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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잇, 데뷔 전 타이틀곡 뮤비 2편 선공개 '파격'
  • 라임라잇, 데뷔 전 타이틀곡 뮤비 2편 선공개 '파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파격 데뷔 프로모션을 펼친다. 라임라잇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29일 발매하는 프리데뷔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더블 타이틀곡 ‘스타라이트’(STARLIGHT)와 ‘아이 투 아이’(EYE TO EYE)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다. ‘스타라이트’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27일 공개하고 ‘아이 투 아이’ 뮤직비디오는 28일 선보인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하는 획일화된 프로모션에서 벗어나 라임라잇의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타라이트’는 “화려하고 무게감 있는 트랙”이라고, ‘아이 투 아이’는 “몽환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라임라잇은 각각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방과후 설렘’으로 이름을 알린 이토 미유와 수혜가 속한 팀으로 기대를 모은다. 143엔터테인먼트 에이스 연습생 가은까지 3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143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를 비주얼 버전과 퍼포먼스 버전으로도 추가 제작해 라임라잇의 프리 데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2.09.19 I 김현식 기자
헤즈, 80대1 경쟁률 뚫고 '멍때리기 대회' 참여
  • 헤즈, 80대1 경쟁률 뚫고 '멍때리기 대회' 참여
  • (사진=멜로우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헤즈(홍의진)이 멍때리기 대회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헤즈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여 인증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헤즈는 흰 티에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장한 모습으로 파워 연예인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카메라에 잡힌 헤즈의 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헤즈는 축구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빨간 의상으로 환복하고 멍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멍때리는 모습도 예쁘다” “Hezz 너무 귀엽다” “더운 날 비주얼이 열일했다”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냈다.(사진=멜로우엔터테인먼트)‘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해당 대회에는 4000여 명이 신청했고,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0팀이 선정됐다. 지난 2016년 가수 크러쉬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 대회에 올해는 헤즈, 엄현경 등 연예인들을 비롯한 76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헤즈는 지난 7월 새 싱글 ‘츄릅!’을 발매하고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 대비 100배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의 ‘전설의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2.09.19 I 윤기백 기자
클릭비 리더 김태형,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트롯 도전
  • 클릭비 리더 김태형,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트롯 도전
  • 김태형(사진=마운틴무브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9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이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김태형은 “10대 때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이자 누나인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님과 못다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라며 “굉장히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내 인생 마지막 도전이란 생각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김태형이 클릭비가 아닌 연예인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김태형은 클릭비 시절부터 가장 아끼던 친구였다. 고등학생이었던 태형이가 감정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라며 김태형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형은 아이돌보다는 발라드나 성인가요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고, 뮤지컬 보컬 레슨을 어릴때부터 배우게 했던 만큼 가수로서 자신의 색을 펼쳐볼 기회라고 생각해 트롯 오디션 도전을 오랫동안 설득했다”라고 오디션 도전 이유를 밝혔다.마지막으로 “태형이는 인지도와 함께 똑 부러지는 외모의 소유자”라며 “어쩌면 새로운 모습의 김태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만큼 편견없이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김태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2.09.19 I 김가영 기자
위너 강승윤이 매장서 현금으로 바로 산 차는?
  • [누구차]위너 강승윤이 매장서 현금으로 바로 산 차는?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귀여운 외모, 반전 목소리, 탁월한 작곡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씨가 최근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구입 과정이 남달라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는데요.GV80 (사진=제네시스)강승윤씨는 잘 알려진 대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출연하며 방송을 시작했죠. 이후 강씨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팬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강씨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등장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죠. 강씨는 아직 20대 청년인데요. 운전면허를 딴 후 어머니의 차를 끌다가 자신의 차를 구입하려고 알아봤다고 합니다. 강씨는 최근 방송에서 같은 그룹 멤버 송민호씨와 차를 구입하려고 중고자동차 매장을 둘러보는 에피소드를 보여줬습니다.최근 신차 출고난으로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해당 에피소드가 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강씨는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 당일 현금 결제로 바로 차량을 구입했죠. 강씨는 방송에서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차량을 사고 싶다는 조건으로 내세웠는데요. 이와 함께 반려견 토르의 시트를 설치할 수 있는 사이즈의 차량을 원했습니다.강씨가 구입한 차량은 바로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었는데요. 해당 차량은 1만3000km 주행거리에 가격은 6980만원 정도였습니다.엔카닷컴에 따르면 GV80은 대표적인 패밀리 SUV인 국산차 8개 모델 중 잔존 가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인기가 높은 트림 모델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GV80 디젤 3.0 디젤 AWD이 잔존 가치 98.79%를 기록한 것이지요. SUV는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울러 조사 모델들 일부는 신차 출고 대기기간 지연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상황으로 중고차 수요가 높아진 것이 잔존가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GV80은 패밀리 SUV뿐만 아니라 레저용 SUV 역할도 수행해 인기가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2022년형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했습니다.강승윤씨. (사진=YG엔터테인먼트)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는데요.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 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는데요.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입니다.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MCB)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이기도 했지요. 제네시스는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는데요.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신차 가격은 6136만~7056만원입니다.
2022.09.17 I 손의연 기자
"지원이만의 댄스 트롯, 'TDT'로 불러주세요"
  • "지원이만의 댄스 트롯, 'TDT'로 불러주세요" [인터뷰]
  • 트롯 가수 지원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금까지 이런 트롯 가수는 없었다. 무대를 보고 있다 보면 ‘저세상 텐션’이란 단어가 저절로 떠오른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끊임없이 뿜어내는 그녀. 자신을 ‘에너지원’이라 소개하는 트롯 가수 지원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지원이는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트롯 가수다. ‘전국노래자랑’, ‘박달가요제’ 등을 거쳐 2012년 첫 싱글앨범 ‘행복한 세상’을 내고 트롯계에 입문했다. 지원이는 지난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트롯과 댄스를 접목한 ‘댄스 트롯’으로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해왔다.지난 1월에는 신곡 ‘딩가딩’을 발매, 최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딩가딩’은 레게톤 장르의 리듬과 꽹과리, 징, 장고, 북 등 사물놀이 악기로 국악을 매시업한 트래디셔널 댄스 트롯(Traditional Dance Trot) 장르의 곡이다. 약칭은 ‘TDT’다. 지원이는 “작곡가님께서 이 노래는 트렌디한 사람이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고, 우연찮게 내가 곡을 받아 부르게 됐다”며 “특정 장르를 따라가기보단 이 노래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TDT’란 장르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신곡 ‘딩가딩’은 첫 소절만 들어도 지원이가 곧바로 연상된다. 그만큼 지원이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노래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신명나는 멜로디에 여성의 당당함과 플렉스를 담은 노랫말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노래 전반에 흘러나오는 현악기 사운드는 인도풍 느낌도 자아내면서 몽환적인 매력까지 뿜어낸다. 노래 한 곡에 여러 매력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곡이 바로 ‘딩가딩’이다.트롯 가수 지원이“뮤직비디오에서는 지원이만의 세상인 일명 ‘지세상’을 구현하려고 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세계관처럼, 지원이만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싶었죠. ‘지세상’에선 누구나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거든요. 그런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CG(컴퓨터그래픽)을 많이 활용했는데, 크로마키 촬영을 하다 보니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혼자 춤추고 노래하고… 정말 미친 사람(?)처럼 촬영했습니다. 하하.”모든 것을 내려놓은 지원이의 열정 덕분일까. 신곡 ‘딩가딩’을 접한 이들 모두 한결같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원이의 ‘딩가딩’을 한 번도 안 들은 이는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이는 없을 정도. 그만큼 마성의 중독성을 자아낸다. 실제로 ‘딩가딩’을 접한 이들은 “너무 신나고 중독성 강하다”, “첫 소절부터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가사도 너무 좋네요”, “계속 귀에 맴도는 노래”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사실 트롯계에선 저처럼 파격적인 스타일의 가수가 거의 없어요. 춤은 물론이고 옷도 저게 뭐냐고 말도 많죠. 그래서 처음엔 욕도 많이 먹었어요. 또 노래 중간에 무대 아래 내려가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게 저만의 스타일인데, 가수가 왜 저러냐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저만의 스타일을 고수해왔고, 그 결과 ‘TDT’처럼 지원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도전을 두려워하면 변화할 수 없다는 말처럼,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트롯 가수 지원이지원이의 도전은 끝이 없다. 음악, 예능, 연기는 기본이고 본인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지세상을 통해 등산, 낚시, 캠핑 등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카를 업그레이드 해서 반려견과 함께 지방 행사도 같이 다니고 있다. 그만큼 재능도 많고 열정도 넘치는 이가 바로 지원이다.“우선 저부터 행복해야 무대를 지켜보는 분들께도 밝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곡 ‘딩가딩’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지원이로 오래 활동하는 것도 저의 복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지난 10년간 열심히 달려온 만큼, 다음 10년은 더욱 힘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릴 거고요.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에너지를 지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가수 지원이가 되겠습니다.”
2022.09.17 I 윤기백 기자
블랙핑크 지수,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서 1위
  • 블랙핑크 지수,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서 1위
  • (사진=스타플레이)[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주간 ‘추석 특집!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팝 및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우리 고유의 문화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한복은 K팝 스타들에 의해 재조명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이른바 ‘한복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성을 자아낼 만큼 완벽한 한복 맵시로 고전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지수가 총 45.73%의 득표율로 ‘추석 특집!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블랙핑크의 지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워너비 아이콘’이다. 러블리한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요계 대표 비주얼로 꼽히는 지수는 시선을 압도하는 아우라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유행을 선도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트렌드 세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SNS에서 지수가 착용한 아이템은 유행하거나 품절되는 등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2020년 6월에 발매한 싱글 ‘How You Like That’의 무대 의상으로 한복을 착용했다. 노리개를 어깨에 견장처럼 착용하고 전통문양을 더한 미니 드레스 형식의 한복을 입은 지수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자태는 단아한 고전미에 트렌디한 힙함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복을 구매하려는 해외 팬들의 문의가 빗발쳤으며 유튜브에서는 블랙핑크의 개량한복을 입은 글로벌 팬들의 커버댄스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지수는 ‘훈민정음’으로 디자인한 네일아트를 선보이는 등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지수는 지난 8월에 공개한 싱글 ‘Pink Venom’의 뮤직비디오에서도 한복을 입고 거문고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수는 이번에도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고운 자태로 완벽하게 소화해 전 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는 동시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 한국 전통문화의 미적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팀 내에서 ‘올라운더’로 꼽힐 만큼 음악, 연기, 광고,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수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지수는 첫 작품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친 지수는 ‘제1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복할 예정이다.지수에 이어 강다니엘이 25.8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눈부신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을 지닌 강다니엘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로 손꼽힌다. 강다니엘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로 한복의 멋을 선보이는 동시에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그룹 EXO의 디오, 그룹 CIX의 배진영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9월 29일까지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2022.09.16 I 이윤정 기자
잠실에 아이유·부산에 BTS…대형 콘서트 줄 잇는다
  • 잠실에 아이유·부산에 BTS…대형 콘서트 줄 잇는다
  • 아이유(사진=EDA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수만 여명의 관객이 한 자리에 집결할 인기 가수들의 대형 콘서트가 잇달아 펼쳐질 예정이라 주목된다. 가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주말인 17~18일에는 아이유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이하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연다. 여성 가수가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른 공연이다. 아이유가 2019년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진행한 이후 3년여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티켓은 이미 전석이 모두 팔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트레저(사진=YG엔터테인먼트)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는 최정상급 가수들만이 오를 수 있는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두 팀 모두 KSPO DOME 입성이 이번이 처음이다.스트레이 키즈 공연이 먼저다. 이들은 17~18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 스페셜 공연 ‘언베일 11’(UNVEIL 11)을 펼친다. 미국과 일본의 9개 도시에서 총 19회 규모로 진행한 2번째 월드 투어의 뜨거웠던 열기를 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는 대표곡들을 비롯해 신보 수록곡 일부를 최초 공개하는 무대로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트레저 공연은 11월 12~13일 양일간 펼쳐진다. 10월 4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해 컴백 활동을 펼친 뒤 진행하는 공연이다. 신보에 담은 곡들을 포함한 풍성한 셋리스트로 팬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말부터 진행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전 펼치는 출정식 격인 공연이기도 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더 많은 관객과 호흡하고자 한 멤버들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지난 콘서트 보다 전체적인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은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에서 콘서트를 연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이다. 당초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 무대에서 10만명 관객 규모로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일각에서 개최 장소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인 데다가 안전시설 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라는 우려를 제기하자 공연 장소를 변경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5만여명 수용할 수 있는 장소다.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인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팀 앨범 활동에 쉼표를 찍은 뒤 개별 활동에 집중해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다시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공연의 열기를 이어 부산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행사도 기획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2022.09.16 I 김현식 기자
“고객 중심 회사=플랫폼 회사”…36번 ‘고객’ 외친 황현식 LG U+ 대표의 승부수
  • “고객 중심 회사=플랫폼 회사”…36번 ‘고객’ 외친 황현식 LG U+ 대표의 승부수
  • [이데일리 김현아 정다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CEO가 15일 서울 중구 엠베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고객 중심 회사와 중장기 성장전략이 하나더라고요. 여러 미래 사업을 고민했지만, 결국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새로운 고객 경험 혁신이 필요하고, 고객을 이해하려면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이사(사장)이 업의 본질을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며, 언급한 건 역시 ‘고객’이었다. 황 사장은 15일 열린 신산업 중장기 성장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통신은 고객의 시간을 많이 점유하는 서비스지만 실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하는 것은 크고 작은 플랫폼 회사들에 뺏겼다. 지금부터 고객 중심 사업으로 무장해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을 키우기로 했다. 정공법을 택했다”고 언급했다.플랫폼 기업이 되려는 이유도 역시 고객경험 때문그는 1년 2개월 전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을 45번 외쳤는데, 이날 신사업 전략 발표에서도 고객을 36번이나 언급했다. LG유플러스가 플랫폼 기업이 되려는 이유 역시 고객경험 때문이라고 했다. 플랫폼에 주목하는 이유로는 고객이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하는 흔적이 데이터로 남고 이 데이터가 다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드는 걸 꼽았다.그는 “(이제 와 플랫폼 사업을 한다는 건)늦지 않았나, 통신회사가 할 수 있겠나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면서도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통신에서 플랫폼으로 사업전환을 하겠다. 이것이 LG유플러스 3.0”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1.0은 LG텔레콤-LG데이콤-파워콤의 각자 활동 시기로, LG유플러스 2.0은 3사 합병 이후 LTE와 5G로 유무선 통신분야에서 도약한 시기로 설명했다. LG유플러스 무기는 고객중심주의와 개방성사실 플랫폼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인터넷 기업들이 선점한 분야다. 또, SK텔레콤은 AI 서비스 컴퍼니, KT는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라는 이름으로 통신사들도 뛰어들었다. LG유플러스의 무기는 뭘까. 황 사장은 “방향성 측면에서는 경쟁사와 차별성 가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LG유플러스가 ‘유독(구독서비스)’을 출시하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가능했느냐인데,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내놓으려는 노력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방성이 두 번째 차별점”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통신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놀이 플랫폼 △성장케어 플랫폼 △웹(web) 3.0 플랫폼을 ‘4대 플랫폼’으로 제시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통신요금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을 모으는 게 아니라, 언제 일어나고 언제 비타민을 먹는지 등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파악해 커머스와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놀이 플랫폼은 IPTV를 여러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를 편하고 쉽게 보는 TV(OTT TV)로 바꾸고, 팬덤이 확실한 스포츠·아이돌을 중심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에 힘쓰는 모델이다. 성장케어 플랫폼은 IPTV 부가서비스에 머물렀던 ‘아이들나라’를 모바일 중심 ‘키즈 OTT’로 바꾸고 인터렉티브 학습 콘텐츠를 강화하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 웹3.0플랫폼은 LG유플러스의 플랫폼 사업이 토큰 이코노미나 대체불가능토큰(NFT)와 접목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5년 뒤 비통신분야 매출 40%로…기업가치 12조 회사 되겠다황 사장은 플랫폼을 통해 5년 뒤인 2027년 비통신 분야 매출 비중을 40%로 늘리고 기업가치를 12조 원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2022년 현재 LG유플러스의 기업가치(시가총액)이 4조9000억원이니 2배 이상 성장해야 한다. 그는 “통신회사의 여러 재무제표나 경영상황이 상당히 양호함에도 기업가치는 불확실성때문에 저평가돼 있다”며 “결국 통신 분야 매출보다 새로운 분야의 매출을 얼마나 늘리느냐에 따라 기업 평가가 매우 달라질 것이다. 그때는 통신·비통신 회사라고 구분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의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라고 했다.LG유플러스가 플랫폼 회사가 되려면 인력과 조직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 황 사장은 “작년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조직도 만들었는데, 올해에는 신사업 조직을 좀 더 강화할 예정이다. 사내독립기업(CIC) 체계같이 독립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해, 하반기 대대적인 조직개편 예고했다. 권용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플랫폼 사업을 위한 체계도 따로 만들고, 이를 이끌 분들도 외부에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인피티니스타’라는 조직을 두고 내부 아이디어가 상품·서비스되고 이것이 사업화되도록 인큐베이팅을 돕는데, 이런 조직을 더 많이 만들고 권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9.15 I 김현아 기자
'아름다운 작별' 다이아, 7년 활동 마무리
  • '아름다운 작별' 다이아, 7년 활동 마무리
  • 다이아(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가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7년간 함께한 다이아 멤버들과 맺은 전속계약이 오는 17일부로 마무리된다”고 15일 밝혔다. 다이아는 2015년 9월 데뷔해 ‘왠지’, ‘나랑 사귈래’, ‘그 길에서’, ‘우우’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멤버 중 정채연과 기희현은 이듬해 방송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며 팀의 인기 상승을 견인했다. 다이아는 전날인 14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마지막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했다. 이들은 싱글에 활동 소회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노래한 곡인 ‘눈부셨던 날’과 ‘루팅 포 유’를 함께 담아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했다.당초 다이아는 마지막 싱글에 담은 곡들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멤버 정채연의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무산됐다. 정채연은 드라마 촬영 중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포켓돌스튜디오는 “음악 방송 활동은 정채연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아울러 “그동안 다이아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저했다.
2022.09.15 I 김현식 기자
플랫폼에 정면승부 던진 황현식…“2027년까지 기업가치 12조 목표”
  • 플랫폼에 정면승부 던진 황현식…“2027년까지 기업가치 12조 목표”
  • 황현식 LG유플러스 CEO가 15일 서울 중구 앰베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LG유플러스의 4대 플랫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우리는 정공법을 택하기로 했다”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CEO)는 15일 서울 중구 앰베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중심적 사고로 무장해 이를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키워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단순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닌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여기서 쌓인 데이터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는 ‘제2의 네이버·카카오가 되겠다’는 선언인 셈이다.황 대표는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져야 한 차원 높은 고객경험 혁신이 가능하다”며 “통신이 고객의 시간을 많이 점유하는 서비스인 것은 맞지만, 고객을 이해하는 기회를 크고 작은 플랫폼 회사에 빼앗겨서 새로운 활로를 못 찾는 상황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즉,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LG유플러스 생태계 안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4대 플랫폼 전략으로 고객의 시간 선점할 것이날 LG유플러스가 밝힌 플랫폼 전략은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웹(WEB) 3.0 등 4가지다. 천편일률적이었던 통신서비스를 DIY요금제, e심(SIM)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공하고 고객의 데이터를 파악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구독·루틴 서비스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간 통신사들이 사지선다 형식으로 제공했던 통신요금제를 고객이 직접 설계하도록 하겠다는 발상이 눈길을 끈다.커슈머부문장인 정수헌 부사장은 “요금제에 대한 자유도를 높여 루틴이라는 플랫폼과 연계해서 고객이 루틴까지 포함한 요금제를 만드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렇게 설계된 요금제를 다른 고객이 선택하면, 창작자도 혜택을 보는 구조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통신사는 고객이 어디서 시간을 쓰는지는 몰라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느라 시간을 쓰는지 모른다”며 “MZ세대가 주목하는 대표 키워드인 구독과 루틴을 시작점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놀이 플랫폼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라인업을 확대해 여러 포맷으로 고객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의 U+tv를 실시간 채널과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직접 OTT 서비스를 하기보다는 다양한 OTT과 상생하겠다는 기존 방향성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대신 콘텐츠 소비 환경이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으로 확장하는 추세를 반영해 셋톱박스가 있어야지 시청할 수 있는 IPTV를 다양한 OTT를 가장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OTT TV’로서 진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가 강점을 가진 스포츠와 아이돌에 대해서는 플랫폼화해 다양한 콘텐츠가 소비되고 창작되며 공유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성장케어 플랫폼은 IPTV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아이들나라’에 대해서는 모바일 중심 ‘키즈 OTT’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부모와 영유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어린이 학습과 성장, 육아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상품이 판매될 수 있는 커머스 공간으로도 진화하겠다는 계획이다.황 대표는 개인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능동적 웹생태계 참여자로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는 웹 3.0 시대의 도래를 대비한 준비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메타버스나 NFT 기반의 서비스가 많이 나올 것을 대비해 이를 중심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모델을 테스트하고 실제 상용화하는 쪽으로 이끌어나겠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이같은 신사업 플랫폼화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축적, 광고·커머스·B2B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전략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비통신분야 매출에 따라 기업 평가 달라질 것” LG유플러스는 5년 후인 2027년까지 비통신사업 부문 매출 비중을 2021년 대비 2배 수준인 40%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이에 따른 LG유플러스 기업가치 목표치도 지난해 2배인 12조원으로 제시됐다. 황 대표는 “통신회사의 여러 재무제표나 경영상황은 상당히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 저평가는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결국은 우리가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는 통신 분야의 매출보다 새로운 분야의 매출을 얼마나 늘리느냐에 따라서 기업 평가가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G유플러스의 플랫폼에서 고객의 모든 시간이 소비되도록 4대 플랫폼 사업을 치열하게 준비하겠다”며 “전통적 통신사업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U+ 3.0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9.15 I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 "플랫폼 사업자 전환...5년 내 비통신 비중 40%"
  • LG유플러스 "플랫폼 사업자 전환...5년 내 비통신 비중 40%"
  •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LG유플러스 제공.[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 등 ‘4대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비통신 사업의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사업 전반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햇다. 이날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유플러스 3.0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황 사장은 과거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유무선 사업을 전개하던 시기를 1.0, 3사 합병 후 LTE와 5G를 기반으로 통신사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단계 도약한 시기를 2.0로 정의했다. 황 사장은 “이제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U+3.0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특히 황 사장은 이번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해 5년 뒤인 오는 2027년에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까지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지난해 황 사장은 오는 2025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먼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통신사업에서의 디지털화를 가속화시켜 고객의 일상 전반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화 수준이 낮은 통신사업에서 DIY요금제/eSIM 등을 통해 디지털 접점을 늘려 나가고, 고객의 데이터를 면밀히 파악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구독’, ‘루틴’ 서비스와 연계해 나간다.또한 추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펫, 여행 등 연계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5년후 700만명이 이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놀이플랫폼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OTT 라인업을 확대해 TV, 아이돌 등 여러 포맷으로 고객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의 U+tv는 실시간 채널과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황 사장은 “OTT 경쟁이 격화되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PTV로 다양한 OTT를 시청할 수 있는 ‘OTT TV’로 진화할 것”이라며 “팬덤이 확실한 스포츠-아이돌 서비스 역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LG유플러스는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의 반응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 최근 개편된 ‘아이돌플러스’는 라이브, 멀티뷰, XR 등 시청에 도움을 주는 기술과 3D 전시관, NFT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대해 아이돌 팬덤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성장케어 플랫폼은 LG유플러스의 영유아 가정을 위한 서비스인 ‘아이들나라’를 모바일 중심 ‘키즈 OTT’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인터렉티브 학습 콘텐츠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육아와 교육에 필요한 선생님, 교보재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커머스 플랫폼도 구축해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 등 B2B 교육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레퍼런스를 축적해 글로벌시장에 ‘K-교육’ 수출에 나선다.황 사장은 “지금까지 아이들나라가 IPTV를 중심으로 서비스 하다보니 고객의 이용패턴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부모-자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접점을 만들기 위해 ‘키즈 넷플릭스’로 자리매김할 구독형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이 같은 플랫폼에 차세대 기술 트렌드인 웹 3.0에 따라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플랫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돌/콘텐츠 NFT 등 웹 3.0 방식의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메타버스 등 기술영역의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해 핵심 미래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후 신사업의 플랫폼화가 성공가도에 오르면 광고, 커머스, B2B 등 다른 사업영역으로도 플랫폼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황 사장은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서 고객이 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며 “유플러스의 플랫폼에서 고객의 모든 시간이 소비되도록 4대 플랫폼 사업을 치열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9.15 I 문다애 기자
‘갤럭시 찐팬’ 2000명, 내달 8일 에버랜드서 모인다
  • ‘갤럭시 찐팬’ 2000명, 내달 8일 에버랜드서 모인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다음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기기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다. 이날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갤럭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 ‘갤럭시Z 폴드4·플립4’ 등 폴더블(접히는) 제품만이 갖는 다양한 각도를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갤럭시Z 폴드4·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촬영, 폰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소품도 증정한다. 또한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와 아이돌 밴드 그룹 루시 등 갤럭시 찐팬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공연을 진행한다. ‘제각각 캠페인’과 함께 했던 방송인 조나단이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갤럭시 팬파티’에 참여한 전원에게 당일 에버랜드 이용권과 식음료권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갤럭시Z 폴드4’ 또는 ‘플립4’를 일일 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09.15 I 김정유 기자
“5년 내 비통신매출 40%”…12조 플랫폼 기업 변신 선언한 LG유플러스
  • “5년 내 비통신매출 40%”…12조 플랫폼 기업 변신 선언한 LG유플러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4대 플랫폼 전략으로 2027년까지 비통신 부문 매출을 4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통신 인프라 제공자가 아닌 직접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의 네이버·카카오’가 되겠다는 선언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CEO)는 15일 서울 중구 엠베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등 3개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고객 고객경험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21년 대비 비통신매출 비중·기업가치 2배로새로운 중장기 성장전략에 따라 목표치 역시 새롭게 제시됐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까지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비통신부문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해서는 5년 뒤인 2027년에 비통신사업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2021년 기준 LG유플러스의 비통신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20%, 기업가치는 6조원이다.황 대표는 “과거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각각 유무선 사업을 전개하던 시기를 ‘1.0’, 3사 합병 후 LTE와 5G를 기반으로 통신사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단계 도약한 시기를 ‘2.0’으로 볼 수 있다”며 “이제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U+3.0’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는 고객들이 LG유플러스 생태계 안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져야 한 차원 높은 고객경험 혁신이 가능하다”며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고객을 이해해야 하고,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 플랫폼에 WEB3.0를 얹다이를 위해 내세운 4가지 플랫폼 전략 중 첫 번째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고객 맞춤형 통신·일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천편일률적이었던 통신서비스를 DIY요금제, e심(SIM)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공하고 고객의 데이터를 파악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구독·루틴 서비스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MZ세대가 주목하는 대표 키워드가 ‘구독’과 ‘루틴’인데, 이에 맞춰 지난 7월 구독플랫폼 ‘유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펫, 여행 등 연계사업을 전개해 간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5년 후 700만명이 이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내세웠다.놀이 플랫폼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라인업을 확대해 TV, 아이돌 등 여러 포맷으로 고객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의 U+tv를 실시간 채널과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OTT 경쟁이 격화되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PTV로 다양한 OTT를 시청할 수 있는 ‘OTT TV’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LG유플러스는 팬덤이 확실한 스포츠·아이돌을 중심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케이팝 콘서트 플랫폼인 ‘아이돌라이브’를 ‘아이돌플러스’로 개편,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했다. 가상현실(VR)라이브, 멀티뷰, 확장현실(XR) 등 시청에 도움을 주는 기술과 3D 전시관, NFT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대해 아이돌 팬덤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성장케어 플랫폼은 LG유플러스의 키즈콘텐츠 플랫폼인 ‘아이들나라’를 모바일 중심 ‘키즈 OTT’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인터렉티브 학습 콘텐츠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육아와 교육에 필요한 선생님, 교보재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커머스 플랫폼도 구축한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아이들나라가 IPTV를 중심으로 서비스 하다 보니 고객의 이용패턴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부모-자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접점을 만들기 위해 ‘키즈 넷플릭스’로 자리매김할 구독형 플랫폼을 준비하겠다”고 했다.또한 유치원 등 B2B 교육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레퍼런스를 축적해 글로벌시장에 ‘K-교육’을 수출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플랫폼에 차세대 기술 트렌드인 웹 3.0에 따라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플랫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돌·콘텐츠 NFT 등 웹 3.0 방식의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메타버스 등 기술영역의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해 핵심 미래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LG유플러스는 이같은 신사업 플랫폼화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축적, 광고·커머스·B2B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전략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유플러스의 플랫폼에서 고객의 모든 시간이 소비되도록 4대 플랫폼 사업을 치열하게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2022.09.15 I 정다슬 기자
NRG 노유민, 커피전문가 활동 중 "아내가 수입 관리, 최근 건물 사줘"
  • NRG 노유민, 커피전문가 활동 중 "아내가 수입 관리, 최근 건물 사줘"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NRG의 노유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90년대 인기를 누린 그룹 NRG에서 활약한 노유민은 “우리 때는 신비주의였다”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 말하면 깬다고 해서 말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는 노유민은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들과도 협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가장 귀했던 커피가 무엇인지 물었고, 노유민은 “작년에 마신 커피 중에 한 잔에 300만 원짜리 커피가 있다. ‘파나마게이샤’라는 커피인데 진짜 귀하다. 마시면서도 살이 떨렸다”고 답했다.이날 노유민은 6세 연상 아내와의 결혼 생활도 공개했다. 그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일주일 스케줄을 아내가 짜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MC 박명수가 “그러면 노예(?)를 할 만하다”고 덧붙이자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고생하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노유민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2.09.15 I 조태영 기자
'방송 재개' 슈 "빚 청산 완료, 논란 의상 갖다 버렸다"
  • '방송 재개' 슈 "빚 청산 완료, 논란 의상 갖다 버렸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S.E.S. 출신 슈가 개인 방송을 재개해 근황을 알렸다.슈는 14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개인 방송을 켰다. 개인 방송을 재개한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슈는 지난 4월 처음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도박 및 채무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끝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방송이었다.하지만 슈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고, 시청자들에게 후원금을 받고 걸그룹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을 향한 일각의 싸늘한 시선도 이어졌다.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조용히 지내다가 다시 방송을 켠 슈는 “좋지 않은 이슈를 몰고 다녀 실망했을 팬들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생겨 들 뜬 마음이었다”며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메라를 켰던 제가 어리석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이상하게 비쳐 갖다 버렸다. 후회스럽다”며 “첫방송 후 쏟아진 기사를 보고 식은 땀이 날 정도로 창피하고 아찔했는데 앞으로는 후회할 일이 없는 방송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슈는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을 언급하며 “멤버들에게 진짜 많이 혼났다. 첫 방송 사고 이후엔 모든 걸 컨펌 받으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도 했다. 채무를 청산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슈는 도박 자금으로 빌린 3억4000만원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소송에 휘말리면서 구설에 오른 바 있다.슈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다 청산했다”며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다 해결되었기에 다시 이 자리에 앉아 여러분 앞에 선 것”이라며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2022.09.15 I 김현식 기자
뉴진스 돌풍과 게임체인저 민희진
  • 뉴진스 돌풍과 게임체인저 민희진[생생확대경]
  • 뉴진스(사진=어도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애플의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이폰은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터치스크린 작동 방식을 도입,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스마트폰으로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리며 산업의 판도를 바꿨다.최근 가요계에도 기존 데뷔 방식을 거부하고 음악과 아티스트라는 본질에 충실한 프로모션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걸그룹이 있다. 지난달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기성 그룹들을 위협한 뉴진스가 그 주인공이다. 뉴진스는 데뷔곡 ‘어텐션’으로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서 일간차트와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신인 걸그룹이 데뷔곡으로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투애니원, 미쓰에이, 블랙핑크에 이어 네 번째, 월간차트 1위는 투애니원, 블랙핑크에 이은 세 번째다. 뉴진스는 또 데뷔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주간차트(위클리 톱 송 USA) 200위, 일간차트(데일리 톱 송 USA) 183위로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뉴진스는 출발부터 파격적이었다. 이들이 가장 처음 한 일은 첫번째 타이틀곡 ‘어덴션’의 뮤직비디오 완성본을 공개한 것이었다. 대중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으레 거치는 티저 이미지나 트레일러 공개 등의 과정을 과감하게 생략했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4곡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악과 아티스트의 매력으로 승부했다.이들의 음악도 판타지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딩하는 요즘의 K팝과 달랐다. 평균 나이 16세의 걸그룹으로, 10대 소녀들이 일상에서 할 법한 생각과 고민, 감정들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풀어내 친근하게 다가갔다. 청초한 화장과 스트릿 패션으로 풋풋함과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콘셉트가 10대 감성을 담은 음악과 어우러져 걸크러시 또는 섹시로 편향된 걸그룹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뉴진스의 성공적 데뷔에는 소속사 어도어의 수장 민희진 대표가 있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 선발부터 데뷔까지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다. 그는 2007년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샤이니·에프엑스·엑소·레드벨벳 등의 앨범 콘셉트 기획과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다. 소녀시대와 엑소를 국민 아이돌로 등극시킨 ‘지’(Gee)와 ‘으르렁’의 콘셉트와 비주얼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일찌감치 ‘K팝 브랜딩 혁신가’로 이름을 떨치며 올해 초 미국 유명 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 영향을 미친 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SM의 후광 효과도 없지 않았을 터. 민 대표는 레이블의 수장으로서 선보인 첫 작품 뉴진스를 통해 공산품을 찍어내듯 비슷한 콘셉트의 아이돌을 양산해내는 업계에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다.민 대표는 남성 아티스트 또는 매니저 출신의 제작자가 중심인 K팝 신에서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제작자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을 만하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 듣는 즐거움 못지않게 보는 즐거움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음악이 더 빛나도록 ‘표현’했다. 추종자가 아닌 리더이기에 발현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출연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디자인만 잘해야지’가 아니라 ‘이 친구들이 어떤 그룹으로 보이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 한 번에 작업이 끝날 수가 없다”며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내러티브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민 대표가 이제 첫발을 뗀 뉴진스와 함께 어떤 스토리로 K팝의 미래를 만들어나갈지 궁금하다.
2022.09.15 I 박미애 기자
이수그룹 업사이클링 백,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올라
  • 이수그룹 업사이클링 백,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올라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수그룹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된 수직보호망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가방이 ‘2023 SS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뉴욕패션위크는 파리·런던·밀라노와 더불어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로, 전 세계 주요 패션 업체들이 모이는 미국 최대의 패션 행사다. 최근 이상 기후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올해는 ‘지속 가능성’을 콘셉트로 하는 패션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2023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이수그룹 업사이클링 백을 들고 런웨이하는 모델이수그룹도 트렌드에 발맞춰 업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한 패션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토트백, 호보백, 백팩 등은 계열사인 이수건설에서 사용하던 수직보호망을 업사이클링해 제작된 가방들이다.이날 패션쇼 현장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멤버 동혁이 이수그룹의 업사이클링 가방을 직접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프로젝트를 총지휘한 김세민 혁신전략담당 전무는 “이수그룹이 뉴욕패션위크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수그룹과 얼킨이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은 오는 10월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SS 파리패션위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2022.09.14 I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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