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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64건

  • (증시조망대)외국인 사자와 20일선의 저항
  • [edaily 김진석기자] 서울증시는 전일 상장기업의 1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꼬리를 내렸다. 그러나 시장을 떠받치는 힘도 만만치 않아 지수 낙폭은 크지 않았다. 이와 관련 주요 증권사들은 데일리 시황을 통해 시장의 하방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시도중이다. 특히 외국인의 사자세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오늘(17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시가 소폭이지만 반등에 성공함으로써 서울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의 경우 20일선(864P)의 저항 또는 돌파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탄력적인 시장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 투자자들이 주말에 대한 부담을 어느정도 해소할 것인지도 관심이다. 다음은 증권관련 주요기사와 증시지표를 정리했다. [증권관련 주요기사] -북미지역 4월 반도체장비 BB율 1.20...9개월째 상승 -6월 상장법인 "금고업종 턴어라운드"-거래소 -코스닥 9월법인, 반기 순익 전년비 26.2% 증가 -코스닥 6월법인, 상호저축은행 3분기 흑자전환 -KT, 공모가 5만4000원..EB 5만9400원 -외국인, 외수펀드 통해 KT 민영화 참여 -하이닉스, "모젤과 매각협상 성과없어" -하이닉스, 임원 30% 감축 등 구조조정 추진 -재경부, 임시 투자세액공제 연말까지 6개월 연장 -"올 세계 반도체 시장 4% 성장"-데이타퀴스트 -상장기업 1분기 실적 10조 육박..사상최대 [증권사 데일리(16일자)] 교보증권 : "하락압박 지속, 단기 기간조정 가능성" 대신증권 : "20일 이동평균선의 영향력 관심" 대투증권 : "기술적반등 마무리 vs 매물소화 위한 숨고르기" 동원증권 : "슬림화 장세 재현 가능성" 브릿지증권 : "방향성 탐색과정 전개" 신영증권 : "저항선 부근에서의 탐색전 지속" 신한증권 : "수급과 관련한 딜레마, 분산보다는 집중" 하나증권 : "하방경직성 강화될 듯" 현대증권 : "계륵의 장, 타이밍보다 가격을 사라" KGI증권 : "실적 호전 우량주에 대한 관심 지속" LG증권 :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수대에 위치" SK증권 : "20일선 저항 강화, 적극 매수는 유보" [뉴욕증시] 17일 새벽에 끝난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88포인트(0.28%) 상승한 1730.44포인트를, 다우지수도 45.33포인트(0.44%) 오른 1만289.21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7.09포인트(0.65%) 상승한 1098.16포인트로 끝마쳤으며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6.14포인트(1.20%) 내린 507.40포인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1% 상승했다. [증시지표 및 기술적 포인트] -16일 종가기준- <예탁금 및 미수금잔고> 고객예탁금이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11조원대에 올라섰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15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2829억원 늘어난 11조387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수금은 사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수금은 15일 기준으로 전일대비 204억원 줄어든 9784억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 858.04포인트(-4.58P, 0.53%) ◇투자심리도: 40% ◇상한가 잔량: -KDS(192만주) 모토조이(105만주) 신동방(65만주) 케드콤(57만주) 유성금속(50만주) 광덕물산(46만주) 새한미디어(36만주) 쌍용(31만주) 일진(30만주) 대동(30만주) 등. <코스닥> ◇코스닥지수: 77.99포인트(-0.35P, 0.45%) ◇투자심리도: 50% ◇상한가 잔량: -M플러스텍(344만주) 오로라(58만주) 써니YNK(31만주) 미르피아(28만주) 두리정보통신(21만주) 아이엠알아이(19만주) 세넥스테크(15만주) EG(15만주) 데이터게이트(14만주) 비츠로테크(11만주) 등. <선물지수> ◇코스피200 선물지수: 108.45포인트(-0.65P, 0.60%) -시장베이시스, +0.40P.."콘탱고" ◇피봇포인트: 108.78P -1차 저항선: 109.22P, 2차 저항선: 109.98P -1차 지지선: 108.02P, 2차 지지선: 107.58P [ECN 마감] 16일 야간전자장외주식시장(ECN)에서는 전일에 이어 하이닉스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됐다. 하이닉스는 매도잔량 152만5180주가 쌓였으며 28만9090주가 거래됐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매수우위종목이 163종목으로 매도우위 18종목보다 많았다. 매수잔량 상위종목은 케드콤이 33만4770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0주가 거래됐다. 다음으로는 한국합섬이 거래없이 20만7930주, 다우기술 14만6330주, 한국코아 8만9200주, 일진 7만8059주, LG산전 5만2590주, 세원텔레콤 3만5922주, 큐엔텍코리아 2만9350주 순이다. 매도잔량 상위종목은 하이닉스에 이어 금양이 7만3540주, LGEI 1950주, 대림산업 1820주, 한화석화 990주, 성신양회 750주, 신세계 330주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02.05.17 I 김진석 기자
  • 전장(22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 다음은 지난주 말(22일) 장마감후의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현대차=美 부품물류센타·중부지사 신축. 미국 법인인 HMA(Hyundai Motor America)가 23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오로라시에서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 신축기공식을 가짐. 현대차는 총 1700만달러를 투자, 올 연말에 대지 1만여평·건평 1000평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를 완공할 계획. ▲SKT= 전자화폐 NEMO로 출장비 지급. 이달말부터 전자화폐 `네모`로 직원들의 출장비와 석식비를 지급하고, 이를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도 확대 제공키로. `네모`는 011·017, 016·018, 019 등 이동전화 번호에 관계없이 송금이나 충전 등이 가능한 전자화폐서비스로 무선인터넷 네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 ▲LG화학=中 PVC창호사업 진출..2100만불 투자. 또 PVC 주원료인 VCM의 현지 생산공장 건설(1억달러 규모)도 신중 검토하는 등 PVC 사업을 적극 확대키로. ▲삼성전자= 윈도XP용 훈민정음 출시. 이 제품에는 문서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을 채택한 것이 특징.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으로 비씨큐어의 "e-Paperless"를 적용했다. 3월 25일부터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1만원. ▲한국타이어 K701=獨 ADAC서 최고평가 받아 ▲한미은행= 상반기중 2억달러 범위 GDR발행 ▲S-Oil= 초고급 윤활기유 생산능력 2배로 확대키로. 이번 증설은 대규모 투자없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이용, 일부 공정을 개선해 이뤄진 것으로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 ▲현대건설=강동현대홈타운 분양 ▲한보철강= AK캐피탈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 AK캐피탈과 매매금액은 실사결과를 반영해 입찰금액 4억100만달러의 9.3%의 범위내에서 조정하게 됨. 4월15일부터 135일간의 상세실사 및 가격조정 절차를 거쳐 8월말경 본계약 체결예정. ▲코미트금고= 주주배정 50억 유상증자. 4월10일 기준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0.1470069주가 배정되며 신주 발행가액 할인율은 30%. 청약일은 구주주의 경우 5월6일과 7일. ▲우방= 순이익 7698억원..흑자전환. 경상손실은 157억6837만원으로 적자규모가 전년대비 감소. 매출은 전년대비 28.3% 늘어난 3537억2393만원. ▲LG화학= 쟈딘플레밍 창구 매도로 급락.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2일 LG화학이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한 것과 관련 "쟈딘플레밍 창구에서 8만주대의 물량이 시장가로 매도주문이 나왔으나 배경은 모르겠다"고 밝힘. ▲조광페인트= 80억 자사주신탁 계약. ▲제일화재=50억 사모사채 발행. ▲KTB네트워크= 90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한편 증권거래소에서 주가급등 사유 공시요구. ▲대림통상= 중국 합자법인 경영권인수. 해외 합자법인인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에 13억1571만원을 추가 투자. 이로써 대림통상의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지분은 19%선에서 75.6%로 증가. ▲아남전자= 48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휴넥스= 프레야 건물등 물적분할. 회사측은 "분할 전 회사가 영업부진과 부동산 처분 지연으로 정리계획안의 변제를 이행하기 어려움에 따라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힘. 분할 후 존속회사는 휴넥스로 자본금은 201억1856만원이며 주요사업은 건자재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 분할후에도 상장은 유지됨. ▲리젠트화재= 삼성등 상위 5개사가 공동인수 추진. 삼성·동부·현대·LG·동양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리젠트화재 계약 33만4500여건을 인수하는 방안 추진. ▲남해화학= 11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서울도시가스= 계열사인 서울도시개발에 130억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1년간. ▲제일제당= 해외법인에 1천억 지급보증.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제일삼성(Cheil Samsung)에 1000억원 지급보증. ▲계룡건설= 계열사에 25억 채무보증. 계룡산업에 25억원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1일까지 1년간. ▲대우종합기계= "피인수설 사실무근" ▲신호제지="워크아웃 자율추진 협의중" ▲대호=자본잠식확인..매매는 정상. 회사측은 "지난 19일 현재 케이블티브이 지분매각과 유가증권 매각으로 인해 490억원의 영업외이익이 발생해 자본전액 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회계감사후 자본전액잠식탈피가 확정되면 사업보고서 제출시 별도 대차대조표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첨부할 것"이라고 설명. ▲국제상사="정리절차 종결설 사실무근" ▲대일화학= "의견거절"..상장폐지 -거래소 ▲한신공영=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거래소. 회사측은 자본잠식 해소주장. ▲삼익악기=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은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힘. 증권거래소측은 "다음달 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다"고 설명. ▲한국합섬= 감사의견 "한정" 공시요구-거래소 ▲모나리자= 자본잠식 해소증명..관리종목 해제 ▲휴니드=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 거래소 ▲동성=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씨크롭= 1년 자본잠식..25일 매매재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잠식 사실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힘.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매매재개. 회사측은 "지난 16일 24억12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오는 30일에 다시 62억7100만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어 자본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수출공급계약 9건 철회로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도 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주권은 지정일 익일에 1일간(매매거래일 기준) 매매거래 정지. ▲대우통신 =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보철강=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별텔레콤=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한별텔레콤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KEP전자=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KEP전자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대일화학=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대일화학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청구="의견거절" 공시요구- 거래소 ▲삼미= 회사정리계획 변경안 부결.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핵심텔레텍= 25일 오전 8시부터 매매정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부적정" 의견을 받음. ▲경남모직= 25일부터 매매정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2년연속 자본잠식"으로 확인됨. ◇코스닥 ▲오로라= 20% 현금배당..최대주주는 10% ▲신영텔=중국 CDMA중계기 수출 협의중. ▲한일= 피인수 본계약 협상 진행중. 회사측은 "현재 리어와 M&A 방법을 통한 자본제휴를 추진, 기본적인 회계와 법률적인 실무작업을 완료하고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성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힘. ▲3R=외자유치 확정 사항 없어 ▲한컴= ‘한/글’ 일본판 신제품 수출. "한/글’ 일본판 신제품인 ‘한/글plus!일한·한일 번역’을 일본에 수출. 수출 초기 물량은 2000카피이며 총 5억원의 매출 기대. ▲솔빛미디어= 솔빛아카데미 설립. 25일 3억원을 출자, IT학원 운영 및 프랜차이즈업을 영위할 솔빛아카데미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힘. ▲한빛소프트= `워크래프트3` 클렌 베타테스터 모집. 클렌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블리쟈드로부터 1000개의 CD-Key를 추가로 배정받아 오는 25일부터 4월7일까지 2주동안 모집. 기존 동호회는 물론 신생 클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클렌의 최소 구성원은 10명 이상. ▲씨피씨=10억 자사주신탁 6개월 연장. 신탁계약사는 하나은행이고 연장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23일까지 6개월간. ▲에스에프에이= 큰사람컴퓨터 인수. 출자금액은 7억원이며 에스에프에이는 큰사람컴퓨터의 지분 63.11%를 확보. ▲마니커= 주요주주 지분매도. 2대주주였던 택산상역이 최근 지분 5만7000주를 장내매도, 지분율이 12.67%에서 8.87%로 감소. 이로써 택산상역은 3대주주가 됐고 서대진 부사장이 12.96%로 2대주주로 부상. ▲화인썬= 대표이사 변경. 안상현, 김성덕 두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권호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선임. 한편 22일 주총서 이같이 결의하고 지난해 당기순익 27억원을 바탕으로 주당 35원(액면대비 7%)의 배당 결의. ▲케이디엠=서류구비 즉시 등록취소 신청 결의 ▲코네스= 감사의견 `적정`..내달 관리탈피 전망 ▲창흥정보=자본잠식..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감사결과 자본잠식율이 91.3%로 확인됐다고 밝힘. 회사측은 "지난해 5월9일에 발행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청구가 올해 3월21일까지 170만달러에 이른다"며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이 행사분의 등기가 완료될 경우 자본잠식율이 50% 이내가 된다"고 설명. ▲가오닉스= 불성시법인 지정예고. 스타맥스와의 흡수합병결의 취소를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프로칩스= 관리종목 탈피. 감사의견 거절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에서 탈피. 관련 심사는 4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관련자료의 접수를 받을 예정.
2002.03.25 I 홍정민 기자
  • 코스닥, 실적개선·장기소외주 매기 45분시황
  • [edaily] * 전일대비 약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미국증시 급락에 따른 실망매물이 보합(-)까지 출회되며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매수주문 대부분이 반하한가 부근의 소극적인 저가 매수주문 가담되는 모습을 보이며, 강원랜드, 기업은행은 보합 ~ 보합(+) 출발예상. 여타 대부분의 종목은 약보합 ~ 소폭(-) 출발예상. * IT 기술주 -인투스, 3SOFT, 미디어솔루션, 씨오텍, 윤디자인, 현대정보기술, 이론테크, 인컴, 하이콤정보, 소프트포럼, 이니텍등 소프트웨어업체 -유일반도체, 한양이앤지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기륭전자, 동양텔레콤, 삼우통신공업, 현대디지탈텍, 재스컴, 코맥스, 3R, 우주통신등 일부 통신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소폭하락 출발예상. * 제조업종 -신규등록 종목인 "아가방, 제일바이오, 메디오피아, 아남정보기술, 일야하이텍"등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국영지앤엠, 광림특장차, 코다코, 에프에스텍" -장기소외주로 부각되고 있는 "오로라, 이코인, 성우테크론, 익스팬전자" 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신세계건설, 부산신금, 푸른신금, 한국기술투자, 옵셔널벤처스, 한마음신금, 제일창투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1.30 I 김현동 기자
  • 농심·오로라월드 등 주간추천 4선-한화
  • [edaily] 한화증권은 농심과 한국철강 조흥은행 오로라월드 등 4개 종목을 다음 주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주간 추천종목과 투자 포인트. ◇농심 -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판매구조와 이익률 개선에 바탕을 둔 경영정책으로 2002년 매출액 1조 2411억원,순이익 965억원의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 라면부문에서의 용기면과 무파마탕면의 판매호조, 생수부문의 급성장은 2002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우월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전후방산업에 대한 가격 협상력으로 수익성 확보. - 최근 한달간 주가의 꾸준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지수 조정이 계속될 경우 실적개선 내수 우량주로서 주목. ◇한국철강 - 건설경기 회복으로 철근의 재고가 급감하고 출하가 호조를 보이는 등 영업환경 개선 추세임.이를 반영해 2월 출하분부터 철근가격을 톤당 1만5000원 인상할 계획이어서 올 영업실적 대폭 호전 전망. - 동종업체(INI스틸/동국제강)에 비해 수익구조가 좋은 것은 원재료(고철)의 높은 내수조달 비중(톤당 2.5만원 저렴)때문. 적정주가는 경기 활황기의 평균PER 8.7배를 적용한 1만2400원 ◇조흥은행 - 2001년 잠정실적은 5,2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전년보다 414%증가를 기록. 충전이익은 1만1000억원을 기록하여 24.3%증가. 최근 S&P사로부터 신용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으면서 신용 위험은 감소하고 있음. - 전체 소매금융 시장의 14%를 점유하고 있어 소매금융에서 강점이 있음. 문제 여신중 하이닉스와 쌍용양회는 반도체 가격 상승과 시멘트 업종 호황으로 회수율 높아질 전망. ◇오로라월드 - 캐릭터 디자인 및 브랜드마케팅 전문 Business Model을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인 캐릭터 라이센싱,캐릭터 멀티미디어 사업전개를 위한 가능성 높은 신규 사업 추진 중. - 2002년 매출 583억원(+20.2%),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률 각각 8,9%대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어 봉제완구 제조-판매업체로는 양호한 성장성, 수익성을 갖출 것으로 판단되어 3~6개월 적정주가 7900~8100원을 제시하며 매수추천.
2002.01.19 I 이정훈 기자
  • 동양제과/알덱스 등 주간추천 6선-굿모닝
  • [edaily] 굿모닝증권은 현대백화점 풍산 동양제과 휴맥스 알덱스 오로라월드 등 6개 종목으로 12월 마지막주(12월24일~ 28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추천사유는 다음과 같다. ◇현대백화점 (05440) - 경기회복 지연에도 불구,동사를 포함한 백화점 Big3의 시장지배력 강화로 실적 호조세 지속 - 11월부터 본방송 실시 중인 현대홈쇼핑(지분율 28.7%) 개국으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온 성장성 한계 극복 - 관계사인 현대쇼핑,현대DSF의 실적 호전에 힘입은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전망 및 배당투자 메리트 부각 ◇풍산 (05810) - 국내 유일의 종합신동업체로 전기전자,자동차 등 수요산업 경기호전 기대되며 동판/대/봉 제품 수요호전 전망 - 미 현지법인인 PMX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구조 개선 및 2002년 흑자전환 전망,배당투자 유망종목 관심 제고 -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우선 경영정책 실시,보유부동산 개발가치 부각 등 긍정적 모멘텀 보유 ◇동양제과 (01800) - 2000년 투자확대와 영업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었었으나, 2001년 하반기부터 실적호전이 가시화되고 있음 - 200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8.1%, 37.8%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01년 8월 동양그룹에서 분리되어 계열사 리스크부담 감소 및 추가적인 외자유치로 미디어 사업 성장 기대 ◇휴맥스 (28080) - 2001년 높은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추세 기록 전망 및 2002년에도 성장세 지속 전망 - 고부가가치 CAS 제품군의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추세 기록중 -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시장점유율 1위 유지 및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로 성장잠재력 확대 ◇알덱스 (25970) - 광양제철소에 알루미늄 탈산제를 독점적으로 납품,세계 최대업체이자 대량구매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 - 니켈 2차 전지 음극용 수소저장합금(MH)Sample 개발 완료로 매연저감 HEV자동차용 배터리 등 상품화 주목 - 코리아펀드(스커더 운용)에 자사주 50만주(지분율 2.7%, 주당 2,000원)매각으로 관심 제고 ◇오로라월드 (39830) - 자체 브랜드로 전세계 Plush 캐릭터완구업체 중 미국 내 시장인지도 4위로 선진국시장 성공적으로 진출 - 2001년 7월 출시한 캐터필러 등 고가 신제품의 매출확대 및 신규수주 증가로 외형,수익성 개선 지속 - 수출경쟁력 기반으로 2002년부터 국내 시장 본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며 연말 현금배당 15~25%실시 예정
2001.12.23 I 김희석 기자
  • (기업탐방)"캐릭터 디자인으로 지식산업 선도"-오로라월드
  • [edaily] 오로라월드는 완구업체다.그러나 그저 평범한 완구업체는 아니다. 대치동 오로라월드 본사 5층..130여평에 이르는 쇼룸에서 푸우 미키마우스 등의 낯익은 캐릭터는 찾아볼 수 없다.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개 코알라 곰 고릴라 등의 동물인형이 쇼룸을 빼곡이 채우고 있다. "보통 캐릭터 완구제품은 Media 캐릭터와 Non-Media 캐릭터로 나뉠 수 있습니다. 푸우나 미키마우스 달마시안 등은 애니매이션에 등장하는 Media 캐릭터죠. 오로라월드는 Non-Media 캐릭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동물의 실제 모습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모습으로 디자인합니다" 그래서일까. 눈에 익은 캐릭터는 없어도 쇼룸의 인형들은 낯설지 않다. 이러한 Non-Media 캐릭터들은 비교적 유행에 덜 민감하다는 점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장받는다. 또 미디어 캐릭터 제품의 경우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 비용이 필요없다. 오히려 오로라월드는 캐릭터 브랜드를 개발해 라이센스를 수출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80% 이상을 자체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서브 브랜드만해도 베이비 오로라, 클래식 오로라, 모글리 베어, 오로라 테디 오리지날 등 7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시작, 완구나 생활용품 등의 업체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캐릭터 라이센스로 오로라월드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은 R&D를 꾸준히 전개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오로라월드는 완구제조업체가 아니라 시각디자인업체로 등록돼 있죠. 단순 제조업체가 아닙니다. 게다가 관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벤처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지식산업인 캐릭터 디자인의 강점을 인정받은 것이죠" 라며 회사의 중심은 "디자인"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오로라월드는 시각디자인 연구소를 부설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 인력만 본사 총 인원의 45%에 달한다. 또 전세계 6개 지역에 디자인 리서치 센터를 운영하면서 각지의 캐릭터 트렌드를 읽어내고 예측한다. "분기별로 해외 현지법인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한국에 모여 회의를 갖고 디자인 트렌드를 보고하고 향후 개발 계획을 논의합니다. 1~2년을 내다보고 캐릭터를 디자인하죠" 그중에는 운좋게 시류를 잘 타는 아이템도 있다. 최근 개발한 날개 달은 천사 고양이 "캐타필러"는 미국 테러사태 이후 칼이나 총, 로봇과 같은 호전적인 플라스틱 완구의 자리를 밀어내고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올해 15살이다. 개인법인으로 시작해 법으로 전환하기까지 5년을 포함하면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업이다. "초기에는 국내 공장에서 완구를 생산, 해외에 OEM으로 수출하는 무역상이었습니다. 이름도 오로라무역이었죠. 88년부터 인건비가 상승하고 OEM 제작만으로는 저수익성을 면치 못하겠기에 기업의 중심을 디자인에 두고 생산설비는 해외로 이전했습니다" 이어 홍 대표는 오로라월드가 글로벌 기업임을 설명한다. 오로라월드는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각각 생산공장을 갖고 있다. 또 미국의 "A&A Plush"를 비롯해 영국과 독일에 판매법인을 갖고 있으며 홍콩법인의 경우 수출 오더를 받아 OEM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또 내년에 일본의 지사를 판매법인으로 전환, 내년 5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에서 "오로라"라는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하다. 미국의 Gift 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잡지 Giftbeat Magazine은 3월호에서 오로라월드의 미국 현지법인인 "A&A Plush"를 미국내 마켓인지도 4위로 꼽았다. 홍 대표는 "자체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3만여개의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죠. 또 고급화 정책을 통해 오로라월드의 제품들은 믿고 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실제 모글리 베어나 오로라 테디 오리지날, 클래식 오로라 등은 고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것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숨가빴던 오로라월드가 이제야 국내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국내 완구시장은 규모면에서 작았고 영세한 중소업체가 난립해 불투명했죠.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의도적으로 국내 시장을 외면했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한다. 이제서야 국내 완구시장 규모도 어느정도 성장했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에 총 3개의 판매점을 개설했다. 또 10월 전국 지역별 20여개 핵심 총판점의 합동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국내 총판사업에 나섰다. 오로라월드는 국내에서 내년 60억원, 2003년도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오로라월드는 Gift Shop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역시 최고급제품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홍 대표는 "미국의 홀마크처럼 종합 기프트 사업체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거래선 3만개에 기프트 상품 하나씩만 공급한다고 해도 3만개를 공급하는 셈이 되죠. 인형 완구 외에 60~70%는 선물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품으로 채울 것입니다"라고 신규사업의 틀을 설명한다. 캐릭터와 가장 밀접한 미디어 사업도 놓칠리 없다. 홍 대표는 디자인과 생산, 유통까지 3요소를 모두 갖춘 오로라는 미디어 업체들로부터 공동 사업에 관한 러브콜을 부쩍 받는다며 이미 FX디지털에 출자, 발을 담근 상태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2003년 12개의 해외법인을 갖추고 3억5000만달러의 매출액을 내는 초우량 글로벌 홀딩 컴퍼니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오로라월드는 "오로라비젼200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5개년에 걸쳐 이뤄지는 장기적인 이 캠페인은 작은 것 하나부터 개선해나가자는 의미로 직원들이 무엇을 고치겠다는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붙여놓는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 커피 내리고 산뜻한 커피향 풍기기" "지각하지 않기" "친절하게 전화받기" 등등 사소한 내용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이처럼 별것 아닌 것 같은 것도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 일류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죠" 완구의 오로라왕국을 만들겠다는 홍 대표의 의지는 확고하다. <기업 연혁> 85. 오로라무역(주) 설립 90.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법인 설립 92. 미국 현지 판매법인 제휴 92. 홍콩 현지 판매법인 설립 93. 중국 청도 현지 생산법인 설립 95. 중국 남경사무소 설립 98. (주)오로라 크리에이션 법인설립 99. 오로라 시각디자인연구소 설립 (기업부설연구소) 국내최초 캐릭터 & 디자인 전문의 벤처기업 인증 획득 법인명 오로라월드로 변경 ISO 9001 인증마크 획득 영국 판매법인 (A&A Soft Toys(UK).,LTD)에 자본 출자 2000. 미국 판매제휴법인 기업인수(A&A PLUSH,Inc.) 독일 판매법인 (A&A PLUSH GmbH)에 자본 출자 오로라월드 신사옥으로 이전 2001 코스닥 등록
2001.10.30 I 권소현 기자
  • (표)주간 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0.4~5)
  • [edaily]◇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종목명 매수액 매도액 순매수액 증권 3,760 10,298 -6,538 보험 2,910 4,852 -1,942 투신 12,059 27,182 -15,123 은행 5,393 7,165 -1,772 종금 3,282 11,979 -8,697 기금및공제 278 2,989 -2,711 기관합계 27,682 64,465 -36,783 외국인 38,035 19,624 18,411 개인 2,312,536 2,290,286 22,250 기타 18,957 22,836 -3,879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국민카드 6,680 2 KTF 4,809 3 휴맥스 4,722 4 엔씨소프트 3,237 5 코리아나 1,635 6 삼영열기 1,354 7 대원씨앤에이 926 8 다산인터네트 712 9 LG홈쇼핑 469 10 모디아 380 11 인터리츠 206 12 한국베랄 194 13 대양이앤씨 167 14 더존디지털 149 15 창민테크 126 16 CJ39쇼핑 118 17 이루넷 114 18 오리엔텍 103 19 이네트 93 20 옥션 90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써니YNK 1,699 2 씨앤텔 1,478 3 미디어솔루션 859 4 텔슨전자 601 5 유니와이드 363 6 서울일렉트론 347 7 모헨즈 293 8 광림특장차 217 9 코네스 197 10 월드텔레콤 184 11 유니크 174 12 쌍용정보통신 163 13 비트컴퓨터 162 14 하나로통신 140 15 태산엘시디 131 16 TG벤처 117 17 자네트시스템 114 18 엔터원 105 19 한국토지신탁 101 20 오로라 101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코오롱정보 833 2 태산엘시디 613 3 영남제분 547 4 KTF 386 5 제일제강 383 6 SBS 338 7 예스테크 323 8 기업은행 296 9 삼화기연 242 10 드림원 233 11 한성엘컴텍 189 12 에이텍시스템 188 13 미래티비 174 14 신세계I&C 141 15 두림티앤씨 140 16 이오테크닉스 109 17 한국토지신탁 98 18 실리콘테크 98 19 태광이엔시 96 20 유니텍전자 96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국민카드 5,666 2 대원씨앤에이 5,514 3 중앙소프트 2,971 4 휴맥스 1,805 5 아라리온 1,562 6 텔슨전자 1,513 7 미디어솔루션 1,403 8 옥션 1,293 9 다음 1,252 10 퓨쳐시스템 1,176 11 코텍 1,116 12 다산인터네트 1,104 13 삼영열기 868 14 아이엠아이티 754 15 원익 754 16 한국정보공학 634 17 화인텍 624 18 무한투자 605 19 나라엠앤디 599 20 인컴 590
2001.10.06 I 김진석 기자
  • 코스닥, 해외 호재로 6일만에 기지개..62.74P(마감)
  • [edaily] 코스닥시장이 6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증시의 강한 상승과 휴렛패커드의 컴팩 인수가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4일 코스닥시장은 초반 약세흐름을 이어가면서 한때 60.87포인트까지 추락, 6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HP가 컴팩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오후들어 거래소가 상승 반전하자 뒤따라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일보다 1.22포인트(1.98%) 오른 62.74로 마감했으며 지난 8월1일 이후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도 다소 활기를 되찾았다. 거래량은 2억주를 회복해 2억5875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9286억원으로 1조원에 한발짝 다가섰다.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이중 제조업이 3.1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유통서비스(1.42%) 건설업(1.97%) 기타업종(1.36%) 등도 상승했다. 개인투자자들이 65억원을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을 소화해 냈으나 매수강도가 크지 않아 상승탄력이 확대되지는 않았다. 기관은 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타법인도 각각 54억원, 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다양한 테마가 부상했다. 중국에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텔슨전자를 필두로 세원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 등 단말기 업체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HP의 컴팩 인수 영향으로 컴퓨터 관련주인 현주컴퓨터와 현대멀티캡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으며 동일기연, 익스팬전자, 파워넷 등 전자파 관련주들도 5%를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또 반도체장비 네트워크 전자화폐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폭넓게 상승했다. 오른 종목은 518개로 하락종목 102개를 압도했다. 30개 종목이 상한가에 오른 반면 하한가는 3개 종목에 불과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솔고바이오가 이달 중순 암세포치료기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으며 퇴출유예 판정을 받은 한국디지탈라인과 단기급락한 한국베랄이 오랜만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날 직등록한 YTN을 포함해 오로라 동양반도체 웨스텍코리아 아큐텍반도체 i인프라 등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전일 초강세를 보였던 전자보안주의 경우 장미디어와 싸이버텍이 하락하고 퓨쳐시스템과 시큐어소프트가 강보합에 머물렀다. 방송 및 홈쇼핑 관련주인 SBS, LG홈쇼핑, CJ39쇼핑 등도 약세권으로 돌아섰다. 영풍정밀 성진산업 한양이엔지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SK증권 장근준 주임은 "아직 추세가 반전됐다고 보기 힘들지만 현 상황에서 투자심리가 호전된다면 작은 호재에도 민감하게 반응, 상승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며 "중장기적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매매하고 상승장을 현금화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01.09.04 I 권소현 기자
  • (표)주간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7.23~27)
  • [edaily]◇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투자자명 매수액 매도액 순매수액 증권 -521 25,953 -1,170 보험 -190 10,077 1,525 투신 -6,237 44,537 -27,171 은행 928 18,030 4,681 종금 292 8,947 3,191 기금및공제 162 7,386 3,999 소계 -5,566 114,930 -14,945 기타 -1,558 38,997 -509 개인 11,893 6,100,215 50,337 외국인 -4,773 42,830 -34,883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월드텔레콤 2,301 2 쎄라텍 1,003 3 한국토지신탁 818 4 중앙소프트 665 5 국순당 655 6 한올 472 7 바이어블 429 8 LG마이크론 338 9 하나로통신 308 10 오로라 278 11 이루넷 228 12 인컴 212 13 동양반도체 102 14 텔슨전자 89 15 메디다스 74 16 테크노세미켐 58 17 인네트 44 18 CJ39쇼핑 43 19 바이오시스 39 20 네오웨이브 38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KTF 6,607 2 엔씨소프트 4,980 3 휴맥스 4,109 4 삼영열기 3,931 5 국민카드 3,197 6 미디어솔루션 2,779 7 코리아나 2,183 8 타프시스템 2,072 9 이오테크닉스 1,956 10 태산엘시디 1,457 11 씨앤텔 1,339 12 LG홈쇼핑 1,131 13 일륭텔레시스 1,090 14 버추얼텍 826 15 벤트리 802 16 한일사료 724 17 선양테크 656 18 더존디지털 570 19 i 인프라 488 20 옥션 385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국민카드 6,717 2 인터스타 6,157 3 삼영열기 3,927 4 KTF 3,025 5 퓨쳐시스템 1,801 6 CJ39쇼핑 1,359 7 코리아나 1,346 8 국순당 1,099 9 네오위즈 1,049 10 LG홈쇼핑 985 11 엔씨소프트 979 12 한국정보공학 905 13 이루넷 839 14 안국약품 769 15 하나로통신 556 16 우영 554 17 중앙소프트 512 18 한국기술투자 487 19 장미디어 482 20 하림 464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휴맥스 6,038 2 옥션 3,881 3 엔에스아이 3,744 4 하이켐텍 2,895 5 액티패스 2,527 6 한국토지신탁 2,083 7 소프트맥스 1,649 8 파인디앤씨 1,449 9 CJ푸드시스템 1,315 10 한텔 1,275 11 타프시스템 1,272 12 에스아이테크 1,219 13 서화정보통신 1,181 14 텔슨전자 1,175 15 웅진코웨이 1,103 16 다음 1,073 17 디지아이 1,043 18 LG텔레콤 1,020 19 한국베랄 1,005 20 심텍 993
2001.07.28 I 김진석 기자
  • (미업종) 실적 우려에 인터넷·네트워킹·통신 하락
  • [edaily] 개장 전 실적악화 경고를 내놓았던 컴버스 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실적경고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짙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인터넷, 네트워킹, 통신 관련 업종은 장중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역전화 사업자들만이 소폭의 오름세를 지켰을 뿐 대부분의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0.56% 떨어졌고 메릴린치 인프라지수는 4.2% 떨어졌다. 아멕스 인터넷지수는 1.8%,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는 3.1% 하락했다. 메릴린치 B2B지수는 1.23% 내렸고 통신업종의 경우 S&P 통신지수가 1.03% 오른 반면 나스닥 통신지수는 1.7%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업체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가 3.13%, 오라클이 2.33%, SAP이 1.32% 올랐지만 컴퓨터 어소시에이츠가 1.64%, 어도브 소프트웨어가 3.62%, 매크로미디어가 3.11% 떨어져 지수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규거래 마감후 회계연도 4분기중 주당 순익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해 약 1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해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업체의 경우는 AOL타임워너가 3.35%, 야후가 4.49% 아마존닷컴이 1.73% 떨어져 약세를 보였다. 어제 2분기 손실이 주당 7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던 미국 인터넷 광고업체인 더블클릭은 16% 급락했다. 더블클릭은 2분기 매출은 1억190만달러를 기록,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억2800만달러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또 기업은 실적 전망치 달성을 위해 감원 가능성까지도 시사했었다. 야후는 장 마감후에 발표될 실적을 투자자들이 미리 우려해 4.49%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야후는 2분기 실적이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좋은 주당 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혀 시간외거래에서는 10% 이상 급등했다. 네트워킹업체들은 광통신 장비업체인 시스코가 3.09%,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0.67%, JDS유니페이스가 1.58% 오른 반면 컴버스 테크놀로지는 33.50% 급락해 지수를 크게 끌어내렸다. 전화 메시징 시스템 제조업체인 컴버스 테크놀로지는 2분기 순익이 퍼스트콜의 예상치인 43센트를 크게 하회하는 주당 28센트로 예상된다고 밝혀 33.50% 급락했다. 시스코는 통신용칩 전문업체인 오로라네틱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시스코는 이번 인수로 주당 1센트의 비용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웨이브 시스템즈는 모건스탠리가 "강력매수(strong 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등급을 하향, 16% 급락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기업의 2002년 실적추정치도 3분의2 수준으로 낮춰잡았다. 한편 이동통신 장비업체의 경우 모토로라가 1.10%, 에릭슨이 4.09% 상승했지만 노키아와 퀄컴은 각각 2.60%, 4.40% 떨어져 상승폭은 제한됐다. 세계 2위의 이동전화 업체인 모토로라는 장 마감 후 2분기 손실폭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주당 순손실이 11센트로 전망치였던 12센트보다는 적었고 매출은 19% 감소한 75억 달러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시간외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6% 이상 올랐다. 지역전화 사업자의 경우 벨사우스가 1.22%, SBC 커뮤니케이션즈가 4.40%, 버라리존이 1.16% 올라 통신, 인터넷, 네트워킹 관련 업종 중에서는 유독 오름세를 기록했고 장거리 전화사업자인 AT&T가 0.69% 떨어졌다. 이동통신 업체인 보다폰도 5.83% 하락했다.
2001.07.12 I 박소연 기자
  • (특징주)정보보안주 가로수닷컴 오로라
  • [edaily] ◇장미디어(-600원, 2만7700원) 싸이버텍(-150원, 1만3000원) 퓨쳐시스템(-250원, 1만9900원) 한국정보공학(-300원, 2만6200원) = 그동안 급등세를 지속했던 정보보안주들이 코스닥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이날도 정보보안주들은 최근의 강세를 지속,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 경계매물이 꾸준히 흘러나오면서 시간이 갈수록 기세가 꺾여 동반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락폭은 1~2%에 불과했다. 최근 정보보안주의 강세는 전자상거래 등의 보안관리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과 함께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 등 대표적인 보안주들이 코스닥 등록을 추진함에 따라 사전에 테마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정보보안주의 경우 성장성이 유망하긴 하지만 올들어 주가가 몇 배씩 급등, 내재가치에 비해 고평가됐다는 의견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새로 코스닥에 진입할 예정인 보안업체들의 기업내용이 더 우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로수닷컴(↑480원, 4550원) = 택배 등 신규사업 진출과 함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는 재료를 발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거래량이 지난 주말 103만주에서 175만주로 늘어난 가운데 10만주가 상한가 매수잔량으로 남았다. 이날 주가가 급등한 것은 기존 생활정보지 및 홈쇼핑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택배, 부가가치통신망인 밴사업, 무선결제시스템 등에 진출키로 하고 기술개발과 타 회사와의 제휴를 추진중이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가로수닷컴은 이같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제휴형태로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며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 1분기 실적도 호전됐다. 순이익은 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4억1000만원에 비해 50%가량 증가했으며 매출도 47억원에서 53억원으로 늘었다. 경상이익은 66%신장된 8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로라(↑570원, 5350원) = 지난달 말 대표이사의 주가조작 혐의가 불거지면서 약세를 보였던 주가가 그동안의 악재를 털고 상한가로 뛰었다. 초반에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곧바로 상승으로 반전했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다가 오후 2시를 넘어서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처럼 오로라의 주가가 반등한 것은 대표이사의 주가조작 연루 혐의가 회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인식과 함께 최근 큰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들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경계감을 떨치지 못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지난 주말 49만주였던 거래량은 127만주로 늘어났다. 상한가 매수잔량도 거래량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인 2만4000여주에 그쳤다.
2001.05.07 I 문병언 기자
  • 외국인/기관, 한통프리텔 집중 매수-코스닥 주간동향
  • [edaily]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시가총액 1위 종목인 한통프리텔을 집중 매수하며 종합지수를 방어했다. 외국인은 한통프리텔을 비롯해 텔슨전자, 엔씨소프트, 국민카드 등 업종 대표주를 비중있게 사들였다. 기관은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의 통신주와 지난주 가장 많이 사들였던 옥션을 이번주에도 집중 매수했다. 28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번주(23~27일) 외국인은 994억원을 매수하고 612억을 매도해 38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도 524억원 어치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닥시장의 새로운 매수 주체로 등장했다. 기관의 순매수 전환은 다섯주 만의 일이다. 한통프리텔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지난달 5일 이후 한통프리텔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순매수 규모는 269억원. 그 다음으로 텔슨전자(74억원), 엔씨소프트(74억원), 국민카드(57억원), 휴맥스(32억원) 등 업종 대표주를 주로 순매수했다. 반면 한통엠닷컴을 56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지난주 38억원 순매수했던 주성엔지니어(-35억원)도 팔아치웠다. 도원텔레콤(-23억원), 바른손(-18억원), 한일사료(-15억원) 등도 순매도 상위종목에 올랐다. 다섯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기관은 한통프리텔(162억원) 뿐 아니라 한통프리텔과의 합병을 앞둔 한통엠닷컴(129억원)도 대거 사들였다. 이어 대주주 지분율을 낮추기 위해 최평규 회장이 75만주를 매각한 삼영열기를 1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지난주 가장 많이 사들였던 옥션(69억원)에 대한 매수세도 이어갔다. 그러나 기관은 미주제강을 매수 없이 40억원 어치 매도했으며 지난주 31억원 정도 순매수했던 새롬기술을 이번주에는 3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또 단암전자통신(-20억원), 장미디어(-19억원), 주성엔지니어(-18억원), 휴맥스(-17억원) 등을 내다팔았다. 한편 이번주 스테인레스강관 생산업체인 동신에스엔티가 싸이버펄스네트워크와 합병한다는 재료로 강세를 보이며 40%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오로라월드는 주가조작 의혹을 받으면서 26.8%하락해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2001.04.28 I 권소현 기자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4.19)
  • [edaily]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증권사 20,875 19,496 -1,379 보험 13,440 2,508 -10,932 투신 31,983 33,555 1,572 은행 13,543 7,255 -6,288 종금 8,079 5,930 -2,149 기금 5,608 606 -5,002 기관계 93,528 69,350 -24,178 개인 2,051,262 2,035,193 -16,069 외국인 11,795 65,977 54,182 기타법인 38,403 24,467 -13,936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한통프리텔 30,066 2 엔씨소프트 7,403 3 *휴맥스 5,511 4 LG홈쇼핑 3,708 5 주성엔지니어 3,650 6 국민카드 1,263 7 LG텔레콤 1,024 8 쎄라텍 1,002 9 *한글과컴퓨터 614 10 옥션 610 11 페타시스 608 12 타프시스템 581 13 심텍 429 14 무한투자 339 15 신세계건설 229 16 한통엠닷컴 159 17 다산인터네트 145 18 위즈정보기술 101 19 마크로젠 94 20 중앙소프트 77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대정크린 976 2 *우영 805 3 *텔슨전자 762 4 바이어블 412 5 *바른손 298 6 *새롬기술 198 7 *씨앤텔 146 8 *삼영열기 77 9 금화피에스시 46 10 오로라 45 11 한국정보공학 28 12 예당 28 13 씨앤에스 24 14 *제이스텍 23 15 *도드람B&F 22 16 우리기술 19 17 오리엔텍 19 18 *씨.엔.아이 12 19 인피트론 11 20 진성티이씨 9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새롬기술 2,342 2 엔씨소프트 2,104 3 이오테크닉스 1,951 4 다음 1,551 5 유니와이드 1,093 6 쎄라텍 949 7 *비트컴퓨터 871 8 *태산엘시디 763 9 디지탈퍼스트 691 10 미디어솔루션 582 11 에스넷 507 12 나모 498 13 *디지틀조선 491 14 우리기술 378 15 장미디어 340 16 SBS 258 17 옥션 255 18 심스밸리 236 19 *서울전자통신 229 20 *인터파크 205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퓨쳐시스템 4,993 2 한통프리텔 4,510 3 포스데이타 3,894 4 국민카드 2,783 5 *휴맥스 2,720 6 반도체ENG 2,225 7 다산인터네트 1,693 8 대성미생물 1,289 9 LG홈쇼핑 1,235 10 싸이버텍 1,234 11 *아토 1,151 12 페타시스 990 13 LG마이크론 960 14 *웰링크 956 15 한통엠닷컴 948 16 이루넷 948 17 더존디지털 770 18 이지바이오 651 19 주성엔지니어 591 20 *비티씨정보 581
2001.04.19 I 김헌수 기자
  • 기관, 프리텔/국민카드 등 매수-코스닥매매동향
  • [edaily] 17일 코스닥시장이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이같은 반등의 배경에는 시가총액 1,2위사인 한통프리텔과 국민카드에 대한 국내기관의 매수세가 적지 않은 힘이됐다. 국내기관은 코스닥시장 전체적으로 43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한통프리텔을 가장 많은 20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국민카드도 8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는 크다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들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워낙 미미해 결국 프리텔과 국민카드는 코스닥지수 상승률(0.35%)을 웃도는 1.30%와 1.54%씩 상승하며 지수를 강보합으로 이끌었다. 이들 두 종목은 시가총액비중을 합칠 경우 20.59%(17일 종가기준)에 달하는 등 지수영향력이 매우 크다. 국내기관은 이외에 LG홈쇼핑(9억원) 모디아소프트(5억원) 오로라(5억원) 에스오케이(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한글과컴퓨터를 8억원을 비롯 장미디어 7억원, 디지탈퍼스트 5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삼영열기를 5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우영을 16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최상위사인 국민카드와 한통프리텔에 대해서도 매도우위를 보였으나 그 규모는 1억3000만원과 2400만원에 불과했다. 외국인은 오늘 코스닥시장 전체적으로 12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2001.04.17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확신없어 "갈팡질팡"..71.33P(마감)
  • [edaily]"갈피 못잡는 장세" 코스닥시장이 오는 20일(미국시각) 미 연방은행(FRB)의 금리인하를 앞두고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를 전개했다. 지수는 지난주말 미 증시의 급락여파로 약세로 출발한 이후 오늘 나스닥선물의 강세로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엔화약세 부담에다 미 금리인하폭에 대한 엇갈린 전망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상실한 채 갈피를 못잡는 모습이 역력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종일 보합권을 중심으로 강보합과 약보합권을 오르 내린 끝에 결국 전날보다 0.05포인트(0.07%)하락한 71.33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혼조양상이 전개됐다. 벤처기업과 건설업 기타업종이 상승한 반면 제조업과 유통서비스업 금융업은 하락했다. 건설업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2.47%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스닥 50지수는 0.16%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시가총액 상위 20사들이 혼조양상을 보인 가운데 코스닥시장 전체적으로도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수도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등 지수나 종목 모두에서 일정한 방향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거래소시장과 달리 외국인이 관망세를 유지했고 실질적인 매수주체인 개인들의 순매수규모가 100억원을 조금 상회한데 힘입어 지수는 탄력이 없었지만 하반경직성 만큼은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개인이 103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0.8억원의 매수우위, 국내기관은 41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 이어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된 탓인지 거래규모도 지난 주말과 거의 같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3284만주와 1조5875억원으로 지난 주말의 거래규모(거래량 3억2296만주, 거래대금 1조6222억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사중에선 외국인 선호 한통프리텔이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개인선호 새롬기술은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이는 등 핵심 대형주간에도 혼조양상이 나타났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사중에선 주성엔지니어링이 가장 높은 4%대의 상승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민카드 기업은행 등 지수관련 대형금융주들이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하나로통신 LG텔레콤 SBS 휴맥스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등이 강보합세를, 한통엠닷컴 한통엠닷컴 엔씨소프트 아시아나항공 한국정보통신 옥션 쎄라텍 등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에선 국제종건 쌍용건설 특수건설 등 건설주와 오로라 이디 등이 강세였고 휴먼이노텍 테라 신원종합개발 대주산업 솔빛미디어 영화직물 대아건설 원풍물산 두일통신 신화실크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1개를 포함해 265개였고, 하락종목수는 하한가 15개를 비롯해 291개였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내일 역시 미 금리인하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전망되는 만큼 낙폭과대 업종대표주나 추세선을 갖춰가는 저PER주에 대한 제한적인 단기매매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엔 시장을 상승세로 돌릴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전형범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도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한 시장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일의 경우엔 오후장들어 금리 인하를 앞두고 나스닥선물이 이떤 흐름을 보일지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1.03.19 I 지영한 기자
  • (표)주간 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2.5~2.9)
  •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매수액 매도액 순매수액 증권 35,707 40,394 -4,687 보험 18,012 15,600 2,412 투신 96,199 86,874 9,325 은행 21,896 18,490 3,406 종금 19,668 29,047 -9,379 기금 10,314 5,050 5,264 기관 201,797 195,456 6,341 기타 63,114 94,427 -31,314 개인 11,782,362 11,757,360 25,002 외국인 106,707 106,737 -30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 순매수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한통프리텔 15,127 2 옥션 8,275 3 엔씨소프트 4,035 4 쎄라텍 2,333 5 퓨쳐시스템 2,282 6 타프시스템 2,044 7 아토 1,772 8 LG홈쇼핑 1,303 9 단암전자통신 810 10 유니와이드 721 11 이오리스 559 12 에스넷 512 13 텔슨전자 477 14 핸디소프트 437 15 오리엔텍 361 16 마크로젠 342 17 쌍용정보통신 315 18 한글과컴퓨터 278 19 나리지*온 245 20 심스밸리 238 *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국민카드 19,698 2 한통엠닷컴 5,352 3 아시아나항공 2,581 4 리타워텍 2,033 5 재스컴 1,578 6 CJ39쇼핑 1,432 7 바른손 1,242 8 미디어솔루션 1,136 9 하나로통신 979 10 유니텍전자 938 11 로커스 899 12 세원텔레콤 877 13 비트컴퓨터 762 14 케이디이컴 703 15 LG텔레콤 594 16 동특 561 17 코리아나 552 18 한일사료 365 19 넥스텔 311 20 인성정보 264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 순매수 상위20종목 순위 종목명 거래대금 1 한통프리텔 14,124 2 한통엠닷컴 12,018 3 국민카드 8,669 4 핸디소프트 5,687 5 퓨쳐시스템 3,695 6 SBS 2,524 7 웰링크 1,859 8 다음 1,577 9 새롬기술 1,471 10 더존디지털 1,380 11 네스테크 1,236 12 i인프라 1,135 13 가야전자 1,058 14 반도체ENG 979 15 LG홈쇼핑 888 16 LG마이크론 869 17 코리아나 846 18 에스이아이채 797 19 이네트 771 20 동부정보기술 756 * 순매도 상위20종목 종목명 거래대금 1 코리아링크 11,465 2 젠네트웍스 5,924 3 유니텍전자 5,005 4 쌈지 4,766 5 옥션 3,734 6 누리텔레콤 3,002 7 유니와이드 1,573 8 하나로통신 1,538 9 엔씨소프트 1,523 10 이젠텍 1,434 11 쎄라텍 1,231 12 신한캐피탈 1,224 13 오로라 1,167 14 CJ39쇼핑 1,125 15 프로칩스 1,106 16 한국아스텐 968 17 다산인터네트 888 18 네오위즈 883 19 아시아나항공 859 20 재스컴 836
2001.02.10 I 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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