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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펀드런’ 조짐에…블랙스톤, 환매 중단
  • ‘부동산 펀드런’ 조짐에…블랙스톤, 환매 중단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1250억 달러(약 162조 원) 규모의 리츠상품 ‘BREIT(Blackstone Real Estate Income Trust fund)’에 대한 대규모 환매 요청이 들어오면서 부분 환매 중단을 선언했다.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에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 등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인출 요청 규모가 기준을 넘어섰다며 BREIT 펀드에 대한 환매 요청을 43%까지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블랙스톤에 따르면 환매 요청의 70% 가량은 아시아 지역 투자자에서 나왔다. 아시아 시장의 불안과 최근 저조한 실적으로 현금을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진 셈이다.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블랙스톤의 이 같은 조치는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식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2017년 출시된 이 펀드는 물류·아파트·오피스·카지노 등 복합 부동산에 투자하는 비상장 펀드로, 초저금리에 힘입어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순자산가치는 690억 달러 총자산은 125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 하지만 금리가 치솟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내리막을 걸었고 펀드 수익률이 떨어지자, 이내 대규모 환매 요청이 일어났다. 이번 블랙스톤의 상환 제한 결정이 부동산 경기 침체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신호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해당 소식으로 간밤에 블랙스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9% 급락한 85.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22.12.02 I 김상윤 기자
오스카앤컴퍼니, 공유오피스 시장 진출…'스튜디오 오스카' 문 열어
  • 오스카앤컴퍼니, 공유오피스 시장 진출…'스튜디오 오스카' 문 열어
  •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종합부동산기업 오스카앤컴퍼니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스카’를 서울 이태원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스튜디오 오스카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72에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비대면과 대면이 공존하는 오피스 환경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오스카 독립 사무공간은 개별 시스템 및 전용 사무가구를 갖춘 독립 오피스다. 1~6인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임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스튜디오 오스카’ 전경 (사진=오스카앤컴퍼니)한 층에 최대 80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업 거점 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통유리 건물로 돼 있어서 소규모 기업도 전체 사무실에서 채광과 외부 조망을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라운지에 오픈형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개방된 공간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6인실, 12인실 회의실에서 프로젝트 및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5층에는 워크숍 및 소규모 파티가 가능한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다. 또한 커피 머신, 5G 와이파이, 각실 개별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고해상도 OA 등이 마련돼 있다. 규모와 업무 스타일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회사는 이달 오픈을 기념해 계약기간에 따라 무상 임대기간을 제공하는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투어 신청을 하면 스튜디오 오스카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윤현정 오스카앤컴퍼니 본부장은 “스튜디오 오스카는 정형화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업무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02 I 김성수 기자
이보영 '대행사', JTBC '재벌집' 후속 확정…내년 1월 7일 첫방
  • 이보영 '대행사', JTBC '재벌집' 후속 확정…내년 1월 7일 첫방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속작으로 이보영 주연의 ‘대행사’가 확정됐다. ‘대행사’가 JTBC 새 토일드라마로 2023년 1월 7일(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에 오늘(2일) 그 시작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명실공히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잡은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을 비롯해 조성하, 손나은, 전혜진, 한준우 등 탄탄하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일으킨 JTBC 드라마 흥행 돌풍을 이어갈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고의 자리를 향한 고아인(이보영 분)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쟁을 예고했다. 언제나 24시간을 ‘ON 모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일상인 프로 광고인들. 그 중에서도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은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 최고의 ‘광고꾼’으로 손꼽힌다.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는 인상적이다 못해 강렬하다. “저처럼 잃을 게 없는 부류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전적으로 생각하지”라며 촌철살인으로 살얼음판 같은 광고 경쟁PT 현장을 압도했다.이 밖에도 “고아인에게 쉬운 건 어울리지 않는다”며 날선 긴장감을 일으키는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 분)를 비롯해, 재벌3세 인플루언서 강한나(손나은 분), VC그룹 비서실 소속 박영우(한준우 분), VC 기획 카피라이터 조은정(전혜진 분) 등 고아인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또한, 회장이 구속된 기업의 PR 광고, 예산 300억 광고를 수주하기 위한 PT 경쟁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극사실주의 장면들이 웰메이드 오피스 드라마 탄생을 알린다. “알려 줘야지, 내가 왜 필요한지”라는 고아인의 대사처럼, 타인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프로 광고인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욕망도 꿰뚫으며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제작진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사람들의 욕망을 귀신같이 읽어내 소비 메시지를 만드는 광고대행사의 진짜 꾼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 안엔 최고의 자리를 향한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 이 작품은 고아인을 중심으로 그러한 욕망이 혜성처럼 충돌하고 폭발하는 과정을 다룬다. 정점에 서기 위해 기꺼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쫄깃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2023년 1월 7일(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2.12.02 I 김보영 기자
29CM 이구갤러리 서울, 던스트와 연말 팝업 전시 진행
  • 29CM 이구갤러리 서울, 던스트와 연말 팝업 전시 진행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29CM의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 서울’이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와 함께 내년 1월 3일까지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던스트X이구갤러리서울 팝업 전시 전경. (사진=29CM)이구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29CM는 온라인 기반 입점사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돕고자 지난 8월 초 ‘이구갤러리 서울’을 9월 말에는 ‘이구갤러리 대구’를 열었다. 마르디 메크르디·캐치볼·어나더오피스·문달 등 MZ세대 인기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 전시가 이어지면서 11월 말 기준 17만명 이상이 이구갤러리 서울에 방문했다. 12월의 던스트 전시 주제는 형식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비욘드 포맷츠’다. ‘젠더 경계를 넘나드는 조화’라는 던스트의 지향점을 주제에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예술 작업을 펼치는 김하늘 작가의 업사이클 오브제를 함께 전시하며 매장을 넘어 브랜드를 하나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갤러리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던스트는 이번 이구갤러리 전시에서 2023년 봄·여름(S/S) 신상품을 단독 선공개하고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동시에 올해 가을·겨울(F/W) 상품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구갤러리에서 던스트 상품을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머플러를,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명에게는 바라클라바와 머플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던스트와 함께 연말 선물에 특화된 라이프 브랜드 세 곳도 이구갤러리 방문객을 맞이한다. 바디케어 브랜드 ‘플르부아’, 문구 브랜드 ‘백상점’, 선물 포장용 소품 브랜드 ‘가위’가 각각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12.02 I 백주아 기자
출범 한달 남은 'KB라이프생명', IT 시스템 오픈 박차
  • 출범 한달 남은 'KB라이프생명', IT 시스템 오픈 박차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B금융그룹 보험 자회사인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내년 1월 ‘KB라이프생명’의 출범을 앞두고 물리적 통합을 위해 IT 시스템 오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KB라이프생명 통합 사옥. (사진=푸르덴셜생명)양사는 지난 3월 통합 계획을 발표한 뒤 곧바로 IT 시스템 통합 준비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IT 시스템은 고객, 영업 채널, 임직원의 관점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먼저 양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각 운영되던 홈페이지 및 콜센터 시스템(FCC, Future Contact Center) 등의 고객 안내 채널 서비스를 통합했다. 기존 고객들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합 계약 조회 및 각종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콜센터 시스템과 대표번호도 하나로 통합됐다. 고객 상담 업무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영업 채널에는 양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LAS)을 제공한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상품을 설계 및 판매할 수 있으며, 고객 정보 관리나 영업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정식 개시 전 영업 채널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양사의 임직원들이 KB라이프생명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에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IT시스템 통합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두 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KB라이프생명의 출범에 맞춰 첫 번째 단계를 완료하며, 출범 후인 2023년 하반기를 목표로 두 번째 단계를 진행해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한다는 계획이다.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한 달간의 파일럿 기간을 거치며 임직원 및 영업 채널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IT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IT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I 유은실 기자
BBQ, 美 뉴욕 맨해튼 2호점 개점
  • BBQ, 美 뉴욕 맨해튼 2호점 개점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전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직영 2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BBQ치킨 BBQ 미국 뉴욕 맨해튼 직영 2호점 전경. (사진=BBQ)이 매장은 BBQ 직영으로 운영되는 미국 내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로 뉴욕 맨해튼 3번가에 자리잡았다. 오피스와 대학가에 인접한 입지조건에 맞춰 1층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그랩 앤 고(Grab-and-Go)’ 형태로 2층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킨 앤 비어’ 컨셉으로 꾸며졌다.BBQ는 지난 2017년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직영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출점을 확대해 현재 20개 주에서 1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BBQ는 미국에서의 빠른 성장 배경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속 균일한 맛을 내는 BBQ만의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꼽고 있다. 미국식 치킨과 차별화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치킨에 자체 개발한 다양한 시즈닝, 소스와 레시피를 적용한 한국식 치킨을 현지에서 똑같이 선보이고 있다. 순살, 윙, 봉 등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BBQ만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또한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올 연말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배달, 포장 전문 매장 BBQ 스마트 키친(BSK)을 모델로 직영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미국 내 No.1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BQ는 지난 6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에서 3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BBQ는 해외 진출 국내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22.12.02 I 백주아 기자
"신한알파리츠, 단기 실망매물 가능성"
  • "신한알파리츠, 단기 실망매물 가능성"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가라앉으며 오피스 시장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특히 신한알파리츠(293940)는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계획을 변경하면서 단기적인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일 배상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금리 급등으로 레버리지 비용 증가,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수요 감소가 실물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예가 올해 초 4조4000억원까지 치솟았던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다. 이 매물은 5월 말 미래에셋이 4조1000억원에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 되었으나, 대출 비중을 이유로 국토교통부에서 리츠 영업인가를 불허했고 이후 9월에 협상이 결렬됐다. 이어 2022년 하반기 중심업무지구(CBD) 빅딜이었던 콘코디언 빌딩도 마스턴 자산운용이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딜클로징이 지연되고 있다. 배 연구원은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펀드 만기보다 빠르게 매각 준비를 하는 운용사도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자산이 삼성 SDS타워(유경 PSG 자산운용)로 2024년 2월 만기이나 올해 7월부터 매각 자문사 선정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피스 시장은 낮은 공실률과 견조한 임대료 상승을 바탕으로 타 섹터 대비 금리 상승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우량 자산의 선순위 대출금리도 5% 후반에 육박해 투자자들의 부담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알파리츠(293940)의 ‘용산 더 프라임타워’의 매각 계획까지 변경됐다. 배 연구원은 “신한알파리츠는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계획을 변경했는데 당초 9월 28일 마스턴 자산운용을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했지만 11월 23일부로 양해각서가 해제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자산의 입지와 지역 호재를 고려할 때 장기 보유시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하지만 자산 매각을 통한 특별 배당은 주가에 긍정적이라 평가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가가 중장기적으로는 자산 매각 이후 어떤 자산을 편입 할 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계획 변경은 단기적으로 특별배당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로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신한알파리츠의 장기 펀더멘털에는 긍정적이라 평가한다”고 전망했다. 신한알파리츠는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을 아예 철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추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다.그는 “용산 더프라임타워는 자산 매각 추진 시점보다 순운영수익(NOI) 개선이 나타났다”면서 “임대율은98.2%에서 100%로 개선되었고, 전체면적의 27.4%를 차지하고 있는 테넌트 임대 만기로 새로운 임차인을 유치한 결과 순점유비용(NOC)이 기존 대비 70% 상승했다. 이에 더해 그 사이 용산 정비창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고, 해당 자산의 담보대출 만기는 2025년 10월 말까지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우협 대상자와 추가 협상을 하지 않고 매각 계획 변경을 한 배경에는 용산 더프라임 타워가 안정적인 임대 성장으로 배당 기여를 할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적절한 매수자가 나타날 때까지 보유하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용산 더 프라임[신한알파리츠 제공]
2022.12.02 I 김인경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최석인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 전영준 △건설기술·관리연구실장 최수영 △경제금융·도시연구실장 김정주 △행정·연구지원센터장 이종한●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 윤시우●축산물품질평가원 ◇임명 △부원장 하욱원●KG그룹 ◇KG케미칼 △부사장 김재익 △전무이사 김재수 △상무이사 백민재 △이사대우 김도영 ◇KG스틸 △상무이사 조기연 △상무이사 한상무 △상무(보) 민영득 ◇KG이니시스 △전무이사 이선재 △전무이사 전승재 △이사대우 강나루 ◇KG모빌리언스 △상무이사 유충균 △상무(보) 최현수 ◇KG ETS △이사대우 박종관 ◇이데일리 △사장 이익원 △상무이사 고규대 ◇KG E&C △전무이사 윤병석 △상무(보) 박상영 △상무(보) 장호석 ◇KG ICT △상무(보) 정철환 △이사대우 김하영 ◇KG할리스F&B △부사장 이종현 △이사대우 김종혜 △이사대우 이태정 △이사대우 이동진 ◇KG프레시 △이사대우 진승재 ◇KG써닝라이프 △이사대우 신금만 ◇KG제로인 △대표이사 한수혁●SK㈜ ◇사장 승진 △최고재무책임자 이성형 ◇임원 신규 선임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 △그린 투자센터 조원상 △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 △재무부문 권병돈 △IR 담당 박재범 △브랜드 담당 김형준 △업무지원실 이혜정 △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 △SK USA 김동현●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보임 변경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CT위원회 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형희 사장 △SV위원회 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신규 임원 선임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보임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보임 변경 △임봉호 커스터머 CIC 담당 겸 모바일 CO 담당 △김성수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 △장현기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디지털혁신CT 담당 (CDTO) △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 (CPO) △김경덕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CIC 담당 △양승현 AIX 담당 (CTO) △한명진 기업전략 담당 (CSO) 겸 넥스트서비스 담당 △조영록 CR 담당 (CCRO) ◇신규 임원 선임 △손인혁 A.추진단, PMO 담당 겸 미래기획팀 담당 △이준형 A.추진단, 개발 담당 겸 미래기획팀 담당 △이정룡 A.추진단, 데이터 담당 △김상범 커스터머 CIC, 모바일 CO 유통 담당 △권해성 커스터머 CIC, 디지털혁신CT AI/DT 담당 △최재원 커스터머 CIC, 지역CP 서부 담당 △복재원 ICT 인프라, 인프라 레드 담당 △이종훈 ICT 인프라, 인프라 전략기술CT 인프라 Eng 담당 △석지환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클라우드 데이터 담당 겸 A.추진단, 데이터 인프라 담당 △김동현 기업전략, 브랜드전략 브랜드 Comm 담당 △조상혁 기업개발,전략제휴 담당 △엄종환 ESG, ESG추진 ESG 얼라이언스 담당 △이영탁 CR, CR지원 담당 △한상동 CR, 성장지원 담당 △민부식 기업문화, ER 담당 △홍승진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CIC, 유선사업CO 마케팅전략 담당 △이창훈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CIC, 미디어CO 콘텐츠 담당 △최성균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CIC, DC CO 담당 △정대인 GDG 담당 △노재상 말레이시아 컨트리 오피스 담당●SK하이닉스 ◇신규 선임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선임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SK에코플랜트 ◇ 신규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 △SCM담당 김진환 △CR담당 박상진 △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 △미래전략담당 배상빈 △웨이스트담당 송효준 △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 △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 △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 △CMO담당 이세호 △PM담당 이주한 △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 △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SK㈜ C&C ◇신규 선임 △플랫폼GTM그룹장 이호열 △블록체인플랫폼그룹장 최철 △디지털팩토리그룹장 김광수 △T Biz. 디지털그룹장 차재민 △커머스그룹장 이종찬 △구매담당 신용운 ◇자회사 에센코어 신규 선임 △플래닝 & 서포트센터장 노남수●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 △이우진 글로벌사업본부장 △허기호 MSAT 본부장 △박형준 음성공장장 △이인규 화순공장장 겸 GC인백팜 대표이사 △이정우 CHC본부장 ◇GC셀 △민보경 세포치료연구소장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이사 △김관호 경영관리본부장 겸 FM사업본부장 △유종현 영업본부장 ◇GC지놈 △조은해 유전체연구소장 겸 유전체의학본부장●GC녹십자의료재단 ◇ GC녹십자의료재단 △고운영 감염병연구센터장 ◇ GC녹십자아이메드 △정규철 강남원장●SGC그룹 ◇SGC에너지 △부사장 표영희 △상무 황재연 △상무보 박홍철 ◇SGC이테크건설 △전무 이희송 박종호 하진우 △상무 유태호 이장욱 △상무보 김풍남 모은호 조영서●고려신용정보 ◇부문장 선임(신규) △경영지원부문장 문진호 △고객자산부문장 이충렬 △금융자산부문장 오상범 ◇본부장 선임(신규) △전략자산본부장 이종석 ◇지점장 전보 △경기지점장 윤영호 △북부지점장 이택기 △서서울지점장 백형우 △수원지점장 신원호 △중앙지점장 유용상 △강남지점장 김진영 △남부지점장 이백락 △경북지점장 홍석청 △진주지점장 김영식 △대전중부지점장 박진상 ◇지점장 선임(신규) △동부지점장 김형건 △전북지점장 송진영●ABL생명 ◇부서장 전보 △감사부장 김성준 ◇부서장 승진 △특별계정운용부장 남삼희 △영업교육부장 강수호 △남부GA사업단장 이영락●브레인자산운용 ◇신규 선임 △PE대표 최성욱●아시아경제 △마케팅본부장(국장대우) 전필수 △편집국 트렌드&위켄드 매니징에디터(국장대우) 소종섭 △편집국 정치사회 매니징에디터 겸 사회부장 조영주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경제금융부장 정재형(경제금융매니징에디터 겸직)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증권자본시장부장 남승률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국제1팀장 황준호 △편집국 산업부문 산업IT부장 백강녕 △편집국 산업부문 바이오헬스부장 이경호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문화스포츠부장 박병희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국제2팀장 이현우 △편집국 트렌드&위켄드부문 이슈2팀장 김동표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정치부장 지연진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이슈1팀장 류정민 △편집국 디지털편집부장 최일권 △편집국 전략기획팀장 임철영(미래전략부 겸직)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부장 이초희(부국장) △마케팅본부석 국장 이정일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조영신 △편집국 경제금융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강희종 △편집국 산업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명진규 △편집국 산업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이은정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정두환 △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조사팀 콘텐츠매니저 김민진 △경제 미디어스쿨 교수 백종민(편집국 오피니언부장 겸직)
2022.12.01 I 박경훈 기자
中기업들, 미국 제재 피하려 싱가포르行…'이미지 세탁' 목적
  • 中기업들, 미국 제재 피하려 싱가포르行…'이미지 세탁' 목적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하는 중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기업이라는 인식을 지우고 글로벌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한, 이른바 ‘싱가포르 워싱’(Singapore-washing)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사진=AFP)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온라인 패스트패션 소매업체 쉬인(Shein),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니오(Nio), IT서비스 제공업체 씨유이(Cue)를 비롯한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모회사 또는 본사 이전 △현지 기업 인수 △합작 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싱가포르로 거점을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정부의 공식 통계에서는 신규 설립된 기업들의 국적을 명시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나 많은 중국 기업들이 이전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한 변호사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소 500곳 이상의 중국 기업이 올해 싱가포르에 새롭게 회사를 설립했다. 이미 지난 한 해 동안의 설립 규모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또다른 컨설팅업체는 부유층의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패밀리 오피스’를 포함해 400곳이 신설됐으며 거의 대부분이 중국 기업이라고 추산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말 기준 400개였던 패밀리 오피스 수가 올 연말에는 1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기업이 싱가포르로 이전하는 일이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최근 1년 동안에는 그 규모나 속도가 이례적으로 크고 빠르다는 진단이다. 미국이 대중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한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싱가포르 법인’이라고 소개하는 것만으로 많은 규제를 회피할 수 있는 만큼, 중국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세탁’해 불이익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한 글로벌 사모펀드 임원은 “우리는 이를 싱가포르 워싱이라고 부른다”며 “싱가포르에 주소 또는 본사가 있거나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면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소개할 때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컨설팅업체 관계자 및 변호사 등 업계 전문가들도 “중국 기업들은 본토에 근거지를 두면 (미국 등과) 민감한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인지하고 국제적 마케팅을 하려 한다”며 “중국 본토에 속한 기업들보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도 더욱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주요 경영진의 해외·국내 출장이 제한되는 본토보다 싱가포르가 더 나은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중국 기업들의 이전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한편 싱가포르는 중국 기업들의 이전 덕분에 글로벌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에 따르면 지난 9월 싱가포르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이어 종합 3위로 올라섰다. 홍콩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의 금융 허브로 등극한 것이다. FT는 “그동안은 홍콩이 중국 기업들의 도피처였지만, (2020년 6월 30일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등) 중국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싱가포르가 다음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은 싱가포르 기업과 합작투자,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경영진, 직원, 이사회에 싱가포르인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2022.12.01 I 방성훈 기자
네이버, '1784' 사옥에 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 네이버, '1784' 사옥에 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 1784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는 제2사옥 ‘1784’에 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전력, 엔라이튼과 제3자 간 전력 거래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제3자 PPA를 통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사옥은 국내에서 네이버가 최초다. 이는 ‘2040 카본 네거티브’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엔라이튼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재생 에너지로 1784 운영에 필요한 연간 전력의 약 15%를 충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재생 에너지를 확보해 1784를 비롯한 그린팩토리, 데이터센터(IDC)에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1784는 건축 단계부터 친환경 인프라 적용에 신경을 쓴 오피스 공간으로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태양광 발전 패널, 빗물·생활 용수 재활용, 수축열,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고, 이중 외벽, 복사 냉방 등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인프라를 도입해 단위 면적당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타 업무시설보다 약 34% 감축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책임리더는 “1784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을 넘어, 친환경 분야에서도 미래형 공간을 주도해가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1 I 김국배 기자
오비맥주 한맥, 연말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 직장인 소통 나서
  • 오비맥주 한맥, 연말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 직장인 소통 나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강압적인 회식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회식을 쟁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회식 작전’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오비맥주 한맥, 부드러운 회식 작전 캠페인 포스터. (사진=오비맥주)12월까지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부드러운 회식 작전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진행하는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회식 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이 진짜 원하는 회식에 대한 의견을 들어 기존의 강압적이고 수직적인 분위기에서 모두가 즐겁고 만족할 수 있도록 변화하기 위함이다.참여 방법은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부드러운 회식 작전’ 게시글에 ‘다가오는 연말 당신이 진짜 하고 싶은 회식은?’에 대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한맥은 선별한 댓글을 활용해 직장인들이 원하는 재미있고 유용한 굿즈로 제작한다. 굿즈는 총 6종으로 종이컵, 볼펜, 갑 티슈, 포스트잇, 스티커, 젓가락이 포함됐다. 최근 한맥이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대에서 5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회식 관련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회식이 아니라면 10명 중 8명은 회식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맥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직장인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회식에 대한 의견을 모아 보기로 한 것이다.직장인들이 원하는 회식의 모습은 대형 옥외 전광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맥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접수된 의견 중 재치 있는 문구를 선별해 전국 옥외 전광판에 노출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의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에 부드러운 회식을 바라는 직장인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목소리가 전파되기를 기대한다”며 “한맥은 앞으로도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한맥은 맥주회사로는 파격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라는 광고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회식 존을 설치하는 오피스 어택, 부드러운 회식을 전파하는 ‘전부회식잘함’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의 강압적인 회식 문화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직장인의 부드러운 회식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2.11.30 I 백주아 기자
건설사, 분양한파에 커뮤니티 차별화로 경쟁력 강화
  • 건설사, 분양한파에 커뮤니티 차별화로 경쟁력 강화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을 통한 단지별 차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위축된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전략이다. 진주혁시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을 통한 상품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분양하기만 하면 완판이 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입지와 미래가치 뿐 아니라 가격 방어에 유리한 커뮤니티시설이 탁월한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특히 최근 주거지에서 취미·여가 활동을 모두 해결하는 것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이 침체됐을 때는 건설사들의 상품 경쟁이 가속화돼 한층 진일보한 단지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라며 “과거처럼 내놓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아닌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에 건설사들은 입지와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상품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지역 내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먼저 대우건설은 진주혁신도시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인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2월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진주혁신지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서고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시니어클럽은 물론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 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다음달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오피스텔 커뮤니티 시설로는 오피스라운지,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DL이앤씨(DL E&C)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원에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전용면적 99·11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와 실내 키즈체육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와 그린카페, 건식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 등도 배치될 계획이다.한신공영은 경북 포항 북구 학산동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를 12월 선보인다. 전용면적 74~114㎡,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로,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체육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단지내에는 아이돌봄센터, 종로M스쿨,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아이돌봄을 특화한 아파트 답게 1가구 1자녀에게 교육커뮤니티 시설 사용이 무료 제공된다.
2022.11.30 I 신수정 기자
“가뭄에 단비”…새마을금고중앙회, 블라인드 펀드 1000억 장전
  • [단독]“가뭄에 단비”…새마을금고중앙회, 블라인드 펀드 1000억 장전
  • [이데일리 지영의 김대연 기자] 자본시장 ‘큰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유동성이 마른 시장 속에서 통 큰 출자를 단행했다. LB자산운용·하나증권과 함께 1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해 국내 부동산개발사업 등의 대체투자 분야에 베팅, 높은 초과수익률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금리가 정점을 친 이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대비책으로 에쿼티 펀드를 조성해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평가다.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B자산운용은 최근 1000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투자 유형은 후순위 대출 및 에쿼티 펀드(Equity fund)다. 펀드 출자 구성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종 우선주에 900억원을, 나머지 2종 보통주 100억원은 하나증권과 LB자산운용이 나눠 투자했다. 주 투자처는 국내 개발사업 및 상업용 부동산 분야다.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가 겹치며 시장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우량자산도 밸류에이션 조정을 겪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오피스·호텔 등 투자가치가 높은 자산을 골라 유리한 고지에서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체투자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성과로 굳은 입지를 자랑하는 하나증권과 LB자산운용을 이번 투자의 파트너로 택한 이유다.펀드의 핵심 투자자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수년 사이 공격적인 대체투자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는 ‘큰손’이다. 지난 2019년 20%대 중반에 머물렀던 대체투자 비중을 지난 9월 기준 30% 중반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3분기까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체투자 관련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1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블라인드 펀드가 에쿼티에 방점을 두는 목적도 높은 수익률에 있다. 연초 이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부분의 대체투자 펀드 운용 초점이 선순위 대출에 맞춰져 있다. 이 경우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시기에는 무난하게 수익을 낼 수 있으나, 시장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는 없다.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 창출 여부는 에쿼티 투자가 좌우한다.이번 펀드 조성은 시장 유동성이 마른 상황에서 이뤄져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 대부분의 기관들이 줄줄이 조기 ‘북클로징(장부마감)’에 들어갔다. 올해 장부를 닫기 전 새마을금고 다운 통 큰 투자를 단행했다는 평가다. IB업계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높은 수익을 내는 감각을 체득한 LP”라며 “금리 정점이 올 것을 대비해서 장부 마감 전에 포트폴리오에 수익 창출 대안을 하나 더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부진한 수익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기관 사이에서도 이런 성향의 LP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부 기관들 역시 이미 에쿼티 펀드를 자산 편성에 속속 배치하고 있다.한 기관투자자 관계자는 “높은 수익을 내려면 일정 비율의 에쿼티 출자도 필요하다. 에쿼티 펀드들을 신중하게 일부 조성해둔 상태”라며 “내년까지 시장 상황이 더 안 좋아질 때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30 I 지영의 기자
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 2호, 17.6조 자금 확보
  • [마켓인]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 2호, 17.6조 자금 확보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맥쿼리자산운용그룹(맥쿼리)은 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 2호 및 해당 펀드 투자를 통해 총 126억 유로(17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약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 2호 투자처 중 하나인 영국 최대 가스 공급망 기업 케이던트(사진=맥쿼리)이번 약정에는 핀란드와 독일, 그리스,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 총 22개 국가의 연기금과 보험사,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은행 및 패밀리오피스 등 70개 기관이 참여했다.앞서 지난 2018년 결성한 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 1호 역시 초기 목표액인 15억 유로를 넘어선 25억 유로(3조4600억 원)를 모으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국내 기관인 국민연금도 270억원을 투자했다.맥쿼리슈퍼코어인프라펀드는 장기적인 배당 수익 창출을 주요 전략으로 글로벌 인프라 자산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예측 가능한 수익 흐름을 제공하는 한편 필수 공공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2호 펀드의 투자자산 역시 △영국 최대 가스 공급망 기업 케이던트(Cadent) △핀란드 규모 2위 전기 공급망 기업 엘레니아 (Elenia) △영국 수처리 기업 서던워터 (Southern Water) △그리스 전력 공급망 기업 헬레닉 전기공급네트워크 (Hellenic Electricity Distribution Network Operator) 등 7곳이다.마틴 브래들리(Martin Bradley) 맥쿼리자산운용그룹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리얼애셋부문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탄소제로 전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견실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맥쿼리그룹의 올해 반기 실적에 따르면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상반기 사모시장 사업부문에서 총 159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이번 2호 펀드 투자유치를 포함하면 최근 1년 간 총 펀드 모집액은 263억 달러에 달한다.벤 웨이(Ben way) 맥쿼리자산운용그룹 대표는 “투자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는 다양한 거시 경제 주기에 걸쳐 지속적인 투자 실적을 제공하고 ESG와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인프라 자산의 가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9 I 김성훈 기자
NH證, 부동산투자자문·가업승계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NH證, 부동산투자자문·가업승계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인 신영에셋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 증여 컨설팅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과 증여, 가업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제세 분야와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자문 등과 관련,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본부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설계 전문 기업 플랜엠과 기부 설계 및 재단 설립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고액자산가의 크로스보더 컨설팅 니즈의 증가로 나이트프랭크,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및 해외자산 상속·증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가업승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영회계법인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이재경 프리미어 블루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본부는 3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이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일대일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2.11.29 I 양지윤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지원
  •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지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스타트업 오피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 북부지역의 문화창조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공간 인프라(스타트업 오피스) 외에도 인력양성, 제작지원, 유통지원 등 콘텐츠 융합 창업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스타트업 오피스는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입주형이며,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해 창업 부담을 줄여준다. 이용대상자는 디자인+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거주지 무관, 일반인도 이용 가능)이다. 스타트업 오피스는 스튜디오, 장비실(3D프린터, UV 프린터 등), 영상편집실, 프로젝트 룸, 장비교육장, 휴게카페 등 주요 공간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성장 동력을 높여주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 콘텐츠 분야 창업을 촉진하고자 콘텐츠 융합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29 I 이윤정 기자
배민, 코엑스몰·무역센터서 로봇 실내배달 개시
  • 배민, 코엑스몰·무역센터서 로봇 실내배달 개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배달의민족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음식배달에 나선다.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이나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주문은 배민 앱의 ‘로봇배달’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트레이드센터 내에서 배민앱을 구동하면 로봇배달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매장 및 메뉴를 선택하고 사무실 층과 호수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현재 커피, 디저트,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취급하는 매장 6곳의 메뉴를 배달 받을 수 있다. 이번 로봇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배달 출발이나 도착 등 배달 현황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배민1 서비스와 같이 코엑스몰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로봇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딜리타워는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실내 배달로봇이다. 출입 게이트,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사람의 도움 없이도 복잡한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동안 오피스, 아파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딜리타워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코엑스몰에서의 실내로봇배달 서비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주도로 서울시, 강남구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코엑스몰 내 서빙 로봇 서비스, 실내 로봇배달서비스를 구현하고, 내년에는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에도 실내외 로봇배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하루에도 수만명이 방문하는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배달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내년을 목표로 배달 로봇으로 테헤란로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오피스나 주거시설로 음식을 배달하는 실내외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아한형제들은 이미 다양한 공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실증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경기도 수원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는 실내외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D2D로봇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2.11.28 I 정병묵 기자
"지하에서 50층 사무실 앞까지 한 번에"...배민 로봇, 코엑스몰서 배달 개시
  • "지하에서 50층 사무실 앞까지 한 번에"...배민 로봇, 코엑스몰서 배달 개시
  •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배민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음식배달에 나선다.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이나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주문은 배민 앱의 ‘로봇배달’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트레이드센터 내에서 배민앱을 구동하면 로봇배달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매장 및 메뉴를 선택하고 사무실 층과 호수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현재 커피, 디저트,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취급하는 매장 6곳의 메뉴를 배달 받을 수 있다.이번 로봇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배달 출발이나 도착 등 배달 현황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배민1 서비스와 같이 코엑스몰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로봇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딜리타워는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실내 배달로봇이다. 출입 게이트,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사람의 도움 없이도 복잡한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동안 오피스, 아파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딜리타워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코엑스몰에서의 실내로봇배달 서비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주도로 서울시, 강남구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코엑스몰 내 서빙 로봇 서비스, 실내 로봇배달서비스를 구현하고, 내년에는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에도 실내외 로봇배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내년을 목표로 배달 로봇으로 테헤란로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오피스나 주거시설로 음식을 배달하는 실내외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이미 다양한 공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실증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경기도 수원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는 실내외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D2D로봇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2.11.28 I 문다애 기자
에이블리, 투자전략실 신설…BOfA 출신 이상민 리더 영입
  • 에이블리, 투자전략실 신설…BOfA 출신 이상민 리더 영입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투자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출신의 이상민 실장을 투자 전략실장(총괄 리더)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상민 에이블리 투자 전략실장(사진=에이블리)에이블리는 이번 투자 전략 전담 조직 마련 및 인재 영입을 통해 투자전략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 유치까지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이상민 실장은 국내외 투자와 전략에 모두 능통한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전문가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 PwC 글로벌 및 딜 본부에서 근무하며 해외 진출 전략, 자본시장 및 M&A 관련 자문을 담당하고 이후 삼성증권 기업금융본부(IB) M&A팀 부장직을 역임하며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았다.작년부터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서울 오피스 이사직을 수행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 간 이커머스, 핀테크, 컨슈머,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공개(IPO), M&A 및 투자 유치 자문을 총괄하기도 했다.에이블리는 이 실장이 이커머스 산업 분석 역량과 국내 및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 유치까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신규 투자자 발굴과 자금 유치, 에이블리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 활동까지 고려하는 등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다년간의 대규모 해외 투자 및 M&A 경력을 지닌 이 실장의 합류로 에이블리 글로벌 진출에도 본격적인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기대된다.에이블리는 가파른 성장세와 가능성을 인정 받아 올 초 67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에이블리의 누적 투자금은 1730억 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이며, 9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유니콘 등극을 목전에 둔 플랫폼으로 우뚝 올라섰다.에이블리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인 일본 쇼핑 플랫폼 ‘아무드(amood)’는 한국 플랫폼으로 유일하게 쇼핑 앱 다운로드 순위 톱5에 오르며 대형 글로벌 및 현지 이커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에이블리의 자체 개발 AI 추천 기술에 일본 현지에서 쌓은 빅데이터 강점이 더해져 일본 시장 내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투자 전담 조직 신설 및 이 실장 영입을 통해 향후 에이블리의 중장기 투자 전략 구축은 물론,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지금껏 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에이블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지속해서 넥스트 스텝을 밟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28 I 윤정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2종 월분배 개시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2종 월분배 개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월 25일부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341850)’ 2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회사 관계자는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 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다. 해당 ETF는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 가능하며,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과 동시에 임대료 등에서의 인컴수익 확보를 추구한다. 분배금 지급 주기 변경 전 10월 분배율은 2.9%로, 10월말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 국내 ETF 71종목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누적 기준 분배율은 5.5%에 달한다.‘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는 특별자산만을 편입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와 달리 30%를 채권으로 구성해 변동성을 더욱 낮춘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KIS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지수는 부동산, 인프라, 리츠 등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대체투자지수 70%, 중장기 국채로 구성된 채권지수 30%가 포함됐다.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해당 ETF 2종은 연금 투자자가 많은 상품인 만큼 꾸준한 인컴수익 확보를 위해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하게 됐다”며 “최근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들고 임대료 상승이 기대되는 등 다소 주춤했던 리츠 시장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있어 관련 ETF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고 말했다.한편, TIGER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많은 종목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에 앞서 7월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4종목을 시작으로,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 등 현재까지 9개 월분배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5일 기준 9개 ETF의 순자산 합계는 5800억원에 달한다.
2022.11.28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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