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10건

건협, 제28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건협, 제28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5일 본회 현촌홀에서 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건협 김인원 회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국장을 비롯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글짓기 부문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이 교육부장관상을, 그림 부문에서는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여수 웅천초등학교 6학년 김미소 양(글짓기 부문), 서울 항동초등학교 2학년 남지혜 양(그림 부문)과 울산 남부초등학교 5학년 강다희 양(그림 부문)이 차지했고, 이어서 은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시상 후에는 대상작품인 글짓기 ‘골목 담배 아저씨들께(강예윤)’와 그림 ‘금연학교(성윤후)’를 비롯한 금상작품 수상자의 글 낭독과 그림설명 시간을 가졌다.1995년부터 진행해 온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은 금연,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기존 글짓기 부문 단독 공모에서 확대하여 그림 부문을 신설했다. 총 1만 3편(글짓기 5,955편, 그림 4,048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글짓기 250명, 그림 250명)이 수상했다.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공모된 글과 그림 작품 속에는 어린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적극 권장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었다”며, “어른들은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라며, 어린이들도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지킴이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건협은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집을 제작해 학교 및 어린이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5일 ‘제 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2023.09.06 I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과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글짓기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과 그림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올해 공모전은 지난해 글짓기 부문 단독 공모에서 확대하여 그림 부문을 신설했다. 전국에서 총 1만 3편(글짓기 5,955편, 그림 4,048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500명(글짓기 250명, 그림 25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글짓기 부분 대상(교육부장관상.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본심은 아동문학가 전병호 선생(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심사위원장), 심영면 선생(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이사장ㆍ서울 아현초등학교 교장), 김은실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장ㆍ서울 구로남초등학교 교장), 권준범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부회장ㆍ서울 역삼초등학교 교감),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등 7명이 맡아 진행했다. 심사평을 통해 글짓기 부문에서는“금연에 관한 어린이들의 솔직한 생각과 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이 많았다. 특히 금연에 대해 관습적으로 동원되는 생각과 표현이 줄어들고,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찾아 표현하려고 하는 점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어른, 특히 아빠나 할아버지의 금연을 돕기 위해 실천하는 우호적인 노력과 금연을 하겠다는 자발적 의지를 이끌어내려는 어린이들의 노력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그림 부문에서는 “기존의 틀에 박힌 금연 포스터나 그림보다는 건강과 환경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잘 표현한 작품이 눈에 띄었고, 창의적이면서도 복합적으로 화면 속에 잘 구성해 마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 전달력이 우수한 작품도 많았다.”며, “특히 금연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밝고 행복하게 풀어낸 그림들은 한 편의 우수한 글짓기 작품 같아 흐뭇함을 안겼다.”고 평했다. 그림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글짓기 부문 금상은 대구 강북초등학교 3학년 이서연, 여수 웅천초등학교 6학년 김미소 어린이가, 그림 부문 금상은 서울 항동초등학교 2학년 남지혜, 울산 남부초등학교 5학년 강다희 어린이가 차지했다. 은상은 글짓기 부문에 창원 외동초등학교 2학년 하선재 어린이 등 5명, 그림 부문에 부산 온샘초등학교 1학년 전현준 어린이 등 5명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동상 24명(부문별 12명), 가작 40명(부문별 20명), 장려상 100명(부문별 50명), 입선 320명(부문별 160명)이 각각 뽑혔다.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서울 대광초등학교에는 1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선물한다. 입상 어린이의 상장과 부상은 해당학교로 보낼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에서 열린다.
2023.08.16 I 이순용 기자
이승엽이 해냈다...두산, 구단 최다 최다 11연승 신기록 수립
  • 이승엽이 해냈다...두산, 구단 최다 최다 11연승 신기록 수립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해 11연승을 달성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꽃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가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에 성공했다.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지난 1일 롯데전을 시작으로 11연승을 질주했다. 이는 두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종존 최다 연승 기록은 2000년 6월과 2018년 6월에 거둔 10연승이다.올해 두산 지휘봉을 잡은 ‘초보감독’ 이승엽 감독은 KBO리그 역대 감독 데뷔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도 달성했다. 2008년 부임 첫 해 11연승을 거둔 제리 로이스터 롯데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6일 롯데전에서 승리를 추가하면 로이스터 전 감독의 기록까지 뛰어넘게 된다. 3위 두산은 이날 승리로 2위 SSG랜더스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반면 롯데는 3연패 늪에 빠지면서 6위로 떨어졌다.두산은 0-0으로 맞선 3회말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정수빈의 볼넷과 허경민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김재환이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여기에 양석환의 볼넷과 호세 로하스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점을 더해 4-0으로 앞섰다.5회말에도 두산은 2점을 추가했다. 허경민, 김재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양석환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렸다. 롯데 좌익수 신윤후가 공을 놓친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두산은 6회말 1사 2, 3루 기회에서 허경민의 희생타로 1점을 더했다. 8회말에는 양석환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자축했다.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5이닝을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특히 고비마다 삼진 9개를 잡아낸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됐다. 이날 5이닝 무실점으로 브랜든의 평균자책점은 1.04에서 0.87로 더 내려갔다.
2023.07.25 I 이석무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제주 여행, 아빠 윤민수가 즐거워해서 행복"
  •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제주 여행, 아빠 윤민수가 즐거워해서 행복"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가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흐뭇함을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윤민수 부자는 이틀째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퀴즈 대결에 나섰다. 주어진 단어를 몸으로만 설명해 정답을 맞히는 문제로 윤민수와 윤후는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팝콘에서 김밥,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척하면 척하는 시그널로 여덟 문제를 전부 맞히는 데 성공했다.최종 결과 윤민수 부자가 1위를,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가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윤후는 아빠즈가 20대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즈 회춘 프로젝트’를 기획, 아빠즈와 함께 무동력 그래비팅 레이싱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향했다.윤후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명중률로 에이스에 등극하며 활약했다.게임 후 저녁 식사에서는 윤후와 아이들이 아빠즈를 위한 고기를 직접 구웠다. 윤민수는 고기를 굽는 윤후의 모습에 “아들이 구워주는 고기가 처음인데?”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윤민수는 언제나 아빠의 역할이던 고기 굽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윤후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에 감격했다.이후 “제주 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후는 “이번 여행이 제일 특별했던 이유는 자기 전에 아버지가 ‘너무 좋았다. 아들 덕분에 고맙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2022.11.19 I 김보영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과 포옹에 '폭풍 눈물'
  •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과 포옹에 '폭풍 눈물'
  • ‘이젠 날 따라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애틋한 스킨십에 아빠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연출 전성호, 김영화) 3회는 따라와 패밀리의 여행 셋째 날과 함께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아빠를 위해 직접 짠, 아빠와 둘만의 여행이 그려졌다.이날은 특히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추부녀가 함께 떠난 곳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섬 마우이로, 추사랑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인어 체험. 인어공주를 좋아하는 사랑이의 소원으로 추성훈은 수 많은 관광객 앞에서 인어로 변신해야 했고 “아버지 이거 해야 돼? 하기 싫은데 이거”라고 말할 만큼 근심과 걱정이 앞섰지만 딸이 좋아하는 모습에 추성훈 역시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후 추성훈은 사랑이가 직접 고른 인어 꼬리는 물론 왕관, 목걸이 등 소품까지 착용하며 행복해하는 딸의 해맑은 웃음을 위해 창피함 따위 땅 속에 묻어버린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후 추성훈은 “사랑이가 원한거지? 사랑이가 원한다면 더 즐겁게”라며 딸이 웃음 모습에 용기내 입수는 물론 버블 키스까지 해내며 딸의 소원을 이뤄줬다.이후 두 사람은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할레아칼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추성훈은 “아버지가 한국어 많이 가르쳐줄게. 열심히 공부하자. 금방 다시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며 한국말을 잘하고 싶다는 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일몰을 실시간 모니터링 촬영하는 등 하늘 끝에서 부녀의 행복한 추억을 저장했다. 둘만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행복과 추억을 다시 쌓게 된 두 사람. 급기야 추성훈은 인터뷰 중 “특별히 보다 사랑이 옆에 있고 싶다. (사랑이가) 춥다며 앞으로 안겼는데 그게 최고. 잠깐 안아줬던 그 순간이 너무 좋아”라며 딸의 애틋한 스킨십과 그 때 느꼈던 감정에 또다시 벅차 오른 듯 눈물을 흘렸다. 마우이로 가는 비행기와 차 안에서도 추사랑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그의 장난을 다 받아줄 만큼 딸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기만 했던 추성훈. 이를 계기로 추부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윤후와 윤민수는 빅 아일랜드 화산 국립공원을 찾았다. 특히 윤후는 “초등학교 1학년때 뉴질랜드에서 화산을 처음 봤다. 그때 같이 본 사람이 아빠였는데 두 번째도 아빠와 함께 보고 싶었다”며 화산 국립공원을 선택한 남다른 이유와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스카이다이빙 건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긴 침묵이 흘렀던 바. 하지만 윤민수가 후에게 먼저 말을 꺼내는 등 둘만의 여행으로 인해 생긴 대화의 기회, 이에 서먹했던 마음도 분위기도 풀려가며 두 사람의 관계도 다시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화산 길을 걸으며 어린 시절 둘만의 추억을 꺼내보고, 운 좋은 날만 볼 수 있다는 마그마 분출까지 함께 보며 9년 전의 기억을 또다시 같이 느끼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민수는 자신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스카이다이빙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윤후는 아빠보다 따라와 패밀리 전체를 생각했다고 말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윤후는 “솔직히 아쉽기는 했어. 너랑 같이 뛰면 도전할 생각이었어.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겠어? 고마워 아들”이라는 아빠 윤민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나아가 윤부자가 추후에 같이 하늘을 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또한 이준수는 “아빠가 타고 싶어할 것 같아서”라는 말처럼 액티비티광 아빠 이종혁을 위해 무동력 글라이드와 쿠킹 스튜디오 체험을 준비했다. 비록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글라이드 탑승을 포기했지만 조종사에게 아빠만을 위한 액티비티한 비행을 부탁하는 등 아빠의 웃음만을 생각한 준수였다. 이종혁 역시 타지에서 아픈 아들 걱정에 손가락 마사지는 물론 약국에서 직접 약을 사다 주는 등 아빠의 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재시는 영화광 아빠 이동국을 위해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물론 실제 ‘쥬라기 월드’ 촬영지인 쿠알로아 랜치를 찾았다. 영화에서만 봤던 촬영지의 웅장한 스케일에 이동국은 버스 안에서도 목까지 내민 채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등 투어 내내 들뜬 모습을 보이며 재시가 준비한 투어에 1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국은 “제시 덕분에 아빠가 눈 호강하네?”, “재시와의 데이트 100점”이라며 너무도 만족스러웠던 재시의 여행 계획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이처럼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한번도 찍은 적 없는 둘만의 사진을 찍는 등 평생 함께 할 추억을 남기게 된 8인 4색 아빠와의 여행. 모두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했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10.08 I 김가영 기자
윤후→추사랑 '이젠 날 따라와', 23일 첫방…아빠와 포스터 공개
  • 윤후→추사랑 '이젠 날 따라와', 23일 첫방…아빠와 포스터 공개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젠 날 따라와’의 편성 일자가 9월 23일(금) 밤 9시 tvN STORY와 tvN 동시 첫 방송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네 가족의 비주얼 케미가 담긴 ‘아빠와 나’ 포스터가 7일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연출 전성호, 김영화)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와,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가운데 ‘이젠 날 따라와’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편성을 23일(금) 밤 9시로 확정하게 됐습니다.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기다려주신 만큼 재미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아빠와 나’ 포스터에서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은 하와이안 셔츠로 맞춘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부자 부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네 가족의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장점만 빼닮은 데칼코마니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을 어부바할 만큼 훌쩍 자랐지만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던 천진난만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어디에 내놔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고, 파이터 아빠 추성훈의 어깨에 올라탄 추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여전히 사랑둥이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 네 가족의 모습만으로 9월 23일(금)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커지게 만든다. 나아가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어떤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2022.09.07 I 김보영 기자
윤후→추사랑 훌쩍 큰 아이들이 나선다…'아빠 따라와' 론칭
  • 윤후→추사랑 훌쩍 큰 아이들이 나선다…'아빠 따라와' 론칭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번에는 훌쩍 큰 아이들이 직접 나선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가 9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데 이어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동국-이재시 부녀 라인업까지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아빠 따라와’(연출 전성호) 측은 “전국민을 사로잡았단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효자여행을 떠난다.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동국-이재시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tvN STORY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9월 9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앞서 예능 ‘아빠 어디가’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빠만큼 성장한 아이들이 이번에는 아빠를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빠 따라와’를 통해 선보일 이들 부자부녀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먼저 순수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를 미소 짓게 했던 윤후는 이제 17살의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자상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다정한 부자지간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현재의 윤민수-윤후 부자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절친 같은 스스럼없는 부자지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출연해 여전히 엉뚱하고 유쾌한 부자 케미를 선보였기에 이종혁-이준수 부자가 통해 보여줄 케미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아빠 어디가’ 이후 윤민수-윤후 부자와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8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이들의 재회에도 기대를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빠 파이터 추성훈과 그를 무장해제시키는 사랑스러움으로 전국민을 ‘사랑이앓이’ 만들게 했던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현재 어떤 부녀지간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운동선수 이동국과 모델로 활동 중인 오남매 첫째딸 이재시는 비주얼 부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이들의 부녀지간에도 관심을 높인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 제작진은 “어릴 적 아빠를 따라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청소년들이 아빠와 함께 여행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면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딸들이 이끄는 아빠와의 여행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아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금)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2022.08.01 I 김보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 자이언티와 작업한 '나무' 녹음 현장 공개
  • '자본주의학교' 윤후, 자이언티와 작업한 '나무' 녹음 현장 공개
  • ‘자본주의학교’(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의 음원 ‘나무’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6월 12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나무’ 발매를 앞두고 정식 녹음에 도전한다. ‘나무’는 자이언티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윤후의 첫 음원. 지난 3월 자이언티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윤후가 3개월 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작업해 온 노래가 드디어 발매되는 것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그동안 윤후는 직접 작사, 작곡을 공부하며 ‘나무’를 더욱 완벽하게 다듬었다. 자이언티 역시 바쁜 와중에도 윤후에게 꾸준히 피드백을 주며 끝까지 도왔다는 전언. 이날 녹음 현장에는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함께해 녹음을 지휘했다.녹음실에 들어간 윤후의 노래는 첫 소절부터 현장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중 한 스태프는 “윤후가 노래를 부를 때 아빠의 모습이 나온다”며 윤부자의 가창력 DNA를 인정하기도. 언제나 윤후에게 장난만 치는 아빠 윤민수도 윤후의 목소리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윤민수 역시 전에 볼 수 없던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디렉팅하며 프로듀서로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윤후도, 나중에는 윤민수의 지적을 필기까지 하면서 따랐다고. 이에 장난꾸러기 아빠에서, 전문가 포스 넘치는 프로듀서가 된 윤민수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자이언티와 윤후가 함께 작업한 음원 ‘나무’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나무’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2022.06.11 I 김가영 기자
송도 시대 연 ‘형지’…최병오·준호 父子 야구장 시구
  • 송도 시대 연 ‘형지’…최병오·준호 父子 야구장 시구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인천 송도 시대가 열렸다. 최병오(좌측)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패션그룹형지)형지는 다음달 인천 송도 신사옥인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직원들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며 새롭게 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형지엘리트 이주를 시작으로, 24일 형지I&C, 26일 형지에스콰이아, 27일 형지어패럴, 30일 까스텔바작 등의 순으로 본사 이전 작업을 하고 있다.형지는 송도 사옥을 중심으로 패션 스타트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패션 스타트업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친환경 패션과 디지털 혁신 등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기념해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과 아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했다. 패션그룹형지는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다.패션그룹형지는 본사 이전에 맞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프로야구 SSG랜더스 홈 3연전 기간 동안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패션그룹형지와 함께 하는 스쿨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Hello 인천, Play 형지’로 인천 기업이 되는 형지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 기간 동안 야구장 고객을 위해 ‘랜더스 스토어 by 형지’의 전 구매고객에게 10%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닝간 이벤트 상품으로 형지 계열사인 까스텔바작, 에스콰이아 경품을 제공한다. 또 매경기마다 입장시에는 응원 클래퍼 4000장을 선착순 배포한다.25일에는 형지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 의 모델인 윤후, 이준수 군이 시구와 시타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인천 소재의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의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사전 접수된 학생들의 응원영상 및 손글씨 응원 등이 다채롭게 펼친다. 최 회장은 “형지는 인천 송도에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세계적인 패션기업으로 다시 한 번 뛰어보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I 윤정훈 기자
"지난해 썸만 10번 타"…'17살'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보니
  • "지난해 썸만 10번 타"…'17살'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보니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어느덧 훌쩍 커버려 17살이 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지난해 ‘썸’을 많이 탔다고 고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자이언티와 신곡 녹음을 한 윤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후는 녹음을 마치고 아빠 윤민수와 레스토랑에서 크림파스타를 먹으며 “크림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여자친구 생기면 데리고 와”라고 반응했고, 윤후는 “여자친구가 좋아하긴 하겠다”고 답해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사진=KBS2TV ‘자본주의 학교’ 캡처)윤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이거 처음으로 말하는 것 같다. 썸은 엄청 많이 탔다. 작년에 엄청 많이 탔다. 10번은 탄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17년 ‘모쏠 인생’에 일어난 일이엇다. 이에 윤민수는 “나는 한 번 밖에 몰랐는데”라며 웃었다.이어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정동원은 윤후처럼 썸을 타본 적이 있느냔 질문에 “저는 있다. 솔직하게 고백하겠다”더니 “저의 사랑은 팬분들이다”라고 덧붙여 탄식을 이끌어냈다.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05.09 I 이선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 그림 전시 이어 NFT 판매 도전
  • '자본주의학교' 윤후, 그림 전시 이어 NFT 판매 도전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NFT 거래에 도전한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예술적 재능을 활용한 윤후의 경제활동이 펼쳐진다. 그림부터 작곡까지, 못하는 게 없는 윤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윤후-윤민수 부자는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이는 예술의전당에 전시되어 있는 윤후의 작품을 보러 가기 위한 것이었다고. 앞서 공부, 운동, 요리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준 윤후가 그림까지 잘 그린다는 말에 스튜디오 안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윤후는 전시회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등 작가로서 위엄을 보여줬다. 이어 윤후가 전시회장을 찾은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자신의 그림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화해 팔기 위한 것이었다.NFT는 그림, 영상 등 디지털 파일의 원본에 고유한 코드를 심는 것으로, 디지털 진품 인증서라 할 수 있다. 요즘 핫하지만 또 그만큼 생소한 용어 ‘NFT’의 등장에 스튜디오 안 패널들도 집중해 윤후의 행동을 지켜봤다는 전언. 아빠 윤민수도 NFT 거래로 돈을 벌 수 있는지 반신반의해하는 가운데, 윤후가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아빠를 닮아 음악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윤후가 작사, 작곡에도 도전했다. 이때 윤후는 음악 선생님으로 자이언티 섭외에 나선다고. 과연 윤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쁜 프로듀서 중 하나인 자이언티를 섭외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펼쳤을까. 그리고 실제로 자이언티를 섭외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2022.05.01 I 강경록 기자
'자본주의학교' 데프콘 "주식 수익률? 로그인 못할 정도"
  • '자본주의학교' 데프콘 "주식 수익률? 로그인 못할 정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데프콘이 주식 투자 수익률에 대해 언급했다. 데프콘은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 KBS2 ‘자본주의학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주식 투자 이외에 새로운 재테크를 하고 있냐고 묻자 “지금은 그럴 돈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주식 투자 수익률은 겁이 나서 로그인을 못할 정도”라며 “내가 내 돈으로 그 짓을 한 건데 누구 탓을 하겠냐”며 한탄했다.데프콘은 “확실히 삶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신발을 포함해 뭘 많이 샀는데 지금은 주식이 꽉 물려 있다 보니 무언가를 팔아야 뭘 살 수 있다”며 “그런 부분이 저를 잡아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지금은 방송이라 긍정적으로 얘기하는데 사실 가끔 소리치고 싶을 때도 있다. 방송이니까 참는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데프콘은 “이걸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주식에) 물려 있는 분들 많을 것”이라며 “코스피 3000 기다립시다. 화이팅”이라고 외쳤다.‘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으로 출발했다가 정규 편성됐다.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 양과 아들 동원 군,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 준욱 군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 등이 고정 출연하며 파일럿에 이어 홍진경이 MC를 맡는다. 데프콘은 패널로 고정 출연한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정규편성 후 첫방송.
2022.04.14 I 김현식 기자
'자본주의학교' 홍진경 "딸 라엘이와 밥값까지 n분의 1"
  • '자본주의학교' 홍진경 "딸 라엘이와 밥값까지 n분의 1"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경제 교육을 엄격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진경은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 KBS2 ‘자본주의학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주의학교’ 출연 후 교육 방법을 바꿨다”며 “라엘이에게 매달 정확한 용돈을 주고 용돈으로만 생활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외식을 해도 n분의 1로 ‘네 밥값은 네가 내라’고 한다”며 “지갑을 놓고 왔다고 하면 돈을 대신 내주고 집에 돌아간 뒤 칼같이 다시 받는다”고 설명을 이었다. 이어 “그렇게 얄짤 없이 돈을 받으니 장난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꽃등심 안 먹고 부대찌개 먹자고 하더라”며 웃었다. 홍진경은 “예전에는 방에 동전이 굴러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지갑과 잔돈을 모두 잘 챙긴다.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만족스러워했다.‘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으로 출발했다가 정규 편성됐다.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 양과 아들 동원 군,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 준욱 군,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고정 출연하며 파일럿에 이어 홍진경이 MC를 맡는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정규편성 후 첫방송.
2022.04.14 I 김현식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민수 "아들 윤후와 만남 잦지 않아"
  • '자본주의학교' 윤민수 "아들 윤후와 만남 잦지 않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군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윤민수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 KBS2 ‘자본주의학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출연 계기를 묻자 “윤후가 경제 관념은 그대로인채 나이만 먹었다. 아직도 돈 받으면 접지도 않고 꾸깃꾸깃 주머니에 넣는다. 지갑 줘도 안쓴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하다 싶어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치않게 ‘자본주의학교’ 파일럿을 보고 딱이다 싶었고 출연 제의를 받고 나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윤민수와 윤후 군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한 경험이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방송 이외에 만남이 잦진 않다. 멀어질 듯 할 때쯤 방송이 다시 묶어준다”며 웃었다. 이어 “윤후와 이런 걸 같이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윤후가 꿈을 찾는 데 도움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윤민수는 “윤후가 나름 훈훈하게 잘 자랐다. 순순하고 착하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으로 출발했다가 정규 편성됐다. 홍진경이 MC를 맡고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 양과 아들 동원 군,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 준욱 군,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 등이 고정 출연한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정규편성 후 첫방송.
2022.04.14 I 김현식 기자
윤민수·윤후, 7년 만에 父子 동반 예능…'자본주의학교' 출연
  • 윤민수·윤후, 7년 만에 父子 동반 예능…'자본주의학교' 출연
  • (사진=메이저나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윤민수와 윤후가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뒤 어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10대들의 경제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했고, 재미와 공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뒀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전 국민에게 윤후 신드롬을 일으켰던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짜 돈 공부를 배울 10대 학생으로 입학해 경제 관념을 배우며 성장할 예정이다. 특히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또 한 번 윤후만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줌으로써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경제’란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 대신, 긍정적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첫 경제생활을 하게 되는 윤후는 자신이 번 돈을 스스로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민수 또한 올바른 경제교육에 앞장서며 부모가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2.04.04 I 김보영 기자
이준석 "김만배 녹취록=생태탕 시즌2..국민 더는 안 낚여"
  • 이준석 "김만배 녹취록=생태탕 시즌2..국민 더는 안 낚여"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 “생태탕 시즌2,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이 대표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생태탕 때와 마찬가지다. 말만 있고 내용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진=연합뉴스)이 대표는 “생태탕 때도 말만 있고 내용은 없으니까 ‘백구두를 신고 하얀색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갔다’ 이런 식으로 인상착의를 덧붙여서 신빙성을 더하려고 했었다”며 “이번에도 사실을 뒷받침할 이야기 없이 ‘그냥 이랬다’, ‘이랬을 것이다’, ‘어떤 검사가 커피를 타줬다’라는 말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근거가 빈약하자 신빙성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백바지에 백구두, 이렇게 넣은 것처럼 이번에도 뭔가 기억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커피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생태탕 시즌 2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 대표는 “이런 식의 폭로는 국민들이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에 더 이상 낚이지 않을 것”이라며 “대화 시점이 지난해 9월이다. 화천대유건이 불거져서 문제가 될 것을 인지한 김만배 씨가 상당히 압박을 느끼던 상황 속에서 친분이 있던 지인과 대화를 한 것이므로 큰 신빙성 있는 대화는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녹취록에서야 그런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검찰 조사받을 때 거짓을 이야기하면 큰 책임을 지지 않느냐”며 “검찰 조사에서 말한 내용이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 대표는 20대 대선 판세에 대해선 “(민주당의) 막판 네거티브 공세가 거세기 때문에 추이를 살펴야 한다”면서도 윤 후 보가 큰 격차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대표는 “윤 후보가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 전 조사에서 5~8%포인트 정도 지지율 격차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그때까지 마음 정하지 못했던 분들이 결국 투표 성향을 정하게 되면 많게는 한 10%포인트까지 차이가 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민주당에서 계속 ‘뒤집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사실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때도 15%포인트 넘는 격차가 났던 선거인데도 뒤집었다고 주장했다”며 “민주당 차원에서 그런 이야기를 내부 결집용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 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선 “저희는 이미 작년부터 합당하고 나면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흡수 협당이 아무것도 국민의당을 배려하지 않는 형태라고 보는 것도 너무 이분법적”이라고 했다.그는 또 ‘어떻게 예우할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지방선거에서 조직강화특위나 공천심사위원회 쪽에 국민의당 측 인사가 들어가는 방안이 있다”고 답했다.한편 윤석열 후보는 대선 8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22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와 함께 제주 거점유세로 일정을 시작한다. 윤 후보는 당초 이날 제주를 거치지 않고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전날 오후 제주를 추가해 동선을 수정했다.
2022.03.08 I 김민정 기자
'접전지역' 충청 찾은 윤석열 "충청의 아들 왔다"
  • '접전지역' 충청 찾은 윤석열 "충청의 아들 왔다"
  • [보령=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충청대망론을 띄우며 중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충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윤 후보는 이날 충남 지역을 방문해 맞춤형 공약을 쏟아냈다. 당진시 시장중앙길 유세에선 “당진의 숙원사업인 제2서해대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공단에 우수한 기업을 대거 유치해 이 지역 경제가 활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성 내포신도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구축을 약속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 중립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윤 후보는 ‘충청의 아들’을 내세우며 충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당진 유세에서 “충청의 아들 윤석열이 국민의힘과 함께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바꿔서 경제 번영을 약속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후보가 선거운동 중반부에 충청을 찾은 것은 표심이 요동치고 있어서다. 지난 19~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윤 후보는 37.2%로 이 후보(32.9%)를 앞섰다. 다만 이 후보가 2.7%포인트 오른 반면, 윤 후는 8%포인트 급락했다. 격차는 4.3%포인트로 줄었다.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충청 표심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공무원 이모(46)씨는 “충청의 아들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당진 지역이 공해유발 업체들이 밀집돼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 경제활성화를 해야 하는데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윤 후보가 당진 경제발전을 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모(53)씨는 윤 후보가 내놓은 공약에 “대통령 되면 바꾼다고 해놓고 문재인 대통령처럼 말을 뒤집는지 어디 두고 보겠다”라며 “뽑을 사람이 없어 아예 선거를 하지 말았으면 싶기도 한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한편, 윤 후보의 사드 배치 추가 공약에 대한 반발심리도 엿보였다. 이날 홍성과 보령 유세장에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들이 윤 후보의 ‘선제타격론’과 사드배치 추가 공약에 반발하는 시위를 벌여 지지자들과 몸싸움이 오가기도 했다. 22일 충남 보령에서 대진연 소속 대학생(왼쪽)이 윤 후보의 선제타격론과 사드 추가 배치에 항의하자 지지자(오른쪽)가 ‘윤석열’ 구호로 덮으려는 모습.(사진=김보겸 기자)
2022.02.22 I 김보겸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