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내우외환 시달리는 한국 경제, 시장 효율성 제고 필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 경제가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가운데 시장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 공유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현황 평가 및 새로운 성장 정책 제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전경련이 지난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했던 2030년 한국경제 비전과 7대 분야 49개 실천 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경제민주화, 노동, 기업가정신, 창조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현황과 개선방안들이 논의됐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을 가진 정치 지도자와 경제계 최고경영자(CEO), 한번 해보자는 국민들의 의지가 모여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면서 “최근 한국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서도 국가적인 비전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특히 “최근 경제위기는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와 달리 성장률 저하 등 펀더멘탈 측면에서 찾아온 위기이기 때문에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비전 공유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달라진 경제환경과 정부정책’에 대해 발표를 맡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로 흔들리는 세계경제 속에서 중국 경제둔화와 주력산업의 침체로 끊임없는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윤 교수는 “더욱이 효율이 중시되는 시장경제 체제에 평등의 가치적용이 과도해지면서 경제 전반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장의 효율성을 살리기 위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계부채, 자영업, 부동산 등 우리 경제의 3대 뇌관에 해당하는 리스크 요인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짧은 주기로 반복해서 대책들을 시장에 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경제민주화 정책의 경제적 파급력’에 대해 발표한 안재욱 경희대 교수는 경쟁을 제한하는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들을 우리 경제 쇠퇴의 중대한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중소기업의 성장세가 대기업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이익이 감소되고, 사회후생 손실이 발생됐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안 교수는 “최근 대법원에서 논란이 되었던 대형마트 규제에 대해서도 골목상권 보호 효과가 없음이 입증됐다”면서 “규제를 계속한다면 중소 납품업체와 소비자 피해만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령·저성장 시대의 노동과 법’을 주제로 발표한 이정 한국외대 교수는 “고령·저성장 사회에 맞는 노동 관련 법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변경해지고지제도, 시간선택근무제 등 고령화 시대에 맞는 고용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저성장 시대에 경제활성화의 주체인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간제 사용기간의 확대와 파견 업무 범위 확대 등의 적극적인 조치들의 시행해아 한다”고 촉구했다.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박사는 “꺼져가는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은 기업가 정신에 있다”면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개인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황 박사는 “기업가 정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가적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활동 거래비용을 높이는 제도들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인과 공무원이 금전적 이익이 아닌, 정치적 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기업가 정신의 일환”이라며 “경제 분야는 물론 정치, 행정, 사회 각 분야에서 생산적인 기업가 정신이 함께 왕성하게 발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효수 영남대 교수는 ‘창조경제 추진현황과 성공전략’에 대해 창조경제는 정권 차원의 정책 어젠다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창조경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공무원, 기업, 학생에 대한 교육과 함께 미래부 장관이 총괄하는 창조경제 거버넌스를 ‘대통령 직속 창조경제위원회’로 격상하고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지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종합토론을 주재한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주요 경제지표들을 살펴보면 전경련이 지난 2011년 한국경제 비전을 제시했을 때보다 나아진 것이 없다”면서 “심각해지는 저성장병(病) 극복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 기업가정신 확산, 창조경제 활성화 등 새롭게 대두된 도전과 기회요인들에 대한 과감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 현황 평가 및 새로운 성장 정책 제언’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음악 복합문화기지로 재탄생
- △노들꿈섬 2차 공모 당선작(BAND of NODEUL).[이미지=서울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한강대교 아래에 있는 노들섬(면적 약 11만 9855㎡)이 음악 중심의 복합 문화 기지로 재탄생한다. 문화 공연장은 물론 숙박 및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시민 공모로 전체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설계하는 이 섬은 오는 2018년 개장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8월 노들섬을 노들꿈섬으로 바꾸고 섬을 새롭게 조성하는 1차 ‘운영구상 공모’에서 선정된 10개 팀이 참여하는 2차 ‘운영계획·시설구상 공모’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8개 조직·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어반트랜스포머팀의 ‘BAND of NODEUL’이 선정됐다. 어반트랜스포머팀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뜻하는 운영계획(BAND of NODEUL)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용산구 이촌동 309-6, 149 일대에 있는 섬은 크게 음악·문화 콘텐츠 생산이 이뤄질 건축물(연면적 9725㎡)과 노들숲, 노들마당 등 옥외시설(3만 6000㎡)로 꾸며진다. 건축물은 △실내 공연장(노들스테이지) △음악 도서관(뮤직아카이브) △창업 지원 시설(노들문화집합소) △콘텐츠 생산 시설(노들스튜디오) △숙박 및 상업시설(노들아트호텔, 노들거리) 등으로 이뤄진다.당선작은 소규모 전문 조직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재생산할 수 있는 것과 음악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 공모 준비기간 동안 문화·예술뿐 아니라 음악, 상업, 생태, 환경, 투자 등에 적합한 조직들을 섭외해 운영 안을 제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최종 당선 팀은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고, 노들섬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갖게 된다. 이들이 제안한 운영계획은 3차 ‘공간·시설조성 공모’(2016년 상반기 실시)를 통해 시설의 설계를 담당할 업체가 결정되면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한편 2차 공모의 2등은 환경재단의 ‘사색꿈터 노들드림’, 3등은 티팟의 ‘식물의 시대 원더가든’이 차지했으며, 이외 7개 팀은 입선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 "살아있네!" 마포 분양시장··· 마포자이3차 찾는 이유
- [온라인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포자이3차’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착한분양가와 중소형 평형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1.5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해 큰 호응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분양관계자 측에 따르면 마포자이3차 선착순 계약 접수를 시작한 지난 주말 3일 동안 예비 계약자들이 크게 늘어 완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날 당첨을 놓친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선착순 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처럼 정계약 이후에도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로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포구는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직주근접형 수요가 많은 편으로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은 지역”이라며 “주변 시세보다 200~300만원 이상 저렴한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사실상 일반분양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대로 책정되어 주변 시세보다 200~300만원 저렴하다. 또한 옵션으로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는 발코니확장도 무료로 지원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완화한 것이 계약률 호조의 이유로 꼽힌다.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실제 지난 2014년 6월 입주한 ‘마포자이2차’는 입주 당시 6월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가 약 6억원 중후반대 정도였는데 1년이 지난 최근 매매가는 최고 7억 8000만원까지 올랐다. 인근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도 같은 평형을 기준으로 최고 8억 3000~4000만원대의 시세를 형성, 높게는 1억 가량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교육특화 완성작…마포자이3차 초·중·고 원스톱 해결큰 찻길을 건널 필요 없이 등·하교가 가능한 탁월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과 바로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이 마련될 예정으로 통학로가 안전하게 잘 갖춰져 있어 맞벌이라 매일 데려다 줄 수도 없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단지와 인접한 용강초·한서초·서울여중-고·숭문중-고(자율형사립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교통도 편리하다. 동쪽으로는 5호선 애오개역, 서쪽으로는 6호선 대흥역, 남쪽으로는 5,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북쪽으로는 2호선 이대역이 약 1km 내외에 위치한 퀀터블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인근의 강변북로,마포대교,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신촌,여의도,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마포자이1,2차 성공에 힘입어 3차 분양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많아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마포자이3차’를 1,2차 못지 않은 최고의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자세한 사항 및 분양문의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mapoxi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선상 웨딩 및 컨벤션 행사 장소로 제격
- [온라인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한강 조망을 눈앞에 두고 특별한 연회를 즐길 수 있는 서초구 웨딩홀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이 각종 국제행사와 공연, 전시회, 론칭행사, 제작발표회 등이 열리는 다목적 컨벤션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세빛 제1섬 가빛섬에 국제 컨벤션으로 설계된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은 활짝 핀 꽃을 표현한 디자인의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건축물로서 이미 서울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천정고 13m에 이르는 웅장한 돔 형태의 공간으로 가로 18m 와이드 스크린과 최첨단 음향설비와 조명은 물론 자동차 론칭쇼를 위한 카 리프트까지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무대 뒤의 자동 커튼이 열리면서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디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는 170여 명의 한국, 중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2015 한/중 청년지도자포럼과 제4회 세계여성경제포럼, 국제경찰청장협력회의 등이 열리는 등 세계적인 행사와 학회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의 공간은 메인 컨벤션홀과 중소 연회장 등으로 구성된다. 2층에 위치한 메인 컨벤션은 550석 규모의 디너가 가능하며, 주말에는 30m가 넘는 긴 버진로드와 최신 음향/영상/조명 장비가 마련된 웅장하고 품격있는 선상웨딩홀로 변신한다. 3층 리브고쉬홀에서는 플로팅 아일랜드의 랜드마크인 무지개 분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각종 연회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이면 소규모 레스토랑 웨딩 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는 프라이빗 방퀘인 ‘빌라드 노체’와 브런치&펍 레스토랑인 ‘비스타 펍’도 자리한다. 수국과 라일락 가든, 캔들장식, 라탄가구들로 꾸며져 외국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빌라드 노체는 프라이빗한 발코니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너 시에는 150명, 스탠딩 파티에는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비스타 펍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생맥주와 샐러드, 피자, 파스타, 치킨 등의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펍 레스토랑으로, 전석이 창가 자리로 구성돼 어디서나 아름다운 야경 감상이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convention.com)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남동 한강조망권과 같은 최고 바다조망권 영종하늘마을 단독택지 분양
- 제3연육교 개통 시 종로와 강남 40분대, 한남동 한강조망권과 같은 단독 대 주택 건축가능영종도 내륙 택지 평당 300만원대 보다 훨씬 저럼한 ㎡당 55만원대로 19가구 공급[온라인부] 최근 연예계에서는 중년 탑 배우가 연기력 못지않은 재테크의 여왕으로 또 다른 명성을 얻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이 톱 40대 배우는 청담동 주차장에 이어 2009년 10억원에 구입한 제주도 별장이 현재 14억원에 거래돼 6년만에 시세차익 4억원을 올렸다고 한다. 이처럼 잘 쉬면서 돈버는 휴(休)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주 5일제 근무제 정착,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웰빙·힐링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이런 핫-이슈는 강남과 마곡지구를 넘어 상암DMC와 판교동탄를 넘어 가평과 제주지역 까지 확대 되고 있으며, 최근에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곳은 나랏돈이 20조원 이상 들어가는 영종도 국제공항 및 카지노관광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 일 것이다. 최근 이곳에서 영종도 최고의 바다조망과 서울 출퇴근(제3연육교 개통 시) 가장 빠른 입지 조건을 갖춘 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부지를 (주)영종디벨롭먼트에서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단지 앞으로 8차선 해안도로와 2차선 계획도로가 지나가는 요충지로서 미단시티 카지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하늘도시로의 접근성이 2-5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바다조망권향후 제3연육교 완공시 서울 여의도 기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영종도는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개발로 수도권에서 지가 상승이 가장 높은 곳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토지를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상반기 LH에서 공개 입찰한 점포주택과 상가 부지가 최고 2,360:1 평균 200:1의 경쟁입찰로 마감되면서 수도권에서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금번 11월말 LH에서 마지막 남은 전원주택 부지를 공개 분양에 나서 다시 한 번 영종도가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영종하늘마을 전원주택 단지 내 입주주택 현재 영종도는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 중이며, 향후 준공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교통의 요지로서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2조 6천억의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 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이에 (주)영종디벨롭먼트에서 분양하는 전원주택 부지가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LH에서 공급하는 전원주택부지의 반값에 공급할 계획으로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분양은 총 19필지에 700㎡(약 200~230평) 계단형으로 단지가 조성되어 전 필지가 바다 조망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단지를 감싸는 나지막한 산에 둘러쌓인 배산 임수형 최고의 전원주택 단지로 손 꼽을 수 있다. 전 필지 모두 건축허가와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바로 집을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목이 잡종지로 농지전용부담이 전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미 영종도 중심지 상업지 땅이 평당 500~600만원을 넘어서는 것에 견주어 ㎡당 55만원대로 공급할 계획으로 향후 지가 상승도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여 투자 가치도 상당 할 전망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본사 사업부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32) 751-5578
-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후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 주목[온라인부]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강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구간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특화된 발전방향을 수립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강 서울시 구간(41.5km)을 7개 권역(Δ마곡-상암 Δ합정-당산 Δ여의-이촌 Δ반포-한남 Δ압구정-성수 Δ영동-잠실-뚝섬 Δ풍납-암사-광진)으로 나눠 개발한다. 특히 여의-이촌권역을 우선협력거점으로 삼고 관광&8226;생태거점과 수상교통 허브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마곡-상암 권역은 생태거점으로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정비되고, 합정-당산 권역에는 한류관광을 위한 문화창작벨트와 문화컴플렉스가 들어선다. 또 반포-한남 권역은 수변여가공간과 상징녹지공간으로, 압구정-성수 권역은 도심여가공간과 친수공간 등으로 거듭난다.이처럼 뚝섬(성수동) 일대가 강남 송파지역을 아우르는 개발의 핵심 입지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그 동안 주춤했던 40층 이상 높이의 고층 호텔과 주상복합단지 사업이 이어지면서 강남권 뭉칫돈이 대거 뚝섬 일대로 유입되는 상황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21세기 산업의 핵심이 문화콘텐츠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뚝섬 일대 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잠실운동장-한전부지 개발을 잇는 중심축에 있어 동남권 비즈니스와 문화산업의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이후 해당 권역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로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을 받고 있다.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구성되는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서울숲, 중랑천 등 트리플 조망이 기대된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무량판구조, 가변형 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 내력벽 제외)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인다.‘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 실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마감 예상!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 [온라인부] 김포 풍무지구에 대우건설이 만든 명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이라 불리는 김포 도시철도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 역으로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중 풍무역(가칭)은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와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그야말로 초역세권이 된다. 서울까지 2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서울권역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져 서울 생활권의 편리를 기대 할 수 있다.또한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조성되어있다. 학군에 있어서도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뛰어나다. 김포시 3대 명문고라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와 풍무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2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안방에 별도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주방은 광폭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입혔다.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었고 강마루와 타일 중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는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에 탁월하다. 현재 25평과 29평은 마감되었고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인기가 높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견본 주택을 방문시 빠르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전화 031-996-8334
- GS건설 ‘마포자이3차’…20일(금) 선착순계약
- [온라인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조성하는 ‘마포자이3차’가 성공리에 정당계약을 마치고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이번 선착순 분양은 일부 부적격 세대에 해당되며, 오는 20일(금) 오후 2시30분에 순번표 부여 후 3시에 추첨을 통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약 최고 경쟁률이 51.5대 1에 이를 정도로 대기수요층이 풍부하다는 것을 청약 결과에서 이미 증명됐다”며 “때문에 이번 선착순계약 때 청약을 놓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처럼 마포자이3차는 정당 계약 이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앞서 청약을 놓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 주위의 중개업소에는 청약경쟁에서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의 문의나 현장 방문도 상당하다”며 “저희 같은 경우는 하루에도 수십통 전화와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선착순 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인중개업소에서 만난 김모(37)씨는 “대단지에 역세권이고 분양가도 저렴하다는 소문에 계약 전 현장 중개업소를 방문했다”며 “실제 눈으로 확인하니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여력이 높을 것 같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 4층, 지상 9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436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 98%를 차지한다.이 아파트는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유명한 마포구 일대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입주민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현관 및 복도 수납장,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주방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다. 주방의 경우 아일랜드형 식탁과 함께 ‘ㄷ’자형 싱크대를 설계했고, 한쪽 벽면 위 아래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일부 수납장에는 글라스 도어를 적용, 인테리어효과도 높였다.단지 내에는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단지 내 4개 테마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가든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해 공급할 계획이다.교통과 학군도 훌륭하다. 마포자이3차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가깝고 2호선 이대역과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의 강변북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 신촌, 여의도,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과 바로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세대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용강초·한서초·서울여중·고·숭문중·고(자율형사립고)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모두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마포자이3차는 인근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추가비용 없이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분양문의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mapoxi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레고코리아는 레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고스트 닌자고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주말마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쇼핑몰에서 레고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t의 대형 트럭으로 구성된 이동식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닌자고 캐릭터들을 비롯해 레고블록으로 제작된 캐릭터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징검다리 미션’, ‘두루마리 미션’, ‘레이저 게임 미션’, ‘에어짓수’ 등 관련 미션 수행에 따라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한다.이번 체험존은 지난 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이달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홈페이지(events.korea.lego.com/njgtru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레고닌자고 트럭 이동 체험존을 통해서 연말 기간 동안 전국의 많은 닌자고 팬어린이들이스토리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발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레고코리아는 아이와 부모들이 직접 레고와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레고 체험 공간을 확대해가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설치된 닌자고 행사 부스. 사진=레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