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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훌쩍'…한국인 즉흥여행지 1위는?
  • [여행팁] '어디로 훌쩍'…한국인 즉흥여행지 1위는?
  • 일본 오사카(사진=호텔스닷컴).[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최근 SBS ‘꽃놀이패’, tvN ‘아버지와 나’ 등 각종 여행 예능에서 ‘즉흥 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나는 즉흥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인기 즉흥 여행지 순위(자료=스카이스캐너)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즉흥 여행지 1위에 일본 오사카가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의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도쿄와 승무원이 추천하는 알뜰 여행지 1위로 꼽힌 방콕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스카이스캐너가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난 1년 동안 한국인 여행객이 출국일로부터 최대 14일 이전에 검색한 해외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다.한국인이 출국일로부터 최장 14일 전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도시는 오사카, 도쿄, 방콕, 타이베이, 홍콩, 후쿠오카, 마닐라, 상하이, 파리,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다. 즉흥 여행은 나 홀로 혹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큰 준비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왕복 비행시간이 짧아 주말을 끼고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오사카는 쇼핑, 관광, 휴양, 먹방 등 다방면에서 즉흥 여행에 최적화된 여행지다. 즐길 거리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와 오더라도 그때그때 취향에 맞는 여행이 가능하다.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온천여행을,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싶다면 오사카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관광 명소 방문 및 먹방 여행이 제격이다. 또한, 인천공항 출발 기준 비행시간이 약 2시간 내외로 여행 기간이 짧더라도 부담이 덜하다. 최근에는 KBS ‘배틀트립’과 올리브티비의 ‘원나잇 푸드트립’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명실상부한 일본 대표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박정민 총괄매니저는 “최근 국내 항공사들의 근거리 노선 증편과 즉흥 여행 관련 여행 예능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해외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특히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가격 검색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여행과 비슷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즉흥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여행] 가을 충주호, 농익은 '물색'에 빠지다☞ [여행팁] 추석연휴, 2명 중 1명 "여행 갈거야"☞ [여행] 하늘이 허락해야 닿는 섬…가을바다 드라이브☞ 추석연휴 인기 여행지 1위는 '제주도'☞ "'사람' 대신 '인형'이 여행한다"
2016.09.10 I 강경록 기자
현대제철, 하반기 대졸신입·인턴 공채..20일까지 서류 접수
  • 현대제철, 하반기 대졸신입·인턴 공채..20일까지 서류 접수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인턴십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대졸신입사원과 채용전환형 인턴사원, 특별전형은 연구개발(R&D) 우수인재Ⅰ,Ⅱ와 여성 리더십 전형으로 분류된다. 대졸신입사원 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 및 기취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턴사원은 2017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졸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합격자는 7주 인턴십 과정을 수행한 뒤 인턴십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R&D 우수인재Ⅰ 전형은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자 및 2017년 2월 박사 학위 수여예정자를 대상자로 한다. R&D 우수인재Ⅱ 전형은 이공계 전공자로서 철강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했거나 논문 게재자 및 국내외 발명 특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시행하는 여성 리더십 채용 전형의 경우 5년 이하 여성 장교 단기복무자로 16년 전역예정자 또는 기전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든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인적성검사(HMAT),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0월 4일 발표예정이며, 인적성검사는 현대자동차그룹 통합으로 10월 9일에 진행된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각각 11월 첫째 주와 12월 첫째 주로 예정돼있다. 대졸신입사원은 생산관리, R&D, 영업, 구매, 경영지원, 재경, IT 직무를 모집하고 인턴사원은 생산관리 직무를 모집한다. 대졸신입과 인턴, 특별전형은 복수지원할 수 없으며 홈페이지(www.hyundai-steel.com)에서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현대제철 제공▶ 관련기사 ◀☞실시간 신용/미수 대환>, <누구나 연 2.5%>, <최고 3억>, <1500개 종목 투자 가☞[주간추천주]하나금융투자
2016.09.09 I 성문재 기자
  •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20일까지 지원서 접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그룹이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채용에 나선다. 삼성그룹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패션) △호텔신라 △제일기획△에스원 △삼성서울병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지원 자격은 다음해 2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군대 복무자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전역 예정자에 한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영어 회화 자격(OPIc·토익스피킹에 한함)을 보유해야 한다. 회사·직군별 영어회화 기준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존의 학점제한 기준(3.0이상/4.5만점)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부터 적용하지 않았다. 전형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직무적성검사(GSAT)→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적성검사는 소프트웨어 직군의 경우 역량테스트, 디자인 직군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로 대체한다.직무적합성 평가는 9월, GSAT는 오는 10월16일 국내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해외 2개 지역(미국 뉴어크·로스앤젤레스) 7곳에서 각각 실시한다. 면접은 10~11월 중에 실시한다. 임원면접(30분), 직무역량면접(30분), 창의성면접(30분)의 3가지로 구성된다. 면접 합격자 발표 및 건강검진은 11~12월에 이뤄진다.
2016.09.09 I 이진철 기자
  • 기상청 "北 지진, 인공지진으로 추정"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기상청은 9일 오전 북한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분석결과 대규모 폭발에 의한 인공지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석이다.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30분 북한 청진에서 남서쪽 78㎞ 부근 핵 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북한이 9일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핵실험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진은 S파가 관측되지 않는다. 반면 자연지진은 인공지진과 달리 평파라 불리는 P파 이후 횡으로 움직이는 S파가 관측된다.또 자연지진은 지구 내부의 급격한 지각변동에 의한 충격으로 발생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 음파가 발생하지 않지만, 인공지진은 지하에서 화약 폭발이나 핵실험 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특유의 음파가 생긴다.▶ 관련기사 ◀☞ 기상청, 오늘 발생한 북한 인공지진 공식입장 발표☞ 日기상청 “북한서 진동 감지… 지진과 다른 파형 가능성”☞ 유럽지진센터 “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 지진”☞ 黃총리 “북한, 반드시 비핵화의 길로 나오도록 할 것”☞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낼 듯☞ 서울 서대문 홍은·홍제동 정비사업 多 `북한산 두산위브` 눈길☞ 북한, 감독 연봉만 최소 10억…축구에 수십억 투자☞ 韓, 무비자 여행가능국 172개국..북한은?☞ [포토] IPCNKR 총회-북한해외노동자 노예노동 근절 공동선언문 채택
2016.09.09 I 정태선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 근처 맛집에서
  • 금강산도 식후경…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 근처 맛집에서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올해 제주방문 관광객이 내·외국인 포함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여행지에서,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제주국제공항은 전 세계 단일 활주로를 운영하는 공항 중, 두 번째로 많은 여객 수송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2015년 한 해 동안만 2606만명의 여객 수송실적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와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렇게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공항이 혼잡을 빚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가 공항 주차장의 복잡함을 해소하고자 이달부터 렌터카 셔틀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번거로움 탓에 여행 초입부터 피로를 호소하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이같은 혼잡을 잘 극복하고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좋은 먹을거리를 찾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다양한 제주도 맛집 중 진짜 맛집을 찾기가 어렵다면,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 있는 맛집 코너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제주도민과 여행객들이 직접 추천한 순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인데, 해당 코너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한 제주도 맛집은 제주 향토음식과 본토 음식을 접목한 퓨전 요리업체 ‘오라숲소리’다.오라숲소리는 한정식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가격을 인하했다. ‘점심 특선’ 할인 행사도 선보이고 있으며 인기 메뉴는 ‘한정식 매화상’이다. 샐러드, 양장피 냉채, 부추전, 우럭탕수, 돼지고기 오겹살, 훈제오리의 보쌈. 흑돼지 떡갈비, 옥돔구이 등 음식이 줄지어 나온다.이 업체가 유명세를 탄 것은 자체 개발한 통우럭탕수 덕분이다. 잘 튀겨진 우럭과 생강향 짙은 새콤달콤한 소스, 대파채가 별미의 조화를 이룬다. 마치 잘 차려진 한 상을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매화상은 어른과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식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한 공항 근처 맛집으로, 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들리기 좋다.
2016.09.09 I 김병준 기자
  • 대학생이 겪는 방학 후유증 1위 '귀차니즘'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대학생 77.6%가 이른바 ‘방학 후유증’을 앓고 있다. 방학 후유증은 개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학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해 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072명을 대상으로 ‘방학 후유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77.6%가 ‘개강 후 방학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겪고 있는 방학 후유증의 종류(*복수 응답, 이하 응답률)를 보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귀차니즘이 64.7%의 응답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집중력 저하 등 강의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41.9%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밤낮이 바뀌는 등 깨져버린 생활리듬(40.1%)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쫓았다. 4위는 △체력 저하/피로감(38.5%)이, 5위는 △우울감/무기력감(22.2%)이 차지했다. 그밖에 △체중 증가/비만(13.5%), △식욕부진/소화불량(3.4%), △휴가지에서 얻은 각종 질병(2.2%) 등도 대학생들이 앓는 대표적인 방학 후유증으로 꼽혔다.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자신이 방학 후유증을 앓는 이유를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알바몬 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꼽은 방학 후유증 원인으로는 △방학 때와 다른 생활패턴에 대한 부적응(33.3%) 탓이 가장 컸다.2위는 △취업 및 취업준비에 대한 부담감(19.1%)이 차지했으며, △어영부영 보내버린 방학에 대한 후회(17.7%)가 3위에 올랐다. △학점/시험에 대한 부담감(13.0%), △등록금/교재비/용돈 등 경제적인 어려움(7.8%), △학교/전공/학과에 대한 불만족(4.6%), △불편하고 어색한 대인관계(2.5%), △수강신청에 실패해서(1.3%) 등의 다양한 이유도 대학생들의 방학 후유증을 부추기는 이유로 작용했다.알바몬은 특히 후회 없는 방학을 보내는 것이 방학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방법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알바몬 조사에 참가한 전체 응답군 중 ‘이번 방학에 대한 후회가 없다’고 응답한 대학생 그룹의 ‘방학 후유증을 겪는 중’이라는 응답은 58.8%로 모든 응답군에서 70% 이상의 비중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가장 낮은 비중을 기록한 것.반면 방학에 보람을 느끼는지 여부는 방학 후유증을 겪는다는 비중 차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방학에 대한 후회를 느끼는 것(*복수 응답, 이하 응답률)은 △이래저래 다 탕진해 버린 용돈(37.6%)이었다. 여기에 △놀기만 하느라 의미 없이 보낸 시간(35.2%)과 △세워놓고 지키지도 못한 방학 계획(32.8%)이 방학 중 가장 후회되는 것 2, 3위를 차지했다.△별달리 한 것도 없이 시간만 축낸 것(22.9%),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외모와 체력(20.9%), △떠나지 못한 여행(18.1%),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다 써버린 것(18.0%) 등도 후회로 남았다.반면 방학 중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복수 응답, 이하 응답률)로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내 힘으로 돈을 번 것(55.8%)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원 없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30.6%)과의 격차는 무료 25%P에 달했다. 이밖에도 △취업 준비를 하며 졸업 이후의 인생을 준비한 것(25.4%), △자아계발에 시간을 할애한 것(22.3%), △부모님,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한 것(17.7%), △해외 여행/연수 등 해외에 다녀온 것(17.0%)도 올 여름방학을 생각했을 때 보람된 일로 꼽혔다.대학생들에게 2학기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98.6%의 대학생이 ‘있다’고 답했다.대학생들의 2학기 계획 1위는 △취업준비(39.0%, 이하 응답률)가 차지했다. 학년별 계획을 살펴보면 1학년은 △다음 학기 장학금 타기(68.0%)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 과목 A+ 학점 받기(41.1%)가 2위를 차지했다.2학년은 △다음 학기 장학금 타기(35.2%)가 근소한 차이로 △아르바이트(34.3%)를 2위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3학년은 △취업준비(33.0%)와 △장학금(32.5%)이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퉜다.특히 4학년은 응답자의 62.0%가 △취업준비를 가장 중요한 2학기 계획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어진 순위에서도 △자격증 취득(32.3%), △어학 점수 높이기(29.7%) 등 취업을 염두에 둔 계획들이 상위에 올라 취업에 대한 졸업반의 부담감을 보여줬다.
2016.09.09 I 김민정 기자
KT, 日가는 여행객에 와이파이 무료 제공
  • KT, 日가는 여행객에 와이파이 무료 제공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일본 여행객에게 ‘WiFi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가입자에게 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신청일로부터 7일간 ‘WiFi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WiFi로밍’ 서비스는 별도의 아이디/패스워드 입력 없이도 간편하게 최초 한번의 설정만으로 WiFi망에 자동으로 접속된다. 일본 ‘WiFi로밍’ 서비스는 △일본 전역 지하철 및 기차역 △세븐일레븐 등 3만여개 편의점 △KFC, 모스버거 등 2만 8천여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7천여개 카페 △2000여개 주요 호텔 로비 등 ‘0001docomo’ 제휴 WiFi 네트워크(SSID)가 검색되는 12만개의 핫스팟 존에서 WiFi를 연결하여 하루 종일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올레닷컴(http://roaming.olleh.com)에서는 10월 해외여행을 위해 9월에 온라인으로 로밍 서비스를 가입하는 얼리버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http://roaming.olleh.com), KT 로밍콜센터(1588-0608), KT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및 부산항만)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KT, DJSI 통해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수준 인정 받아☞KT-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원격의료 시장 진출한다☞KT, 갤노트7 개통취소 유통망에 비용지원..상생 프로그램 가동
2016.09.09 I 김유성 기자
`오사카 여행서 편안한 보금자리를 원한다면?`…독채형 엄마손 게스트하우스
  • `오사카 여행서 편안한 보금자리를 원한다면?`…독채형 엄마손 게스트하우스
  • (사진=엄마손 게스트하우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올해 추석연휴는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이다.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9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해당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 오키나와, 홍콩, 방콕, 도쿄 순으로 해외 여행지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여행지 1위로 일본 오사카가 그 이름을 올렸다. 오사카의 경우 일본의 옛 건축물과 온천, 먹거리까지 한데 있어 2박3일, 3박4일의 단기간 자유여행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그렇다면 오사카 숙소 예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김금선 오사카 엄마손 하우스 대표는 “쇼핑센터와 먹거리가 가까우면서 역과 접근성이 좋은 곳이 적당하다”면서 “그 외에도 픽업서비스가 가능한지, 불편한 점은 바로 시정이 가능한지 후기 등을 잘 찾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김 대표가 운영 중인 엄마손 하우스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도보 5분, 난바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인민박으로 투 룸 독채 게스트하우스다. 이들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저렴한 픽업서비스와 입·퇴실시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 중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지난해 엄마손 하우스를 이용했던 B씨(42)는 “미취학 아동 둘을 데리고 가족끼리 머물 곳을 찾고 있었는데 독채여서 훨씬 편하고 아늑하게 느껴졌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미아방지용 네임택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이용 후기를 전했다.
2016.09.08 I 유수정 기자
장수하러 해외원정 떠난다? ...국내서도 '가능'
  • 장수하러 해외원정 떠난다? ...국내서도 '가능'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들 가운데에는 단순 관광 뿐만 아니라 젊음을 찾기 위해 해외원정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가 ‘줄기세포 주사’를 목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으로 떠나는 것이다.줄기세포는 조직재생, 면역강화, 통증완화, 미용 목적의 안티에이징 시술은 물론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일종의 원시세포로 모든 세포로 변할 수 있어 체내 필요한 곳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질환에도 적용되고 있다.신현순 (주)미라 대표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 질환이나 난치성 질환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줄기세포가 떠오르고 있다”며 “기존 치료제들이 염증·통증 등 증상을 없애는 게 목적이었다면 줄기세포치료제는 제 기능을 못하는 혈관·장기 등을 재생시켜 완치를 목표하는 데에서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재생의학의 꽃’으로 알려진 줄기세포치료를 받기 위해 굳이 해외 행을 택할 필요는 없다. 국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가 나와 있어 굳이 먼 발걸음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해외에서 줄기세포치료를 받으러 간다고 해도 하루 만에 모든 시술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대개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줄기세포를 배양시켜 2~3개월이 지난 뒤 다시 해당 국가 병원을 방문해 주사를 맞아야 한다.반면 미라의 협력병원인 셀피아의원에서는 하루만에 모든 케어가 끝나 눈길을 끈다. 곽태응 셀피아의원 원장은 “국내서 의사가 줄기세포를 추출한 뒤 임의로 배양·증식해 돈을 받고 시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행위는 약을 만드는 것과 같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입장”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주사가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쉽게 생각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며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를 잘못 받는 경우 세포제공자에게 내재돼 있던 질환에 감염될 우려가 있고, 줄기세포치료제가 체내서 증식·변형되거나, 타인의 세포에 투여됐을 때 면역반응을 일으키거나, 투여 후 의도하지 않은 다른 신체 부위로 이동해 원하지 않는 세포로 분화하는 문제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셀피아의원의 경우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를 활용해 다양한 시술에 활용하므로 부작용이나 안전성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병원은 미라가 개발한 ‘스마트프렙’(일명 스마트셀)을 이용한 면역기능강화 및 항노화치료를 하고 있다.스마트프렙은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시작으로 2012년엔 연골결손에, 2013년엔 중증하지허혈·폐색성말초동맥·당뇨병성족부궤양에, 2014년엔 급성심근경색 관상동맥성형술 및 우회술 치료에 활용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아 안심할 수 있다.환자가 늘며 미라는 줄기세포 뱅킹사업도 시작했다. 뱅킹사업은 골수 등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줄기세포와 다양한 성장인자들을 분리하고 이를 반영구적으로 동결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배양 과정 없이 자신의 줄기세포를 보관했다가 언제든지 치료 목적으로 쓸 수 있어 미리 젊었을 때의 자신의 세포를 동결시키는 것이다.미라는 셀 뱅킹으로 불리는 보관 사업은 세계적인 줄기세포 기업인 미국 사이토리(cytory)사와 손잡고 혈액, 골수, 지방 등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저장해주고 있다. 이 가운데 지방줄기세포 뱅킹은 미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신현순 대표는 “1년에 2만명 이상이 해외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러 나가는데 외화와 시간 낭비 외에도 치료 후 사후관리가 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우리 회사 협력병원에서는 줄기세포를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환자의 조건과 희망사항에 따라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를 실시하고, 2주에 한 번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차별화됐다”고 말했다.
2016.09.07 I 이순용 기자
롯데렌탈,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20일까지 접수
  • 롯데렌탈,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20일까지 접수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롯데렌탈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220여개 영업망과 베트남 등 해외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이번 모집분야는 영업과 해외영업, IT·정보보안 등 3개 분야다. 응시자격은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어학기준과 학력·연령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해외영업, IT·정보보호) 및 전국(영업)이다. 지역 영업인력 강화를 위해 지방근무자를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L-TAB(인적성검사)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 여부는 다음달 12일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정관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상무)은 “롯데렌탈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시장상황 및 고객 니즈(Needs)의 변화에 맞춰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07 I 신정은 기자
방통위,'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 방통위,'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이동통신 3사, 알뜰폰 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로밍서비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했다. 해외 로밍 서비스는 국외에서 인터넷을 국내처럼 쓸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국내보다 비싼 요율이 적용돼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스마트폰에 앱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설정돼 있으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사용된다. 과다한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해외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출국 전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를 가입하는 것이 좋다.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에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거나 출국전 고객센터에 데이터 로밍 차단 부가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 했을 때는 즉시 해당 통신사의 로밍센터에 분실 신고를 해야한다. 유심카드가 다른 휴대폰에 삽입되면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해외 여행 시 데이터로밍을 하지 않고 공항터미널, 호텔, 카페 등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보안이 취약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악성프로그램 설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제공자가 분명한지, 보안설정( 표시)은 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부득이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금융거래, 온라인쇼핑 결제 등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는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통위 관계자는 “금년 추석연휴에 해외여행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에서 스마트폰 분실 및 요금 과다청구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출국 전 앱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해외로밍 가이드’ 앱을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3사 등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7일 인천공항에서 해외로밍 가이드 캠페인을 벌였다. 방통위 제공
2016.09.07 I 김유성 기자
  • 서울찾는 中 수학여행 학생 해마다 증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들어오는 중국 수학여행객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하는 ‘해외 수학여행 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하는 중국 수학여행객이 2008년 1008명, 2009년 1748명, 2014년 6682명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작년 메르스 여파로 697명으로 급감했지만 올해는 1∼8월 3087명이 서울을 찾았다. 그동안 시는 해외 수학여행단체를 모두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교류 등을 위해 서울 소재 교육기관과 교류하는 20명 이상 해외 학생단체만 지원하고 있다. 교류행사에 필요한 현수막과 기념품, 문화체험 관람료 등이 지원된다.달라진 사업을 통해 중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태권도, 한국 전통놀이, 케이팝(K-pop) 댄스, 한국 음식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이나 편지쓰기 등 교류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7월 중국 시안 동성 제1초등학교 학생들과 금천구 시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친환경가방에 그림을 그려 서로에게 선물한 바 있다. 교류 지원을 희망하는 서울시내 학교, 교육기관 및 여행사는 서울 관광마케팅(02-3788-0828)으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스노우, 제2의 라인?…NAVER, 최고가 찍고 시총 4위 '점프'☞ 중국, 연예인 출연료 제한…한류스타 제재 신호탄 되나☞ 서울 속 10대 한류 명소를 찾아라!☞ [동네방네]강남구 "영동대로에서 한류스타 만나요"☞ 中쿠거우 뮤직, K-POP 한류 전진기지로☞ [한류 핫스폿]2016 한류 팬덤, 어디를 갈까☞ [한류 핫스폿]팬vs 스토커, '사생팬'에 시달리는 스타들☞ 코리아펀딩, 한류콘텐츠 위한 K-컬처 8호 크라우드펀딩 진행☞ [생생확대경]中 한류 제재, 입 다무는 게 능사 아니다☞ [사드한류후폭풍]②중국 진출한 韓인력, 엑소더스 기류☞ [사드한류후폭풍]①'中 한류 역풍' 드라마 PPL 시장 '냉각' 조짐
2016.09.07 I 정태선 기자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카쉐어링 서비스, `테이크 유어 캐비` 출시
  •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카쉐어링 서비스, `테이크 유어 캐비` 출시
  • (사진=아소보)[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아소보(대표 김규태)는 9월부터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카쉐어링 서비스 ‘테이크 유어 캐비(Take Your Cabby)’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테이크 유어 캐비’란 해외여행용 카쉐어링 중개 서비스로,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에 사는 교민들이 차량을 통해 공항에서 숙소로 태워주거나(공항픽업) 여행 목적지까지 태워주도록 중개하는 O2O 서비스이다.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인 우버와 비슷한 서비스다.전체 해외여행객의 60%가 자유여행을 추구하지만 이들이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다고 현지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도 현실적인 불편함이 잇따르는 터. 이에 ‘테이크 유어 캐비’는 여행객의 이러한 고충을 상당 부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소보 측은 이미 지난 7월과 8월에 일본 간사이 지역(오사카,교토, 나라, 고베)과 간토(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9월부터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고 11월부터는 미주 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테이크 유어 캐비’의 공동창업자인 김형민 한국법인장은 “테이크 유어 캐비는 렌터카 같은 서비스를 해외에서 사용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여행지에서 필요한 교통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며 “더불어 같은 언어를 쓰는 현지인을 통해 여행지의 생활문화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2016.09.07 I 유수정 기자
P2P금융업체 코리아펀딩, 투자자 대상 '청도여행 이벤트' 진행
  • P2P금융업체 코리아펀딩, 투자자 대상 '청도여행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TV]P2P금융 전문기업 코리아펀딩이 현재 진행 중인 펀딩 상품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도여행 이벤트’ 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P2P금융업체코리아펀딩“서비스르제공하는동안투자자보호에많은보호장치를마련하며투자자보호에힘썼다”며“그동안적극적으로투자에참여해준투자자들에대한고마움과앞으로중국시장관련펀딩상품확대를알리기위해이벤트를준비했다”고전했다.현재 코리아펀딩에서 투자 진행 중인 틈새주택펀딩3차와 e커머스펀딩1호에 대한 투자금액을 합쳐서 1,000만원 이상 투자자 중에서 추첨하여 2박3일(10월10일~10월12일) 청도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해외여행권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5명이며 동반 1인이 가능하다.‘청도여행이벤트’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투자자들 을 위해 추가로 100명을 추첨하여 CGV예매권 2매와 콤보세트(팝콘+음료)를 제공한다. 투자 상품인 틈새주택펀딩3차와 e커머스펀딩1차는 대출기간 6개월 이하의 채권으로서 둘다 16%의 높은 수익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틈새주택펀딩은 부동산금융채권으로서 화성시 남양동 일대의 남양 뉴타운도시개발구역, 마도산업단지, 송산 그린시티 개발에 사용된다. 또한 e커머스펀딩 자금은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 출시예정인 기획상품을 원활히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하여 코리아펀딩에펀딩신청했다.코리아펀딩은 한국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연결할 수 있는 투자상품들도 기획 중이라고 한다. 새롭게 출시한 e커머스펀딩의 경우는 운영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오픈마켓사업자들을 위해 특화된 투자상품이다.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여행권을 제공하는 것은 투자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코리아펀딩의 운영수수료에서 제공하게됐다”며“앞으로 더 좋은 투자상품들을 개발하고 투자자들과 더 많은 혜택을 나눌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는 “P2P금융도 상품특성상 주변 지인들의 소개나 추천으로 투자 상품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이벤트를 활용하여 자사의 상품도 소개하고 충성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이벤트는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이벤트 방법”이라고 말했다.이벤트 내용과 펀딩 상품 설명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펀딩 마감 후 5일 이내에 자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 “추석 명절 진드기·모기 주의하세요”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7일 추석명절 기간 동안 진드기 매개감염병,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등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매개충인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에 벌초, 성묘, 등산, 캠핑 등을 하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누울 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이다.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주로 9월 초에서 11월 말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때문에 이번 추석 기간 동안 벌초와 성묘와 같은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난 2011년 5151명(사망자 6명)이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012년 8604명(9명) △2013년 1만 365명(23명) △2014년 8130명(13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943명(3명)이 발생했다.올 들어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4명이 발생한 만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이 질환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돼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을 공동섭취해 집단 발생이 나타날 수 있다.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감염건수는 총 335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7% 증가한 수치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깨끗한 물에 비누로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통 8~10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도 올 들어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29명(사망자 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명(4명)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고위험군인 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에이즈(AIDS) 등 면역저하자, 알콜중독자 등은 치명율이 50%에 육박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85℃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모기매개감염병인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등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올 들어 해외방문을 통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는 총 1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여행객 중 국내 입국한 이후 발열과 발진 증상이 있는 경우 방역당국의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반드시 신고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9.07 I 김기덕 기자
KT, 데이터로밍 상한 11만원→5만원..종량제 개선
  • KT, 데이터로밍 상한 11만원→5만원..종량제 개선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해외 여행시 고객의 데이터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로밍 이용자 보호를 위해 안전장치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10월 1일부터 데이터로밍 종량제를 개선하고, 데이터로밍 요금도 인하한다. KT는 데이터로밍 월 11만원 상한제의 상한선을 월 5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낮춘다. 월 5만5000원 초과 시 데이터로밍이 자동 차단돼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요금부담을 줄인다. 또한 데이터가 자동차단 되더라도 무료 안내 웹페이지로 자동 연결돼 서비스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로밍 콜센터(+82-2-2190-0901) 무료 통화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로밍 종량 요금도 패킷당 3.85원에서 2.2원(부가세 포함)으로 43% 인하한다.데이터로밍 상한제 하향 조정과 동시에, 데이터로밍 사용요금 알림 문자 발송 구간도 세분화하여 고객 안내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11만원 요금 도달 시까지 총 6회 안내됐다. 앞으로는 5만5000원 도달 시까지 총 7회 알림으로 고객이 데이터로밍 사용요금을 더 빠른 시점에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출국 전후 고객의 데이터로밍 이용방법 안내도 강화된다. 9월 추석연휴 시점부터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소지 가능한 리플렛을 배포한다. 동시에 종량 데이터 이용 고객에게 출국 전 데이터로밍 이용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해외 도착 후 받는 로밍 안내 문자도 고객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방법을 안내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10월 중 도입할 예정이다. 해외 도착 후 전원을 켜면 데이터 종량 이용고객에게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있으나, 데이터로밍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 고객의 경우 스마트폰 종류에 맞는 맞춤형 안내를 추가 전송 하는 방식이다.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 전무는 “기존 국내 유일하게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문자도 실시간 요금안내 및 자동 차단되는 ‘안심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로밍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중기청,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본격 가동☞KT, 추석연휴 대비 비상근무 돌입☞KT-도로공사, 평창올림픽 방송중계망 제휴
2016.09.07 I 김유성 기자
 떠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서핑`은 어떨까?
  • [유수정의 주말에 뭐하지] 떠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서핑`은 어떨까?
  • 청명한 가을 날씨에는 파도를 이용한 스포츠인 서핑이 제격이다. (사진=라온서피리조트)[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2016년 여름, ‘찜통더위’라는 말로만 표현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더위에 시달렸다. 22년만의 폭염에 누진세가 최대의 화두로 자리했음은 물론, ‘회사 가는 것이 제일 즐겁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다.그러나 8월 말, 갑작스레 내린 비로 서울의 최저기온은 18도까지 떨어졌다. 이에 많은 이들은 언제 무더위로 고생했냐는 듯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를 두 팔 벌려 반기면서도, 한편으론 더위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름 날씨를 조금 더 즐기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는 이유였다.하지만 급작스럽게 찾아온 가을 날씨를 반기기도 채 전에 늦더위는 다시 찾아왔다. 다시 돌아온 여름 날씨에 늦여름의 끝을 장식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을 터. 떠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이번 주말에는 바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흔히 ‘바다는 한 계절이 느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바다는 여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따뜻한 수온을 자랑한다는 사실. 특히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즐기는 해양스포츠야말로 바다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요소다.이에 오늘 이 시간에는 최근 셀럽들의 레저 활동으로 자리하며 SNS를 뜨겁게 달군 ‘서핑’(surfing)에 관해 소개해볼까 한다.서핑이란 해안으로 밀려드는 높은 파도를 이용해 서프보드(surfboard) 위에 올라서고 계속해서 몸의 균형을 잡으며 파도를 타는 스포츠 활동이다. 일반적으로 서핑이라 불리지만 정식적인 명칭은 서프보드 라이딩이다.서핑은 파도를 이용한 스포츠인 만큼 잔잔한 한여름의 바다보다는 적당한 파도가 치는 9월에서 10월이 더욱 적기라는 사실.사실 지금까지 서핑은 500여개에 달하는 서핑 포인트를 보유한 ‘서퍼들의 성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호주, 발리, 하와이, 필리핀 등에서만 행해지는 고급 스포츠라 인식돼왔다.그러나 레저 인구의 증가로 최근 국내에도 많은 서핑 포인트가 개발됐으며 강원도 양양, 부산, 제주도 등지에 강습 리조트가 마련돼 보다 접근하기가 수월해졌다.물론 해외 유명 스팟처럼 1년 365일 서핑에 좋은 환경과 파도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서핑의 기초를 배우기에는 우리나라의 바다도 나쁘지 않다는 점.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철에는 제주도와 부산 등에, 겨울철에는 강원도 양양 등에 좋은 파도가 일기 때문이다.특히 지난해 개장한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의 경우, 40년간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청정해변 600m를 개방해 서핑공간으로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끄는 장소다.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 부근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탁 트인 공간과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해 국내 서퍼들 사이에서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 일컬어진다.오로지 서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는 점은 타 스팟과의 가장 큰 차별성이다. 해수욕을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객 및 일반인들과의 마찰 없이 보다 안전하게 서핑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고 파도가 세지 않다는 점도 서핑 입문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다.약 1시간가량의 교육이면 자유서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입문자 및 초급자를 위한 강습은 물론 실력향상을 위한 중급 이상의 교육도 마련돼있다. (사진=라온서피리조트)입문자와 초급자를 위한 교육도 탄탄하게 마련됐다. 한국서핑협회 소속 이형주 마스터 프로 서퍼를 필두로 약 25명의 서핑 지도자가 상주해 그룹 또는 개인별로 맞춤형 강습을 실시하는 것. 서핑이론은 물론 패들링과 테이크오프, 보드회전 등 기초실력 향상 프로그램이 수준별로 마련됐으며, 파도에 대한 이해와 안전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고급 레저 스포츠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서핑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도 강점이다. 4만원대의 금액으로 약 1시간 반에 달하는 체험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자유 서핑을 원하는 이들 역시 4만원으로 하루 종일 서프보드 대여가 가능하다.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강원도 양양에서 서핑을 입문했다면, 이제 제주로 나가 볼 차례다. 제주는 삼면이 바다인 만큼 중급 이상의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제주의 높은 파도는 해외 유명 스팟의 파도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 제주의 유명 호텔에서 숙박과 함께 서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도 많으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다.부산 역시 서핑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장소다. 광안리와 다대포 해수욕장 등지에 수많은 서핑 리조트가 즐비해있기 때문. 송정해수욕장의 경우 부산에서 가장 좋은 파도를 만날 수 있으며 일반 해수욕 방문객과 구분되는 서핑 구역이 존재해 더욱 인기가 좋다. 낮과 밤을 모두 즐기기에는 부산만한 곳도 없다는 평이다.약 1시간가량의 간단한 강습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서핑’.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혹은 새로운 레저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올 여름이 가기 전 푸르른 바다에서 서퍼로 발돋움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16.09.07 I 유수정 기자
19~23일 '서울국제트래블마트'..37개국 초청
  • 19~23일 '서울국제트래블마트'..37개국 초청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오는 19~23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장이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37개국 300여개 업체와 국내 5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국이 2배 이상 늘었다.행사장에는 총 50여 개의 국내 지자체, 업체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고, 해외 업체별 상담 테이블을 각각 구성해 4500여 건 이상의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하는 국내 업체는 비용이 부담돼 해외 설명회 등을 열지 못하는 중소업체 위주로 선정했다.행사장 안에는 의료, 한류, MICE 등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하며, 밖에는 지자체별 홍보부스와 테마관광 홍보존, 체험존을 마련한다. 강원, 전남 등 8개 광역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도 참여한다.중국국가여유국과 북경시여유발전위원회도 한-중 우호증진과 관광교류 협력강화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일 개막식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각 기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중국 핵심여행사인 Ctrip, 춘추그룹이 한국 관광상품 다변화와 질적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계기로 2000만 외래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기자수첩] '재탕·베끼기·주먹구구' 양심없는 관광정책☞ 충남 서해안 일대 대규모 관광개발 내년 첫 삽☞ [포토] 관광,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기술 접목한 활기찬 도시 만들기 논의☞ "죽어가던 도시 살린 '관광'을 배우자"☞ [포토] 강원도 2016평창효석문화제 찾은 관광객☞ 서울시 "서울 관광 우수 IT 서비스 모집"☞ 日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 9월부터 방한☞ [포토] 코미디 한류의 선봉 '옹알스', 대만서 막걸리 홍보한다☞ [목멱칼럼]한류현장의 성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화보의 경제학]①한류바람 탄 스타화보, 억대 몸값 시대☞ 중국, 연예인 출연료 제한…한류스타 제재 신호탄 되나☞ 서울 속 10대 한류 명소를 찾아라!☞ [동네방네]강남구 "영동대로에서 한류스타 만나요"☞ 中쿠거우 뮤직, K-POP 한류 전진기지로☞ [한류 핫스폿]2016 한류 팬덤, 어디를 갈까☞ [한류 핫스폿]팬vs 스토커, '사생팬'에 시달리는 스타들☞ 코리아펀딩, 한류콘텐츠 위한 K-컬처 8호 크라우드펀딩 진행☞ [생생확대경]中 한류 제재, 입 다무는 게 능사 아니다☞ [사드한류후폭풍]③中반한류? 송중기 휴대폰 광고 '이상무'☞ [사드한류후폭풍]②중국 진출한 韓인력, 엑소더스 기류☞ [사드한류후폭풍]①'中 한류 역풍' 드라마 PPL 시장 '냉각' 조짐
2016.09.06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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