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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 민율앓이, 맨손으로 개구리 잡아 “놓치면 또 말해”
-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김성주의 막내아들인 민율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민율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형제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민율이는 길가에 있는 청개구리를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민율은 폴짝 뛰며 개구리 흉내를 냈고 이런 모습을 본 윤후는 맨손으로 개구리를 직접 잡아 민율에게 건넸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 중 유일하게 형제가 없는 외아들 윤후는 민율이에게 개구리를 건네며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후는 “개구리의 엄마가 찾고 있다”는 민율이의 말에 “개구리를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라며 자상하게 말해 이목을 모았다. 윤후 민율앓이에 누리꾼들은 “윤후-민율 귀엽다”, “윤후, 민율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윤후 어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직접 딴 자두를 제작진들에게 직접 팔며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 첫 만남… 달걀 너무 맛있게 먹더라”☞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 '민국 아빠' 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 진단에도 스케줄은 정상 소화"
- ▲ 방송인 김성주(왼쪽)가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예정된 일정은 차질없이 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전치 6주의 다리 부상을 당했다.김성주는 최근 경기도에서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경기를 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부터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김성주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다리가 조금 삐끗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깁스를 한 채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김성주는 MBC ‘아빠 어디가’ 야외 촬영에도 예정대로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에 인터넷에는 “민국이와 민율이가 꽤 놀랐겠다”, “김성주 씨 얼른 쾌차하세요”, “‘아빠 어디가’에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서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 김성주, 막내딸 공개 "못생겼다더니..." 반전 외모에 누리꾼들 ''깜짝''☞ 김성주 협찬 거절 이유, “민율이가 힘들어한다”☞ ''짜빠구리''의 김성주, 이번엔 ''불가리아 버거''로 대굴욕☞ 윤후, 김성주 때문에 폭풍눈물...이유는?☞ 김성주 목소리 가격 “목소리 교본… 5000만원 책정”
- `아빠 어디가` 열풍에 스타 2세들 "바쁘다, 바빠~"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최근 스타 2세들의 돌풍이 거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부터 MBC ‘일밤-아빠 어디가’까지 스타 2세들의 순수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홀딱 빠졌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입담과 통통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무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아이들을 내세운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스타 2세들도 뜨고 있다. 스타 부모의 후광을 입고 스타 2세가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의 유명세로 스타 부모가 더욱 인기를 끌게 된 것. 한마디로 잘 나가는 아이 덕에 부모 어깨가 쫙 펴진 셈이다.▲ 아이 유명세로 부모까지 호감도 쑥쑥!최근 주말 안방극장에서 가장 ‘핫’한 예능 스타는 단연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다. 2013년 상반기를 가장 후끈하게 만든 스타 주니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남자 그여자’, ‘술이야’, ‘다시와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기도 하다. 기존까지 윤민수를 그룹 바이브의 메인보컬로만 기억해왔다면, 윤후의 맹활약으로 인해 전국민적으로 ‘윤후아빠’라는 타이틀을 단숨에 알리게 됐다.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내가 15년간 활동을 했지만, 결국 윤후 덕에 한방에 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윤후는 광고계도 섭렵했다. 일명 ‘먹방’으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인 윤후는 최연소 먹방스타로 이름을 떨치면서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됐으며, ‘올레 LTE 워프’, ‘삼성 버블샷3’ 등 다양한 광고 및 온라인 영상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또 최근에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의 광고 모델로도 나서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CJ에듀케이션즈 이종혁-준수 가족‘아빠 어디가’가 낳은 또 하나의 스타 2세가 있다. 바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다. 귀여운 엉뚱함과 특유의 하회탈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준수도 최근 잇따른 기업들의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지난 3월 진행한 CJ에듀케이션즈의 한글 학습 프로그램 ‘나는생각 한글’ 촬영 현장에서는 아빠 이종혁과 함께 미모의 엄마까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수의 생애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출연해 전혀 낯설거나 어색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6월에는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의 ‘프리몬트’ 광고 모델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 생애 첫 팬사인회도 갖는다.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CJ에듀케이션즈 부스(A940)를 방문,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나는생각 한글’ 후속제품인 ‘나는생각 사고력’, ‘잉글리시팝(English POP)’ 전달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종혁의 교육 철학, 노하우 등을 전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성동일, 성준 부자는 ‘올레 LTE 워프’,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스타 2세 넘어 당당히 스타로 우뚝스타 2세 예능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스타 주니어들은 ‘OOO의 2세’라는 타이틀을 벗고 당당히 스타로 자리잡았다.대표적인 스타는 아나운서 박찬민의 막내 딸인 박민하다. 올망졸망 귀여운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똑소리 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민하는 광고계는 물론 드라마 러브콜로까지 이어졌다. KBS 2TV ‘불굴의 며느리부터 MBC ‘신들의 만찬’, SBS ‘야왕’까지 두루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감기’에서 주인공 수애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점차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개그맨 김구라의 아들로 먼저 유명세를 떨친 김동현도 예능계 꿈나무로 당당히 성장하고 있다. 2004년 김구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동현은 어느덧 1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이제는 아빠 김구라를 능가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끼를 선보이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최장수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투니머스 ‘막이래쇼’에서 터줏대감 MC로 맹활약을 펼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JTBC의 ‘유자식상팔자’에 아빠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한껏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보다 준수가 좋아”
-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의 딸 지아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로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을 꼽았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의 딸 지아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친구로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을 꼽았다.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랑 윤후 중에 누가 좋아”리고 물었고 지아는 “준수가 더 좋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윤민수는 “왜 마음이 변했냐. 윤후 오빠가 만날 챙겨주지 않느냐”고 묻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전했다. 또 지아는 “아빠들 중 윤민수가 제일 못생긴 것 같다. 잘생긴 아빠는 이종혁”이라고 말해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지아 속마음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너무 귀엽다”, “후 깜짝 놀라겠다”, “후가 더 잘 챙겨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청률은 전국기준 19.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윤후 이행시, ''아기씨'' 단어에 아빠들 깜짝~☞ 데프콘, 예능 신인상 ''도전''.."라이벌은 윤후"☞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윤후 준수어 통역, ‘이조녁은 아빠 이종혁, 짜라감은 장난감?’☞ 윤후 ''아빠는 나보다 술을 더 사랑해''
- 윤민수 프러포즈 일화, “하트 촛불 이벤트… 촛농 범벅이었다”
-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촛불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같은 멤버 류재현은 “불을 하트 모양으로 펼쳐놓고 근사한 프러포즈를 성황리에 끝낸 것 까지는 좋았는데 촛농 뒤처리가 모두 내 몫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촛불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지난 16일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는 바이브와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썸머 특집’ 편으로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바이브 류재현은 “윤민수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러 현장에 나도 갔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촛불을 하트 모양으로 펼쳐놓고 근사한 프러포즈를 성황리에 끝낸 것까지는 좋았는데 촛불을 끄고 나니 온 바닥이 촛농 범벅이었다”라며 “촛농 뒤처리가 모두 내 몫이었다. 그때의 아픈 기억이 지금도 너무 선명하다”라고 전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윤민수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재현이 많이 도와줬네”, “촛농 치우느라 힘들었겠다”, “촛불 프러포즈 치우는 게 더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방청객이 토크를 하고 여러 미션에 도전해 보는 여성을 위한 버라이어티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후 아빠` 윤민수, 아동심리 전문가가 뽑은 좋은 아빠 1위 선정☞ 슈스케5 심사위원 공개, ‘윤민수-가인-조권’ 합류 ‘기대감↑’☞ 윤후 윤민수 걱정 “음주로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윤민수, ''윤후 안티카페'' 그후 "학교 3일 동안 보내지 않아"
- MBC '일밤'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일밤’은 14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 KBS2 ‘해피선데이’는8.6%를 거뒀다.‘일밤’은 이날 ‘아빠! 어디가?’로 5명 아이들의 진심을 전달했다. 아빠에 대한 글짓기과 그림 그리기로 그 마음을 드러내도록 한 것. 특히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이날 생일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성준은 “아빠는 돌처럼 단단하다”, “아빠는 밤에도 깨어있다”, “아빠는 우리 집 지키미다” 등 든든하고 따뜻한 말을 담아 성동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아빠! 어디가?’의 백미는 창의력이 돋보인 저녁 요리 시간이었다.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에 맛까지 보장한 아빠들의 음식은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아들 준수의 말을 듣고 ‘물개 김밥’을 선보인 배우 이종혁은 혼자 시식해야 하는 씁쓸함을 맛봤다. 이종혁은 김밥 안에 김밥이 들어있는 정체 불명의 음식을 만들었다. 맛을 본 이종혁은 “어우, 매콤해”라는 외마디만 남겨 폭소를 터트렸다.‘진짜 사나이’에서는 힘든 작업을 마친 이들이 등목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김수로와 류수영을 주축으로 ‘김원장 네’, ‘류원장 네’ 등목집을 오픈한듯 손님을 맞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관련기사 ◀☞ '우리 아빠 못생겨' '아빠 어디가' 다섯아이 동시 보니☞ 윤후 고충, "아빠 윤민수, 너무 세게 껴안아 힘들다" 大폭소☞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성준 초교 입학 전까지만…”☞ 장혁, 예능 '진짜사나이'는 영화 '감기'의 예고편?☞ 미르 하차 후회 "'진짜 사나이' 박형식보고 내 자린 없단 걸 깨달아"☞ 진짜 사나이 이기자부대 전입, ‘조교 유승호와 만나나’▶ 관련포토갤러리 ◀☞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