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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글로벌 화폐전쟁, 3년내 위기 폭발한다"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내일자(15일)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글로벌 화폐전쟁, 3년내 위기 폭발한다”-美 태도 돌변 “日, 엔저 지나치다”..오바마의 ‘돌직구’-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결국 사의 표명▲종합-와! 베이브 류스-싸이 ‘젠틀맨’ 호평과 혹평 사이..뮤비 조회 1천만 돌파▲종합-무섭게 큰 그림자 금융..中 경제 시한폭탄 되다-美 모기지사태도 ‘그림자 금융’이 화 키워-금융 ‘4대천왕’ 시대 막 내려▲국제금융컨퍼런스2013-쑹훙빙 “한·중·일 글로벌 화폐전쟁 피할 수 없다”-최수현 금감원장 “혁신기업 발굴 등 도전적 전략에 한국금융 미래 달려”-코니볼란드 ERA 수석이코노미스트 “아시아, 연 5.5% 이상 성장”-카시와바라 치에 일본무역진흥기구 디렉터 “회사채 발행 심리장벽 없애야”-에드워드 릉 홍콩무역발전국 연구소 원장 “韓기업, 딤섬본드로 자금조달을”▲국제금융컨퍼런스2013-참석 금융수장들 “환율 위기극복 해법 찾았다” 열기-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한국 대표 “되풀이되는 금융관행 개선 시급”-패널토론..위안화의 국제화 놓고 갑론을박-종합토론..“中부동산 불패신화, 거품이다”▲정치-대화제의 일단 거부..간 보는 北-여의도는 熱獨<열독> 중-다른말 하는 靑·정부..대화가 필요해▲글로벌 마켓-“두번 실패없다” 글로벌기업 다시 중국으로-원칙 버린 버핏, 왜?-EU 주요국 “탈세 막자” 은행정보 공유키로-2분기도 봄바람..日 산업기상도 ‘맑음’-프란치스코 교황, 교회개혁 나선다▲마켓 종합-“슈퍼추경이 1분기 어닝쇼크 가라앉힐 것”-美 금융·IT 실적발표 본격화..뉴욕증시 변동성 확대-환율, 北미사일 발사가 차익실현 호재 될수도▲마켓 증권-GS건설 주가급락에 ELS 원금손실 비상-‘북한발 리스크’ 국내펀드 2주째 마이너스-‘대어’ 현대로템 IPO승부수▲엔터테인먼트-할리우드 스타에게 한국이란..“큰 시장”-김장훈 “전인권·싸이를 첫사랑보다 더 사랑”▲산업종합-OLED특허전..LG는 ‘히든카드’ 있다-초고화질 ‘4K’ 선점한 日..기술과 콘텐츠 유기적 협력-현대·기아차 美시장 전략 “수익보다 판매량 우선”-강덕수 STX회장 러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물밑작업’-LS산전, 500억원 이라크 변전소 수주▲산업-조선업 ‘실적쇼크 불똥’ 억울해-양유석 KCA 원장 “한국산 방송장비 세계 경쟁력 충분”-브레이크 걸린 편의점 성장세-백화점서 입어보고, 온라인서 싸게산다-엔저 여파..한국 술 수출 감소-夏夏夏..외식업은 벌써 여럼-가맹사업법 개정안 프랜차이즈업계 반발-이디야, 커피점 1위 ‘불편한 진실’▲기획-건설의 콜럼버스 ‘포스코’ 중남미를 개척하다-“중동은 포화 상태” 포스코 뒤따르는 건설사들▲사회·부동산-오피스 빌딩 공급과잉..속 비어간다-재활용 쓰레기 집 앞에 못 버린다-양도세 기준, 야당안으로 바꾸면 93%가 면제-가축분뇨 불법방류 축사 무더기 적발-가든파이브 상가 49개 오늘 입찰-신분당선 지하철요금 내년 200원 인상
- 위자드웍스 '솜노트', 美 '2013 웨비어워드' 수상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앱 개발사 위자드웍스의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솜노트’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제17회 웨비어워드’에서 유틸리티 및 서비스 부문 오피스 본상(Official Honoree)에 선정됐다.웨비어워드는 지난 1996년부터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시상식이다. 전세계 기업인, 언론인, 예술, 패션 등 인터넷 전문가 550인의 평가를 통해 웹사이트, 쌍방향 광고, 온라인 필름과 비디오, 모바일 등 총 4개 분야에서 시상한다.위자드웍스가 받은 오피스 본상은 분야별 상위 10%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솜노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바일 서비스인 ‘드랍박스’, ‘스텀블어폰’, ‘메일박스’ 등과 경합을 펼쳤다.한편, 솜노트는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면 PC나 태블릿에서도 볼 수 있는 메모 앱이다. 지난 1월 카카오톡에 입점했다.
- 탐앤탐스, 태국서 제2의 성공신화 쓴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탐앤탐스는 태국에서 중심 상권 입점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 내에 태국 20호점 오픈을 확정하고 연내 50호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탐앤탐스의 태국 8호점인 파타야튠점 매장.탐앤탐스는 지난 1월 여행객 밀집 상권인 파타야 느아 지역에 태국 7호점 ‘파타야튠점’을, 한국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수도 방콕 에까마이 지역에는 8호점 ‘게이트웨이 에까마이점’을 열었다. 이달 말에는 방콕과 파타야의 중간 지점인 촌부리에 9호점 ‘모터웨이점’을 연다. 또한 방콕, 파타야뿐만 아니라 푸켓, 치앙마이, 핫야이, 우돈타니 등 태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도 가맹점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 중이다.태국에서 탐앤탐스 입점 전략은 쇼핑몰, 호텔, 주요 외식상권 등 대형 상권 위주로 입점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운영 중인 9개 매장 중 6개 매장이 대형 쇼핑몰에, 7호점인 파타야튠점은 호텔 1층에 입점했다. 또한 한국 커피전문점 브랜드라는 장점을 살려 싸이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과 ‘늑대소년’같은 한국의 인기 영화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현지에서의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김지용 태국 탐앤탐스 법인장은 “탐앤탐스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며 태국의 쇼핑몰, 호텔, 오피스 등 주요 상업 시설에서 전면에 입점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탐앤탐스가 글로벌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화투자證, 초부유층을 위한 '엘리저 패밀리 오피스' 론칭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기존 전체금융자산에 대한 관리형 PB 브랜드 엘리저를 진화시킨 초부유층 집사서비스 ‘엘리저 패밀리 오피스’를 3일부터 진행한다.전체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의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자문, 가업승계 등을 돕는 ‘가문자산관리’와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기업자금 관리 등의 자문을 제공하는 ‘기업경영컨설팅’, 사회공헌, 자선사업을 지원하는 ‘노블레스 서비스’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사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국제재무분석사(CFA)로 구성된 패밀리 오피스 전문위원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화 계열사 및 외부 전문업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선사업, 미술품, 명품 관련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미경 한화투자증권 PB전략팀 상무는 “이번 ‘엘리저 패밀리 오피스‘를 통해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 엘리저’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가문자산관리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자수성가 1세대 부자들이 2~3세대로의 재정적, 문화적 유산의 이전과 관련해 필요한 솔루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리저 패밀리 오피스’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브랜드 엘리저 멤버십 가입고객 중 전체 금융자산이 30억원 이상 최상위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며, 한화투자증권 각 지점 PB에게 신청하면 된다. ▶ 관련기사 ◀☞[머니팁]한화투자證, 한화스마트ELS 4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