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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포장이사 전문업체 선택은 편리한  온라인  무료비교견적으로 실속 있게
  • 가을 이사철 포장이사 전문업체 선택은 편리한 온라인 무료비교견적으로 실속 있게
  • [온라인부] 가을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온다.포장이사 전문업체도 견적비교 서비스를 이용하여 저렴한 이사비용과 이사서비스를 비교선택, 실속있는 이사를 할수 있는곳이 있다.어떤 제품, 서비스건 구매확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업체 인지도와 브랜드이지만, 적어도 포장이사 분야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다.이사업계에서도 대기업 수준의 광고나 마케팅 물량공세를 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순수 서비스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 번 이용한 후의 경험이 재이용을 결정하는데 크게 좌우하고 있다. 크고 유명한 업체가 아니더라도 전에 이용했을 때 일처리가 좋았거나, 가성비가 뛰어났거나 하면 다음 이용 시 아무리 큰 포장이사 업체가 있다 해도 기존의 업체를 이용하게 되는 성향이 큰 것이다. 때문에 이런 산업의 특성을 이미 알고 있는 업체들은 막대한 광고비나 브랜드 홍보비에 금액을 투자하기보다, 포장이사 견적의 최저가 혹은 서비스를 위한 재투자에 신경을 쓴다. 대표적인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 관계자는 (http://2424.net/2424order/net2.php)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것이 단골고객을 늘릴 수 있는 지름길이자, 나아가 포장이사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직접적인 방안이다”며 “이를 위해 비교견적 사이트와 제휴한 전국 포장이사 업체들은 무조건 서비스와 가격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포장이사 역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제휴 업체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포장이사견적비교 사이트의 포장이사 역경매 시스템이란, 이사하고자 하는 지역과 이사 날짜 등 이사에 필요한 정보를 남기면 전국의 제휴된 500여 포장이사 업체들 가운데 해당 조건의 이사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들이 견적을 제출하게 되고, 역경매 방식으로 포장이사 견적이 낮아져 소비자는 같은 조건에서 최저가 업체를 찾아 이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역경매를 통해 포장이사 비용은 자연스레 낮아지지만, 최근의 고객들은 무조건 저렴하기보다 이사서비스가 어떤지도 중요하게 판단하므로 서비스의 질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여기에, 포장이사비용,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의 제휴업체들은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전주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청주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구미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 전국 곳곳에 있는 업체들이기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한 지역도 없다. 가정이사 외에도 원룸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일반이사 등의 이사서비스와 1일 1팀의 이사청소, 아파트입주청소, 사무실청소서비스를 제공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청소몰과 같은 서비스도 함께 신청할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견적신청이 가능한곳이다.만일, 근래에 이사 계획이 잡혀있거나 향후 이사를 하게 될 때 포장이사잘하는곳 추천업체, 이사준비체크리스트등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포장이사가격비교와 같은  역경매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실속이사업체들과 함께 비교하여 추진되길 기대한다.  포장이사가격,이삿짐센터가격비교 무료견적 신청페이지(http://2424.net/2424order/net2.php)및 전화 1588-1474로 이사견적 문의를 할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솔선수범'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솔선수범'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 지난 22일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창원시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가족 200여명은 지난 22일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은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의 하나로 자사의 공장이 있는 귀산 해변가를 돌며 정화작업을 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돼 년 연 3회 이상 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은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1사 1산 1하천 가꾸기 등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2013년에는 환경정화수 기증 및 나무 심기 운동도 펼쳤다.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보호나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기업체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창원시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천하고, 구성원과 교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생하는 모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2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2015.08.24 I 정태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대화, 전쟁 줄타기…南 흔들어 출구 모색
  • [이데일리 박은별 기자]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 -대화, 전쟁 줄타기…南 흔들어 출구 모색-잇단 악재에 속절없는 금융시장-‘컴백’ 최태원 첫 M&A로 코웨이 품나△종합-남북회담 ‘격’을 높여라-요동치는 환율…연말 ‘1달러=1250원’찍을수도-사설/위기에 맞서는 선제적 대응 필요하다△아슬아슬한 글로벌 금융시장-미 금리인상 시기 확정돼야 불확실성 걷혀-중국 재채기에 신흥국 독감 브라질·남아공 통화 폭락-코스피 대형주 ‘저가매수’ 기회△남북 2+2 고위급 회담-南 강경대응에 北 “대화하자”로 반전-30분 느린 ‘평양時’ 적용 혼선-“초당적 협력”…정치권 모처럼 한목소리-北 잠수함 50척 기지 이탈해 활동…포병 장비도 2배 늘려-군사력 ‘양은 北 , 질은 南남’ 우세△금융-KEB하나은행 3단계 면접…미래금융 이끌 잠재력 본다-손보사 ‘에어백 보험료 할인’ 폐지△임기반환점 돈 박근혜 정부-‘마이웨이’ 고집 말고 국민·국회와 소통을…-김효재 전 정무수석의 쓴소리 “3~4년차라고 해서 레임덕 오지 않아…오직 일로 승부를”-근혜노믹스 성패 ‘선택과 집중’에 달렸다-시작도 못한 노동 금육 교육계혁 주어진 시간은 단 2개월△산업-‘애플워치보다 기어S2’…자체통화·삼성페이 승부수-르포/‘트롬 트윈워시 생산기지’ LG 창원공장 가보니 “문여닫기만 1만회 ‘극한 테스드’…세탁기 1등 비결이죠”-증권사 전산시스템 교체 바람…IT업계 들썩-현대차 ‘블루링크’ 가입자 20만 눈앞△생활산업-CJ ‘멤버십 혜택 축소 고객엔 알리지 마라’-TV 홈쇼핑서 ‘TV’떼야하나△자동차-내수용 쏘나타, 수출용과 충돌하니…파손 정도 엇비슷-‘레이스모드’로 바꾸니 밟는대로 쭉쭉~△중소기업·벤처-‘클라우드 활용’ 원격제어 솔루션…일본시장 70% 장악△문화-몸짓으로 불러낸 역사-대학로 휩쓴 그 연극, 영화관서 보니 더 반가워-고선웅 감독, 고강민 대표, 배우 조영규가 말하는 ‘10돌 극공작소 마방진’..어렵고 복잡한 건 ‘가짜’같더라…쉽고 울림있는 연극하고 싶어 -관객과 윷놀이로 노래 순서 결정 ‘복불복 공연’△골프&스포츠-‘준우승 전문’ 19세 하민송 첫승 신고-강정호 ML 첫 연타석포…아시아 신인 최다 홈런 보인다-우즈 PO 티켓 성큼△마켓-“코스피 과매도 구간 진입…투자 신중해야”-뉴욕증시 갈 길 ‘중국에게 물어봐’△투자금융-SK 네트웍스 ‘가전렌털’로 캐시카우 확보 노려-IB가 대우증권 매각자문 꺼리는 이유△글로벌마켓-상품시장 봄날은 끝…“공급과잉 15년 간다”-이번엔 산둥성 폭발사고…중국도 ‘안전불감증’△피플-박용만 ‘소통리더십’ 상공인 위상 높여-허창수 회장 “한·중, FTA·AIIB로 상생해야”-‘임환수號’ 국세청, 세수 200조 눈앞△오피니언-데스크칼럼/大望 다시 읽다-위안화 평가절하와 봉산개도-기자수첩/제주도의 눈물…“2만1120원이 뭔지”△사회·부동산-의료한류 ‘메르스 상처’…수천만원 쓰는 中 큰손들 발길 뚝-자전거도로에서 사람 치면 ‘교통사고’-‘월세쇼크’ 현실화 주거비 역대 최고
2015.08.23 I 박은별 기자
LG전자 "건조기+미니워시 결합 세탁기 출시".. 북미시장 공략
  • LG전자 "건조기+미니워시 결합 세탁기 출시".. 북미시장 공략
  • [창원=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트롬 트윈워시 하단 세탁기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높인다. 미국에서는 건조기와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도 올 하반기 출시한다.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전무)은 지난 21일 창원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3등급인 미니워시의 에너지효율 등급을 올리기 위해 개발 중”이라며 “에너지효율 등급이 높아지면 전기 사용량을 염려하는 고객들의 구입이 늘며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이달 초 혁신적으로 출시한 트윈워시의 하단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개발하면서 성능 부분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뒀다. 대형 통돌이 세탁기를 4분의 1 크기로 줄인데다 상단 드럼세탁기의 압력과 진동, 소음을 견뎌내면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1차 목표로 뒀다.트윈워시 인기에 힘입어 이달 말 북미 시장에서는 건조기와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건조기를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상단에는 드럼 세탁기 대신 같은 용량의 건조기를 달고 하단에는 통돌이인 미니워시를 그대로 다는 방식이다.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 대목이라 할 수 있는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시즌을 준비해 트윈워시의 대규모 물량을 선적해 실어나르고 있다.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잇달아 트윈워시를 내놓고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전 전무는 “트윈워시의 판매 목표량은 세탁기 생산 전체의 10% 차지하는 것”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3배정도 가파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중국 경쟁사인 하이얼에서도 두 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세탁기가 나왔지만 트롬 트윈워시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있어 중국 시장에서 큰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전 전무는 “하이얼은 드럼을 두 개를 돌리는 방식인데 진동마찰 문제로 탈수를 동시에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트윈워시는 아래 위가 진동 방향성이 수렴돼 동시에 탈수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국내 경쟁사의 뚜껑에서 애벌빨래를 하는 세탁기는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단순 제품”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이 들어간 제품만을 소비자들에게 내놓을 것”고 말했다.LG전자 트롬 트윈워시. LG전자 제공
2015.08.23 I 김자영 기자
LG트롬 트윈워시 공장, '문여닫기만 1만번 이상 테스트'
  • [르포]LG트롬 트윈워시 공장, '문여닫기만 1만번 이상 테스트'
  • [창원=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문여닫기만 1만회를 실시합니다. 판매 뿐만 아니라 깐깐한 품질검사로도 세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지난 21일 방문한 LG전자(066570) 창원공장은 세탁기와 냉장고 등 백색가전을 만드는 LG전자의 심장부다. 전체 면적 62만7000㎡(19만평)인 LG전자 창원공장 부지의 왼편으로 들어가니 최근 세탁기 히트작으로 떠오른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를 만드는 제2공장 A1동이 나온다.◇ 15초에 1대씩 생산…자동화·모듈화로 생산효율 ‘쑥쑥’A1동 2층에 들어서자 140m의 대규모 세탁기 제조라인이 보인다. 아랫층에서 프레스로 찍어 만든 판넬이 리프트를 통해 2층으로 전달되면 세탁기의 겉면이라 할 수 있는 캐비넷이 7~8초당 1대씩 생산된다. 전체 세탁기 제조라인에서 3분의 1 정도는 이달 초 출시돼 히트를 친 트롬 트윈워시 상단 드럼세탁기를 만들고 있었다.협력사에서 모터와 통을 조립해오면 이 제조라인의 80여명이 나머지 조립을 담당한다. 15초당 1대의 트롬 트윈워시 상단 드럼 세탁기가 탄생한다. 특히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주간 시간대에만 집중적으로 세탁기를 생산 중이다. 트롬 트윈워시 출시로 세탁기 비수기에도 생산량이 30% 이상 증가했다.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전무)은 “국내 출시에 이어 연말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북미시장으로 트윈워시를 실어나르고 있는 중”이라며 “손익분기점을 따로 언급할 필요없이 트윈워시 판매로 벌써 이익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LG전자는 트윈워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효율화에 집중 투자했다. 대부분 자동화가 돼 있는 세탁기 제조라인은 스테인리스 캐비넷을 1초도 안 돼 ‘ㄷ’자 모양으로 접은 뒤 프레임이 만들어지면 세탁기의 핵심 부품인 세탁조를 체결하는 ‘드럼 터브 어셈블리’ 공정이 진행된다. 무겁고 부피가 큰 부품을 공중에 설치된 트롤리로 운반하는 방식은 제조라인 작업자의 동선을 확보해줘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마지막 단계에서 손 모양의 집게가 달린 자동화 설비가 ‘탑플레이트’를 집어 들어 세탁기 본체 위에 올린 뒤 작업자가 조립을 하면 조립공정이 끝이 난다.생산이 끝나면 바로 품질검사가 시작된다. 완성된 세탁기에 물과 전기를 공급하고 빨랫감 대신 ‘웨이트 밸런스’라고 불리는 실리콘 재질의 모형을 넣고 헹굼, 탈수, 스팀 분사 등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점검한다.LG전자가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2공장에서 직원들이 트롬 트윈워시의 상단 드럼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극지방·열대기후 환경도 그대로 재연 실험제조라인동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실험동은 LG전자의 각종 가전제품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곳이다. 그야말로 LG전자의 ‘시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상상 이상의 극한 실험과 꼼꼼한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만 제품이 출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실험동 2층 도어(Door)실험실로 들어서자 트윈워시 상단 드럼과 하단 통돌이 세탁기 수십대의 문이 쉴새없이 열고 닫혔다. 새로 출시되는 세탁기를 무작위로 선택해 1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도어 실험을 한다. 소비자들이 세탁기 구입 후 유일하게 반복적으로 접촉해 작동하는 부분이 문이기 때문이다.러시아 극지방을 그대로 재연해 영하 20~30도의 냉동고 안에는 세탁기 수십대가 한창 빨래를 돌리고 있었다. 반대쪽에는 한증막을 능가하는 열대 기후의 실험실도 마련돼 있다. 수출국가에 따른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다.조성하 LG전자 신뢰성실험실 차장은 “내구성을 평가하는 실험동은 24시간 풀가동을 하고 있다”며 “일상에서는 거의 있을 수 없는 과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어 견디는지 여부를 항상 체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LG전자 올레드TV·프렌치도어 냉장고, 美바이어 최고 평가☞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중동시장 데뷔☞LG전자, 무선 오디오 신제품 3종 출시
2015.08.23 I 김자영 기자
율하신도시에 들어서는 작은 유럽도시… ‘일동미라주 더 스타’ 분양
  • 율하신도시에 들어서는 작은 유럽도시… ‘일동미라주 더 스타’ 분양
  • [온라인부] 정부의 대출규제방침 발표 이후 내집 마련을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내년부터 이자만 갚는 거치식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지고, 심사 때도 소득 확인이 강화되는 등 주택담보 대출 조건이 한층 더까다로워질 전망. 이에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더욱 들썩이고 있다.문제는 조급한 마음에 시중에 나온 매물에 대해 정확한 확인 없이 덜컥 계약을 하는 경우이다. 2-3년 이후 입주가 시작되는 분양상품의 경우 입지와 교육, 주거환경 등은 물론 미래 투자가치도 꼼꼼히 살펴야 향후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김해에 일동 한신, 신장유 일동미라주 더 파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시공명가의 명성을 확인한 (주)일동이 3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바로 율하신도시에 들어서는 일동미라주 더 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최근 전국 부동산시장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경남 김해지역의 율하신도시에 입지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작은 유럽도시를 만나는 듯 아름다운 단지 및 주변환경이 인상적이다. 일동미라주 더 스타 단지의 앞에는 율하 속 작은 유럽마을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아늑하고 로맨틱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것으로 개대된다.입지 조건 또한 우수하다. 장유, 대청IC, 창원제2터널 등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통해 주변 대도시(창원, 부산)와 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 생활자들의 주거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km 이내에 위치한 율하지구 중심상업지역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만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롯데아울렛, 카페거리 등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인근 생태공원과 워터파크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보장한다.이같은 우수한 주거환경 덕분에 오는 8월 28일로 예정된 일동미라주 더 스타 주택홍보관의 그랜드 오픈에 앞서 분양관련 문의도 상당하다고. 총 286세대를 분양하는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각광받는 전용면적 84㎡A, B / 99㎡ / 102㎡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의 가치또한 더욱 높이고 있다.편리한 주거환경과 아울러 뛰어난 조망과 친환경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일동미라주 더 스타만이 가능하다. 일조량이 우수해 항상 햇살을 따뜻하게 머금은 실내, 밖으로 나가면 율하천 공원, 반룡산 공원이 둘러싸 아이들의 정서는 물론 신체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기 충분하다.율하의 꿈을 만들어갈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라임건설이 시행을, (주)일동이 시공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주택홍보관은 오는 8월 28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며, 분양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율하일동미라주더스타.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 취업난 심각한데"…일자리까지 대물림한다고?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조합원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채용 특혜를 주는 이른바 ‘고용세습’ 기업들에 대한 시정의 목소리가 높다. ‘고용절벽’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이 가고 싶은 100대 기업’(잡코리아 설문조사, 2014년) 중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에 조합원자녀, 장기근속자 자녀, 정년퇴직자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우선채용을 보장해주는 조항을 포함한 노동조합이 총 11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이들 11개 기업의 고용세습 조항을 분석한 결과, 가장 나쁜 고용 세습 조항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한국지엠(GM)이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한국지엠 단체협약은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는 물론 개인 신병으로 퇴직한 자의 직계가족까지 우선 채용하도록 규정을 두고 있었다”며 “한번 입사하면 대대로 직장을 대물림할 수 있는 ‘신의 직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업무상 순직이나 상병자 자녀, 구조조정 퇴직자들을 배려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던 우선채용 조항은 일자리가 여유 있던 시절에는 커다란 차별이 아니었으나, 청년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지금은 사회적 파급력이 막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일자리 부족현상이 심각해지니 노조가 앞장서서 정년퇴직자나 장기근속자 자녀까지 우선채용 대상으로 삼으면서 ‘일자리 세대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지난 6일 악성 고용세습 조항을 두고 있는 11개 기업에 사실 확인과 해당 조항의 개선 여부 확인을 위해 사측과 노동조합에 공문을 발송했다”며 “1개 기업이 개선을 완료했고, 5개 기업은 개선 예정이라고 밝혀왔지만 나머지 5개 기업은 개선 의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하 의원이 밝힌 고용세습 조항 개선 의지가 없는 기업은 △한국지엠(GM) △효성 중공업 창원공장 △에스오일 울산공장 △현대위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등이다. 나머지 4곳은 사측은 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조가 개선 의지가 없는 반면,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노사 모두 개선 의지가 없다는 게 하 의원측 설명이다. 하 의원은 “청년들이 최악의 취업난으로 인해 3포 세대, 5포 세대를 넘어 취업과 꿈까지 포기하는 7포 세대가 등장하는 현실을 직시하라”며 해당 기업과 노동조합을 질타했다. 그는 “단체협약의 특성상 사측이 아무리 고용세습 조항을 없애려 해도 노조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청년들이 가고 싶은 기업에 최소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고용세습은 반드시 철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5.08.19 I 장영은 기자
행자부 빅데이터분석과장에 IT 전문가 채용
  • 행자부 빅데이터분석과장에 IT 전문가 채용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행정자치부(행자부)가 행정정보 빅데이터를 전담관리하는 실무 담당자에 민간 출신 IT 전문가를 채용했다. 행자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에 안창원(47·기술서기관, 일반임기제) 과장을 20일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안창원 행자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5월 신설된 빅데이터분석과는 부처가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관리하고 기술·교육 지원을 담당하는 곳이다. 행자부는 해당 과가 조기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민간 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선발시험을 진행했고, 안 과장을 최종 선발했다. 안창원 과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통계·확률)을 전공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5년 이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근무하며 인터넷 플랫폼, 클라우드컴퓨팅 등을 연구해 왔다. 2013년부터는 ETR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연구부 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소셜 시뮬레이션 과제를 수행해왔다. 안 과장은 “사회 각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정책을 만들거나 현안을 해결할 때 선제적으로 대안을 검증하겠다”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행정정보 빅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줌인]이근면 인사처장 공직개혁 '고군분투'☞ [사설] 공무원들이 줄줄이 꿰찬 ‘개방형 직위’☞ [정부혁신업무보고]행시에 '헌법' 추가..개방형 공직 민간만 허용☞ 부동산세법 개정 검토.."특혜폐지" Vs "세금폭탄"☞ 안전불감증 수학여행 업체 지자체 입찰 제한
2015.08.19 I 최훈길 기자
KCC, 서울에도 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출점
  • KCC, 서울에도 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출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홈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KCC가 서울 지역 공략을 본격화한다.KCC(002380)는 지난 18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서울에 첫 출점했다고 19일 발표했다다. 홈씨씨인테리어 ‘서초본점’은 올해 여섯 번째이자 서울에는 처음으로 문을 연 전시판매장으로 495㎡(약 150평) 규모다. 특히 서초동 KCC 본사 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광역버스 정거장은 물론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고속터미널 상권 및 여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사이에서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CC 관계자는 “서초본점 개점은 올해 초부터 광주, 부산, 창원, 분당, 일산 등 수도권 및 지방 중심으로 전시판매장을 출점한 KCC가 가장 큰 시장인 서울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서초본점 내부는 홈씨씨인테리어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거실, 주방, 욕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해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 및 가구들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 개점 당일 매장을 방문한 차모(31,주부)씨는 “인테리어라는 것이 사진과 카다로그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아도 공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기 마련”이라며 “가까운 곳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이 생겨서 편하게 직접 방문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전재형 홈씨씨인테리어 부장은 “이번 홈씨씨인테리어 서초본점 오픈의 열기는 인테리어 시장이 기존 ’공사‘의 개념에서 점차 쉽고 편리한 ’쇼핑‘의 개념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쇼룸을 통해 모든 인테리어를 눈으로 보고 간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점차 수도권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서초본점은 전시판매장 오픈 기념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욕실, 창호, 주방 계약시 공사 금액이 각각 250만원 이상 경우 선착순 10명씩 총30명에게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비데, 르크루제 식기세트, 반자동 빨래건조대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현장에서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욕실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체리쉬 가구, 에넥스 가구, 한일 카페트 등 주요 브랜드 제품 할인행사를 9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KCC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 1층에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서초 본점을 개점했다. 개점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KCC▶ 관련기사 ◀☞KCC, '2015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타이틀 스폰서 참여
2015.08.19 I 박철근 기자
'전세난 단비' 올 가을 전국 아파트 입주 전년동기比 15%↑
  • '전세난 단비' 올 가을 전국 아파트 입주 전년동기比 15%↑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가을 이사철에 전국에서 7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입주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량 물량이 늘어 전세난 해소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입주 물량이 40% 이상 늘어 계약 만기를 앞둔 세입자들이 한시름 덜 게 됐다. 특히 11월에는 위례신도시에서 2013년 청약 돌풍을 일으켰던 ‘래미안 위례신도시’와 ‘위례 힐스테이트’, ‘위례 아이파크1차’ 등 브랜드 아파트가 동시에 입주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11월 석 달간 전국에서 입주할 아파트는 총 7만 539가구(조합원 물량 제외)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2만 8487가구(서울 4769가구), 지방 4만 2052가구다.서울·수도권 입주 물량은 9월 인천 송도(999가구), 고양 삼송(1677가구) 등 5930가구, 10월 화성 동탄2(2730가구), 평택 용이(2210가구) 등 1만 7047가구, 11월 위례신도시(2401가구), 성남 여수(1171가구) 등 5510가구다. 지방에서는 9월 내포신도시(2127가구), 경남 양산 물금(1310가구) 등 1만 4550가구, 10월 세종(2095가구), 경남 창원 진해(2132가구) 등 1만 5888가구, 11월 부산 명륜(1612가구), 광주 전남혁신(874가구) 등 1만 1614가구가 집들이를 한다.주택 규모(전용면적)별로는 △60㎡이하 1만 8409가구 △60~85㎡이하 4만 1114가구 △85㎡초과 1만 1016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84.4%를 차지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5만 6649가구, 공공 1만 3890가구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8.19 I 양희동 기자
포장이사 전문업체 비용견적 손쉽게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제대로 이용해야
  • 포장이사 전문업체 비용견적 손쉽게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제대로 이용해야
  • [온라인부] 안산에 사는 박모씨(29)는 2년마다 돌아오는 전세계약 만료시점에 대비해 미리 여러 준비를 했다. 웬만하면 살고 있는 집에 사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이 크게 높아지지 않으면 계약 연장으로 지내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만료 후에는 이사를 하게 됐는데 주인집에서 박씨가 살던 집을 사용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급하게 이사결정을 해야 했고, 급하게 이사업체를 찾다 보니 고가의 견적인 것 같아도 어쩔 수 없이 서둘러 계약을 하려 했으나, 계약 직전에 주변 지인에게 한 번에 다양한 포장이사 업체간 비교를 할 수 있는 곳을 소개받았고, 이를 통해 결국 포장이사를 최초 견적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박씨가 이용한 곳은 다름아닌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 이삿짐센터가격비교이다. 이 사이트는 서울전역을 비롯하여 인천포장이사,광주,대전,부산포장이사,창원,울산,천안아산포장이사 등 전국 곳곳의 주요 포장이사 업체들과 제휴를 하고 있는데, 그 업체 수만도 500여 곳에 달한다.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의 한 관계자는  제휴 포장이사 업체들은 단순제휴가 아닌, 포장이사 비교견적 역경매에 참여하는 업체들로, 이사를 원하는 고객이  무료견적신청 사이트(http://2424.net/2424order/net2.php)에 이사정보를 남기면 이 제휴업체들은 각기 포장이사 견적을 내어 제출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 업체들이 제출한 견적 중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해 이용하면 되므로, 여러 업체를 돌아다니거나 방문 요청하여 하나하나 견적을 낼 필요도 없고, 평균적인 포장이사 비용보다 낮은 금액으로 이사를 할 수 있어 유용한 사이트로 평을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고 전한다.요즘에는 의류, 전자기기, 생활용품, 보험 등 많은 분야에서 가격비교가 일반화되어 있는데, 가격비교는 동일한 제품, 서비스 가운데 최저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비교대상이 되는 업체들은 이를 의식해 더 저렴하게 책정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매우 큰 혜택이 된다.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박씨는 “사실 이사를 할 때 집을 구하고 계약하는 것이 먼저이다 보니 이사업체에 대한 신경은 거의 못써서 몇 십만 원이 더 나와도 귀찮은 마음에 그냥 진행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그 부분이 절약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이사철을 맞아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 5톤포장사비용 등 급한 포장이사, 저렴한 포장이사를 진행해야 한다면 전화 1588-1474로 포장이사전문업체, 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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