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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 사 들고 전인권 찾아가기도…음악 교류의 장 만들어져 뿌듯"[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김창완과 터치드부터 YB와 이찬혁, 김광진과 NCT 도영, 전인권과 이센스, 비와이와 스테이씨, 그리고 god와 자이언티까지. 최근 종영한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는 다른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귀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면과 무대들이 쏟아졌다.‘라이브 와이어’는 ‘지목형 릴레이’ 방식을 도입해 ‘음악을 매개로 한 연결’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 라이브 음악 토크쇼다. 12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Mnet과 tv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라이브 와이어’ 신유선 PD(사진=Mnet)‘라이브 와이어’(사진=Mnet)◇“차별화 된 음악 토크쇼 탄생시키려 노력”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가 MC로 활약한 가운데 ‘라이브 와이어’에는 총 50여 팀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무대와 시청자 간의 특별한 연결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데 앞장선 신유선 PD는 8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만남에 대한 행복감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낀 순간이 많다”며 “‘라이브 와이어’를 연출하며 음악이 지닌 강력한 힘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라이브 음악 토크쇼는 지역 방송사 프로그램까지 통틀어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 가운데 등장한 ‘라이브 와이어’는 Mnet이 ‘윤도현의 머스트’ 종영 이후 10여 년 만에 정식 론칭한 라이브 음악 토크쇼라는 점에서 기대와 관심을 동시에 받았다.연초부터 론칭 준비를 시작했다는 신유선 PD는 “기획 단계 때부터 차별화를 최우선 목표로 뒀다. 단순히 나열식으로 노래와 토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반엔 배우들이 노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지만 3개월 정도는 연습해야 출연할 수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어서 마음을 접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줬다.이찬혁, 윤도현(사진=Mnet)‘라이브 와이어’ 신유선 PD(사진=Mnet)고심 끝에 택한 ‘지목형 릴레이’ 방식은 특정 장르나 세대로 출연자가 쏠릴 수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신 PD는 릴레이를 회차별로 끊어 매회 첫 공연 주자를 제작진이 선별하는 묘수를 발휘했다. 덕분에 가요계에서 ‘전설’로 통하는 아티스트부터 5세대 아이돌까지 출연 라인업이 폭넓게 꾸려졌다. 신유선 PD는 “처음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제가 친분도 없는 분을 언급해도 될까요?’ 하면서 지목을 망설여 했는데 방송 시작 후 프로그램 콘셉트가 알려진 이후부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명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라이브 와이어’가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쁨 마음”이라고 했다. 전인권(사진=Mnet)‘라이브 와이어’ 신유선 PD(사진=Mnet)◇“타임머신 같은 ‘N분의 1’ 무대…댓글 읽으면 더 재밌죠” 직접 발로 뛰며 ‘연결’을 성사시킨 사례도 많았단다. 신유선 PD는 이센스가 지목한 전인권을 찾아갔던 순간을 돌아보며 “사전에 입수한 정보대로 평소 즐겨 드신다는 새우 과자와 콜라를 사 들고 인사를 드리러 갔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 출연 제안을 받아주신 덕분에 라인업이 한층 풍성해질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라이브 와이어’ 협업 무대로는 로꼬와 인도네시아 뮤지션 페비 푸트리의 ‘노 웨어’(No where, 470만 뷰), 한해·올데이 프로젝트 우찬·넉살이 함께한 ‘N분의 1’(354만 뷰), 이찬혁의 ‘비비드라라러브’(289만 뷰), 윤도현과 이찬혁의 ‘파노라마’(212만 뷰), 카더가든과 유회승의 ‘그랬나봐’(187만 뷰) 등이 있다.로꼬, 페비 푸트리(사진=Mnet)한해, 우찬, 넉살(사진=Mnet)신유선 PD는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 8년 만에 다시 성사된 한해·우찬·넉살의 깜짝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된 ‘N분의 1’을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으면서 “우찬 씨에게 넉살 씨의 출연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몰래카메라’처럼 추진한 무대라 더 기억에 남는다”며 미소 지었다.이어 그는 “유튜브 댓글 창을 살펴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8년 전을 추억하는 분들이 많다”며 “댓글 반응을 함께 보면 ‘라이브 와이어’ 무대 영상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직 시즌2 제작은 확정되지 않았다. 신유선 PD는 “애초 12부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다”며 “아티스트들과 시청자들의 뇌리에 프로그램이 각인됐다는 게 느껴지는 시기에 종영을 맞게 돼 아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프로그램이 끝난 줄 모르고 저에게 출연 요청 연락을 하는 아티스트 분들도 많다”면서 “꼭 시즌2가 만들어져서 더 많은 ‘연결’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차기 시즌 제작 시 출연을 성사시키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김동률과 이소라를 꼽았다.
- 82메이저, 10월 컴백… 한층 성장해 돌아온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그룹 82메이저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며 “정확한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컴백은 82메이저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2메이저는 멤버별 개성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해당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작사,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고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황성빈, 김도균에 이어 남성모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싱글 ‘핀터레스트 러브’(feat. 문수진)를 발매,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개성과 실력이 집약된 프로젝트가 이어진 만큼 그룹의 컴백 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2메이저가 올 하반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82메이저는 오는 2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 ‘에티튜드 월드’(82DE WORLD)를 개최한다.
- '케데헌' OST '골든', 美 빌보드 핫100 통산 4주 1위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기록으로 ‘골든’은 통산 4주째 1위를 차지하며 K팝 음원의 차트 성과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사진=넷플릭스)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신곡 ‘티어스’(Tears)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골든’은 처음 81위로 진입한 이후 23위, 6위, 4위, 2위, 2위, 1위, 2위, 1위, 1위, 1위로 꾸준히 상승하며 11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로써 ‘골든’은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세운 3주 연속 1위 기록을 넘어섰다. K팝 곡 중 ‘골든’보다 더 긴 기간 정상에 오른 사례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10주)뿐이다.차트 집계 기간 동안 ‘골든’은 전주 대비 2% 감소한 345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나, 라디오 방송 점수는 13% 증가한 2210만, 판매량은 4% 증가한 9000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빌보드는 “‘골든’이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7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라디오 송’ 차트에서도 29위에서 24위로 올랐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케데헌’ OST의 흥행은 ‘골든’에 그치지 않는다. 같은 앨범의 수록곡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4위, ‘소다 팝’(Soda Pop)이 5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이 9위에 오르며, OST 무려 4곡이 핫100 톱 10에 동시에 진입했다.빌보드는 “차트 67년 역사상 한 사운드트랙에서 4곡이 동시에 핫100 톱10에 진입한 것은 ‘케데헌’이 처음”이라며 그 상징성을 강조했다.
- '펍스토랑' 고소영, 잘 먹는 제로베이스원에 엄마 마음 "밥 사주고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첫 회 손님 제로베이스원이 톱티어 아이돌다운 토크, 먹방, 재연, 요리까지 모든 걸 보여준다.최근 고소영이 28년 만에 MC로 KBS에 귀환한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의 펍스토랑’은 K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다. 펍스토랑의 지배인인 MC 고소영이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 배우 등 손님들을 초대, 애정이 담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팬으로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는 팬심 대변 토크 프로그램이다. ‘펍스토랑’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제작진이 런칭하는 ‘편스토랑’의 첫 번째 스핀오프 콘텐츠다.‘펍스토랑’ 첫 회의 손님은 최근 ‘아이코닉’으로 컴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이 날 “나는 딸과 함께 덕질하는 엄마”라며 제로베이스의 팬임을 수줍게 밝힌 고소영은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세 사람에게 입덕했던 각각의 모먼트를 솔직하게 공개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이날 고소영은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준비한 특별 요리를 대접했다. 메뉴를 보자 환호를 지른 세 사람은 방송도 잊은 채 열심히 폭풍 흡입을 해 웃음을 줬다. 잘 먹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던 고소영은 “멤버도 많으니 식비가 장난 아니겠다”며 “그런데 너무 잘 먹으니 밥 사주고 싶다”며 엄마의 마음을 전하기도.이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던 중, 세 사람은 우산 소품을 활용, 적극적인 상황 재연까지 곁들여 웃음을 줬다. 고소영도 멤버들과의 재연을 열심히 함께했다고. 미리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알 수 있듯 고소영과 서로 다른 케미를 보여준 세 사람은 과연 어떤 상황을 재연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다양한 질문들 중 성한빈의 ‘간장국수’ 레시피가 궁금하다는 수많은 요청에 따라, 성한빈은 회심의 요리를 선보이기도. 간단한 재료로 뚝딱 간장국수를 만들어낸 성한빈은 김지웅, 박건욱, 고소영의 솔직, 냉정한 평가에 크게 당황했다는 전언. 그리고 이 맛을 본 멤버들은 즉석에서 이 간장국수의 메뉴 이름을 ‘느굿수’라고 지었다.KBS ‘펍스토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재경부·예산처 분리, 중수청은 행안부로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다음은 9월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재경부·예산처 분리, 중수청은 행안부로-수도권 5년간 135만가구 공급…강남구·용산 대출 더 조인다-이틀만에 석방 합의했지만…기업들 美사업 불안 지속-“보완수사 없었으면 아직도 공포에 떨었을 것”-[사설]한국 근로자 대거 체포 美, 기업 활동 부당 침해 없어야-기업 피터팬 증후군 유발 규제, 혁파 없인 성장 없다△美 한국인 구금 사태-산업특별비자 신설 13년째 지지부진…대통령실 “개선안 마련할 것”-“최대 외국인 투자처 韓 기업 신뢰 훼손”…美 현지서도 우려△9·7 부동산 대책-LH, ‘땅장사’ 접고 공공택지 직접 시행…저렴한 양질 주택 공급이 관건-수도권 1주택자 전세대출 2억 일괄제한, 매매·임대업자 오늘부터 주담대 전면금지△정부 조직 개편-기재부 17년 만에 정책·예산권 분리…금융정책 흡수 진통 예고-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자원·원전수출은 산업부에 남겨-금융위 해체하고 ‘금감위’ 신설, 금감원·금소원 공공기관 지정-검찰청 폐지…수사 지연·위헌 논란 과제 산적△與 검찰개혁안 논란“경찰이 불송치하며 진실 놓쳐도 속수무책…檢 보완수사권 유지해야”-경찰 ‘단순스토킹’ 처리한 사건, 檢 재수사했더니 ‘20년 성범죄’△종합-美 실업률 팬데믹 이후 최고…연준, 금리 세차례 연속인하 가능성 ‘쑥’-삼성 “모든 제품에 AI 탑재”…LG “B2B 확대해 질적 성장”-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노동시장 이중구조 고착화…대기업 정규직만 혜택”△정치-李대통령, 오늘 장동혁 독대…협치 시험대-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상세 설계, HD현대·한화오션 상생안 재부상-‘성 비위 파문’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체제로-더 센 특검법·權 체포동의안…정기국회 전운△경제-“기업 R&D에 쏠린 韓, 기초연구 투자 늘려야”-“실업급여 등 AI로 상담 받으세요”-“소비쿠폰 덕에 소비심리 개선…경기회복은 더딜 것”-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작업지시…공정위, LG CNS에 시정명령△금융-중대재해시 정책금융부터 대출 제한…투자자엔 공시 의무화-AI로 청약 상담·종목 추천까지…우리금융 AX 속도-은행 채용문 열렸지만…더 좁아진 바늘구멍-‘4위’ 굿리치 매각 추진, 보험업계 관심 집중△글로벌-이시바 총리 사퇴…韓日관게 불확실성 다시 커져-“트럼프, 경주 APEC 참석 준비”…한국서 미·중 정상회담 열리나-머스크 “삼성 AI6, 역대 최고 될 것”-‘구글 과징금 부과’ EU에 트럼프 “무역 보복”△산업-RGB TV·로봇·스마트 안경…中, 韓 보란 듯 기술력 과시-삼성·SK, 美 ‘AI 인프라 서밋’ 참가…차세대 AI 메모리 전략 공개-현대차 부분파업 파장, 기아까지 번지나-신안우이 해상풍력 본계약 내달 마무리-“너무 좁다” 논란에…대한항공, 이코노미석 개조 중단-英명문 럭비구단 5년 공식후원…금호타이어, 스포츠 마케팅 강화△ICT-AI 에이전트 시대 못 따라가는 ‘AI기본법’-방통위 부당징계 공무원 복귀 여부 주목-이커머스 힘주는 네이버, CJ·컬리·롯데와 맞손-“日은 기회의 땅” SKT, 韓 AI 생태계 확장 나섰다△성장기업-안마로봇·음식물처리기에 “와우”…유럽 홀린 K혁신 가전-중기부, 소상공인 차관 신설…업계 “현장중심 정책 기대”-“물류·로봇 사업 확장…SW 기술로 차별화”-윤상현 부회장,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합류 가능성△생활경제-‘VIP’가 매출 절반 차지…백화점 “큰손 오래 붙잡아라”-“커피+디저트 3000원”…CU, 가성비 카페 도전-“산미·보디감으로 취향에 맞는 커피 찾아줘”-쿠팡 입점 후 ‘소상공인→中企 성장’ 5년새 1만곳△부동산-3년 만에 최대 거래량, 매매가 반등…되살아난 오피스텔-정비사업 속도내는 서울시…업계 “市에서 자치구 인허가 독려해야”-“층간소음 잡자”…건설사, 신기술 경쟁△증권-박스권 갇힌 코스피…美물가·상법개정 촉각-방향 잃은 증시, 거래량 뚝뚝뚝“지투파워, ESS·태양광·원전 삼각축으로 글로벌 도약”-치고나간 조방원, 미끄러진 자동차-환매주기 단축한 ‘신한빠른대응TDF’ 10일 출시△스포츠-스리백으로 벽 쌓고, 전방압박해 공격 차단…홍명보호 실험 ‘성공적’-유모차 끌고, 67세 아버지와…“서울을 달려요”-세 번의 고배, 마침내 축배△문화-62억·20억…키아프 건너뛰고 프리즈서 터졌다-클래식계 아이돌 키워낸 스승들 “우리도 연주자이고 싶어”△오피니언-[최종수의 기후 이야기]강릉 가뭄, 물을 나누는 지혜가 필요하다-[민서홍의 도시건축] 필로티 건축물을 돌아보다-[생생확대경] 韓 골프 외교, 두 번 실패는 없어야△피플-“값싼 중국산 공습…車부품 정책 지원 절실”-[따전소]실습 중에도 프로처럼…“구해야한다는 생각만 했죠”-“패치 하나 붙이면 끝…혈액 대산 땀으로 건강 진단해요”-강태형 농협은행장 “런던 거점으로 글로벌 도약”-신한은행 “땡겨요와 함께 지역경제 뒷받침”-“국민 건강 책임”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구글·오픈 AI 서울 집결, 세계 개인정보 총회 개최△사회-계좌 동결 안되니 먹튀…게임머니·리딩 사기 속수무책-통합돌봄 지역 지원예산 ‘제자리’, 내년 장애인으로 확대 난항 예고-전성배 내일 기소…한학재 11일 소환-전북엔 물폭탄…‘극한 가뭄’ 강릉엔 3㎜ 찔끔-“자금 세탁 타깃된 상품권, 규제 강화해 악용 막아야”-강릉에 국가소방동원령 2차 발령
- '보플' 등신대 걷어찬 제베원 "우리 많이 컸다는 생각 들었죠"[가요핫톡]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핫톡’은 가요 취재 현장에서 접한 인상적인 발언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주간 연재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제로베이스원(사진=웨이크원)석매튜(사진=웨이크원)◇“우리 많이 컸다는 생각 들었죠”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언론 쇼케이스에서 꺼낸 말입니다.제로베이스원은 쇼케이스에서 앨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공중 발차기로 ‘보이즈 플래닛’ 참가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과 ‘과거의 나’라는 문구가 담긴 등신대를 걷어차 쓰러트리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팀 결성 후 2년 간의 활동을 통해 5세대 아이돌계 대표 보이그룹으로 거듭난 제로베이스원의 자신감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해당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묻자 석매튜는 “촬영 때 등신대를 보며 멤버들 모두 귀엽다고 얘기했고, ‘우리 드디어 많이 컸고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석매튜는 “엄청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창빈이 파트만 들으셔도 돼요”보이그룹 2PM 멤버인 가수 준케이(JUN. K)가 4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라운드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에 대해 언급하며 꺼낸 말입니다.‘알앤비 미’는 준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멜로디컬한 팝 트랙인데요. 이 곡에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인 창빈이 랩을 보탰습니다. 창빈은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에 맞춰 팀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의 랩을 들려줬죠.준케이는 “곡 전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다가 창빈이를 떠올렸다”면서 “창빈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곡인 만큼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 분들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과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표했습니다.준케이는 “창빈이 파트만 들으셔도 된다. 그렇게 이번 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감사한 일”이라고 웃으며 신곡 홍보에 진심인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유어즈 효(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유어즈(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데뷔하자마자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보이그룹 유어즈 멤버 효가 팀 결성 후 첫 기자회견에서 데뷔 소감을 밝히며 꺼낸 말입니다. 유어즈는 SBS에서 방송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 데뷔조인데요.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등 8명이 데뷔 기회를 잡았습니다.일본 출신 멤버인 효는 유어즈의 강점을 묻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미션을 소화했고, 그 과정을 통해 무대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점이 유어즈의 큰 무기가 될 것”이라며 “데뷔하자마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한 멤버다운 기세가 느껴지는 발언이었죠.유어즈는 오는 10월 중 프리 데뷔를, 내년 1월 중 정식 데뷔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약 5년 동안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예정인 이들의 매니지먼트는 한국의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럭키도어가 함께 담당하게 됩니다.
- 십센치 "박보검보다 취약하지만…성심성의껏 MC 볼게요"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십센치(10CM, 본명 권정열)가 배우 박보검에게 ‘더 시즌즈’ 마이크를 넘겨받았다. 프로그램 간판에는 ‘칸타빌레’를 떼고 ‘쓰담쓰담’을 내걸었다. KBS 음악 토크쇼 역사에 한 획을 긋는 MC로 거듭날지 주목된다.(사진=KBS)십센치는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쓰담쓰담)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이전 MC 박보검 님에 비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취약하다”고 겸손을 태도를 보이며 웃었다. 이어 그는 “KBS 음악 토크쇼에 오랫동안 친숙하게 얼굴을 비춘 경험과 뮤지션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점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성심성의껏 출연자들을 쓰담쓰담해주는 MC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승희 PD는 십센치에 대해 “대중적 인지도도 높고 음악적으로도 인정받는 뮤지션이라 새 MC 1순위로 십센치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이 출중하신 분이라 기대가 크다. 십센치의 손을 거치면 아이돌 음악도 다르게 편곡될 것”이라며 “십센치의 음악적 능력과 색깔이 프로그램에 반영되도록 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드리겠다”고 새 시즌 운영 방향성을 설명했다.밴드 마스터인 멜로망스 정동환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 출발해 대중적 뮤지션으로 성장한 십센치 선배가 걸어간 길을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음악을 통해 열심히 보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왼쪽부터 최지나 PD, 손자연 PD, 십센치, 정동환, 최승희 PD(사진=KBS)‘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 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으로 이어져 온 KBS 뮤직 토크쇼 계보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전작들과 달리 새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MC와 프로그램 부제를 바꾼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제목 ‘쓰담쓰담’은 시청자 공모를 거쳐 정해졌다. 손자연 PD는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고생하셨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기에 적절한 제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더 시즌즈’는 2023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문을 열었다. 이후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이 차례로 방송했다. 화려한 MC 라인업에도 시청률은 매번 아쉬웠다. 스타 배우 박보검이 활약한 이전 시즌도 시청률이 0~1%대에 머물렀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고 시청률은 1.6%, 종영 시청률은 종영 시청률은 1.1%다. ‘십센치의 쓰담쓰담’ 포스터(사진=KBS)8번째 시즌에 해당하는 ‘쓰담쓰담’은 이날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직전 시즌보다 방송 시간대를 1시간 20분 앞당겼다.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경우 시작부터 9회까지는 밤 10시에 방송했는데, 10회부터 편성이 11시 20분으로 옮겨졌다. 최승희 PD는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인 데다가 편성이 들쭉날쭉해서 시청률이 잘 나오기가 어려웠다”며 “다시 밤 10시 시간대로 돌아온 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십센치는 “제가 열심히 하면 시청률이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을 굳게 믿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이찬혁(악뮤), 이석훈(SG워너비), 고영배(소란), 에픽하이, 송은이 등이 나선다. 십셉치는 향후 섭외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장범준을 꼽으며 “나름 친분이 있지만, 방송에서 뭔가를 같이 해본 적은 없다. 함께한다면 신선한 그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KBS 음악 토크쇼 MC를 거친 분들도 섭외하고 싶다. 그 중 가장 섭외하고 싶은 분은 이문세 선배”라며 “출연이 성사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최지나 PD는 “십센치가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헤매는 분들의 마음까지 쓰담쓰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하는 신진 아티스트들도 십센치와 함께할 수 있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어쩔수가없다'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아이돌급 스케줄→관객 소통 행보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베니스, 캐나다,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주역들이 아이돌급 작품 홍보 스케줄과 함께 개봉일과 개봉주 무대인사까지 확정했다.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가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독보적인 배우 라인업과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오는 24일 개봉일을 시작으로, 27일, 28일 개봉 첫 주말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개봉일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봉 첫날부터 열띤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말에도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27일에는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풍성한 팬 서비스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어서 28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어쩔수가없다’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