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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 "복제약 생동성시험 승인, 매주 공개"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복제약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현황을 주간단위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nbsp; 생동성시험이란 동일한 약효성분을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이상의 제제가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이용성(利用性)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말한다. &nbsp;공개대상은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한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이며, 공개범위는 제약업소명·제품명·성분명·승인일·시험기관명 등으로 한정된다.&nbsp;지난 23일까지 승인된 품목은 ▲녹십자(006280) 몬테그린츄정4mg ▲동아제약(000640) 동아미코페놀레이트모페틸캡슐250mg ▲현대약품(004310) 현대올란자핀정5mg ▲명문제약(017180) 명문칸데사르정16mg ▲일동제약(000230)&nbsp; 도파로핀정2mg ▲한국노바티스 아리프라정10mg 등을 포함해 총 17개 품목이다. &nbsp;식약청 관계자는 "생동성시험의 경우 조건부 허가를 받지 않고 계획서를 승인한 후 생동성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이 제도 실시 후 `허가 목록을 확인할 수 없어 제품개발에 불편이 있다`는 업계의 지적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승인현황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nbsp;식약청은 이번 승인현황 공개를 통해&nbsp;관련 업계의 편의가 증진되는&nbsp;한편 시장 예측성 제고되는 등 제네릭의약품(복제약)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표. 생동성시험계획 승인현황 (2009.1.2~1.23)>회사명제품명성분명승인일시험기관명녹십자몬테그린츄정4mg몬테루카스트나트륨09-01-05녹십자의료재단비씨월드제약몬타스정10mg몬테루카스트나트륨09-01-15바이오인프라일성신약알바트랜정10mg몬테루카스트나트륨09-01-15바이오인프라고려제약루케마츄정4mg몬테루카스트나트륨09-01-15녹십자의료재단풍림무약알레스트츄정4mg몬테루카스트나트륨09-01-15녹십자의료재단동아제약동아미코페놀레이트모페틸캡슐250mg미코페놀레이트모페틸09-01-15성균관대학교약학연구소현대약품현대올란자핀정5mg올란자핀09-01-16아이바이오팜한국노바티스아리프라정10mg아리피프라졸09-01-19바이오코아한국산도스산도스아리피프라졸정10mg아리피프라졸09-01-19바이오코아현대약품현대올란자핀정10mg올란자핀09-01-19아이바이오팜아주약품공업아나탄정16mg칸데사르탄실렉세틸09-01-20녹십자의료재단명문제약명문칸데사르정16mg칸데사르탄실렉세틸09-01-20바이오인프라신풍제약칸세틸정16mg칸데사르탄실렉세틸09-01-20바이오인프라드림파마드림파마로수바스타틴정10mg로수바스타틴칼슘09-01-21서울의약연구소경보제약경보로수바스타틴정10mg로수바스타틴칼슘09-01-21서울의약연구소일동제약도파로핀정2mg로피니롤염산염09-01-23한국임상시험센터명문제약명문클로피도그렐75mg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09-01-23바이오코아▶ 관련기사 ◀☞녹십자, 4분기 영업익 162억...전년 동기 대비 70%↑
2009.01.29 I 문정태 기자
  • 국내 제약사들, 美 항암제 특허침해 혐의 벗었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외국 다국적 제약회사가 국내 제약회사들을 상대로 한 특허권 침해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 무역위원회가 내린 판정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유한양행 등 문제가 됐던 국내 제약사들은 특허 침해 혐의에서 완전하게 벗어나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제5행정부(재판장:김의환)는 3일 외국 다국적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 앤드 캄파니가 무역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무역위원회가 조사 및 판단을 함에 있어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무역위원회 판정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무역위원회 기능이 불공정한 무역행위를 시정해 공정한 무역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공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피해자 구조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무역위원회의 불공정 무역행위 판정이 정책적이고 전문적인 판정이라는 점에서 보다 광범위한 재량이 부여된다"고 밝혔다.또 이번 사건과 관련, "무역위원회는 원고 릴리사의 신청범위 내에서 조사단 구성, 기술설명회 개최, 감정 및 자문을 거친 사실이 인정되고 이러한 판정은 이용 가능한 증거자료의 범위 내에서 관계법령과 심사기준에 따른 것으로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원고인 릴리사는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항암제에 사용하는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을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 10월 신풍제약(019170), 광동제약(009290)을 상대로, 작년 4월에는 유한양행(000100), 한국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항암제 염산젬시타빈에 대한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무역위원회에 조사를 신청했다.이에 대해 무역위원회는 1년여간 조사한 후 "국내 제약사들이 릴리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기각 판정을 내렸다. 릴리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이 판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 무역위원회는 "이번 행정소송에서 무역위원회가 승소한 것은 아직까지 제네릭 위주의 품목을 주로 생산하는 국내 제약업계에도 특허분쟁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의약품 분야의 시장개방 확대로 의약분야 지재권 분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판결을 계기로 무역위원회가 향후 지재권 관련 분쟁에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7.09.03 I 이정훈 기자
  • 제넥셀, "시총 1천억 상장 제약사 인수 계획"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바이오 벤처 제넥셀(034660)세인이 400억원 가량을 들여 중소형 상장 제약사 인수에 나선다. 제넥셀(034660)세인은 10일 현재 발행을 진행중인 해외전환사채 2000만달러 자금을 상장 제약사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유가증권신고서에서 밝혔다. 해외전환사채 발행 결의시 제약회사 인수에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던 데서 범위가 한층 좁아졌다. 제넥셀세인은 특히 "올해 상반기중 시가총액 1000억원 내외의 상장제약사중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회사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명기했다. 제넥셀세인은 이를 위해 "해외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공모형태로 발행한 뒤 이를 제약사 인수 소요자금의 40~50%로 사용할 것"이라며 "나머지 부족분 금액은 자체현금과 외부 차입, 전략적 파트너 등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전환사채 규모가 2000만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대략 400억원 가량에 상장사를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넥셀세인은 "제약회사 인수를 통해 항체 및 단백질 치료제 생산을 위한 cGMP(품목별 우수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기준) 공장을 조속히 지을 계획"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혈관형성 촉진제, 단백질 표적 항암제, 관절염 및 크론스병 항체 치료제 등의 임상시험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0억원 내외의 상장사는 대략 10여개 업체다. 보령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유유, 수도약품, 제일약품, 오리엔트바이오, 근화제약, 신풍제약, 화일약품 등이 그들. 제넥셀세인이 어느 업체를 인수할 것 못지 않게 어떤 업체가 매물로 나와 있는 것인지도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넥셀세인이 이처럼 구체적으로 인수 대상을 명기한 것은 매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07.05.10 I 김세형 기자
  • 한국증시, 일본시장보다 저평가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국증시의 PER(주가이익비율)이 일본증시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PER은 주가나 시가총액을&nbsp;EPS(주당순이익)로 나눈 것으로, 어떤 기업이나 업종의 PER이 낮다면 주가는 내재가치보다 낮게 평가를 받는 것을 뜻한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시장 주가이익비율은 11.03배(KOSPI200)로 일본의 28.48배(TOPIX)의 39%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모든 업종이 한국시장 동종업종보다 높았다.유가증권시장의 업종별 PER은 의료정밀업종이 37.01배로 가장 높았고, 기계업종(28.28배) 보험업종(26.22배) 순이었다. 가장 낮은 업종은 운수창고로 7.03배였다. 전기전자업종은 13.96배였다. 종목별로는 의약품업종에서 영진약품(003520) PER이 681.67배로 가장 높았고, 신풍제약은 7.12배로 가장 낮았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써니전자가 536.07배로 가장 높았고 코리아써키트는 4.6배으로 가장 낮았다. 증권업종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17.46배로 가장 높았고 현대증권은 6.01로 가장 낮았다. 업종내 주가이익비율 최고종목과 최저종목의 차이는 비금속이 1190.5배로 가장 크고, 전기가스가 1.7배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일본의 주가이익비율은 광업(83.53배)이 가장 높고, 은행(11.97배)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7.03.19 I 류의성 기자
  • (표)3월 넷째주 기업별 주총 일자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nbsp; <3월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3월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삼양사 △쌍용 △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nbsp;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3월2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3월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3월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3월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없음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유비트론 △팬엔터테인먼트 (2개사)
2007.03.18 I 류의성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19일▲추가상장-가드랜드(037550)(해외BW행사, 93만7641주, 689원) -골든프레임(036760)네트웍스(국내CB전환, 13만3328주, 2250원) -농심홀딩스(072710)(국내CB전환, 256주, 8만3000원) -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194만주, 500원) -JS픽쳐스(06713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88만1078주, 1065원) -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국내BW행사, 35만7142주, 560원) -텍셀네트컴(038540)(해외CB전환, 68만5949주, 1395원) -티비케이(012400)전자(국내CB전환, 398만주, 500원) ▲변경상장-미디어솔루션(038390)→레드캡투어(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20일▲경제지표-미국 NAHB 주택시장지수 -미국 주택착공건수 -미국 건축허가 -유로 Construction Output WDA-일본 일본은행 정책금리 0.50 0.50-일본 BoJ Monthly Report▲추가상장-네오바이오(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6만3685주, 1000원) -마스타테크론(045400)(국내CB전환, 83만2981주, 2389원) -메리츠증권(008560)(스톡옵션행사, 6만5800주, 5000원) -에버렉스(047600)(해외BW행사, 12만8792주, 1826원) -에스티씨라이프(0262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800만주, 3990원)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상호변경, 3497만152주, 500원) -제이엠피(054790)(해외CB전환, 409만5955주, 581원) -케이엘테크(082390)(스톡옵션행사, 23만7000주, 1458원) -텔레칩스(054450)(스톡옵션행사 8만3300주, 2200원) -현대금속(018410)(해외CB전환, 21만3318주, 1769원) ▲변경상장-승일제관(049830)→승일(상호변경)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엔케이바이오(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삼양사 △쌍용&nbsp;△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21일▲경제지표- 한국 실질 GDP (전년대비)-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추가상장-넥스트코드(035450)(해외BW행사, 221만4756주, 500원) -디지탈디바이스(061140)(해외BW행사, 17만6498주, 2009원) -브로딘미디어(066340)(국내CB전환, 99만5000주, 2000원) -영화금속(012280)(국내BW행사, 131만5789주, 532원) -오리엔탈정공(014940)(해외BW행사, 43만3721주, 1330원) -코오롱건설(003070)(국내BW행사, 62주, 5000원)▲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22일▲경제지표-미국 연준리 기금금리 -미국 경기선행지수 -유로 Industrial New Orders▲추가상장-미래에셋증권(0376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675만주, 5만원) ▲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23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2007.03.18 I 양이랑 기자
  • (종목돋보기)씨티씨바이오, 산자부 연구사업 참여..평가는?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가 산업자원부 주관 차세대 바이오디젤 연구사업에 참여하게 된데 대해 굿모닝신한증권은 "기술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nbsp;그러나 성과가 가시화 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관련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15일 산자부 주관의 기술개발 사업 참여 계약을 맺었다. 개발 과제는 `글리세롤의 생물전환을 통한 3-Hydroxypropionicacid(이하 3-HP)의 생산기술 개발`로 2009년 1월31일까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 씨티씨바이오는 이번 연구에서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롤에서 3-HP를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2가지 효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균주를 개발하고, 개발된 효소로 3-HP를 대량생산하는 공정 구축 프로젝트를 맡는다. 현재 3-HP 세계시장 규모는 약 39억달러 수준으로 오는 2010년까지 매년 5%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이에 대해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씨티씨바이오가 보유한 종균개발과 배양기술, 발효 정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만큼 성공여부를 지켜봐야 하지만 수익기반 확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하지만 이번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제약산업 규제 강화와 한미 FTA 협상 등이 제약산업 전반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에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신풍제약과 수도약품에 기술판매한 시부트라민(비만치료제)을 비롯한 의약품 매출이 내년 이후에는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씨티씨바이오 주가는 조류독감 소식에 따라 부침을 계속해왔다. 씨티씨바이오의 주요&nbsp;매출중&nbsp;하나는 조류독감 소독제 수입이다. 국내에서 쓰이는 소독제는 알엔알이 제조를 하며 씨티씨바이오는 수입해 공급한다. 씨티씨는&nbsp;지난달말 조류독감(AI) 발생시 고병원성 AI에 저항성이 있는 유산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nbsp;폭등세를 보였으나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이후 한달 동안 씨티씨바이오 주가는 바이오테마와 조류독감 테마가 반복하며 변동폭을 늘려왔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0.17% 내린 5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방역주들이 대부분 올랐으나 씨티씨바이오는 약세다.
2006.12.22 I 이대희 기자
  • (재송)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동양제철화학(01006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지분을 7.98% 취득. Great Chemical Limited는 자사주식을 2.24%장내매각, 지분이 2.73%로 감소.▲한진해운(00070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을 5.59%를 신규 취득.▲LS전선(00626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 5.08%를 신규 취득.▲호텔신라(00877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을 5.002%에서 4.635%로 축소.▲유비스타(036630)= 자회사 온세통신과 내년 상반기 합병.▲새한(008000)= 채권단이 자사의 인수·합병(M&A)을 위해 매각 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 새한의 채권단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으로 지분 72% 가량을 보유.▲신세계건설(034300)= 금융기관으로부터 138억원을 단기차입. 자기자본의 13.3%에 해당.▲C&우방(013200)= 자사 최대주주가 C&상선에서 C&해운으로 변경. C&상선이 보유한 C&우방주식 350만주를 C&해운으로 매각. 변경 후 C&상선의 주식은 0.73%, C&해운은 30.67%.▲KTF(032390)= 9월 순증 가입자 수는 4만명으로 1만5000명 순증한 8월에 비해 177.3% 증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 신규 가입자 수는 41만7000명으로 8월에 비해 18.9% 증가. 해지자 수는 12.1% 증가.▲신풍제지(002870)= 홍콩 국적의 투자법인 JF에셋매니지먼트가 투자회수 목적으로 이 회사 주식 6만6000여주를 장내 매도. 총 지분은 2.7%에서 0.8%로 감소.▲강원랜드(035250)= 콘도미니엄, 온천 등의 사업체인 동강시스타를 계열사로 추가. ▲종근당바이오(063160)= 헤르메스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 1호가 자사주식 6.72%를 신규 취득.▲예당온라인(052770)= 운영자금 마련 위해 자기주식 1만50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결정. 29일 종가 주당 1만9550원 기준 처분예정금액은 2억9325만원.▲에스씨에프(008040)=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1914만원 어치 자기주식을 처분. 자사주 보유는 4.32%에서 4.3%로 감소. ▲덱트론(053070)= GRUNDIG홍콩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디지털 LCD TV 공급계약 기간이 1년 연장.▲국도화학(007690)= 주식 유동성 확보 위해 65억8000만원 어치의 자기주식을 처분. 이는 총 주식의 6.02%인 35만주로 주당 취득가액은 1만8147원.▲동성제약(002210)= JS사모 기업인수증권 투자회사 1호가 코로마스펀드로부터 이 회사 주식 128만여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취득, 총 23.0%의 지분을 확보.▲액토즈소프트(052790)= 일본 아이자와증권이 이 회사 발행주식 11만5천여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 총 지분은 5.2%에서 6.5%로 증가.
2006.10.04 I 윤도진 기자
  •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동양제철화학(01006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지분을 7.98% 취득. Great Chemical Limited는 자사주식을 2.24%장내매각, 지분이 2.73%로 감소.▲한진해운(00070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을 5.59%를 신규 취득.▲LS전선(00626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 5.08%를 신규 취득.▲호텔신라(00877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지분을 5.002%에서 4.635%로 축소.▲유비스타(036630)= 자회사 온세통신과 내년 상반기 합병.▲새한(008000)= 채권단이 자사의 인수·합병(M&A)을 위해 매각 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 새한의 채권단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으로 지분 72% 가량을 보유.▲신세계건설(034300)= 금융기관으로부터 138억원을 단기차입. 자기자본의 13.3%에 해당.▲C&우방(013200)= 자사 최대주주가 C&상선에서 C&해운으로 변경. C&상선이 보유한 C&우방주식 350만주를 C&해운으로 매각. 변경 후 C&상선의 주식은 0.73%, C&해운은 30.67%.▲KTF(032390)= 9월 순증 가입자 수는 4만명으로 1만5000명 순증한 8월에 비해 177.3% 증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 신규 가입자 수는 41만7000명으로 8월에 비해 18.9% 증가. 해지자 수는 12.1% 증가.▲신풍제지(002870)= 홍콩 국적의 투자법인 JF에셋매니지먼트가 투자회수 목적으로 이 회사 주식 6만6000여주를 장내 매도. 총 지분은 2.7%에서 0.8%로 감소.▲강원랜드(035250)= 콘도미니엄, 온천 등의 사업체인 동강시스타를 계열사로 추가. ▲종근당바이오(063160)= 헤르메스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 1호가 자사주식 6.72%를 신규 취득.▲예당온라인(052770)= 운영자금 마련 위해 자기주식 1만50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결정. 29일 종가 주당 1만9550원 기준 처분예정금액은 2억9325만원.▲에스씨에프(008040)=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1914만원 어치 자기주식을 처분. 자사주 보유는 4.32%에서 4.3%로 감소. ▲덱트론(053070)= GRUNDIG홍콩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디지털 LCD TV 공급계약 기간이 1년 연장.▲국도화학(007690)= 주식 유동성 확보 위해 65억8000만원 어치의 자기주식을 처분. 이는 총 주식의 6.02%인 35만주로 주당 취득가액은 1만8147원.▲동성제약(002210)= JS사모 기업인수증권 투자회사 1호가 코로마스펀드로부터 이 회사 주식 128만여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취득, 총 23.0%의 지분을 확보.▲액토즈소프트(052790)= 일본 아이자와증권이 이 회사 발행주식 11만5천여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 총 지분은 5.2%에서 6.5%로 증가.
2006.10.02 I 윤도진 기자
  • (표)진흥기업등 코스피 자사주 신청내역(10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단위 : 주,원) 종 목 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구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청수량&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전일종가&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호가시기 브릿지증권&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처분&nbsp;&nbsp;&nbsp;&nbsp;&nbsp;&nbsp;&nbsp;20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4,045&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매매시간중 신영증권우&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4,85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매매시간중 진흥기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14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매매시간중 신풍제지&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처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5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10,15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매매시간중 S K&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 27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65,8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방 림&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탁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6,5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조광피혁&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5,34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녹십자홀딩스1우&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43,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장개시전 에스씨에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81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대덕전자&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 23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9,14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광동제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77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영창실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처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7,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2,3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웅진씽크빅&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 20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4,9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매매시간중 인 팩&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취득&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0,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82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매매시간중 세림제지&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직접처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5,0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43,90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매매시간중
2006.04.10 I 공희정 기자
  • 제약업, 외국계 특허 공세 심화될 듯-미래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미국 제약회사인 릴리의 항암제 물질 특허권 침해 조사 신청으로 신풍제약(019170)이 올해 11월까지 제네릭 항암제에 대해 판매와 수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서 앞으로 외자사들의 특허 공격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제약업-다국적 제약사인 릴리와 국내 제약사간의 특허갈등항암제 젬시타빈(상품명 젬자)의 물질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릴리는 지난해 11월, 국내 일부 제약사들이 젬시타빈의 물질 특허 만료 이전에 제네릭 제품을 판매하여 자사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조사 신청을 제기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지난 3월 21일 신풍제약은 제네릭 제품 `제로암`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조사 완료 시점인 11월까지 판매 및 수입금지 명령을 받았음. 신풍제약뿐 아니라 젬자 제네릭을 준비해 온 기업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조처는 유력한 신제품 출시 지연이라는 점에서 업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한미 FTA 앞둔 분위기 잡기인가?릴리는 인도 닥터레디사로부터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을 판매한 신풍제약이 물질특허(05.12.03 만료)와 제법특허(2012년~2015년) 모두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물질 특허 기간 중 제품 출시된 부분에 대해서는 부분 배상으로 마무리하고 제품 출시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원료 물질이 제법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결정된다면 제법 특허가 만료되기 전까지는 제네릭 출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이번 케이스가 주목되는 이유는 향후 한미 FTA 협상에서 미국 측이 제기할 중요한 쟁점 중 하나가 의약품 특허권 보호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라는 점 때문임.-타격이 예상되는 신풍제약의 항암제 제네릭 시장대부분이 고가 제품인 항암제는 2006년 들어 건강보험 급여범위가 크게 확대된 만큼 향후 제네릭 수요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특히, 신풍제약은 기존에 발매중인 연 매출 100억대의 디독스 캅셀, 1년 만에 30개 병원에 안착된 파덱솔(탁솔 제네릭)등과 함께 제로암을 동사의 주력품목으로 강화시키려는 계획이었던 만큼 이번 특허 분쟁으로 인한 제품 출시 지연으로 다소간의 타격이 예상됨. 그러나 제로암의 출시가 지난 해 연말에 이루어져 현재 매출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배상 및 반품이 발생하더라도 그 규모는 제한적일 것임. 따라서 지난 주 후반의 주가 급락은 동 사안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이번 사안은 개별 기업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다 현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도전으로 간주되는 것이 타당함.(황상연 애널리스트)
2006.03.27 I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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