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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없는 '걸스피릿', 못돼야 한다고요?
  • 탈락 없는 '걸스피릿', 못돼야 한다고요?
  •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는 ‘걸스피릿’ 첫 방송에서 1위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오마이걸은 신곡 ‘내 얘길 들어봐’를 지난 1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승희는 “대중의 반응이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기뻐했다.(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착하다. 그런데 너무 착하다.”종합편성채널 JTBC 걸그룹 보컬 경연대회 ‘걸스피릿’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경쟁하기에 많은 이들이 ‘악마의 편집’을 예상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그러지 않았다.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걸스피릿’에 우승자는 있어도 탈락자는 없다. 열두 명의 출연진이 매회 새로운 무대를 꾸민다. 탈락자가 없으니 굳이 상대방을 깎아내릴 필요가 없다. 경쟁 케이블채널에서 온갖 ‘악마의 편집’으로 흥밋거리를 유발하는 것과 다르다. 그냥 자신의 무대에 집중하면 된다. 일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긴장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참가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에서 열린 ‘걸스피릿’ 기자간담회에서 ‘걸스피릿’ 출연진은 “열심히 해서 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을 반복했다. 누군가에게 패해서 분한 게 아니라 스스로 만족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화가 난다.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탈락자가 없는데도 엄청난 압박감을 느낀다”며 “경쟁에 신경 쓰기보다는 제 것에 집중할 때 더 좋은 무대가 나오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탈락자가 있는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은 “무대마다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소속 그룹을 대표해서 나왔다는 책임감, ‘걸스피릿’이 아니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배경이다. 라이벌을 꼽아 달라는 말에도, 어떻게 경쟁상대를 누르겠느냐는 말에도 대답하지 않았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마건영 JTBC PD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점수나 탈락자가 있어야 하는 게 그렇게 중요하느냐”고 되물었다. “‘악마의 편집’을 못해서 하는 게 아니다. 출연자 간의 암투나 시기가 안 보인다고 하는 데 굳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걸스피릿’의 방송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밝혔다.마 PD는 “열두 명의 소녀들이 조금 더 솔직해지길 바라긴 한다”라며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예쁘게 보여야 한다’ ‘착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힘든 상황에서 무엇을 느끼는지, 어떨 때 힘든지 말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걸스피릿’의 힘은 탈락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던 멤버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을 때의 희열에서 온다”라며 “꼴등 했던 멤버가 다음 경연에서 일등으로 올라서는 의외성이 더 큰 감동과 반전을 준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열두 명의 소녀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고 귀띔했다.
2016.08.09 I 이정현 기자
스타제국, 9월 日서 패밀리 콘서트 개최 '소속 아티스트 총출동'
  • 스타제국, 9월 日서 패밀리 콘서트 개최 '소속 아티스트 총출동'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타제국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 2016’이 오는 9월 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스타제국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2일 15시, 19시 총 2회에 걸쳐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 2016‘은 스타제국이 2000년 설립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패밀리 콘서트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들의 원곡 무대뿐만 아니라 솔로 무대와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이번 콘서트에는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문준영, 케빈, 정희철, 박형식, 김동준과 최근 신곡 ’입술에 입술(Lip 2 Lip)‘을 발표하고 활발한 유닛 활동에 돌입한 나인뮤지스 A, 지난 1월 스타제국이 약 6년 만에 선보인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임팩트(IMFACT)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스타제국 관계자는 “2000년 설립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소속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 모두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인 솔로 무대 및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스타제국 패밀리 콘서트 2016’은 기획사 스타제국과 주식회사 KBS JAPAN, 주식회사 E-MOTION이 공동 주최한다.▶ 관련기사 ◀☞ "韓 망신시키지마" 최여진母, 기보배 선수 원색 비난 논란☞ '섹션TV' 김국진, "우아한 건 강수지" 수줍은 사랑꾼☞ [단독]레이-크리스탈 주연 한중합작 '비연' 中 개봉 허가☞ [리우올림픽]MBC, 한국vs독일 축구중계 리얼타임 시청률 승☞ [기자수첩]'독불장군' YG의 어긋난 상도의
2016.08.08 I 박미애 기자
베스티 유지 “‘통수돌’ 발언, 하고 나니 속 시원해”
  • 베스티 유지 “‘통수돌’ 발언, 하고 나니 속 시원해”
  • 유지[고양=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유지가 이전 소속 그룹인 EXID와 관련해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유지는 8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빛마루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방송에서 EXID의 뒷통수를 쳤다며 ‘통수돌’이라는 말을 했었다”라며 “그룹에서 나온 뒤 후회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EXID를 응원하고 잘돼서 같이 기뻐했다”고 밝혔다.이어 “언젠가 이야기를 할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걸스피릿’에서 했다”라며 “안했던거 보다 나은 듯하다. 속이 시원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유지는 지난 2일 방송한 ‘걸스피릿’ 3회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곡 ‘I Have Nothing’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가수 활동에 나선 후 첫 정상이었다. 유지는 “베스티 멤버들이 정말 기뻐했다”라며 “결과가 나온 후 1~2주는 싱글벙글하며 다녔다”고 말했다.‘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12인의 걸 그룹 메인 보컬들이 경연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형식이다.
2016.08.08 I 이정현 기자
허진호 감독 "다시 만난 손예진에게 전우애 느꼈다"(인터뷰)
  • 허진호 감독 "다시 만난 손예진에게 전우애 느꼈다"(인터뷰)
  • ‘덕혜옹주’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설이 100만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그 덕에 힘을 얻었죠. 무엇이 덕혜옹주에 관심 갖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덕혜옹주’가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한데 이어 예매율 1위에 오르더니 마침내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개봉 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입소문의 힘이다.‘덕혜옹주’는 권비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데다 ‘8월의 크리스마스’(1988) ‘봄날은 간다’(2001) 등을 연출한 멜로의 명장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허진호 감독이 2007년 한 지상파의 덕혜옹주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영화화를 마음먹었다. 그때 처음 덕혜옹주에 대해 알았다.“자료 화면을 보니까 덕혜옹주는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인 것 같았어요. 조선의 희망이다, 보물이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요. 지금으로 얘기하면 영국의 왕세손 왕세손비 같은 느낌 또는 아이돌 스타 같다고나 할까요. 누군가 그녀를 잊지 않고 있었고, 그녀가 돌아올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덕혜옹주’의 영화화는 8~9년전에 생각을 했지만 막상 영화로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일제시대라는 암울한 배경이, 덕혜옹주라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가진 리스크가 있었다. 체념하고 있던 중에 ‘덕혜옹주’(2009)라는 소설이 나왔고 100만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거기에 힘을 얻어 다시 영화화를 결심했다.손예진이 타이틀롤 덕혜옹주를 맡게 됐다. 손예진과는 두 번째 작업이다. 손예진은 그의 ‘외출’(2005)에 출연했다. 그녀의 나이 스물셋이었다.“손예진씨는 그때도 예쁘고 연기를 잘했어요. ‘똑똑한 친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같이 시나리오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많더군요. 시나리오 한 번 써보라는 제안도 했었던 것 같아요.”손예진과 재회도 관심을 모았다. 남자 주연배우들은 한 감독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지만 여자 주연배우들은 드물다. 11년 만에 만난 손예진은 느낌이 달랐다. ‘전우애’가 느껴질 만큼 감독이 의지할 수 있는 큰 배우가 돼있었다.“이제는 예쁘다는 것을 넘어선 배우인 것 같아요. 센 남자배우들에게서 보이는 카리스마가 손예진에게서 느껴져요. 여자배우가 그런 분위기를 갖는 게 쉽지 않거든요. 배우로서 자기 몫을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영화의 전체를 이끌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죠.”‘덕혜옹주’는 담백하게 흘러가는데도 눈물이 난다는 평이다.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이 배어 있다. 호평이 자자하지만 덕혜옹주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덕혜옹주가 일본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다.“덕혜옹주를 영화로 가지고 오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이 정당성, 개연성을 어느 선까지 설정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덕혜옹주는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 여사가 일본어로 말했을 때는 대답을 하지 않다가 한국말로 말했을 때 답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만큼 한 나라의 공주로서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왕족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이용을 당했을 거고, 그런 과정에서 한번쯤은 꿈틀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그(연설) 장면을 넣었습니다. 그 장면의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제가 잘 못 만들었기 때문일 겁니다.”그렇다면 왜 지금 덕혜옹주일까. 혹자는 왕족들은 그 비극적인 시대에서도 대우를 받으며 잘 살지 않았겠냐고 말한다.“‘덕혜옹주’를 다룬 것은 ‘위인이다’ ‘재평가 해야 한다’는 차원은 아니었습니다. 덕혜옹주란 사람이 있었구나, 해방 후 어떻게 17년간 내려버 둘 수 있었지, 부끄러운 일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가 위인만 다루는 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가치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 개인이 느꼈을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2016.08.08 I 박미애 기자
與 송희경, 저출산 해결 4종 패키지 발의
  • [주목!이 법안]與 송희경, 저출산 해결 4종 패키지 발의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남성과 여성 각각 1년으로 설정돼 있는 육아 휴직 기간을 부부 합계 24개월로 재조정해 제도의 탄력성을 높이고, 남성이 3개월을 의무사용하도록 해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제고시켜야 한다.”워킹맘 출신의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출산율은 1.24명으로 저출산 문제는 시급한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인구절벽에 직면했다”며 “보다 실효성 있고 과감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저출산 해결 4종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육아정책 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를 전담·총괄할 수 있는 인구청 신설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및 육아휴직제도 활용의 탄력성을 제고 할 수 있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직장 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아이돌봄서비스소개업 및 서비스제공자의 관리 내실화를 위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남성 육아휴직과 관련해 현행법상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남성, 여성 모두 최대 1년까지 육아 휴직이 가능하다. 그러나 부부가 모두 1년씩 총 2년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0.08%), 고용노동부의 2014년 성별육아휴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육아 휴직 중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은 4.5%에 불과해 남성 육아휴직제도는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반면 노르웨이, 스웨덴의 경우 남성 육아휴직 할당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독일은 남성 육아휴직 2개월 할당제를 도입한 뒤 7년 만에 육아휴직 사용률이 30%로 10배가량 급증하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30대 기혼 취업 여성이 경력 유지를 위해 가장 원하는 제도 중 하나는 직장 어린이집의 설치 및 확충이지만 직장 어린이집의 놀이터 설치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영유아보육법상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의 사업장의 경우 직장 어린이집 설치가 의무다. 2015년도 전국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은 1143곳이지만 이 가운데 직장 어린이집 미이행 사업장은 무려 48%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상당수 가정은 국가가 지원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민간 베이비시터 소개업체나 베이비시터를 통해 육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관리·감독체계가 미비해 아이돌봄서비스소개업 및 서비스제공자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편차가 크고, 아동학대와 근무태만 및 소개비 분쟁과 같은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송 의원은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은 일하면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육아현장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행복한 가정은 여성혼자 꾸려나갈 수 없다는 시각에서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송희경 의원, 28일 `제4차산업혁명포럼` 개최☞ IT전문가 與 송희경, 60일 현장 소통대장정 돌입☞ [20대 국회를 뛴다]송희경 “규제혁파로 창조경제 활성화해야”
2016.08.07 I 김성곤 기자
Y틴 'DO BETTER' 뮤비 "중독성 최고" 폭발적 반응
  • Y틴 'DO BETTER' 뮤비 "중독성 최고" 폭발적 반응
  • Y틴 ‘DO BETTE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노래 짱 좋음’, ‘Y틴 간지 대박’, ‘칼군무 후덜덜’, ‘중독성 최고!!’ 등의 댓글로 관심을 대변했다.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주목받는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의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Y틴은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부산행'' 2016 최고 흥행작 등극…''검사외전'' 넘어 천만 눈앞☞ ''소년24'' 파이널 유닛전 미션곡 7일 0시 음원 공개☞ 걸그룹 멤버, 기획사 대표의 연습생 강제추행 방조 ''입건''☞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제시 부모가 꼽은 ''제시 닮은꼴''☞ [리우올림픽]“이렇게 재미있는 개회식은 처음” 축제의 시작
2016.08.06 I 김은구 기자
'소년24' 파이널 유닛전 미션곡 7일 0시 음원 공개
  • '소년24' 파이널 유닛전 미션곡 7일 0시 음원 공개
  • ‘소년2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초대형 K팝 프로젝트 ‘소년24’의 음원이 공개된다.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24’의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유닛전 미션 곡으로 각 유닛별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 직후인 7일 0시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인 신곡 음원들이 엠넷닷컴,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소년24’의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이게 되는 신곡은 엑소, 저스틴비버 등과 작업한 줌바스 뮤직그룹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인피니트, f(x)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의 곡을 담당한 프로듀스 팀 스윗튠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닛이 함께한 파이널송 ‘24’를 비롯해 각 유닛별 신곡을 포함해 총 6곡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년24’의 파이널송 ‘24’는 EDM 레이블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원택’, ‘탁(TAK)’, ‘트리피’, ‘노데이’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소년들의 우정과 의지를 담아 더 넓고 밝은 미래로 달려 나가기 위해 노력해온 하루 24시간의 의미를 담았다.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면서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곡이다.‘24’외에 소년들의 좌충우돌 하루를 신나는 비트로 표현한 유닛 옐로우의 ‘YOLO!’, 한 눈에 반해버린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담은 유닛 스카이의 ‘BOP’, 상큼해 보이는 제목과는 다르게 강렬한 베이스와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유닛 그린의 ‘Candy Shop’,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소년들의 힘찬 포부가 느껴지는 유닛 화이트의 ‘TIME LEAP’,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시적인 가사에 담아 노래한 유닛 레드의 팬 송 ‘STARLIGHT’도 포함된다.또한 음원 공개에 앞서 각 유닛별로 선보일 이번 신곡 무대와 파이널 유닛전 미션을 통해 오는 9월 22일부터 공연을 하게 될 최종 24명의 소년들과 MVP유닛이 선정될 이번 방송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소년24’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들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각 유닛별 매력을 극대화 시킨 완성도 높은 곡들”이라며 “팬들에게 방송이 끝난 여운과 9월 공연에 대한 기다림을 갖게 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박보검, 中 한류 때리기의 희생양☞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제시 부모가 꼽은 ''제시 닮은꼴''☞ 블랙핑크 데뷔 ''D-2'' 단체사진·멤버 지수 개인 사진 공개☞ 걸그룹 멤버, 기획사 대표의 연습생 강제추행 방조 ''입건''☞ [리우올림픽]KBS, 한국vs피지 축구 중계 ''시청률 1위''
2016.08.06 I 김은구 기자
  • "연예인하려면 성로비해야"…연습생 옷 벗긴 기획사 대표 구속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연예인 하려면 성로비를 잘 해야 한다”며 연예인 연습생의 옷을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장검사)는 강요 등의 혐의로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모(38)씨를 구속하고 강요 방조 혐의로 가수 신모(2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연습생 A씨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 50분 동안 강요해 옷을 벗게 만든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연예인 하려는 순간부터 성로비를 즐기면 된다”는 말로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아이돌 그룹 멤버인 신모씨는 먼저 옷을 벗고 침대에 눕는 등 강요를 방조한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경찰은 이들을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사실관계를 볼 때 강요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다만 신씨는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 검찰은 이씨가 오디션을 보러 온 다른 연예인 지망생에게도 성로비를 언급하며 추행한 혐의를 받은 적이 있어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2016.08.06 I 경계영 기자
소녀시대, 데뷔 9주년 발매 팬송 '그 여름(0805)' 차트 1위
  • 소녀시대, 데뷔 9주년 발매 팬송 '그 여름(0805)' 차트 1위
  • 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팬송 ‘그 여름(0805)’으로 7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5일 0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 여름(0805)’은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오전 11시 기준 2위를 기록 중이다.‘그 여름(0805)’은 데뷔 때부터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변함없이 함께 하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노래다. 데뷔 9주년 당일에 음원을 발표한 데 이어 음원 차트 1위까지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소녀시대는 ‘그 여름(0805)’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한편 ‘그 여름(0805)’은 ‘STATION’의 26번째 곡으로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래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래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 DJ DOC, 모바일 예능 ''개이득''서 6년 만에 완전체 등장☞ EDM 프로듀서 탁,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 참여☞ ''뉴 아이돌'' 마스크, 소년 매력 두번째 멤버 희재 공개☞ ''몬스타엑스+우주소녀'' Y틴 6일 첫 디싱 ''DO BETTER'' 발표☞ 김장훈,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입장 불발
2016.08.05 I 김은구 기자
올레 tv, 7일 BTOB 대만 콘서트 단독 생중계..1만5천원
  • 올레 tv, 7일 BTOB 대만 콘서트 단독 생중계..1만5천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 IPTV서비스인 올레 tv가 인기 아이돌 그룹 BTOB의 대만 콘서트 실황을 단독 생중계 한다.7일(일) 오후 4시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열리는 BTOB 콘서트 ‘2016 BORN TO BEAT TIME CONCERT IN TAIWAN’을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이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BTOB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를 단 5분 만에 매진시킨 인기 아이돌 그룹이며, 해당 영상은 유료 결제 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KT는 이미 지난 1일부터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예약 구매 신청을 받고있으며,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TOB 사인CD, USB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공연 1시간 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는 덤이다. KT는 그 동안 올레 tv 가입자들이 안방에서 편안하게 콘서트 실황을 즐길 수 있도록 I.O.I(아이오아이), 10cm (십센치), YB(윤도현밴드), 케이윌, 어반자카파, 스텔라 등 다양한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실황을 실시간으로 서비스해왔다. BTOB 대만 콘서트처럼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실황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 상무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팬들이 국경을 넘어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중계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05 I 김현아 기자
DJ DOC, 모바일 예능 '개이득'서 6년 만에 완전체 등장
  • DJ DOC, 모바일 예능 '개이득'서 6년 만에 완전체 등장
  •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DJ DOC편(사진=모모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DJ DOC가 모바일 예능에서 6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했다.DJ DOC는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이 최근 공개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의 DJ DOC편에 출연했다. 이번 영상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DJ DOC 4집 앨범이 단돈 1000원에 올라오면서 시작했다.영상 속 DJ DOC 멤버들은 “4집은 DJ DOC의 첫 독립 앨범으로 다른 앨범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며 “당시 앨범이 100만 장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는데 그 앨범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00원에 거래된다니 믿을 수 없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판매자를 만난 DJ DOC 멤버들은 “왜 판매 하려는 거냐”, “멤버들은 좋아하느냐”라고 물으며 추궁했다. DJ DOC를 알아보지 못한 판매자는 “지난 쿨파티에도 다녀왔다”, “멤버들은 좋아하지만 테이프는 안 듣는다”며 DJ DOC에게 굴욕과 충격을 안겼다.이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DJ DOC편은 MOMO 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과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볼 수 있다.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은 신선한 기획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 연출로 지난달 처음 선보였다. 공개하는 영상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모모콘은 지난해 설립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미디어 기업이다.▶ 관련기사 ◀☞ EDM 프로듀서 탁,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 참여☞ ''뉴 아이돌'' 마스크, 소년 매력 두번째 멤버 희재 공개☞ ''몬스타엑스+우주소녀'' Y틴 6일 첫 디싱 ''DO BETTER'' 발표☞ 김장훈,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입장 불발☞ ‘또 10관왕’ 여자친구, 최단기간 최다수상 ‘역대 9위’
2016.08.05 I 김은구 기자
EDM 프로듀서 탁,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 참여
  • EDM 프로듀서 탁,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 참여
  • 탁(TAK/사진=뉴타입이엔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실력파 EDM 프로듀서인 탁(TAK)이 ‘2016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2016 World DJ Festival - WaterWar)’ 무대에 선다.탁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16 월디페 워터워에서 세계적인 EDM 뮤지션들과 어개를 나란히 한다.탁은 런치패드(Launch Pad)라는 악기를 사용해 다이내믹한 EDM 사운드를 구현하는 뮤지션이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 아시아 최초 노베이션 엔도서(Novation endorser) 등 프로듀싱 역량과 함께 라이브셋으로 다이내믹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국내 보기 드문 프로듀서 겸 DJ이다.탁 소속사인 EDM 음악 전문 레이블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셋으로 연주하는 탁의 모습을 직접 선보이게 됐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월디페 워터워에는 17세에 유튜브에 공개한 런치패드 매쉬업 ‘Pop Culture’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받은 프랑스 천재 아티스트 ‘MADEON’, BASS MUSIC의 거물 중 한 명이자 덥스텝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ZOMBOY’, 전 세계를 강타한 ‘HarlemShake’의 주인공인 동시에 지드래곤의 ‘템플(Temple)’ ‘쿠데타(COUP D‘ETAT)’ 곡 작업을 함께한 ‘Baauer’, 그래미 어워즈를 거머쥔 그룹 ‘NERO’ 등이 참여한다.한편 탁은 오는 9월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관련기사 ◀☞ ''뉴 아이돌'' 마스크, 소년 매력 두번째 멤버 희재 공개☞ ''몬스타엑스+우주소녀'' Y틴 6일 첫 디싱 ''DO BETTER'' 발표☞ 김장훈,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입장 불발☞ ‘또 10관왕’ 여자친구, 최단기간 최다수상 ‘역대 9위’☞ 소나무, 존재감 입증 ''성과''…''넘나 좋은 것'' 활동 마무리
2016.08.05 I 김은구 기자
'뉴 아이돌' 마스크, 소년 매력 두번째 멤버 희재 공개
  • '뉴 아이돌' 마스크, 소년 매력 두번째 멤버 희재 공개
  • 마스크 희재(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뷔를 예고한 신인 보이그룹 마스크(MASC)가 두 번째 멤버로 희재를 공개했다.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희재는 부드럽고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상처받은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하며 첫 번째로 공개된 이륙과 다른 매력이다.희재는 마스크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다.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대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공연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희재는 이륙이 처음으로 연출한 독립영화 ‘나는 뱀파이어다’에 주연으로 출연한 인연으로 마스크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마스크는 오는 1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첫 번째 미니앨범 ‘Strang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활동을 시작한다. ▶ 관련기사 ◀☞ ''몬스타엑스+우주소녀'' Y틴 6일 첫 디싱 ''DO BETTER'' 발표☞ 김장훈,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입장 불발☞ ‘또 10관왕’ 여자친구, 최단기간 최다수상 ‘역대 9위’☞ 소나무, 존재감 입증 ''성과''…''넘나 좋은 것'' 활동 마무리☞ [예능음원 돌풍]①방송사, ''음악예능'' 앞세워 음원차트 맹공… 명과 암
2016.08.05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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