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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개통 호재 실수요자 주목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 양주신도시 최대 수혜‘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전용면적 74~84㎡ 761가구, 오는 28일 견본주택 오픈 [온라인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점차 갖춰지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달 28일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대림산업은 오는 28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중소형 761가구로 구성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된다. 전체 세대의 87%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3~4Bay 구조이며,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메인 조감도단지 중앙에는 실개천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단지 내&8729;외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특허 등록한 층간 소음 차단 기술과 특허를 출원 중인 및 단열 설계도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 소음 예방 효과를 높이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환기시스템을 적용하고,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 광폭 주차장(일부 세대 제외)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신도시 내에서도 돋보이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 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옥정중학교가 인접해있고 맞은편에는 초등학교(오는 2017년 개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다음해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양주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구역 환경이 갖춰졌다. 통상적으로 신도시에서는 각종 편의기반시설과 교육, 교통 등이 집중적으로 개발, 조성되는 시범지구의 입지적 미래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되며 실제 입주 후에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단지 주변 광역교통망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지하철 7호선을 경기도 양주로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양주시 옥정)’이 광역철도로 지정되면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양주신도시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향후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서울 강남 등의 교통 진&8729;출입 여건이 크게 개선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광역철도’ 사업으로 확정됐다. 광역철도 지정에 따라 양주로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사업비의 최대 85%를 국가와 경기도가 지원하게 되며 양주시는 나머지 15%의 비용만 부담해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은 광역철도 지정으로 인해 시의 재정적 부담이 크게 완화된 것은 물론 국가의 7호선 연장사업 시행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주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부에 수 차례 전철 7호선 연장선의 광역철도 적용을 요청하고 협의해왔다. 이번 광역철도 사업 지정으로 향후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지난 2013년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현재 KDI에서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광역 도로망도 점차 확충되고 있다.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간 무정차 BRT(간선급행버스)가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다음달 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다음달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9일,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15일~17일이다.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1-840-9700
- ‘축구장 7.5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완료 “반도체 새역사 쓴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SK하이닉스(000660) 새 반도체 공장 ‘M14’가 마침내 완공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결단으로 2013년 6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면서 공장 건립을 추진한 지 2년만이다. 2조 3800억원이 투입된 M14 공장은 SK그룹과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2위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2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약 400명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M14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14는 이천 본사에 1997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300mm 전용 반도체 공장으로 축구장 7.5개 면적에 해당하는 5만 3000㎡(1만 6000평, 길이 333m, 폭 160m, 높이 77m)의 규모로 조성됐다. 단일 건물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총 6만 6000㎡(2만평, 한 층 당 3만3000㎡)의 2층 구조 클린룸에서는 최대 월 20만장 규모의 300mm 웨이퍼 생산이 가능하다.SK하이닉스는 최첨단 반도체 공장인 M1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나선다. 총 15조원의 투자가 집행될 이 공장은 올해 말 월 3000장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갖춘 후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며 확고한 경쟁우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SK하이닉스는 2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M14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올해 말 월 3000장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갖춘 후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제공.SK하이닉스는 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 2012년 전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축소되는 불투명한 경영환경에도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시설투자를 홀로 10% 이상 대폭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사상최대 실적을 연이어 달성할 수 있었고, SK하이닉스의 미래를 위한 M14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게 됐다.이날 SK하이닉스는 총 46조원을 투자해 M14외에 국내에 두 개의 반도체 공장을 더 구축하겠다는 미래비전도 밝혔다. M14구축에는 15조원, 나머지 두 공장의 구축에는 3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4년 이후 10년간 M14를 포함해 세 개의 신규 공장 건설에 나선다. 새로운 공장은 경기도 이천과 충청북도 청주에 각각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천은 내년부터 부지 조성을 시작하고 청주는 올해부터 새로운 부지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낸드 플래시 사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ICT환경의 고도화로 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또한, 원가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공정수가 늘어나고 장비는 대형화되고 있어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간 등 추가적인 생산 능력 확보의 필요성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현재 D램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산업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기반을 미리 확충하는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최태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M14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지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부, 지자체, 지역사회, 협력사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경쟁환경은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렵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사람에 대한 투자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대표 기업으로서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M14에서 발생할 매출이 국민경제에 55조원의 생산유발과 21만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M14에 대한 투자가 지역경제에는 5.1조원의 생산유발과 5만900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춰볼 때 두 개의 신규 공장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는 M14 투자의 3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SK하이닉스 M14 준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SK하이닉스 제공◇SK하이닉스 이천공장 M14 설립 일지-2013. 06월 M14 추진 TF 발족-2013. 12월 M14 건설 발표-2014. 07월 M14 착공-2015. 06월 장비 반입-2015. 08월 M14 준공◇ M14 현황-면적 : 5.3만m2(1.6만평), 길이 333m?폭 160m?높이 77m(축구장 7.5개 면적)-클린룸 규모 : 복층구조 6.6만m2(2만평)-가동시기 : 2015년 3분기
- 재계 '빅5' "배터리가 미래 경쟁력"…GS도 中 합작사 설립 추진
- [이데일리 이재호 김형욱 기자] GS(078930)가 중국에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대 시장인 중국을 공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GS를 포함해 삼성, 현대차(005380), SK(034730), LG(003550) 등 국내 5대 그룹이 모두 배터리 사업 키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기존 주력사업을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GS, 中 진출로 배터리 소재 사업 활로 모색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지난달 중국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인 북경당승과기(北京當升科技)와 양극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극재는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특히 양사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방식의 양극재 공동 개발 및 시장 개척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면 동일한 지분율로 출자해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NCA 양극재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적합해 전기차용 소형 배터리 제조에 활용된다. GS에너지가 중국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GS에너지는 양극재를 생산 및 판매하는 GS이엠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실적은 기대 이하다. GS이엠은 최근 수년 간 적자를 기록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7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신기술 개발 및 신시장 개척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대 시장인 중국 내 수요가 늘고 있는 NCA 양극재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 GS이엠은 현재 5000t 수준인 양극재 생산량을 2018년까지 1만3000t으로 확대할 방침이지만, 중국 합작사가 설립되면 투자 계획은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GS에너지 관계자는 “중국 내 NCA 양극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기술력을 갖춘 현지 기업과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현재는 시장 조사 단계로 향후 합작사 설립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5대 그룹, 주력사업 위기…‘신수종’ 절실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0년 ‘5대 신수종 사업’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용 전지’를 포함시켰다. 2020년이 되면 자동차용 전지로 1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로부터 5년이 흐른 현재, 삼성SDI(006400)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2위를 다툴 만큼 경쟁력을 키웠다. 또 배터리 분야는 삼성은 물론 현대차와 SK, LG, GS 등 국내 5대 그룹이 공통적으로 육성하는 신수종 사업이 됐다.LG화학(051910)은 삼성SDI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중국 난징과 시안에 공장을 건설 중이며 연내 완공된다. 이미 확보한 물량도 충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중국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한 곳인 베이징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고 배터리 공급 물량을 늘려 나가고 있다. 서산 배터리 공장에는 최태원 회장의 친필 격려문이 걸려 있을 정도로 그룹 수뇌부의 관심도 높다. 현대차도 현대모비스(012330)를 앞세워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팩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화학과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2012년 충주에 71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지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0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배터리 사업에 매진하는 이유는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에 밀리고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에 쫓기는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와 전자 사업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차와 LG도 마찬가지다. SK와 GS는 유가 하락에 수요 둔화까지 겹쳐 실적 개선이 요원한 상황이다.반면 배터리 시장은 앞길이 창창하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프로스트앤설리번은 2020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규모가 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 또한 보수적인 추정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5대 그룹 모두 더 이상 돈을 벌어들일 데가 없다는 공통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아직은 미개척 분야에 가까운 배터리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 동도건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 아파트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동도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 일대에 짓는 ‘신동백 동도센트리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에 전용면적 22~36㎡ 총 254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용인 동백지구와 맞닿은 신동백지구에 들어선다. 택지지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근처에는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있다. 분당선 기흥역(옛 구갈역)에서 갈아타면 서울 강남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분당~동백 간 고속화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한 분당, 서울 강남권 접근도 수월한 편이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이 길 건너편에 마련됐다. 극장, 금융기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행정타운과 연내 완공을 앞둔 용인 시민체육공원, 동백 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백현초, 동막초, 백현중, 동백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용인 시립동백도서관,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마련했다. 분양가는 1억원 대에 책정했다. 현재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031-262-6555△‘신동백 동도센트리움’ 아파트 조감도
- 주변보다 2천 저렴! 전용률80%의 ‘마곡 동익드미라벨’ 1층 알짜매물 한정분양실시
- [온라인부] 마곡지구가 연일 ‘핫’하다. 특히 새로 들어설 강서구청부지 바로 앞의 ‘동익 드 미라벨’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마곡 ‘동익 드 미라벨’상가는 현재 1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의 분양이 모두 마무리되어있는 상태다. 워낙에 특색있는 설계와 입지조건 덕에 분양시작과 동시에 모든 호실이 분양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것.‘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상가의 실질적인 알짜매물인 1층을 한정분양한다. 이번 한정 분양에서는 기존 계약자는 물론 기회를 잡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마곡지구의 특별개발계획이 대부분 확정되어 사업이 진행되면서 ‘혹시나’했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마곡 동익드미라벨’의 압도적인 입지조건이 눈에 띈다. ‘동익 드 미라벨’은 일단 분양가가 2억 이상 오른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들어선다. 이 부근은 9,000여세대 대규모 아파트들이 속속들이 건축되고 있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동익드미라벨’의 착한 분양가도 눈에 띈다. 지난해부터 상가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상가의 3.3㎡당 가격은 1층 기준으로 3000만원 초반부터 5000만원대 중반에 달한다. 하지만 ‘동익드미라벨’의 경우 최저 1800만원대부터 2800만원대까지 분양가로 이루어져 주변 상가들과의 금액적인 메리트 또한 뛰어나다.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0080
- 일산아이파크, 실속 있게 대형 아파트 갈아타려는 수요자 몰려 ‘마감 임박했다’
- 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 집 마련 가능[온라인부] 전세시장 오름세는 꺾이지 않고 하반기에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매매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때문에 수도권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실제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3만3,812가구로 전체 공급규모(33만여 가구)의 약 10%에 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대형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져 수도권 입지 좋은 곳은 부담 없이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막바지 행렬로 줄을 잇는 상황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품귀현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최근 5년 전부터 건설사들이 중소형 위주로 물량을 공급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다.현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일산 덕이동 일대다. 이곳은 탄탄한 도로망과 서북부로 뻗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이런 가운데 경의선 복선전철역 개통과 GTX 수혜가 풍부한 탄현역역세권 ‘일산 아이파크’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열기로 뜨겁다. 풀옵션, 발코니 무료시공, 빌트인 시스템 에어컨 무료시공 등까지 적용해 호응이 크다.현재 일산미분양아파트는 파주 운정롯데캐슬, 일산 요진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위시티 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신동아파밀리에에 비해 덕이동아이파크의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일산아이파크는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다른 평형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현재 207㎡(구62평) 및 210㎡(구63평)만 남은 상태로38.5% +@(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의 이용이 쉬워 출퇴근 여건이 좋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17년 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수도권 서북부 생활의 중심으로 제2킨텍스 개장, 한류월드(예정), K-POP공연장(예정) 등 일산 개발의 중심 입지도 돋보인다. 호수공원, 농수산물유통센터,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 시설도 완비됐다.녹지율 48%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원 아파트도 자랑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의 여유로운 공간구성으로 주변 아파트보다 전용면적 비율이 10% 가량 높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생태공원을 바라보면서 생활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학군으로는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 가까이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양시 일산 서구 덕이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일산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75㎡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 1,556 세대로 구성된다. 일산 신동아파밀리에 3,361세대를 포함하여 약 5천세대로 조성되는 이곳은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 인기 속에서 파격할인율을 적용해 인근에서 입주 중인 동일평형보다 3억원 이상 싸다”면서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에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몰려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아이파크 분양사무실 1688-0376
- 코스맥스바이오, 마늘분말을 이용한 ‘마늘신’ 이마트에 출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생산기업 코스맥스바이오(김경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마늘 분말을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마늘신’을 이마트에 출시했다. 마늘신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마늘의 유효 성분으로 알려진 알린 성분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마늘 섭취 후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과 마늘냄새를 올라오지 않게 하기위해, 장에서 소화 및 흡수가 되는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양소와 기능성분의 흡수율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마늘신은 국내 최초의 마늘연구소인 남해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제조하였으며, 남해마늘은 해양성 기후와 무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김경용 대표는 “예로부터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과 자양강장효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개선, 항암 및 해독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그 영양학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의 전통 특산물인 마늘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ODM 생산전문 회사로서, 과감한 설비 및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업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의약품 생산 전용 공장을 완공, 하반기에 의약품 사업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