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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전방위 대출 규제 압박..수요자 “내집 마련 미뤄야죠”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은행들이 중도금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분양아파트의 중도금 이자 금리도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가 0.1%포인트만 올라도 이자액이 1000만원이 늘기 때문에 부담되죠. DTI(총부채상환비율) 한도도 제한할 것으로 알려져 올해 집사는 것은 포기했어요.”(서울 성북구의 주부 김모씨)부동산시장 훈풍을 맞아 내 집 마련을 노리고 있던 수요자들이 금융권의 전방위 대출 제한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집단(중도금)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보통 3~4개의 시중 은행들이 참여하던 분양사업장 중도금 입찰에 최근 1~2곳 정도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의 경쟁 구도가 약해지면서 저마다 이자 금리를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금융당국이 지난 7월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대책으로 대출도 제한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씨처럼 대출로 내 집 장만을 계획했던 소비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집단대출 심사 강화..수요자 금리에 민감시중은행들이 점검 중인 집단대출 관리 대상(사업)지는 수도권보다 미분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방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하자 수도권도 집단대출 관리 대상지에 포함됐다. ‘미분양의 무덤’ 지역으로 불렸던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와 용인시는 집단대출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서울도 강남을 제외하곤 불안한 상황이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미분양이 발생한 단지는 ‘힐스테이트 청계’(동대문구), ‘문래역 모아미래도’(영등포구), ‘힐스테이트백련산4차’(은평구), ‘e편한세상 신촌’(서대문구) 등이다. 집단대출 관리 강화는 아파트 공급자인 건설사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이자율이 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영향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는 금융 혜택부터 챙기는 수요자도 적잖게 볼 수 있다.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신규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는 당일 마감을 10여분 앞둔 상황임에도 방문객들의 상담 행렬이 이어졌다. 30~40대 부부들은 상담 창구에서 중도금(집단) 대출 무이자 여부와 계약시 납입 금액과 은행 등에 대해 물었다. 최근 불거진 집단대출 규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영향이 있는 지 등을 분양현장 직원과 집중적으로 상담했다.◇“하우스푸러 예방 차원” vs “매매시장 둔화”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 심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DTI 규제를 강화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DTI는 총소득에서 전체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예컨대 DTI 60%가 적용되면 연간 소득이 5000만원일 경우 총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3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대출받을 수 있다.수도권 외에도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 양상을 보이면서 지방에서도 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수단이 되는 DTI를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올 들어 10월까지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0.48%로, 9년 만에 최고 상승률(4.52%)을 기록한 서울보다 5.96%포인트 높았다. 대구를 포함한 전국 5대 광역시의 아파트값 상승률도 5.56%로 조사됐다.금융위는 DTI를 수도권 외 지역에서 시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가계부채 관리 방안 중 하나인 DTI 규제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 하우스푸어로 내몰릴 수 있기 때문에 DTI는 당연히 있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내년부터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시행되면 DTI 규제도 한 층 강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전문가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활발하던 매매 시장은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저금리 기조에 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상황에서 DTI 규제가 강화되면 집값 상승세도 한풀 꺾일 것”이라며 “특히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던 지방으로 확대·도입된다면 시장 파장은 만만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4 I 박태진 기자
"내우외환 시달리는 한국 경제, 시장 효율성 제고 필요"
  • "내우외환 시달리는 한국 경제, 시장 효율성 제고 필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 경제가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가운데 시장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 공유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현황 평가 및 새로운 성장 정책 제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전경련이 지난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했던 2030년 한국경제 비전과 7대 분야 49개 실천 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경제민주화, 노동, 기업가정신, 창조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현황과 개선방안들이 논의됐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을 가진 정치 지도자와 경제계 최고경영자(CEO), 한번 해보자는 국민들의 의지가 모여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면서 “최근 한국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서도 국가적인 비전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특히 “최근 경제위기는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와 달리 성장률 저하 등 펀더멘탈 측면에서 찾아온 위기이기 때문에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비전 공유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달라진 경제환경과 정부정책’에 대해 발표를 맡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로 흔들리는 세계경제 속에서 중국 경제둔화와 주력산업의 침체로 끊임없는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윤 교수는 “더욱이 효율이 중시되는 시장경제 체제에 평등의 가치적용이 과도해지면서 경제 전반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장의 효율성을 살리기 위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계부채, 자영업, 부동산 등 우리 경제의 3대 뇌관에 해당하는 리스크 요인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짧은 주기로 반복해서 대책들을 시장에 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경제민주화 정책의 경제적 파급력’에 대해 발표한 안재욱 경희대 교수는 경쟁을 제한하는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들을 우리 경제 쇠퇴의 중대한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중소기업의 성장세가 대기업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이익이 감소되고, 사회후생 손실이 발생됐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안 교수는 “최근 대법원에서 논란이 되었던 대형마트 규제에 대해서도 골목상권 보호 효과가 없음이 입증됐다”면서 “규제를 계속한다면 중소 납품업체와 소비자 피해만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령·저성장 시대의 노동과 법’을 주제로 발표한 이정 한국외대 교수는 “고령·저성장 사회에 맞는 노동 관련 법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변경해지고지제도, 시간선택근무제 등 고령화 시대에 맞는 고용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저성장 시대에 경제활성화의 주체인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간제 사용기간의 확대와 파견 업무 범위 확대 등의 적극적인 조치들의 시행해아 한다”고 촉구했다.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박사는 “꺼져가는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은 기업가 정신에 있다”면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개인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황 박사는 “기업가 정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가적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활동 거래비용을 높이는 제도들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인과 공무원이 금전적 이익이 아닌, 정치적 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기업가 정신의 일환”이라며 “경제 분야는 물론 정치, 행정, 사회 각 분야에서 생산적인 기업가 정신이 함께 왕성하게 발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효수 영남대 교수는 ‘창조경제 추진현황과 성공전략’에 대해 창조경제는 정권 차원의 정책 어젠다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창조경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공무원, 기업, 학생에 대한 교육과 함께 미래부 장관이 총괄하는 창조경제 거버넌스를 ‘대통령 직속 창조경제위원회’로 격상하고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지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종합토론을 주재한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주요 경제지표들을 살펴보면 전경련이 지난 2011년 한국경제 비전을 제시했을 때보다 나아진 것이 없다”면서 “심각해지는 저성장병(病) 극복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 기업가정신 확산, 창조경제 활성화 등 새롭게 대두된 도전과 기회요인들에 대한 과감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 현황 평가 및 새로운 성장 정책 제언’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2015.11.24 I 이진철 기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음악 복합문화기지로 재탄생
  •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음악 복합문화기지로 재탄생
  • △노들꿈섬 2차 공모 당선작(BAND of NODEUL).[이미지=서울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한강대교 아래에 있는 노들섬(면적 약 11만 9855㎡)이 음악 중심의 복합 문화 기지로 재탄생한다. 문화 공연장은 물론 숙박 및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시민 공모로 전체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설계하는 이 섬은 오는 2018년 개장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8월 노들섬을 노들꿈섬으로 바꾸고 섬을 새롭게 조성하는 1차 ‘운영구상 공모’에서 선정된 10개 팀이 참여하는 2차 ‘운영계획·시설구상 공모’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8개 조직·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어반트랜스포머팀의 ‘BAND of NODEUL’이 선정됐다. 어반트랜스포머팀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뜻하는 운영계획(BAND of NODEUL)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용산구 이촌동 309-6, 149 일대에 있는 섬은 크게 음악·문화 콘텐츠 생산이 이뤄질 건축물(연면적 9725㎡)과 노들숲, 노들마당 등 옥외시설(3만 6000㎡)로 꾸며진다. 건축물은 △실내 공연장(노들스테이지) △음악 도서관(뮤직아카이브) △창업 지원 시설(노들문화집합소) △콘텐츠 생산 시설(노들스튜디오) △숙박 및 상업시설(노들아트호텔, 노들거리) 등으로 이뤄진다.당선작은 소규모 전문 조직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재생산할 수 있는 것과 음악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 공모 준비기간 동안 문화·예술뿐 아니라 음악, 상업, 생태, 환경, 투자 등에 적합한 조직들을 섭외해 운영 안을 제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최종 당선 팀은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고, 노들섬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갖게 된다. 이들이 제안한 운영계획은 3차 ‘공간·시설조성 공모’(2016년 상반기 실시)를 통해 시설의 설계를 담당할 업체가 결정되면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한편 2차 공모의 2등은 환경재단의 ‘사색꿈터 노들드림’, 3등은 티팟의 ‘식물의 시대 원더가든’이 차지했으며, 이외 7개 팀은 입선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2015.11.24 I 박태진 기자
"살아있네!" 마포 분양시장··· 마포자이3차 찾는 이유
  • "살아있네!" 마포 분양시장··· 마포자이3차 찾는 이유
  • [온라인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포자이3차’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착한분양가와 중소형 평형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1.5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큰 호응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분양관계자 측에 따르면 마포자이3차 선착순 계약 접수를 시작한 지난 주말 3일 동안 예비 계약자들이 크게 늘어 완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날 당첨을 놓친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선착순 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처럼 정계약 이후에도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로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포구는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직주근접형 수요가 많은 편으로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은 지역”이라며 “주변 시세보다 200~300만원 이상 저렴한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사실상 일반분양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대로 책정되어 주변 시세보다 200~300만원 저렴하다. 또한 옵션으로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는 발코니확장도 무료로 지원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완화한 것이 계약률 호조의 이유로 꼽힌다.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실제 지난 2014년 6월 입주한 ‘마포자이2차’는 입주 당시 6월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가 약 6억원 중후반대 정도였는데 1년이 지난 최근 매매가는 최고 7억 8000만원까지 올랐다. 인근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도 같은 평형을 기준으로 최고 8억 3000~4000만원대의 시세를 형성, 높게는 1억 가량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교육특화 완성작…마포자이3차 초·중·고 원스톱 해결큰 찻길을 건널 필요 없이 등·하교가 가능한 탁월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과 바로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이 마련될 예정으로 통학로가 안전하게 잘 갖춰져 있어 맞벌이라 매일 데려다 줄 수도 없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단지와 인접한 용강초·한서초·서울여중-고·숭문중-고(자율형사립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교통도 편리하다. 동쪽으로는 5호선 애오개역, 서쪽으로는 6호선 대흥역, 남쪽으로는 5,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북쪽으로는 2호선 이대역이 약 1km 내외에 위치한 퀀터블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인근의 강변북로,마포대교,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신촌,여의도,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마포자이1,2차 성공에 힘입어 3차 분양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많아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마포자이3차’를 1,2차 못지 않은 최고의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자세한 사항 및 분양문의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mapoxi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0만원 정액제 아파트 알짜 어디?
  • 300만원 정액제 아파트 알짜 어디?
  • [온라인부] 일신건영이 경기 양평에서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양평 휴먼빌 2차’, 487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아파트 계약 시 300만원이면 분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분양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300만원 정액제’ 실시 이후 하루 몇 통에 불과하던 문의전화가 수십 통씩 늘었으며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로 모델하우스가 하루 종일 붐비고 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즐겨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담 없는 계약조건만큼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과 마주하고 있고, 남서측으로는 양자산이 자리잡고 있어 거실 쇼파에 앉아 강과 산의 조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게 이 단지 최대의 장점이다. 또한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487가구로 주택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규모인 전용면적 59㎡, 70㎡ 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베이 평면 구조이다.또한 단지 인근의 중앙선 양평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 특히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2016년 말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772 -2435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선상 웨딩 및 컨벤션 행사 장소로 제격
  •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선상 웨딩 및 컨벤션 행사 장소로 제격
  • [온라인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한강 조망을 눈앞에 두고 특별한 연회를 즐길 수 있는 서초구 웨딩홀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이 각종 국제행사와 공연, 전시회, 론칭행사, 제작발표회 등이 열리는 다목적 컨벤션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세빛 제1섬 가빛섬에 국제 컨벤션으로 설계된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은 활짝 핀 꽃을 표현한 디자인의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건축물로서 이미 서울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천정고 13m에 이르는 웅장한 돔 형태의 공간으로 가로 18m 와이드 스크린과 최첨단 음향설비와 조명은 물론 자동차 론칭쇼를 위한 카 리프트까지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무대 뒤의 자동 커튼이 열리면서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디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는 170여 명의 한국, 중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2015 한/중 청년지도자포럼과 제4회 세계여성경제포럼, 국제경찰청장협력회의 등이 열리는 등 세계적인 행사와 학회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의 공간은 메인 컨벤션홀과 중소 연회장 등으로 구성된다. 2층에 위치한 메인 컨벤션은 550석 규모의 디너가 가능하며, 주말에는 30m가 넘는 긴 버진로드와 최신 음향/영상/조명 장비가 마련된 웅장하고 품격있는 선상웨딩홀로 변신한다. 3층 리브고쉬홀에서는 플로팅 아일랜드의 랜드마크인 무지개 분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각종 연회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이면 소규모 레스토랑 웨딩 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는 프라이빗 방퀘인 ‘빌라드 노체’와 브런치&펍 레스토랑인 ‘비스타 펍’도 자리한다. 수국과 라일락 가든, 캔들장식, 라탄가구들로 꾸며져 외국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빌라드 노체는 프라이빗한 발코니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너 시에는 150명, 스탠딩 파티에는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비스타 펍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생맥주와 샐러드, 피자, 파스타, 치킨 등의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펍 레스토랑으로, 전석이 창가 자리로 구성돼 어디서나 아름다운 야경 감상이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convention.com)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3일간 2만여명 방문
  • 대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3일간 2만여명 방문
  • △ 대원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A3블럭에 분양하는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원이 하남 미사 강변도시 A3블럭에 분양하는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시진 분양소장은 “미사 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닿은 입지 조건에 강남과 잠실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며 “미사 강변도시의 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이면서 마지막 한강 조망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5개동에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92㎡ 139가구 △95㎡ 131가구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다. 전용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청약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계약은 12월 8~10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돼 있다. 031-791-2296
2015.11.23 I 김성훈 기자
'동네유적' 지역발전 걸림돌 아닌 디딤돌
  • '동네유적' 지역발전 걸림돌 아닌 디딤돌
  • 호남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현장 실습(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화재청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대전시 만년동 한국매장문화재협회에서 ‘우리 동네 유적 주민참여 프로그램’ 추진실적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는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행기관별 추진 실적을 소개하는 자리다.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이 주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매장문화재 해설사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 올해 전국에서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도읍성 둘레길 우리 동네 해설사 양성 교육(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우리고장 고인돌 지킴이 인력 양성(동북아지석묘연구소) △ 우리 동네 문화유산 홍보교육(동서문물연구원) △노풍당당 브라보 발굴라이프·우리 동네 해설사(전북문화재연구원) △제주항파두리 항몽유적 해설사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자 양성 교육(제주고고학연구소) △ 광진구 문화재 스토리텔러 양성 교육(한강문화재연구원) △ 우리 동네 문화교육가 양성 과정(한빛문화재연구원) △ 담양군 매장문화재 활용 교육(호남문화재연구원)의 순서로 진행된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유산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11.23 I 김성곤 기자
한남동 한강조망권과 같은 최고 바다조망권 영종하늘마을 단독택지 분양
  • 한남동 한강조망권과 같은 최고 바다조망권 영종하늘마을 단독택지 분양
  • 제3연육교 개통 시 종로와 강남 40분대, 한남동 한강조망권과 같은 단독 대 주택 건축가능영종도 내륙 택지 평당 300만원대 보다 훨씬 저럼한 ㎡당 55만원대로 19가구 공급[온라인부] 최근 연예계에서는 중년 탑 배우가 연기력 못지않은 재테크의 여왕으로 또 다른 명성을 얻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이 톱 40대 배우는 청담동 주차장에 이어 2009년 10억원에 구입한 제주도 별장이 현재 14억원에 거래돼 6년만에 시세차익 4억원을 올렸다고 한다. 이처럼 잘 쉬면서 돈버는 휴(休)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주 5일제 근무제 정착,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웰빙·힐링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이런 핫-이슈는 강남과 마곡지구를 넘어 상암DMC와 판교동탄를 넘어 가평과 제주지역 까지 확대 되고 있으며, 최근에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곳은 나랏돈이 20조원 이상 들어가는 영종도 국제공항 및 카지노관광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 일 것이다. 최근 이곳에서 영종도 최고의 바다조망과 서울 출퇴근(제3연육교 개통 시) 가장 빠른 입지 조건을 갖춘 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부지를 (주)영종디벨롭먼트에서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단지 앞으로 8차선 해안도로와 2차선 계획도로가 지나가는 요충지로서 미단시티 카지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하늘도시로의 접근성이 2-5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바다조망권향후 제3연육교 완공시 서울 여의도 기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영종도는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개발로 수도권에서 지가 상승이 가장 높은 곳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토지를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상반기 LH에서 공개 입찰한 점포주택과 상가 부지가 최고 2,360:1 평균 200:1의 경쟁입찰로 마감되면서 수도권에서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금번 11월말 LH에서 마지막 남은 전원주택 부지를 공개 분양에 나서 다시 한 번 영종도가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단지 내 입주주택 현재 영종도는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 중이며, 향후 준공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교통의 요지로서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2조 6천억의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 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이에 (주)영종디벨롭먼트에서 분양하는 전원주택 부지가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LH에서 공급하는 전원주택부지의 반값에 공급할 계획으로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분양은 총 19필지에 700㎡(약 200~230평) 계단형으로 단지가 조성되어 전 필지가 바다 조망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단지를 감싸는 나지막한 산에 둘러쌓인 배산 임수형 최고의 전원주택 단지로 손 꼽을 수 있다. 전 필지 모두 건축허가와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바로 집을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목이 잡종지로 농지전용부담이 전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미 영종도 중심지 상업지 땅이 평당 500~600만원을 넘어서는 것에 견주어 ㎡당 55만원대로 공급할 계획으로 향후 지가 상승도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여 투자 가치도 상당 할 전망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본사 사업부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32) 751-5578
최승현 "'시크릿 메세지'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
  • 최승현 "'시크릿 메세지'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
  • 최승현(빅뱅 탑)[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최승현(빅뱅 탑)이 오늘(19일) ‘시크릿 메세지’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배우 최승현으로서 처음 웹드라마라는 콘텐츠로 여러분께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촬영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스 작품이었는데 언어가 다른 나라의 배우 우에노 주리씨와 호흡을 맞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종영소감과 함께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한 로맨틱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삼청동 거리와 한강 등 서울 곳곳을 활보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 때론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때론 익살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조심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시켰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압도적인 섹시미 `사라 삼파이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사라 삼파이오, 파격 빅토리아시크릿 화보☞ [포토] 사라 삼파이오, 빅토리아시크릿 쇼 ''섹시 카리스마''☞ [포토] 사라 삼파이오, 관능미 발산☞ [포토] 사라 삼파이오, 빅토리아시크릿 쇼 ''아찔 몸매''☞ [포토] 사라 삼파이오, 빅토리아시크릿 쇼 ''환상적인 뒤태''
2015.11.20 I 정시내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7%↑..상승폭 축소
  •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7%↑..상승폭 축소
  • △11월 셋째 주 수도권 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서울 아파트값은 0.07%의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신도시는 0.04%로 앞선 주보다 0.01%포인트 하락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변동률(0.03%)을 보였다.올해 서울의 아파트 매맷값은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졌다. 또 공급과잉 논란이 일면서 거래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졌고, 이는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요인으로 작용했다.서울은 △양천구(0.23%) △중구(0.19%) △강남구(0.13%) 순으로 매맷값이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2·3·4단지는 재건축 관련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이 올랐다.신도시는 △광교(0.21%) △일산(0.06%) △중동(0.06%) △동탄(0.04%)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고, 경기·인천은 △파주(0.12%) △평택(0.08%) △안산(0.06%) 등에서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요인이 작용해 서울(0.16%)과 신도시(0.02%), 경기·인천(0.05%) 모두 상승폭은 커지지 않았다. 다만 재계약이나 월세전환 등으로 국지적 강제는 이어졌다.서울은 △중구(0.77%) △양천구(0.67%) △강남구(0.29%) △동작구(0.28%) 순으로 전셋값이 뛰었다. 신도시는 △광교(0.36%) △일산(0.06%) △김포한강(0.04%)이, 경기·인천은 △김포(0.22%) △시흥(0.13%) △하남(0.13%) 등이 각각 전세가격 상승폭이 컸다.
2015.11.20 I 박태진 기자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후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 주목[온라인부]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강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구간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특화된 발전방향을 수립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강 서울시 구간(41.5km)을 7개 권역(Δ마곡-상암 Δ합정-당산 Δ여의-이촌 Δ반포-한남 Δ압구정-성수 Δ영동-잠실-뚝섬 Δ풍납-암사-광진)으로 나눠 개발한다. 특히 여의-이촌권역을 우선협력거점으로 삼고 관광&8226;생태거점과 수상교통 허브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마곡-상암 권역은 생태거점으로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정비되고, 합정-당산 권역에는 한류관광을 위한 문화창작벨트와 문화컴플렉스가 들어선다. 또 반포-한남 권역은 수변여가공간과 상징녹지공간으로, 압구정-성수 권역은 도심여가공간과 친수공간 등으로 거듭난다.이처럼 뚝섬(성수동) 일대가 강남 송파지역을 아우르는 개발의 핵심 입지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그 동안 주춤했던 40층 이상 높이의 고층 호텔과 주상복합단지 사업이 이어지면서 강남권 뭉칫돈이 대거 뚝섬 일대로 유입되는 상황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21세기 산업의 핵심이 문화콘텐츠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뚝섬 일대 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잠실운동장-한전부지 개발을 잇는 중심축에 있어 동남권 비즈니스와 문화산업의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이후 해당 권역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로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을 받고 있다.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구성되는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서울숲, 중랑천 등 트리플 조망이 기대된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무량판구조, 가변형 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 내력벽 제외)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인다.‘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복층에 테라스까지..중형 오피스텔 '아파트 안 부럽네'
  • 복층에 테라스까지..중형 오피스텔 '아파트 안 부럽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결혼을 한 달 앞둔 30대 직장인 신모씨는 최근 신혼집으로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다 포기했다.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전세 물건을 찾기도 쉽지 않아서다. 대신 오피스텔 한 채를 아예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신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피스텔은 복층형 ‘아파텔’(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그는 “집안 구조가 일반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는데다 복층형이라 나중에 아이를 키울 때 2층에 방을 주면 좋겠다고 판단해 계약했다”고 말했다.주거용 오피스텔이 진화하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기발한 발상의 아이템과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면 특화를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피스텔에 주거 기능이 강화되면서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와 평면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복층형으로 설계된 대우건설의 서울 문정동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오피스텔(전용 48㎡) 내부 모습. [사진=대우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상품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2룸 또는 3룸은 기본이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베이·4베이 평면이 도입되는가하면, 아파트에나 있을 법한 테라스형 및 복층형 구조도 오피스텔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선 3~4인 가구를 위한 중형 오피스텔도 적잖게 공급되고 있다.◇중형 오피스텔 공급 봇물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중 전용면적 60~85㎡형은 7948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5실)보다 공급량이 5배 가까이(6353실) 늘었다. 전용 60~85㎡형은 대표적인 3~4인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이다. 같은 기간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이 3만 6403실에서 4만 4343실로 7940실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증가분의 대부분(80%)을 중형 오피스텔이 차지한 것이다. 시장 반응도 나쁘지 않다.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경우 172실 모집에 7만 2639명이 몰려 평균 4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2012년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공개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2룸을 기본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특화 평면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타운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4베이 판상형에 약 39㎡에 이르는 테라스를 제공한 전용 77㎡형은 800.4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 이 오피스텔에는 현재 3000만~5000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한화건설이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에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780실)은 아예 모든 가구를 전용 84㎡으로 구성했다. 3~4인 주거 수요를 노린 것이다. 이 단지는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계약 3일 만에 판매를 완료했다. ◇전실 복층형 구성에 계단식 구조까지…“아파트 안부럽네”분양 중이거나 앞으로 분양될 오피스텔은 더 독하게 아파트를 닮았다. 현대건설이 이달 말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서 선보일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전실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게 장점이다. 이 오피스텔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제공된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866실)은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구조다. 한 층에 여러 호실이 배치돼 프라이버시 확보가 취약하다는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아파트 닮은 오피스텔 분양 현황 [자료=각 사]금성백조가 대전 관평동에서 분양 중인 ‘금성백조 예미지 어반코어’은 전용률(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76%까지 끌어올렸다. 보통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5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아파트 수준으로 전용률을 높인 것이다. 아파트처럼 조망권과 주변 환경을 강조한 오피스텔도 적지 않다. 효성이 하남 미사지구에서 분양 중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1420실)은 한강과 망월천·검단산·예봉산 등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조망권을 강조하기 위해 건물도 일반적인 ‘ㅡ’형이 아닌 ‘ㄱ자’형으로 설계를 적용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지고 시세 차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다 관리비도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 청약 및 매입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11.20 I 이승현 기자
실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 예상!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 실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 예상!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 [온라인부] 김포 풍무지구에 대우건설이 만든 명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이라 불리는 김포 도시철도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 역으로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중 풍무역(가칭)은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와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그야말로 초역세권이 된다. 서울까지 2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서울권역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져 서울 생활권의 편리를 기대 할 수 있다.또한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조성되어있다. 학군에 있어서도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뛰어나다. 김포시 3대 명문고라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와 풍무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2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안방에 별도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주방은 광폭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입혔다.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었고 강마루와 타일 중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는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에 탁월하다.  현재 25평과 29평은 마감되었고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인기가 높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견본 주택을 방문시 빠르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전화 031-996-8334
GS건설 ‘마포자이3차’…20일(금) 선착순계약
  • GS건설 ‘마포자이3차’…20일(금) 선착순계약
  • [온라인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포자이3차’가 성공리에 정당계약을 마치고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이번 선착순 분양은 일부 부적격 세대에 해당되며, 오는 20일(금) 오후 2시30분에 순번표 부여 후 3시에 추첨을 통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약 최고 경쟁률이 51.5대 1에 이를 정도로 대기수요층이 풍부하다는 것을 청약 결과에서 이미 증명됐다”며 “때문에 이번 선착순계약 때 청약을 놓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처럼 마포자이3차는 정당 계약 이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앞서 청약을 놓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 주위의 중개업소에는 청약경쟁에서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의 문의나 현장 방문도 상당하다”며 “저희 같은 경우는 하루에도 수십통 전화와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선착순 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인중개업소에서 만난 김모(37)씨는 “대단지에 역세권이고 분양가도 저렴하다는 소문에 계약 전 현장 중개업소를 방문했다”며 “실제 눈으로 확인하니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여력이 높을 것 같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 4층, 지상 9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436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를 차지한다.이 아파트는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유명한 마포구 일대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입주민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현관 및 복도 수납장,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주방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다. 주방의 경우 아일랜드형 식탁과 함께 ‘ㄷ’자형 싱크대를 설계했고, 한쪽 벽면 위 아래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일부 수납장에는 글라스 도어를 적용, 인테리어효과도 높였다.단지 내에는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단지 내 4개 테마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가든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해 공급할 계획이다.교통과 학군도 훌륭하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가깝고 2호선 이대역과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의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 신촌, 여의도,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과 바로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세대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용강초·한서초·서울여중·고·숭문중·고(자율형사립고)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모두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마포자이3차는 인근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추가비용 없이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분양문의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mapoxi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레고코리아는 레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고스트 닌자고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주말마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쇼핑몰에서 레고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t의 대형 트럭으로 구성된 이동식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닌자고 캐릭터들을 비롯해 레고블록으로 제작된 캐릭터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징검다리 미션’, ‘두루마리 미션’, ‘레이저 게임 미션’, ‘에어짓수’ 등 관련 미션 수행에 따라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한다.이번 체험존은 지난 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이달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홈페이지(events.korea.lego.com/njgtru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레고닌자고 트럭 이동 체험존을 통해서 연말 기간 동안 전국의 많은 닌자고 팬어린이들이스토리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발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레고코리아는 아이와 부모들이 직접 레고와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레고 체험 공간을 확대해가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설치된 닌자고 행사 부스. 사진=레고코리아
2015.11.19 I 유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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