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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516건

  • (부동산캘린더) 전국 4개 단지 청약접수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올해 신규 분양시장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서울, 수도권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3곳에서만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9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무예다음과 충남 예산군 예산읍 쌍신누리봄 아&54054;트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또 경기지방공사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자연앤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20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삼환나우빌 아파트가 분양되고, 화성 동탄신도시 대우푸르지오와 화성 봉담읍 주공 뜨란채 아파트, 울산 남구 신정동 월드메르디앙 등 5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21에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2차 등 6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2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현대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현대건설(000720)이 고촌면 신곡리 일대 10만여평 부지에 짓는 것으로 34평~60평형 26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4평형 1081가구, 39평형 778가구, 49평형 421가구, 58평형 122가구, 60평형 203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 12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9~24일) ▲19일(월)-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무예다음 청약접수(~12/20) 02-554-3905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자연앤 공공임대(5년) 청약접수(~12/23) 031-243-1120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쌍신누리봄 청약접수(~12/20) 041-335-0950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뜨란채 당첨자 계약(~12/21) 1588-9082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4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21) 1588-9082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벽산블루밍 당첨자 계약(~12/21) 033-766-0766 -경기도 군포시 당동 KCC2차 당첨자 계약(~12/21) 031-394-0433 ▲20일(화)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삼환나우빌 청약접수(~12/21) 031-337-253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뜨란채 당첨자 계약(~12/22) 1588-9082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푸르지오 당첨자 계약(~12/22) 031-283-0336 -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 대동다숲 당첨자 계약(~12/22) 054-331-17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효성백년가약A,B단지 당첨자 계약(~12/22) 053-794-9700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계약(~12/22) 052-225-8700 ▲21일(수)-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무예다음 당첨자 발표 02-554-3905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자연앤 공공임대(5년) 특별공급 당첨자발표 031-243-1120 -서울 강동구 성내동 건영캐스빌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12/23) 02-477-7223 -서울 마포구 창전동 쌍용스윗닷홈2차 당첨자 계약(~12/23) 080-025-0777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뜨란채 당첨자 계약(~12/23) 1588-9082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뜨란채 당첨자 계약(~12/23) 1588-908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당첨자 계약(~12/23) 053-753-0023 -울산 남구 신정동 코오롱파크폴리스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12/23) 052-225-5500 ▲22일(목)-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삼환나우빌 당첨자 발표 031-337-2533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뜨란채 당첨자 발표 1588-908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쌍신누리봄 당첨자 발표 041-335-0950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현대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2/26) 031-377-43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유쉘 당첨자 계약(~12/26) 053-743-8787 ▲23일(금)-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현대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985-3100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 현대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3-643-1400 ▲ 24일(토)-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에이원파란채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5-757-8600 - 자료제공 : ㈜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5.12.18 I 윤진섭 기자
  • 포스코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박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포스코건설이 폐열 이용 발전 및 풍력발전 등 신 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에 건설한 3.2MW 규모의 폐열 이용 발전설비의 최종 성능시험을 최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 설비는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290℃의 뜨거운 폐열을 열원으로 흡수, 발화점이 낮은 `이소펜탄'이라는 물질을 기화시키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한다.이 방식은 석탄과 LNG, 중유 등을 이용해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기존의 증기발전 방식과는 달리, 버려지는 폐열을 열원으로 사용하고 물을 쓰지도 않아 설비 구성과 운전이 단순화되는 특징이 있다.포스코건설은 "폐열이용 발전설비를 통해 아세아시멘트는 연간 13억~15억원의 제조원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상승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친환경 경영의 경쟁력도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 강원도와 유러스에너지재팬 등 3자간 강릉 및 횡성지역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강릉시 왕산면과 횡성군 둔내면 등에 총 61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2006년 7월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5.12.06 I 윤진섭 기자
  • 현대건설, 연말까지 전국 8곳 7200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내달초 서울 불광2구역 재개발 603가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서울, 부산, 충북 등 전국 8개 단지 총 723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내달초 서울시의 마지막 동시분양인 10차로 공급되는 불광2구역 현대아파트는 25평~43평형 총 603가구중 2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은 "불광1구역 재개발사업을 완료한 것을 비롯, 이 지역 재개발사업지 7곳중 4곳의 시공권을 확보한 상태여서 향후 대규모 `현대타운` 조성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내달 중순 분양하는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현대아파트는 10만여평의 부지에 총 49개동 34평~60평형 2605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다. 특히, 최근 정부가 김포신도시를 당초 155만평에서 358만평으로 확대하고, 오는 2011년까지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과 김포 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23km)을 건설키로 함에 따라 신도시 특수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12월 분양예정인 서울시 성수동 KT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아파트는 18평~92평형 445가구 전체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85, 92평형 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10층 이상에서는 서울숲 공원과 한강조망이 가능하다.현대건설은 이밖에도 12월중 분양하는 종로구 숭인5구역 재개발아파트 총 288가구중 일반분양분 25평~41평형 98가구를 비롯해 ▲대구 봉덕2동 425가구 ▲충북 제천 하소동 363가구 ▲부산 연산동 235가구 등을 연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연말까지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입지가 탁월한 유망물량이 많아 8.31부동산대책 이후 내집마련을 고민중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건설은 올 한해 15개 단지 총 1만274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05.10.26 I 이진철 기자
  • `현대百그룹, 주력사업 공격경영`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백화점 그룹이 올해들어 백화점, 할인점, SO사업 등 주력사업 확대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경영 활동에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 그룹은 지난 2003년 현대백화점 중동점(부천) 진출 이후 2년만인 올 3월 관악유선방송을 인수하면서 종합유선방송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당시 여행 및 특판사업을 하는 현대백화점H&S와 7개 종합유선방 송사(SO)를 운영하는 HCN 두 회사가 공동으로 관악유선방송 지분 93.2%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관악유선방송은 서울 관악지역내 2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중 하나로 가입자 수가 약 10만명에 달한다.이어 현대백화점 그룹은 9월 충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인 ㈜CCS 지분(45%)과 ㈜충북방송 지분(100%)을 인수했다. 97년 설립된 ㈜CCS는 충주, 제천, 괴산, 단양, 진천, 증평, 음성에 9만명의 가입자를, 2001년 설립된 ㈜충북방송은 청주, 청원, 영동, 옥천, 보은에 8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우량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이 계약으로 기존 운영중인 8개 SO를 포함한 총 10개의 SO를 운영함으로써 전국 케이블TV 가입자 100만 돌파를 통해 SO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MSO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게 됐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SO 사업이 향후 방송, 인터넷 서비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산업의 핵심인 홈네트워크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유망산업이라 판단, SO 사업을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농협유통과 전략적 제휴로 할인점 사업에도 진출을 선언했다.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의 강점인 식품과 그룹내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의류, 잡화를 결합한 경쟁력 있는 할인점 모델을 개발해 `하나로·현대클럽(가칭)`을 오픈키로 했다. 또 가공식품 신규 자사 브랜드(PB)의 공동개발을 통한 농산물 식품가공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양사의 강점에 바탕을 둔 다양한 신규사업 분야의 발굴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현대백화점그룹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늦게 진출하는 할인점 시장에서 최적의 경쟁력을 보유한 할인점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와관련 지난 7월에는 아산신도시 복합단지에 할인점 및 백화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고속철도 천안-아산 역사 앞 1만7642평 부지에 대형 유통시설, 주상복합 및 문화시설 등 연면적 15만8000평의 복합단지를 201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추진하고 있는 할인점은 2006년 3월 착공해 2008년 1월 오픈 예정이며, 연면적이 1만4000평에 달해 동일 상권내 기존 할인점보다 영업면적에서 훨씬 더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2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백화점과 쇼핑몰을 포함한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총 13만평의 대농 청주공장부지에 행정, 문화, 주거, 상업기능이 조화된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대백화점은 이 복합 단지중 약 8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지역지구 변경 관련 법적요건이 갖춰지는 대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포함한 문화유통단지 건설을 위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시점은 오는 2007년 하반기를 목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아산신도시 할인점·백화점 진출과 더불어 이번 청주지역의 백화점 쇼핑센터 진출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충청지역의 유통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산과 청주간의 연계효과 및 중부권 상품소싱도 탄력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충청권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이른바 빅3 점포중에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9600평)이 유일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들어 백화점, 할인점, SO사업 등 주력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청주상권 진출을 통해 서울, 수도권, 영호남 및 충청지역에 총 13개에 이르는 백화점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바잉파워 증대를 통한 현대백화점의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5.09.13 I 양효석 기자
(부동산캘린더) 8.31 대책 효과 가늠할 청약 줄이어
  • (부동산캘린더) 8.31 대책 효과 가늠할 청약 줄이어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8.31 부동산종합대책이 분양시장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모아지고 가운데 다음주에 서울 동시분양 청약이 진행된다. 4일 내집마련정보사와 주택업체들에 따르면 9월 첫째주(5일~9일)에는 서울 8차 동시분양 청약을 비롯해, 화성 동탄 포스코더샾, 화성봉담 신창비바패밀리 등 대형 단지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5일에는 서울 8차 동시분양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8차 동시분양에는 5개 단지 522가구 가운데 511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데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마포구 공덕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와 송파구 신천동 `더샾 스타파트`의 접수가 결과가 주목 대상이다. 같은 날에는 수원시 우만동 신도브래뉴, 포항시 효자동 SK뷰2차 청약접수가 시작하며 아산시 풍기동 동일하이빌 당첨자 계약도 예정돼 있다. 6일에는 경기도 화성 봉담 `신창비바패밀리`, 동탄신도시 `포스코더샵 2차`, 전북 전주 효자동 `우미이노스빌`등이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7일에는 충남 아산시 배방면 한성필하우스 2차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인천 동구 송림동 풍림아이원, 충북 청주시 신봉동 우림필유 등의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8일에는 화성시 봉담읍 신창비바패밀리, 전주시 효자동 우미이노스빌 등의 당첨자 발표가 있고, 충북 제천시 왕암동 왕암1차 현지에버빌,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태왕아너스 계약이 시작된다. 9일 아산시 배방면 한성필하우스2차 당첨자 발표가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과 주택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주 치러지는 8차 동시분양, 수도권 대형 단지의 청약에서 8.31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작용하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005.09.04 I 윤진섭 기자
  • 국세청, 복수직 4급·사무관 290명 전보 인사단행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세청은 30일 복수직 4급(13명)을 비롯해 일선 세무서 과장급 277명(직무대리 62명 포함) 등 모두 29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방국세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 모두 일선 세무서로 발령되는 등의 인사기준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전보>◇복수직 4급(13명) ▲김용균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국제세원) ▲박수영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서울청) ▲이학찬 서울국세청 법무1과 (서울청) ▲이학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서울청) ▲박흥순 중부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김기정 중부국세청 법인납세과(법인) (서울청) ▲전명수 대전국세청 감사관 (대전청 조사상담) ▲박희홍 광주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총무과장) ▲송우철 광주국세청 징세과장 (교육원 국세교육1) ▲최영락 광주국세청 법무과장 (광주청) ▲공기수 광주국세청 조사1-1과장 (광주청 징세) ▲신윤종 대구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조사상담) ▲강수구 부산국세청 조사2-1과장 (부산청 개인납세2)◇5급(215명)▲오성택 국세청 총무과(청사2)(군산 세원관리) ▲김세한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김종국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법무) ▲양경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1(강릉조사) ▲이외형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이천 조사) ▲소병석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목포 징세) ▲유영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여수 징세) ▲윤우진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서울청) ▲윤호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전주 납세자보호) ▲이의덕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법무2) ▲이용우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부가) ▲이노희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소득) ▲김형환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법무) ▲곽길수 국세청 심사1과 (교육원 국세교육2) ▲김상학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중부국세청) ▲박용남 국세청 소득세과 (국세청 재산) ▲이재우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소비) ▲이복희 국세청 원천세과 (천안 납세자보호) ▲김정남 국세청 소비세과 (서울청) ▲김기성 국세교육원 국세교육1과(중부청 징세) ▲정용삼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중부청) ▲최용진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서울청) ▲황성규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 (원주 조사) ▲남해찬 국세상담센터 서면,인터넷,방문2팀(삼척 태백지서) ▲김상진 서울국세청 총무과(행정) (서울청) ▲윤병렬 서울국세청 징세과(서울청) ▲이진수 서울국세청 법무2과 (서울청) ▲윤후출 서울국세청 법무2과(서울청) ▲유희만 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 (중부청) ▲정미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국제조세)(서울청) ▲홍옥진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원천)(용산 세원관리2) ▲서덕철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신상원 중부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이상화 남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중부청) ▲송오영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성동 조사1) ▲우성근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최석칠 남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이문영 용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개인납세2) ▲박재하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원 조사) ▲박창호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동작 조사2) ▲정원목 성북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남대문 세원관리2) ▲이정우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제천 세원관리) ▲이형태 서대문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김종오 마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대문 세원관리3) ▲이원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양천 세원관리2) ▲김종락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중부청 개인납세2) ▲나석주 마포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장경국 영등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광명지서) ▲유영필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부천 세원관리1) ▲이종구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양천 조사) ▲김동연 강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의정부 세원관리2) ▲장윤진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영등포 세원관리1) ▲박용우 양천세무서 징세과장 (서대문 조사1) ▲변기영 양천세무서 세원관리 2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 ▲신석고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부천 조사1) ▲최성철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징세) ▲이영구 구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김호익 구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종환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 징세) ▲이영배 동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이영기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경용 금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동작 세원관리2) ▲서영만 금천세무서 조사1과장 (중부청) ▲이순구 금천세무서 조사2과장 (강서 세원관리1) ▲민영일 강남세무서 세원관리3과장 (교육원 국세교육2) ▲이만수 강남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징세) ▲손영태 삼성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성동 세원관리3) ▲이철성 삼성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상담센터 서면2) ▲권재철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서울청) ▲정철우 반포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최규재 서초세무서 징세과장(서울청) ▲김규상 역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국세청) ▲고이규 역삼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대문 조사) ▲최영준 역삼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전영수 성동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금천 세원관리1) ▲이종교 성동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서울청) ▲민광선 성동세무서 조사1과장(서울청) ▲심창진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금천 조사1) ▲곽종영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마포 세원관리1) ▲배석하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양주 징세) ▲염석준 동대문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박종호 도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역삼 세원관리3) ▲조연갑 도봉세무서 징세과장(역삼 조사2) ▲안덕수 도봉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김선관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대문 세원관리1) ▲박상숙 노원세무서 조사과장(중부청) ▲소은자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고양 징세) ▲윤용중 강동세무서 조사과장(교육원 국세교육2) ▲조방현 송파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서울청) ▲허명재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중부청 총무) ▲백운철 중부청 총무과(혁신)(중부청) ▲서맹종 중부청 납세지원국 법무과(중부청 개인납세1) ▲김광화 중부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전주 진안지서) ▲이완중 인천세무서 징세과장(시흥 세원관리) ▲김영상 인천세무서 조사과장(인천 조사2) ▲이걸성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마포 조사1) ▲허두정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양천 징세) ▲배석철 서인천세무서 김포지서장(인천 조사1) ▲오세채 남인천세무서 징세과장(안양 세원관리1) ▲최병우 남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안양 세원관리2) ▲박영식 부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고양 조사) ▲박학순 부천세무서 조사1과장(삼척 세원관리) ▲고재봉 안양세무서 징세과장(반포 납세자보호) ▲김일표 안양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중부청) ▲김영규 안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박종국 시흥세무서 징세과장(남인천 세원관리1) ▲권태상 시흥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대규 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교육원 국세교육2) ▲정정채 수원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중부청) ▲김호연 수원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중부청 법무) ▲홍종석 동수원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장세용 동수원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중부청) ▲강용준 성남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홍노 남양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형윤 고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전산관리) ▲정운승 파주세무서 징세과장(서인천 김포지서) ▲임해택 춘천세무서 조사과장(원주 징세) ▲송군복 원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도봉 조사국) ▲백종준 원주세무서 조사과장(원주 납세자보호) ▲박찬홍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원주 세원관리) ▲정명환 강릉세무서 세원관리과장(춘천 조사) ▲이희우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법인납세) ▲손남수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장(국세청) ▲김명기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1과장(대전 세원관리2) ▲차명길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대전청 징세) ▲최재웅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장(대전청 개인납세2) ▲박우덕 대전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청주 납세자보호) ▲장광순 대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청주 세원관리2) ▲정낙천 서대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대전청 개인납세1) ▲노방두 청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서대전 세원관리2) ▲박준종 천안세무서 징세과장(천안 세원관리1) ▲임웅순 천안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천안 징세) ▲장종환 영동세무서 징세조사과장(춘천 세원관리) ▲조환우 공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공주 조사) ▲이종연 광주지방국세청 총무과장(광주청) ▲유희춘 광주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장(익산 김제지서) ▲오용현 광주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장(광주청 법무) ▲김성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순천 조사) ▲정연수 광주세무서 징세과장(서광주 세원관리2) ▲정병언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목포 세원관리) ▲박종철 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북광주 조사) ▲정달호 북광주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북광주 납세자보호) ▲박영규 북광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광주청) ▲조군희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북광주 세원관리1) ▲이병욱 서광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광주청 법인납세) ▲최광철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전주 조사1) ▲김형기 전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광주청 개인납세2) ▲장철호 전주세무서 조사1과장(납세자 보호) ▲노시준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전주 세원관리2) ▲구연명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광주 징세) ▲이복희 나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북광주 세원관리2) ▲심귀식 해남세무서 징세조사과장(속초 세원관리) ▲손창수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장(안동 의성지서) ▲김주동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법무과장(북대구 조사1) ▲손승락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서대구 조사) ▲안강식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구미 조사) ▲한정완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북대구 세원관리1) ▲서정환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경주 세원관리) ▲곽석열 동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북대구 세원관리2) ▲백재환 동대구세무서 조사1과장(국세청) ▲이승원 동대구세무서 조사2과장(안동 세원관리) ▲권영유 서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대구청) ▲김재원 서대구세무서 조사과장(영주 세원관리) ▲우영호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대구 조사2) ▲최해진 남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대구청) ▲남동조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포항 조사) ▲송영권 북대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남대구 세원관리2) ▲김흥로 북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남대구 납세자보호) ▲신영철 북대구세무서 조사1과장(북대구 납세자보호) ▲이창구 경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동대구 세원관리2) ▲나영례 경주세무서 조사과장(포항 세원관리1) ▲임홍택 포항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충주 납세자보호) ▲이상홍 포항세무서 조사과장(동대구 납세자보호) ▲조병진 구미세무서 조사과장(대구청 징세) ▲최쾌열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경주 조사) ▲이원우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서대구 세원관리2) ▲차원식 김천세무서 징세조사과장(동대구 조사1) ▲이종욱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대구청 법무) ▲류동환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부산청) ▲안광원 부산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장(부산청) ▲정동수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부산청) ▲엄전중 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울산 조사) ▲김순연 부산청 조사1국 조사4과장(김해 징세) ▲이권대 부산청 조사2국 조사4과장(동래 조사) ▲손영칠 부산청 조사3국 조사3과장(진주 세원관리1) ▲민경수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북부산 납세자보호) ▲이동익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제주 조사) ▲정종현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북부산 조사1) ▲오영호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부산진 세원관리1) ▲김종출 부산진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금정 조사) ▲주길용 부산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김해 조사) ▲우상효 부산진세무서 세원관리3과장(금정 징세) ▲권기호 수영세무서 징세과장(부산진 세원관리2) ▲최준규 북부산세무서 징세과장(부산진 조사1) ▲이봉래 북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북부산 세원관리2) ▲이상인 북부산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동래 세원관리2) ▲하재갑 북부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부산청) ▲노현식 북부산세무서 조사1과장(서부산 납세자보호) ▲정완식 북부산세무서 조사2과장(금정 납세자보호) ▲강수일 동래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북부산 세원관리1) ▲이정택 동래세무서 조사과장(중부산 징세) ▲강충구 금정세무서 징세과장(진주 세원관리2) ▲배기동 금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부산진 세원관리3) ▲오의묵 금정세무서 조사과장(울산 징세) ▲김태진 김해세무서 징세과장(창원 조사) ▲문병학 김해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부산진 납세자보호) ▲문혁곤 김해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부산청) ▲유원탁 김해세무서 조사과장(김해 세원관리) ▲임영인 창원세무서 징세과장(북부산 징세) ▲김동곤 창원세무서 조사과장(중부산 조사) ▲장원식 울산세무서 징세과장(울산 세원관리2) ▲박재우 울산세무서 조사과장(수영 징세) ▲강정열 진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조홍필 국세청(북광주 징세) ▲김기환 국세청(통영 세원관리)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62명) ▲유정득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전산관리(역삼서) ▲임유기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1(북광주서) ▲임영화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부산청) ▲최대열 서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국세청) ▲이영백 남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수원서) ▲강근모 부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경섭 안산세무서 징세과장(중부청) ▲인득진 시흥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서울청) ▲문승대 수원세무서 징세과장(중부청) ▲김영순 성남세무서 징세과장(강동서) ▲유인경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평택서) ▲박정덕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서울청) ▲김갑식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국세청) ▲천영익 의정부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국세청) ▲손 윤 이천세무서 조사과장(국세청) ▲김영진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상담센터) ▲이창기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국세청) ▲최은식 고양세무서 징세과장(파주서) ▲김대식 고양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임영구 춘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서울청) ▲김명식 원주세무서 징세과장(광주청) ▲배성효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중부청) ▲유재석 영월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송대섭 삼척세무서 징세조사과장(강남서) ▲조성근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이창남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서울청) ▲임형배 속초세무서 징세조사과장(서울청) ▲박충원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국세청) ▲오동교 강릉세무서 징세조사과장(국세청) ▲문종호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홍성서) ▲정윤구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정규목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수영서) ▲권구성 제천세무서 징세조사과장(서울청) ▲최경호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서울청) ▲박종진 공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김연규 논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임희수 보령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박진순 예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이강훈 서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교육원) ▲김명종 군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정효섭 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국세청) ▲서정숙 목포세무서 징세과장(정읍서) ▲손진종 목포세무서 세원관리과장(광주청) ▲서태원 익산세무서 징세과장(노원서) ▲김재찬 순천세무서 조사과장(광주청) ▲유종환 정읍세무서 세원관리과장(광주청) ▲김일현 안동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구청) ▲이상욱 안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대구청) ▲오임숙 상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통영서) ▲전도한 영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경산서) ▲권오석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남대구서) ▲이상화 영덕세무서 징세조사과장(안동서) ▲유봉수 울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부산청) ▲최정식 진주세무서 징세과장(북부산서) ▲허윤석 진주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부산청) ▲노승현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부산청) ▲이정욱 제주세무서 조사과장(부산청) ▲허우영 통영세무서 세원관리과장(부산청) ▲김순태 거창세무서 징세조사과장(중부산서) ▲최성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국세청) ▲한연호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서울청) ▲유득상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서울청)
2005.08.30 I 문영재 기자
  • (부동산캘린더)대책발표 불구 분양시장 `활기`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이번주 발표될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은 가운데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은 건설업체들이 여름휴가철로 그동안 미뤘던 분양물량을 대거 내놓으면서 활기를 보이고 있다.8월 마지막주(8월29일~9월2일)에는 서울8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비롯, 전국에서 7개 단지의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9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다.29일에는 동일토건이 충남 아산시 풍기동 `동일하이빌` 33평~44평형 총 1456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날 삼구건설도 경북 포항시 대잠동 `삼구트리니엔` 35, 51평형 273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30일은 서울8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6개단지 총 571가구중 56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같은날 쌍용건설(012650)은 경남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쌍용스윗닷홈 장유 예가(藝家)` 총 1272가구중 1차분 29평~52평형 583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삼호(001880)도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e-편한세상` 33평~54평형 378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밖에 현진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31일은 풍림산업(001310)이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재개발아파트 `풍림아이원` 총 1355가구중 16평~44평형 914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날 우림건설은 충북 청주시 신봉동에 `우림필유` 33평~49평형 427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9월1일은 전남 나주시 대호동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2일에는 신창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비바패밀리` 34평~56평형 1210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우미건설도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우미이노스빌` 34, 35평형 369가구 모델하우스를&nbsp;오픈할 예정이다.같은날 포스코건설의 충남 계룡시 두마면 두계리 `포스코더샵` 32평~61평형 987가구와 대우건설(047040)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푸르지오` 30평~56평형 1824가구의 모델하우스도 각각 오픈이 예정돼 있다. ◇8월 마지막주 주간부동산 캘린더(8월29일~9월2일)▲29일(월)-충남 아산시 풍기동 동일하이빌 청약접수(~30일) 041)577-0014-경북 포항시 대잠동 삼구트리니엔 청약접수(~31일) 054)251-6000-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하우스토리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31일) 02)2213-1001-전북 익산시 부송동 익산 부송2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30일) 1588-9082-강원 강릉시 회산동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31일) 1588-9082▲30일(화)-충북 제천시 장락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31일) 043)642-7788-경남 김해시 장유면 쌍용스윗닷홈 청약접수(~9월1일) 080)027-0777-충북 제천시 왕암동 현진에버빌 1차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3)642-8700-경남 창원시 반림동 노블파크 당첨자 발표 1588-9082-경남 진주시 이현동 흥한하이클래스웰가 당첨자 계약(~9월1일) 055)742-0002-서울8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31일(수)-충북 청주시 신봉동 우림필유 청약접수(~9월1일) 043)265-6100-인천 동구 송림동 풍림아이원 청약접수(~9월1일) 1588-9906▲9월1일(목)-전남 나주시 대호동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62)366-0331-충북 제천시 장락동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43)642-7788-충남 아산시 풍기동 동일하이빌 당첨자 발표 041)577-0014-경북 포항시 대잠동 삼구트리니엔 당첨자 발표 054)251-6000-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2일(금)-충북 제천시 왕암동 현진에버빌1차 청약접수(~3일)&nbsp;043)642-8700-경기 화성시 봉담읍 신창비바패밀리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31)234-8114-경북 포항시 효자동 SK뷰2차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54)276-5400-전북 전주시 효자동3가 서부신시가지 우미이노스빌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63)276-4700-전남 나주시 대호동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62)366-0331-충남 계룡시 두마면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2)840-9100-충남 아산시 배방면 한성필하우스2차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1)547-1700-대구 달서구 월성동 대구월성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53)742-3600-충북 청주시 신봉동 우림필유 당첨자 발표 043)265-6100-경남 김해시 장유면 쌍용스윗닷홈 당첨자 발표 080)027-0777-인천 동구 송림동 풍림아이원 당첨자 발표 1588-9906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5.08.28 I 이진철 기자
(부동산캘린더) 신규 아파트 줄줄이 분양채비
  • (부동산캘린더) 신규 아파트 줄줄이 분양채비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추석 전에 분양을 마무리하려고 서두르는 곳이 많다.8월 넷째주(22~26일)에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분양 준비에 들어가는 곳은 충북 3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8곳에 달한다. 청약 접수 단지는 2곳이다. 22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에 공급하는 30년 국민임대 청약접수가 시작되며 이어 23일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인앤인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남광토건(001260)은 동대문구 전농동에 주상복합아파트 하우스토리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아파트 33, 46평형 60가구와 오피스텔 10~40평형 48실로 구성됐으며 전농ㆍ답십리 뉴타운과 가까워 관심을 모으고 있다.24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현대홈타운, 울산 남구 신정동 롯데캐슬킹덤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25일 쌍용건설(012650)이 김해시 장유면에 29~52평형 1272가구로 구성된 쌍용스윗닷홈의 모델하우스를 개설한다. 29평형 310가구, 32평형 638가구, 45평형 266가구, 52평형 58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 금요일인 26일에는 부동산 설명회와 모델하우스 오픈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내집마련정보사가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삼호는 충북 제천시 장락동 산 50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33A평형 135가구, 33B평형 24가구, 45평형 195가구, 54평형 24가구 총 378가구로 이루어진다. 입주는 2007년 하반기 예정이다.현진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공급하는 왕암1차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26평형 88가구, 31평형 59가구, 36평형 200가구, 46평형 30가구, 총 377가구로 구성되면 1차 분양 후 2차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입주는 2007년 10월 예정이다.우림건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17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우림필유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33평형 173가구, 39평형 84가구, 49평형 170가구, 총 427가구로 모두 남향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7년 8~9월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 3-3블럭 일대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35평형 311가구, 37평형 458가구, 40평형 216가구, 43평형 82가구, 50평형 145가구, 59평형 4가구, 68평형 6가구, 16개동 총 1222가구로 구성된다. 성원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성원상떼빌을 선보인다. 32평형 94가구, 33평형 637가구, 45평형 100가구, 52평형 100가구 등 총 9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2005.08.21 I 윤진섭 기자
  • 동원, 금단공업 합병..수익구조 `턴어라운드`
  • [edaily 하수정기자] 동원이 자회사인 금단공업을 합병하고 수익성있는 사업구조 구축에 나섰다. 동원(003580)은 30일 자회사인 금단공업을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병하는 금단공업은 건설자재(레미콘용)로 활용되는 바다모래를 채취하는 업체로 동원이 지난 2003년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인수해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준일은 오는 8월 1일이며 외부기관의 평가결과 금단공업의 주당가치는 8만7962원이지만 소액주주 보호차원에서 합병으로 인한 신주는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금단공업은 올 1분기에만 매출액 57억원에 영업익과 순익이 각각 12억원, 10억원을 기록한 알짜 자회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동원의 손익구조를 `턴어라운드`시켜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동원은 지난해 10월 사북 광업소를 폐광함으로써 그동안 영업적자의 원인이었던 무연탄 사업을 접었다. 대체사업으로 충북 제천에서 몰리브덴 광산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금단공업의 레미콘용 해사 채취 사업과 함께 국내 사업의 큰 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성넥스티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LCD TV, PDP TV등 디지털가전제품 판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원 관계자는 "금단공업 합병을 통해 내재가치가 상승할 뿐 아니라 올해 전체적으로 영업익을 기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연탄 사업을 철수하고 해사채취 사업과 몰리브덴 광산 사업으로 수익구조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원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8억1500만원으로 전기 손실 140억원, 전년동기 손실 48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125억9500만원으로 전기비 7.8% 감소했지만 전년비 22% 증가했다. 경상익과 순익은 각각 4억1100만원으로 전기비와 전년비 71.8%, 93% 줄었다.
2005.05.30 I 하수정 기자
  • (부동산캘린더)인천3차 동시분양 청약접수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 발표에도 불구, 지방 분양시장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5월 셋째주(16~21일) 인천3차 동시분양 청약접수를 비롯해 지방도시의 청약접수와 모델하우스 오픈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이수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브라운스톤 2차´ 445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8일은 인천3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인천동시분양에는 6개 사업장에서 총 2890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타워´ 주상복합과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19일에는 고려개발(004200)이 전남 목포시 달동에 ´목포신항e-편한세상´ 33평~57평형 707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0일에는 계룡건설(013580)산업이 충남 논산시 취암동에서 ´리슈빌´ 35평~52평형 480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5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6~21일) ▲16일(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브라운스톤광명2차 1,2순위 청약접수 02)587-7979 -광주 북구 임동 임동2차아델리움 1,2순위 청약접수 062)529-8933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화꿈에그린2,3차 당첨자 계약(~18일) 042)486-6123 ▲17일(화) -경기 광명시 철산동 브라운스톤광명2차 3순위 청약접수 02)587-7979 -광주 북구 임동 임동2차아델리움 3순위 청약접수 062)529-8933 -충남 서산시 예천동 국민임대(30년) 우선공급,1,2순위 청약접수 042)602-4110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주공1,2단지 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031)938-1780 -제주 제주시 도련동 도련지구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18일(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크로타워 주상복합 1,2,3순위 청약접수 02)586-2288 -인천3차 동시분양 무주택자 및 1순위 청약접수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1순위 청약접수 042)242-2002 -충남 서산시 예천동 국민임대(30년) 3순위 청약접수 042)602-4110 -경기 광명시 철산동 브라운스톤광명2차 당첨자 발표 02)587-7979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당첨자 발표 1588-3800 -서울4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 -대구 달성군 옥포면 삼환나우빌 당첨자 계약(~20일) 053)632-7771 ▲19일(목) -인천3차 동시분양 2순위 청약접수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2순위 청약접수 042)242-2002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61)285-0094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크로타워 당첨자 발표 02)586-2288 -광주 북구 임동 임동2차아델리움 당첨자 발표 062)529-8933 -충북 충주시 연수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계약(~23일) 043)852-0022 ▲20일(금) -인천3차 동시분양 3순위 청약접수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3순위 청약접수 042)242-2002 -충남 논산시 취암동 논산취암리슈빌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1)734-0220 -충북 제천시 장락동 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043)645-8386 -강원 춘천시 퇴계동 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033)262-7415 ▲21일(토) -일정없음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5.05.15 I 이진철 기자
  • (부동산캘린더)인천3차 동시분양 모집공고
  • [edaily 이진철기자] 서울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에서 총 2332가구 모집에 452가구가 최종 미달되는 등 정부의 규제가 집중되고 있는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은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반면, 지방의 경우 순위내 청약마감 단지가 속속 등장,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며 대조를 보이고 있다. 5월 둘째주(9~14일)에는 인천3차 동시분양 모집공고를 비롯해 전국에서 6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모델하우스는 2개 사업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9일에는 대구 달성군 옥포면에서 삼환나우빌과 춘천시 퇴계동 30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10일에는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서 30년 국민임대아파트 청약접수가 있다. 11일에는 현대건설(000720)이 충북 충주시 연수동 연수택지개발지구에서 ´홈타운´ 35평~53평형 871가구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12일에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한화꿈에그린 2,3차 당첨자 발표가 있다. 이 아파트는 평균 3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 평형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13일에는 인천3차 동시분양 모집공고일이다. 이번 인천3차 동시분양에서는 4개 단지 총 153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7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같은날 천안시 신부동 ´포스코 더샵´과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등 지방 2곳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 ◇5월 둘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9~14일) ▲9일(월)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한화꿈에그린 2,3차 3순위 청약접수 042)486-6123 -울산 북구 명촌동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1,2,3순위 청약접수 052)289-1385 -대구 달성군 옥포면 삼환나우빌 1순위 청약접수 053)632-7771 -강원 춘천시 퇴계동 국민임대(30년) 1,2,3순위 청약접수(~11일) 033)262-7415 ▲10일(화) -대구 달성군 옥포면 삼환나우빌 2순위 청약접수 053)632-7771 -충북 제천시 장락동 국민임대(30년) 우선공급,1,2,3순위 청약접수(~11일) 043)645-8386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중형공공임대(50년) 당첨자 발표 02)3410-7452 -광주 북구 동림동 우미이노스빌 당첨자 계약(~12일) 062)374-8800 ▲11일(수) -충북 충주시 연수동 현대홈타운 1,2순위 청약접수 043)852-0022 -대구 달성군 옥포면 삼환나우빌 3순위 청약접수 053)632-7771 -경기 평택시 이충동 뜨란채4단지 당첨자 발표 031)611-7681 -대구 달성군 다사읍 新성서화성파크드림 당첨자 계약(~13일) 053)592-8400 ▲12일(목)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주연수현대홈타운 3순위 청약접수 043)852-0022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한화꿈에그린 2,3차 당첨자발표 042)486-6123 ▲13일(금) -인천3차 동시분양 모집공고 -충남 천안시 신부동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1)523-9114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2)242-2002 -서울 4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대구 달성군 옥포면 삼환나우빌 당첨자 발표 053)632-7771 ▲14일(토) -충북 충주시 연수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발표 043)852-0022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5.05.08 I 이진철 기자
  • 토공 국민임대산업단지, 임대료만으로 입주가능
  • [edaily 이진철기자] 한국토지공사는 자체 시행한 전국의 5개 국민임대산업단지에 대한 중소기업 유치를 위해 임대료만 내고도 입주가 가능토록 임대분양을 실시중이라고 6일 밝혔다. 임대분양중인 국민임대산업단지는 ▲동해북평 3만4000평중 30필지 ▲제천 4만5000평중 36필지 ▲군장군산 4만8000평중 45필지 ▲전주과학 5만6000평중 17필지 ▲목포대불 6만4000평중 67필지 등이다. 토지공사는 지난 4월 이들 산업단지 1차 공급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약 60개 업체가 입주신청을 마쳤으며, 신청이 미달된 토지 총 195필지는 이달 4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임대공급에 들어갔다. 토지공사는 "국민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의 형편에 맞도록 500평 이상 다양한 소형필지로 분할했다"면서 "국고지원(사업비의 약 30%)을 받아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해 임대료를 낮추는 한편, 5년 이상 10년까지 장기임대방식으로 분양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입주 자금부담이 크게 줄어든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초 임대기간 5년이 경과하더라도 입주업체가 원하면 1회에 한해 재임대하거나 분양(매매)으로 전환할 수도 있어 기업의 형편에 따라 제조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6개월마다 납부하는 국민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는 각 단지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략 평당 3000~5000원 정도의 수준이며, 이외에 소정의 임대보증금과 철거이행보증금을 계약체결시 함께 납부하면 된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임대계약 체결과 동시에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산업단지안에 지정했기 때문에 단지에 설치된 모든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입주자격은 개발취지에 맞춰 관계법령상 중소기업 또는 지방이전기업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지공사에 임대공급을 신청하고 반드시 해당 산업단지관리기관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토지공사와 다시 임대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738-7378)로 문의하면 된다.
2005.05.06 I 이진철 기자
  • 금산인삼·제천약초 등 지역특구 지정(상보)
  • [edaily 이정훈기자]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와 강원 원주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 충북 제천 약초웰빙특구 등 6개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신규로 지정됐다. 재정경제부는 26일 한덕수 부총리 주재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이들 6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이미 지정된 익산 한양방의료·연구단지의 규제 특례를 확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충남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 강원 원주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 충북 제천 약초웰빙특구, 경북 영양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경남 산청지리산약초연구발전특구, 인천 서구외국어교육특구 등 모두 6곳. 이들 특구는 도로교통법상 도로통행제한, 도로점용허가의 특례를 받게 되고 옥외광고물 설치 등에서도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또 지난 2월 특구로 지정된 익산 한방의료·연구단지에 대해서는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계획법상 도시관리계획을 일괄해 처리할 수 있도록 특례를 추가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단지 내 기존 농림지역이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됐고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계획도 확정됐다. 재경부는 "각 지역이 지역 특성을 살려 특색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조 하에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보다 신속하게 확대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 도자산업특구 등 총 12건이 신청돼 검토중이며 지자체에서 특구 지정신청의 사전단계로 공고 중인 계획도 동대문 서울약령시한방산업특구 등 26건에 이르고 있다.
2005.04.26 I 이정훈 기자
  • 표준지 공시지가 확정, 연기·공주 토지보상비 늘어나나?
  • [edaily 윤진섭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의 일부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70%, 6.59%씩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올 연말로 예정돼 있는 정부의 토지보상가액 책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연기군의 경우 이의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7배나 폭증, 향후 보상협의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연기·공주 일대 6.5% 공시지가 상향 조정..이의신청건수 7배 증가 19일 건설교통부는 전국 과세대상 토지 중 대표성이 있는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공시하고 3월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총 3713필지가 접수됐고, 이중 154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상향 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에 따른 보상 등 기대심리로 충남 연기군에 있는 1660필지의 표준지 소유자 이의 신청은 지난해 23건에서 161건으로 7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조사를 거쳐 평균 6.70% 상향 조정됐다. 재조사를 거친 연기군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남면 방축리 198번지로 ㎡기준 28만4000원(조정률 5.19%)였고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남면 양화리 산74로 15.38%(조정가 ㎡당 3000원)였다. 3770필지 중 이의신청한 공주의 25필지 표준지 공시지가는 6.59% 올랐다. 공주시에서 재조사를 거친 가장 비싼 표준지는 공주시 장기면 당암리 397-3번지로 ㎡기준 4만6000원였고,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장기면 제천리 484번지로 18,8%(조정가 ㎡ 1만3000원)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연기, 공주지역은 2003년도 각각 23.33%, 9.15%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각각 59.35%, 49.94%가 상승했다. ◇"4조6000억원내 보상 가능" vs "공시지가 상승 등 보상금액 증가" 의견 팽배 큰 폭의 공시지가 인상과 조정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책정된 토지보상금액 내에서 보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에 대한 보상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물가 및 지가 상승률을 감안, 올 연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공시지가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했고, 연기, 공주에 대한 예정지역 지정 후에 지가 상승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예산 4조6000억원 내에서 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책정한 행정도시 건설지인 연기·공주지역의 토지보상비는 모두 4조6000억원으로, 평당 20만원꼴이다. 이는 지난해 신행정수도 이전 계획시 책정된 금액으로 충남 계룡시(옛 논산시) 두마면 일대 계룡지구(2291만평)을 표본으로 삼았다. 정부가 4조6000억원 내 보상이 가능하다고 보는 데는 2200만평의 보상지역 중 국, 공유지가 30%를 차지하고, 대지면적이 3% 정도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꼽고 있다. 정부는 표준지 임야 지가를 평당 3만~4만원, 전답 8만~9만원, 대지는 평균 20만원선으로 계산하고 있다. 김재정 행정도시 후속대책실무지원단 과장은 "조정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더라도, 대다수 임야가 평당 3만~4만원을 넘지 않고 있어, 순수 토지보상은 1조~2조원 내에서 가능할 것"이라며 "각종 건축물 보상과 영업권 보상을 감안하더라도 3조~4조원 내에서 보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연기, 공주지구의 토지보상 기준이 되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연기군은 59.3%, 공주시는 49.9% 각각 올랐고, 시가는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올라 보상가격이 불가피하게 오를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연기군 남면공인 관계자는 "도로변 임야의 경우 공시지가는 3만원선에 불과하지만 실제 시세는 이보다 3~4배는 더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가 시가를 감안하지 않고 공시지가만을 기준으로 보상에 나설 경우 주민들의 반발이 클 것"이라며 "결국 시가를 일정부분 감안해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행정도시 사업시행자로 내정된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4조6000억원이라고 하는 금액은 사업 추진을 위한 추정 금액일 뿐 확정된 금액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말해, 금액 자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그는 "특히 연기 일대는 최근 3년간 150% 이상 공시지가 상승이 이뤄지고, 이에 못지않은 지가상승이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토지 감정 평가 시점에서 보상가격 자체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6월중 이전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지장물 기본조사, 보상계획 공고, 주민열람,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5.04.19 I 윤진섭 기자
  • 국민연금, 역모지기론 등 복지사업에 6천억 투입
  • [edaily 이정훈기자] 국민연금은 복지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지사업에 최대 6000억원까지 투자키로 했다. 역모기지론(주택담보연금대출), 실버타운, 공공임대주택, 의료 및 레저사업 등이 주 대상이 될 전망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1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 복지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권자의 복지에 기여하고 연금에 대한 친밀감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복지사업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실버타운사업, 노인요양 및 의료사업, 보육사업, 역모기지론, 공공임대주택사업, 레저 및 휴양사업 중 핵심사업 1~2개를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측은 지난달 이미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부터 검토하기 시작했고, 대상사업과 규모는 2분기중 확정해 오는 9월 열리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현행 법상 국민연금은 여유자금의 1% 이내에서 복지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올해 60조의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에 최대 가능한 사업규모는 6000억원에 이른다. 국민연금 양성일 연금재정과장은 "수익성과 복지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국민 선호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 검토하지만, 수익률 모델은 별도로 나올 것"이라며 "복지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있는 사업 발굴 여건은 더 좋아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민연금의 복지사업은 충북 제천에 있는 청풍리조트 정도에 불과하지만, 지난 2000년 885억원을 들여 문을 연 청풍리조트는 지난해부터 이용객이 급증해 4000만원의 흑자로 돌아선데 이어 올해 6억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국민연금의 복지사업 투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BTL사업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양 과장은 "복지사업은 BTL과 달리 소유권을 국민연금관리공단이나 기금이 가지게 될 것이며 사업자에게 주는 수익도 확정되지 않는다"며 "두 사업이 일부 중복되는 면도 있지만 복지사업으로 추진할 내용도 충분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BTL사업 투자 대상과 규모는 오는 5월경 사업수익률이 확정되면 좀더 검토를 거친 후 별도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04.15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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