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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12건

윤후 흰 눈썹에 급당황...아빠 윤민수 장난에 속아 '울먹'
  • 윤후 흰 눈썹에 급당황...아빠 윤민수 장난에 속아 '울먹'
  • △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흰 눈썹에 당황해하고 있다.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윤민수의 몰래카메라로 진행된 아들 윤후의 ‘흰 눈썹 사건’이 웃음을 자아냈다.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웅도마을에서 아빠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아빠들은 자녀들에게 “정월대보름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변한다”는 농담 섞인 옛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린이들은 이를 사실처럼 믿으며 불안함에 시달린 채 하룻밤을 보냈다.윤민수는 윤후가 세수를 마치고 나올 때마다 흰 밀가루를 눈썹에 발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아빠의 명연기에 속아 넘어간 윤후는 계속 세수를 하며 “아빠, 난 정월대보름이 너무 싫어”라고 외치는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윤후의 흰 눈썹이 공개된 이날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0.1%(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아빠 어디가'' 윤후 역정, 술 마시는 아빠 윤민수에 분노☞ 윤후,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스타 1위…''김민율-추사랑 뒤이어''☞ "윤후는 배려상" ''아빠!어디가?'' 마지막 여행보니☞ ''아빠어디가'' 윤후, 영어 나오면 모른척 ''한국과 180도 달라''☞ 윤후 지아, 꼬마루돌프&산타 변신 ''어설픈 연기도 사랑스러워''
2014.03.10 I 박종민 기자
바이브, 소속사 뮤직앤뉴 떠나 '새로운 출발'
  • 바이브, 소속사 뮤직앤뉴 떠나 '새로운 출발'
  • 바이브(류재현·윤민수)[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남성 알앤비 듀오 바이브(윤민수·류재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바이브 소속사 뮤직앤뉴는 10일 “바이브가 지난달 20일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앞으로의 활동과 서로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은 종료됐지만, 바이브와 뮤직앤뉴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가을께 신곡이 담긴 바이브의 첫 번째 베스트 앨범도 발매된다”고 덧붙였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바이브는 앞으로 후배양성에 힘쓰며 자신들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브는 지난 2002년 1집 ‘애프터글로우(Afterglow)’로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번’ ‘이 나이 먹도록’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달 6집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해운대’로 사랑받기도 했다.▶ 관련기사 ◀☞ 윤민수, 성빈 “오빠” 소리에 화색 ‘싱글벙글 민수오빠’☞ '아빠 어디가' 윤후 역정, 술 마시는 아빠 윤민수에 분노☞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윤민수의 허밍+샤우팅으로 되살아나다☞ 이영현, 바이브 콘서트서 결혼 후 첫 공식 무대☞ 바이브 류재현, 옐로우로 '포맨' 윤민수와 경쟁 "목표는 1위"
2014.03.10 I 최은영 기자
오락프로 한번 노출에 5천만원..식품업계 'PPL 전쟁'
  • 오락프로 한번 노출에 5천만원..식품업계 'PPL 전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그야말로 PPL(간접광고) 전성시대다. 특히 인기 오락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제품이 노출될 경우 그 파급력이 적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은 PPL에 목을 매는 분위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기 오락프로그램의 PPL 가격이 최근 회당 2000만원에서 4000만~5000만원까지 두배 이상 뛰어올랐다. ‘아빠 어디가’ 등의 프로그램에 등장한 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며 광고 효과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아빠어디가’에서는 윤민수가 CJ제일제당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홍합찜 요리를 하는 장면이 노출됐다.오락프로그램에 PPL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해 ‘아빠어디가’에서 짜파구리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짜파구리의 인기로 짜파게티와 너구리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이후 식품기업들은 ‘1박2일’과 ‘아빠어디가’와 같은 여행을 주제로 한 오락프로그램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음식을 할 때 가공식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시키면서 조리법까지 소개할 수 있어 금상첨화다. CJ제일제당(097950)의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지난달 ‘맘마미아’와 ‘아빠어디가’에 PPL을 진행해 ‘오상진 파스타’, ‘윤후 홍합찜 소스’ 등의 별칭을 얻으며 56%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를 누렸다. 당연히 라면업체를 비롯한 식품업체들은 ‘1박2일’과 ‘아빠어디가’ 등의 프로그램에 자사 제품을 협찬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야간매점’ 코너다. 연예인이 간식 조리법을 소개하고, 요리로 만들어 먹어보는 내용으로 식품업체 입장에서는 군침이 넘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위로 선정된 메뉴는 다음 날 각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화제가 되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크다. 실제로 동원F&B(049770)는 볶음짜장참치를 활용한 참짜면이 1위 메뉴로 선정되면서 방송 후 3일 동안 평소 대비 20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한 종합식품기업 관계자는 “최근 들어 연예기획사들에서 협찬비용을 지불하면 회사의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겠다는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동서식품은 ‘KPOP STAR3’에 PPL을 진행, 심사위원석 테이블에 티오피, 카누 등 커피제품을 노출시키고 있다.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도 좋은 PPL 대상이다. 음료와 간식거리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장시간 노출시킬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높다. 과거 ‘나는 가수다’에서는 코카콜라와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서로 비타민 음료를 노출시키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최근에는 동서식품이 ‘K팝 스타’에 카누와 티오피를 제공하고 있다. ‘불후의명곡’ 출연자들이 모여 있는 곳의 테이블에 쌓여 있는 빵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에서 협찬한 것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 PPL은 단순 노출을 넘어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는 것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개발하고 전파하는 데까지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CJ헬스케어'로 사명 결정☞CJ제일제당 분할로 CJ생명과학→CJ헬스케어☞CJ제일제당, 첨단기술 사료로 글로벌 공략
2014.03.05 I 이승현 기자
추사랑 광고 현장, 미키마우스와 과일 먹방 '맛있어요~'
  • 추사랑 광고 현장, 미키마우스와 과일 먹방 '맛있어요~'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과일 광고를 촬영했다. 사진-델몬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과일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3일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국민베이비 추사랑 과일 먹방 영상 대방출’과 ‘추사랑 비하인드 촬영 현장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2개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 중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추사랑의 과일 먹방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델몬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델몬트 바나나와 포도, 파인애플을 맛있게 먹는 추사랑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 과일 먹방.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델몬트영상 속 추사랑은 평소 가장 사랑하는 과일인 바나나와 포도를 두 손 가득 안고 끊임없이 먹으며 ‘국민 귀요미’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추사랑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추사랑의 ‘과일 먹방’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 수 15만 건을 넘는 것은 물론 네이트, 다음과 같은 인기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관계자는 “추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 영상 공개 이후 바나나와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델몬트는 추사랑의 과일 영상 먹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추사랑 과일 먹방 영상은 델몬트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shdelmonte)과 공식 블로그 (http://blog.freshdelmont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추성훈-추사랑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후,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스타 1위…''김민율-추사랑 뒤이어''☞ 걸스데이 소진, 아찔한 뒤태 노출 ''S라인 뽐내''☞ [포토] 이나영 화보,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포토] 이나영 화보, 명품 어깨라인 ''우아한 자태''☞ [포토] 이나영 화보, 인형 같은 비주얼
2014.02.05 I 정시내 기자
윤후,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스타 1위…'김민율-추사랑 뒤이어'
  • 윤후,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스타 1위…'김민율-추사랑 뒤이어'
  • 윤후가 설날 세배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로 선정됐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윤후가 설날 세배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설날 세배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했다.총 2570표 중 1,612표(6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어른들을 반성하게 하는 순수한 생각과 언행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또한,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 윤후의 모습에서 전국에 ‘먹방’ 신드롬이 일기도 했다. 이어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397표(15.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또래 아이답지 않은 똘똘한 생각과 풍부한 어휘력, 귀여운 말투로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쏟아낸 그는 형 김민국에 이어 ‘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 활약 중이다. 3위에는 206표(8.0%)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뽑혔다. 이준수는 천진난만한 행동과 남까지 웃게 하는 미소로 ‘아빠! 어디가?’ 시즌 1에서 명장면을 쏟아냈다. 이 외에 격투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포토갤러리 ◀☞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어디가2’ 첫방 관전포인트는? “맏형 윤후, 발랄 민율-빈”☞ [포토]''아빠어디가'' 윤후 ''이젠 내가 제일 큰형"☞ "윤후는 배려상" ''아빠!어디가?'' 마지막 여행보니☞ 윤민수 윤후 父子, 백화점 포착..패션의 완성은 이런 것!☞ 윤후 안티카페, 다시 개설했지만 5개월 만에 폐쇄됐다
2014.01.31 I 정시내 기자
김민국 성준 인증샷, "서로 의지하며 잘 자랄 것" 훈훈
  • 김민국 성준 인증샷, "서로 의지하며 잘 자랄 것" 훈훈
  • 김민국 성준 인증샷.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김민국과 성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김성주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김민국과 성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인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후에도 서로 의지하며 잘 클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새하얀 눈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국과 성준은 어깨동무를 하며 형제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어디가` 2기 가족 스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진표 아내 윤주련 화보, 딸 보며 함박 웃음 ''단란한 가족''☞ [포토] 김진표 아내 윤주련 화보, 비눗방울 놀이 ''훈훈''☞ [포토] 김진표 아내 윤주련 화보, 아들 품에 안고 ''행복한 일상''☞ 김진표, 아내 윤주련에 "여전히 아름다워요" 동안 미모 눈길☞ 아빠 어디가 시즌2, 김진표 딸 김규원 ''윤주련과 붕어빵''
2014.01.28 I 정시내 기자
아빠 어디가 시즌2, 김진표 딸 김규원 '윤주련과 붕어빵'
  • 아빠 어디가 시즌2, 김진표 딸 김규원 '윤주련과 붕어빵'
  • 아빠어디가2’에 합류한 김진표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 양이 공개됐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2’[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빠어디가2’에 합류한 김진표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 양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2’ 에서는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을 꼭 빼닮은 다섯 살배기 김규원 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김진표의 집을 방문했고, 윤주련과 딸 김규원은 반가운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김규원은 낯선 듯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동일의 딸 성빈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나타냈다.아빠어디가2’에 합류한 김진표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 양이 공개됐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2’또한 새롭게 만나는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 공주풍 의상을 선택하는가 하면 자신의 원하는 헤어스타일로 신데렐라의 헤어스타일을 꼽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에는 기존에 함께 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아빠어디가2'' 김진표 딸 규원 ''후앓이'' 시작 "오빠 눈이 좋다"☞ ''아빠어디가2'' 성동일 "둘째 성빈, 어린나이에 늘 눌려있어"☞ ''아빠어디가2'' 류진·김성주, 티격태격 ''쥐띠 콤보'' 예고 ''기대↑''☞ 이종혁, ''아빠어디가'' 2기 내레이션 맡는다☞ ''아빠어디가'' PD "김진표 진심 느꼈다..보고 판단해 달라"
2014.01.27 I 정시내 기자
''아빠어디가2'' 류진·김성주, 티격태격 ''쥐띠 콤보'' 예고 ''기대↑''
  • ''아빠어디가2'' 류진·김성주, 티격태격 ''쥐띠 콤보'' 예고 ''기대↑''
  • 아빠어디가2[티브이데일리 제공] 72년생 동갑내기인 배우 류진과 방송인 김성주가 '아빠어디가'의 새로운 시즌에서 '쥐띠 콤보'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했다. 둘째 민율과 여행에 다시 참여하게된 김성주는 새로운 친구를 집에 초대하기에 앞서 제작진이 준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김성주는 상대방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은 이는 수화기 너머로 대뜸 "찬형이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김성주는 상대가 탤런트 류진임을 알고 바로 서열 정리에 나섰다. 그는 나이를 물으며 본인은 72년생 쥐띠라고 밝혔다. 이에 류진이 같은 쥐띠라고 말하자 김성주는 반가운 마음에 "야 진이야 빨리 와봐"라며 바로 말을 놨다. 그러나 류진은 혹시 몇 월생이냐고 물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지금 친구끼리 형 동생 하자는 거냐"며 10월생이라고 말하자 11월생이었던 류진은 "가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줬다. 잠시 후 류진은 아들 찬형, 찬호와 함께 김성주의 집을 찾았다. 김성주는 "80년생 쥐띠인 줄 알았다. 정말 동안이다"라고 말하며 류진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위해 애썼다. 그러나 누구의 편도 아닌 민율이는 키가 큰 류진을 보자마자 아빠와 키 대결을 할 것을 제안했다. 류진이 무릎을 구부려 동갑내기의 자존심을 지켜주려 애썼지만, 민율이는 류진의 무릎을 손수 펴주며 아빠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여기에 확연히 드러난 얼굴 크기 차이는 김성주를 두번 힘들게 했다. 금새 친해져 어울리고 있는 아이들을 뒤로한채 김성주는 류진을 주방으로 이끌었다. 김성주는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는 류진의 말에 "내가 짜파구리 끓이는거 보면 놀라겠다"며 지난 시즌 여행에서 아이들에게 공인된 요리인 짜파구리를 무기로 어깨에 힘을 줬다. 그러나 이번에도 류진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류진은 김성주에게 "방송을 보니 그렇게 능숙하게 하시는건 아니더라"며 그의 자신감을 꺾었다. 김성주는 이에 아랑곳 않고 여행을 가면 가끔 아빠들끼리 요리대전을 한다며 필살 요리 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전히 김성주가 못미더운 류진은 "근데 이걸 요리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며 그의 말을 받아쳤다. 자존심이 상한 김성주는 즉석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김성주는 홈의 이점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짜파구리를 요리했고, 류진은 계량컵까지 찾아가며 조리법에 충실한 그냥 라면을 끓였다. 특히 류진은 핸드폰 시계로 5분을 맞춘 후 요리를 시작하는 치밀함을 보여 김성주를 놀라게 했다. 좌충우돌 요리의 승자는 류진이었다.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는 아빠의 '조리법 충실' 라면에 손을 들어 승리를 알렸다. 김성주의 짜파구리를 먹고는 맵다며 고개를 저었다. 류진의 라면을 먹은 김성주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맛있다"며 인정했다. 라면 대결에서 패한 김성주는 "겨울에 텐트치고 야외 취침 해 봤냐, 여름텐트와 겨울텐트가 따로 있는건 아느냐, 텐트 안에서 라면도 먹고 빙어도 잡는다"는 등 여행의 힘든 점을 주로 이야기하며 류진 부자에 겁을 줬다. 류진은 잠시 기가 죽은 듯 위축돼 그의 말을 듣다가도 김성주씨보다는 잘 할 수 있겠냐는 말에 고민없이 "네"라고 답하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첫 만남을 대결로 시작한 동갑내기 두 사람은 서로 양보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쥐띠 콤비'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어디가2'' 성동일 "둘째 성빈, 어린나이에 늘 눌려있어"
  • ''아빠어디가2'' 성동일 "둘째 성빈, 어린나이에 늘 눌려있어"
  • 아빠어디가2[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성동일이 딸 성빈과의 여행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했다. 이날 성동일의 딸 성빈은 새로운 친구를 보러갈 생각에 한껏 멋을 부리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성동일은 성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빠어디가' 시즌2에 성빈과 함께 재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애가 셋이다 보니까 저는 몰랐다. 그런데 성빈이 (첫째) 준이한테 치이고 막둥이한테 치이더라. 어린 나이에 많이 눌려있다"고 늘 밝게만 보이는 빈이의 다른 모습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 달 전에 가족들과 식당을 갔는데 빈이가 다섯시 전에 컵을 깨트릴 것 같더라. 그런데 진짜 깨트렸다. 그래서 야단을 쳤다"며 얼마전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그랬더니 집사람이 빈이가 불쌍하니 제발 그러지 말라며 울더라. 안쓰러웠다"라며 당시 상황에서 느낀점이 있음을 알렸다. 성동일은 "빈이는 항상 오빠 여행 갈 때마다 울었던 아이인데 이번에 빈이가 간다고 하니까 '어 아빠도 나 사랑하네~'이렇게 말하더라. 이번 계기로 빈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며 둘째딸과의 여행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아빠어디가2’ 첫방 관전포인트는? “맏형 윤후, 발랄 민율-빈”
  • ‘아빠어디가2’ 첫방 관전포인트는? “맏형 윤후, 발랄 민율-빈”
  • 아빠어디가 2[티브이데일리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첫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한다. 가족들은 지난 11일 첫 만남을 가졌으며, 18일에 충북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맏형이 되었다는 윤민수 아빠의 말을 들은 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동생들을 만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특유의 배려심을 발휘해 맏형 윤후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민율이는 아빠와 둘만 떠나게 될 여행에 걱정보다 기대가 앞섰다고. 민율이는 아무거나 잘 먹어야 힘든 여행을 견딜 수 있다는 말에 싫어하는 채소 반찬도 꾹 참고 먹어 김성주 아빠에게 믿음을 주고자 애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들뜬 것은 빈이도 마찬가지였다. 빈이는 성동일 아빠의 호통도 애교로 이리저리 피해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감케 했다. 새롭게 합류한 가족들도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 류진은 아이들이 다투자 크게 당황해 하며 초보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고, 아들 찬형이는 그와 정 반대인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색다른 호기심을 자아냈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은 의외의 요리솜씨를 뽐내며, 손수 만든 볶음밥을 예쁜 그릇에 내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빠의 잘생긴 외모를 닮은 아들 리환이는 함께 여행하게 될 여자 친구를 만나자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 다섯 살 규원이의 아빠 김진표는 공주 드레스를 사랑하는 딸 아이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수줍음 많던 규원이는 새로운 처음 본 오빠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는데, 인기를 독차지한 주인공 아이는 누구였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와 함께 기존 아이들의 성장을 그려나갈 ‘일밤-아빠! 어디가?’ 2기 가족들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빠어디가' PD "김진표 진심 느꼈다..보고 판단해 달라"
  • '아빠어디가' PD "김진표 진심 느꼈다..보고 판단해 달라"
  • 김진표-김규원(MBC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진표의 진심을 지켜봐 달라’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제작진이 논란에도 김진표와 함께 하는 이유를 밝혔다.김유곤 PD는 23일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진표를 만나 얘기를 해보니 과거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고 아빠로서도 성장을 많이 했더라. 김진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진심을 믿고 섭외를 했다”고 말했다. 김 PD는 이어 “사실 김진표가 안한다고 하더라도 프로그램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빼버리면 그건 방송사의 폭력일 수 있다. 김진표가 자신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아빠어디가’ 2기부터 김유곤 PD와 함께 연출을 맡게 된 정윤정 PD는 “‘아빠어디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빠와 아이의 관계다. 김진표가 아이와 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면 절대 섭외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진표의 아빠로서 모습. 아이와 관계를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부연했다.김진표는 ‘아빠어디가’ 2기에 딸 김규원과 합류했다. 김진표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 행적을 문제 삼아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아빠어디가’ 2기는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윤민수-윤후에 류진-임찬혁, 안정환-안리환, 김진표-김규원이 새롭게 합류 프로그램을 이끈다. ‘아빠어디가’ 2기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2014.01.22 I 박미애 기자
‘아빠어디가’ 제작진 “시즌2 내레이션은 이종혁”
  • ‘아빠어디가’ 제작진 “시즌2 내레이션은 이종혁”
  • 아빠어디가[티브이데일리 제공] 이종혁이 ‘아빠어디가’ 2기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시즌2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연출을 맡은 권석CP, 김유곤PD, 정윤정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2기 내레이션은 1기 준수아빠였던 이종혁이 맡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윤정PD는 “이종혁씨가 ‘아빠어디가’에 애착이 많다. 저도 새로운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기존 프로그램을 거쳐 가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얻은 것도 많고 프로그램에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TV 출연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가족끼리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점이 강했던 것 같다. 이종혁씨가 2기에서 함께하진 못했지만 애착이 강해서 흔쾌히 참여해주시기로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함께했던 아빠가 내레이션을 맡아주는 게 의미가 큰 것 같다. 전혀 다른 사람이 하는 것과는 달리 함께했던 아빠가 해주는 거라 아빠의 관점에서 보는 내레이션이 새로운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헀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한다.
‘아빠어디가’ 2기, 논란에도 김진표 고수한 이유
  • ‘아빠어디가’ 2기, 논란에도 김진표 고수한 이유
  • 아빠어디가[티브이데일리 제공] ‘아빠어디가’ 제작진이 김진표를 새 멤버로 투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시즌2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연출을 맡은 권석CP, 김유곤PD, 정윤정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김진표의 투입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김진표가 과거 반성도 하고 있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한다. 김진표가 없다고 해서 프로그램에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달릴 것도 아니지만 그 사람이 저희에게 보여준 진심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유곤PD는 “김진표라는 사람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도 아니기에 본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판단 받고 있는가를 봤을 때 시청자들에게 부탁 드리는거다. 절대 고압적으로 ‘김진표를 봐달라’가 아니라 김진표라는 사람이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기회는 가져야하지 않나 싶은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입장에서 자르는 건 쉽다. 근데 그런 상황은 김진표라는 사람에 대한 방송사의 폭력이 될 수 있다. 김진표가 없다고 해도 우린 영향이 없다. 하지만 김진표의 진심이 있다고 봤고 그래서 섭외를 했다. 한번 정도는 보여주고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거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윤정PD는 “저희 프로그램의 기본 구도는 아빠와 아이들과의 관계다. 김진표씨와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때, 아빠로서의 김진표를 많이 보고, 아이들과의 모습도 봤다. 아빠로서의 김진표의 모습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걸 보여주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섭외에 고려를 했겠지만 그런 관계를 담아내는 게 저희의 숙제고 문제 있다고 보지 않았다. 그런 걸 열심히 만들테니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한다.
'아빠어디가' 2기 가족 스틸 공개..26일 첫 방송
  • '아빠어디가' 2기 가족 스틸 공개..26일 첫 방송
  • ‘아빠어디가’ 2기 가족 공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예능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2기 가족들의 촬영 모습이 첫 공개됐다.2기 가족들은 지난 11일 첫 만남을 가졌으며 18일에 충북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아빠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했던 윤민수-윤후(9)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성빈(7) 부녀, 김성주-김민율(6)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안리환(7) 부자, 류진-임찬형(8) 부자, 김진표-김규원(5) 부녀가 함께한다.윤후는 동생들을 챙기며 훈훈한 형의 면모를 드러냈고, 성빈과 김민율은 쫑쫑 뛰어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 또한 개구쟁이 임찬형과 안리환, 수줍은 꼬마숙녀 김규원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빠어디가’ 2기 가족들의 첫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 [포토]'아빠어디가' 안정환-리환 '2기 예쁘게 봐주세요'☞ [포토]'아빠어디가' 류진-임찬형 '아빠 닮아 미남'☞ [포토]김진표-규원 '아빠어디가 새롭게 합류했어요'☞ [포토]'아빠어디가' 김민율 '오빠가 2기 간다'☞ '아빠어디가' 2기 가족 스틸 공개..26일 첫 방송
2014.01.22 I 박미애 기자
아빠 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안정환 아들 '새로운 스타 탄생?'
  • 아빠 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안정환 아들 '새로운 스타 탄생?'
  • △ 김진표, 안정환, 류진과 아이들이 합류하는 ‘아빠 어디가2’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아빠 어디가2‘ 예고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말미에서는 시즌2 예고편이 그려졌다. ‘아빠 어디가2’ 예고편에는 새로운 아빠들인 김진표, 안정환, 류진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서투른 솜씨로 딸의 머리를 빗겨주는 김진표와 아들 때문에 한숨을 내쉬는 안정환, 아빠 류진을 똑닮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바지를 훌렁 내리는가 하면 식탁 밑에 웅크려 숨어 있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한편 ‘아빠 어디가2’에는 기존 멤버인 김성주와 둘째 아들 김민율, 성동일과 둘째 딸 성빈, 윤민수와 기존멤버 윤후도 출연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가수 김진표 '아빠어디가2' 최종 탑승☞ 김성주·민율 부자, '아빠어디가2' 합류 확정..성동일·윤민수도☞ 김다현 측 "'아빠어디가2' 출연 긍정적, 제작진 결정 기다리는 중"☞ '아빠어디가' 후와 준수가 대신 표현한 아빠의 '엄마 사랑법'☞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제주도 한라산 등반 '설경에 반해'
2014.01.20 I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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