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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췄다"…프리미엄 아파트 '서울숲더샵' 입주 시작
  • "다 갖췄다"…프리미엄 아파트 '서울숲더샵' 입주 시작
  • [e-비즈니스팀] 교통·교육·개발·편의를 모두 갖춘 ‘서울숲더샵’ 아파트가 입주 중이다.서울숲더샵은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495가구의 아파트, 28~60㎡ 총 69실의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이뤄져 있다.서울시청과 5.5km, 강남 압구정동과 2.7km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성수대교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과 가깝다. 특히 왕십리역은 현재 지하철 2호선·5호선·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분당선 연장선을 타고 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한양대부속고·무학여고·성동고·한양대학교가 위치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개설된다.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울숲더샵 주변은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포함해 최근 서울시가 최고 50층 높이로 8000여 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지정 고시해 화제를 모은 성수전략정비구역 등의 개발이 연달아 있다. 맞은 편에 위치한 행당 6,7구역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강북을 대표하는 스카이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예상이다.편의시설도 잘 갖춰있다. 이마트·홈플러스·한양대병원 등과 함께 단지 내 43,000㎡ 규모의 복합쇼핑몰 엔터식스(한양대점)가 오픈 예정으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했다.이런 서울숲더샵은 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을 갖춰 관리비를 절약하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홈 콘트롤·에너지사용량확인·부재중 방문자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아파트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됐다.저층 상업시설엔 한·중·일·양식 등 전문음식점을 전격 배치,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공간을 강화해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을 전망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서울숲더샵의 입주예정자들에게 입주편의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홈드레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이사 후 가구배치, 공간 활용, 인테리어 소품 활용 등에 대해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주문의: 02-2297-3003
  • 마곡지구 마곡시티 인터넷청약 실시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닥터아파트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을 닥터아파트 홈페이지(www.DrApt.com)를 통해 실시한다.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2.51~45.58㎡ 총 294실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인터넷 청약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22.51~24.40㎡ 30실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의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LG컨소시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체 약 100여 곳이 상주한다. 유동인구를 포함하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으로도 출퇴근 하기도 쉽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아시아 최대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50만㎡)와 연결 될 예정으로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인터넷 청약은 청약통장이나 별도의 청약 신청금 없이 1인 3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실별로 먼저 신청한 청약자가 계약 우선권을 가진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오는 30일 2일간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02-2064-0021
2014.09.24 I 신상건 기자
`5억 사기 혐의` 서정희 경찰 출석, 폭력도 모자라 사기 혐의까지..
  • `5억 사기 혐의` 서정희 경찰 출석, 폭력도 모자라 사기 혐의까지..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5억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방송인 서정희(54)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정희는 지난 6월 서세원의 지인인 사업가 박 모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방송인 서정희.(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씨가 이날 오전 11시께 출석해 고소인 박모씨와 대질심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사기 혐의를 부인한데 이어 이날 대질심문에서도 같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대질심문과 그동안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과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서세원은 지난 7월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정희를 넘어뜨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었다.▶ 관련이슈추적 ◀☞ 서세원-서정희 파경▶ 관련기사 ◀☞ 파워 볼륨 터치걸 `지연수`의 부드러운 미소☞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푸조, 500마력 슈퍼 콘셉트카 `쿼츠(Quartz)`☞ 이재용, 삼성SDS 상장하면 자산 3조 6천억..주식 갑부 5위 진입
2014.09.23 I 김민화 기자
임대수요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 채워줄 광양 락희 호텔 분양
  • 임대수요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 채워줄 광양 락희 호텔 분양
  •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국가산업단지 밀집한 경제자유구역 등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비즈던스 호텔 락희, 지하 1층~지상 15층, 225개 객실 구성... 객실별 개별등기 가능해[e-비즈니스팀] POSCO 광양제철소로 대표되는 광양국가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 수많은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업무교류가 많은 산업도시의 특성상 단기 또는 장기간 출장고객이 많지만, 광양시 전체를 통틀어 호텔은 단 한 곳 뿐이다. 게다가 광양과 광양을 둘러싸고 있는 여수, 순천, 하동, 구례 등지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지역축제가 많아 관광객까지 몰리는 달에는 그야말로 숙박전쟁이 벌어진다. 광양시의 부족한 숙박시설은, 산재된 모텔과 무인텔 등이 채우고 있다.최근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에 개발허가를 획득한 호텔 락희는 광양시의 이러한 수요특성을 파악하고, 비즈니스와 레지던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수익모델을 선보이고 있다.일명 비즈던스호텔이라 불리는 ‘樂喜(락희)’ 광양점은 포스트모더니즘을 컨셉으로 절제된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스페이스를 설계하여 기존 비즈니스호텔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며, 레스토랑, 휘트니스,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업무휴게시설 등 실용적인 편의공간과 부대시설을 호텔 저층부에 함께 설계하여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의 풍부한 비즈니스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 광양산업단지에서 여수/율촌산업단지로 빠르게 이어지는 이순신대교 바로 앞에 위치하여 인근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낮에는 광양만의 쪽빛 바다를 밤에는 산업단지의 찬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제공한다.비즈던스호텔 ‘樂喜(락희)’ 광양점은 전국적인 호텔체인 ‘樂喜’의 2호점으로, ‘樂喜’의 전신인 대전굿모닝비즈니스호텔 ‘休’와 대전부띠끄호텔 ‘樂喜’에 이어, (주)興福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분양형 호텔이다. (주)興福은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따라 전국산업단지 인근에 분양형 호텔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광양점에 이어 청주점, 대덕테크노밸리점, 창원점, 당진점, 군산점 등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에 있다.□ 전문운영사와 임대차계약 체결, 안정적인 임대수익 가능해분양형 호텔은 주거가 아닌 상업목적을 띈다는 점에서 수익형 상가/오피스텔과 유사해 보이지만, 전체적인 건물운영 및 매출관리와 브랜드관리를 전문운영기업이 통합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상가/오피스텔의 수익창출에 발목을 잡고 있는 공실관련문제와 운영관리문제도 분양형 호텔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매월 수익금을 정산하여 분양자들에게 월세형식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연금보험 못지않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분양형 호텔 특성상 1가구2주택 중과세와 무관하고 전매 제한이 없으며 객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여 법적으로도 유리하다.이 때문에 제주도, 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 호텔 분양 붐이 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텔 ‘樂喜(락희)’는 잔금납부 즉시 전문운영사와 10년 이상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공실여부와 관계없이 최소 10년 이상 일정 수익을 확정적으로 보장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즈던스호텔 락희 광양점은 지하1층~지상15층 규모로 설계되고 총225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호반건설, 23일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5차 동시 분양
  • 호반건설, 23일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5차 동시 분양
  •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3차’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충남 아산탕정지구 복합 1블록과 1-A6블록에 짓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5차’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는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1371가구(오피스텔 556실)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84m²A형 163가구 △84m²B형 214가구 △98m²형 275가구 △112m²형 16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m²A형 417실 △84m²B형 139실 등이다. 또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1층, 지상 19~29층, 9개동 705가구 규모로 △84m²A형 269가구 △84m²B형 85가구 △97m²형 351가구등으로 이뤄졌다. 3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격이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9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또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5차는 표준 및 전환 등 임대 조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이다.단지는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CGV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수도권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본격화되며 ‘천안~당진’간 고속국도도 개통 예정이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개방감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 가구별로 대형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냉장고장 및 시스템 선반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자녀들을 위한 키즈 클럽과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 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1곳)도 마련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충남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천안 내에서도 가장 인기 지역인 불당에 공급하는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며 “입지적인 장점과 1·2차 분양의 성공에 힘입어 고객 만족도 높은 상품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3월(5차)과 11월(3차)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KTX천안아산역 인근(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있다. 1899-8864
2014.09.23 I 양희동 기자
강남역 서비스드레지던스, 가동률 고공행진…임대수익+α
  • 강남역 서비스드레지던스, 가동률 고공행진…임대수익+α
  • 10월 준공, 다음해 1월부터 수익 보장[e-비즈니스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강남역 일대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90만 명에 이른다.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 등 모든 것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강남역 일대의 서비스드레지던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비스드레지던스는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에서 취사 및 세탁 시설이 있어 주거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로 중·단기 비즈니스 바이어 및 관광객을 타겟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전문위탁 운영업체의 관리를 통해 수익을 제공받는 시스템이어서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전·월세 방식의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돼 임대 수요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준공 후 레지던스로 운영되는 `강남역푸르지오 시티`는 월평균 123만원을 고정 지급하고, 가동률에 따른 추가 수익을 별도로 제공하는 특별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또 다음해 1월부터 수익이 지급돼 투자 후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투자금 1억원대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연 10일 무료 이용의 특전도 제공해 해외거주자들이 국내로 입국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 제공으로 해외에서도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1688-4808
요즘 가장 핫하다는 내곡지구 오피스텔, 견본주택 가보니
  • 요즘 가장 핫하다는 내곡지구 오피스텔, 견본주택 가보니
  • 대기업 임대수요 풍부한 내곡지구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계약률 상승세확정 임대수익보장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 등 금융혜택 다양 [e-비즈니스팀] 9.1부동산 활성화 대책 이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일이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 짓는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연일 방문객들이 몰리며 계약 건이 급증하고 있다.'신일 해피트리앤' 분양관계자는 “'신일 해피트리앤'은 내곡지구의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로 최적의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입소문을 타면서, 분양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거나 방문예약을 하는 분들이 많다. 연령대별로 중장년층 방문객들은 임대를 고려한 문의가 많고, 30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은 실거주에 대한 상담이 많다”고 전한다.은퇴를 앞두고 판교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김모씨(54)는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데 금리 인하로 목돈 굴리기가 쉽지 않아 임대를 통한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견본주택에 오기 위해 판교에서 출발 했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 놀랐다. 지하철이 단지에서 1분 거리이고, 강남이나 판교 등 접근성이 좋아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신일 해피트리앤'이 들어서는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는 지난 40여 년간 지정됐던 그린벨트가 해제되면서 강남의 마지막 알짜 지역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강남 택지개발지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하다.서울에서 다년간 임대업을 하고 있는 박모씨(58)는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수익률이 예전 같지 않아 잠재수요가 많은 신규 사업지역을 모색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향후 삼성전자R&D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등이 들어서면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신일 해피트리앤'은 지하 3층~지상 5층, 1개 동, 전용 21~42㎡ 총 1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3.3㎡당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강남권역보다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으로, 내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 시 취득세(매입가의 4.6%)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김해에반스타워255 분양 오픈…수익형 부동산 강세 입증
  • 김해에반스타워255 분양 오픈…수익형 부동산 강세 입증
  • 홍보관오픈에 투자자 및 수요자 발길 이어져[e-비즈니스팀] 본격적인 가을 분양철을 맞아 김해 랜드마크 주거복합시설로 관심을 모았던 에반스타워255가 지난 19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이어진 주말까지 많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성황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김해 북부신도시 중심입지와 400만원대 분양가라는 점이다. 특히조망권이 좋은 고층부와테라스형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일부 타입은 높은 프리미엄을 입증이나 하듯 이미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이러한 관심들이 고스란히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분양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에반스타워255의 압도적인 주거가치와 프리미엄을 직접 확인하며, 이른바 ‘사면 돈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와 불안한 경기가 맞물리면서 프랜차이즈 창업과 같은 리스크 높은 투자보다는 연금처럼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김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무엇보다 김해시 인구는 2014년 6월 현재 52만 명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추진과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잇따른 개발호재 역시 김해의 성장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점도 수익형부동산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김해 삼계에 위치한 에반스타워255는 지하철 장신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김해시민체육공원 등이 인접한 삼계중심대로의 생활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김해대로가 인접해 부산, 마산, 창원 등으로 빠르게 연결되며 최근 개발호재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김해 북부신도시의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옥상 하늘정원에서는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캠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편리한 워킹&조깅트랙도 조성된다.부재중에도 걱정 없고 범죄로부터도 안전한 무인택배시스템,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은 건강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생활을 제공한다.오피스텔은 보증금과 월세로 구성된 투자상품으로 월세와 회전률이 좋아야 하는데 안정적인 수요층과 풍부한 대기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월등한 주거가치까지 가지고 있는 에반스타워255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최고의 투자처로 투자자와 거주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19층 랜드마크로 선보이게 될 에반스타워255는 3.3㎡ 당 400만원대 분양가로 프리미엄을 기대케 하고 있으며, 1가구2주택이 적용되지 않아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에반스타워255는 ㈜오즈오엔제이가 시행, 광승종합건설㈜이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으며, A, B, C, D, E, F타입 총 255세대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추첨을 통해 모닝자동차, TV, 고급 자전거 등 풍부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 1566-3443)
단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눈길
  • 단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눈길
  • 분양시장 경쟁 치열해지자 단지형 주상복합아파트로 차별화 전략 내세워[e-비즈니스팀] 한 단지 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리돼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따로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원스톱 라이프(One Stop Life) 가능하면서도 기존에 지적돼던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단독 오피스텔과 달리 대단지 안에 만들어지는 공원 산책로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 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의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을 누릴 수 있어 단독 오피스텔과 비교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이에 따라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 간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역시 단지형 주상복합이다. 기흥역세권에 5100가구 계획 복합도시 내 첫 분양 물량으로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으로, 3면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소형 오피스텔 403실(전용 22~24㎡)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지만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발코니가 가능해 실사용 면적이 일반아파트보다 훨씬 높다. 아파트 전체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2면 이상 개방형 평면배치로 통기성을 높여 실내생활의 쾌적함이 좋다. 그 동안 주상복합의 취약점이던 빛이 닿지 않는 먹방이나먹주방을 없애 모든 실내 공간의 환기 및 채광 문제도 해결했다. 일부 세대에는 넓은 보조주방과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드레스룸형 수납공간과 현관 옆 창고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오피스텔에는 실외기/보일러실 공간을 제거해 인근에 있는 유사 오피스텔보다 실사용면적이 넓다. 22~24㎡ 소형으로 신혼부부나 전문직 종사자 및 향후 개발가치에 투자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는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유아놀이방, 북카페,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1200만원 대이며 오피스텔은 3.3㎡당 850만원대로 책정됐다. 18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분당선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앞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 분양한다.  문의 : 031)283-6868
GS건설,다음달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 분양
  • GS건설,다음달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 분양
  •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역파크자이는 KTX광명역과 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지상 37층, 7개동, 아파트 875가구, 오피스텔 336실 등 총 1211가구 규모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는 △59㎡형 285 가구 △84㎡형 440가구 △95㎡형 150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61~62㎡형 273실 △98㎡형 63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15분대)은 물론 전국 어디든 쉽게 오갈수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광명역~영등포역 구간에는 셔틀 지하철도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2022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차로 5분 거리인 광명역 나들목(IC)도 이용할 수 있다.단지는 초대형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2017년 1월 완공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광명역세권은 코스트코가 이미 입점했고 올해말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국내 1호점을 낼 예정이다. 또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석수스마트타운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GS건설은 단지 모든 가구의 천정고를 10~30㎝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맘스테이션과 도서관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에 나선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1644-9997▶ 관련기사 ◀☞GS건설, '부활의 전주곡' 울리나☞GS건설, 시련을 딛고 더 강해진 해외수주 경쟁력 그리고 주택 명가의 부활☞[특징주]GS건설, 상승..'올 해외수주 보수적으로 8.5조'
2014.09.23 I 양희동 기자
식지 않는 인기, 광양 비즈던스호텔 "락희" 주목
  • 식지 않는 인기, 광양 비즈던스호텔 "락희" 주목
  • 지하 1층~지상 15층, 225개 객실 구성... 객실별 개별등기 가능해[e-비즈니스팀] 아파트 분양, 상가/오피스텔 분양이 주를 이루던 국내 부동산 업계에 최근 호텔분양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을 분양한다니,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이미 몇 년 전부터 업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순위로 거래되던 투자상품이다.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호텔 분양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호텔은 주거가 아닌 상업목적을 띈다는 점에서 수익형 상가/오피스텔과 유사할 수 있지만, 전체 건물운영과 브랜드관리를 전문운영기업이 통합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상가/오피스텔의 수익창출에 발목을 잡고 있는 공실문제와 관리문제가 호텔에서는 근본적으로 발생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전체 수익금을 배분하여 분양자들에게 매월 월세형식으로 입금해주기 때문에 연금보험의 안정성과도 비교될 수 있다. 따라서 요즘처럼 경제가 불안한 시기일수록 정기적인 수익을 지급하는 호텔이 인기를 끌게 된다. 다만, 운영기업의 전문성과 운영실적은 꼭 살펴보고 선택하여야 한다.우리나라에 호텔 분양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대략 3~4년쯤 전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굿모닝레지던스호텔‘休’와 ‘樂喜(락희)’를 살펴볼 수 있는데, 2011년 굿모닝레지던스호텔 ‘休 ’대전점이 처음 분양할 당시만 해도 호텔 분양에 대한 인지도가 전혀 없었다. 때문에 연10%의 수익을 10년 확정보장해준다는 조건에도 선뜻 투자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 그 때 미리 투자했던 사람들은 지금,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다. 대전 굿모닝레지던스호텔 ‘休’에 투자했던 이모씨는 ‘한창때 오피스텔에 투자했었지만, 지속적인 관리문제와 세입자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오피스텔 수익률은 건물에 하자가 없고 공실이 없을 경우로 예상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실제 운영시에는 보수비용과 공실로 인한 손해가 상당하다’고 오피스텔 사업의 허점을 지적했다. 또한, ‘호텔에 투자해보니 전문운영사가 관리를 알아서 다 해주고, 매월 수익입금일이 정확하여 신뢰가 간다’며 재투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대전 HOTEL ‘樂喜(락희)’에 투자했던 서모씨도 ‘노후대비용으로 연금 대신 선택한 수익형 호텔이 지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오히려 연금보험은 요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겨 애물단지가 될 수 있지만, HOTEL 樂喜(락희)는 10년간 임대차계약서를 체결해주기 때문에 은행상품보다 더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현재는 대전점에 이어 광양점을 분양하고 있으며, 청주점, 대덕테크노밸리점, 창원점, 당진점, 군산점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樂喜(락희)’ 대전점의 성공계보를 잇게 될 ‘락희’ 광양점은, 비즈니스와 레지던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레스토랑, 휘트니스,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업무휴게시설 등 실용적인 편의공간과 부대시설을 호텔 저층부에 함께 설계하여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의 풍부한 비즈니스수요를 겨냥하고 있다.비즈던스호텔 ‘락희’ 광양점은 지하1층~지상15층 규모 225객실로 구성되며, 객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내 45개 상가 분양
  •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내 45개 상가 분양
  • [e-비즈니스팀]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시공하고 대교디앤씨가 시행하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대에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한다. 연면적 29,087.196㎡ 지하 6층~지상 13층 45개 점포에 오피스텔, 총 320실로 구성된다.  상가 인근에는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부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해 매머드급 건축물로 안정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외국인 렌탈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임대주택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00m거리에 두고 있어 기지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상가는 오피스텔 분양 때부터 지역농협이 1층을 직접 분양을 받아 은행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겠다고 하여 상가분양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회사 측에선 1층 추천 업종은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커피숍, 치킨집, 호프집, 환전소 등이 좋다고 한다.2층의 경우 치과, 내과, 안과, 한의원, 프랜차이즈, 호프집, 레스토랑, 사무실, 세탁소 등 충성도가 높은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의원을 개원하면 좋을 것이라 했다.또한, 용산에 본점을 둔 미군 통신관련 군납업체가 3층에 임차로 입점하기로 되어 있어 상가활성화의 큰 틀이 마련됐다. 그 외 클리닉, 세무사, 법무사, 미용실, 노래방, pc방 등도 추천 업종 이다.평택 파라디아 분양관계자는 “평택의 경우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삼성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겹호재로 건설사 들이 수익형 부동산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며, 상가나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오피스텔은 3.3㎡ 당 590만원, 상가는 1층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1,900~2,400만원 선이고 준공은 201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02-572-8840)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에 있다. 
도심 시티라이프 전성시대! 교통, 입지 우수한 ‘도심’ 분양 단지 인기
  • 도심 시티라이프 전성시대! 교통, 입지 우수한 ‘도심’ 분양 단지 인기
  • [e-비즈니스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시티라이프가 부각되면서 국민 10명 중 9명은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5114만명)의 91.6%인 4683만명이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편리한 주거 환경이 가능한 도심 입지의 주거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에 위치한 주거 단지들은 그 편리함과 희소성 때문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특히 도심 지역 중에서도 시청이나 구청,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한 곳은 안정적인 배후 수요까지 갖춰 더욱 인기가 높다.행정기관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돼 있을 뿐 아니라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4월 분양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 행정기관이 밀집한 도심 입지가 부각되면서 최고 24.72대 1, 평균 16.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바 있다.올 가을, 행정기관이 밀집한 도심 지역에 분양하는 알짜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 투시도포스코건설은 부산의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II’를 오는 10월 분양한다.부산 시청 바로 옆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인근에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인근에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 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부산 시민공원, 광복기념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문화 시설도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가능하다.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와 함께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II는 직주근접의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포스코건설은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원스톱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오피스텔 동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북카페, 코인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되며, 아파트 동에는 실내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샤워실, 건식 사우나 포함)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오피스텔 동에는 고급 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던 게스트 하우스를 조성해 가족 및 친척이 방문하였을 시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는 전용 59~84㎡ 규모의 아파트 216가구와 전용 29~64㎡ 규모의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한다. 오피스텔은 투룸으로 설계해 수요자가 생활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1-7474-580
강남부자들의 부동산 재테크 1순위는 길목 좋은 1층 상가이다
  • 강남부자들의 부동산 재테크 1순위는 길목 좋은 1층 상가이다
  • 마곡요충지에 놓인 투웨니퍼스트 횡단보도 정면 1층 상가 평당 2800만원대...[e-비즈니스팀] 부동산개발에는 정치인과 지자체장은 개입을 꺼리는 것이 기존 상식이지만 서울 마지막 개발특구인  마곡지구에는 서울특별시의 단체장인 현직 시장직무실이 운영 중이다. 이는 SH공사가 마곡지구를 서울의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의지와 행동의 표출로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있다.마곡지구란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3백60만 제곱미터(110만평) 규모로 2016년 12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엘지, 코오롱,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소기업까지 55개의 기업체가 입점한다. 이는 단순한 공장지대가 아니라 고액 연봉자들로 구성된 R&D연구 인력이다. 판교 테크노 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이다.이런 개발여건에도 마곡지구는 상업지구 구성이 2.2%로 상주인원 40만 명에 비해 전문상가가 턱없이 부족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마곡을 주관하는 강서구청은 마곡개발과 연계하여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겁다. 의료와 문화벨트 연계 「의료문화관광벨트」2㎢ 조성 인천·김포국제공항 거점 국제의료관광 허브로 육성동서양 융합 의료서비스+문화관광 지역발전 특구 지정 의료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와 지역 이미지 제고목적으로 하는 사업도 2010년부터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지역여건은 인천, 김포국제공항 국제관문과 5~30분 거리에 위치 여성, 척추·관절 특화병원밀집(13개소)의료여건 종합병원 3개소, 해외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 35개소 해외환자 유치 특화병원 협의체 구축, 해외 환자유치 공동 홍보 추진, 의료관광 홈페이지 구축완료, 해외병원과 업무협약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보건복지부,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국제간병인 양성(다문화가정 대상),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한방의료 특화상품 프로그램 개발(사상체질 웰니스)하고, 문화여건으로 허준박물관(해마다 허준축제), 겸재정선기념관(산수화체험), 양천향교(전통의례체험), 구암공원(전통한방체험), 한강수변공원(철새도래지), 궁산(향토문화유산)관련 문화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마곡 투웨니퍼스트 1층 상가서울시의 마곡개발과 강서구의 의료특구가 교차되는 곳에 투웨니퍼스트 10층 규모 건물의 1층 상가는 최대층고 7M와 널찍한 테라스로 설치가 가능하며, 높아진 층고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어, 피크타임의 접객율을 높일 수 있는 복층으로의 전환을 모색 할 수 있는 발산역에서 양천향교역 의료특구개발상가 지역 중 가장 효율적인 상가로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본다.길 건너편에는 현재 KT전화국 과 우체국 마주하고 있고 횡단보도 바로 정면이라는 지리적 이점 또한 상가 투자의 미래성공 포인트 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을 한다. 주)대명21 마곡오피스텔 신축 투웨니퍼스트 180실은 현재 잔여분 7개만 남겨둔 마곡에비앙(www.dmevian.co.kr)처럼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분양가격은 1억2천만 원대로 분양개시 3개월 만에 완판 되는 인기를 누렸다.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최초로 복층구조를 적용하여 층고(高)가 기존 오피스텔보다 60㎝ 높으며 수납장이 소형아파트처럼 잘 구비 된 잠정을 가지고 있다.현재 마곡산업단지 내 낙찰 가격은 강서구의 핵심 상권의 감정가에 견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5호선 발산역 인근 이화여대병원 1만평 이내 부지가 2천억 원대에 이르고 대기업의 입주예정 부지도 3,3㎡당 1200만원 전후 인 것에 견주어 볼 때 마곡1층 상가의 3.3㎡당 2천4백만 원~3천만원대 미만 상가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마곡대로변 상가분양 사무실에 관련 문의가 빈번하게 오고 있으며, 나들이 삼아오신 분들도 장시간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쯤 공개된 한국 전력의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 결과 현대차 그룹은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입찰가액은 10조5500억 원이다.이번입찰은 국내 재계 1위, 2위인 삼성그룹(삼성전자)과 현대차그룹이 나란히 한전부지 입찰에 참여했다. 현재는 입찰에 승리한 현대차 그룹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상징적으로 강남역세권에 입주하여 강남의 맹주임을 표명한 삼성그룹의 위상은 크게 위축 되였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는 기업하는 사람과 부자에게 어떤 관계가 형성되어지는 것인가를 볼 수 있는 단면이다.고대 중국부자는 “공중에 떠다니는 것은 금괴에는 관심을 두지 말라”고 하였고, 우리 선조 부자님들은 “재산은 땅에서 늘리고 가꾸어라”는 말씀을 하였다. 선인들의 지혜를 생각하며 마곡 부동산 전반에 관하여 심도 있게 살펴 볼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미래자산을 증식하는 길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문의: 02)736-3247.
뜨거운 가을 청약시장…모델하우스마다 '구름 인파'(종합)
  • 뜨거운 가을 청약시장…모델하우스마다 '구름 인파'(종합)
  • △19일 서울 서초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서 문 연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 19일 오전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서 문 연 ‘e편한세상 구미교리’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 총 2828가구 규모의 구미 교리2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를 살펴보려고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200여m에 이르는 긴 줄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개관 축사를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까지 발 벗고 나서 흥행에 공을 들인 이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가을 이사철을 맞은 전국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청약 문턱 확대, 신도시 개발 중단 등 각종 시장 부양 대책을 쏟아낸 데 힘입어 때 이른 과열 조짐까지 불거지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문 연 전국 아파트 15개 단지의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방문객 30만여명이 몰렸다. 서울·수도권에서 개관한 모델하우스 3곳에 예비 청약자 수 만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하는 ‘아크로리버 파크 2차’ 아파트는 전체 1612가구 중 일반 분양분이 213가구에 불과하고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 2만명이 몰리는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 선 보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에서는 3만명이 분양 아파트(260가구)와 오피스텔(403실)을 둘러봤다. 지방 12개 단지 모델하우스에도 청약 통장 사용 기회를 엿보는 구름 인파가 모여들었다. 세종시의 노른자위로 통하는 새롬동 2-2생활권에 공급될 예정인 ‘캐슬&파밀리에’ 아파트(1944가구) 모델하우스에서는 3만8000명이 주택 유닛을 둘러보고 청약 상담을 받았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 문 연 ‘e편한세상 사하’(1068가구), 경북 구미시 ‘e편한세상 구미교리’(803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85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 등에도 각각 1만5000~2만5000명이 방문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부동산114 조사)이 2009년 6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작년 말보다 86만명 늘어난 1433만4472명을 기록하는 등 대기 수요도 풍부해서다. △지난주 전국에서 개관한 주요 아파트 모델하우스 현황 (자료=각 업체)
2014.09.21 I 박종오 기자
뜨거운 가을 청약시장…15만명 몰렸다
  • 뜨거운 가을 청약시장…15만명 몰렸다
  • △19일 서울 서초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서 문 연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 19일 오전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서 문 연 ‘e편한세상 구미교리’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 총 2828가구 규모의 구미 교리2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를 살펴보려고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200여m에 이르는 긴 줄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개관 축사를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까지 발 벗고 나서 흥행에 공을 들인 이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가을 이사철을 맞은 전국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청약 문턱 확대, 신도시 개발 중단 등 각종 시장 부양 대책을 쏟아낸 데 힘입어 때 이른 과열 조짐까지 불거지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 연 전국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6곳에는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방문객 14만5000여명이 몰렸다. 서울·수도권에서 개관한 2개 모델하우스에 5만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하는 ‘아크로리버 파크 2차’ 아파트는 전체 1612가구 중 일반 분양분이 213가구에 불과하고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 2만명이 몰리는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 선 보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에서는 3만명이 분양 아파트(260가구)와 오피스텔(403실)을 둘러봤다. 지방에도 청약 통장을 든 구름 인파가 모여들었다. 세종시의 노른자위로 통하는 2-2생활권에 공급될 예정인 ‘캐슬&파밀리에’ 아파트(1944가구) 모델하우스에서는 3만8000명이 주택 유닛을 둘러보고 청약 상담을 받았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 문 연 ‘e편한세상 사하’(1068가구), 경북 구미시 ‘e편한세상 구미교리’(803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85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각각 1만5000~2만5000명이 방문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부동산114 조사)이 2009년 6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작년 말보다 86만명 늘어난 1433만4472명을 기록하는 등 대기 수요도 풍부해서다. △지난주 전국에서 개관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 현황 (자료=각 업체)
2014.09.21 I 박종오 기자
오피스텔 수익률보다 2배 높은 역 150m “송내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 인기
  • 오피스텔 수익률보다 2배 높은 역 150m “송내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 인기
  • [e-비즈니스팀] ◇ 9월1일 부동산 대책 수혜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정부의 9월1일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부천 송내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에 계약이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한다. 송내역은 인천 급행선 정차역이며, 하루 평균 9만 3천여명이 이용하고 경기도권 2위인 역이다.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최근 인기있는 중소형인 62㎡(마감), 74㎡, 84㎡ 3가지 평형대로 총 536세대 구성된다.◇ 환골탈태 지하철 1호선 송내역 150m 거리 초역세권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지하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차량1분)가 교차하는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핵심 교통입지를 자랑한다.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직선거리 150m인 초역세권이며, 급행열차 정차역이다. 송내역 급행 열차를 이용할 경우 신도림 역까지 4정거장, 17분에 도달이 가능하다.또한,2015년 5월 경에 936여평 규모로,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을 역 아래로 배치하는 복합 환승센터 공사가 진행중이다. 일반 대중교통은 물론,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송도 등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환승센터로 탈바꿈된다.◇ 관리비는 저렴한 일반아파트, 생활은 고급 주상복합 형태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는 용적률 244%가나오는 일반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차로 인해 1,2층이 8.4m 높이의 1,000여평 단지내 상가로 완공되는 아파트이다. 누구나가 전철역 가까운 것을 좋아하고 상가시설을 엘리베이터로 이용하는 생활을 꿈꾸지만 대게 그런 경우 주상복합 아파트로 공급된다. 주상복합 아파트 장점은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분양가격이 매우 고가이며, 일반아파트에 비해 면적이 작고, 관리비가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와 같은 초역세권에 상가시설이 아래층에 있는 형태의 일반 아파트는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아파트이며, 저렴한 일반아파트 관리비로 주상복합아파트의 편의성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완공시 그 가치와 수요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반경 2km이내 뛰어난 생활 인프라'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대형쇼핑시설, 문화시설, 병원, 행정시설, 교육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른자 입지를 내세우고 있다.송내역 인근에 둘리거리(상동로데오거리), 투나쇼핑몰 등 각종 상권이 발달한 것은 물론, 단지 2km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부천종합터미널 소풍 등 각종 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문화시설로는 부천예술의 발상지인 부천문화원과 CGV, 프리머스 등의 영화관, 송내 영화의 거리가 있다.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천시청 등의 행정시설도 2km내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자생 한방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의 병원시설과 서촌공원, 솔안공원, 송내어린이공원 등의 공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단지생활,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입주민 만족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배치로 조광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단지조경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나무 군식과 꽃복숭아 군식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차없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각 세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되며, 현관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이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 : 1666-0235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까다로운 외국인 투자자까지 관심
  •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까다로운 외국인 투자자까지 관심
  • [e-비즈니스팀] 강남은 뉴욕의 맨하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이미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도시 중 하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가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새로운 여행상품이 등장할 만큼 최근 강남역으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제 강남역은 국내의 유동인구는 물론, 외국인들이 몰리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 여행관계자는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 때문에 최근 강남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문화가 콘텐츠로 자리잡은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의 젊은이들에게도 강남역은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이런 강남역 인근에서는 최근 서비스 레지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레지던스는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에서 취사 및 세탁 시설을 갖춰 주거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로 중&8226;단기 비즈니스 바이어 및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전문위탁 운영업체의 관리를 통해 수익을 제공받는 시스템으로, 오피스텔이나 원룸처럼 특별히 주인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서비스 레지던스는 전&8226;월세 방식의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기존 오피스텔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임대 수요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는 이런 서비스 레지던스로 운영된다. 월 평균 123만원이라는 높은 수익을 고정으로 지급하고, 3년간의 수익을 확정적으로 보장해준다. 가동률에 따른 추가 수익을 별도로 제공하는 특별혜택까지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까다로운 서울의 투자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안정적인 투자시스템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개별등기와 전문 운영팀의 위탁서비스 등이 더해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 중이다"며 "강남역 노른자위에 보기 드문 투자처로 희소성이 높아 해외에서까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초보투자자의 경우에도 전문 상담원을 통해 상세한 투자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1688  1372
북향과 저층 찾는 오피스텔 투자자들…왜?
  • 북향과 저층 찾는 오피스텔 투자자들…왜?
  • [e-비즈니스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구입시 실거주자들은 남향과 고층을 선호하는 반면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은 북향과 저층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흔히 남향이나 고층인 ‘로얄층’에 속하는 물건을 선호하는 이유는 임대도 잘되고 향후 판매도 수월하기 때문이지만 임대용 소형 오피스텔은 층이나 건물 방향에 따른 월세 차이가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저층이나 북향 제품의 분양가가 저렴해 결과적으로는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건설사들은 오피스텔 분양가 책정 시 일반적으로 저층과 고층의 가격차를 5~20%까지 두지만 입주 후 임대료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실제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G1-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인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 이하 소형이 대다수로 현재 전체 물량 중 약 90%가 계약 완료된 상태다. 이 회사 분양 관계자는 “실거주가 아닌 투자자 입장이라면 남향이나 고층에 메일 필요 없이 오히려 북향이나 저층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면서 “최근 은행권의 정기예금 이자가 1%대까지 떨어진 상품이 속출하면서 오피스텔 투자에서도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입소문처럼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27층, 2개동, 전체 1140실 규모로, 전용면적 ▲24~26㎡ 912실 ▲30㎡ 136실 ▲58㎡ 92실로 구성됐다.◆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에서 바라본 남동쪽 전경특히 이곳은 작년부터 송도에 입성한 국내외 기업과 국제기구 등의 이전기관 및 기업 종사자들의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주변에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됨에 따라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1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송도로 본사를 이전한데다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 명, 경제청 300여 명, GCF 등 국제기구 관련 종사자 200여 명과 아트센터 복합단지내 3500여 명 등의 근무수요가 풍부해 국제도시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본사 직언 1000여명의 대우인터내셔널도 송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송도 국제업무지구에는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을 포함하는 ‘인천 아트센터’가 조성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800m 길이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상가가 배치된 ‘이랜드NC큐브 커낼워크점’이 성업 중이다.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고 올 하반기에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트포레’가 문을 연다. 또 40만㎡규모의 센트럴파크 공원도 여가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투자자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해 연간 600만원을 보장해 주는 임대수익보장제도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임대수익 보장액을 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전체타입 중 일부 타입인 25E㎡•25F㎡•25G㎡•26㎡에만 적용된다. 25E㎡•25F㎡•25G㎡•26㎡타입은 12개월이 보장되며, 월 50만원씩 총6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2-859-1300.
다양한 혜택으로 高수익 틈새투자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뜬다
  • 다양한 혜택으로 高수익 틈새투자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뜬다
  • 지식산업센터, 세금감면 혜택 및 건설사의 다양한 혜택으로 높은 수익률 가능해교통,편의시설,개발호재까지 갖춘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인기[e-비즈니스팀]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가 새로운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 장기 임대수요, 세금감면, 건설사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눈에 띄는 것이 분양가다.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3.3㎡당 700만~900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 보다 저렴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또한 지식산업센터는 주 수요층이 중소기업이나 법인들이 많아 오피스텔이나 상가 보다 임차기간이 긴 편이다. 장기계약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공실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세금감면과 건설사들의 금융혜택도 주어져 투자비용도 아낄 수 있다.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2016년까지 37.5%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부 건설사들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금융혜택도 지원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는 도심 내 오피스 보다 월세와 관리비 부담이 적어 실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입지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정지구 등 교통과 주변 도로망, 편의시설•개발호재가 많은 곳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서울시 송파구 문정지구에 국내 No.1 리조트 기업인 ㈜대명레저산업이 시행하고 ㈜대명건설이 시공하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5만8861㎡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정부의 각종 지원혜택 및 시행사에서 분양금액의 30%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고 있어 초기 부담금이 매우 낮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문정지구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와 위례신도시, 판교를 이어주는 비즈니스 브릿지로써 강남의 인프라를 확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클러스터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개통하는 KTX수서역을 비롯하여, 송파구청 이전, 문정법조단지 및 동남권 유통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제2롯데월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교통으로는 9호선 문정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이동 할 수 있는 초 역세권 입지다. 이에 지하철을 이용하면 3,8호선 가락시장역이 1분, 2호선 잠실역이 7분, 5호선 천호역은 14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여기에 KTX 수서역(예정)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완벽한 광역교통망으로 강남을 비롯하여 서울 및 분당으로의 진ㆍ출입이 편리하다.수준 높은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하여 비즈니스 품격에 맞는 수준 높은 호텔 음식을 제공하는 호텔급 푸드몰이 들어서며 주출입구에는 천정고 8m 높이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로비가 조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대명 본사 사옥 내에는 입주기업의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어린이집 및 예식장 등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62길(문정동 620번지)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 222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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