6400원까지 치솟았지만 상승폭을 다소 줄인채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전일 장중 9만1700원까지 내려앉으며 2010년 1월 이후 1년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빠질만큼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우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지금은 매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이닉스, 2분기 어닝 우려에 주가 급락 하이닉스가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에 주가가 급락했다. 1일 하이닉스(000660)는 전일대비 1700원(-5.65%) 내린 2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31일 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칠 것으리는 우려 등으로 주가가 급락했다"며 "하지만 이같은 부정적 요인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nbsp;2분기 영업이익은 5500억원 내외를 기록하고 3분기에는 7400억원 가량을 기록,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전력, 상승여력 제한적..급락 한국전력이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추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1일 한국전력(015760)은 전일대비 900원(-3.02%) 내린 2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에 대해 "큰 폭으로 요금이 오르지 않는 이상 요금인상 이슈로 주가가 더 오르기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증권 역시 "요금인상으로 인한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풍제약 급등..말라리아 EU 인증 획득 신풍제약이 급등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말라리아 관련 생산설비가 유럽연합(EU)의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1일 신풍제약(019170)은 전일대비 200원(5.63%) 오른 3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공시를 통해 말라리아 전용공장 내용 고형제 생산 설비에 대한 EU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1월 진행된 유럽의약청(EMA)의 말라리아 공장 실사 후 EU 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LG상사 장중 신고가..닷새째 강세 LG상사가 닷새째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1일 LG상사(001120)는 전일대비 1700원(3.33%)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5만34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수급적으로도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함을 보여줬다. 이날 외국인은 9만여주, 50억원 가까이를 사들였는데 이는 6거래일만에 매수세다.&nbsp;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3개 증권사가 추정하고 있는 LG상사의 목표주가는 5만5500원이다.▶ 관련기사 ◀☞[특징주]코스피200 새내기株 `희비교차`
2011.06.01 I 김지은 기자
  • 태평양·삼아 등 9개 제약사 리베이트..30억원 과징금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9개 제약회사가 또 병원에 금품을 제공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걸렸다. 2007년, 2009년 적발 이후 세 번째다. 이번 리베이트는 쌍벌제 시행 전에 벌어진 일이라 '쌍벌제 제재'에선 제외됐다. 공정위는 이들 제약사에 시정명령 및 29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9일 공정위에 따르면 태평양제약(01657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삼아제약(009300), 신풍제약(019170), 뉴젠팜, 영진약품(003520)공업, 슈넬생명과학(003060),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스카이뉴팜(058820) 등 9개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의약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병·의원 등에 다양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이들은 랜딩비(의약품 납품시 제공하는 채택료 명목의 금품)과 처방대가로 현금 및 상품권은 기본이었고 식사나 골프접대도 했다. 컴퓨터, TV,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공짜로 제공했고 병·의원 의사에 학술논문 번역을 의뢰하고 통상보다 150배나 많은 과다한 번역료를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한편 공정위는 이번 사건처리결과를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시행된 쌍벌제 적용대상에선 제외됐다. 쌍벌제는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것으로 2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한올바이오파마, 슈넬생명과학, 미쓰비시다나베코리아, 스카이뉴팜, 뉴젠팜 등 5개사는 2009년 8월 이후 리베이트를 제공할 경우 약값을 인하해야 한다는 규정에 걸려 약값을 인하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공정위는 시정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해 불이행할 경우 검찰고발 등 강력 제재할 방침이다.&nbsp;<회사별 과징금 부과내역>&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단위:백만원, 회)<!--StartFragment-->제약회사이익제공규모(리베이트제공금액)관련약품수이익제공횟수과징금(주)스카이뉴팜321151788삼아제약(주)4,148196,630124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주)420392239영진약품공업(주)2,46943665395신풍제약(주)3,852881,704492(주)뉴젠팜2,691828355한올바이오파마(주)8,8731068,265656슈넬생명과학(주)2,197732,041233(주)태평양제약15,2232318,620763합 계40,19445238,2782,965
2011.05.29 I 최정희 기자
  • [재송]1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프로테크놀로지에 대해 액면병합 주권 변경 상장에 따라 주권거래매매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3일.▲태원물산(001420)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67-5 토지 및 건축물을 3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신화인터텍(056700) =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신화인터텍에 대해 오성엘에스티로의 피인수설과 관련,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9일 오전까지.▲광동제약(009290) =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 100만주를 장내 직접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 예정금액은 30억3000만원.▲효성(004800) = 1분기 영업이익(IFRS 연결 기준)이 4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급감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7924억원으로 29% 늘어났고, 순이익 부문은 352억원 적자를 기록.▲신풍제약(019170) = 회계 처리 기준 위반에 따라 과징금 2620만원과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받게 됐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 = 오피스텔 수분양자 동방종합시장에 대해 187억39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세계(004170) = 지난 4월 영업이익이 7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9192억원으로 11.2% 증가.▲현대시멘트(006390) =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생산 단가가 높은 단양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 생산중단 금액은 425억1199만9223원.▲한미글로벌(053690) = 자사의 건축사무소 한국자산신탁에 대한 95억97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코닉글로리(09486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8%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5월 19일.▲롯데쇼핑(023530) = 1분기 영업이익(IFRS 연결기준)이 46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3.5% 늘었다고 18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451억원으로 2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545억원을 기록해 12.8% 증가.▲폴리비전(032980) =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7%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5월 23일.▲아큐픽스(056730) = 청산절차 종료에 따라 전자부품, 통신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에스넷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삼익악기(002450) = 계열사 삼송캐스터에 대한 94억9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NHN(035420) = 48억1257만9000원 규모의 자기주식(보통주 3만6295주)을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스멕스(060910) = 원고 넥스텍이 지난 11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디지털오션(051160) = 한국거래소는 디지털오션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9일 오전까지.▲아인스M&M(040740) =은 보통주 199만800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운영자금 9억9900만원 조달을 위함.▲화인텍(033500) = 박종욱, 임재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원세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국일제지(078130) = 계열사 케이지피에 대한 51억898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테라움(042510) = 원고 인청수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감자 무효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큐앤에스(052880) =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
2011.05.19 I 김보리 기자
  • 1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프로테크놀로지에 대해 액면병합 주권 변경 상장에 따라 주권거래매매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일시는 오는 23일.▲태원물산(001420)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67-5 토지 및 건축물을 3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신화인터텍(056700) =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신화인터텍에 대해 오성엘에스티로의 피인수설과 관련,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9일 오전까지.▲광동제약(009290) =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 100만주를 장내 직접 취득한다고 공시. 취득 예정금액은 30억3000만원.▲효성(004800) = 1분기 영업이익(IFRS 연결 기준)이 4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급감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7924억원으로 29% 늘어났고, 순이익 부문은 352억원 적자를 기록.▲신풍제약(019170) = 회계 처리 기준 위반에 따라 과징금 2620만원과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받게 됐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 = 오피스텔 수분양자 동방종합시장에 대해 187억39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세계(004170) = 지난 4월 영업이익이 7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9192억원으로 11.2% 증가.▲현대시멘트(006390) =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생산 단가가 높은 단양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 생산중단 금액은 425억1199만9223원.▲한미글로벌(053690) = 자사의 건축사무소 한국자산신탁에 대한 95억97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코닉글로리(09486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8%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5월 19일.▲롯데쇼핑(023530) = 1분기 영업이익(IFRS 연결기준)이 46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3.5% 늘었다고 18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451억원으로 2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545억원을 기록해 12.8% 증가.▲폴리비전(032980) =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7%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5월 23일.▲아큐픽스(056730) = 청산절차 종료에 따라 전자부품, 통신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에스넷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삼익악기(002450) = 계열사 삼송캐스터에 대한 94억9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NHN(035420) = 48억1257만9000원 규모의 자기주식(보통주 3만6295주)을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스멕스(060910) = 원고 넥스텍이 지난 11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디지털오션(051160) = 한국거래소는 디지털오션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9일 오전까지.▲아인스M&M(040740) =은 보통주 199만800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운영자금 9억9900만원 조달을 위함.▲화인텍(033500) = 박종욱, 임재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원세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국일제지(078130) = 계열사 케이지피에 대한 51억898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테라움(042510) = 원고 인청수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감자 무효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큐앤에스(052880) =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에이프로테크놀로지,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2011.05.18 I 김보리 기자
의약품 `난개발`..4년간 300개 퇴출 제약사도
  • 의약품 `난개발`..4년간 300개 퇴출 제약사도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약사들이 지난 4년간 업체당 많게는 300개가 넘는 의약품이 팔리지 않아 시장에서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업체들이 시장성이 없는 제품을 무더기로 출시하는 경우가 높아 차별화된 시장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생산실적 및 청구실적이 없어 퇴출된 의약품이 8844개 품목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는 중소제약사들의 제품이 많은&nbsp;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약값 절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최근 3년간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거나 생산실적 또는 수입실적이 2년간 보고되지 않은 의약품을 보험급여 목록에서 삭제하고 있다. 2년 이상 판매실적이 없는 의약품은 사실상 더 이상 팔 의도가 없다고 판단,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 제약사별 4년간 급여목록 삭제 품목수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을 업체별로 살펴보면 한국유니온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각각 309개, 208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nbsp;당초 판매 목적으로 개발했지만 시장에서 팔리지 않아 퇴출된 제품이 200개가 넘는다는 얘기다. 유니메드제약(155개), 동구제약(154개), 한불제약(151개), 신풍제약(019170)(144개), 한국파마(144개), 동광제약(140개), 대한뉴팜(054670)(139개), 슈넬생명과학(003060)(135개) 등도 지난 4년 동안 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제품이 많았다. 이중 신풍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연 매출 1000억원 미만인 중소제약사들이다. 한올바이오파마, 휴온스, 삼성제약, 대원제약, 하원제약, 명문제약 등 매출 규모가 작은 업체들도 4년간 퇴출된 의약품이 100개가 넘었다. 대형제약사로는 보령제약(003850)(108개), 중외제약(001060)(107개)의 제품이 100개 이상 시장에서 도태됐다.&nbsp; 매출 상위권 제약사인 동아제약(67개), 녹십자(32개), 한미약품(27개), 유한양행(39개), 대웅제약(38개) 등 허가받은 제품이 많은 업체들은 퇴출된 제품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매출 규모가 작은 업체일수록 시장성을 판단하지 않고 무리하게 시장에 뛰어드는 `묻지마 출시`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nbsp;대형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밀려&nbsp; 팔리지도 못하고 시장에서 쫓겨나는 셈이다.&nbsp;또 동일 시장에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시장에 진입, 과열경쟁을 초래하면서 의약품 개발비용이 효율적으로 투입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제약사들의 경우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동일 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진입을 꾀하고 있어 팔리지도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지는 제품이 많다"면서 "업체별로 특정 분야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1.05.12 I 천승현 기자
  • 증선위, 알앤엘바이오·진흥기업 분식회계로 `검찰고발`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알앤엘바이오(003190)와 진흥기업(002780)에 각각 20억원, 19억3000만원의 과징금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신풍제약(019170)과 게임하이(041140)에 대해서는 감사인을 증선위가 직접 지정하는 등의 제재 처분을 결정했다.과징금 부과 예정액이 5억원을 초과하는 알앤엘바이오와 진흥기업의 과징금 부과 조치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오는 18일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증선위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추가배양 용역매출과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처분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등 허위자료를 제출했다.이에따라 과징금 20억원과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검찰고발의 처분을 내렸다.진흥기업은 단기대여금 과대계상 및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허위자료 제출 등이 적발돼 과징금 19억3000만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검찰고발 처분이 내려졌다.또한 증선위는 진흥기업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예일회계법인 등 3개 회계법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
2011.05.11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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