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7% 출발
  • 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7% 출발
  •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돌아온 ‘개그콘서트’가 3년 4개월하고도 20일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책임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51회는 수도권 4.8%, 전국 4.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특히 ‘니퉁의 인간극장’ 방송 당시 순간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화제성을 입증했다.여전한 폼을 자랑하는 선배들과 신선한 설정,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 후배 개그맨들이 빠른 템포와 트렌디한 내용의 코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 1051회는 ‘2023 봉숭아학당’으로 시작했다.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개그콘서트’의 웃음 포문을 열었다. 저출생 시대 귀한 ‘금쪽이’들이 다니는 ‘금쪽 유치원’에서는 기쁨이와 사랑이의 캐릭터 쇼가 시청자들의 웃음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 “기쁨이 귀해”, “기쁨이 소중해” 같은 맛깔스러운 대사가 유행어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폭씨네’의 인기 캐릭터 니퉁을 ‘개콘’에 소환한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김지영이 필리핀 며느리 니퉁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이목을 모았고 시어머니 김영희와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새롭게 ‘개그콘서트’에 영입된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진상 조련사’ 코너에선 개그맨 김시우가 진상 손님 조련사 조진상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조각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나현영은 정태호, 송병철과 함께 출연한 ‘볼게요’에서 주먹을 입 안에 넣고, ‘스우파’ 잼 리퍼블릭의 오드리의 춤을 따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우리 둘의 블루스’에서는 개그 아이돌 코쿤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는 전재민과 강주원의 능청미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밖에 마치 숏폼 영상을 보는 듯 짧은 호흡으로 전개되는 ‘숏폼 플레이’, 방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하이픽션’의 ‘똥군기’ 시리즈를 차용한 ‘조선 스케치 내시 똥군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코너들이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개그콘서트’는 약 80분의 방송 시간 동안 다채로운 웃음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을 앞세워 완벽하게 신구조화를 이룬 ‘개그콘서트’가 앞으로 어떤 웃음보따리를 시청자들에게 풀어놓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개그콘서트’ 1052회는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방송 시간 연장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3.11.13 I 윤기백 기자
“뼈구조 보니 내가 아빠” 14세 트롯 가수 스토킹男 황당 주장
  • “뼈구조 보니 내가 아빠” 14세 트롯 가수 스토킹男 황당 주장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중학생 트롯 가수가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최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이 남성은 트롯 가수 오유진의 ‘뼈 구조’가 자신을 닮았다는 등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며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가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지난달 30일 60대 남성 A씨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온라인 상에 오유진에 대한 악성 추측 게시글을 게시하고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게 오유진 측의 주장이다. 이 밖에 오유진의 가족에 여러 차례 전화를 하거나 만남을 요구하는 등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도 받는다.A씨는 별다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뼈 구조’나 ‘손 모양’이 자신와 닮았다며 오유진을 자신의 친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0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A씨와 인터뷰를 하고 이같은 그의 주장을 방송했다. A씨는 방송에서 “뼈 구조 자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았다. 손 모양이나 치아도 사진 보면 똑같다”며 “노래 부르는 특징도 다 유전”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오유진의 친아버지 사진을 보고도 “오유진과 닮은 것 같긴 하다”면서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방송에 안 나가나. 이상하지 않으냐”고 했다.오유진의 학교에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는 “날 얼마나 닮았나 멀리서 한번 지켜보려고 갔다”며 “이름을 한 번 불러봤더니 ‘네’ 하고 지나가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저렇게 닮을 수가 있나 싶어서 미치겠더라”고 했다. 또 오유진이 노래를 부른 식당에서 자신도 식사를 했으며, 그가 행사를 했던 사칠도 5년 전에 자신이 찾아간 곳이라며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평행이론처럼 같이 돌았다”고 말했다.그러나 A씨는 DNA 검사 제안에는 응하지 않았다. 검사를 제안하자 A씨는 “좋다. 아니라면 깨끗하게 돌아서겠다”고 응했다가 머리카락을 뽑겠다고 하자 “여기서는 안 하겠다. 동의할 수 없다”고 마음을 바꿨다. 또 “오유진 할머니와 손톱을 맞교환하는 방식 아니면 안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오유진은 2009년생인 중학생 트롯 가수다. KBS 2TV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등에 참가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023.11.12 I 김혜선 기자
"콘텐츠IP 성공하려면 '슈퍼팬' 모아 '브랜드' 돼야"
  • "콘텐츠IP 성공하려면 '슈퍼팬' 모아 '브랜드' 돼야" [콘텐츠유니버스]
  • [이데일리 장병호 최희재 기자] “콘텐츠는 ‘슈퍼팬’이 모여 ‘브랜드’가 돼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가 ‘더핑크퐁컴퍼니 신규IP와 글로벌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주혜민(사진)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는 11일 경기 고양 킨텍스(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기조강연에서 콘텐츠 IP(지적재산권)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주 이사는 이날 ‘K콘텐츠가 K브랜드다’를 주제로 ‘더핑크퐁컴퍼니 신규IP와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30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인 키즈 콘텐츠 ‘아기 상어’로 유명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날 주 이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신규 IP 소개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의 해외 진출 전략과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주 이사는 “현재 더핑크퐁컴퍼니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신규 IP는 ‘베베핀’이다. ‘베베핀’ 역시 ‘아기 상어’ 같은 싱얼롱 스타일의 영상으로 처음부터 미국을 타깃으로 삼았다”며 “싱얼롱, 가족, 교육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14개월 만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1000만 구독자)을 달성했고 1200만 구독자를 향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그는 “미국에서 6~9세 아이들이 어떤 매체로 콘텐츠를 보는 지 조사해보니 유튜브가 53%로 비중이 가장 높고 넷플릭스(30%), TV(11%), 아마존 프라임(6%) 등 순이었다”며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소개하면 제작비 절감 효과도 있고 더 많은 이들에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더핑크퐁컴퍼니의 성공 전략으로는 ‘360도 IP 전략’을 꼽았다. 하나의 콘텐츠를 △유튜브 △TV △OTT·VOD △애플리케이션·웹 △완구·MD 라이선스 △음원 △공연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것이다.주 이사는 “키즈 콘텐츠의 경우 캐릭터를 이용해 완구를 만들거나 공연을 올리기에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또한 캐릭터는 시간이 지나도 나이가 들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키즈 콘텐츠는 객단가가 낮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수익을 다각화해야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선 ‘크로스오버’와 ‘밋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크로스오버’는 다양한 장르와 협업을 시도하는 것이고, ‘밋업’은 온라인에서만 소개해온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오프라인 밋업에서도 고유의 스토리를 녹여 콘텐츠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신규 IP인 가족용 콘텐츠 ‘실룩’, 그리고 하이틴 로맨스·아이돌을 겨냥한 ‘문샤크’도 이날 공개했다. ‘실룩’은 물범이 주인공인 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진이 참여했다. ‘문샤크’는 ‘아기 상어’의 누나 상어가 아이돌 ‘덕질’을 위해 육지로 올라왔다는 설정으로 하이틴 로맨스와 아이돌 팬덤을 겨냥한 IP다. 주 이사는 “‘문샤크’의 주인공은 직접 작곡도 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며 “현재 웹소설, 웹툰을 런칭했고 유튜브에 노래도 올리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버추얼 아이돌’로 확장해 정식 앨범을 발표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2023.11.11 I 장병호 기자
'보플 파생' 앰퍼샌드원, 제베원·이븐 잇는 인기돌 될까
  • '보플 파생' 앰퍼샌드원, 제베원·이븐 잇는 인기돌 될까
  •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 한해 Mnet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이 계속해서 데뷔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가운데 또 다른 파생 그룹 앰퍼샌드원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이븐 등 파생 그룹들이 좋은 성적을 냈기에 관심이 쏠린다. 앰퍼샌드원(AMERS&ONE)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총 7인조로 구성된 앰퍼샌드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데뷔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공개해온 앰퍼샌드원에는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던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가 멤버로 구성돼있다. 특히 이들 중 나캠든은 최종 17위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멤버로, 지난 6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팬미팅도 개최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보이즈 플래닛’을 가장 대표하는 그룹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2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빠르게 컴백하며 하루 만에 14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가장 뜨거운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파생그룹 이븐(EVNNE)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쳤다. 지난 9월 데뷔앨범 ‘타겟 미’(Target: ME)로 데뷔한 이븐은 초동 판매량 24만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고, 지난 4~5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밖에도 지난 8월 클릭비의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프리 데뷔한 티아이오티(TIOT)가 활약한 바 있으며,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0위에 오른 제이가 합류한 원팩트(ONE PACT)가 30일 데뷔를 예고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파생 그룹들이 치열한 장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경쟁에 전격 합류하게 된 앰퍼샌드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공개된 멤버와 데뷔로 첫선을 보이는 멤버들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11 I 윤기백 기자
"K콘텐츠 글로벌 인기, 현지 홍보·협업 강화하면 더 커질 것"
  • "K콘텐츠 글로벌 인기, 현지 홍보·협업 강화하면 더 커질 것"[콘텐츠유니버스]
  •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왼쪽부터), 줄리안 퀸타르트, 일리야 벨라코브,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K-콘텐츠의 매력은 000이다?’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홍보 시스템을 지금보다 보강한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K콘텐츠의 매력은 OOO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 참여한 외국인 패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 K콘텐츠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2016년 귀화),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등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K콘텐츠의 매력에 빠진 ‘친한파’ 외국인임을 증명한 이들에게서 나온 조언이다.이날 이들은 K팝, 드라마, 예능,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K콘텐츠가 지닌 매력을 언급하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셰므스와브는 “10대 때부터 신화, 베이비복스를 엄청 좋아했고 예능 ‘여걸식스’도 자주 봤다”며 “요즘은 폴란드에서 한국 웹툰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면서 드라마로도 제작된 ‘무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자히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좋아해 구준표 머리를 해본 적도 있다”며 “가수 김범수의 ‘보고 싶다’는 요즘도 자주 따라 부르는 노래”라고 했다. 줄리안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게임 ‘바람의 나라’를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넥슨이 현지 서비스를 종료했을 때 아쉬워 울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일리야는 “K콘텐츠 인기 덕분에 러시아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이전보다 높아졌다”며 “한국어가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 순위 2위로 올랐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웬만한 대학엔 모두 한국어학과가 있고, 요즘엔 러시아 사람들이 찍은 댄스 커버 콘텐츠도 많다”고 말했다.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왼쪽부터), 줄리안 퀸타르트, 일리야 벨라코브,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K-콘텐츠의 매력은 000이다?’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다만 이들은 K콘텐츠가 지닌 힘과 매력에 비해 접근성, 현지 홍보 전략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리야는 “지금은 K콘텐츠가 입소문을 타고 해외에 알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홍보 시스템이 더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조언했다.프셰므스와브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K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 등록된 한국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지적한 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의 엄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한국 드라마가 많지 않다며 아쉬워 한다”고 했다.동남아와 유럽, 미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K콘텐츠를 파키스탄 등 서남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자하드는 “파키스탄 전체 인구 2억 5000만 가운데 70%가 젊은층”이라며 “한국과 K콘텐츠에 대한 이들의 관심은 높지만 문제는 짝사랑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파키스탄에서 K팝 콘서트를 하거나 가수들 간의 협업이 이뤄진 적이 없다”며 홍보와 협업 사례를 통해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AI 기술과 K콘텐츠가 만나 일으킬 시너지에 대해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프셰므스와브는 “아이돌 분야에서는 이미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같은 주제가 ‘핫’하더라”면서 “아직은 시각화 부분에서 어색한 면이 많은데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국가인 만큼 앞으로 음악 분야에서 활용 사례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줄리안 는 “수준이 점점 더 올라오고 있어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감동을 줄 수 있는 AI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AI 기술, K콘텐츠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데일리와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AI 기술과 K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했다. AI와 콘텐츠 전문가 강연과 토크쇼, 워크숍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는 11일까지다.
2023.11.10 I 김현식 기자
듀자매 "AI 시대 크리에이터, 꾸준함·도전정신 갖춰야 성공"
  • 듀자매 "AI 시대 크리에이터, 꾸준함·도전정신 갖춰야 성공"[콘텐츠유니버스]
  •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 참석한 듀자매(사진=김태형 기자)[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예측과 분석이 어려운 AI 시대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려면 꾸준함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친자매 크리에이터 듀오’ 듀자매(허영주·허정주)는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AI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방정식’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듀자매는 걸그룹 더씨야와 리얼걸프로젝트 멤버 출신 언니 허영주와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동생 허정주로 이뤄졌다. 이들은 5년여 전부터 틱톡에서 다양한 채널을 함께 운영해 총 640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허영주는 “틱톡에 20대 크리에이터들이 올리는 괜찮은 콘텐츠가 많지 않을 때 활동을 시작한 덕분에 금방 ‘핫’해질 수 있었다”며 “활동 초에는 콘텐츠를 올릴 때마다 AI 알고리즘이 추천 콘텐츠로 선택해줘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허정주는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인기 영상을 찾아보면서 글로벌 유저가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분석하는 과정도 중요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듀자매는 채널 안정화 이후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듀자매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선 ‘알고리즘 박탈’이 가장 두려운 부분”이라며 “콘텐츠 업로드 공백이 길어지면 AI 알고리즘의 선택을 다시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조언했다. 함께 자리한 유튜브 채널 ‘EO’의 최성운 선임 프로듀서도 “AI 알고리즘에서 벗어난 이유를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다시 회복하기 위해선 온갖 방식을 시도하면서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최성운(왼쪽부터) 유튜브 채널 ‘EO’ 선임 프로듀서와 듀자매 크리에이터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토크쇼에서 ‘AI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방정식은?’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허영주는 “일주일만 업로드를 하지 않아도 추천 콘텐츠로 잡히지 않아 조회수가 뚝 떨어진다”며 “단순히 유행만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꾸준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정주는 “수십 개 영상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하루에 한두 개씩 영상을 공개하는 식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듀자매는 강연, 광고,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크립토 아이돌’ 엑시 시스터즈를 만들어 블록체인 영역에 뛰어들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허영주는 “100만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은 아이디어 고갈로 인한 고민에 빠지게 돼 심한 경우 공황장애를 겪는 경우도 있다”며 “저 역시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AI 가상 인플루언서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크립토 시장이 한풀 꺾였지만 오히려 이럴 때 홀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버티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등장하는 AI 툴을 적극 활용하라는 조언도 남겼다. 허영주는 “새로운 AI 툴이 나올 때마다 사용법을 익히면서 다채로운 실험을 해보고 있다”며 “새로운 AI 툴을 활용하면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수익화 측면에 대해선 “팔로워가 많다고 해서 다 돈을 버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한 뒤 “빠르게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도를 지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AI 기술, K콘텐츠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데일리와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AI 기술과 K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했다. AI와 콘텐츠 전문가 강연과 토크쇼, 워크숍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는 11일까지다.
2023.11.10 I 김현식 기자
요기요, 오늘 ‘빼빼로데이’ 기념 라이브커머스 진행
  • 요기요, 오늘 ‘빼빼로데이’ 기념 라이브커머스 진행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자사 앱 내 ‘스토어 라이브’를 통해 빼빼로데이(11월1 1일)를 기념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요기요 측은 “매장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간편하게 ‘빼빼로데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빼빼로데이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요기요앱 내 ‘스토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선호하는 대세 캐릭터의 상품을 선보인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준비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강력한 팬덤을 구축 중인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시리즈는 물론,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패키지 전면에 등장한 ‘뉴진스 케이크’까지 다양한 빼빼로 세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스토어 라이브’는 요기요앱 내 스토어 카테고리 브랜드의 상품을 실시간 방송을 통한 구매 후 1시간 이내로 배송해준다.빼빼로데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방송 중 2만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엔 7000원을 자동할인해준다.김원기 요기요 라이브커머스 사업팀장은 “요기요앱을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기념일 하루 전날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빼빼로데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요기요와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빼빼로데이 이벤트로 달콤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요기요와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다양한 빼빼로 캐릭터 협업 상품은 요기요앱 내 입점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사진=요기요)
2023.11.10 I 김미영 기자
“증거? 없겠죠” 머리 빼고 온몸 ‘제모’한 지드래곤…“평소에도”
  • “증거? 없겠죠” 머리 빼고 온몸 ‘제모’한 지드래곤…“평소에도”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을 제모한 상태에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 씨가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는 가운데 다른 증거 확보에 수사력을 확대하고 있다.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마약 투약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 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보통 간이 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는 감정하기 어렵다.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권 씨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권 씨는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경찰은 다른 체모 대신 그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고,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시터스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 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경찰은 국과수의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면 보강 수사를 한 뒤 권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지난 6일 경찰 조사를 마친 권 씨는 ‘주로 어떤 부분을 조사 받았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웃다가 (조사가) 끝났습니다”라고 답했다. 곧이어 “장난이고요”라며 농담을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또 ‘조사에서 혹시 경찰이 제시한 증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없겠죠. 없었어요”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최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한 배우 이선균(48) 씨가 연신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한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한편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권 씨와 이 씨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권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추정하는 범행 시점이나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그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추가 소환은 기록 등을 분석한 뒤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1.10 I 이로원 기자
'오우학' 미래소년, 여고 출격…무반주 퍼포먼스→스윗 소통
  • '오우학' 미래소년, 여고 출격…무반주 퍼포먼스→스윗 소통
  • (사진=아이컨택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오우학’의 18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예능돌’ 저력을 발휘했다.지난 9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하 ‘오우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18 수상할 정도로 팬 서비스를 잘하는 아이돌이 있다? 소년미 ㄹㅈㄷ 찍고 간 미래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오우학’에는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출격,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를 물들였다. 멤버들은 “학교에 너무 오랜만에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무반주 퍼포먼스를 맛보기로 보여주며 기대를 고조시켰다.미래소년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 후 포스트잇 토크 ‘오우학에게 말해줘‘로 학생들과 진한 소통에 나섰다. 학생들과 ‘탕수육’ 게임과 짜릿한 댄스 배틀로 빅재미를 선사한 미래소년은 생일자 학생에게 깜짝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거나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마지막 단체 셀카로 추억을 남긴 미래소년은 ‘걸’(GIRL) 무대로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오우학’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와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 등을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오우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11.10 I 최희재 기자
색조브랜드 코랄헤이즈, K팝 아이돌 노하우 담긴 베이스 3종 출시
  • 색조브랜드 코랄헤이즈, K팝 아이돌 노하우 담긴 베이스 3종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센슈얼 뷰티 브랜드 코랄헤이즈(coralhaze)는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코랄헤이즈)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스 3종은 픽싱 블러 쿠션, 실키 글로우 톤업 베이스, 멀티 스파츌라 제품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청담 드니 ‘류정덕 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 본인의 메이크업 정수를 담아낸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빠르게 밀착, 픽싱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픽싱 블러 쿠션’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포토샵으로 블러 처리한 듯 환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이 장점이다. 함께 출시된 ‘실키 글로우 톤업 베이스’는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유의 피부컬러로 톤업 시켜주는 새틴 글로우 베이스 제품이며 바른 듯 안 바른 듯 피부 위에 가볍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멀티 메이크업 스파츌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정덕 원장’의 아이돌 메이크업의 노하우가 듬뿍 담겼다. 국내 최초로 리퀴드 파운데이션 뿐만 아니라 쿠션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멀티기능 제품이다. 평소 시간이 생명인 촬영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정밀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류정덕 원장이 직접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코랄헤이즈는 11월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전 제품 1+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런칭한 ‘픽싱 블러 쿠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슈크림 토끼 슈야’ 키링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랄헤이즈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10 I 이윤정 기자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총출동…'겨울나그네' 캐스팅 공개
  •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총출동…'겨울나그네' 캐스팅 공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에이콤은 고 최인호 작가 10주기를 맞아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겨울나그네’의 캐스팅을 9일 공개했다.뮤지컬 ‘겨울나그네’ 포스터 및 캐스팅. (사진=에이콤)‘겨울나그네’는 청년문화의 아이콘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 현대문학의 대문호 최인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주인공 한민우 역은 이창섭, 인성(SF9), MJ(아스트로), 렌이 맡는다. 순수한 의대생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민우를 친동생처럼 아끼면서 다혜에 대한 감정으로 갈등하는 박현태 역으로는 세븐, 려욱(슈퍼주니어), 진진(아스트로)이 참여한다.민우와 현태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여주인공이자 성악과 학생인 정다혜 역으로는 한재아, 임예진이 캐스팅됐다. 클럽 나이아가라의 댄서이자 민우를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제니 역은 민선예, 여은이 연기한다.개성 넘치는 조연들도 함께 한다. 많은 사건에 연루되며 갈 곳을 잃어버린 민우를 거두어주는 로라킴 역에는 주아, 오진영이 참여한다. 로라킴 아래에서 클럽 나이아가라의 지배인을 노리는 허버트 역은 김상현, 진상현이 연기한다. 민우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아버지 역에는 서영주, 서범석이 합류한다.이번 ‘겨울나그네’는 원작이 지닌 고전으로서의 감동은 유지하면서 달라진 시대상에 맞춰 새로운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에이콤의 윤홍선 프로듀서는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우리에게 남겨진 최인호 작가의 위대한 문학적 유산을 동시대성을 반영한 순수한 청춘의 초상으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답고도 아련한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오는 15일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2023.11.10 I 장병호 기자
박지은 "버추얼 휴먼, 창작자 상상력 확장 위한 좋은 도구"
  • 박지은 "버추얼 휴먼, 창작자 상상력 확장 위한 좋은 도구"[콘텐츠유니버스]
  •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 참석해 ‘차세대 K팝, AI가 이끈다’ 주제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확장하는 좋은 도구로서 ‘버추얼 휴먼’ 기술이 시너지를 낼 거라 생각합니다.”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Contents Universe Korea 2023) 토크쇼에서 AI(인공지능) 기술로 탄생한 버추얼 휴먼 기술의 이로움을 이같이 피력했다. 박 대표는 세계 최초 K팝 가상 아이돌 ‘이터니티’를 론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휴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대표는 “펄스나인은 2017년 7월에 챗봇을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해 버추얼 휴먼 사업까지 오게 됐다”며 “챗봇의 여러 기술 중 CGI(컴퓨터 생성 화상) 기술에 집중해서 버추얼 휴먼 중에서도 그래픽 기술들을 중심으로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 인간을 활용한 IP(지식재산권)가 요즘 빠르고 간소화된 CG(컴퓨터 그래픽) 기술 덕분에 재조명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걸 새롭게 기회를 발견했다기보단 원래 존재하는 영역이었다”며 “가상 인물들의 판타지들이 버추얼 휴먼이라 생각했고, 여러 시장 반응을 통해 사업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이라고 전했다.박 대표는 버추얼 휴먼 기술이 ‘사람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보다는 상상력을 현실로 끄집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창작자들은 캐스팅 등 사람의 한계에서 자유로워지고, 좀 더 자기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 여러 캐릭터들을 더 풍성히 표현할 수 있다”면서 “창작자들이 쓸 수 있는 허들이 낮아지고, 인터페이스적으로 손쉬워진다면 사람을 소재로 한 여러 콘텐츠 창작이 한층 더 쉽고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국내 버추얼 휴먼 수요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의 ‘아담’이란 캐릭터가 나온 이후 많은 프로듀서들이 가상인물을 작품에 활용해 좀 더 완벽한 캐릭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길 꿈꿔왔다”며 “기존에는 이런 가능성이 ‘가능성’에 그쳤다면, 지금은 실제 많은 사람이 쓸 수 있게 도구화가 되고 비용도 낮아지는 추세다. 앞으로 버추얼 휴먼 기술이 자연스레 더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반면 AI 대본 및 AI 배우들의 등장으로 파업을 촉발한 할리우드 사태에 대해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문제라기보단 구조적 문제”라고 짚었다. 박 대표는 “기술 발전에 따라 없어질 게 없어지고 생겨날 게 생겨나는 변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그 변화에 따라 단기적으로 파업이 일어나는 것은 AI 창작에 있어 모든 이익의 분배들이 불합리한 과도기의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닐까 싶다. 결국은 이익 분배의 문제라 생각하고, 적당한 분배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AI 기술, K콘텐츠를 만나다’를 주제로 11일까지 이어진다. 이데일리와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양특례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AI와 콘텐츠 전문가 50여명이 무대에 올라 강연, 토크쇼, 워크숍 등 4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 이틀째인 10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2023.11.09 I 윤기백 기자
황정민·조승우 스타산실…대학로 학전, 문 닫는다
  • 황정민·조승우 스타산실…대학로 학전, 문 닫는다
  • 극단 학전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민(맨 오른쪽) 모습(사진=학전 제공).[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30년 넘게 서울 대학로를 지켜 온 소극장의 상징인 학전(學田)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민중가요 ‘아침이슬’, ‘상록수’ 등을 작곡한 가수 김민기(72)가 1991년 대학로에 문을 연 학전이 33주년이 되는 내년 3월15일 기점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학전 관계자는 9일 이데일리에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학전 창립 33주년을 맞는 내년 초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김민기 대표의 건강 문제가 겹친 것은 맞지만, 이전부터 (극장 폐관) 시기를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시기는 논의중이라는 게 학전 측의 설명이다.수년간 공연 관객 수 대비 극장 임대료 등이 오르면서 학전은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어왔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아 폐관 시기를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최근 김 대표가 위암 진단을 받으면서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이다.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인 학전 전경(사진=학전 제공).학전은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올리며 대학로 소극장 문화 공연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곳이다. 김 대표는 1991년 당시 배울 학(學)에 밭 전(田) 자를 쓴 이름으로 소극장과 극단을 함께 만들었다.많은 예술인이 학전을 거쳐 갔다. 아이돌 그룹이 대중가요 시장을 휩쓸던 초창기에는 통기타 가수들의 무대가 되어주었다. 동물원, 들국화, 안치환, 김광석 등이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김광석은 1991년부터 95년까지 매년 콘서트를 열었고,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 1000회의 전설을 만들었다.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초연을 계기로 극단 학전의 활동도 본격화했다. 배우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장현성, 조승우를 비롯해 방은진, 김무열, 김희원 등 국내 문화계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학전에서 성장했다. 폐관 전까지 학전의 역사를 함께해 온 공연들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0일 개막해 다음 달 31일까지 공연한다. 내년 1월에는 매년 열어오던 ‘김광석 노래 부르기’ 대회를 연다. 숙원사업으로 매진해왔던 어린이극으로 극장 운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23.11.09 I 김미경 기자
‘실적 부진’ 백화점업계, X-마스 마케팅 돌입…연말 대목 노린다
  • ‘실적 부진’ 백화점업계, X-마스 마케팅 돌입…연말 대목 노린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백화점업계가 올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넘게 남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연출 공간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대형 미디어파사드(외벽 영상)와 인근 거리 장식을 통해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겠단 전략으로 읽힌다.◇ 실내 1000평규모 ‘H빌리지’…“고객 3~4배 늘어”더현대서울에 꾸며진 ‘H빌리지’ 전경(사진=현대백화점)‘크리스마스 마케팅’에 가장 발 빠르게 나선 건 현대백화점(069960)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 ‘해리의 꿈의 상점’을 주제로 ‘H빌리지’를 꾸몄다. 3305㎡(1000평)에 달하는 공간을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15개의 부티크(상점), 마르쉐(시장) 등으로 채웠다. 9일 둘러본 H빌리지는 골목길에 우체국, 케이크숍, 그릇 공방, 호두까기인형 존 등을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유럽 어느 마을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냈다. 이곳에선 지난 6일 현대백화점면세점TV광고 모델인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찾아와 3마리씩 품에 안고 갔다는 곰인형 ‘해리’, 24K 황금을 입힌 마카롱 등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실내에 조성한 크리스마스 연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인 H빌리지는 괄목할 만한 집객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1차 관람 온라인 예약 때에 2만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예약페이지가 마비됐다. 현대백화점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네이버예약으로 시간당 100명씩 입장객을 한정해 받고 있는데 현장 대기 고객을 함께 입장시키면서 현장 대기자가 800명을 넘어서 주중엔 5000여명, 주말엔 1만여명이 다녀간 걸로 집계됐다. 실제로 이날 정오에 현장 대기를 신청하니 ‘대기 인원 430팀’이란 안내를 받았다. 현대백화점 측은 “특별한 행사가 없던 때보다 백화점 고객이 3~4배가량 늘었다”고 했다.◇ 역대 가장 큰 외벽영상도…“실적 만회 기회”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관(사진=신세계백화점)신세계(004170)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바깥에서부터 고객들의 시선을 붙드는 전략을 이어간다. 매년 색다른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쇼를 보여왔던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전국 각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의 불을 밝힌다. 특히 서울 중구의 본점은 외관에 발광다이오드(LED)칩 375만개를 사용한 역대 최대 규모의 미디어파사드를 펼친다. 가로 63m, 세로 18m에 달하는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신세계 극장’이란 주제로 한 편의 크리스마스 판타지(환상) 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웅장한 클래식 편곡이 곁들어진 3분 분량의 영상을 내년 1월 31일까지 오후 5시30분~10시30분 반복 재생한다.본점 내부엔 올해 처음으로 홀리데이 선물 상점인 ‘더 기프트 숍’을 운영한다. 본관 4층과 신관 3층을 잇는 연결 통로를 크리스마스 마켓 거리로 탈바꿈해 본점 영상에 등장하는 회전목마 오르골, 오너먼트(트리 장식품) 등을 판매한다.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의 팝업 매장도 설치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티와 비스킷 선물 세트 등을 판다.롯데백화점 본점 외관(사진=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 인근을 ‘유럽의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꾸몄다.지난 3일부터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를 주제로 본점 인근 거리 100m가량을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거리로 탈바꿈했다. 유럽풍의 ‘편지 상점’, ‘크리스마스 상점’과 더불어 15m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본점 영플라자 외벽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선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도 선보였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어린아이 ‘해아’가 레터하우스(우체국)에서 크리스마스 요정 ‘똔뚜’와 만나 마법 편지를 보내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유명 소설가 정세랑 작가와 손잡고 완성한 이야기다. 롯데백화점은 연말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10시30분에 본점 외관 조명 및 미디어파사드에 불을 켠다.백화점업계가 크리스마스 장식에 공을 들이는 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타는 등 집객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업계는 크리스마스 마케팅으로 올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길 기대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의 기저효과와 소비침체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4분기는 1년 중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시기인데 10월에도 날씨 영향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쇼핑할 맛 나는 분위기를 내 연말까지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9 I 김미영 기자
'씨제스 첫 그룹' 휘브 "철저하게 연습, 연기 관심 많지만 팀에 집중할래요"
  • '씨제스 첫 그룹' 휘브 "철저하게 연습, 연기 관심 많지만 팀에 집중할래요"[종합]
  • 그룹 휘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부담감보단 자신감이 더 큽니다.”8인조 신인 보이그룹 휘브(WHIB)가 K팝계에 당차게 도전장을 낸다. 배우 중심 엔터테인먼트사인 씨제스 스튜디오(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데뷔시키는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는 팀이다. 그룹 JYJ 소속사이긴 했으나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8명으로 팀을 짰다. 멤버들은 데뷔 전 씨제스 스튜디오의 자체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 관련 콘텐츠로 대중에게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진범은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컷-아웃’(Cut-Out) 언론 쇼케이스에서 “오랜 연습 끝에 좋은 멤버들과 다 같이 데뷔하게 되어 꿈만 같다”고 했다. 이어 “티저 콘텐츠가 나올 때만 해도 데뷔가 실감나지 않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니 실감이 난다”며 감격을 표했다.이정은 “연습생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며 “김재중 선배님의 아시아 투어를 따라다니며 버스킹을 할 때 환호와 응원을 받으면서 ‘언젠가 커버곡이 아닌 우리 곡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꿈이 실현되는 날이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보탰다.아울러 제이더는 “1년 전 팬들 앞에서 프리뷰 무대를 선보일 때 환호와 응원을 받고 힘을 얻었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우리 무대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그룹 휘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휘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데뷔 싱글에는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를 함께 수록했다. ‘뱅!’은 ‘편견을 깨고 나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녹인 얼터너티브 팝 댄스 곡이다. 후렴구 구간에 집어넣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디지’는 ‘모두를 아찔하고 어지럽게 만들어 우리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제이더는 “‘뱅!’은 휘브의 단단한 시작을 알릴 강렬한 노래다. ‘디지’는 톡톡 튀는 청량감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팀명 휘브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스펠링을 합쳐 만든 것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정은 “휘브는 다양성을 지향한다. 앞으로 많은 콘셉트를 시도해보면서 저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진범은 “철저하게 연습한 만큼 부담감보단 자신감이 더 크다”고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롤모델 아이돌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NCT 등을 꼽았다.그룹 휘브 이정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목발짚고 등장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런가 하면 이정은 이날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취재진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소속사는 이정이 왼쪽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홀로 퍼포먼스를 소화하지 못한 이정은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과 퍼포먼스를 같이 준비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다음 활동 때부턴 무대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너무 큰 걱정은 안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휘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싱글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하승은 활동 목표를 묻자 “데뷔 활동을 잘 해내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이정은 연기 활동에 대한 꿈이 있냐는 물음에 “멤버들 모두 연기에 관심이 많지만 일단은 팀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답을 내놓았다.
2023.11.08 I 김현식 기자
휘브 이정, 데뷔날 목발 짚고 등장…"미안한 마음"
  • 휘브 이정, 데뷔날 목발 짚고 등장…"미안한 마음"
  • 그룹 휘브 이정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목발짚고 등장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휘브 이정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 멤버 이정이 다리 부상을 입은 채로 데뷔했다.휘브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데뷔 싱글 ‘컷-아웃’(Cut-Out)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멤버 중 이정은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취재진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소속사는 이정이 왼쪽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홀로 무대를 소화하지 못한 이정은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과 퍼포먼스를 같이 준비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다음 활동 때부턴 무대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너무 큰 걱정은 안 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데뷔시키는 아이돌 그룹이다. 그룹 JYJ 소속사이긴 했으나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8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멤버들은 데뷔 전 씨제스 스튜디오의 자체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 관련 콘텐츠로 대중에게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데뷔 싱글에는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를 함께 수록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2023.11.08 I 김현식 기자
'씨제스 아이돌' 휘브 "김재중 따라다니며 데뷔 꿈 키워"
  • '씨제스 아이돌' 휘브 "김재중 따라다니며 데뷔 꿈 키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휘브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데뷔 싱글 ‘컷-아웃’(Cut-Out)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범은 “오랜 연습 끝에 좋은 멤버들과 다 같이 데뷔하게 되어 꿈만 같다”고 했다. 이어 “티저 콘텐츠가 나올 때만 해도 데뷔가 실감나지 않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니 실감이 난다”며 감격해했다.이정은 “연습생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며 “김재중 선배님의 아시아 투어를 따라다니며 버스킹을 할 때 환호와 응원을 받으면서 ‘언젠가 커버곡이 아닌 우리 곡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꿈이 실현되는 날이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보탰다.아울러 제이더는 “1년 전 팬들 앞에서 프리뷰 무대를 선보일 때 환호와 응원을 받고 힘을 얻었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우리 무대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데뷔시키는 아이돌 그룹이다. 그룹 JYJ 소속사이긴 했으나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8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멤버들은 데뷔 전 씨제스 스튜디오의 자체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 관련 콘텐츠로 대중에게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데뷔 싱글에는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를 함께 수록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2023.11.08 I 김현식 기자
‘비아이 수사무마’ 양현석, 2심서 징역형 집유…면담강요 유죄
  • ‘비아이 수사무마’ 양현석, 2심서 징역형 집유…면담강요 유죄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 수사 무마를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8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8일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이의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을 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한서희 씨를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양 전 대표는 한 씨에게 “너 하나 없애는 건 일도 아니다”는 취지의 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한 씨는 2019년 6월 이 같은 사실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했고 권익위는 다음 해인 2020년 관련 자료를 검찰에 이첩했다.1심 재판부는 양 전 대표의 발언이 한 씨에게 공포심을 일으켰다는 충분한 증명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구체적·직접적 해악을 고지해 협박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1심에서 무죄가 나오자 2심에서 검찰은 면담강요죄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다. 검찰은 “양현석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보 진술을 번복하도록 하는 것은 위력 행사에 해당한다”며 “전혀 반성이 없으며 피해자와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볼 때 엄중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 9월 27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징역 3년)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양 전 대표는 이날 최후진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4년간 억측이 난무하면서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랐다”며 “내 소견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고 유명인이 갖춰야 할 소명이 무엇인지 성찰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K팝 후배를 양성하고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이 협박에 대해서는 해악 고지 증거가 없고 공포심을 일으킬 정도라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다만 검찰이 추가한 예비적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양현석의 질타와 회유의 발언은 인정되나 구체적 해악의 고지가 포함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양현석의 표현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구체적 해악의 고지가 증명되지 않는 이상 협박이나 강요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YG엔터 대표인 양현석이 사회적 지위가 열등한 피해자를 사무실로 불러 경찰 추가진술에 앞서 진술 번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로 인해 수사기관에서 피해자의 자유로운 진술이 제약되고 형사사법 기능의 법익이 침해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2심 재판부는 “다만 결과적으로 김한빈의 처벌이 이뤄진 점, 김한빈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범행에 나아갔던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한편 선고 직후 징역형 집행유예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양 전 대표는 아무 말 없이 법원을 빠져나갔다.
2023.11.08 I 박정수 기자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오늘 2심 선고…1심은 ‘무죄’
  •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오늘 2심 선고…1심은 ‘무죄’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이의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이날 오후 선고한다.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A씨를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양 전 대표는 A씨에게 “너 하나 없애는 건 일도 아니다”는 취지의 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9년 6월 이 같은 사실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했고 권익위는 다음 해인 2020년 관련 자료를 검찰에 이첩했다.검찰은 양 전 대표가 전혀 반성이 없다며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양현석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보 진술을 번복하도록 하는 것은 위력행사에 해당한다”며 “전혀 반성이 없으며 피해자와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볼 때 엄중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 9월 27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징역 3년)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양 전 대표는 이날 최후진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4년간 억측이 난무하면서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랐다”며 “내 소견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고 유명인이 갖춰야 할 소명이 무엇인지 성찰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K팝 후배를 양성하고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1심 재판부는 양 전 대표의 발언이 A씨에게 공포심을 일으켰다는 충분한 증명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보복 협박이나 강요죄로 처벌하기 위해서라면 가해자의 행위로 피해자가 공포심을 느끼고 이로 인해 의사의 자유가 억압된 상태에서 번복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러지는 않았다는 게 1심 재판부의 판단이다.
2023.11.08 I 박정수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