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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먹방, 이상형 민국 오빠가 건네준 비빔국수 폭풍 흡입..윤후 긴장?
  • 성빈 먹방, 이상형 민국 오빠가 건네준 비빔국수 폭풍 흡입..윤후 긴장?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먹방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북 김천으로 농촌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형제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아침 식사 미션으로 ‘시골 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송종국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김성주는 두 아들과 만든 소스를 이용한 비빔국수, 성동일은 묵은지 물국수를 각각 내놓았다.‘원조 먹방’ 윤후를 긴장시킬 만큼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는 성빈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이종혁은 자두를 넣어 만든 비빔국수로 승부수를 띄웠고 윤민수는 깻잎과 시골된장을 가미한 국수를 만들어 맞불을 놓았다.국수 만들기가 끝나고 아이들을 상대로 시식이 진행됐다. 각자 자신의 아빠와 다른 아빠들의 국수를 맛보기 시작하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이 가운데 남다른 먹성을 과시한 ‘성빈 먹방’ 모습이 단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성빈은 ‘원조 어린이 먹방(먹는 방송)’으로 평가받는 윤후를 능가할 정도의 폭풍 흡입 장면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입에는 감칠맛을 절로 맴돌았다.성빈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여행 내내 호감을 표현한 민국(김성주 아들) 오빠가 주는 김성주의 소스 이용 비빔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윤후가 살짝 긴장할 ‘먹방’계의 신흥 강자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 ''예비 아기아빠'' 김형태, KPGA 선수권 2라운드 단독선두☞ ''기러기 아빠'' 정명재 "12년 반지하 생활 유일한 버팀목은 가족"☞ 강용석 아들 "아빠, 술먹고 트위터 좀 안했으면.." 돌직구☞ ''민국 아빠'' 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 진단에도 스케줄은 정상 소화"☞ `아빠 어디가` 도심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코리아아웃도어쇼`☞ `아빠 어디가` 열풍에 스타 2세들 "바쁘다, 바빠~"☞ [포토]아빠와 딸의 독서 삼매경
2013.08.19 I 정재호 기자
성동일 성빈 질투,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 폭소
  • 성동일 성빈 질투,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 폭소
  • ‘아빠 어디가’ 출연한 성동일의 딸 성빈이 이상형으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를 이상형으로 꼽자 성동일이 질투심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이 딸 성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형제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의 딸 성빈이 이상형으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성빈이 “민국 오빠는 잘생기고 멋있다”고 말하자 아빠 성동일은 “너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 민국이 오빠 잘생겼지”라며 씁쓸해했다.이어 “민국이 꿈꾸고 얼른 자”라며 “너 아빠는 꿈에도 안 나오지? 무슨 딸이 이래”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의 성빈 질투에 누리꾼들은 “성동일 질투 너무 재밌다”, “성동일 딸 바보네”, “성동일 조금 서운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제작진들에게 직접 팔며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미스터 고` 성동일-김용화 사진 더보기☞ 성동일-성준 패션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스터 고'' 성동일 "내 안에 김용화 있다"(인터뷰)☞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2013.08.12 I 정시내 기자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형제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민율이는 길가에 있는 청개구리를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민율은 폴짝 뛰며 개구리 흉내를 냈고 이런 모습을 본 윤후는 맨손으로 개구리를 직접 잡아 민율에게 건넸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 중 유일하게 형제가 없는 외아들 윤후는 민율이에게 개구리를 건네며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후는 “개구리의 엄마가 찾고 있다”는 민율이의 말에 “개구리를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라며 자상하게 말해 이목을 모았다. 윤후 민율앓이에 누리꾼들은 “윤후-민율 귀엽다”, “윤후, 민율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윤후 어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제작진들에게 직접 팔며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2013.08.12 I 정시내 기자
'민국 아빠' 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 진단에도 스케줄은 정상 소화"
  • '민국 아빠' 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 진단에도 스케줄은 정상 소화"
  • ▲ 방송인 김성주(왼쪽)가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예정된 일정은 차질없이 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전치 6주의 다리 부상을 당했다.김성주는 최근 경기도에서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경기를 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부터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김성주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다리가 조금 삐끗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깁스를 한 채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김성주는 MBC ‘아빠 어디가’ 야외 촬영에도 예정대로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에 인터넷에는 “민국이와 민율이가 꽤 놀랐겠다”, “김성주 씨 얼른 쾌차하세요”, “‘아빠 어디가’에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서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 김성주, 막내딸 공개 "못생겼다더니..." 반전 외모에 누리꾼들 ''깜짝''☞ 김성주 협찬 거절 이유, “민율이가 힘들어한다”☞ ''짜빠구리''의 김성주, 이번엔 ''불가리아 버거''로 대굴욕☞ 윤후, 김성주 때문에 폭풍눈물...이유는?☞ 김성주 목소리 가격 “목소리 교본… 5000만원 책정”
2013.08.09 I 박종민 기자
`아빠 어디가` 열풍에 스타 2세들 "바쁘다, 바빠~"
  • `아빠 어디가` 열풍에 스타 2세들 "바쁘다, 바빠~"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최근 스타 2세들의 돌풍이 거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부터 MBC ‘일밤-아빠 어디가’까지 스타 2세들의 순수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홀딱 빠졌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입담과 통통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무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아이들을 내세운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스타 2세들도 뜨고 있다. 스타 부모의 후광을 입고 스타 2세가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의 유명세로 스타 부모가 더욱 인기를 끌게 된 것. 한마디로 잘 나가는 아이 덕에 부모 어깨가 쫙 펴진 셈이다.▲ 아이 유명세로 부모까지 호감도 쑥쑥!최근 주말 안방극장에서 가장 ‘핫’한 예능 스타는 단연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다. 2013년 상반기를 가장 후끈하게 만든 스타 주니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남자 그여자’, ‘술이야’, ‘다시와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기도 하다.  기존까지 윤민수를 그룹 바이브의 메인보컬로만 기억해왔다면, 윤후의 맹활약으로 인해 전국민적으로 ‘윤후아빠’라는 타이틀을 단숨에 알리게 됐다.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내가 15년간 활동을 했지만, 결국 윤후 덕에 한방에 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윤후는 광고계도 섭렵했다. 일명 ‘먹방’으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인 윤후는 최연소 먹방스타로 이름을 떨치면서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됐으며, ‘올레 LTE 워프’, ‘삼성 버블샷3’ 등 다양한 광고 및 온라인 영상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또 최근에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의 광고 모델로도 나서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CJ에듀케이션즈 이종혁-준수 가족‘아빠 어디가’가 낳은 또 하나의 스타 2세가 있다. 바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다. 귀여운 엉뚱함과 특유의 하회탈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준수도 최근 잇따른 기업들의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지난 3월 진행한 CJ에듀케이션즈의 한글 학습 프로그램 ‘나는생각 한글’ 촬영 현장에서는 아빠 이종혁과 함께 미모의 엄마까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수의 생애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출연해 전혀 낯설거나 어색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6월에는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의 ‘프리몬트’ 광고 모델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 생애 첫 팬사인회도 갖는다.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CJ에듀케이션즈 부스(A940)를 방문,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나는생각 한글’ 후속제품인 ‘나는생각 사고력’, ‘잉글리시팝(English POP)’ 전달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종혁의 교육 철학, 노하우 등을 전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성동일, 성준 부자는 ‘올레 LTE 워프’,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스타 2세 넘어 당당히 스타로 우뚝스타 2세 예능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스타 주니어들은 ‘OOO의 2세’라는 타이틀을 벗고 당당히 스타로 자리잡았다.대표적인 스타는 아나운서 박찬민의 막내 딸인 박민하다. 올망졸망 귀여운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똑소리 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민하는 광고계는 물론 드라마 러브콜로까지 이어졌다.  KBS 2TV ‘불굴의 며느리부터 MBC ‘신들의 만찬’, SBS ‘야왕’까지 두루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감기’에서 주인공 수애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점차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개그맨 김구라의 아들로 먼저 유명세를 떨친 김동현도 예능계 꿈나무로 당당히 성장하고 있다. 2004년 김구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동현은 어느덧 1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이제는 아빠 김구라를 능가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끼를 선보이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최장수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투니머스 ‘막이래쇼’에서 터줏대감 MC로 맹활약을 펼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JTBC의 ‘유자식상팔자’에 아빠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한껏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2013.08.08 I 우원애 기자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사진-MBC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지난 5일 ‘아빠 어디가’ 여현전 작가는 한 청소년 방송작가캠프 특강에서 ‘아빠 어디가’의 제작 비화를 털어놨다.이날 여 작가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캐스팅에 대해 “가수 윤민수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부끄러워 눈을 가리고 인사하는 모습과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며 윤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다른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처음 30여 팀의 가족 후보군이 있었다.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순수함을 지닌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았다”고 말했다.여 작가는 이어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령을 전달하는 PD 멘트만 있을 뿐 진짜 대본이 없다. 출연진에게 상황만 주어질 뿐 아빠든 아이들이든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 가늠할 수 없다. 그런 조작 없는 자연스러움이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제작비화를 전했다.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의 먹방은 예견된 것”, “대본이 없어서 더 재밌는 ‘아빠 어디가’”, “윤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회 방송에서 20%가 넘는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아빠 어디가-안도 여행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20% 첫 돌파..형제특집 효과만점☞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준수, 성빈에 질투 "아빠 하지마"...이유 알고 보니 ''폭소''☞ ''아빠 어디가'' 맛조개 잡기 "아빠 뭐해" 굴욕
2013.08.06 I 정시내 기자
'세바퀴' 데프콘 어머니, 세족식 도중 눈물...녹화 중단되기도
  • '세바퀴' 데프콘 어머니, 세족식 도중 눈물...녹화 중단되기도
  • ▲ 가수 데프콘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MBC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데프콘의 어머니가 아들의 세족식에서 눈물을 흘렸다.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한때는 불효자’ 특집 녹화에서 어머니 박성애 씨와 함께 출연해 굴곡 많았던 인생사를 털어놨다.이날 박성애 씨는 데프콘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에 들어간 사연을 밝혔다. 힙합 가수를 꿈꾸던 시절 욕설이 포함된 노래를 만들어 교회 목사님에게 앨범을 드리지 못한 일화도 고백했다. 그러나 박성애 씨는 아들 데프콘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데프콘 덕분에 최근 중국 여행을 다녀왔다며 아들을 ‘효자’라고 언급했다.이날 박성애 씨는 아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 코너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발을 씻겨주던 아들 데프콘의 모습에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데프콘 모자의 사연은 3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나 혼자 산다’ 데프콘, 붕어빵 부모님 ‘예능감도 유전’☞ 데프콘 눈물 “매니저인 친동생, 나 때문에 병 생겼다”☞ 데프콘=노홍철·서인국=정형돈? 청결도 보니☞ 데프콘, 스캔들 해명 "나 아닌 상추”☞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2013.08.03 I 박종민 기자
박형식 라면CF, 류수영과 ‘군대 라면 먹방’ 기대감↑
  • 박형식 라면CF, 류수영과 ‘군대 라면 먹방’ 기대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우)과 배우 류수영이 라면 광고에 동반 캐스팅됐다. 사진-MBC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배우 류수영이 라면 광고에 동반 캐스팅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9일 농심 신라면 광고를 찍었다. 광고는 군대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류수영과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임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군대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기병사’ 박형식과 군대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며 남다른 요리 사랑을 보였던 류수영이 라면CF의 광고모델 발탁으로까지 이어진 것.앞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김성주, 김민국 부자와 윤민수, 윤후 부자가 농심 ‘짜파게티’ 광고를 찍은 바 있다. 이에 류수영과 박형식이 라면 모델로 캐스팅되며 농심 광고는 ‘일밤’ 출연진이 꾸미게 됐다. 한편 박형식 라면CF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대세다”, “광고 기대된다”, “박형식-류수영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형식 재벌설 해명 “아버지 수입차 B사 이사… 사장 아냐”☞ 진짜 사나이 레인보우 공연, 박형식 감격 ‘검은 눈물’ 폭소☞ 진짜 사나이 촬영 비밀, 박형식 하의실종 ''女 뺨치는 미끈 다리'' 과시☞ 박형식 어린시절, `아기병사`의 꼬꼬마 시절 `누나들 설렌다`☞ 박형식 눈물, 해룡부대와 ‘첫 이별’에 ‘아기병사 울먹’☞ [진짜사나이]②박형식 "포기 않는 진짜 사나이 되겠다"(인터뷰)
2013.07.30 I 정시내 기자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의 딸 지아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로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을 꼽았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의 딸 지아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친구로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을 꼽았다.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랑 윤후 중에 누가 좋아”리고 물었고 지아는 “준수가 더 좋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윤민수는 “왜 마음이 변했냐. 윤후 오빠가 만날 챙겨주지 않느냐”고 묻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전했다. 또 지아는 “아빠들 중 윤민수가 제일 못생긴 것 같다. 잘생긴 아빠는 이종혁”이라고 말해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지아 속마음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너무 귀엽다”, “후 깜짝 놀라겠다”, “후가 더 잘 챙겨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전국기준 19.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윤후 준수어 통역, ‘이조녁은 아빠 이종혁, 짜라감은 장난감?’☞ 윤후 ''아빠는 나보다 술을 더 사랑해''
2013.07.22 I 정시내 기자
곰만 한 강아지 오브차카로 밝혀져, '늑대-곰' 사냥하는 오브차카는?
  • 곰만 한 강아지 오브차카로 밝혀져, '늑대-곰' 사냥하는 오브차카는?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곰만 한 강아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가 오브차카 종으로 밝혀졌다.유라시아 지역의 코카시안 견종으로 알려진 오브차카 한 마리가 그 엄청난 크기로 최근 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미국의 ‘위어드트위스트닷컴’이 밝혔다.이 오브차카는 같은 오브차카 중에서도 유난히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6피트(183cm)에 이르는 거대한 몸체에 몸무게는 무려 185파운드(약 84kg)이나 나가는 초대형 견이다.아마도 미국에서 존재하는 개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아닌 가 추정되고 있다.<곰만 한 강아지 실물사진 보기1> <곰만 한 강아지 실물사진 보기2> 곰만 한 강아지로 불리는 오브차카 한 마리가 어마어머한 크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워낙에 큰 사이즈여서 곰만 한 강아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개가 크기만 곰만 한 게 아니라 러시아에서는 실제 곰 사냥에 투입된다는 사실이다.오브차카는 한번 화가 나면 웬만한 맹수를 능가할 정도로 난폭하게 돌변한다. 다가갈 때 주의가 요구될 정도다. 다만 선천적으로 위협과 단순한 근접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어 잘만 기르면 믿음직한 목축견이나 사냥개로 활용할 수 있다.오브차카는 평소 자신감이 있고 의지가 강하며 용감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지역의 고도에 따라 털의 길이는 다양하고 현재 모습의 견종들은 귀가 짧게 잘려 있다.꼬리는 끝이 말린 모양으로 늘어져 있는데 흥분하면 약간의 원형을 그리며 꼬리가 서기도 한다.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사전 경고 없이 난폭하게 돌변하는 점은 사람들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다.따라서 ‘곰만 한 강아지’ 오브차카는 그 특성상 단순 애완견보다는 사람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가축을 지키며 늑대를 죽이거나 곰을 사냥하는데 최적화된 개로 볼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가장 슬픈 간식, 자기 꼬리 먹는 강아지와 남의 꼬리 무는 강아지☞ 현아, 강아지 인형과 모닝커피 인증샷 "모두 좋은 아침 되세요"☞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모습 화제 '이보다 간절할 순 없다'☞ `아빠 어디가` 윤후 "다 착한 강아지야" 반려견 캠페인☞ [포토]강아지 얼굴을 닮은 미니버스와 루프탑 텐트☞ [포토]더위 식히는 강아지
2013.07.18 I 정재호 기자
윤민수 프러포즈 일화, “하트 촛불 이벤트… 촛농 범벅이었다”
  • 윤민수 프러포즈 일화, “하트 촛불 이벤트… 촛농 범벅이었다”
  •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촛불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같은 멤버 류재현은 “불을 하트 모양으로 펼쳐놓고 근사한 프러포즈를 성황리에 끝낸 것 까지는 좋았는데 촛농 뒤처리가 모두 내 몫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촛불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지난 16일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는 바이브와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썸머 특집’ 편으로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바이브 류재현은 “윤민수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러 현장에 나도 갔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촛불을 하트 모양으로 펼쳐놓고 근사한 프러포즈를 성황리에 끝낸 것까지는 좋았는데 촛불을 끄고 나니 온 바닥이 촛농 범벅이었다”라며 “촛농 뒤처리가 모두 내 몫이었다. 그때의 아픈 기억이 지금도 너무 선명하다”라고 전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윤민수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재현이 많이 도와줬네”, “촛농 치우느라 힘들었겠다”, “촛불 프러포즈 치우는 게 더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방청객이 토크를 하고 여러 미션에 도전해 보는 여성을 위한 버라이어티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후 아빠` 윤민수, 아동심리 전문가가 뽑은 좋은 아빠 1위 선정☞ 슈스케5 심사위원 공개, ‘윤민수-가인-조권’ 합류 ‘기대감↑’☞ 윤후 윤민수 걱정 “음주로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윤민수, ''윤후 안티카페'' 그후 "학교 3일 동안 보내지 않아"
2013.07.17 I 정시내 기자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윤후 이행시에 아빠들이 놀랐다.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 아빠는 ‘후’를 낳았다. 씨를 줬다. 아기씨를”이라는 말로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지었다. 윤후의 갑작스러운 단어 선택에 윤민수를 포함한 출연진은 멈칫 하다 폭소를 터뜨렸다.이날 방송은 ‘아빠 어디가’ 출연진이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으로 여행을 떠난 설정으로 진행됐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각각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 혹은 이행시를 짓는 설정 도중 이런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윤후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짓는 것을 망설이다 성준이 “‘윤’민수 삼촌은 ‘후’를 좋아한다”고 운을 띄우자 말문을 열었다.시청자는 “꾸밈없는 아이의 이행시 답다” “19금 같은데 야하지 않다”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윤후 준수어 통역, ‘이조녁은 아빠 이종혁, 짜라감은 장난감?’☞ 윤후 '아빠는 나보다 술을 더 사랑해'☞ 윤후 윤민수 걱정 “음주로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윤민수, '윤후 안티카페' 그후 "학교 3일 동안 보내지 않아"☞ 윤후, 김성주 때문에 폭풍눈물...이유는?▶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2013.07.15 I 고규대 기자
MBC '일밤'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 MBC '일밤'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일밤’은 14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 KBS2 ‘해피선데이’는8.6%를 거뒀다.‘일밤’은 이날 ‘아빠! 어디가?’로 5명 아이들의 진심을 전달했다. 아빠에 대한 글짓기과 그림 그리기로 그 마음을 드러내도록 한 것. 특히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이날 생일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성준은 “아빠는 돌처럼 단단하다”, “아빠는 밤에도 깨어있다”, “아빠는 우리 집 지키미다” 등 든든하고 따뜻한 말을 담아 성동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아빠! 어디가?’의 백미는 창의력이 돋보인 저녁 요리 시간이었다.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에 맛까지 보장한 아빠들의 음식은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아들 준수의 말을 듣고 ‘물개 김밥’을 선보인 배우 이종혁은 혼자 시식해야 하는 씁쓸함을 맛봤다. 이종혁은 김밥 안에 김밥이 들어있는 정체 불명의 음식을 만들었다. 맛을 본 이종혁은 “어우, 매콤해”라는 외마디만 남겨 폭소를 터트렸다.‘진짜 사나이’에서는 힘든 작업을 마친 이들이 등목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김수로와 류수영을 주축으로 ‘김원장 네’, ‘류원장 네’ 등목집을 오픈한듯 손님을 맞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관련기사 ◀☞ '우리 아빠 못생겨' '아빠 어디가' 다섯아이 동시 보니☞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성준 초교 입학 전까지만…”☞ 장혁, 예능 '진짜사나이'는 영화 '감기'의 예고편?☞ 미르 하차 후회 "'진짜 사나이' 박형식보고 내 자린 없단 걸 깨달아"☞ 진짜 사나이 이기자부대 전입, ‘조교 유승호와 만나나’▶ 관련포토갤러리 ◀☞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2013.07.15 I 강민정 기자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 ‘무한도전’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예능 신인상에 도전하는 데프콘의 라이벌로 윤후가 지목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지난주 탈장·디스크 수술로 녹화에 불참한 정형돈과 정준하를 대신해 데프콘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다.데프콘은 “왜 자꾸 나타나느냐”는 멤버들의 핀잔에 “‘무한도전’ 멤버가 되려고 수작을 부린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길처럼 슬그머니 멤버가 되진 않겠다. 나는 발만 걸칠 뿐”이라고 해명했다. 곁에 있던 노홍철은 “데프콘이 ‘2013 연예대상’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길과 하하 또한 “윤후와 라이벌이다” “먹방은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경쟁을 부추겼다. 데프콘은 이들의 말을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 아들’로 떠오른 예능 스타다. 데프콘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흑(길·노홍철·하하)과 백(유재석 박명수 데프콘)으로 팀을 나눠 서울 25개 구를 놓고 지역 쟁탈전을 벌이는 ‘흑과 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양 팀의 팀장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던 정준하와 정형돈이 각각 맡았다.
2013.07.13 I 최은영 기자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고충을 토로했다.윤후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너무 세게 껴안는 아빠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이날 윤후는 소원을 말하는 자리에서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꺼내 아빠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제공]윤후는 “아빠가 매번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껴안아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이유를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윤민수는 “사랑해서 그렇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줘라”고 말하며 윤후의 고충을 정리했다.캠프파이어가 끝난 후 아들의 말이 내심 신경 쓰였던 윤민수는 어느 정도로 껴안는 것이 알맞은지 윤후에게 허락을 받기로 했다. 특히 윤민수는 강도를 조절해가며 일일이 윤후의 의견을 물어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후의 귀여운 고충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성준 초교 입학 전까지만…”☞ 김민율 눈물 폭발 "아빠 어디가? 나 데려가"...사연은?☞ ''아빠 어디가'' 민율 ''우당탕~''…대성통곡에 웃음바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출연 거절 “아들 준이로 돈 벌기 싫었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섭외 거절… 기회 되면 출연하고파”
2013.07.12 I 김민정 기자
가장 슬픈 간식, 자기 꼬리 먹는 강아지와 남의 꼬리 무는 강아지
  • 가장 슬픈 간식, 자기 꼬리 먹는 강아지와 남의 꼬리 무는 강아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가장 슬픈 간식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와 남의 꼬리를 물고 쫓아다니는 강아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세상에서 가장 슬픈 간식은 자신의 꼬리를 물고 굉장히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라고 미국의 유머사이트인 ‘나인개그닷컴’이 소개했다.가장 슬픈 간식의 주인공 강아지는 주인의 품에 웅크리고 앉아 눈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는 마치 간식을 달라는 듯 불쌍한 표정으로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다. <가장 슬픈 간식 실물사진 보기> 가장 슬픈 간식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와 남의 꼬리를 물고 쫓아다니는 강아지 등 강아지와 관련된 재미난 사진과 동영상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눈 꼬리가 축 처진 채 꼬리를 물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의 농익은 연기력을 보면 간식을 던져주지 않고는 도저히 못 배길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친구 강아지의 꼬리를 물고 끝까지 쫓아다니는 강아지 동영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동영상 속에는 조그만 개 한 마리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의 꼬리 쪽을 물고 우스꽝스럽게 뒤따라 다니는 장면이 담겨있다.<남의 꼬리 무는 강아지 동영상 보기> 먼저 큰 개가 주인의 물건을 물고 놓지를 않고 있다. 여기에 작은 강아지가 자기도 뭔가를 물고 싶었는지 큰 개 뒤쪽으로 가더니 꼬리를 꽉 물고 쫓아다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들은 서로가 서로의 뒤를 물고 일자로 쭉 늘어서 마치 기차놀이를 하듯 주인을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다.뭔가를 물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집념이 잘 표현돼 있다.▶ 관련기사 ◀☞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모습 화제 '이보다 간절할 순 없다'☞ 현아, 강아지 인형과 모닝커피 인증샷 "모두 좋은 아침 되세요"☞ 현빈 광고현장, 강아지에 애정 듬뿍 ‘귀여워’☞ `아빠 어디가` 윤후 "다 착한 강아지야" 반려견 캠페인☞ [포토]한강공원 찾은 강아지 '저도 덥다고요'☞ [포토]강아지 얼굴을 닮은 미니버스와 루프탑 텐트
2013.07.12 I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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