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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Fi카페] 실버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늦은 건 없어"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IO가 열렸던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근처 쇼어라인 극장. 이날 행사의 백미인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의 기조연설(키노트스피치)를 기다리고 있던 중 한 기자가 소리쳤습니다. “박막례 할머니다!” 대여섯명의 한국 기자들은 한 할머니를 향해 뛰어갑니다. 손녀와 함께 온 박 할머니는 서울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보통의 할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현지 외국인들은 의아하게 쳐다봤습니다. ‘보통의 할머니 모습인데 저 동양 기자들은 왜 저럴까.’ 할머니와 몇 마디 말을 나누고 온 기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여줬습니다. 박 할머니와 찍은 사진입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유튜브 스타라고 해도, 그곳 한국 기자들 사이에서 박 할머니는 화제의 인물이었습니다. 구글 IO 현장에서 한국 기자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는 박막례 할머니 (사진=김유성 기자)박 할머니가 머나먼 구글에 온 까닭은 무엇일까요. 구글은 박 할머니를 한국내 대표적인 유튜버로 초청했습니다. 소위 ‘크리에이터’ 대표로 박 할머니가 구글에 온 것이지요. 어떤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할머니의 편안한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 72세 크리에이터 인생은 아름다워.’ 박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 부제입니다. 올해 6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44만명 정도로 수많은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참고로 유튜브 구독자 1만 이상이 부업, 10만 이상이 전업의 기준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박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은 전업을 넘어 고소득 전업자 대열에 합류한 것이지요. 박 할머니가 유튜브 시작 목적은 치매 예방이었습니다. 손녀가 할머니의 영상을 촬영하면서부터였지요. 박 할머니는 그 전까지 평생 식당 일을 했습니다. 자식과 가족을 위해 살다가 일흔 나이에 자신만의 인생을 살게 된 것이지요. 한국 대표로까지 구글 행사에 갈 정도가 됐습니다. 박 할머니의 영상은 거침없고 솔직합니다. ‘계모임 갈 때 메이크업’, ‘용인 시내 요즘 것들 메이크업’ 등 할머니의 시선에서 본 독특한 콘셉트의 콘텐츠입니다. 고령의 나이에 카약 타기, 파스타 먹기 등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곤 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볼 수 없었던 감동이 박 할머니의 채널에는 있었습니다. 박 할머니의 노력은 세대간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정보 문화 격차와 ICT 역기능을 해소한 모범 사례로 박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은 꼽혔습니다. 박 할머니를 무섭게 추격하는 또 다른 할머니 유튜버가 있습니다. 김영원 할머니로 올해 연세 여든입니다. 김 할머니도 박 할머니 사례와 유사하게 손녀가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였지요. 김 할머니의 주된 콘텐츠는 ‘먹방’입니다. 할머니가 식사하는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합니다. ‘신전 떡뽁이’, ‘머랭쿠키’, ‘타이거 새우 버터구이’ 등 김 할머니가 보인 음식 맛에 대한 표현은 꽤 매력적라는 평가입니다. 김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15만명, 누적 조회수 약 1200만회입니다. 취미를 넘어 전업 수준으로 올라선 것입니다. 유튜브 외에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하는 실버 크리에이터가 있습니다. 패셔니 스타로 소문난 여용기 할아버지(65세)와 ‘손자 바보’ 이찬재 할아버지(76세)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할아버지들은 젊은 세대들로부터 ‘멋지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노년기 쓸쓸하게 보내는 할아버지들이 많지만, 이 분들은 제2, 제3의 인생으로 젊은이 못지 않은 왕성한 에너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닉 우스터’로 불리는 여용기 할아버지는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5만 2000명 정도 됩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재단사로 일하는 여 할아버지는 본인이 직접재단한 옷을 인스타그램에 선보이고 공유합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부산 바닥에서는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여용기 할아버지 인스타그램이찬재 할아버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한국과 미국에 사는 손자들에 한국의 전통 문화, 한국에 있었던 추억과 풍경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전시합니다. 2015년말부터 매일 하루에 그림 한장씩 올리다보니 손자를 위한 그림은 약 500여장 정도됩니다. 팔로워는 38만명 가량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영국 BBC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갤럽이 발표한 2012~2017 스마트폰 사용, 사이버 공간에서의 읽고 쓰기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준 만 65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비율은 45.7%로 나타났습니다.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노년 사용자들이 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실버’ 크리에이터 수는 적습니다. 그럼에도 이 분들은 젊은이 못지 않은 ‘감각’으로 유튜브·SNS 스타가 됐습니다. 이 분들이 스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구독자들과의 소통. 그 다음으로는 구수하지만 솔직한 매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처럼 시간과 기술이 필요한 콘텐츠는 손녀 등 친인척의 도움이 컸습니다. 가장 큰 비결은 꾸준함입니다. 여기에 ‘그림 그리기’, ‘메이크업’, ‘옷 재단’ 등의 특기가 더해지면서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꾸준함과 특기, 소통 능력만 있다면 나이는 상관이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나이와 성별, 직업과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네요.
- 유재석, 멜라니아까지 '메시지패션' 논란.."미닝아웃 vs 디자인일뿐"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며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 방문길에 입은 재킷이 논란에 휩싸였다. 멜라니아 여사는 남편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아동 격리수용 정책을 철회하자, 다음 날인 21일 텍사스 주 멕시코 접경지역의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찾았다.이날 멜라니아는 ‘난 정말 상관 안 해, 너는?(I really don’t care, do you?)’이라는 문구가 쓰인 재킷을 입었다.이민자 아동 수용시설로 향하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사진=AFPBBNews)이에 미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남편 행정부의 속내를 드러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 티셔츠를 입은 것은 아동 문제에 ‘관심 없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말한 것이라는 해석이다.어티아 워싱턴포스트 에디터는 “세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여성의 한 명으로서 그런 메시지가 적힌 재킷을 선택한 것은 고통받는 아동들의 면전에서 아주 둔감함이나 잔인하고 계산된 냉담함을 보여준 것”이라 말했다.이와 함께 멜라니아가 아동 노동 착취 행위로 비난받았던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의 옷을 입었다는 점도 비판했다.멜라니아 여사 측은 “그저 재킷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녀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옷의 힘을 잘 안다”라고 주장하는 어티아를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유명인의 옷이나 패션 아이템이 정치적, 사회적 의도로 해석돼 논란이 되는 것은 미국뿐 아니다. 6·13 지방선거 투표소를 찾은 유재석 (사진=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국내에서도 지난 13일 지방선거 투표에 나선 코미디언 유재석이 ‘모자 색깔론’에 휘말렸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로 알려진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유재석이 파란색 모자를 쓰고 기표소에 등장한 것을 비판했다.그는 유재석이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모자를 쓴 것을 정치 표현으로 규정했다. 이후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 게시물에 공유하면서 네티즌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앞서 가수 손나은도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Girls can do anything)’라는 문구가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페미니스트 선언으로 여겨져 논란을 빚었다. 당시 손나은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차 갔던 브랜드측에서 협찬받은 물건이라고 해명했다.또 배우 김혜수, 개그우먼 김지민, 유튜버 라뮤끄 등도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어 이슈가 됐다.옷으로 자신의 가치나 의도를 전달한다고 여기는 ‘메시지 패션론’이 부상하고 있다. 자신의 가치나 하고 싶은 말을 소비행위로 표현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김난도 교수의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18>는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의 합성어인 ‘미닝아웃(meaning-out)’을 2018 올해의 단어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패션업계에서는 메시지 패션 또는 슬로건 패션으로 불리는 아이템이 올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이번 S/S시즌 돌체앤가바나, 스텔라매카트니, 디젤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이 메시지를 담은 아이템을 선보였다. 국내에도 밀레니얼 세대의 ‘유스컬처’를 대변하는 스트리트 무드가 떠오르면서 레터링(lettering) 티셔츠가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정치인, 방송인들의 패션 선택은 더욱 조심스러워질 전망이다. 단어나 문장이 쓰인 티셔츠, 특정 시점에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 색깔 옷을 입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됐다. 당사자가 의도 없이 입은 옷이라고 해명해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기 때문이다.
- 여름철, 무너지지 않는 롱래스팅 메이크업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다가오는 여름,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쉽게 무너지는 화장이 아닐까. 여름에는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도 불볕 더위와 습한 날씨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 특히 땀과 유분으로 뭉치고 번들거리는 피부 메이크업은 수정 화장으로도 해결하기 어렵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여름에는 지속력에 특화돼 각종 외부요인에도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8시간 파워 지속력을 자랑하는 파운데이션부터 기름종이 미스트까지, 번지고 지워지는 메이크업 걱정 없이 당당하고 산뜻한 여름을 완성해 줄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사진출처=픽사베이늦은 밤에도 이제 막 화장한 것처럼,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파운데이션 여름 메이크업 아이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전체 메이크업 지속력을 좌우하는 ‘파운데이션’이다.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8시간 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과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여름철 과도한 땀과 유분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아 ‘여름 파운데이션’으로 제격이다. 특히 이번 국내 출시에 맞춰 아시아 여성의 피부색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려해 제형과 컬러를 업그레이드 했다. 무겁지 않은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성을 위해 더욱 가벼운 제형으로 출시되었으며,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2가지 컬러로 선보였다.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뗑 이돌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 주는 제품”이라며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해외 유튜버들로부터 완벽한 지속력으로 극찬을 받은 제품인 만큼, 여름을 앞두고 여름 파운데이션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과 땀에도 지워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아이브로우 여름 메이크업에서 베이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브로우 메이크업. 쉽게 지워지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모나리자’ 눈썹이 되는 것은 물론, 흘러내리는 물과 땀으로 인해 얼굴 전체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메이블린 뉴욕은 여름을 앞두고 물과 땀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의 아이브로우 신제품 '타투 브로우 잉크 펜'을 출시했다. 유수분에 강한 타투 잉크 포뮬러가 최대 48시간 동안 번짐 없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이 특징. 마이크로 4지창 마커 팁이 자연스럽게 결이 살아 있는 눈썹을 만들어준다. 사선 타입의 디자인으로 눈썹 꼬리도 섬세하게 연출 가능하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헤어나 눈동자 컬러에 맞춰 자연스러운 아이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다.사진=각사 제공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미스트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미스트도 있다.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는 과도한 피지분비를 조절해 마치 기름종이를 사용한 듯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로 화장이 금방 무너지기 쉬운데 화장 후 뿌려주면 번들거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확대…인기 BJ 협업 강화
- (사진=롯데홈쇼핑)[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인기 BJ 협업에 공을 들이는 등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거래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육박한다. 유통 환경이 재편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올해 초 모바일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구매연령, 시간대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모바일을 통한 고객 유입은 지난해보다 30%이상 증가했다.먼저, 지난해 11월에 론칭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MSG(Mobile Shopping, Go!)’는 다양한 상품과 이색적인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방송을 총 34회 진행해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는 상품군을 패션?뷰티 중심에서 생활상품까지 영역을 넓혀 중장년층의 모바일 유입을 강화하고 있다. TV방송상품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품까지 선보임으로써 채널간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성 횟수도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했다. ‘인터넷?SNS의 유명 BJ들이 쇼호스트에 도전한다’는 콘셉트의 모바일 생방송 ‘쇼킹호스트’는 지난 5월 론칭한 이후 평균 조회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인기BJ의 개인방송과 홈쇼핑 방송을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 동시 생중계하고 있다. 첫 방송에는 아프리카TV의 인기BJ ‘임다’가 화려한 입담과 센스로 ‘블루투스 삼각대 셀카봉’을 판매해 매진됐으며, 유튜브 조회수도 1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2일과 19일에는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BJ ’에드머’가 출연해 피자, 치킨 등 야식을 판매했다. 그 결과 실시간 시청자 수와 톡 참여 수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 부문장은 “최근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20~30대에서 40~50대 중장년층까지 확대되며 모바일 쇼핑의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을 통한 판매 상품군 다양화, 편성 확대, 인플루언서 협업 등 이색 콘텐츠 발굴로 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