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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캠핑족, 휴가철 준비물은?
- [이데일리 김성권 PD] 앵커 : 요즘 주 5일 근무제도와 주 5일제 수업제도 확대로 여가활동 즐기시는 분들 많아졌죠.특히 최근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캠핑용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상품을 비롯한 이색 아이디어 상품까지 출시됐습니다.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의 추억’, 이승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서울 도심에 있는 한 캠핑장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자 주말 캠핑장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주5일제 수업 시행 이후 가족, 친지들과 즐길 수 있는 캠핑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제는 캠핑 자체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취미 활동으로 변모했습니다.[인터뷰 : 강미영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평소에 보통 펜션이나 콘도 쪽으로 많이 갔거든요. 그때 보면 시간과 비용도 많이 소비되는데 지금은 텐트만 치고 있으면 되니까 훨씬 애들이 자연하고도 많이 접할 수도 있고, 활동할 것도 많고 훨씬 좋은 거 같아요.이처럼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 관련 산업도 약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캠핑 용품도 텐트나 침낭, 버너는 물론, 가족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불판과 그릴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하지만 장비 관리가 불편한데다 경험이 없는 초보 캠핑족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초보 캠퍼들은 음식을 태우거나 탄 연기를 잔뜩 들이마시기 일쑵니다.때문에 이런 캠핑족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도 출시됐습니다.[인터뷰: 박현정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캠핑 나오면 바비큐나 삼겹살을 주로 굽게 되잖아요. 그럴 때 연기 때문에 솔직히 주변 분들한테 피해도 많이 가고 애들 데리고 와서 구워먹을 때 좀 힘들었는데 연기가 안 나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고 해서 설마하고 구입을 해봤는데 정말 연기도 안 나고 게다가 불조절까지 되면서 너무 고기도 맛있게 잘 구워지고 좋은 거 같아요.이 그릴은 삼겹살이나 바비큐를 구워먹을 때 연기가 나지 않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그릴 본체의 안과 밖 사이 공간에 연기가 모였다가 배출되는 구조입니다.이 과정에서 연기가 제거되고 유해물질도 발생하지 않아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연수 팀장 / 로터스 코리아]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런 그릴이나 직화구이를 할 수 있는 장비들을 많이 찾으시는데, 잘 모르고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 연기에 발암 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서 건강에 안 좋습니다. 초보자 분들께서는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장비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캠핑의 매력은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별미는 여행의 맛을 더합니다.[스탠딩 : 이승현 기자 / 이데일리]자연과 함께 떠나는 캠핑의 추억,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웰빙 캠핑’이 올 여름 캠핑족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이데일리 이승현입니다.▶ 관련포토갤러리 ◀☞2012 코리아오토캠핑쇼 사진 더보기☞폭스바겐 캠핑카 사진 더보기☞신개념 캠핑카 `라쿤` 사진 더보기☞`아디다스` 캠핑룩 출시 사진 더보기
- 캠핑족, 지금은 '바비큐 요리 대결중'
- [이데일리 김성권 PD ]앵커 : 요즘 주 5일 근무제도와 주 5일제 수업제도 확대로 여가활동 즐기시는 분들 많아졌죠.특히 최근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캠핑용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상품을 비롯한 이색 아이디어 상품까지 출시됐습니다.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의 추억’, 이승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서울 도심에 있는 한 캠핑장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자 주말 캠핑장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주5일제 수업 시행 이후 가족, 친지들과 즐길 수 있는 캠핑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제는 캠핑 자체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취미 활동으로 변모했습니다.[인터뷰 : 강미영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평소에 보통 펜션이나 콘도 쪽으로 많이 갔거든요. 그때 보면 시간과 비용도 많이 소비되는데 지금은 텐트만 치고 있으면 되니까 훨씬 애들이 자연하고도 많이 접할 수도 있고, 활동할 것도 많고 훨씬 좋은 거 같아요.이처럼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 관련 산업도 약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캠핑 용품도 텐트나 침낭, 버너는 물론, 가족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불판과 그릴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하지만 장비 관리가 불편한데다 경험이 없는 초보 캠핑족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초보 캠퍼들은 음식을 태우거나 탄 연기를 잔뜩 들이마시기 일쑵니다.때문에 이런 캠핑족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도 출시됐습니다.[인터뷰: 박현정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캠핑 나오면 바비큐나 삼겹살을 주로 굽게 되잖아요. 그럴 때 연기 때문에 솔직히 주변 분들한테 피해도 많이 가고 애들 데리고 와서 구워먹을 때 좀 힘들었는데 연기가 안 나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고 해서 설마하고 구입을 해봤는데 정말 연기도 안 나고 게다가 불조절까지 되면서 너무 고기도 맛있게 잘 구워지고 좋은 거 같아요.이 그릴은 삼겹살이나 바비큐를 구워먹을 때 연기가 나지 않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그릴 본체의 안과 밖 사이 공간에 연기가 모였다가 배출되는 구조입니다.이 과정에서 연기가 제거되고 유해물질도 발생하지 않아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연수 팀장 / 로터스 코리아]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런 그릴이나 직화구이를 할 수 있는 장비들을 많이 찾으시는데, 잘 모르고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 연기에 발암 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서 건강에 안 좋습니다. 초보자 분들께서는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장비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캠핑의 매력은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별미는 여행의 맛을 더합니다.[스탠딩 : 이승현 기자 / 이데일리]자연과 함께 떠나는 캠핑의 추억,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웰빙 캠핑’이 올 여름 캠핑족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이데일리 이승현입니다.
- 복날, 싸게 보양식 즐기는 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18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값비싼 보양식이 부담스럽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보양식 인기다. 14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닭한마리부터 묵은지찜, 사골곰탕, 훈제오리까지 다양한 보양식들의 간편식 출시가 늘고 있다. 대상 청정원 ‘닭한마리양념 백숙삼계탕용’대상 청정원에서 최근 출시한 ‘닭한마리 양념 백숙삼계탕용’은 닭 육수에 마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한약재로 깊은 맛을 내 닭백숙, 삼계탕, 닭 칼국수 등 닭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이열치열로 여름을 나고 싶다면 닭볶음탕용 양념이 추천된다. 고추장과 마늘, 양파,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넣어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냈다. 고기를 양념에 미리 재워둘 필요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다.돼지고기도 기름기 많은 구이보다 찜으로 즐기면 원기회복에 좋다. 종가집 ‘삼겹살용 묵은지찜’은 1년 이상 숙성한 묵은지와 진하게 우려낸 육수, 칼칼한 양념장으로 구성돼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양념 없이 삼겹살만 준비하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찜용 삼겹살과 묵은지, 육수, 양념장을 넣고 끌이기만 하면 완성이다. 시리즈 제품으로 묵은지 김치찌개, 고등어용 묵은지찜 등이 있다.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야 하는 사골곰탕도 별도의 요리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백설에서 판매 중인 ‘손맛가득 사골곰탕’은 12시간 품질 좋은 사골을 12시간 끓여 맛이 진하고 구수하다. 사골국물에 양지와 채소를 우려낸 육수로 맛을 더했다. 파우치형태로 데워서 먹으면 되며 파, 후추, 소면 등을 곁들이면 좋다. 초계탕은 보양식뿐 아니라 별미로도 여름철 인기가 높다. 닭 육수에 냉면을 더한 풀무원 ‘초계 물냉면’은 집에서도 초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깔끔한 닭 육수에 발효석류 흑초를 첨가해 새콤함을 살렸다. 담백하고 새콤한 맛으로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 줄 수 있다. 칼칼한 맛을 더한 ‘매콤 초계 물냉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아워홈은 ‘참나무 그윽한 훈제오리’를 판매 중이다. 오리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떨어진 기운을 돋워준다. 국산 오리에 숯불갈비맛 소스를 가미한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조리 가능하다. 그 밖에 ‘쫄깃담백 편육’, ‘정성가득 오향편육’ 등도 있다. 다하누 ‘곰탕’유통업체들도 초복 보양식 판매에 나섰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18일까지 ‘초록마을 특선 보양식으로 으랏차차 원기회복!’ 행사를 진행한다.삼계탕과 백숙용 재료, 장어, 전복, 오리고기 등 총 100여개 보양식 관련 제품을 최대 35% 할인판매 하는 것.실제 초록마을 행사 상품을 이용해 삼계탕을 조리할 경우(2인 기준) 시중 삼계탕 전문점에 비해 최소 15%에서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또한 장보기가 쉽지 않고 시간이 넉넉지 않은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삼계용닭과 백숙용닭 등 보양식 재료를 속재료 모음(황기 5g, 당귀 5g, 상지 8g, 대추 10g, 황율 10g, 헛개나무 15g, 엄나무 40g)과 묶은 ‘삼복세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다하누의 보신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복날 보양식 대격돌’ 이벤트를 준비했다.허해진 기력에 몸보신에 좋은 ‘다하누 곰탕’과 오랜 시간 여름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온 한우 사골 상품을 31일까지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저칼로리 간편식, 몸매·입맛 다 잡았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몸매관리에 민감해지는 여름을 맞아 저칼로리 간편식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가벼운 열량으로 아침식사로도 부담 없고, 여름 밤 간단한 야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대상(001680) 청정원의 뷰티칼로리면은 열량이 거의 없는 곤약면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 총 7가지 종류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돼 있는데, 특히 여름별미로 즐길 수 있는 콩국수, 물냉면, 메밀소바, 비빔면 등 냉(冷)타입이 인기다.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상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동치미’냉타입 제품의 경우 곤약면을 삶을 필요 없이 물에 헹군 다음, 소스를 붓고 비비거나 여기에 물만 더 부어주면 돼 1분 정도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열량은 종류별로 1인분에 110~160㎉로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1/4 수준이다.대상FNF 종가집의 손열무냉묵밥은 한국 고유의 쌉싸름한 맛이 살아있는 도토리묵과 종가집 열무물김치로 맛을 내고, 김과 깨로 고소함을 더했다. 열량도 181㎉에 불과해 시원하게 부담 없는 한끼를 즐길 수 있다. 포장된 묵, 열무김치, 소스를 바로 부어 바로 먹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여름철 잃은 입맛을 살리는데도 그만이다. 풀무원의 바로먹는 도토리 묵채냉국은 옛맛 도토리묵과 시원한 동치미 육수의 조화가 일품이다. 묵을 찬물에 헹군 후 육수를 붓고 고명을 뿌리는 것으로 완성. 열량도 145㎉로 부담 없다. 부드러운, 바로 떠먹는 계란찜도 조리과정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부드러운 식감의 일본식 달걀찜으로, 새우 죽순과 은행 밤 두 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열량은 각각 70㎉, 85㎉다.CJ제일제당(097950)의 햇반죽도 200㎉ 이하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100% 국내산 영덕 홍게살을 사용한 햇반홍게살죽, 영양 가득한 햇반전복죽, 담백한 맛의 햇반쇠고기죽이 모두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신송식품의 개운한 된장국엔 누룽지는 끓는 물만 부으면 4분 만에 구수한 된장국이 완성된다. 여기에 우리 쌀로 만든 누룽지가 함께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열량은 130㎉로 가벼운 수준이다.▶ 관련기사 ◀☞‘더위야 반갑다’..아이스디저트 봇물☞대상 ‘쇠고기 진국다시’ 출시 2년 150억 돌파
- [새상품]대상 청정원, S라인 위한 ‘뷰티칼로리면’
- 뷰티칼로리면야끼우동뷰티칼로리면콩국수[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상 청정원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저칼로리 곤약면 ‘뷰티 칼로리면’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별미로 즐길 수 있는 콩국수, 물냉면, 메밀소바, 비빔면 등 냉(冷)타입 4종과 중화풍의 볶음짬뽕, 일본식 야끼우동, 토마토 스파게티 등 총 7종이다. 뷰티칼로리면은 곤약으로 만들어 칼로리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곤약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며 인기를 끈 ‘착한칼로리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최상급의 원료를 사용해 곤약 특유의 향을 없애고, 각 메뉴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액상소스를 함께 담았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곤약면 양을 10% 가량 늘려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차게 먹는 뷰티칼로리면의 경우 곤약면을 삶을 필요 없이 물에 헹군 다음, 소스를 붓고 비비거나 여기에 물만 더 부어주면 돼 1분 정도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음짬뽕이나 야끼우동처럼 따듯하게 먹는 뷰티칼로리면도 3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대상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담당 박정철 과장은 “뷰티칼로리면은 밀가루 면의 4분의 1 수준인 160칼로리(1인분) 미만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조리 후에도 곤약면의 특성상 불거나 퍼지지 않아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뷰티칼로리면은 현재 방영중인 다이어트 서바이벌 ‘다이어트워6’ 공식 협찬 제품으로 선정됐다. 청정원 뷰티 칼로리면은 종류별로 205g~265g이며, 각 3200원이다.
- [위크엔드]무궁화 삼천리 럭셔리 여행
- ▲ 전주 한옥마울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08일자 2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급하게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뒤늦게 해외 여행을 준비하려니 비용과 시간이 여의치 않고, 일반 국내 여행을 살펴보니 교통체증과 인파가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고 집에서 피서할 수는 없는 법. 다소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지만, 고품격 국내여행상품들을 활용하면 한국을 새롭게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다. ◆ 1명만 예약해도 출발..맛과 멋 전국일주 하나투어가 선보인 `내나라여행`은 우리나라의 멋과 맛을 찾아 떠나는 고품격 국내일주 상품이다. 전주·목포·부산·속초 등 우리나라 곳곳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다. `내나라여행`을 통해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지역 별미를 맛보면서 국내여행을 남달리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이드가 물 흐르듯 풀어내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국내여행의 남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내나라여행에는 최소출발인원에 제한이 없다. 단 1명만 예약해도 행사는 진행된다. 대표적인 내나라여행상품은 `서부권`과 `동부권` 그리고 두 상품을 결합한 `한국 일주`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전주, 부안, 목포 등을 방문하는 서부권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 한옥마을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내소사,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담양의 메타쇄콰이어 가로수 길, 보성 녹차밭 등을 관광한다. 식사는 서해의 별미 꽃게장 정식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서 해가 지는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힐튼리조트 `Breeze` 레스토랑에서 갈비 철판구이를 맛볼 수 있다. 힐튼 골프&스파 리조트,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목표 현대호텔 등에서 투숙하며 가격은 65만원이다. 서울에서 출발해 진주·부산·경주·양양 등을 방문하는 동부권은 세계 제1위의 조선소 현대중공업을 견학하고 안동 하외마을, 경주 불국사, 양양 하조대와 설악산 국립공원 등을 관광한다. 야채와 과일로 구성된 채식 코스요리 채과정식을 비롯해 단양 마늘 정식, 오대산 산채정식과 회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창원 씨티 세븐 풀만 앰배서더, 인터콘티넨탈 호텔 대관령, 노보텔 대구 시티센터에서 투숙하는 상품으로 65만원이다. `한국 일주`는 서부권과 동부권 상품이 결합한 상품으로 120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려수도·제주·강원일주 등의 내나라여행상품도 있다. ◆ 남도 별미 즐기며 기차타고 떠나는 식도락 인터파크투어는 식도락을 느낄 수 있는 `남도 별미·슬로시티 증도 탐방 기차여행`을 기획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담양과 보성, 증도를 여행하는 이 상품은 대나무 향 가득한 테마공원 관람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보성 녹차 밭, 확 트인 다도해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두륜산 케이블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온천도 포함. 이와 함께 담양 대나무 통밥, 보리밥 쌈밥, 함초 불고기 등 남도 별미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KTX 로 서울에서 출발하며, 성인 1인 기준 2박3일 27만 9900원부터. 로맨틱한 여름밤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제주신라호텔 luxury summer night`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15일~18일까지 신라호텔에 체크인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과 스파를 무료 제공된다. 또한 6월부터 9월 말까지 매일 밤 풀사이드 존에서 재즈&월드 뮤직 페스티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인 조식이 포함된 신라호텔 스위트 패키지는 주말 최저 57만 8,000원, [호텔+렌터카] 2박 3일 이용권은 성인 주말 최저 30만3000원부터. ◆ 장생이 숲길 걸으며 제주 푸른밤 젖어볼까모두투어에서는 `고품격 제라요망진 투어`를 추천한다. 제라요망진은 제주도 방언으로 `최고, 최상이다`와 `똑똑하고 야무지다`의 합성어. 2박3일 일정에는 제주시가 선정한 숨은 비경이자, 2009년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답다고 칭찬했던 길로 유명한 장생이 숲길을 비롯해 유리를 주제로 한 최초의 테마파크로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유리공예가들에 의해 제작된 340여점의 조형작품이 전시된 유리의 성을 투어한다. 또한 석부작테마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에코랜드 관광궤도열차, 삼국지랜드, 일출랜드, 제주도 고사리 꺾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모두투어의 제주 상품 중 가장 고가(60만5000원)의 상품으로 모든 일정에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호텔수준이 높아서 가격이 높다.
- `추석연휴 쌓인 피로 호텔에서 풀어보세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여름 휴가에 이어 때 이른 추석연휴도 끝이 났다. 긴 휴가 뒤 일상으로 복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주요 호텔에서는 명절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혹하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마사지 프로그램`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을 위해 고생한 아내를 위한 `일본 정통 시아추(Shiatu)` 스파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시아추(Shiatu)는 일본식 지압 마사지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테라피스트의 부드럽고 정교한 터치감이 특징을 이루는 건식 마사지다. 호텔 관계자는 "몸의 왼쪽 머리에서 부터 시작해 목과 갑상선을 따라 전신을 섬세하게 마사지해 준다"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아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쿠아 뷰 스파 이용 고객은 업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 상품인 아베다 스파 제품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사우나와 휘트니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 12만원이며, 세금별도다. 문의·예약은 064-735-1234.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밸런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로 인한 탁트인 남산의 전망을 자랑하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휴식 뿐만 아니라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명절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번에 풀어줄 스파 서비스로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스파인 `더 스파`에서 3가지 트리트먼트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15만원 상당의 스파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12월23일까지. 가격은 30만5000원부터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는 02)799~8888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1월20일까지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도심 속 자연과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더 가든`에서 2인 조식뷔페가 제공된다. 여기에 CGV 영화 티켓 2매는 덤이다. 가을 패키지 가격은 26만원이며, 객실만 이용할 경우에는 22만원이다.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는 02-3451-8114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야외 공간에서 푸짐한 바비큐 구이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피곤함을 달래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서울가든호텔 야외 가든랜드에서 진행 중인 `B.B.Q FEAST`에서는 즉석해서 조리되는 파스타와 다양한 바비큐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미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생맥주와 음료는 무제한 무료로 제공되며, 기간은 10월30일까지다.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어른 3만9000원, 어린이(5~12세) 1만9000원(세금 포함). 문의는 02)710-7256.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영국 정통 스타일을 따르면서 컨템포러리한 비쥬얼과 맛으로 재구성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함께 하는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디럭스룸에서의 1박을 비롯, 사우나 50%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차의 향기가 그리워지는 가을의 오후, 보는 멋과 먹는 맛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1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는 02-2230-3310.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9월을 맞아 레스토랑 `라따블`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방의 대표 음식들을 모아 한 자리에서 이용 가능한 `동남아 각국 대표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채를 곁들인 쌀국수 볶음, 인도네시아의 대표 별미 `미고랭`이 즉석 코너에서 제공되는 것을 비롯해 커리향의 구운 닭고기, 싱가포르 삼발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필리핀식 크리스피 파타등 다양한 이색 메뉴가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용기간은 이달 30일까지. 문의 ·예약은 02-3011-8120.
- 여름 입맛 살리는 이색 메뉴 뭐가 있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유난히 많은 비와 습도가 높은 최근 날씨로 입맛도 건강도 놓치기 쉬운 요즘, 외식업계에서는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양만점 견과류를 듬뿍 담은 피자부터 제철 과일, 이색 퓨전 보양식까지 실종된 입맛도 찾아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색 메뉴들을 소개한다. 견과류로 피로회복하고 피부 살리고 세계 10대 영양식의 하나인 견과류는 고소한 맛과 식감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여름날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은 체력 유지와 피로회복을 돕고, 비타민B가 풍부해 자외선에 상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준다. ▲ 도미노피자 `스위트 히든엣지`도미노피자는 견과류로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한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를 선보였다.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는 고구마무스에 밤,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까망베르 치즈를 더한 너츠 고구마무스를 피자 끝 엣지 부분에 가득 채워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파리바게뜨의 `모찌스윗 월넛`은 쫄깃한 찹쌀떡 안에 호두를 넣어 고소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모찌다. 달지 않은 팥앙금이 들어있는 `모찌스윗 레드빈`도 여름철 건강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미스터도넛은 기존의 팥빙수, 녹차 빙수에 견과류를 풍성하게 올린 `팥빙수 크런치`와 `녹차빙수 크런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미, 아몬드, 땅콩, 귀리 등을 건조시킨 견과류 토핑을 듬뿍 얹어 고소한 맛과 함께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상큼한 제철·열대 과일로 여름 입맛 살려 여름 제철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땀과 함께 빠져나간 무기질을 보충하는데도 좋다. 카페베네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유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수박 그라니따`를 선보였다. 그라니따(granita)는 이탈리아식 얼음과자로 과일, 설탕, 와인, 탄산 등의 혼합물을 얼려 시원하고 상큼하게 수박을 맛볼 수 있다. ▲ 할리스커피 `과일 머핀`배스킨라빈스는 파인애플과 망고패션후르츠, 키위 샤베트가 한데 어우러진 `파핑 트로피카`를 출시했다. 각 과일을 대표하는 산뜻한 색상으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 입안에서 톡톡 튀는 팝핑 캔디는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할리스 커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 머핀을 내놨다. 상큼한 맛과 향의 `유자 머핀`과 새콤한 블루베리와 고소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블루베리크림치즈머핀`, 으깬 바나나와 호두로 알차게 속을 채운 `월넛 바나나 머핀` 세 가지. 데우지 않아도 식감이 부드럽고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퓨전 보양식으로 더위 물리친다더위를 이기는 데는 보양식이 최고다. 하지만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진부하다면, 기존 메뉴에 맛과 영양을 더한 퓨전 보양식을 선택해 보는 것도 별미다. 애슐리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파스타와 채소 샐러드를 버무린 `먹물 파스타 샐러드`를 제공하고 있다. 신선한 로메인 상추, 바삭한 크로통, 썬드라이 토마토와 함께 흑임자 드레싱을 더해 식욕을 살려준다. 본죽은 여름 메뉴로 영양죽 3종을 선보였다. 도가니살과 수삼이 들어간 `수삼도가니죽`과 조선시대 궁중에 올렸던 타락죽에 자색 고구마를 더한 `자색고구마 타락죽`, 피부미용에 좋은 들깨와 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이 들어있는 `들깨 미역죽` 등이다.
- (매장오픈) 빕스, 울산점 오픈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2년간 신규 출점이 없었던 빕스(VIPS)가 올해 무서운 속도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동탄점을 시발로 원주점, 대구 동성로점, 18일 오픈하는 울산점 등 전방위 신규 출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포점은 새단장했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울산에 77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 울산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13층에 위치한 빕스 울산점울산점은 올해 4번째 오픈 매장으로 지난 2년간 매장 오픈이 전혀 없었던 빕스가 두 달에 한 번 꼴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셈이다. 빕스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올 들어 지속적인 실적 호조로 매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점은 울산 최대 상권인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13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빕스 매장에 비해 와인과 파스타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빕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30여종의 와인이 준비돼 있으며 파스타 면도 기존 1종에서 3종으로 확대, 스파게티면 뿐만 아니라 페투치네와 펜네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빕스에서 지난 4월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스테이크를 울산점에도 도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울산점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홍대, 등촌, 삼성 등지에 4~5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엔제리너스커피 건대병원점 오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는 지난 17일 젊음의 거리 건대 지역에 건대병원점을 오픈했다. ▲ 엔제리너스커피가 건대 지역에 7번째로 오픈한 건대병원점건대병원점은 엔제리너스커피가 건대 지역에 오픈하는 7번째 매장이다. 건대로데오점, 롯데시네건대점, 롯데백건대식당가점, 건대영존점, 건대역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이어 이번 건대병원점까지 엔제리너스커피는 건대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장해 가며 이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대 지역은 젊은 고객층과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은 대학가라는 지역적 특색이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 마케팅과 부합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건대병원점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음료 20%, 베이커리 20%, 원두용품 20% 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종 할인 쿠폰으로 건대병원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로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탐앤탐스, 노른자 상권에 3개 매장 오픈 탐앤탐스가 8월 들어 3개의 매장 오픈을 완료하며 하반기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8월 오픈 매장은 군산은파유원지점, 광명소하이마트점, 건국문점으로, 탐앤탐스는 올 상반기에 이미 50개의 매장을 개설했다. 탐앤탐스 군산은파유원지점은 여행지로 유명한 은파유원지 내에 오픈했다. 은파유원지는 군산시의 미제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유원지로 군산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여행객의 여행 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군산은파유원지점은 야경을 감상하러 오는 방문객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새벽 1시까지로 했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이마트 매장 내에서 위치한 광명소하이마트점은 이마트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탐앤탐스 건국문점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의 유동인구가 밀집한 번화가에 오픈했다. 오전 7시에서 밤 12시까지 운영 중이며, 비즈니스룸과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만남과 스터디 장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곤드레밥전문점 `곤불향` 신사동에 2호점 오픈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가 론칭한 곤드레밥과 화덕구이 전문점 곤불향이 역삼점에 이어 지난 18일 신사점을 오픈했다. 곤불향은 정선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곤드레를 이용한 곤드레밥 정식과 곰취를 이용한 여름별미 곰취냉면 정식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곤불향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곤불향 2호점 신사점 오픈으로 정선 산채를 이용한 건강한 한식 알리기에 더욱더 앞장설 것이며, 곤불향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곤불향은 신사점 오픈 기념으로 곤불향 홈페이지(www.gonbulhyang.com)와 블로그에 식사 후기를 등록하는 고객 200명에게 곤불향 1만원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곤불향은 강남, 용인에 3, 4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