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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6G 서비스 전망 담은 ‘6G 백서-앰비언트 IoT’ 발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향후 상용화될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전망하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eXpansion)’ 등 6G 시대의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이 6G를 활용하는 방식을 중점으로 다룬 ‘유스케이스(Use Case)’를 조명하는 후속 백서를 발간했다.LG유플러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민관합동 단체인 6G포럼의 대표의장사로서, 6G 주요 유스케이스 중 하나를 선정해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서비스 요구사항, 표준화 진행 현황 등을 사업자 관점에서 상세히 기술했다. 향후 상용화까지 새로운 주제로 6G 백서를 지속 발간할 계획이다.첫 번째 주제로 LG유플러스는 6G 시대의 유력한 유스케이스로 손꼽히는 ‘앰비언트 IoT(Ambient-IoT)’를 제시했다. 그간 4G와 5G에서도 사물인터넷(IoT)은 통신사의 신사업이자 유비쿼터스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로 여겨져 왔으나, 3GPP의 대표적인 IoT 기술인 ‘NB-IoT’는 배터리 전원 공급에 대한 한계점과 높은 단말 가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반면, 앰비언트 IoT는 수억 개의 저비용 IoT 단말을 전국망 단위로 연결하고, 각 단말에서 전파, 태양광 등 주변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배터리 교환 없이 지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국제 표준화 단체 3GPP는 SA1(시스템과 서비스의 측면을 다루는 3GPP의 산하 조직. SA1~6까지 운영)에서 ▲환경 모니터링 ▲헬스케어 ▲물류/재고 관리 ▲스마트시티/팩토리 등 30개의 사용 사례와 3개의 트래픽 시나리오를 정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RAN에서는 대표 유스케이스를 8가지로 분류해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새로 발간된 6G 백서를 소개하는 모습.향후 앰비언트 IoT가 상용화되면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업자는 고가의 자산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거나, 가족과 반려동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B2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물류업계에서는 상품의 배송 이력과 물류센터 내 분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고, 신선제품의 상태를 운송 과정에서 통합 관리하는 ‘콜드체인(Cold Chain)’을 보급할 수 있다. 또한, 극한 환경에서도 단말이 작동할 수 있는 특성을 살려 자연재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6G에서 앰비언트 IoT 서비스가 상용화되려면 ▲단말 관리 ▲간섭 제어 ▲측위 ▲이동성 ▲주파수 ▲인증 등 세부 핵심 기술에 대한 표준화 논의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 이에 오는 27일부터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3GPP SA회의에서 6G 유스케이스가 처음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표준 제정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최윤호 LG유플러스 CTO 미래기술/전략담당(상무)는 “앰비언트 IoT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는 6G 기술 연구와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6G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6G 백서의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카오, 7일간 카카오쇼핑라이브 ‘푸드 위크’ 진행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카카오(035720)는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푸드 위크’를 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카카오)카카오쇼핑라이브는 푸드 위크 기간 동안 건강 식품, 신선 식품, 가공식품 등 총 38개의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 라이브 기획전을 오픈한다. 27일 종근당 건강을 시작으로 제주 삼다수, 매일유업, CJ제일제당, 포트넘 앤 메이슨, 하겐다즈X구글플레이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불고기, 닭갈비, 곱창까지 다양한 식품 라이브를 마련했다.참여 브랜드마다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종근당 건강은 다비치 안경테와 안경 렌즈 교환 쿠폰, 멀티비타민 등이 있으며, 제주삼다수는 인기 가수 임영웅의 포토 카드부터 텀블러, 그라운드 체어를 증정한다. CJ 제일제당은 할인쿠폰 외에도 신세계 상품권과 치킨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각 라이브에서는 가격 할인 외에도 방송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5%(최대 1만원 할인, 인당 최대 4회 적용 가능) 즉시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최근 새롭게 추가돼 고객 반응이 좋은 ‘퀴즈 이벤트’도 모든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카카오쇼핑라이브만의 고유한 기능으로 라이브를 시청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치킨 100마리와 커피 1000잔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쇼핑라이브 관계자는 “그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고객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들을 엄선해 푸드 위크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푸드 위크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만의 특별한 라이브 방송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세븐틴, 日 '꿈의 무대' 닛산 스타디움 입성…14만 '캐럿' 열광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을 달궜다.세븐틴은 25~26일 양일간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팔로우 어게인 투 재팬’(FOLLOW AGAIN TO JAPAN)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펼쳐온 월드투어 ‘팔로우’ 앙코르 일환인 스타디움 투어 공연이다.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세븐틴은 K팝 보이그룹 중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로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쳐 총 14만 4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세븐틴은 이번 공연에서 최근 발매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손오공’, ‘박수’, ‘울고 싶지 않아’, ‘음악의 신’ 등을 불렀다. ‘록 위드 유’(Rock with you), ‘홈런’(HOME;RUN) 등 일부 곡의 무대는 일본어 버전에 맞춰 소화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캐럿’(팬덤명)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며 “한국어로 쓴 손 팻말, 직접 만든 이름표와 부채 등으로 치장한 팬들은 노래가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함성과 ‘떼창’, 응원 구호를 쏟아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달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차례로 공연했다. 이들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까지 포함해 스타디움 투어로만 총 3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멤버들은 “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지만, 무대와 ‘캐럿’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캐럿’과 같이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하나하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여러분이 꿈으로 향하는 길 옆에 있겠다”며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한싹, 인콤정보통신 인수…데이터 보안 및 행정지원 서비스 사업 강화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싹(430690)(대표이사 이주도)은 행정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인콤정보통신을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한싹이 인콤정보통신의 경영권과 지분 100%를 획득하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자회사로 편입하는 과정을 거쳐 8월 1일에 최종 인수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한싹은 인콤정보통신의 전문기술과 사업 역량을 통합하여 데이터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행정지원 서비스의 품질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인콤정보통신의 풍부한 시장 경험과 레퍼런스를 적극 활용해 기존 데이터 보안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인콤정보통신은 행정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28년간 업력을 다져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개인정보 이미지 보안처리, 고객상담 음성정보 솔루션, 보안전자팩스 등이 있으며,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 구축,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 및 금융기관을 비롯해 관공서, 국방, 제조, 유통, 물류 등 폭넓은 산업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왔다.한싹은 최근 인공지능(AI)융합연구센터를 신설해 공공 행정업무 관련 AI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콤정보통신이 장기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기반의 차세대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양사의 기술이 결합된 제품에 AI 기술을 접목한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과 민원처리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한싹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두 회사 기술의 강점을 살려 데이터 보안 및 행정지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시장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공공 및 금융 시장에서 신규 구축 및 유지관리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여 사업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양사의 오랜 기술력과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콤정보통신 인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한싹은 전략적으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장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소니드, 패션·뷰티·레저 사업 진출…사업 다각화로 성장 가속화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소니드(060230)가 K-컬쳐를 활용한 패션·뷰티·레저 사업에 진출한다. 소니드는 지난 3월 결정한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자를 제이에스코퍼레이트로 변경한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이에스코퍼레이트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소니드 신주 120만주를 확보할 예정이다. 납입 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소니드 CI (사진=소니드)소니드는 다음 달 14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목적사업 추가와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안 상정했다. 목적사업으로는 의류 제조업, 유아용품 제조 및 판매업, 액세서리 사업, 관광숙박업, 해외 관광지 개발업 등 패션·뷰티·레저 부문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이정석 제이에스코퍼레이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제이에스코퍼레이트는 패션플랫폼업체로 의류, 수영복, 액세서리 등을 국내 ABC마트 400개 지점에 ODM 방식으로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일본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ABC마트 재팬, TJX 컴퍼니스 등과 B2B 사업에 관해 협의 중이다.제이에스코퍼레이트는 2016년부터 마르마르(MARLMARL), 아베끄뚜아(AVECT TOI), 알렉사(ALLEXA) 등 브랜드 출시를 통해 성장해 왔다. 2016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오프라인 사업을 진행 중이다.2023년 기준 매출 규모는 약 94억원이며, 2026년부터 해외수출 실적을 활성화해 연 300억 매출을 목표로 삼았다. 소니드 관계자는 “최근 K-컬쳐 콘텐츠를 활용한 패션, 뷰티 사업과 레저 사업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제이에스코퍼레이트와 협력해 패션·뷰티·레저 분야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컬리와 함께한 중소 협력사, 9년간 40배 성장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컬리는 자사와 협력하고 있는 중소 기업들이 사업 초기보다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컬리의 강점인 신선배송 역량과 큐레이션, 파트너사들의 품질우선주의 등이 시너지 창출로 이어졌다.샐러드판다 병 샐러드 11종. (사진=컬리)지난 21일 론칭 9주년을 맞은 컬리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는 30여개 주요 협력사의 성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3년 말 기준 파트너사의 매출은 평균 4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상품 공동 기획과 품질 관리,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위해 컬리와 파트너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컬리가 구축한 풀콜드체인(full-cold-chain)을 비롯해 상품 큐레이션, 샛별배송, 데이터 분석 시스템 ‘데이터 물어다 주는 멍멍이’ 등은 파트너사들의 성장 동력이 됐다. 컬리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샐러드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샐러드판다’의 경우 매출이 약 140배 성장했다. 창업 이후 늘어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선 배송과 관리, 수요 예측 등이 필요했고, 컬리는 샐러드판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줄 수 있었다.컬리온리(Kurly Only)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김소영 아띠장의 안단테(법인명 안단테데이어리코리아)’는 컬리와 함께 국내 숙성치즈의 확산을 이끌었다. 컬리 상품선정위원회가 지닌 식재료의 이해도와 큐레이션이 큰 힘이 됐다. 숙성치즈의 경우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에 소비자들에게 익숙치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다양한 구색의 숙성치즈와 각 상품의 특성을 세심하게 콘텐츠화해 고객을 설득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다.부산 로컬 맛집 ‘사미헌’의 갈비탕은 컬리와 손잡고 간편식 시장에 안착했다. 사미헌은 간편식 제조시설을 갖추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았지만 컬리는 훨씬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관련 제조 시설이 컬리의 품질 기준을 완전히 맞추는 데까지는 약 1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후 사미헌 갈비탕은 판 매 첫 달 컬리를 통해 1279팩을 판매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한 달간 무려 2만 1032팩을 판매했다. 수요가 늘자 2019년 6월에는 공장의 증축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 결과 2015년 일 최대 500여팩을 생산하던 사미헌의 생산 역량은 2022년 1월 기준 일 최대 2만 5000 팩으로 50배 이상 증가했다.반찬 가게의 편견을 깬 ‘도리깨침’ 역시 컬리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파트너사로 꼽힌다. 도리깨침은 편리하면서도 세련되게 맛과 건강을 만족시키는 게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우선주의는 컬리와 만나 큰 시너지를 냈다. 반찬의 특성상 상품별로 신선도를 유지해야 했다. 일반 이커머스 플랫폼의 경우 상품의 변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컬리는 업계 최초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해 각 품목 별로 최적의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게 가능했다. 더욱이 새벽에 집 앞까지 배송되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도리깨침의 성장에 힘이 됐다.컬리 관계자는 “컬리는 지난 9년간 품질을 우선시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