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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우, 화장품 모델까지 `접수`
- ▲ 서우[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서우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서우는 코리아나 화장품과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화장품 모델은 여자 배우에게 톱스타의 지표로 통한다. 서우는 지난 2008년 빙과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지 2년여 만에 의상, 온라인 게임, 커피, 란제리, 휴대전화 등에 이어 화장품 CF까지 접수했다. 뿐만 아니라 서우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제28회 영평상,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11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신인 연기자상 3관왕을 차지했으며 영화 `파주`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 관련기사 ◀☞서우, 생애 첫 여우주연상 후보…"기쁘고 설레"☞문근영·천정명·서우·옥택연, '막걸리 마시며 의기투합'☞서우, 볼륨감 있는 몸매로 '큐티+섹시' 매력 발산☞이선균·서우 '파스타와 하녀' 때문에 로테르담 '불참'☞탤런트 서우, 속옷 모델로 매력 발산
- `이웃집 웬수` 유호정, "이렇게 욕심나는 작품 처음"
- ▲ 사진=SBS[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유호정이 SBS 새 주말극장 `이웃집 웬수`에 대해 "이렇게까지 욕심낸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유호정은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이웃집 웬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서 맡은 윤지영 역할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웃집 웬수`는 이혼한 부부가 이웃에 살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유호정은 이 드라마에서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김성재(손현주 분)와 이혼하고 홀로 딸을 키우는 윤지영 역을 맡았다. 유호정은 "제 나이가 되면 많은 작품을 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나 이 드라마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유호정은 또 "일년에 한 작품만 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그 원칙을 깨고 하자고 했다"며 "드라마 시놉시스와 1,2회 대본을 보고 갈증이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유호정은 아울러 상대 배우인 손현주와 신성록을 칭찬하며 `이웃집 웬수`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그는 "손현주 씨는 여배우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배우고, 신성록 씨는 선이 굵은, 남자다운 연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웃집 웬수`는 유호정을 비롯해 손현주, 김성령, 신성록, 홍요섭, 김미숙, 한채아, 최원영 등이 출연하며 `천만번 사랑해`의 후속으로 오는 13일부터 방송된다. ▶ 관련기사 ◀☞`이웃집 웬수` 김성령, "손현주 속살 너무 하얘서 놀랐다"☞`이웃집 웬수`, 초반 4회 편성으로 시청률 몰이☞`이웃집 웬수` 신성록, "`파스타` 이선균과 비교될까 걱정"☞`이웃집 웬수` 손현주, "살짝 욕먹을 준비 돼 있다"
- `이웃집 웬수` 김성령, "손현주 속살 너무 하얘서 놀랐다"
- ▲ 사진=SBS[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베드신 촬영에서 손현주 씨 속살이 너무 하얘 놀랐어요."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주말극장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 촬영 중 손현주와 베드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성령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이웃집 웬수`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 씨는 속살이 흰 남자"라며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성령이 이 같은 말을 한 것은 이날 공개된 `이웃집 웬수` 시사물에 손현주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이 포함됐기 때문이다.`이웃집 웬수`는 이혼한 부부가 이웃에 살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성령은 이 드라마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아들을 키우는 강미진 역을 맡아 윤지영(유호정 분)과 이혼한 김성재(손현주 분)와 감정 교류를 한다. 그러다 보니 김성령과 손현주는 베드신까지 연기하게 됐다.이어 "손현주 씨가 몸이 하얗다보니 촬영장에 있는 로션을 몸에 바르더라"라며 고자질(?)을 하기도 했다. 손현주는 "로션을 바르면 윤기가 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남자 배우들이 다 송승헌, 이병헌, 장혁 같이 몸짱이 아니다. 그런 친구들과 비교를 해서 그렇지 나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이웃집 웬수`는 김성령을 비롯해 손현주, 유호정, 신성록, 홍요섭, 김미숙, 한채아, 최원영 등이 출연하며 `천만번 사랑해`의 후속으로 오는 13일부터 방송된다.▶ 관련기사 ◀☞`이웃집 웬수` 유호정, "이렇게 욕심나는 작품 처음"☞`이웃집 웬수`, 초반 4회 편성으로 시청률 몰이☞`이웃집 웬수` 신성록, "`파스타` 이선균과 비교될까 걱정"☞`이웃집 웬수` 손현주, "살짝 욕먹을 준비 돼 있다"
- '파스타' 레스토랑 5대 몸짱, '추노' 4대 복근 못지 않네~
- ▲ MBC '파스타'의 5대 몸짱 노민우, 이지훈, 최민성, 최재환, 허태희(왼쪽부터)[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5대 몸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4대 복근’으로 불리며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장혁, 오지호, 한정수, 김지석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극중 주요 배경인 레스토랑에서 주방보조 은수 역으로 출연 중인 최재환과 유리사 필립 역의 노민우, 현우 역의 이지훈, 상식 역의 허태희, 홀서빙 네모 역의 최민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시청자 게시판에 복근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꽃미남 3총사’로 불리는 노민우, 최민성, 이지훈은 미소년 얼굴에 ‘짐승남’ 몸매를 지닌 겉과 속이 다른 케이스다. 팬들은 “그 곱상한 얼굴에 저토록 우람한 몸매가 숨어 있다니…”라며 놀라워 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 선수로 출연했던 최재환은 몸매도 국가대표 급이다. 최재환은 영화배우를 꿈꾸던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트레이닝을 해왔다고 한다. 개그맨 출신 허태희 역시 오랜 기간을 거치며 몸매를 만들어왔다. 그룹 트랙스의 드러머 출신인 노민우는 “근육은 만드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하루에 몇 시간씩 드럼을 치기도 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파스타' 20부작으로 연장 추진☞'파스타' 상승세 타며 17.2%, '공부의 신' 위협☞류승범 '파스타' 카메오 출연…"유경이 구박하지 마!"☞이선균·서우 '파스타와 하녀' 때문에 로테르담 '불참'☞MBC '파스타' 시청자들, "돌아와요 설사장" 탄원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