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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12건

'해피가 왔다' 강형욱 한 마디에 김수미 "오늘부로 연예계 은퇴"
  • '해피가 왔다' 강형욱 한 마디에 김수미 "오늘부로 연예계 은퇴"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김수미가 녹화 도중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일 밤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는 임시보호자에 도전한 돈스파이크, 한채영, 이상화, 윤후가 김수미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개통령’ 동물훈련사 강형욱과 함께 유기견과 반려견 양육에 대한 고충과 양육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형욱은 “임시보호자들은 유기견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 보호견과 너무 빨리 친해지거나 너무 마음을 줘서는 안 된다. 훈련사로서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이 한 마디는 꼭 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연다.그는 “사실 임시보호자는 임시보호자로 끝나는 게 좋다. 임시보호자로 지내는 동안에는 보호견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영원한 보호자를 찾는 활동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임시보호자는 사실 백수다. 직업이 없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수미는 “저 오늘부로 연예계 은퇴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련사로서 5명의 임시보호자들의 활동을 살펴본 강형욱은 배변훈련부터 사회화 훈련, 보호견들의 평소 행동에 따른 의미에 대해 전하던 중, “나도 현재 임시보호 중이다. 온몸이 피부병에 걸린 친구인데 지나칠 수가 없어서 우리 회사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그런데 아직 영원한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단 1명도 안 나타난다. 그래서 해외로 입양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미네 집을 방문한 ‘연예계 대표 개아범’으로 불리는 의문의 남성의 정체가 공개된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영상
2018.10.01 I 박한나 기자
'나의 외사친' 윤후, 해나와 아쉬운 이별 "떠나기 싫다"
  • '나의 외사친' 윤후, 해나와 아쉬운 이별 "떠나기 싫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윤후가 미국 칼즈배드에서 소중한 외사친 해나와 아쉬운 이별을 한다. 3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와 해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해나는 한층 가까워진 사이만큼 어느 때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내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우정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던 두 사람은 마지막 밤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후는 마술을 보여준다며 자연스럽게 해나의 손을 잡아 주변을 설레게 했다.다음날 해나와 호프초등학교로 마지막 등교에 나선 윤후는 그동안 학교에서 받은 칭찬의 결과, ‘도기달러’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어 모아둔 ‘도기달러’가 적어 속상해하는 해나를 본 윤후는 “너 다줄게, 그냥 가져”라며 자신의 돈을 모두 선물했다. 윤후의 통 큰 선물에 놀란 해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해나의 가족과 함께한 일주일이 모두 지나고 아쉬운 이별을 앞둔 윤후는 “정말 떠나기 싫다, 정이 들었으니까”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처음에 어색했던 모습과는 달리 윤후는 마지막에 터프하게 해나를 와락 껴안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미국에서 듬직하게 성장한 윤후와 외사친 해나의 가슴 따뜻해지는 마지막 이야기는 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2.03 I 정시내 기자
폭풍 성장 ‘윤후’가 돌아왔다…‘나의 외사친' 여행기
  • 폭풍 성장 ‘윤후’가 돌아왔다…‘나의 외사친' 여행기
  • [사진=JTBC 예능 ‘나의 외사친’ 화면 캡쳐][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폭풍성장 ‘윤후’가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 2회에서 ‘윤후’가 미국으로 떠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윤후는 미국 샌디에고 근교 바닷가 마을 칼즈배드에 사는 외사친 ‘해나 벅홀즈’를 만나러 비행기에 올랐다. 윤후는 그야말로 ‘폭풍성장’한 모습이었다. 키가 몇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150cm“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혹시 몸무게 물어봐도 되냐는 질문에는 멋쩍은 웃음과 함께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다시 만나도 윤후는 ‘윤후’였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제작진들에게 인사를 한 윤후는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인한 긴장을 금세 풀었다. 비행기에 타서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꽃빵을 먹으며 “왜 호빵인데 안에 아무것도 없어?”라고 묻기도 하고, 밥 한 그릇을 다 비우기도 해 원조 먹방 요정의 면모를 보여줬다. 11시간 비행 후 도착한 외사친 ‘해나’와 만나선 어색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후는 또박또박 영어로 “윌 유 비 마이 프렌드?(Will you be my friend)”라고 수줍게 물었고 해나는 “예스(Yes)”로 답했다. 이날 방송된 ‘나의 외사친’은 2.668%(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지난 회 보다 0.431%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2017.10.23 I 임수빈 기자
윤후·성준, 돌아오는 ‘아빠!어디가?’ 2세들
  • 윤후·성준, 돌아오는 ‘아빠!어디가?’ 2세들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2013년 큰 사랑을 받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2세 출연자들이 돌아온다.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딸 빈,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가 그들이다. 준과 빈은 10월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 성동일과 함께 출연한다. ‘수업을 바꿔라2’는 대한민국 공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뉴질랜드, 하와이 등 세계 각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들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동일, 김인권, 정태우, 재희 네 가족이 출연한다. 성동일과 준·빈 남매는 김인권 가족과 함께 하와이의 스타오브더씨 스쿨(Star of the sea school)를 1주일 동안 체험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참관이나 지원 없이 독립적으로 수업 커리큘럼 그대로를 경험하게 되고, 아빠들은 일상적인 살림과 방과후 학습만을 담당한다. 수업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성준은 지난 시즌에서 미국 학교를 방문,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제외하고 모든 것이 다른 세계 각국 동갑내기 친구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면서 소통하는 과정을 담는다. 윤후 외에도 이수근 부자, 오연수가 출연한다. 윤후는 미국, 이수근 부자는 부탄, 오연수는 이탈리아로 향한다. ‘나의 외사친’ 제작진은 “관찰을 넘어선 ‘일상공감예능’을 표방한다. 출연진이 이방인으로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가거나 농장 일을 하는 등 동갑내기 친구가 살고 있는 현지 그 모습 그대로의 일주일을 보낸다”면서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2017.09.26 I 김윤지 기자
'오 마이 금비' 첫 OST 주자는 인디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 '오 마이 금비' 첫 OST 주자는 인디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 사진=더그루브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동치매’라는 생소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첫 번째 OST ‘노 워리(No Warry)’가 17일 0시 공개된다.신현이와 김루트가 부르는 ‘노 워리’는 각박한 세상 속 일상에 지쳐가는 우리네 삶에 힘을 내 달려가자는 내용을 담은 레게풍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많은 OST를 프로듀싱한 8볼사운드의 김성태가 작곡하고 투맥스의 리드보컬 신민철이 작사에 참여했다.힘이 넘치는 개성파 보컬리스트 신현희의 음색이 더해져 드라마의 전반적인 정서와 스토리를 관통하는 위로 테마송으로 탄생했다는 게 제작사 더그루브컴퍼니의 설명이다.신현희와 김루트는 ‘오빠야’, ‘인연이라는 게 원래 그냥 그래’, ‘집 비던 날’ 등 재기 발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팬을 보유한 인디밴드다. ‘노 워리’로 첫 OST에 도전했다.‘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 금비와 그런 딸을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힐링 드라마다. 16일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전효성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출연☞ [풍자 in 최순실]①풍자 혹은 비판, 대중문화 최순실 게이트를 말한다☞ [풍자 in 최순실]②침묵하던 풍자 개그, ''최순실''에 입 열었다☞ 레이디스 코드 "대중가수에게 LP·CD는 향수 아닌 희망"☞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2016.11.15 I 김은구 기자
전효성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출연
  • 전효성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출연
  • 전효성(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합류했다.전효성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무기력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연우진의 비서 김교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내성적인 보스’는 tvN 히트작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다. 연우진, 박혜수, 공승연, 한채아 등 주연들뿐 아니라 개성 만점 다채로운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효성은 그 동안 OCN ‘귀신보는 형사 – 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활약상을 펼칠지 관심을 끈다.‘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바이브 윤민수 ''불후의 명곡'' 하차…MC딩동 후임 추천☞ 레이디스 코드 "대중가수에게 LP·CD는 향수 아닌 희망"☞ [풍자 in 최순실]①풍자 혹은 비판, 대중문화 최순실 게이트를 말한다☞ [풍자 in 최순실]②침묵하던 풍자 개그, ''최순실''에 입 열었다
2016.11.15 I 김은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1월15일(오후)
  • ◆ 현재 포털 주요이슈◇ 박근혜 대통령 검찰 수사朴대통령 변호인 “대통령, 여성으로서 사생활 고려해야”-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가 검찰에 수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요청◇ 한·일 군사정보협정 가서명정부, 한일 군사정보협정 법제처 심사 완료…17일 차관회의 상정- 한일 양국 정부가 14일 가서명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한 법제처 심사가 완료돼 오는 17일 열리는 차관회의에 상정될 예정◇ 트럼프 내각 구성정부 고위실무대표단 訪美… ‘트럼프 인수위’ 첫 공식 접촉-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의 접촉을 위해 오는 16~19일 나흘간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고위 실무대표단을 미국에 파견◆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 유영하朴변호인에 ‘옥새파동’ 진박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선임한 유영하 변호사, 2010년 박 대통령 법률특보로 첫 인연… 향흥 등 논란 남기기도◇ 이정희누리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이정희 전 의원 추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법 도입과 국정 조사에 합의하면서 특검팀 지휘봉에 귀추가 주목◇ 대안학교윤민수 “아들 윤후 대안학교 갔다”- 바이브 윤민수는 새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윤후는 얼마 전 초등학교에 다니다 다른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말해
2016.11.15 I 박지혜 기자
앤씨아 '다음역', 잇단 커버 영상에 다시 관심↑
  • 앤씨아 '다음역', 잇단 커버 영상에 다시 관심↑
  • 앤씨아(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앤씨아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다음역’이 연이어 공개되는 연예계 선후배들의 커버 영상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을 강균성을 시작으로, 배기성, 멜로디데이 여은, 뮤지컬배우 손준호, 트로트 신예 설하윤까지 다양한 장르의 선후배들이 ‘다음역’을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경쟁하듯 릴레이로 이어지는 인상이다.네티즌들은 “‘다음역’ 노래가 좋긴 좋은 듯. 누가 불러도 좋구나~”, “남자분이 부르는 건 또 색다른 느낌”, “다음엔 또 어떤 분이 불러주시려나. 기대 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음역’은 앤씨아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다. 앤씨아는 ‘다음역’ 활동과 함께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노래 못지않은 랩 실력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바이브 윤민수 ''불후의 명곡'' 하차…MC딩동 후임 추천☞ [풍자 in 최순실]①풍자 혹은 비판, 대중문화 최순실 게이트를 말한다☞ [풍자 in 최순실]②침묵하던 풍자 개그, ''최순실''에 입 열었다☞ 레이디스 코드 "대중가수에게 LP·CD는 향수 아닌 희망"
2016.11.15 I 김은구 기자
바이브 "'외로운 놈' 2~4집 감성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 바이브 "'외로운 놈' 2~4집 감성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 바이브(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타이틀곡 ‘외로운 놈’에 2집과 3집, 4집의 감성을 모두 담았습니다.”남성 듀오 바이브는 15일 발매한 정규 7집 파트2 ‘리피트&슬러(Repeat & Slur)’의 타이틀곡 ‘외로운 놈’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요즘의 트렌디한 느낌은 아니지만 바이브 감성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만한 노래라고 했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새 앨범 발매 간담회에서 윤민수는 “바이브라고 하면 ‘어떤 색깔’, ‘어떤 창법’으로 노래할지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다”며 “류재현과 이야기한 게 편곡이나 음악적으로 성장을 해도 ‘변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들의 색깔을 지켜가겠다는 것이다. ‘외로운 놈’은 3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바이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바이브는 “총체적 난국의 시기에 새 앨범을 내는 게 괜찮겠느냐는 우려를 주위에서 많이 해주셨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파트2다. 파트1 ‘리피트(Repeat)’가 지난 4월 발매된 후 7개월 만에 내놓은 파트2다.바이브는 “파트1에는 봄에 맞는 감성을 담고 파트2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좀 더 슬픈 노래들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바이브는 정규 7집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계절을 테마로 선택해 준비를 해왔다. 이번 파트2에서는 윤민수와 류재현이 각각 자작곡 3곡씩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외로운 놈’은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혼자라는 것에 외로워 자책하는 남자의 나음을 표현한, 리듬이 강조된 R&B곡이다.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바이브는 오는 12월 3일 광주를 시작으로 17일 대구, 24~25일 서울, 31일 부산까지 전국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번 신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바이브 윤민수 ''불후의 명곡'' 하차…MC딩동 후임 추천☞ [풍자 in 최순실]②침묵하던 풍자 개그, ''최순실''에 입 열었다☞ [풍자 in 최순실]③발라드 ''최순실 게이트'' 타고 변신…비판, 풍자 대중음악 봇물☞ [풍자 in 최순실]④우주·곰탕·달그닥훅, ''최순실 게이트'' 풍자 3요소
2016.11.15 I 김은구 기자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 윤후, 바이브 신곡 'NaNaNa'에 코러스 참여
  • 윤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바이브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윤후 군은 바이브가 15일 발매한 7집 파트2 ‘리핏&슬러(Repeat & Slur)’ 수록곡 ‘나나나(NaNaNa)’에 코러스로 참여했다. 바이브는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새 앨범 발매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나나나’는 윤민수와 킹밍이 작곡하고 윤민수, 이수빈이 작사한 노래다. ‘사랑은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직접적인 가사로 ’썸‘이라는 말 뒤에 숨어 고백할 용기를 내지 않고 마음을 숨기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윤후 군은 MBC ‘일밤’의 한 코너였던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윤민수는 윤후 군의 근황에 대해 “최근 다니던 초등학교를 전학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풍자 in 최순실]①풍자 혹은 비판, 대중문화 최순실 게이트를 말한다☞ [풍자 in 최순실]②침묵하던 풍자 개그, ''최순실''에 입 열었다☞ [풍자 in 최순실]③발라드 ''최순실 게이트'' 타고 변신…비판, 풍자 대중음악 봇물☞ [풍자 in 최순실]④우주·곰탕·달그닥훅, ''최순실 게이트'' 풍자 3요소☞ 레이디스 코드 "대중가수에게 LP·CD는 향수 아닌 희망"
2016.11.15 I 김은구 기자
②어차피 우승은 ○○○, '쇼미더머니5'의 강호들
  • [쇼미 미리보기]②어차피 우승은 ○○○, '쇼미더머니5'의 강호들
  • 무한도전 정준하[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누가 봐도 강하다.케이블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가 13일 첫 방송된다. 최강의 래퍼로 등극하려는 9000여 명의 경연이 이날 시작된다. 이미 한차례 경연을 선보인 이들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계 최강자 그리고 다크호스까지 즐비하다. “어차피 우승은 나”라고 자부해도 이상하지 않을 강호들을 꼽았다.◇돌아온 탕아들‘쇼미더머니’ 시즌5 1차 예선 현장에는 낯익은 래퍼들이 줄을 이었다. 비와이, 원, 서출구, 슈퍼비, 우태운, 정상수, 씨잼, 제이켠, 진돗개 등 ‘쇼미더머니’ 지난 시즌들에서 활약하며 이미 그 실력과 인기가 검증된 래퍼들이 대거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1화 ‘돌아온 탕아’처럼 매화 부제를 달아 그 회차의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라며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명의 래퍼가 누구일지, 최강자를 가리는 이야기가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듯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역대 시즌 사상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이 어떤 신화를 만들어 낼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씨잼◇언더그라운드 최강자부터 아이돌까지대중 인지도는 적으나 언더그라운드에서 맹활약한 래퍼들도 눈에 띈다. 지투, 레디, 비즈니즈, 해시스완, 도넛맨, 배디호미, 존재인 등 힙합계에서 인정받는 래퍼들이 몰렸다. 또 바비의 뒤를 이어 아이돌 출신 우승자로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 탑독의 야노, 아톰, 제니씨, 비트윈의 윤후, 아스트로 진진 등이 주인공이다. 송민호의 사촌동생으로 유명한 샵건도 참가한다. 또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인 하주연도 참가해 남성 래퍼들과 실력을 겨룬다. 제작진은 “역대 참가자 중 최고라 자부할 만 하다”고 흥행을 자신했다.◇화제성 甲, 다크호스이번 시즌에는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도 많다. 개그맨 정준하(MC민지)와 ‘현기증남’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BJ 김형욱이 주인공이다.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벌칙으로 ‘쇼미더머니’ 시즌5에 참가하게 됐다. 벌칙으로 참가했지만 의외의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기증남’ 김형욱은 과거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고 했던 말이 유행어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 생중계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먹방 BJ로 활약 중이다. 이들의 경연 통과 여부 및 얼마나 선전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2016.05.13 I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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