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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부동산] 매매 관망세 지속..강동구 0.16% 하락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 아파트도 거래 움직임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서울 강동구의 경우 매매가 하락률은 가장 컸던 반면 전세가는 가장 많이 올랐다.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1%)가 모두 내림세를 이어갔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의 경우 서울과 신도시는 보합세를 유지했고 수도권은 0.01%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중대형 `약세`서울 매매시장은 재건축과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강동(-0.16%), 강남(-0.10%), 송파(-0.09%), 영등포(-0.09%), 금천(-0.07%), 양천(-0.05%) 등이 하락했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아이파크가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고덕동 고덕시영한라, 명일동 신동아 등도 1000만~3500만원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주공1·3·4단지는 250만~1000만원 내렸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도 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분당, 일산, 평촌이 각각 0.01%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분당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일산은 주엽동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수도권은 과천(-0.03%), 구리(-0.03%), 광명(-0.01%), 김포(-0.01%), 성남(-0.01%), 수원(-0.01%) 등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0.01%)도 소폭 하락했다. 대체로 거래가 부진하고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하남(0.03%), 부천(0.02%), 화성(0.01%), 안성(0.01%) 등은 저가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김은선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경기침체 속에 재건축, 뉴타운사업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거래시장은 계절적 수요도 찾기 어렵다"며 "당분간 거래공백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부동산114◇`재건축 이주` 강동구, 전세 상승률 1위서울은 국지적인 전세수요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강동(0.16%), 금천(0.14%), 중구(0.09%), 마포(0.05%), 구로(0.04%), 중랑(0.04%), 용산(0.03%), 동대문(0.01%) 등이 상승했다. 반면 도봉(-0.10%), 강북(-0.05%), 양천(-0.04%), 송파(-0.04%), 은평(-0.02%), 영등포(-0.01%), 강남(-0.01%), 노원(-0.01%) 등은 전세거래가 뜸한 가운데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1%)과 일산(0.01%)이 미미하지만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평촌(-0.01%), 산본(-0.01%)은 저렴한 전세물건이 일부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양(0.05%), 남양주(0.03%), 고양(0.02%), 광명(0.02%), 시흥(0.02%) 등이 올랐다. 인천(0.04%) 지역도 상승했다. 반면 수원(0.03%), 안산(-0.02%), 성남(-0.02%), 과천(-0.02%), 의정부(-0.01%)는 소폭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전세시장은 예년에 비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도심이나 업무지구 주변, 개발에 따른 이주예정지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출처: 부동산114
- [주간부동산] `뉴타운 논란` 거래 관망세 심화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파트 거래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뉴타운과 재건축 관련 논란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킨데다 작년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도 악재로 작용했다. 전세시장은 이주수요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반면 새 아파트가 공급된 지역은 떨어지는 등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3% 떨어졌다. 신도시(-0.01%)와 수도권(-0.02%)도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전세시장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 올랐다. ◇매수세 위축..`거래 공백`서울에서는 관악(-0.1%), 영등포(-0.08%), 강북(-0.07%), 노원(-0.07%), 송파(-0.07%), 강남(-0.06%), 구로(-0.04%), 도봉(-0.03%) 등이 하락했다. 영등포는 사업추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인 여의도동 미성, 광장아파트가 1500만~3500만원 내렸다. 강남은 서울시의 재건축 소형 확대 방침에 따라 거래 공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개포주공1단지가 500만~1000만원 매매가격 하한선이 낮아졌다. 반면 강동(0.03%)은 소폭 올랐다. 저가 매물위주로 매매건수가 늘었다. 둔촌주공1·3단지는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의 경우 일산(-0.02%), 분당(-0.01%), 평촌(-0.01%)이 하락했다. 분당은 거래 공백으로 인한 추가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구미동 무지개LG, 야탑동 매화주공3단지, 금곡동 코오롱더프라우 등이 500만원 내렸다. 중동(0.01%)은 소형 저가매물 거래로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다. 산본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0.04%), 고양(-0.03%), 군포(-0.03%), 성남(-0.03%), 동두천(-0.03%), 인천(-0.02%), 부천(-0.02%), 용인(-0.0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오산(0.02%), 이천(0.01%) 등은 소폭 올랐다. 김은선 부동산114 연구원은 "경기 침체와 더불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거래 시장의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며 "거래 관망과 가격 조정 양상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출처: 부동산114◇봄이사철 도래..전세매물 미리 확보해야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역별로 등락을 보였다. 강동(0.07%)은 고덕시영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고덕 주공2단지, 천호동 천호1차우림루미아트 등은 500만~1000만원 올랐다. 비교적 전셋값이 저렴한 금천(0.04%), 도봉(0.04%), 노원(0.03%), 마포(0.02%), 양천(0.02%), 영등포(0.02%), 중구(0.02%) 등지는 소폭 올랐다. 금천은 독산동 청광플러스원, 시흥동 남서울건영2차 소형이 25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관악(-0.07%), 강남(-0.06%), 성동(-0.03%), 송파(-0.02%)는 전셋값이 내렸다. 관악은 대규모 단지로 전세 물건에 여유가 있는 관악드림타운이 25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일원동 현대4차, 역삼동 개나리래미안, 개포동 우성6차 등이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는 중동(0.02%), 분당(0.01%), 일산(0.01%)에서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이 움직이면서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평촌(-0.01%)은 소폭 내렸다. 수도권은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부천(0.06%), 광명(0.04%), 구리(0.03%) 등지에는 전세매물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 부천 중동 팰리스카운티, 광명 철산동 주공12단지, 구리 인창동 주공1단지 등이 100만~250만원 올랐다. 성남(0.03%), 용인(0.03%), 파주(0.03%), 고양(0.02%), 안양(0.02%) 등지에는 저렴한 전세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면 의왕(-0.02%), 안산(-0.01%)은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봄 이사를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는 지역은 전셋값이 소폭 오를 전망"이라며 "재계약 수요가 많은 곳과 이사철 선호도가 높은 도심, 업무지구 주변에서는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출처: 부동산114
- [주간부동산] 서울 전셋값, 15주 만에 하락세 `스톱`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전세시장이 15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수요로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동대문, 마포, 성동 등 도심 업무지역 주변의 전세 수요도 늘었다. 반면 매매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작년 연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이후 거래가 실종된 여파다. 서울시의 뉴타운 재검토 발표는 시장을 더욱 위축시켰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3% 떨어졌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1%씩 하락했다. 전세시장의 경우 서울과 신도시는 보합, 수도권은 0.01% 올랐다. ◇거래 실종 매매시장..관망세 이어질 듯 서울에서는 강남(-0.06%), 노원(-0.06%), 송파(-0.06%), 구로(-0.03%), 성동(-0.03%), 영등포(-0.03%), 강동(-0.02%) 등이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우성3차, 도곡동 삼성래미안 등 중대형이 주간 1000만~2500만원 내렸다. 노원은 일부 저가매물만 거래되면서 상계동 주공10단지, 주공11단지가 25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02%), 평촌(-0.01%) 등이 하락했다. 분당은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등 중대형이 1000만원 정도 내렸다. 수도권은 화성(-0.05%), 구리(-0.03%), 군포(-0.03%), 인천(-0.02%), 용인(-0.03%), 파주(-0.02%) 등이 떨어졌다. 반면 광명(0.01%)과 오산(0.01%)에서는 전셋집을 찾던 일부 실수요자의 매매 거래로 가격이 소폭 올랐다. 김은선 부동산114 연구원은 "서울시의 뉴타운 재검토 발표 등으로 시장 회복 불안감이 확산될 수 있다"며 "수요자들은 당분간 시장동향과 정책 추진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출처: 부동산114◇강동 `나홀로 강세`..당분간 상승세 전망서울 전세시장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도봉(-0.06%), 은평(-0.05%), 노원(-0.05%), 강남(-0.05%) 등지는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강동구(0.22%)는 고덕시영 이주수요 여파로 크게 올랐다. 동대문(0.04%), 마포(0.02%), 성동(0.02%), 광진(0.01%), 동작(0.01%), 서대문(0.01%), 서초(0.01%), 용산(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산, 중동, 산본이 한 주간 0.01% 올랐다. 분당(-0.01%)은 중대형아파트 전세 거래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광명(0.03%), 화성(0.03%), 남양주(0.02%), 안산(0.02%), 용인(0.02%), 광주(0.02%), 고양(0.01%), 오산(0.01%) 등이 상승했다. 광명은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주공5단지가 250만원 정도 올랐다. 김 연구원은 "설 연휴 이후 전세거래가 서서히 늘어났다"며 "개발이주 지역, 기업체 주변 그리고 전세 수요자들이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소형 역세권 아파트는 점차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부동산114
- [미리보는 경제신문]SK, 사상최대 19조 투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뛰는 중·일 기는 한국-수입명품값 줄줄이 오른다-"여건되면 김정은과 정상회담"-SK,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경영권분쟁▲종합-7단계 유통구조가 가격 50% 부풀려-알뜰주유소 전용카드 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최시중위원장 "측근 의혹 죄송"-블랙아웃 비상..컴퓨터 플로그만 뽑아도 전력 13% 절약-EU, 이란석유 수입 금지 합의▲2012 신년기획-올해 투자 1순위는 중국..동남아·중남미도 유망-한·중 "3국 FTA 바람직" vs 일 "TPP가 우선"-획일적 복지는 선진화의 적▲정치·외교안보-박근혜, 정강·공천 혼란에 엄중 경고-야 정치신인들 호남물갈이 촉구-빌 게이츠 만나는 안철수 왜?▲국제-도쿄 한복판에 초대형빌딩 신축 붐-일 해상보안관 경찰권 강화-중국 해외유학 급팽창-알리바바-야후 '주식 빅딜' 어디로-중 `농민공` 명칭 없앤다▲종합-위태로운 한국자본주의 시장경제..어디로 가야 하나-납품가 인상 외면땐 동반성장 점수깎여-작년 건강보험 6천억 흑자-인천공항 고객만족도 우수▲금융·재테크-산업은행 연내 상장해 지분 10%이상 팔겠다-예보 저축銀 3형제는 애물단지-수출입銀, 22억달러 외화조달-중소 카드가맹점 범위 넓힌다▲기업과 증권-420만원 vs 320만원-백혈병 치료제 국산화-현대엘리베이터 또 경영권 분쟁-"中企전용시장 논의 전 프리보드부터 살려야"▲기업·경영-최태원회장 "불황땐 투자·고용 늘려야"-반도체 치킨게임 이젠 끝?▲유통-비싼TV·냉장고·세탁기 빌려쓰세요-올해 설선물 0순위는 한우-불가리 향수·스와로브스키도 가격인상▲부동산-동탄2신도시 112㎡ 380만원 오를 듯-강남 재건축 아파트 속속 분양-청약불패 부산서도 올해 1만4천가구▲사회-`무늬만 상담교사`학생들만 운다-세제 속 계면활성제 인체에 치명적 독성-檢, 최태원 불구속 기소-수상학 G기획..김학인 비자금 열쇠?◇서울경제신문▲1면-공모형 PF사업 대거 수술한다-SK, 올해 19조 사상최대 투자-산은금융, 연내 상장.. 민영화 시동-"계면활성제 등 3개 中企 적합업종 안돼".. 재계, 또 집단 반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식약청 승인 상반기 출시▲종합-발등에 불 떨어진 전력당국-삼성전자 작년 매출 160조-연회비 300만원 신용카드 나온다-`미디어렙법` 수수료 인상 끼워넣기 논란-인플레 `비용-> 기대-> 기조`로 구조적 악순환에 빠지나-정부부처에 `쌀 실장·돼지 실장`-전경련, 中企 적합업종 거부-사상최대 규모 22억弗 외화채권.. 수출입銀, 씨티보다 나은 조건 발행-4억 아파트 분양가 최대 700만원 오른다-우체국보험 가입한도 상향 제동.. 한미 FTA 때문?-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기한 5년으로 대폭 연장▲정치-고승덕 "全大서 대표 당선 후보측이 돈봉투 돌렸다"-與 `보수` 삭제 정강정책에 무게-박근혜 "5%룰 따른 공천 물갈이 없다"-"남북관계 원칙 지키며 유연한 협력 준비".. 李대통령, 외교·통일부 업무보고-김현철 거제 출사표.. 이번엔 공천 받을까-이준석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ICL)` 대책 무산▲금융-체크카드 시장 KB의 반란-강만수 회장의 뚝심? 또다른 혼란 유발?-은행권 새해 벽두부터 감원 바람-버핏, 동양생명 인수설은 해프닝-내달 `사무라이 본드` 만기 돌아오는데..-우리금융 `전무` 호칭.. `부사장`으로 바꾼다▲국제-"EU, 이란 석유수입 금지 합의"-美 공화당 경선 레이스.. 이번엔 `뉴햄프셔 혈투`-자본시장 빗장 중국, 확 푼다-스페인도 구제금융설 불거져-야후, 새 CEO에 톰슨 페이팔 사장 임명▲산업-SK, 올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스마트폰으로 집 안팎서 바람 조절"-삼성전자 SSD, 美 정보처리 표준 인증-렉스턴·XIV-1 앞세워 쌍용차 印 공략 부릉~-LG전자, 스마트 기술 가전 CES서 선봬-불경기에 한숨 느는 용산전자상가 가보니-팬택 태블릿PC 美서 첫선-안철수, 빌 게이트 만난다-LG, 갤럭시노트 겨냥 태블릿폰 선보인다-이마트 `찜찜한` 대형 가전렌탈 서비스-코오롱, 스타급 브랜드 디자이너 영입-롯데百 "5억4000만원 연금 경품"-`무늬만 中企` 조달시장 가로채나-홈&쇼핑 내일 개국.. "中企와 함께 성장"-메디포스트, 美 친환경 명품 화장품 론칭-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판매▲증권-오늘부터 4분기 실적시즌.. 유망주는?-AI의심 증상 소식에 백신·수산물株 들썩-정유주 유가 급등 타고 동반강세-"폴리실리콘 값 반등" 태양광株 모처럼 햇살-국내 펀드, 대형주 대신 중소형 늘린다▲부동산-광명역세권 중소형 늘려 연말께 분양-올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재연 가능성-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4300가구 쏟아진다-창원 진해구, 작년 매매가 상승률 최고◇한국경제신문▲1면-`꼼수공시`에 속아 투자자 3조 날렸다-SK 사상최대 19조 투자.. 올해 7000명 신규 채용-NHN `모바일 할인마트` 연다-`공정사회` 비웃는 지방 공기업.. 권익위, 14곳 조사 全기관서 채용비리▲종합-70~80대 `영원한 청년 기업인`-한나라 홍보 맡은 `침대는 과학` 카피라이터 조동원씨-`배추국장`이 배추값 잡을까.. 정부 `물가안정 책임제` 시행-방통위 "터질 게 터졌다".. 최시중 거취 관심▲경제-강만수 "산은 민영화.. 지분 10% 연내 매각"-`이란 제재` 협조 요구하는 가이트너.. 한국 빼고 中·日만 방문.. 왜?-KDI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실효성 없다"-저축銀서 압수 2000억원대 미술품 해외 경매-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 5년으로 연장▲국제-EU도 이란제재 동참.. 원유시장 불안 고조-스페인·헝가리 디폴트設.. 유로존 `폭탄뇌관` 되나-반스앤드노블, 종이출판 포기 전자책에 집중-`경영난` 日엘피다, 거래처에 5억弗 지원 요청-싱가포르 장관 연봉 50% 삭감-후지쓰·샤프 지진피해지역에 첨단농장 만든다▲금융-삼성카드, 정보유출 20개월동안 몰랐다-서진원 "사상 최대 영업이익 내겠다"-수출입銀, 22억5000만弗 조달.. 씨티보다 낮은 금리로-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 확대-카드업계, 수수료 인하로 이익 年3000억 감소-사망자 빚에 연체이자 금지▲정치-한나라 `돈봉투 쓰나미`-김성환 "김정은 직책 있다면 대화 가능"-안철수, 8일 訪美 빌 게이츠 만난다-느닷없는 KBS 수신료 인상案▲산업-투자 두배 늘린 최태원의 `통큰 승부수`.. 위기 신속히 돌파-인도 간 쌍용차 "한국 SUV 바람 일으킨다"-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美 6위-알뜰주유소 옆 주유소 "매출 반토막.. 문 닫을 지 고민"-포스코, 계열사 중복사업 교통정리-안드로이드, 한국 IT의 미래인가-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현대상사 사장에 `기획통` 김정래씨-삼성 "에어컨 1위 차지하겠다"-외환은행 CRM 구축.. SK C&C, 50억 수주-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지난달 물러나▲중소기업·제약산업-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상반기 출시-안팎으로 두들겨맞은 대한약사회-모토웨어 `무결점` 품질경영.. "車 부품 불량률 0.01% 달성"-교원그룹, 금융업 진출 `없던일로`▲생활경제-"사육두수 급증 탓.. 조기 도축·유통단계 축소해야"-코오롱FnC, 여성복 확대 발빠른 행보-장기 가전렌털 이마트서 하세요-BBQ `타깃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껑충▲증권-1년간 5회 증자 시도.. 결국 휴지조각으로-중소형주 장세.. 코스닥 6일째 상승-中 자금, 국내 채권투자 10조 넘어-子회사 덕에 급등 속출.. `거품 주의보`-`펀드 플레이스먼트` 국내 첫선-대우증권, 건설사 지급보증 줄인 PF 시행-포스코, 호주광산 인수 이달 결정▲부동산-1조원대 강남 학교용지, `오피스타운` 된다-서울시-25개區 `뉴타운 TF` 구성-"올해만 3조6000억" 이전기관 청사 수주전 후끈-수익형부동산 상반기 분양단지는?-택시 선납이자 현실화 등 분양가상한제 규제완화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북정책 유연하게 바뀐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2월2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대북정책 유연하게 바뀐다-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해제-개인워크아웃 신청 100만명▲트렌드-25분 충전하면 139km 달려요-억대연봉 28만명..1년새 42% 급증-한미반도체, 볼빅 지분 30% 인수▲북한 김정은 시대-김정은 대화상대로 인정..이산상봉·경협 모색-美 "북미대화 가급적 빨리"-"김정은, 측근 5인 중심 비상관리기구 가동중"-10월부터 김정은 이미 내치 돌입-5·24 조치 과감히 풀어 北 개혁개방 한국이 주도해야▲정치 외교안보-MB·박근혜 단둘이 나눈 얘기는-국립대 등록금 대출이자 낮춘다-한나라 비대위원 인선에 쏠린 눈▲국제-ECB 내년 2월 한번 더 돈푼다-BOA `인종차별` 철퇴▲경제 금융-운전자 25%, 온라인 車보험 들었다-체크카드 소득공제율 대폭 확대▲기업과 증권-한진해운, 정석기업 주식 처분-조선 빅3, 자금난이라뇨?-김재철 동원회장 왕성한 M&A-최태원 SK회장, 하이닉스 직접 챙긴다-국산SW돌풍..더존비즈온, 오라클 제치고 1위-이케아, 광명역에 한국1호점 낸다-식품물가 또 들썩..두부·콩나물·고추장도 올라-현대차 의존 낮은 만도가 모비스보다 유망?-한국형 헤지펀드 오늘부터 판매▲부동산-박원순에 또 제동 걸린 강남 재건축-"로또라던 송도부동산 신기루였나"▲사회-대입 수시지원 6회로 제한-대법 `나꼼수` 정봉주 징역1년 확정◇ 서울경제 ▲1면 -MB "北 적대시하지 않는다"-금융위, 삼부토건 회장 고발-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체크카드 사용액 기준 낮춰 공제 늘린다-서울시, 강남 재건축 또 제동▲종합-여야, 저축은행 구제법·론스타 국정조사 딜하나-론스타 적격성 심사 내년으로 연기-인터넷뱅킹 이체한도 줄인다▲해설-앞에선 채권단 압박·뒤론 돈 빼돌려 `해도 너무한 모럴해저드`-2금융에도 고정금리 대출..대손충당금 적립 더 늘릴듯▲김정일 사망 이후-`순조로운 후계 전환` 대내외 과시..현체제 당분간 유지 가능성-"경색된 남북관계 개선 기회로"..`강경` 일변도서 변화 줄듯-野 "외교안보라인 교체"에 李대통령 "정보력 약하지 않다"-"원활한 권력기반 구축엔 北·中 경협 필수..경제 종속 심화될것"▲종합-지난해 억대 연봉자 42% 늘었다-종 상향 등 기대감에 찬물..수익성 악화, 사업지연 우려▲정치-민주통합 당권 레이스 시작됐다-목청 커진 朴..침묵하는 탈당파▲금융-개인들 파산신청 하기전에 상담 의무화-우리금융 민영화 재시동?▲국제-`유동성 함정`에 빠지나-글로벌 다국적 기업들 일본으로 발길 돌린다▲산업-최태원 SK회장, 하이닉스 사업장 전격 방문-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세계 車 업계 영향력 2위-동부제철 "인도 시장 집중 공략"▲증권-LG전자 1조 유상증자 성공-거래 급감에도..연기금 31일째 샀다-연말 앞둔 상장사 두 얼굴..적자허덕 VS 실적호조▲부동산-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5915가구 쏟아져-보금자리 사업속도 빠른 곳부터 분양◇ 한국경제 ▲1면-정부 `유연한 대북정책`으로 간다-대형마트 영업시간 단축 이달 처리될 듯-우리금융, 증자 추진..최대 1조5000억 규모▲北 김정은 체제-샛별장군→청년대장→존경하는 영도자로-김정은 체제는 엄연한 현실.."경색국면 고수 실익 없다"-美 `실체 인정` 中 `조문 외교`로 주도권 경쟁..日은 `여론 눈치`-장석택, 김정일 사후 후계체제 막후 설계..北 개혁개방 진두지휘▲경제-역시 변리사..작년 매출 6억 `최고`-국민연금, 내년 132조원 위탁 운용▲금융-우리금융 1조5000억 증자 추진-성동조선 정상화 의결 될 듯▲국제-ECB `통큰 대출` 시장 반응은 싸늘-유럽 오가는 모든 항공사 탄소배출권 사야▲정치-MB·박근혜 50분 독대..무슨 얘기 나눴나-김두관 "내달 민주통합당 합류"▲산업-전기車 양산시대 막 올랐다..기아차 `레이EV` 출격-GS "하이마트 욕심 난다"..롯데와 M&A 맞붙다-국내 항공사 `조종사 문단속` 초비상-외국인 쿼터 9000명만 확대..中企 "태부족"-`스토리웨이` 기차역 밖으로 진출-풀무원, 두부·콩나물 등 7%대 인상▲상품 원자재-원면 값 연초 대비 40% `뚝`..옷값 내릴까-`金추`된 상추▲증권-2011 마지막 5일 쇼트커버링·윈도드레싱 길목 지켜라-4분기 실적 좋은 `다크호스` 종목은..-올 수익률 선방 `자문형 랩`은?▲부동산-부영, 하룻새 1조 규모 아파트용지 `싹쓸이`-박원순 "다음달 중순 뉴타운 수정안 내놓을 것"▲사회-`나꼼수` 정봉주 유죄 확정..피선거권 박탈-`공중부양` 강기갑, 벌금 300만원 원심 그대로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우리금융그룹 인사] ◇전보<상무대우>▲전략기획부장 안형덕 ▲글로벌사업부장 박동영 ▲미래전략부장 손태승 <부장>▲경영감사실장 권규성 [대성MDI 인사] ◇승진<전무이사>▲기획 조상호 ▲영업 이신행 <상무이사>▲관리 박병하 ▲전략기획실장 김일한 <소장>▲동해사업소 김대섭 [K-water 인사] ▲비서실장 곽수동 ▲기술관리실장 이규탁 ▲총무관리처장 안재홍 ▲재무관리처장 채봉근 ▲수자원사업처장 권부현 ▲수자원개발처장 고양수 ▲수도사업처장 한규범 ▲수도개발처장 김성한 ▲수도권관리처장 이용일 ▲수도권운영처장 최승철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 조홍영 ▲과천권관리단장 오석영 ▲성남권관리단장 조관식 ▲팔당권관리단장 황재혁 ▲임진강건설단장 강병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만기 ▲강원관리처장 김세종 ▲소양강댐관리단장 박성순 ▲태백권관리단장 박언상 ▲충청관리처장 정진표 ▲충청운영처장 김태호 ▲금강통합물관리센터장 최재웅 ▲아산권관리단장 강창석 ▲천안권관리단장 김영회 ▲보령권관리단장 조재홍 ▲충남중부권관리단장 나상진 ▲금산권관리단장 임대준 ▲대청댐관리단장 위옥량 ▲충주권관리단장 여재욱 ▲대산산업용수건설단장 윤한봉 ▲영섬통합물관리센터장 이현노 ▲여수권관리단장 김봉수 ▲경북관리처장 홍용선 ▲경북권물관리센터장 최병습 ▲운문권관리단장 윤재흥 ▲포항권관리단장 안효원 ▲안동권관리단장 안종서 ▲성덕댐건설단장 이복한 ▲부항댐건설단장 류지훈 ▲경남관리처장 이경일 ▲경남운영처장 박영춘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김기호 ▲거제권관리단장 김진문 ▲울산권관리단장 이광호 ▲남강댐관리단장 김태열 ▲밀양권관리단장 이도용 ▲시화조력관리단장 서을성 [동아건설 인사] ◇승진<전무>▲강경돈(건축사업본부장) <상무>▲신언호(외주구매담당) ▲홍창기(중동지역업무총괄) <상부보>▲이종선(해외사업팀장) [한국수력원자력 인사] ◇1직급(갑)▲감사실장 김규찬 ▲경영선진화실장 김극배 ▲기획처장 강영모 ▲홍보실장 최승경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장 김근경 ▲기술기획처 원자력산업계회의 준비팀장 이종호 ▲고리본부 신고리 제2건설소장 봉기형 ▲영광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양창호▲월성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조태형 ▲한수원중앙연구원 APR+개발팀장 강용철 ▲한수원중앙연구원 안전연구팀장 전황용 ▲한수원중앙연구원 기기성능팀장 박성근 ◇1직급(을)▲기획처 예산팀장 이형구 ▲관리처 재무팀장 차형범 ▲전략구매실 건설자재팀장 황현 ▲홍보실 홍보계획팀장 김동원 ▲고리본부 홍보팀장 백종찬 ▲품질보증실 품질기술팀장 신보균 ▲경영선진화실 송호분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이승철 ▲발전처 발전계획팀장 이재동 ▲설비기술처 정비전략팀장 박양기 ▲건설처 WANO파견 김학진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김형섭 ▲건설처 신고리1/2사업팀 김윤희▲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 민경수 ▲건설기술처 녹색산업팀 김원진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이재경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최성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김경덕▲위기관리실 재난안전팀장 안용민 ▲기술기획처 원자력기획팀장 백훈 ▲기술기획처 R&D팀장 한상길 ▲한수원중앙연구원 계통안전기술팀장 김상열 ▲고리본부 신고리제1발전소 안전팀장 박영돈 ▲고리본부 운영실 화학기술팀장 문찬석 ▲고리본부 기술실 전기팀장 박희철 ▲영광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정재근 ▲영광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이월성 ▲월성본부 방재환경팀장 윤재황 ▲월성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최종삼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전기팀장 권순범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기전실 공사관리팀장 이강혁 ▲한강수력본부 화천수력발전소장 박흥선 ▲한강수력본부 청평수력발전소장 김영록 ▲산청양수발전소 발전팀장 김위현 ▲삼랑진양수발전소 공무팀장 김동명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김상조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양준영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 유준상 ▲고리본부 신고리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대식 ▲한수원중앙연구원 차세대 원전연구팀장 김용배 ▲한수원중앙연구원 Eu-APR1400 개발팀 배병환 ▲한수원중앙연구원 부지재해평가팀장 장천중 ▲한수원중앙연구원 신뢰도기술팀장 지문구▲한수원중앙연구원 화학기술팀장 양호연 ▲한수원중앙연구원 방사선환경팀장 손순환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팀장 최태인 ▲한수원중앙연구원 전기기술팀장 박인규 [한샘 인사] ◇승진<상무>▲천정렬 <이사>▲소춘애 ▲노정현 <이사대우>▲김태욱 ▲이창욱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전무>▲PF사업본부장 조영구 <상무보>▲투자전략센터장 지기호 [우리은행 인사] ◇전보<부장>▲점포개발부 이춘우 ▲고객상담센터 김승걸 ▲주택금융부 임영호 ▲기업영업전략부 최정현 ▲중소기업전략부 김삼종 ▲인수투자부 이필보 ▲프로젝트금융부 최동수 ▲카드제휴업무부 고영배 ▲카드프로세싱부 박세혁 ▲자금운용지원부 이진희 ▲트레이딩부 김건호 ▲단기금융부 윤석구 ▲외환사업부 소영수 ▲U뱅킹업무부 민주홍 ▲신탁부 김윤석 ▲증권수탁부 박규서 ▲협력사업부 김제수 ▲전략기획부 김정기 ▲재무기획부 이성욱 ▲리스크총괄부 최기용 ▲홍보실장 정희경 ▲금융소비자보호센터박석순 ▲준법지원부 정진백 ▲경영감사부 김선규 <부장대우>▲기업개선부 유근양 유관훈 조찬호 박도영 최한균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조상완 김상현 ▲중국우리은행파견 김상호 강성모 이희운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장재원 오형곤 오동엽 김정태 정동운 ▲삼성 권주수 오승욱 ▲트윈타워 고재설 정명수 이봉우 ▲강남중앙 조성윤 임교택 ▲중앙 김봉기 ▲종로 서윤규 ▲남대문 문기형 인병섭 안선영 ▲여의도 박창섭 김병균 ▲강남 이길영 ▲서부 조남석 양병도 <지점장>▲가든파이브 이용택 ▲가락남부 박태순 ▲가락중앙 강환복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최창락 ▲강남대로 박효순 ▲강남역 이상철 ▲강남중앙 이용수 ▲강서 이성영 ▲개봉동 박형준 ▲개포동 황성구 ▲갤러리아팰리스 정종숙 ▲거여동 박완기 ▲공덕동 겸 본점기업 김대영 ▲공항동 조석준 ▲광진구청 김백철 ▲낙성대 이재연 ▲내발산동 김대호 ▲당산동 유옥 ▲대치동 이제창 ▲대치역 박성상 ▲도곡동 진창옥 ▲독립문 최문규 ▲독산동 최정 ▲돈암동 송기옥 ▲동대문 김선원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정영진 ▲동역삼동 겸 강남중앙기업 윤동영 ▲동자동 손중완 ▲마들역 한영완 ▲마포로 김홍중 ▲마포 겸 남대문기업 김재천 ▲명동 김치식 ▲문래동 문남현 ▲미아동 차철환 ▲방이동 조공현 ▲방이역 윤순호 ▲북가좌동 박흥수 ▲사당북 이영희 ▲사당역 이한모 ▲삼성센터 겸 삼성기업 하태중 ▲삼성역 최현구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박종훈 ▲삼일로 겸 본점기업 강병모 ▲상계동 유승주 ▲상도동 이상호 ▲상봉동 정락의 ▲상암DMC 전우탁 ▲서교중앙 정영자 ▲서울디지털 신언동 ▲서초남 변재봉 ▲석촌동 서영호 ▲선릉 김홍구 ▲세종로 김영세 ▲센트럴시티 박화재 ▲소공동 김택유 ▲송파 원도일 ▲숭실대역 구홍모 ▲시흥동 이태식 ▲시흥중앙 한규봉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김호영 ▲신림2동 송경용 ▲신림로 성미희 ▲신사동 김중호 ▲신설동 공승기 ▲신정동 김성주 ▲아크로비스타 권광석 ▲양재남 강신종 ▲양재중앙 박혜숙 ▲언주로 배병철 ▲여의도 조운행 ▲역삼역 최정훈 ▲연희동 유홍일 ▲영등포서 고민규 ▲오류동 이만혁 ▲응암동 천평재 ▲응암로 신익수 ▲이수역 이성원 ▲일원동 이종근 ▲잠실남 송연자 ▲잠실 김선규 ▲장충남 겸 종로 기업 김병규 ▲장충동 우상용 ▲장한평 육근영 ▲종로4가 윤정한 ▲종로6가 유병태 ▲종로YMCA 손정명 ▲중곡동 박종화 ▲중랑교 최재선 ▲중부 윤영진 ▲중화동 정영목 ▲창동 정영기 ▲창신동 소주영 ▲천호동 채의식 ▲청담동 김진우 ▲청담역 변은구 ▲태릉역 이춘호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문훈 ▲포스코센터 겸 강남중앙기업 이동연 ▲하계동 오세황 ▲학동역 황낙진 ▲한강로 겸 남대문기업 박형민 ▲홍은동 유태년 ▲CJ센터 겸 본점기업 최재혁 ▲GS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성호 ▲SH공사 홍현풍 ▲송도 김영생 ▲인천 조명희 ▲주안서 박강식 ▲주안 임병환 ▲고강동 이원중 ▲과천 오완식 ▲광적 이부구 ▲구리 송문형 ▲김포 김진 ▲남양주 소광호 ▲덕소 윤석수 ▲부천내동 신갑섭 ▲부천중앙 윤창진 ▲부천 한희섭 ▲분당구미동 구종민 ▲분당금곡 유정희 ▲분당 권덕재 ▲산본역 장봉영 ▲산본 박양수 ▲삼성반도체 박우정 ▲상동 최한호 ▲서수원 최기상 ▲서현역 김동기 ▲송탄 신택호 ▲수원북 윤기원 ▲수지상현 김기복 ▲신봉 최영훈 ▲안산 이인호 ▲야탑역 이상채 ▲역곡 박창진 ▲오산 이무열 ▲용인 용성봉 ▲원당 김현숙 ▲의정부중앙 박근호 ▲이천 정윤걸 ▲인계동 이양순 ▲중산 김해문 ▲중소기업금융센터 반월공단 김병련 ▲탄현 하태우 ▲평촌 박성연 ▲평택 양충호 ▲화서역 박정기 ▲화성남양 조봉준 ▲LS타워겸 트윈타워기업 김용승 ▲대전북 지해엽 ▲대전중앙 김윤태 ▲대전 조규송 ▲신방동 김영홍 ▲온양 김진범 ▲청주 조진영 ▲충주 김무웅 ▲춘천 박성균 ▲동래 하경호 ▲모라동 원태석 ▲부산 겸 TwoChairs부산센터 임종수 ▲서면 김기주 ▲울산 주상득 ▲내외동 기종광 ▲마산 양기섭 ▲양산 장노미 ▲진주 노일룡 ▲창원 김용식 ▲대구 배상협 ▲범어동 이순조 ▲성서 서동출 ▲구미공단 최홍식 ▲포항 권오준 ▲광주 경은배 ▲금남로 강병효 ▲상무 강영숙 ▲광양POSCO 김희백 ▲순천 주명수 ▲여천 정기순 ▲익산 이은옥 ▲전주 이영구 ▲개성 김인수 ▲런던 이성용 <사무소장>▲쿠알라룸푸르 김용만 ◇승진<부장대우>▲개인심사부 류현석 양병재 ▲중기업심사부 김화영 송정한 ▲대기업심사부 홍정호 허성 ▲기업금융부 양동규 ▲검사실 조진섭 ▲카드전략부 박형진 ▲트레이딩부 김필섭 ▲퇴직연금부 김창현 ▲재무기획부 이태영 ▲총무부 김준곤 ▲준법지원부 이수동 ▲강남1영업본부 김재성 ▲강남2영업본부 임윤균 ▲서대문영업본부 유태환 ▲영등포영업본부 이경곤 ▲종로영업본부 심철현 ▲중부영업본부 김승오 ▲경기중부영업본부 신제호 <기업영업지점장>▲중앙 김철수 ▲종로 박동일 정성근 ▲여의도 변순규 ▲강남 안종해 진황 ▲서부 정현택 이형상 ▲부산경남 박형근 <지점장>▲가톨릭회관 김민수 ▲강동구청 문세영 ▲김포공항 안재진 ▲까치산역 김민식 ▲노량진 황선배 ▲당산역 김봉진 ▲대방북 김금이 ▲둔촌남 오유정 ▲면목동 하영재 ▲명일역 진수명 ▲목동역 민형식 ▲문래역 한중원 ▲방화역 박상윤 ▲봉천서 박윤호 ▲상암동 김성구 ▲삼릉 정익현 ▲상일역 조병규 ▲서울성모병원 신완식 ▲석관동 황호근 ▲성동구청 김덕 ▲송파송이 기혜림 ▲송파역 최권운 ▲신월7동 송영곤▲신청담 조영만 ▲암사역 이상국 ▲양천구청 안용훈 ▲용산시티파크 설혜경 ▲일원역 김영숙 ▲잠실타운 김민교 ▲종로5가 안성경 ▲중계본동 조남우 ▲한국감정원 손공국 ▲한남빌리지 현애영 ▲천호뉴타운 김부영 ▲간석동 전병복 ▲검단신도시 김기완 ▲구월중앙 장문준 ▲용현동 남우석 ▲인천공항신도시 김종목 ▲인천논현 오광호▲주안남 한재식 ▲구성 이학수 ▲동두천 김일곤 ▲동백 추웅렬 ▲동탄중앙 강판묵 ▲동판교 김남수 ▲동평택 송병수 ▲분당테크노파크 임성준 ▲분당파크타운 서양희 ▲서판교 육재영 ▲시화스틸랜드 박재우 ▲안양1동 임경택 ▲운정 정기천 ▲의정부금오 최철재 ▲이매동 오경희 ▲일산백마 이경희 ▲토평 기종만 ▲포천 김수남 ▲풍무동 송호철 ▲하남풍산 최봉기 ▲호평 손종열 ▲세이 김성환 ▲용문역 민경만 ▲우리충대 박찬용 ▲대천 최재환 ▲아산배방 이기일 ▲조치원 길원섭 ▲가경동 형영진 ▲산남동 이신희 ▲동해 김진홍 ▲속초 이형재 ▲한림대학교 정종석 ▲범천동 김미경 ▲부곡동 고창규 ▲수영역 최미경 ▲연산중앙 이호 ▲화명동 이상계 ▲울산북 고석휴 ▲밀양 허종민 ▲창원테크노파크 황남진 ▲통영 장영주 ▲대구용산동 박종현 ▲대명동 김주현 ▲대봉동 이경숙 ▲반야월 안경삼 ▲상인동 이형문 ▲유통단지 채영도 ▲중동 이대기 ▲칠곡 박광희 ▲침산동 김일환 ▲문흥동 라춘홍 ▲유동 오득수 ▲진월동 김영식 ▲목포 김양진 ▲하당 위광복 ▲김제 민병규 ▲서신동 심상규 <개설준비위원장>▲별내신도시 이우창 ▲논산 이재후 ▲아산테크노밸리 김충식 ▲천안아산역 김영준 ▲전주효자동 임태훈 [유진투자증권 인사] <팀장>▲전승훈 법인금융팀장 <지점장>▲조현도 구의지점장 [웅진그룹 인사] ◎웅진코웨이◇승진<전무>▲환경기술연구소장 이기춘 <상무>▲환경기술연구소연구부문장 이선용 <상무보>▲코스메틱영업부문장 윤규선▲해외영업3팀장 이지훈 ◎웅진씽크빅◇승진<상무>▲교육문화사업본부장 강윤구 <상무보>▲미래교육사업본부장 서명지 ◎극동건설◇승진<상무>▲토목해외담당 박수동 ◎웅진패스원◇승진<상무>▲자격증사업본부대표 최창규 ◎웅진홀딩스◇승진<상무>▲MRO사업본부장 김기수 ◎웅진식품◇승진<상무보>▲로컬영업본부장 김건우 ◎웅진플레이도시◇승진<상무보>▲테마파크사업본부장 남기성 ◎웅진폴리실리콘 ◇전보<상무>▲경영관리본부장 김상준 [금강공업 인사] ◇승진<사장>▲이범호 <부사장>▲전재범 <전무이사>▲오정환 ▲서보곤 ▲김용원 <상무이사>▲이상영 ▲김춘식 ▲전병호 ▲이상훈 <이사>▲김효철 ▲전재근 <이사대우> ▲백상수 ▲백승일 ▲윤수용 ▲곽동명 ▲박해정 ▲이한구 [금강포스템 인사] ◇승진<상무이사>▲안병찬 <이사>▲이재혁 [중원엔지니어링 인사] <이사>▲서동석 [제주항공 인사] ◇승진<부장>▲영업본부 이상훈 ▲정비본부 조상원 <차장>▲영업본부 강나나 박찬용▲경영기획본부 백광철 오방언▲운항본부선임사무장 김수진 이경선▲홍보실 송경훈 <과장>▲경영기획본부 윤성민▲영업본부 성현수 강영진 정수진 강정윤 최윤호 김형준 이성곤 최동영 이병동 이수영▲정비본부 유상만 노진성 김우석 이원정▲운영지원본부 강인호▲운항본부사무장 강문경▲안전문화실 이홍▲홍보실 윤예일 ◇전보<파트장>▲영업본부영업1 김상현▲영업본부영업2 최동영▲영업본부영업3 윤종은 <지점장>▲서울 임태식▲제주 안철훈▲부산 이상훈▲청주 고경희 [한국조폐공사 인사] ▲ID본부장 신기방 [중소기업청 인사] ◇전보<서기관>▲이스라엘산업통상노동부파견 김영태 [인천시 인사] ◇직무대리<3급>▲경제자유구역청차장 방종설 ◇직무대리<4급>▲경제자유구역청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종합건설본부장 이연창▲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오호균 ◇전보<3급>▲보건복지국장 이일희▲자치행정국장 이정호▲건설교통국장 문경복▲도시계획국장 유영성▲환경녹지국장 한태일▲상수도사업본부장 정대유▲경제자유구역청도시개발본부장 김기형▲인재개발원장 나금환▲총무과 안영규 이상익 <4급>▲정보화통계담당관 송해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재무과장 정석조▲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김종권▲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현용▲경제수도추진본부경제수도정책관 권순명▲총무과 최현모 유치현 ◇전입<3급>▲인천대사무처장 공준환▲항만공항해양국장 홍준호 ◇전출<3급>▲연수구 김기완 <4급>▲남구 이광호 ◇파견<3급>▲인천발전연구원 조영하 <4급>▲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문봉근 ◇파견복귀<4급>▲국제협력관 유병윤 ◇복직<4급>▲인천발전연구원 김귀식 [강원대 인사] ▲기초교육원장 김남국 [CBS 인사] ▲기획조정실장 배재우 ▲경영본부장 구성수 ▲경남방송본부장 양기엽 ▲포항방송본부장 조중의 ▲영동방송본부장 김세환 ▲미디어본부해설위원장 박영환 ▲경영본부교육문화센터장 김일억 ▲선교본부선교협력2국장 윤기화 <상무>▲총괄 박용수 ▲선교본부장 손호상 ▲마케팅본부장 김승동 [경기도 인사] <4급>▲수도권교통본부 유한욱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강승호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김귀영(복귀) [현대종합상사 인사] <전무>▲전성수 <상무>▲강기완 ▲배양호 <상무보>▲김규진 ▲남근호 ▲박근우 ▲박종만 ▲이건화 ▲이재환 [쌍용건설 인사] ◇승진<부사장>▲이효연 <전무>▲김동진 <상무>▲피태희 <상무보>▲유병모 ▲박윤섭 ▲이경석 ▲유진태 ◇신규 임원 선임<이사>▲최기태 ▲김희준 ▲이건목 ▲김한종 ▲허기태 ▲전용봉 [신한캐피탈 인사] ◇재선임(연임)▲황영섭 현 신한캐피탈 부사장 [부음] ▲남영창(코스콤 정보매체사업부 부부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후 4시50분 - 빈소: 대구 드림병원 특실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53-476-4446 ▲박동윤(수성우체국 과장)씨 모친상, 김경렬(대신증권 수성지점 부지점장)·이상협(한빛레이저 대리)씨 빙모상 - 일시: 20일 오전 5시20분 - 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실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3-620-4245 ▲김대웅(재미사업)·대철(DNK대표)씨 부친상, 강구연(제일엔지니어링부사장)·김영태(하이트진로상무)씨 장인상 - 일시: 20일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00 ▲백동석(경남건설현장소장)·수현(경남건설과장)·재현(군인공제회특수사업팀차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광명성애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2-2689-9152 ▲최연식(대우건설신월성원자력현장안전팀장)·최원석(전하이마트골프팀장)씨 장모상 - 일시: 19일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72-2027 ▲이영렬(KT 올레TV본부장·상무)·정렬(한국야쿠르트 팀장)·윤희·은영씨 부친상, 이중복(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정복근(한국미쓰비시 E/L 팀장)씨 장인상 - 일시: 21일 오전 5시 -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 -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030-7903 ▲임갑섭(전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면섭(전신한은행논현동기업지점장)·을섭(엠이씨유티디전무)씨 모친상, 재정(BGC홍콩지점대표)·재관(목포전남중앙병원신경외과과장)·재환(도쿄아오야마대 교수)·재우(광명미엘피부과원장)·재걸(한국무역진흥공사미주지역과장)씨 조모상 - 일시: 20일 오전 11시5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16 ▲최충열(서울은평침례교회원로목사)씨 별세, 지현(서원대교수)·지호(예배사역연구소대표)·지환(호매오대표)씨 부친상, 민정숙(경동고교사)·박윤정(할렐루야교회전도사)·김진희(주부)씨 시부상 - 일시: 20일 오전 4시3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14 ▲진용태(전농림수산부부이사관)씨 별세, 형주(신동방셀대표)·형준(천하제일사료직원)·형곤(신동방셀이사)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3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1 ▲김종수(웰스팜대표)·경수(경일물류대표)씨 부친상, 박귀환(동천교회담임목사)·강준희(광은교회장로)·이경호(대한항공부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1시3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1 ▲백점숙(베스트필드코리아대표)씨 부친상, 장군철(베스트필드코리아사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65 ▲김경호(대한건설협회과장)·지윤(성남검단초교사)·승윤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전 12시6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227-7544 ▲이경태(이경태정형외과원장)씨 모친상, 박춘순(동양증권부장)·김도성(엠앤서비스 대표이사) 장모상 - 일시: 20일 오전 8시30분 - 빈소: 한양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90-9453 ▲이주상(사업)·기연(주부)·선이(주부)·현주(주부)씨 부친상, 양서일(코윈디에스티대표이사)·이희진CBS사회부차장·박상찬코윈디에스티근무 장인상 - 일시: 20일 오전 2시 - 빈소: 이대목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650-2753 ▲길기철(KBSN대표이사)씨 형님상 - 일시: 20일 오전 5시57분 - 빈소: 충북영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43-740-9544
- [주간부동산] 서울 매매가격 넉달만에 반등
- ☞ 이 기사는 12월19일자 이데일리신문 19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넉 달 만에 소폭 올랐다. 12·7 대책 발표 직후 서울 강남권의 일부 재건축 아파트에서 저가 급매물 중심의 반짝 거래가 이뤄진 결과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매매시장은 주간 변동률 0.04%를 기록했다. 반면 신도시(-0.02%), 수도권(-0.02%)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지난주에도 약세가 이어졌다. 서울(-0.05%), 신도시(-0.03%), 수도권(-0.02%) 모두 하락했다. ◇ 서울 재건축 `반짝 거래` 12·7 대책 기대감에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송파(0.38%), 강동(0.13%), 강남(0.06%) 지역이 상승했다. 송파구의 경우 가락시영 종 상향 영향이 컸다. 기대감이 거래로 이어지면서 2500만~4000만원 올랐다. 강동구 역시 둔촌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500만~4000만원 뛰었다. 반면, 노원(-0.08%), 마포(-0.07%), 양천(-0.05%), 영등포(-0.03%) 등은 거래 부진으로 하락했다. 신도시는 거래 비수기로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촌(-0.04%), 분당(-0.03%), 일산(-0.03%)이 떨어졌고 산본,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파주(-0.08%), 인천(-0.07%), 과천(-0.06%), 의왕(-0.05%), 이천(-0.05%), 용인(-0.02%) 등이 약세를 보였다. 파주는 계속된 거래 침체와 잇단 공공아파트 입주 여파로 내렸다. 금촌동 한일유앤아이, 문산읍 진흥더블파크, 조리읍 성원 등 중소형 아파트가 250만~1000만원 내렸다. ◇ 전세 비수기..수요 실종서울 전세시장은 비수기 분위기가 이어졌다. 성북(-0.25%), 성동(-0.24%), 강남(-0.14%), 노원(-0.05%), 도봉(-0.05%), 광진(-0.05%) 등이 하락했다. 성북구는 뉴타운 등 새 아파트 입주로 그간 가격이 크게 오른 단지의 내림폭이 컸다. 길음동 길음뉴타운4단지, 길음뉴타운2·3단지 등 중소형 아파트가 250만~1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05%), 분당(-0.03%), 중동(-0.03%), 일산(-0.01%)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3분기까지 급등한 지역이 내림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수원(-0.09%), 용인(-0.06%), 광명(-0.04%), 구리(-0.04%), 남양주(-0.03%) 등이 하락했다. 수원은 지난 9월부터 광교신도시 등에서 1만 4000여 가구가 꾸준히 입주하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매탄동 금성, 송죽동 희훈루체팰리스,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등 중대형 면적이 500만~1000만원 내렸다.
- 대우건설 ‘소사 푸르지오’ 1호선 역세권 메리트 주목
- [이데일리] 부천 소사역 인근 소사 뉴타운 지역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 중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대우건설은 소사뉴타운의 중심으로 소사구 소사본동에 위치한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9개동 총 797가구 규모로 임대 56가구를 제외한 7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9개동, 총 797가구 규모인 아파트는 임대 56가구를 제외한 74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59㎡(공급면적 81㎡) 110가구, 84㎡(공급면적 109㎡) 462가구, 122㎡(공급면적 148㎡) 169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5%이며 잔금은 입주 때 내면된다. 타워형과 판상형 아파트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지상 주차장을 없앤 대신 중앙광장을 마련하는 등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했다. 주차 공간 폭을 기존보다 최대 20cm 넓혔고 여성 우선 주차공간을 늘려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 푸르지오 고품격 주민 커뮤니티 센터인 '유즈센터(UZ center)'가 마련돼 있어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연회장, 독서실 ·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태양광 집채광 시스템, 초절수 3리터 양변기, 태양열 급탕 시스템 등 14가지 친환경 ·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설비를 도입해 입주자에게 유지관리비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입지로서 주변 교통환경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경인선 전철 1호선 소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영등포역까지는 19분, 서울역까지 33분이 소요 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로와 서울 외곽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췄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곳 소사지역은 2015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환승역으로 결정이 된데다 인근 시흥과 광명 지역도 보금자리 주택지 또는 택지 개발지구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소사구청,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했으며 인근 중동신도시의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4개 초등학교(부원초, 소사초, 창영초, 소안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시온고, 서울신학대, 가톨릭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사역 푸르지오 아파트 앞에 건설 될 85층 짜리 주상복합 1동과 45층짜리 주상복합 4동이 들어서면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개발 이익이 클 것”이라고 전망한다. 대우건설관계자는 또 “소사역 푸르지오 아파트는 부천지역에서 현재 분양하는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며, 초역세권, 뉴타운 지역 등을 고려할 때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사역 푸르지오의 계약금은 5%이며 잔금은 완공 후 입금하면 된다. 문의 032-439-2800
- [미리보는 경제신문]산은 15년만에 고졸 뽑는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지방갑부 13만명을 잡아라" -산은 15년만에 高卒 뽑는다 -靑에 물가전담 TF 구성 ▲종합 -은행들 학력파괴..고졸사원 채용 늘린다 -"靑서 챙기겠다" MB식 물가잡기 이번엔 통할까 -다주택자 중과 폐지 시뮬레이션해보니 -1등 삼성의 외로운 싸움 ▲경제 종합 -국유재산 총괄조직 신설 -中企 70% "동반성장 체감 못해" -막걸리의 귀환 ▲국제 -獨메르켈 "그리스 해법 타협없다" -스페인·이탈리아 은행, 유럽 건전성 평가 1위 -"혹시 미국이 디폴트.." 채권국들 속앓이 ▲금융·재테크 -최고 年 8%..적금 르네상스 오나 -비과세예금 없어진다는데 3년만기로 연내 가입 유리 -새희망홀씨 대출규모 대폭 늘린다 ▲기업과 증권 -쏘나타 하이브리드 밀어붙여라 -중국 이어 브라질·터키·동유럽 두산인프라 공장 신설 추진 -조선 빅3 해양플랜트 더 강화 -차세대 반도체 최후 승자는? -잘나가는 코스닥..오래간적 별로 없었는데 -코스맥스·락앤락·오리온 날았다 ▲부동산 -광명 뉴타운 사업 속도낸다 -강화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산기준 -江·山 조망권 아파트 전세 찾아라 ◇서울경제 ▲1면 -아·태 ETF시장 자산 100조 시대 -역전의 경제학 -MB "물가 고삐 더 단단히 죄야" -신입 3분의 1 高卒로 뽑는다 ▲종합 -가입자 5,700명..역모기지 정착하나 -中企중앙회 제4이통 진출 확정 -국민·기업銀도 고졸 채용 늘린다 -물가 올랐는데 먹을거리 소비 늘었다? -"성장성 크다" 글로벌 투자자금 몰려 ▲금융 -지점망 보면 은행 영업전략 보인다 -지방은행이 서울로 가는 까닭은.. ▲국제 -日 직장인들 허리띠 바짝 죈다 -프라이빗 섹터에 은행세 부과 추진 ▲산업 -정준양 포스코 회장 볼리비아 방문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짓는다 -현대·기아차, 유럽서도 `씽씽` ▲증권 -"삼성전자 체면 안서네" -`형보다 나은 아우` 현대글로비스 -삼성생명, 자사주 매입 덕에 3%대 상승 -실탄 쌓아둔 대기업들 M&A 움직임 활발 ▲부동산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속도낼듯 -전세가 3.3㎡당 1,000만원시대 확산 ◇한국경제 ▲1면 -13만 근로자 반월공단..어린이집은 하나도 없다 -FX마진거래 가장한 신종도박 성행 -産銀, 고졸·지방대 출신 100명 뽑는다 ▲종합 -해리포터 브랜드가치, 나이키 앞선다 -올 들어 36차례 사고낸 KTX 내달 특감 -기부금 100% 소득공제 39개 단체 추가 ▲경제 -강만수의 파격.."지역엔 토착형 인재 필요" -주택담보대출 42% "집구입外 용도" -한·EU `FTA관세혜택` 소급 적용 ▲금융 -"은행, 대손 충당금 더 쌓아 순이익 줄여라" -햇살론 전환대출 한도 3000만원으로 상향 ▲국제 -`탄소거래 아버지` 리처트 샌더 새로운 도전 -美정부 곳간 텅 빈다..200억弗 모자라 부도위기 ▲산업 -현대·기아차, 거침없는 `유럽 질주`..벤츠 409대差 턱밑 추격 -삼성, MRI·엑스레이 장비업체 인수추진 ▲부동산 -호탤+오피스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합법화 -뜨거운 광주 부동산..계약률 80% 웃돌아 ▲증권 -불 붙은 중소형株..`6년만의 랠리` 시동거나 -내수·수출 `쑥쑥`..기계株 `턴어라운드`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 `표류하는` 뉴타운..경기도, 재검토 시사
- [노컷뉴스 제공]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뉴타운 사업이 곳곳에서 표류하고 있다.주민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는 사업장이 속출하고, 일부에서는 사업 자체를 포기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020년을 목표로 12개 시.군의 옛도심 23곳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뉴타운 사업을 추진해왔다.이 가운데 2007년 9월 10일 촉진지구로 지정된 군포 금정지구(86만5천㎡)가 사업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3년 안에 이뤄져야 할 결정고시를 하지 못해 지난해 9월 10일자로 지구지정 효력을 상실했다.이어 평택 안정지구(2008년 5월 7일 지정. 50만㎡)도 뉴타운 개발의 필요성이 줄면서 주민 반대가 80%에 달해 평택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일자로 지구지정이 해제됐다.여기에다 안양시가 찬반 주민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지구지정 유효일(4월 6일) 안에 촉진지구 결정고시를 하지 못한다고 판단, 25일 최대호 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뉴타운 사업을 포기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23개 지구 가운데 촉진지구 결정이 완료된 곳은 부천(소사.원미.고강), 광명(광명), 구리(인창수택), 평택(신장), 남양주(덕소), 고양(일산.능곡.원당), 군포(군포), 시흥(은행) 등 8개 시 12개 지구다.남양주(퇴계원.지금도농), 의정부(금의.가능), 시흥(대야신천), 김포(김포.양곡), 오산(오산) 등 5개 시 8개 지구가 올해 안 촉진계획 수립이 결정될 예정이다.하지만, 이미 촉진지구 결정이 완료된 부천을 비롯해 올해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정된 의정부와 오산에서 주민의 반대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추진 위기를 맞고 있다.부천시 주민 25명은 지난 16일부터 시장실 앞에서 뉴타운 추진을 반대하며 점거 농성을 벌이다 2일 경찰에 연행됐다.오산 뉴타운도 주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19개 구역 가운데 16개 구역에서 기준 찬성률인 70%를 넘지 못해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다.의정부 뉴타운 반대 주민들도 지난 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낮은 보상가와 높은 분담금 부담으로 원주민 재정착이 어렵다며 사업 취소를 요구했다.당초 이 곳 주민들은 분양이 잘 될 경우 지출한 분담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뉴타운 사업을 환영했지만,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분담금의 원금조차 건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반대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김 지사 "근본적 재검토 필요"…도 타개책 효과 거둘까이런 가운데 김문수 지사가 뉴타운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경기도가 주민들의 찬반 의사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뉴타운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김 지사는 3일 경기도 제2청에서 진행된 의정부 뉴타운 반대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최근 뉴타운이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시작할 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에 따라 뉴타운 촉진계획 결정고시 이후 곧바로 뉴타운 사업 추진에 따른 해당 지역 주민들의 찬반을 물어 그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도록 시.군에 통보했다.주민들은 그동안 뉴타운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보통 2년 정도가 걸리는 뉴타운 사업 추진위 구성 또는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만 찬반 의사 표시가 가능했었다.도 관계자는 "종전에는 주민 찬반 의사를 결정하는 데만 2년이 걸려 반발과 대립이 장기화됐는데 이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문수 지사가 민선 4기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의욕적으로 추진돼온 뉴타온 사업이 주민간 갈등을 야기하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가운데 도의 이번 타개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15주만에 하락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작년 11월 중순 이후 15주 만에 하락했다. 강남과 송파를 필두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을 주도했다. 재건축 사업의 지연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으로 풀이된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1% 하락했고 신도시(0.02%)와 수도권(0.03%)은 소폭 상승했다.전세시장은 꾸준한 대기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1~2월이 비해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0.06%) ▲신도시(0.16%) ▲수도권(0.20%) 모두 올랐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이다.◇ 강남 재건축단지가 매매가격 하락 주도서울 매매시장은 구별로 ▲송파(-0.06%) ▲강남(-0.05%) ▲양천(-0.01%) ▲동작(-0.01%)이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시영 1, 2차 재건축아파트가 하락을 주도했다. 서울시가 3종 상향 검토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업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매매가격은 1000만~200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지구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보류 영향으로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급매물이 나오면서 일부 관심을 보이는 수요가 있지만 실거래로 연결되진 못하고 있다. 양천은 목동 금호베스트빌 가격이 15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산본(0.06%) ▲일산(0.03%) ▲분당(0.02%) ▲중동(0.01%) 순으로 상승했다. 산본은 계룡삼환 매물 가격이 급매물 소진 이후 소폭 올랐고, 일산은 주엽동 문촌세경 14단지 소형평형 가격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중소형 실수요 위주로 저가 매물 거래가 이뤄졌다. ▲화성(0.15%) ▲평택(0.11%) ▲수원(0.08%) ▲오산(0.08%) ▲안양(0.07%) ▲의왕(0.0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양주(-0.03%)와 광주(-0.01%)는 하락했다.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호평동 임광그대家, 호평1차중흥S-클래스 중형이 500만원 하락했다. ◇ 전세시장은 진정세서울 전세시장은 수요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도봉(0.24%) ▲금천(0.22%) ▲성북(0.19%) ▲노원(0.18%) ▲은평(0.18%) ▲중랑(0.15%) 등 강북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세물건이 나오면 바로 계약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도봉은 쌍문동 한양 2, 3차, 극동 중소형평형이 250만~300만원 올랐다. 성북 길음동 래미안 길음1차, 길음뉴타운 6단지는 전세수요가 집중돼 물건이 나오면 1~2일 안에 소진되고 있다. 용산(-0.03%)은 신계동 e편한세상이 입주하면서 전세 물량에 여유가 생겼다. 중대형 전세가격이 1000만~2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강남도 전세수요가 줄면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109㎡가 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도 전세수요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산본(0.27%) ▲평촌(0.18%) ▲일산(0.15%) ▲분당(0.14%) ▲중동(0.14%) 순으로 상승했는데 산본은 가야주공 5단지, 매화주공 14단지 등 소형이 주간 200만~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서울, 신도시보다는 강세지만 마찬가지로 상승폭은 둔화됐다. ▲의왕(0.49%) ▲이천(0.41%) ▲수원(0.35%) ▲안산(0.34%) ▲화성(0.34%) ▲고양(0.33%) ▲광명(0.31%) ▲남양주(0.31%) ▲용인(0.31%) 등지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