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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작은 도서관' 조성
  • 한화,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작은 도서관' 조성
  • 한화는 지난 7월 7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은평종합사회 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8개 사회복지기관에 과학도서 800권을 기증했다. 이 행사는 과학도서 기증을 통해 ㈜한화 본사 및 사업장 소재지역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화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화는 지난 7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한화 사업장 소재 7개 도시(서울, 대전, 보은, 구미, 여수, 아산, 창원) 내 8개 사회복지기관에 과학도서 800권을 기증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교육 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과학도서를 통해 과학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날 기증행사에 참석한 한화 직원들은 지역아동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과학수업도 진행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홍기택 한화 차장은“책은 읽는 사람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게 해 준다” 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시작된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는 2014년부터 시즌2를 진행 중이며, 한화 본사 및 사업장 소재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캠프, 찾아가는 과학교실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펼치고 있다. ▶ 관련기사 ◀☞ NH투자證, “신세계·한화갤러리아·현대백화점 실적 우려 속 면세점 관건“☞ 한화인베스트먼트 특수관계자, 유테크 지분율 11.22→10.06%☞ 대우증권, 한화에이스스팩1호 지분 5.03% 보유 중☞ 한화인베스트먼트, 우성아이비 보유 지분율 5.0→3.9%☞ [특징주]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고 악재… 하락폭 확대☞ [전주 특징주]②한화테크윈, 방산부문 시너지 기대에 '강세'☞ '이용규가 볼 줍던' 한화, 젊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KBS와 손잡고 여의도 '한류 메카'로 키운다☞ 한화 시즌 13번째 매진...만원 시 9승3패 중☞ 경찰·국과수, 폭발사고로 6명 사망 한화케미칼 합동감식☞ 김승연 한화 회장 "폭발사고 희생자 최대한 보상할 것"
2015.07.08 I 정태선 기자
'기술인력 키운다'..현대위아·지멘스 '수치제어 경진대회' 개최
  • '기술인력 키운다'..현대위아·지멘스 '수치제어 경진대회'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한국법인과 ‘수치제어(NC) 경진대회’를 7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창원 본사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두번째인 이 대회는 공작기계 가공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공작기계의 실제 조작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기술인재 등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특정형상을 가공하라’는 과제를 받아 가공을 위한 수치제어 프로그래밍에서 실 가공을 통한 형상 완성도까지 전 과정을 평가받는다. 다만 공작기계를 다뤄본 경험이 적은 학생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멘스의 시뮬레이터로 프로그래밍 경연만을 한다.이번 경진대회는 현대위아의 대표 공작기계 제품인 E200C 선반과 i-CUT 420T 머시닝센터 제품으로 진행된다. 현대위아가 자체 개발한 CNC 컨트롤러인 i-trol과 지멘스의 CNC 컨트롤러 S828D도 사용된다.두 회사는 공정판 평가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3인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심사단은 대회가 끝나면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한다.입상자들은 순위에 따라 기아자동차 모닝과 55인치 LED TV, 최신 자전거, 노트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겐 기념품이 주어진다.공작기계 사업을 담당하는 홍진영 현대위아 상무는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열렸다”며 “기술인력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NC 경진대회를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귄터 클롭시 지멘스 한국법인 디지털 팩토리 사업본부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전세계 스마트 공장 혁신의 시대를 이끌어나가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현대위아와 지멘스 한국법인의 공동 주최로 7일 현대위아 창원본사에서 열린 ‘수치제어(NC) 경진대회’에서 학생 참가자들이 지멘스의 시뮬레이터로 공작기계 가공을 위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2015.07.07 I 이승현 기자
  • NICE신평, 올해 상반기 45개 기업 신용등급 강등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ICE신용평가는 올해 상반기 총 45개 기업의 장단기 신용등급이 하락했고 신용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10개에 그쳤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조선, 석유화학, 철강, 정유 등 중화학업종의 신용등급 하락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NICE신평은 7일 올해 상반기 본, 정기, 수시평가 결과 장단기 신용등급의 상하향배율(등급상승기업/등급하락기업)은 0.22배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건설업에서는 GS건설(0063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 6개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올해 하반기 공공과 해외부문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을, 주택부문에서는 단기적으론 긍정적,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조선업에선 현대중공업(009540)과 삼성중공업(010140) 등 5개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저유가 기조의 지속 여부를 주요 하반기 모니터링 포인트로 꼽았고 해양플랜트 등의 발주와 수주 추이, 조선사별 운전자금 관리 수준과 유동성 확보 방안, 차입금 부담 추이 등도 살펴봐야 할 항목으로 들었다.석유화학업종에서는 한화토탈과 OCI(010060), 삼성정밀화학(004000) 등 5개사의 신용등급이 내렸다. 중국의 증설과 수입 물량 추이를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로 제시했고 개별기업 관점에선 투자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신증설 투자 진행에 따른 재무안정성 변화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철강업종에선 포스코(005490)와 세아창원특수강 등 4개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뚜렷한 업황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철강기업의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발현 여부 등도 살펴봐야 한다고 봤다.정유업에선 SK에너지(096770)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 등 3개사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NICE신평은 하반기 정유업 전반을 대상으로 유가와 제품 스프레드 추이 등을 감시해 유가 급락 이후 변화한 영업환경의 구조적 고착화 여부, 개별 기업 관점에서의 현금수익성과 차입금 규모 변동 등을 고려해 등급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국내 최초로 20년간 운영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등장☞GS건설, 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4470억 규모☞"평택에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타운 온다"
2015.07.07 I 김도년 기자
  • 노건평 "성완종 특사와 무관" 국가상대 1억원 손배소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건평 씨가 국가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노 씨는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과 무관한데도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이날 오후 노 씨는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부산’을 통해 전자소송으로 창원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노 씨는 소장에서 “특별수사팀이 최근 발표한 수사결과는 사실과 다르다”며, “수사결과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그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05년 1차 특별사면을 받을 당시 청탁을 받았거나 3000만원을 대가로 수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검찰이 청탁이나 대가가 사실인양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할 수 없다고 한 발표는 허위사실에 인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또 노 씨는 2007년 2차 특별사면 때에도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검찰은 청탁과 함께 측근이 운영하는 기업을 통해 5억원을 받은 것처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상대가 검찰이므로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것이 명백해 결국 검찰의 불법을 밝히는 수단으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라는 방법을 택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일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성 전 회장 특별사면 의혹에 연루된 노 씨의 경우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5.07.07 I 박지혜 기자
  • [인사]기술보증기금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승진>◇1급 △종합기획부장 유선열 △기술보증부장 김영춘 △회생관리부장 남경호 △업무지원부장 장광표 △비서실장 이종배 ◇2급 △춘천지점장 윤재민 △포항지점장 이종학 △군산영업소장 조정섭 △기술보증부 부부장 정을영 △창업성장부 부부장 허윤석 △감사실 부실장 정성훈 △부산영업본부 부지점장 김형광 ◇전문직2급 △중앙기술평가원 기술평가수석팀장 조정숙<전보> ◇본점 △전산정보부장 박기표 △성과평가실장 이선희 △국제협력실장 이의장 △기술평가부장 유문재 △전산개발실장 정철민 △리스크관리부장 오진석 △자산운용실장 임재학 △윤리준법부장 김주형 ◇영업본부 △인천영업본부장 정동수 △경기영업본부장 김명호 △부산영업본부장 김주현 ◇중앙기술평가원 △중앙기술평가원장 배금철 ◇지점장 △사상 김인 △동래 박병규 △서울 고용주 △구로 허준 △서초 김옥균 △종로 송배호 △시화 홍기철 △김포 강영구 △수원 김상완 △안양 박주선 △안산 정병용 △원주 박영부 △사하 박순국 △녹산 장영수 △창원 서해근 △마산 김승철 △경산 최기진 △서울기술융합센터 김창수 △부산기술융합센터 이상용 △대구기술융합센터 김태광 △서울동부회생관리센터 임채열 △인천회생관리센터 이영수
2015.07.07 I 이성기 기자
금리 1%시대 연수익13%! 객실가동률 90%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금리 1%시대 연수익13%! 객실가동률 90% ‘평택코업스테이호텔’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
  • 국립중앙과학관, 2015 두드림 프로젝트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지역 거점 과학관인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창원과학체험관 그리고 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종합 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 ‘2015 두드림 프로젝트(이하 두드림)’를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두드림은 ‘문을 두드린다’와 ‘두루 드린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과학문화 소외 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을 활용한 과학문화 확산 사업이다.권역별 거점 과학관인 국립중앙과학관(충청권), 국립과천과학관(경기권), 국립광주과학관(전라권), 국립대구과학관(경북·강원권), 창원과학체험관(경남권)과 지역 전문과학관이 협업을 통해 과학두레(찾아가는 종합과학관), 아름드리(과학문화 초청교육), 어울림(여름방학 과학캠프) 등 주요 과제를 수행하며 한국과학관협회는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사업 홍보 및 참가자 만족도 조사·분석, 성과전시·교류회 개최 등을 수행한다.과학두레는 권역별 읍면단위의 과학문화 시설취약 지역 30곳(권역별 6개 지역)을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시·체험 및 천문 콘텐츠로 구성된 이동형 종합과학관이 9월 ~ 11월 기간 동안 찾아가며 순회 개최·운영될 예정이다. 아름드리는 권역별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 4000명(권역별 800여명)을 거점과학관으로 초청해 1회 당(권역별 10회) 하루 동안 과학전시·공연·강연 관람 및 과학실습 체험 등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7 ~ 11월 기간 동안 운영된다. 어울림은 권역별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 1200명(권역별 240여명)을 모집해 기수 당(권역별 3기) 2박 3일간의 일정동안 과학전시 관람 및 과학실습 체험, 연구기관 견학 등으로 이루어지는 과학캠프를 7 ~ 8월(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된다.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권역별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주제와 체험활동으로 운영되는 이번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한편 고른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07.06 I 오희나 기자
철강업체·슈퍼개미, 적자 방직회사 경영참여 선언…왜?
  • 철강업체·슈퍼개미, 적자 방직회사 경영참여 선언…왜?
  • 대한방직 전주공장 입지도[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지난해 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대한방직(001070)에 난데없이 지분을 대규모로 사들이며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철강업체와 개인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대한방직이 사업 자체로는 큰 매력이 없는 섬유산업 업체이기도 하거니와 적자와 흑자를 오가는 불분명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투자 의도에 대해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철강업체 디씨엠(024090)은 지난 1일 대한방직의 지분 5.08%(5만382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분의 보유목적은 ‘경영 참가’라고 밝혔다. 디씨엠은 냉장고와 세탁기·에어컨 등에 공급되는 강판을 제조하는 업체로, 외견상으로는 대한방직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 이 때문에 디씨엠이 대한방직과 사업적인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디씨엠 관계자도 “목적을 정해 놓고 투자를 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방직의) 사업이 매력적이어서 한 것은 분명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디씨엠이 최근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디씨엠은 지난 2월 부산도시공사로부터 경남 창원 진해구 용원동의 9016.7㎡의 토지를 130억원에 매입했다. 회사측은 당시 “토지 취득 이후 부동산개발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2009년에도 706억원을 투자, 부산 해운대에 오피스텔빌딩을 신축해 분양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대한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디씨엠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한방직 전주공장은 전라북도 도청과 전북 지방경찰청, 아파트단지 사이에 자리 잡은 알짜배기 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시에서도 전주공장 재개발을 위해 환경실태조사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다.디씨엠이 지분 투자를 했다고 밝힌 다음날 개인투자자인 신명철씨 역시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지분 5.03%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디씨엠측은 신명철씨와의 관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10% 넘는 지분을 보유한 이 두 주주가 부동산 처분과 개발 등을 요구하면 대한방직으로서는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이러한 부동산 개발 기대감 등으로 대한방직 주가는 지난 1일 19.00%, 2일 29.83%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현재 대한방직 최대주주는 14.96%를 보유한 설범 대표이사 회장이며 설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7.47%다.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도 7.18%의 지분을 갖고 있었지만 지난 2월 일부 지분을 매도하면서 비중이 4.99%로 낮아졌고, 이후 보유주식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다.대한방직은 거래소의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에 대해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대상이 없다”며 “다만 디씨엠과 신명철씨가 당사의 주식 5% 이상을 취득해 해당 보유상황 보고 공시를 했다”라고만 답했다. ▶ 관련기사 ◀☞대한방직 "주가급등 사유없다"☞<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거래소, 대한방직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2015.07.05 I 박기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총감독, 10여 년간 국고보조금 12억원 횡령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의 대표 효자종목인 사격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총감독으로 10여 년 간 활동해 온 A씨가 선수 훈련에 쓰여야 할 국고보조금 약 12억30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스포츠4대악합동수사반을 통해 밝혀졌다.합동수사반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8회에 거쳐 지급된 태국 전지훈련 체재비 16억5000만원 중 8억3000만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창원에서 실시된 37회의 국내 촌외 훈련에 지급된 체재비 12억7000만원 중 약 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A씨를 포함한 관계자 9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작년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운영해온 스포츠4대악합동수사반은 이번 사격연맹 횡령비 사건 수사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이후에는 작년 12월 중간결과 발표 당시 예고했던 대로, 스포츠4대악신고센터는 ‘스포츠비리신고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스포츠 비리신고 접수와 조사 기능을 담당하며,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각 지방경찰청의 지능범죄수사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포츠4대악합동수사반은 ▲전 대한택견연맹 회장이 약 13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사건, ▲대학 유도부 감독인 아버지가 아들의 대학 특례 입학을 위해 승부조작을 의뢰한 사건, ▲승마 국가대표 순회코치 2명이 실제로 선수를 지도하지 않고 지도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각 4500만 원 상당의 훈련비를 횡령한 사건, ▲유도학과 교수 2명이 매년 전국체전에 자신의 학생들을 시도 용병 선수로 출전시키고 선수가 받은 훈련비, 출전비를 착복한 사건 등을 수사했다.스포츠4대악신고센터에는 7월 1일 현재 38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201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종결된 사건 중에는 6건이 검찰 또는 경찰에 수사의뢰 됐고, 6건이 합동수사반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됐으며, 48건에 대해서는 징계 등의 조치가 요구됐다.또한 지난 12월 발표된 제도개선 사항 중, 비리관계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규정의 개정, 경기단체 보조금 정산의 외부 회계법인 위탁, 세부 결산 정보의 공시 등 단기과제는 대부분 완료됐다. 전국규모 대회의 지자체 유치지원금과 전국체전 타 시도 출전 선수에 대한 훈련비 집행의 표준화 방안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체육계의 비리들을 뿌리 뽑고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당분간 체육계의 어두운 부분이 수면 위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드러난 비리에 대해서는 해당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중단 등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다. 체육계가 제 모습을 찾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2015.07.02 I 이석무 기자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배경과 홍준표 지사의 입장
  •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배경과 홍준표 지사의 입장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대규모의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겠다는 방침을 드러냈다.홍준표 지사는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 골프대회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홍준표 지사는 “도내 2만3000여 공직자들의 일체감을 높이고 최근 공무원연금 개편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공무원들 사기를 북돋우려고 오는 가을에 시·군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골프대회, 노래자랑, 족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심을 모으는 공무원 골프대회의 경우 도청 4개팀, 창원시 3개팀, 나머지 17개 시·군에서 25개팀 등 모두 36개팀 144명이 출전해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1∼3위팀에 상금 600만원 가량을 지급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시국이나 상황에 따라 골프를 금지한 적은 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만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 된다.한편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검찰 기소를 앞둔 상황이고 무상급식 지원 중단 논란으로 시민단체가 주민 소환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다. 또 최근 공무 차 방문한 미국에서 지인과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어 공무원 골프대회가 도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에 대해 경남도 측은 시·군 대항 체육대회로 탁구와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도 진행되고 있고 골프도 그 중의 하나며 골프 종목이라고 해서 부정적으로만 볼 이유가 없다는 해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7.02 I 정재호 기자
한국GM "경차 1위 탈환" 신형 스파크 전격 가격인하(종합)
  • 한국GM "경차 1위 탈환" 신형 스파크 전격 가격인하(종합)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GM이 국내 경차 시장 1위 탈환을 위해 6년만에 내놓은 신형 스파크의 가격을 인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경차 시장을 리드하고 내수시장 판매감소를 돌파하기 위해 주력모델 판매가격을 인하하는 전례 없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며 “경차 시장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경차 시장은 기아차의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첫 출시 후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더 넥스트 스파크’는 창원공장에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돼 8월부터 판매된다. 글로벌시장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며 올 하반기부터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된다신형 스파크는 판매 비중의 50%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LT, LT+)의 가격이 이전 모델보다 각각 23만원과 9만원(C-테크 적용 기준) 인하됐다. 전방충돌경고시스템과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사각지대경고시스템 등 경차에선 보기 힘든 첨단 사양이 대거 추가된 최고급모델(LTZ)의 가격 인상폭은 13만원으로 최소화했다.이에 따라 가격은 1015만∼1499만원으로 정해졌으며, 주력인 가솔린 LT모델은 1136만원이다 신형 스파크는 디자인이 날렵해졌고, 안전사양을 수준을 높였다.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2385mm) 와 낮아진 전고(1475mm)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1.0ℓ SGE 에코텍(Ecotec)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와 차세대 C-테크 변속기가 적용돼 최대출력 75마력, 최대 토크 9.7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C-테크 모델 14.8km/ℓ이며, 스탑 & 스타트 기능이 있는 에코 모델은 15.7km/ℓ다.고급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안전사양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도 적용됐다. 경차 운전자들이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자주 겪는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까지 탑재했다. 또한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밴 모델 제외)에 장착했다.또한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내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팟캐스트 감상 등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호샤 사장은 “신형 스파크는 ‘경차’를 재정의하고 경차의 개념을 바꿀 차”라며 “더 많은 사양과 가격경쟁력으로 경차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한국GM 제공
2015.07.01 I 김보경 기자
  • 모비스-케이티, 프로-아마 최강전서 첫 대결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프로 라이벌끼리 첫 대결을 벌이게 됐다. KBL은 1일 오전 10시 30분 KBL센터에서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프로 10개팀이 맞붙는 1차 추첨 결과, 2014-2015시즌 통합 우승의 주인공 울산 모비스와 2015-2016시즌 부활을 노리는 부산 케이티가 대결하게 됐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원주 동부는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닥뜨린 인천 전자랜드와 맞붙는다. 서울 SK는 창원 LG, 고양 오리온스는 서울 삼성, 안양 KGC는 전주 KCC와 대결을 펼친다. 프로 10개팀 中 승리팀과 아마추어팀이 대결하는 2차 추첨 결과, 부산 케이티- 울산 모비스 승자는 동국대, 창원 LG-서울SK 승자는 연세대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서울 삼성-고양 오리온스 승자는 중앙대, 안양 KGC-전주 KCC 승자는 경희대를 상대한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고려대는 인천 전자랜드-원주 동부 승자와 대결하며 이 대결의 승자는 상무와 맞붙는다.프로 10개팀과 대학 5개팀, 상무까지 총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팀 간의 경기에서는 2015-2016시즌 규정을 반영해 외국선수를 출전시키기로 했으며 (2,3쿼터 2명 출전) FIBA 경기 규칙을 적용한다.
2015.07.01 I 이석무 기자
  • 서울 삼성 문태영, 2015~2016 프로농구 '연봉킹' 등극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5-2016 시즌 KBL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삼성과 계약을 맺은 문태영이 ‘연봉킹에 올랐다.문태영은 지난 시즌 5억7000만원에서 45.6% 인상된 8억3000만원에 서울 삼성과 보수 계약을 맺었다. 이는 김주성의 역대 KBL 최고액인 7억1000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신기록이다.울산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7000만원 인상된 6억 7000만원에 사인하며 뒤를 이었다. 원주 동부 윤호영은 33.3% 인상된 6억원에 도장을 찍었으며 울산 모비스 함지훈과 안양 KGC 양희종이 5억7000만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이 밖에도 전태풍(KCC·5억4000만원), 김주성(동부·5억3000만원), 하승진(KCC·5억원), 김태술(KCC·5억원) 등 총 9명의 선수가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게 됐다. 최고 인상률은 지난 시즌 1억원에서 2억1875만원으로 118.8% 인상된 창원 LG 김종규다. 이번 FA를 통해 원주 동부에서 서울 SK로 이적하며 112.9%(1억7000만원 -> 3억6200만원)의 인상률을 기록한 이승준이 2위를 차지했다.이어 2014-2015시즌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부산 케이티 이재도는 71.4%(7000만원 -> 1억2000만원)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역대 보수 최고 인상률은 2011-2012시즌 전자랜드 문태종이 기록한 360%(1억원→4억6000만원)다. 2015-2016시즌 1군에 등록한 선수는 총 154명이며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3604만8000원이다. 10개 구단은 총 샐러리캡의 91.2%를 소진했으며, 오리온스와 KCC, KGC가 100%를 소진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안양 KGC는 2015-2016시즌 감독 등록을 유보하기로 했으며 KBL은 이를 승인했다.
2015.07.01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기획재정부 ◇승진 <서기관>△예산실 예산총괄과 김도영 △세제실 법인세제과 최진규 △세제실 재산세제과 김태정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장주성 △국고국 출자관리과 박상영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손창범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재정집행관리팀) 이돈일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나윤정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김수영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황희정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 최지영○고용노동부 ◇승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종필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덕호 ◇전보 △고용정책총괄과장 권태성 △고양지청장 조익환○국가인권위원회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조영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승진 <3급>△경영기획실 창구망기획담당관 정현철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임정수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민재석 △보험사업단 보험개발심사과장 이동명 △운영지원과장 김홍재 ◇전보 <4급>△서울용산우체국장 문희본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낙현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곤배 △동수원우체국장 김홍서 △서수원우체국장 신동희 △군포우체국장 이재현 △안양우체국장 김용모 △광명우체국장 조병호 △용인수지우체국장 김승만 △용인우체국장 도병균 △이천우체국장 조병화 △고양우편집중국장 임인식 △안양우편집중국장 조현진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이상욱 △포천우체국장 차상호 △경기광주우체국장 윤순상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권수일 △남부산우체국장 박병률 △부산금정우체국장 김운한 △마산우체국장 윤성전 △동부산우체국장 오정국 △부산영도우체국장 최충봉 △통영우체국장 김기영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민승기 △아산우체국장 서동 △청주우체국장 강연중 △세종우체국장 이춘옥 △서산우체국장 정종춘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우홍철 △광주우체국장 박승상 △북광주우체국장 정경배 △광주광산우체국장 김병환 △목포우체국장 황수연 △광양우체국장 유완근 △나주우체국장 김정관 △경북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박승곤 △서대구우체국장 임동기 △경주우체국장 김동근 △영주우체국장 이희성 △상주우체국장 김종환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승수 △전주우체국장 강종천 △동전주우체국장 김동룡 △김제우체국장 홍동호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용춘 △강원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김문수 △원주우체국장 송경호 △강릉우체국장 송혁호 △동해우체국장 박찬우 △삼척우체국장 김기표○관세청 ◇전보 <과장급>△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담관 정승환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종우 △관세청 사업총괄과장 김현석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전민식 △서울세관 심사국장 이돈경 △서울세관 조사국장 윤이근 △속초세관장 신현은 △대전세관장 박계하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제영광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신선묵 △부산세관 통관국장 류원택 △부산세관 심사국장 김병수 △부산세관 조사국장 한성일 △김해세관장 김성원 △마산세관장 강구현 △양산세관장 강부신 △수원세관장 이상운 △포항세관장 주재화 △광양세관장 김종웅 △목포세관장 우현광 △군산세관장 임성균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용철○농촌진흥청 ◇승진 <서기관>△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이상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 박종명 ○산림청 ◇승진<과장급> △산림항공과장 김만주 ◇전보 <부이사관>△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과장급>△법무감사담당관 최재성 △목재산업과장 강신원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윤차규 △도시숲경관과장 이용석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이상인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문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조백수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연○병무청 ◇승진임용 <과장급>△현역입영과장 이우종 △현역모집과장 최재숙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이기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한석희 △경인지방병무청 징병관 김재근 ◇전보 <과장급>△산업지원과장 송인호 △경남지방병무청장 박명규 △인천병무지청장 남재우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종관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징병관 김해규○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소상공인정책국장 김일호 <과장급>△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장 박치형○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데이터센터이전추진단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류찬 △은평지사장 임근복 △춘천지사장 고재덕 △강릉지사장 김동기 △부산사하지사장 박태근 △울산남부지사장 성민경 △창원중부지사장 조방식 △안동지사장 박득수 △칠곡지사장 이해준 △전주남부지사장 최병도 △여수지사장 노상필 △천안지사장 김재경 △인천중부지사장 이성규 △시흥지사장 정재규 ◇전보 △통합징수실장 권경주 △급여관리실장 김홍찬 △건강증진실장 오동석 △요양급여실장 최광순 △중랑지사장 서태진 △도봉지사장 오성진 △노원지사장 이규호 △양천지사장 정승열 △금천지사장 조용기 △강남동부지사장 김대우 △강남서부지사장 김경수 △부산북부지사장 강대근 △진주산청지사장 이병수 △대구북부지사장 지병태 △대구달서지사장 이창표 △익산지사장 장관형 △대전서부지사장 한길호 △안양동안지사장 최호규 △안산지사장 조성균 △부산진구지사장 안명근 △경기광주지사장 권영박○원자력안전위원회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김상길 △방재환경과장 이순종 △원자력통제과장 김숙현 <서기관>△창조기획담당관실 오맹호 △감사조사담당관실 송용섭 △운영지원과 김상현 △원자력안전과 강청원 ◇전보 <과장급>△안전정책과장 손명선 △원자력심사과장 신종한 △안전기준과장 배순덕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은환 △행정법제팀장 손승연○한국농어촌공사 <1급>△기획조정실장 김종필 △비상계획실장 이승철 △해외기술처 칼파사르사업추진단장 김문기 △성장전략실장 장중석 △정보화추진처장 신진균 △농어촌연구원 농공연구실장 박우임 △경기지역본부장 전승주 △금강사업단장 안순섭 <2급>△정보화추진처 IT총괄부장 황재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승진 △경영혁신팀장 조상형 △공익사업국장 강장원 △광고인프라팀장 이흥규 △광주지사장 오동근 ◇전보 △기획조정팀장 손경배 △재무예산팀장 강호영 △스마트광고사업팀장 정수환 △미디어전략팀장 이화성○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부장 마상진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삶의질정책연구센터 점검평가팀장 겸직) 성주인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조사연구팀장 심재헌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 규제영향평가팀장 겸직) 황의식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 성과관리팀장 김미복 △대외협력실장 박시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이기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비서실장 곽희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전현선 △국제산림연구과장 박현 △산림복원연구과장 임주훈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이승규 △임목육종과장 장경환 △기후변화연구센터장 임종환○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승진 △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김현 △119특수구조단장 이귀홍 ◇전보 △용산소방서장 최재천○서울연구원 ◇승진 △시민경제연구실 윤형호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안전환경연구실 배윤신 △안전환경연구실 김민경 △도시공간연구실 김태현 △기획조정본부 박홍순 △도시정보센터 백인화○영화진흥위원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봉 △미래전략본부장 이상석 △산업진흥본부장 이경열 △기술지원본부장 최남식 △기반조성본부장 김도선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종합촬영소장 이광진 △영상미디어센터장 김용훈 △공정환경조성센터장 한인철 △감사팀장 김영오 △심사지원팀장 이건상 △경영지원팀장 박영관 △인사팀장 양규식 △재무팀장 유재천 △신사업개발팀장 윤하 △산업정책연구팀장 김현수 △기술융합연구팀장 양정철 △홍보협력팀장 임우정 △정보화사업팀장 최원규 △창작지원팀장 구본석 △유통지원팀장 한상희 △국제사업팀장 박덕호 △기술지원팀장 주성충 △표준개발팀장 조성민 △다양성진흥팀장 김종호○신한금융투자 ◇선임 △DLS부 최인석 △FICC상품부 박영민○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이석호 선임연구위원 △임진 연구위원 ◇보직 발령 △이상제 기획협력실장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KBL △사무차장 겸 경영관리팀장 이준우 △경기운영팀장 김성태 △홍보팀장 우준희 △마케팅팀장 최현식○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실 논설주간 오영진 △편집국 국장 조재현○동국대 △관리처장 박군서 △총무처장 이성진○PwC컨설팅 ◇승진 <부대표>△유희찬 <전무>△문홍기 <상무>△윤영창 △임상표 <상무보>△김은섭 △박동규 △박종우 △백종문 △장재기 △차경민○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정자동지점 김상기 △WM강남파이낸스센터 김선아 △영업추진팀 김승균 △삼성역지점 김영만 △센터원영업부 김지숙 △창원지점 송현호 △거제지점 이상태 △강남센터지점 장희영 △WM센터원 최윤희 △강서지점 최태현 △명동지점 한태봉 △기업RM1본부1팀 김수현 △기업RM3본부1팀 박광주 △기업RM3본부2팀 이성희 △EquitySales2팀 이제헌 △파생상품팀 최선민 △채권영업1팀 최승용 △모바일마케팅팀 권범규 △스마트자산관리팀 양상철 △모바일서비스팀 이동원 △매매시스템팀 이인호 △상품기획팀 오준형 △홍보팀 김범석 △리스크관리팀 김수아 △감사팀 김연효 △컴플라이언스팀 신성철 △총무팀 안치갑○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양일모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이희재 △연구처 연구지원과장 이기정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행정실장 이찬조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장 이재원 △교무처 교무과장 김병오 △학사과장 유덕웅 △재정전략실 재정전략팀장 김번겸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장 신승철○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규 보임 △품질보증실장 김동기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 김태영 △시스템융합본부 응용기술센터장 김병로 △시스템융합본부 승강사업센터장 김윤용 △의료헬스본부 의료용품평가센터장 공석경 △경영지원본부 총무자산실장 이영훈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장재화 △경기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이도명 △남부지역본부 고객지원센터장 김경민 ◇전보 △인증지원본부 공장심사센터장 김재희 △인증지원본부 IT안전기술센터장 이수연 △시스템융합본부 플랜트기술센터장 장영권 △디지털산업본부 디지털남부사업센터장 이용득 △의료헬스본부 의료기기평가센터장 박성용 △의료헬스본부 의료기기연구센터장 김희수○한국석유관리원 ◇승진 <1급>△경영기획처장 이정민 <2급>△석유기술연구소 성능연구팀장 김기호 △수도권북부본부 검사2팀장 윤기선 △전북본부 검사팀장 이제운
2015.06.30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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