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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개 골프장,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
  • 전국 70개 골프장,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올해 추석 연휴에는 70개 골프장이 정상 영업을 한다.16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26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70개 골프장이 정상영업을 하고 추석 당일(27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99개로 조사됐다.골프존 카운티 안성Q, 양주, 도고 등의 19개 골프장은 그린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장 없는 골프장(70개사)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군산, 김포시사이드, 남광주, 더클래식, 동부산, 라데나, 라온,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롯데스카이힐제주, 몽베르, 무등산, 무주덕유산, 발리오스, 베어즈베스트청라, 블랙스톤, 블루원보문, 샌드파인, 서원밸리, 선산, 수원, 세인트포, 스프링데일, 썬힐, 아시아나, 알펜시아, 어등산,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여수경도, 오라, 오션뷰, 우리들, 은화삼, 이븐데일, 이천마이다스, 이포, 인천국제, 중원, 지산, 청우, 캐슬렉스(서울), 코리아, 크라운, 타미우스, 탑블리스, 태인, 테디밸리, 파인리즈, 파인비치, 포천힐스,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필로스, 한라산, 한성,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순◇ 추석 당일(9월 27일) 휴장 골프장(99개사)가야, 경주신라, 광릉포레스트, 구미, 그랜드, 기흥, 남안동, 남촌, 노벨, 뉴서울, 뉴코리아, 대구, 더스타휴,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훈힐마루, 드비치, 떼제베, 레이크힐스용인, 렉스필드,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성주, 마론뉴데이, 마에스트로, 마우나오션, 베어크리크,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버드,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사천, 샤인데일, 서서울, 세라지오, 세븐밸리, 세종필드, 소피아그린, 솔모로, 송추, 스카이밸리, 스카이뷰, 썬밸리, 아난티클럽서울, 아름다운, 아트밸리, 안성, 안양, 양산, 양주, 에덴밸리, 에이원, 여주, 오션힐스영천, 오션힐스청도,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정힐스, 이스트밸리, 인터불고경산,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젠스필드, 중부, 진주, 창원, 캐슬파인, 코스카, 클럽비전힐스, 타니, 태광, 티클라우드, 파가니카, 파미힐스, 파주, 파주프리스틴밸리,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양, 한원,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남양주), 화산, 화성상록, 휘닉스스프링스, 휘슬링락, 힐데스하임, 힐드로사이◇ 기타 휴장(5개사)레인보우힐스 : 4일간 휴장곤지암, 블랙스톤, 태안비치 : 26일, 27일 휴장페럼 : 27일, 28일 휴장◇ 추석연휴 이벤트△그린피 할인 : 골프존카운티안성Q, 양주, 도고, 라데나,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제주(제주도민 동반시), 베어즈베스트청라, 블루원상주(가족 2인 이상 내장시), 블루원용인(26일, 28일 주중 그린피), 샤인데일, 솔모로, 스카이밸리, 아시아나, 양주, 이천마이다스(지역주민), 이포, 젠스필드, 프리스틴밸리, 해피니스(27일)△이벤트 : 드비치(회원 선물 증정), 라온(27일 13시 샷건), 샌드파인(식사시 한과 제공), 힐드로사이(10번 홀 이벤트존 운영, 대식당 20% 할인)
2015.09.16 I 김인오 기자
LG전자, '2015 라이프스 굿' 헌혈캠페인 실시
  • LG전자, '2015 라이프스 굿' 헌혈캠페인 실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가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LG전자는 내달 중순까지 평택, 창원, 구미 등 국내 13개 사업장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14개 법인에서 ‘2015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명당 1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이나 고객이 LG전자 블로그(social.lge.co.kr), 트위터(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 등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헌혈 인증 사진을 올리면 1건당 1000원을 추가로 기부한다.LG전자는 이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LG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한 헌혈캠페인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00번 이상 헌혈을 한 알렉산더 스카코프스키(Alexander Skakovsky)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을 권장했다.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헌혈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16일 오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직원이 헌혈하는 모습.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만원씩 기부한다. LG전자 제공
2015.09.16 I 이진철 기자
  • 현대기아차, 모든 직원 105만~110만 추석선물..5일간 휴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추석 때 모든 직원들에게 105만~11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지급한다. 추석연휴에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모든 직원에게 명절 귀향비 80만원씩 지급한다. 현대차는 이에 더해 경우 5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2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 혹은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기아차의 경우 10만원짜리 유류 상품권 및 재래시장 상품권, 1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현대차 직원들은 110만원을, 기아차 직원들은 105만원을 받게 된다.여기에 대리급 이하 사원은 통상 임금의 50%에 달하는 상여금도 나와 최대 210만원을 받을 수 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추석 귀향비는 세전 기준”이라고 설명했다.현대기아차는 아울러 법정 공휴일인 26~28일에 더해 29일은 대체공휴일 명목으로 쉰다. 30일은 추석연휴가 주휴일과 겹쳐 단체협약상 중복 휴일로 인정돼 휴무를 한다.한국GM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경우 26~29일 쉰다. 군산공장의 경우 가동률이 낮아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휴무이다. 추석 귀성여비로는 현금 70만원과 15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가 지급된다.르노삼성차는 26∼30일 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 상여금은 기본급의 100%가 지급된다.쌍용자동차는 26∼30일 5일간 생산직과 사무직이 모두 쉰다. 상여금은 기본급과 일부 수당을 합한 금액의 50%로 지급된다.▶ 관련기사 ◀☞현대차 'N 브랜드' 성공 가능성 높다-KB☞[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현대차 “고성능 N 첫 모델 2017년 첫 선”☞[향토 강소기업 탐방]①자동차 전장부품서 부활 꿈꾸는 대우전자부품
2015.09.16 I 이승현 기자
포장이사 전문업체 비교견적은 편리한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 추천
  • 포장이사 전문업체 비교견적은 편리한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 추천
  • [온라인부] 양평에 사는 박씨(39)는 직장문제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됐다. 작은 도시이다 보니 지역 내 이사업체들의 규모는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서울의 이사업체를 이용코자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전화상으로 문의를 하고 요청을 하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대여섯 군데에 전화하고 날짜와 주소를 알려준 후 박씨는 쇼핑몰 순위사이트나 가격비교 사이트처럼 ‘이사업체들만 모여 있는 곳은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 봤고, 포장이사 가격비교 사이트를 찾게 됐다. 박씨는 이 사이트에서 포장이사 업체들의 견적을 수월하게 받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택해 무사히 포장이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박씨가 이용한 포장이사업체순위 1위의  사이트는 역경매 방식의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 (http://2424.net/2424order/net2.php) 로써, 이 곳은 국내에서 역경매 방식을 도입한 포장이사 견적 서비스로  유명하다.이미 수년간의 포장이사 업체들과의 제휴로 이사가 필요한 고객이 간단한 정보입력 한 번 만으로 포장이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 포장이사 과정을 간단하게 단축시키고 효율적으로 변모시켜 왔다.특히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의정부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시흥포장이사, 김해포장이사, 안산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일산포장이사, 구미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 전지역에 업체가 분포되어 있고 이사서비스와 물량에 따라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해외이사, 원룸포장이사 등 전국 시군단위의 모든 포장이사 업체들이 입점되어 있어 박씨처럼 작은 도시건 대도시건 상관 없이 포장이사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는데, 한 번에 다수의 이사 업체 견적이 가능하다.이삿짐센터가격비교 관계자는 “비교견적이 제대로 되려면 최대한 많은 업체, 최대한 가격경쟁력이 있는 업체들이 제휴되어 있어야 하므로 고객유치만큼 제휴업체 유치와 관리도 중요하다”며 “지역적인 편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이 관계자의 말처럼 역경매 방식의 서비스는 비교견적 참여업체는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은 저렴해지고 이사서비스의 질은  높아지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를 받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또한 제휴 포장이사업체들은 이사뿐만 아니라 에어컨이전설치나 입주청소, 이사청소(http://www.24st.co.kr), 벽걸이 TV설치 등 연계된 필요 서비스도 유무상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포장이사비교견적서비스 이용만으로 이사를 최저가로, 최대 서비스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포장이사비용,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에 입점 제휴를 원하는 포장이사 전문업체들이 늘고 있어 향후 이 사이트가 보여주는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의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외 전국 대표번호 1588-1474로 문의 및 견적신청이 가능하다.
  • [2015국감]억울하게 기소당해 무죄 받았는데, 무죄판결 공시도 안해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억울하게 기소돼 무죄를 받은 국민들의 무죄판결 사실을 알려주는 공시제도 활용도가 법원별로 들쑥날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윤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광영구례)은 15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실시된 대전고법과 광주고법, 대전지법, 광주지법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피고인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무죄판결 공시제도’ 활용도가 법원별로 달라 결국 억울한 시민만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형법상 무죄판결 공시제도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은 피고인이 무죄판결을 받은 경우, 이를 일간신문 등에 게재함으로써 판결 전에 노출되어 여론의 비난을 받은 억울한 국민의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위한 제도다. 우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법원들의 무죄판결 공시율은 평균 61.1%(무죄판결 18만8529건 중 11만5274건 공시)로 5명 중 3명 정도만 그 혜택을 받았다. 공시율은 가장 낮은 곳은 전주지방법원으로 33%(1만3645건 중 4553건)에 불과했다. 그 다음으로 창원지방법원(33.8%)과 서울서부지방법원(40.7%), 울산지방법원(41.7%), 의정부지방법원(48.9%)순이었다. 반면 광주지방법원은 79.9%(2만1138건 중 1만6876건)로 공시율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수원지방법원(78.3%)과 서울남부지방법원(77.9%), 청주지방법원(75.1%) 등이 따랐다. 우 의원은 “무죄판결 공시제도는 피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에도 공시율이 낮다. 이는 법원이 무고한 피고인의 명예회복에 미온적이라는 방증”이라며 “피고인이 공개를 원치 않거나 여타의 사정이 있는 경우 제도의 취지에 따라 피고인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원칙적으로 법원이 적극적으로 무죄임을 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5 I 선상원 기자
지방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1만가구 쏟아진다
  • 지방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1만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지방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지난 4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재개발·재건축의 수익성이 좋아져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청약 열기도 뜨겁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370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지방 재개발·재건축 단지였다. 현대건설이 대구시 수정구 황금동의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난 3일 청약 접수에서 197가구 모집에 12만 2563명이 몰렸다. 평균 622.1대 1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가을(9~11월) 지방에서 공급 예정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11곳 1만431가구에 달한다. 이 중 45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용지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9㎡ 총 883가구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SK건설은 부산 수영구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망미 SK뷰’를 내달 분양한다. 전용 59~84㎡ 1245가구 중 8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협성건설은 부산 동구 수정동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에 짓는 ‘수정동 협성휴포레’를 10월 분양한다. 59~82㎡ 788가구 중 73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한화건설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2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가칭)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59~108㎡ 1530가구 중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삼호건설은 대구 중구 대신동 대신2-3지구를 재건축하는 ‘대구 대신e편한세상’을 11월 분양 예정이다. 468가구 중 328가구(전용면적 59~84㎡)가 일반분양된다.△지방 재개발 재건축 주요 분양 단지 [자료=닥터아파트]
2015.09.15 I 이승현 기자
포장이사전문업체 선택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포장이사견적비교로
  • 포장이사전문업체 선택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포장이사견적비교로
  • [온라인부] 포장이사전문업체  시장이 커지면서 검증되지 않는 여러 이삿짐센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포장이사는 간단한 귀중품 정도만 챙기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준다’는 서비스 컨셉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쉬운 이사가 될 순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사업체를 잘못 선정하면 만에 하나 이사 중에 화물의 훼손, 파손, 분실 등 화물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실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되는 이사관련 사항 중 상당수는 이사화물 관련 사항이기도 하다.이삿짐센터가격비교 포탈서비스 (http://2424.net/2424order/net2.php)는 이사화물 피해 발생에서 빠르고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포장이사업체와의 계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사전행위, 이사 진행 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간행위, 이사가 끝난 후 바로 현장에서 가급적 화물들을 확인하는 사후행위 모두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포장이사라고 업체들이 비슷하겠거니 해서 한 두 업체 가운데 비교분석 없이 선정하고, 이사 과정에서도 아예 관여하지 않고 있고, 이사가 끝난 후 바로 확인하지 않는다면 화물사고에 대한 해결은 상당히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이사당일 한창 바쁜 와중에 소비자가 훼손, 파손된 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작은 사항이라도 발견하면 그 즉시 현장책임자에 확인시키고 확인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이사 당일 사고유무를 떠나 업체 외에 현장책임자나 작업원의 이름, 연락처를 따로 기록해 두는 것도 좋다.무엇보다 이 전에 선결되어야 하는 사항은 신뢰할 수 있는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것이다. 포장이사견적비교와 같은 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게 포장이사 전문업체와 계약할 수 있는데, 업체와의 제휴과정에서 업체들에 대한 심사를 1차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포장이사비용,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와 제휴한 약 500여 전국 포장이사 업체들은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성남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용인포장이사,의왕포장이사, 안양포장이사, 안산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구미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 전국단위의 포장이사추천업체 들이라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한데, 업체에 대한 검증이 된 상태이므로 고객 입장에서는 가격비교만 하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사를 원하는 날짜, 연락처, 지역, 이름 정도만 남기면 이 업체들이 역경매 방식으로 견적서를 제출해 최저가 업체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이사짐센터가격비교 시스템을 이용하면 이사서비스의 퀄리티는 보장되면서 최저가 포장이사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사를 생각한다면 이용해 볼 만 하다. 이 서비스는 가정이사 외에도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원룸이사, 용달이사,사무실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포장이사가격산정방식, 포장이사업체순위,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작성 등의 이사와 관련된 서비스와 정보제공도 하고 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무료 이사견적 서비스는 공식 페이지 (http://2424.net/2424order/net2.php)및 전화 1588-1474를 이용하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TOP FC9 인천대회, 10월 24일 삼산체육관 개최
  • TOP FC9 인천대회, 10월 24일 삼산체육관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TOP FC가 아홉번째 넘버시리즈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TOP FC9 ‘인천’(가제)은 10월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TOP FC9 대회는 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노바MMA와 인천에 인접한 부천 트라이스톤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대회사는 지역 연고 대회로 개최된 TOP FC3 전주, TOP FC5 부산, TOP FC7 창원 대회와 마찬가지로 TOP FC9 인천 대회도 지역 연고 대회로서의 색깔을 확실히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TOP FC의 터줏대감 메인 이벤터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소속 김재영(노바MMA)이 TOP 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타이틀전 상대는 해외 단체 챔피언 출신 선수 혹은 UFC 등 메이저 단체에서 활약한 바 있는 강자 중 한 명으로 결정될 예정이다.같은 팀 소속인 노바MMA의 ‘헐크’ 김은수는 웰터급 전향을 앞두고 UFC 출신 파이터 사토 다케노리와 맞붙는다. 사토 다케노리는 UFC 무대에서 에릭실바, 임현규와 맞붙어 KO패 한 바 있어 김은수와 UFC 파이터들과의 간접 비교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TOP FC8 대회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던 강정민(동천백산 MOS짐)이 박경수(익스트림 컴뱃)을 상대로 빠른 복귀전을 치른다.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던 조성원(팀매드)은 이민구(코리안탑팀)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지난 대회 페더급 라이벌전을 통해서 치열한 격전을 벌이다 눈찌르기로 인해 무효게임이 된 바 있는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와 한성화(전주 퍼스트짐)의 재대결도 이번 대회에서 바로 이뤄질 전망이다.TOP FC9 대회는 10월24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인 9게임과 내셔널리그 6게임, 오픈게임 1게임 포함 총 16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5.09.14 I 이석무 기자
  • 14만 가구 쏟아지는 가을 분양…될 성 부른 알짜 아파트는?
  • [온라인부] 분양 성수기로 불리는 가을 분양 시장이 막을 올렸다. 연초부터 남다른 분양 열기를 보였던 터라, 올 가을 분양 시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가을 분양 성수기인 9~10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4만5,14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6,730가구) 대비 2배 가량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 9만7,822가구가 분양되며, 지방에서는 4만7,327가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를 대거 쏟아내고 있다. 상반기 내 집 마련을 놓친 수요자라면 가을 분양 시장에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또 다른 전문가는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가을 분양 시장은 수요자들에게 알짜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에 나서기 보다 입지와 브랜드, 분양가, 개발호재 등을 꼼꼼하게 따져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분양 대전(大戰)이 예상되는 9~10월 분양 단지 중 눈 여겨 볼만한 단지들을 살펴보자.◆서울에서는 단연 ‘강남 재건축’올 가을 단연 주목되는 곳은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다.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초 우성 1차에서 3차로 이어지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총 2,300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면적 84~134㎡, 총 59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4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0월에는 올해 재건축 분양 단지의 대어로 꼽히는 ‘가락시영 재건축’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총 9,510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5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역세권지구와 신도시 중심의 수도권 분양 시장수도권에서도 올 추석 전 분양이 대거 쏟아진다.대우건설은 이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BL에서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84㎡ 총 226가구이다.분당선과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으며, 특히 GTX가 개통되면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롯데건설도 이달 중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A27BL에서 ‘운정 롯데캐슬파크타운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1㎡, 총 1,1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LG디스플레이단지와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반도건설은 오는 10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BL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96~104㎡ 4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가까이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알짜 입지 꿰찬 지방 브랜드 아파트지방에서는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용지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용지 더샵레이크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용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초&8729;중&8729;고교를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과이마트, 롯데마트, 창원시청, 용지호수공원 등 핵심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883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전북 전주시에서는 이전 부지 개발 사업인 ‘에코시티’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되는 ‘에코시티’는 도심 속에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로 꼽힌다.1만3161가구, 3만290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코시티에서 태영건설이 10월, 첫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은 에코시티 4&8729;5BL에서 720가구, 66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비슷한 시기에 포스코건설(1BL 724가구)과 한백종합건설(GS건설 시공, 6BL 640가구)이 ‘더샵’과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창원광장 동광 뷰엘" 9월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 "창원광장 동광 뷰엘" 9월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 대형공원 주변 유동인구 풍부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창원광장 동광 뷰엘' 주변 풍부한 공원시설 인접하여 쾌적함자랑[온라인부] 최근 쾌적한 환경이 주거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공원 등 녹지 공간이 조성된 주거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프라는 풍부하지만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생활권에서 대형공원인근의 오피스텔이 더욱 각광 받고 있다.대형공원들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인식돼 단지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준다. 때문에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시세도 높게 형성돼 수익률도 높아 투자가치가 높다. 이에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또한 대형공원은 소규모 공원보다 시설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일부 어린이 공원이나 소규모 공원들은 시설물이 녹슬어 있거나 심한 경우 청소년들의 탈선의 장소로 활용되기 때문에 쾌적한 공원이 오히려 불쾌감을 조성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면 대형공원은 규모가 넓다 보니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거나 전문적인 시설 관리업체가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CCTV나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상태와 관리도 우수한 편이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수요가 꾸준해 임대시세가 높게 형성되기도 한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보라매공원(42만㎡)이 위치한 신대방동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74%로 서울 전체 평균인 5.23%를 상회한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 창원시에 위치한 용지공원(32만5000㎡)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창원시 성산구의 수익률은 9.29%로 창원시 전체 수익률인 6.44%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 중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광건설이 시공하는 '창원광장 동광 뷰엘'이다.'창원광장 동광 뷰엘'은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19~37㎡ 총 556실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9.44㎡ 258실 △23.91㎡ 136실 △37.29㎡ 128실 △37.92 ㎡ 34실 등 4개 타입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이뤄졌다.이 단지는 창원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창원광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교육·업무·편의·문화·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원이대로가 교차하는 창원광장 로터리가 바로 앞에 있어 의창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창원중앙역, 동창원IC,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성산아트홀, 창원시청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지호수공원, 창원종합운동장, 중앙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가까워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용지초, 토월중, 중앙고, 의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단지 약 1㎞ 거리에 LG창원공장, 효성,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창원시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고용노동지청, 통계청 등의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또한 566실 모두가 최근 임대 수익형 오피스텔로써 각광받고 있는 원룸,투룸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최고층인 지상 19층에 휘트니스센터와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옥상에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하늘정원이 있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광장 일대는 창원의 골든블록이라고 불릴 정도로 생활인프라 및 풍부한 임대수를 확보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공실이 거의 없는 곳이다”며 “여기에 높은 전용률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타 단지에 비해 차별화 설계까지 적용돼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1-6번지 일대에 9월 11일 개관하며, 입주는2017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055-262-7600
포장이사전문업체 가격비교는 이삿짐센터가격비교에서 손쉽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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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부] 포장이사 전문업체들도 이젠  단순 이사서비스가 아닌, 토탈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 비교견적 하는 것이 안전하고 신속한 이사의 지름길이 됐다. 한 가구의 모든 자산을 이동시키는 이사서비스는 그 어떤 업종보다 업체의 신뢰도와 고급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소비자보호원에 신고 접수되는 이사 관련 사항을 보면 정리정돈의 미비, 별도 추가비용 청구, 약속시간 불이행, 운송의 지연 등이 대부분인데 이는 업체의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부실한대서 비롯되며 이는 전체적인 이사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많은 업체들을 비교하고 가격과 신뢰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 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는 토탈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포장이사가격비교 포털사이트(2424.net/2424order/net2.php)의 한 관계자는 “이사는 특정일에 특정 지역으로 오가는 조건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업체 중 선택해서 진행하는 게 쉬운 것은 아니지만 최소 가능한 많은 업체들을 헤아려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포장이사 견적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는데 업체간 자율경쟁 구도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서비스는 높이고 가격은 내리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한다.실제 이 사이트 이용자들이 가장 장점으로 꼽는 부분은 이삿짐센터업체들을 한 곳에서 비교하기가 수월하다는데 있다. 한 번의 온라인 무료견적신청으로 제휴된 전국 포장이사 업체들의 이사비용 견적을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는데, 다수의 포장이사업체들이 역경매 방식으로 견적서를 제출해 이용자는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한 후 선택하게 된다. 사후 관리와 업체 평가까지 이뤄지므로 고객은 가격, 서비스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사이트에 현재 제휴된 포장이사 업체는 강동구, 송파구, 강북구, 서초 포장이사 등의 서울 전 지역과 분당포장이사, 의정부포장이사, 성남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강릉, 수원, 부산포장이사, 안산, 안양, 창원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부평,  포천, 통영, 청원, 청주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김해포장이사, 구미, 울산포장이사 등 전국에 걸친 포장이사 업체 등 총 500여 곳에 달한다. 일반가정이사 외에도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해외이사, 오피스텔포장이사, 학생이사 등의 이사형태나 물량에 따라 서비스가 가능하고 이사하기전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작성하는법, 손없는날 달력, 이사후기, 포장이사잘하는곳 추천업체순위 등도 제공하고 있고, 공식홈페이지 무료 견적 서비스 신청페이지(2424.net/2424order/net2.php) 외에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 1588-1474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안심할 수 있는 토탈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 가격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본다.
뜨거운 '영남권' 분양시장, 하반기에도 청약 열기 이어갈까
  • 뜨거운 '영남권' 분양시장, 하반기에도 청약 열기 이어갈까
  • △내달 대우건설이 경남 경주시 현곡지구에 분양하는 ‘경주 현곡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제공=대우건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뜨겁게 달아올랐던 영남권 분양시장이 그 열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국적으로 하반기 분양물량이 17만여 가구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중 10% 이상인 2만여 가구가 영남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계와 영남권 지자체에 따르면 하반기(9~12월) 영남권에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23개 단지 2만176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남 8개 단지 7175가구 △경북 6개 단지 7094가구 △부산 5개 단지 4326가구 △대구 3개 단지 1061가구 △울산 1개 단지 520가구 등이다. ◇상반기 청약경쟁률 1~5위 영남권 ‘싹쓸이’영남권 분양시장은 대구·부산·울산을 중심으로 상반기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싹쓸이할 정도로 청약 광풍이 불고 있다. 이달 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97가구 모집(특별 공급제외)에 12만256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622.1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상반기 부산에서 분양한 ‘광안 더샵’, ‘해운대 자이2차’, ‘대연 SK VIEW Hills’는 모두 평균 경쟁률이 300대1이 넘어서며 영남권 분양흥행을 이끌었다.△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 현황 [자료=금융결제원]경남에서 올해 초에 분양한 ‘창원 가음꿈에그린 역시 평균 185대1로 1순위 청약을 마감, 계약 4일 만에 완판(완전판매)을 했고, 경북에서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도 평균 45대1로 구미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 만에 완판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영남권 분양시장은 신규 택지지구조성과 대규모 산단 등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바탕으로 계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전매차익을 노리는 투자수요도 몰리면서 청약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부산 대형사, 대구 중견사 물량 집중이러한 분위기 속에 대우건설·GS건설·대림산업·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영남권에 총 2만여가구의 물량이 공급된다.우선 경북에서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연말까지 신규 택지지구에 물량을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경주 현곡지구 B2블록에서 첫번째 시범단지인 ‘경주 현곡 푸르지오’를 내달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964가구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서 ‘경산 펜타힐즈 2차’를 내달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4개동, 전용면적 77~108㎡ 총 79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경남에서는 창원시에 물량이 집중되는 가운데 거창시에서도 첫번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화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일대를 재개발한 창원 대원2구역 꿈에그린(가칭)을 10월에 분양한다. 전용 59~108㎡ 총 15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꾸며진다. 쌍용건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일대에 ‘창원 마산 쌍용예가(가칭)’를 12월에 분양한다. 쌍용건설이 3년 만에 분양하는 총 1538가구의 대단지 물량으로 이중 8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구에서는 중견사 물량이 집중된다. 삼호건설이 중구 대신동에 ‘대구 대신 e편한세상’을 11월 중 분양한다. 총 46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28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12월에는 화성산업이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총 415가구)을, ㈜효성이 ‘범어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총 17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GS건설이 해운대구 반어동에 ‘수영강 자이’(총 564가구)를 오는 10월에 공급하고 같은 달 SK건설도 수영구에서 ‘망미 SK뷰’(총 1245가구)를, 해운대구 중동에서 ‘해운대 엘시티 더샵’(총 822가구)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영남권 분양시장은 단기 프리미엄 투자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하반기까지도 상반기의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단기투기성 자본 유입이 많은 만큼 향후 경기 둔화로 인한 투매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은 예상하고 분양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하반기 영남권 분양 물량 현황 [자료=각 사]
2015.09.10 I 이승현 기자
기후변화 시대 '숲속 아파트'가 뜬다
  • 기후변화 시대 '숲속 아파트'가 뜬다
  • △녹지율이 높은 아파트가 인기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내달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여름에는 무더위가, 겨울에는 긴 한파가 이어지는 등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조경률이 높은 이른바 ‘숲속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단지 내에 공원이나 녹지가 풍부할 경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다 쾌적성은 물론 높은 투자가치까지 인정받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또 조경률이 높은 아파트는 대개 대단지인 경우가 많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크고, 1000가구 이상일 경우 해당되는 ‘녹색건축물 인증’, ‘長수명인증제’ 등의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분양예정인 아파트 중에서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내달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가장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24개의 공원이 들어서고 조경면적만 4만3,903㎡(45.5%)이며, 여기에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추가로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하면 조경·공원면적은 무려 9만2,873㎡에 달한다. 이는 대지면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말 그대로 ‘숲속아파트’인 셈이다.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42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용적률은 150%에 불과해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공간도 강점이다. 총 18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지상에 82면, 지하에 1768면 등 세대당 1.3대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뛰어난 입지로도 주목 받는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해 인근 분당이나 판교, 서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분양 중인 단지 중에서도 녹지율이 높아 관심을 끄는 곳이 있다. 롯데건설이 창원에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조경률을 48%로 구성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00㎡형 총 118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87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사업지는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친환경 임대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를 주목할 만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하 15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00㎡ 총 466가구가 공급되며, 조경률은 53%로, 단지 내에 공원과 수공간,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민간건설사가 짓는 임대아파트로 입주 시 임차로 거주하다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인천 가정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으로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태연못·가족텃밭 등 42%의 조경률을 갖출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8~25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5~99㎡ 총 1147가구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들어서는 ‘경희궁 자이’는 도심에 위치 했음에도 40%의 높은 조경률을 갖췄다. 전용면적 33~138㎡ 2415가구로 구성되며, 현재 84㎡형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단지 중앙에는 100m에 이르는 수변공간인 경희궁 계류원과 해그늘정원, 성곽가로정원 등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서며, 단지 앞에서부터 약 20㎞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단지와 연결되고, 인왕산등산로도 접해 있다.
2015.09.10 I 이승현 기자
‘엠스테이’ 호텔, 창원서 공급..1200여실 네트워크 구축
  • ‘엠스테이’ 호텔, 창원서 공급..1200여실 네트워크 구축
  • △제주·나주·기흥에 이어 네번째로 공급되는 ‘엠스테이 창원’ 호텔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수도권과 제주도·경상·전라·강원 등 전국을 연결하는 대규모 호텔 네트워크가 구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중저가 관광숙박 전문 브랜드 ‘엠스테이’는 제주 서귀포와 경기 기흥, 전남 나주 등에 엠스테이 호텔을 공급한데 이어, 다음달 경남 창원에 호텔 공급한다. 엠스테이는 그동안 다음 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엠스테이 제주’(330실)를 지난 2013년 공급한데 이어, 지난해 경기 용인 기흥과 전남 나주에 ‘엠스테이 기흥’(257실), ‘엠스테이 나주’(300실)를 공급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이 두 호텔은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엠스테이 창원’(352실)까지 공급되면 1239실 규모의 전국 네트워크 호텔로 자리 잡게 된다.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수요자 등은 일정에 맞춰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엠스테이’ 호텔을 이용할 수 있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도 인지도와 선호도 향상에 따른 수익률 증대로 예상된다. 또 엠스테이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국의 엠스테이 프렌차이즈 호텔에서 객실이용은 물론 식음료·연화장,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분양자에게도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엠스테이의 또 다른 특징은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이라는 점이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다수의 해외 체인 호텔은 대부분 4~5%의 로열티를 해외 본사에 지불하고 있어 운영자와 투자자의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국내 브랜드인 엠스테이는 로열티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돼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엠스테이 창원’ 호텔은 엠스테이가 네 번째로 진행하는 호텔사업이라는 특수성과 총 객실 352실의 대단지 프리미엄, 창원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상남동의 입지를 갖춰 주목되는 수익형 호텔로 꼽힌다.‘엠스테이 창원’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형 총 352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고, 위탁사는 다수의 호텔 개발 경험을 보유한 SK D&D가, 시공은 국내 도급순위 21위(2015년 기준)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담당한다. 단지 인근에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교육청·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T·삼성생명·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 1600-0665
2015.09.10 I 이승현 기자
  • 한경연 "법원 파견근로자 인정범위 지나치게 넓어져"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법원 판결에서 도급근로자를 파견근로자로 인정하는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 대법원이 근로자파견 판단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생산현장의 혼란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10일 ‘사내도급 관련 판례 법리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잇따른 법원 판결에서 사내도급 근로자를 파견근로자로 인정하는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서울중앙지법과 창원지방법원 등 하급심 판례를 들었다.해당 판례에서는 2010년 대법원 판결에서 더 나아가 원청업체 직원과 하청업체 직원이 동일 라인에서 근무하는 컨베이어벨트 공정이 아닌 생산관리·출고·포장 등 업무 같은 간접 생산공정에까지 파견근로자성을 인정했다는 게 한경연측의 지적이다.김선우 한경연 변호사는 “해당 사례에서 드러나듯 파견과 도급을 판단할 때 실질적 지휘감독권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파견으로 인정되기 위한 지휘명령은 뭔지, 도급계약상 허용되는 지시권은 또 뭔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제조업 생산공정에서 파견사용이 금지된 우리나라의 경우 파견과 도급의 명확한 구분 기준도 제시하지 못한 채 간접생산공정의 도급근로자마저 파견으로 인정할 경우 일자리 감소효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중앙지법 하급심은 원청회사와 2차 협력업체 근로자 사이에 ‘묵시적인 파견근로계약’을 인정했다. 처음으로 1차 협력업체를 넘어 2차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파견근로자로 판단한 것이다. 한경연은 “문제는 법리적 근거가 약한 상황에서 ‘원청이 실질적 지휘명령을 행했다’는 점을 보아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이런 판례 경향이 이어진다면 향후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인력사용에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한편 법원이 불법파견으로 인정하면 원청에는 직접고용 의무가 발생한다. 이 때 원청·파견근로자 간의 근로계약기간을 해석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법원은 고용의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무기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변호사는 “우리나라 파견법에는 이 때 적용할 수 있는 고용형태와 근로계약기간에 관한 명문화된 규정이 없다”며 “이럴 경우에는 기존 도급계약의 내용과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서 탄력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2015.09.10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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