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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31건

  • (주간부동산)서울 외곽 아파트도 가격 하향세
  • [edaily 이진철기자] 아파트 거래침체로 서울 매매가가 7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재건축아파트에 이어 외곽지역 일반아파트로 가격하향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3% 하락, 한주전에 비해 내림폭(0.18%)이 소폭 둔화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별로는 금천(-0.45%), 송파(-0.35%), 관악(-0.3%), 강남(-0.21%), 양천(-0.16%), 서초(-0.14%) 등이 서울 전체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강서, 은평, 강동, 노원, 구로, 동작, 도봉, 마포, 영등포 등 외곽지역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서대문(0.06%), 광진(0.03%), 용산(0.02%), 중랑(0.01%), 동대문(0.01%) 등 뉴타운개발 지역은 실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3% 하락, 전주(-0.31%)와 비슷한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일반아파트(-0.08%)는 전주(-0.15%)보다 하락폭이 절반가량 둔화됐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값은 송파(-0.72%)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으며, 강서(-0.41%), 영등포(-0.39%), 강남(-0.31%), 강동(-0.04%), 서초(-0.01%) 등도 약세를 보였다. 부동산114는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및 평형별 국지적인 가격등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요변동이 많은 재건축과 중소평형 일반아파트는 가격하락폭이 큰 반면 중대평형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금천(-0.45%), 송파(-0.35%), 관악(-0.3%), 강남(-0.21%), 양천(-0.16%),서초(-0.14%) 등이 서울 전체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강남지역은 개포동 시영10평형, 개포주공3단지 15평형, 잠원동 한신16차 17평형 등 노후단지들이 한주사이 2000만~4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이밖에 강서, 은평, 강동, 노원, 구로, 동작, 도봉, 마포, 영등포 등 외곽지역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서대문(0.06%), 광진(0.03%), 용산(0.02%), 중랑(0.01%), 동대문(0.01%) 등 뉴타운개발 지역은 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분당(0.06%), 중동(0.01%), 일산(0.01%)은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산본(-0.3%), 평촌(-0.08%)은 약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이매동 진흥, 금강, 정자동 정든마을, 구미동 무지개 등의 30~40평형대가 한주사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지역은 하남(-0.55%), 광명(-0.39%), 부천(-0.29%), 화성(-0.24%), 파주(-0.22%), 김포(-0.21%), 의왕(-0.13%), 고양(-0.1%), 구리(-0.1%), 시흥(-0.1%)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군포, 과천, 안산, 평택, 의정부, 남양주, 안양, 성남, 수원, 인천 등도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용인, 오산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중랑(-0.68%), 금천(-0.42%), 강서(-0.39%), 서대문(-0.28%), 은평(-0.26%), 영등포(-0.23%), 동작(-0.2%), 관악(-0.18%), 구로(-0.18%), 도봉(-0.18%), 서초(-0.13%) 등 대부분 지역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값은 신규 아파트가 하락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으며, 주변에 신규 단지가 있는 곳일수록 수요가 이동하면서 약세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강남(0.29%), 송파(0.1%), 중랑(0.03%)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평촌(-0.86%)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산본(-0.49%), 중동(-0.03%)도 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일산(0.04%), 분당(0.01%)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김포(-0.69%), 군포(-0.47%), 안양(-0.36%), 의왕(-0.32%), 고양(-0.3%), 구리(-0.29%), 의정부(-0.29%), 광명(-0.23%), 하남(-0.22%), 파주(-0.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용인, 화성, 부천, 평택, 수원, 성남, 안산, 인천 등도 0.1% 안팎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2003.12.20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가 6주째 하락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의 10.29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6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권 일반아파트까지 하락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8% 하락, 한주전(-0.2%)에 비해 내림폭이 소폭 둔화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동(-0.43%), 강남(-0.39%), 동대문(-0.36%), 송파(-0.29%), 마포(-0.26%), 양천(-0.2%) 등이 서울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노원, 강서, 서초, 영등포, 성동, 강북, 광진, 동작, 관악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뉴타운 사업지 주변의 은평(0.14%), 서대문(0.11%), 용산(0.08%), 종로(0.07%), 성북(0.05%), 도봉(0.01%) 등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31% 하락, 전주(-0.76%)보다 하락폭이 절반 이하로 둔화됐으며, 일반아파트(-0.15%)는 전주(-0.06%)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0.88%), 영등포(-0.67%), 송파(-0.45%), 강남(-0.22%), 서초(-0.04%) 등이 거래가 끊기면서 하락폭이 둔화된 상황이다. 강남구 일반아파트(-0.47%)는 하락폭이 재건축보다 높아 약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114는 "재건축아파트값의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반 아파트시장까지 약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대부분 매수 타이밍을 늦추고 급매물 중심으로만 투자에 나서고 있어 매매시장 약보합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43%), 강남(-0.39%), 동대문(-0.36%), 송파(-0.29%), 마포(-0.26%), 양천(-0.2%) 등이 서울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노원, 강서, 서초, 영등포, 성동, 강북, 광진, 동작, 관악 등도 연말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개포동, 일원동, 삼성동 일대 재건축아파트가 평형별로 1000만~2000만원 가량 하락했으며, 일반아파트인 대치동 쌍용, 선경, 미도 등의 중대평형도 한주사이 최고 5000만원까지 하락했다. 반면, 뉴타운 사업지 주변의 은평(0.14%), 서대문(0.11%), 용산(0.08%), 종로(0.07%), 성북(0.05%), 도봉(0.01%) 등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중동(-0.1%), 산본(-0.04%), 평촌(-0.01%)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분당(0.04%)과 일산(0.04%)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분당과 일산 역시 수요가 거의 없고, 단지별로 매물이 적체된 상황이다. 경기지역은 광명(-0.56%), 과천(-0.4%), 수원(-0.26%), 안성(-0.21%), 오산(-0.2%), 양주(-0.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부천(-0.18%), 하남(-0.14%), 김포(-0.1%), 안산(-0.09%), 안양(-0.09%), 시흥(-0.08%), 용인(-0.07%), 인천(-0.05%) 등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성남(0.27%), 이천(0.22%), 광주(0.16%), 남양주(0.07%)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금천(-0.95%), 마포(-0.53%), 용산(-0.52%), 중랑(-0.52%), 동대문(-0.49%), 영등포(-0.38%), 구로(-0.3%), 노원(-0.24%), 강서(-0.16%), 광진(-0.16%), 도봉(-0.13%), 관악(-0.1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서초, 송파, 양천, 성동, 강동, 동작 등도 일제히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반면, 강남구(0.4%)는 연속 5주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은평(0.13%), 서대문(0.06%)도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대치동 일대와 개포동 우성, 주공고층, 일원동 일대 등의 중대평형 전세값이 한주사이 1000만~5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전 지역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산본(-0.58%)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일산(-0.28%), 평촌(-0.23%), 분당(-0.09%), 중동(-0.08%) 순이었다. 경기지역은 과천(-1.05%)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하남(-0.64%), 구리(-0.58%), 부천(-0.55%), 군포(-0.44%), 안양(-0.42%), 남양주(-0.39%), 광명(-0.35%), 김포(-0.35%), 용인(-0.25%), 의왕(-0.22%), 고양(-0.2%), 성남(-0.19%), 화성(-0.19%), 광주(-0.17%), 시흥(-0.13%), 인천(-0.12%)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평택(0.06%), 안성(0.01%)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2003.12.14 I 이진철 기자
  • 10.29대책 약발 끝?
  • [조선일보 제공] 정부의 ‘10·29대책’ 발표 이후 한 달간 재건축 아파트는 최고 1억원 이상 급락한 단지도 속출했지만 일반아파트는 대부분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가 한 달간 4.33% 내렸지만 일반 아파트는0.25% 하락에 그쳤다. 수도권 전체도 재건축이 3.58% 하락했지만 일반아파트는 -0.08%의 보합세에 머물렀다. 11월이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일반아파트는 ‘10·29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은 셈이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도 줄어 일부에서는 ‘10·29대책의 약발이 벌써 다했다’는 성급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강남권 매물도 줄어 들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파인드올 부동산’ 조사 결과, 강남권 매물은 3306건으로 10.29조치 이후 매물이 가장 많았던 11월 20일에 비해 15% 가량 줄었다. ◆강북권 일반아파트는 보합세=재건축 단지의 경우, 강동구(-7.89%), 송파구(-4.82%), 강남구(-4.46%) 등이 폭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반아파트는 강동(-0.78%), 강남(-0.84%), 서초(-0.34%), 송파(-0.2%) 등이 모두 1% 미만의 하락세에 그쳤다. 성동(0.11%), 성북(0.43%), 도봉(0.25%), 동작(0.26%) 등 강북권 일반 아파트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도 지역도 재건축단지는 -3.44%의 급락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재건축 투자붐을 타고 급등세를 보였던 군포(-5.95%), 과천(-5.91%), 광명(-5.74%), 수원(-3.22%), 의왕(-3.22%)은 급락했다. 하지만 경기도 일반아파트는 -0.08%의 보합세에 그쳤다. ‘부동산 114’ 김규정 과장은 “10·29대책이 다주택자를 겨냥한 대책인 만큼, 다주택자가 대거 투자한 재건축이 집중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재건축 반등론도 제기=급락했던 재건축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재건축단지인 강남 A아파트 31평형의 경우, 호가가 7억5000만∼7억7000만원에서 한때 5억5000만원대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5억5000만원대 급매물이 일부 소화되면서 최근 호가가 6억원대를 넘어섰다. 강동구 고덕 주공과 고덕 시영, 서초구 반포 주공 등 강남권 다른 주요 단지들도 ‘10·29대책’ 이후 호가가 최고 1억∼2억원 정도 떨어졌다가 최근 1000만∼3000만원 정도 반등했다. 이 때문에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겨울 이사철에 돌입하면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연구위원은 “400조에 달한다는 부동자금이 언제든지 다시 부동산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은 “내년 4월 총선과 관련, 재건축이나 뉴타운개발 등의 공약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많이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이라고 말했다. ◆정부 추가 대책이 변수=하지만 정책 변수 때문에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전문가들도 많다. 1가구 3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주택거래신고제, 강남권 보유세 강화 등 초강도의 정부대책이 줄줄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스피드뱅크 안명숙’ 부동산 경제연구소장은 “지난 한 달간의 집값 하락세는 ‘10·29대책’의 심리적 충격 때문”이라며 “대책들이 구체적으로 시행되면 직접 규제 대상이 되는 아파트 단지들은 가격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재건축은 재건축 조합원 분양권 전매금지·선(先)시공·후(後)분양제의 악재가 남아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지난 2~3년간 가격이 급등한 만큼 상당기간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주간부동산)일반아파트로 하락세 확산
  • [edaily 이진철기자] 집값하락세가 재건축아파트에 이어 일반아파트로 확산되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3주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24% 하락, 한주전(-0.41%)에 비해 내림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동(-1.07%), 강남(-0.72%), 서초(-0.48%), 양천(-0.34%), 강서(-0.27%), 마포(-0.18%), 광진(-0.16%), 구로(-0.15%), 노원(-0.13%)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송파구(0.36%)는 잠실주공4단지 동호수 추첨과 함께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동작, 성북, 중랑, 은평, 서대문, 동대문 등도 뉴타운발표 영향 등으로 0.01%~0.17%상승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추진 아파트가 0.74% 하락, 전주(-1.78%)에 비해 하락폭이 둔화된 가운데 송파구는 잠실저밀도지구의 저가매물이 소화되면서 0.9%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송파구는 일반재건축은 하락했지만 잠실저밀도 재건축아파트는 2.59%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일반 아파트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 래미안, 양천구 목동일대 아파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 개포동 대치, 도곡동 개포우성, 역삼동 경남 아파트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는 "강북 뉴타운 대상지 12곳이 추가지정되면서 가격상승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매수자들은 급매물만 찾고 매도자들은 거래성사 직전엔 망설이는 상황이어서 실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1.07%), 강남(-0.72%), 서초(-0.48%), 양천(-0.34%), 강서(-0.27%), 마포(-0.18%), 광진(-0.16%), 구로(-0.15%), 노원(-0.1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 역삼동 개나리, 개포주공, 강동구 강동시영, 고덕주공 등이 3000만~4000만원 정도 하락했으며, 강남권 중대평형 주요 일반아파트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송파구(0.36%)는 잠실주공4단지 동호수 추첨과 함께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동작, 성북, 중랑, 은평, 서대문, 동대문 등도 뉴타운발표 영향 등으로 0.01%~0.17%대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0.13%)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산본(-0.13%), 중동(-0.05%)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일산(0.02%), 평촌(0.02%)은 하락세가 멈췄다. 경기지역은 과천(-0.72%), 평택(-0.4%), 군포(-0.37%), 광명(-0.34%), 광주(-0.32%), 안산(-0.27%), 양주(-0.27%), 김포(-0.23%), 파주(-0.19%), 수원(-0.15%), 의정부(-0.15%), 시흥(-0.14%), 하남(-0.1%), 안양(-0.1%), 인천(-0.1%)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양천(0.15%), 강남(0.09%), 송파(0.03%) 등 일부 인기지역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동대문(-0.78%), 관악(-0.56%), 구로(-0.51%), 강북(-0.48%), 중랑(-0.43%), 동작(-0.4%) 등은 하락폭이 높았다. 이밖에 마포(-0.35%), 영등포(-0.25%), 강서(-0.22%), 노원(-0.22%), 은평(-0.19%), 강동(-0.13%), 광진(-0.13%), 도봉(-0.13%), 용산(-0.12%), 성북(-0.1%), 성동(-0.03%), 금천(-0.02%), 서대문(-0.02%), 서초(-0.01%) 등 대부분 지역도 일제히 하락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25%), 평촌(-0.07%), 산본(-0.03%)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분당(0.02%)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며,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지역은 의왕(-0.6%), 안양(-0.58%), 과천(-0.45%), 고양(-0.44%), 광명(-0.37%), 김포(-0.34%), 성남(-0.28%), 부천(-0.25%), 양주(-0.24%), 시흥(-0.22%), 평택(-0.22%), 화성(-0.21%), 의정부(-0.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안산, 구리, 남양주, 수원, 파주, 인천 등도 약세가 이어졌으며, 이천, 오산, 용인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003.11.23 I 이진철 기자
  • 고가분양 건설업체 이달중 세무조사 착수
  • [edaily 김춘동기자] 정부는 이달중 고가분양·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건설업체들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가격급등 지역에 대한 공동주택 기준시가를 재고시하고, 주택양도자에 대한 조기조사 전산분석시스템을 가동키로 했다. 장기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택지공급 가격도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10.29 종합대책 이후 주택시장 동향과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10.29대책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주택 보유자의 급매물이 나오면서 매물적체는 증가하고 있으나 거래는 매수자의 추가 가격하락 기대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단계 대책의 세부과제는 총 41개로 이 가운데 올해 완료해야 할 과제는 총 29개"라며 "20일 현재 조치완료된 과제는 6개이며, 나머지 23개 과제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20일 현재 강북 뉴타운 추가지정과 주택담보 인정비율 하향조정, 담보대출 규제강화를 통한 신용대출 억제, ELS 위험가중치 차별화, 투기과열지구 확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6개 과제를 마무리했다. 다음 달까지는 행정자치부에 세대별 주택보유현황 DB(가칭 `부동산정보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개발부담금 제도 연장과 비수도권 지역확대를 위한 `부담금관리기본법`을 개정키로 했다. ELS담보대출 허용을 위해 `증권업감독규정`도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철도 역세권 주택단지개발을 위해 광명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아산시는 `개발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ELS 발행분담금 면제, ELS 발행절차 간소화, 국유재산법 개정(연리 5%, 15년 분할상환→ 연리 3%, 20년 분할상환), 주식투자상품개발유도 등의 과제를, 하반기에는 종합부동산세 도입, 실거래가 과세기반 구축작업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03.11.20 I 김춘동 기자
  • 일시·제한적 주택거래허가제 "합헌"-건교부
  • [edaily 양효석기자] 건설교통부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안정 종합대책과 관련, 주택거래허가제도는 법률 자문결과 주택투기가 극심한 일부지역에 일시적·제한적으로 거래를 제한하는 것은 공공복리를 위한 재산권 제한으로 합헌이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또 구체적으로 실수요자 및 주택소유 여부 파악 등 세부절차는 오는 11월중 건교부내 구성될 부동산 공개념연구위원회에서 정밀 검토해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택시장안정 종합대책에 대한 질의응답 내용이다. -서울시 뉴타운 지역에 특별지원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 시책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강북 뉴타운의 조기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서울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방식에 대한 제도적 지원, 주택기금의 융자, 국유지 상환조건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국유지 상환조건 개선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지역균형발전 재원 등 국고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수도권 과밀을 부추기거나 지역균형개발을 저해하는 것은 아니다. -뉴타운 지역이 강남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보나. ▲강북 뉴타운을 교육ㆍ문화 등 생활환경을 더욱 좋게 해 강남이상의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강남수요를 어느 정도 흡수할 지 현재로서는 판단이 어려우나 적어도 강북의 강남 이전수요는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하에 서울시에서 다양한 개발방식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 개발방식은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법), 재개발사업(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도시계획시설사업(도로 등 기반시설비용을 공공이 지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올해 뉴타운 추가지정 계획은. ▲현재 서울시에서 17개 자치구로부터 17개 뉴타운 사업예정지를 신청받아 검토중이다. 2003년 11월중 지정요건 적합지역 뉴타운 일괄지정 하고, 2003년 11월∼2004년 8월 뉴타운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04년 9월 우선 사업시행구역을 선정, 개발착수할 방침이다. -수도권 신도시의 세부 분양과 입주일정은. ▲판교·화성·김포·파주 등 수도권 4개 신도시에서 2004년∼2009년간 19만여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고속철도 개통시 천안까지 34분, 대전까지 50분 밖에 소요되지 않아 신행정수도 건설과 함께 수도권 중심의 생활권역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주택수요를 전국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로 지역적인 주택수급 불균형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 역세권 60만평의 주택수 9000호에 대한 지구지정은 11월중, 아산 역세권 107만평, 주택수 1만2500호에 대한 개발계획 승인은 12월중 내려진다. -광명역세권은 아직 지구지정도 되지 않았는데 2005년 주택공급이 가능한가. ▲현재 광명역세권은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중에 있어 올 11월중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다. 2004년말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005년초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아 2005년말부터 주택분양에 착수할 계획이다. -투기과열지구 확대·지정에 대한 구체적 시행방안은. ▲광역시·도청 소재지중 지난 10월 현재까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은 부산(수영구, 해운대구 제외), 대구(수성구 제외), 광주, 울산, 강원 춘천, 전북 전주, 경남 창원 등 7개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청약경쟁률, 주택가격 상승률 등을 고려해 시·도지사 협의를 거쳐 이르면 11월 중순까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 지방 주요도시 중 도청소재지가 아닌 지역도 시·도지사의 의견을 수렴한 후 분양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될 경우 투기과열지구에 함께 포함시킬 계획이다. -2단계 대책으로 제시한 분양권 전매금지의 전국 확대실시는 어떻게 시행되나. ▲분양시장 과열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경우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투기과열지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보다는 주택법 개정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제도 자체를 없애고 분양권 전매금지를 전국에 걸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추가지정되는 지역 및 시기는. ▲11월중 서울시의 2차 뉴타운 사업지역 및 고속철도 중간역 신설지역을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서울시에서는 자치구에서 신청한 17개지역중에서 11월중 제2차 뉴타운 개발지역을 선정할 계획으로 지역선정과 동시에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며, 고속철도 중간역 신설지역은 11월중 확정될 예정으로 지역확정과 동시에 당해 시·도에서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허가필요 거래면적 기준강화 등 토지거래허가제도 개선방향은. ▲토지거래허가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처리규정 등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소규모 토지거래도 허가대상에 포함하도록 허가필요 면적기준을 강화한다. 사후 이용실태조사 정례화 및 조사방법, 허가후 이용목적 변경에 대한 심사조항 등을 신설하고, 허가대상 면적기준 강화는 현행 기준에 비해 2배정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소규모 토지거래도 허가 대상에 포함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허가제 위반시 벌칙은. ▲허가를 받지 않은 토지거래계약은 효력을 발생하지 않으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당해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 허가시의 토지이용목적을 무단으로 변경 또는 이행하지 않은 경우 시정명령과 함께 5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무주택 우선공급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청약 1순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무주택 우선공급은 청약통장가입 1순위에 해당하는 자중에서 무주택자에게 85㎡이하만 우선적으로 공급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주택에 대해서는 청약 통장가입 1순위자에게 다시 공급하게 되며, 청약경쟁이 심한 투기과열지구내에서 무주택자에게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새로운 대책이 시행되면 주상복합아파트의 공급제도는 어떻게 달라지나. ▲앞으로 주상복합아파트도 일반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청약자격이 제한되며, 투기과열지구내에서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분양권 전매도 제한된다. 또 주상복합아파트도 선분양시 분양보증이 의무화되며, 시장 등에게 분양승인을 받아 공개모집을 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내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금지는 언제부터 적용되나. ▲주택법령 개정(내년 상반기 예정) 후에는 투기과열지구내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금지는 개정법 시행후 최초로 분양승인을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할 계획이므로, 개정법 시행 전에 시장 등에게 분양승인을 이미 받은 경우에는 개정법 시행 후 한번에 한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주택거래허가제도에 대한 위헌 가능성은 없는지. ▲주택거래허가제도는 개인의 재산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주택·토지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법조계 및 학계 전문가에게 폭넓은 법률 자문을 받았다. 법률 자문결과, 주택투기가 극심한 일부지역에 일시적·제한적으로 거래를 제한하는 것은 공공복리를 위한 재산권 제한으로 합헌이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토지와 주택은 성격이 달라 토지거래허가제도와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는 것은 힘들지 않나. ▲토지는 주택과 달리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나, 오히려 서민생활이 미치는 영향이나 파급효과는 주택이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도 토지재산권의 특수성을 언급하면서 토지문제와 함께 주택문제를 같이 언급한 점을 감안할 때, 토지거래허가제 헌법재판소 위헌 심판시 국가의 쾌적한 주거생활 노력 의무 등을 판시하며 합헌을 결정했다. 주택재산권도 토지재산권과 같이 공공복리를 위해 제약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특수한 재산권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실수요자 여부, 주택소유 여부 파악 등 세부절차를 어떻게 시행할 계획인가. ▲제도의 구체적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세부적인 시행방안 및 절차는 11월중 건교부내 구성될 부동산 공개념연구위원회에서 정밀 검토해 확정할 것이다. -최근 주택시장의 불안의 주요 원인인 분양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없는 이유는. ▲정부 입장에서도 최근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이 주택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분양가 직·간접 규제는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있는 현재 상황에서 당첨자에게 시세차익을 줘 투기과열 및 공급위축으로 이어져 또다시 집값상승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분양가 과다 책정업체에 대해 새무조사 강화가 이번 종합대책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12월 서울시 동시분양부터 시행예정인 주택협회 차원의 분양가 자율조정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강북 뉴타운 추가지정 계획 관련 신청지역
2003.10.29 I 양효석 기자
  • (자료)①공급확충·수요분산-종합대책
  • [edaily 피용익기자] (정책목표) ◇ 양적 측면에서는 주택공급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수급불안에 따른 주택시장 불안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 ㅇ‘03~’12년간 총 500만호를 건설하여 ’12년에는 전국 주택보급률 115% 이상을 달성 ㅇ 특히, 주택이 부족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 건설 03~’12년간 수도권에 총 300만호를 건설하여 수도권 주택보급률을 ‘06년 100%, ’12년 112% 달성 ◇ 질적 측면에서는 소득증가·삶의질 향상 등으로 고급화된 주택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주택을 공급 ㅇ 강북 뉴타운 건설, 판교등 신도시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주거격차를 해소하고 강남 주택수요를 분산 (그 동안 추진한 대책) □ 길음·은평·왕십리를 강북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02.10월) ㅇ 3개 지구에서 총 33,000호의 주택을 공급 지 구 위 치 면 적 건 립 예 정 - 길음지구 : 성북구 길음·정릉동 359만㎡ 14천가구 - 은평지구 : 은평구 진관내·외동 95만㎡ 14천가구 - 왕십리지구 : 성동구 하왕십리동 32.4만㎡ 5천가구 □ 수도권 4개 신도시 건설 추진 ㅇ 화성·판교에 이어 김포·파주를 신도시 개발지로 발표(’03.5월) □ ‘03~’12년간 장기공공임대 150만호 건설계획 발표(’03.9월) □ 서울 5개 저밀도지구를 개발하여 60천호의 주택을 공급 (이번 대책) ① 강북 뉴타운 추가 건설 ㅇ 기존 3개 지역 이외에 12~13개 단지를 추가 선정(’03.11월) - 서구형 고급주택·편의시설·녹지공간·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지는 자족형 타운으로 개발 - 단지당 2,200호~18,0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 ㅇ 주요 지원시책으로는 -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지조성과 기반시설 건설자금을 지원 - 재개발방식보다 주민 동의를 받기가 쉬워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시개발 방식도 활용 - 국유지 분할상환조건을 연리 5%, 15년 분할상환에서 연리 4%, 20년 분할상환으로 개선(’04.상반기) - 특목고 설립 검토 ② 판교 신도시를 질 높은 주거단지로 조성 ㅇ 특목고, IT고교를 포함, 도서관·학습정보센터·체육시설 등이 구비된 「교육인프라 집적단지(Edu-park)」를 조성 ㅇ 공립 또는 사립 특목고를 설립하되, 신도시 입주시기에 맞추어 적기에 개교토록 추진 ㅇ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전철을 건설하여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충분한 녹지확보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③ 광명, 아산 등 고속철도 역세권 주택단지를 개발 ㅇ광명은 ’05년부터 9천호, 아산은 ’06년부터 13천호의 주택을 건설 ④ 공공임대주택 건설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ㅇ 원활한 택지확보와 국민임대주택 건설기간 단축을 위해 「국민임대주택특별법」의 재입법을 조속 추진(’03.12월) ㅇ 민간공공임대에 대한 택지공급가 인하 등 인센티브를 제공 ⑤ 신행정수도 건설과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ㅇ 연내 신행정수도의 입지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04년 하반기에 입지를 최종 확정 ㅇ 신행정수도와 연계,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추진 -총 244개 기관, 약 64천명을 이전 -금년 12월중 제1차 이전계획을 확정·발표 ㅇ ‘ 03~’12년간 공공임대주택 150만호(국민임대 100만호 포함)를 건설하여 무주택 서민층의 임대주택 수요를 충족
2003.10.29 I 피용익 기자
  • (가판분석)10월1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 -서경 : 부동자금 증시로 유도한다..정부ㆍ지자체ㆍ주택업계 집값잡기 총력전 -매경 : 10만원권 지폐 총선이후 발행..정부, 부패방지 로드맵 마련後 본격추진 -한경 : 강남권 주택대출 억제한다..담보비율 10%P 인하 아파트 재산세 대폭 인상 -동아 : 부동산 보유세 3~5배로 는다 -조선 : 6억이상 아파트 재산세 중과 -경향 : ‘이민형 취업제’도입 추진..청년실업 해결 교포사업가들 요청수용 -한국 : 강남재산세 8~9배 올린다 -한겨레: 최돈웅 의원 소환 거부..한나라 "야당탄압" ◇주요뉴스 -은행서 담보대출도 못받는다..이자부담액 연소득 30% 넘으면(한경) -칼날세운 검찰, 盧ㆍ昌 겨눌까‥SK, 대선때 여야후보측근에 150여억 전달(한경) -신보, 주택담보 보증한도 축소..인정비율 50%로 낮춰(서경) -휴대폰 스팸메일 원천봉쇄..陳정통, 내년 법 개정(한경) -현투증권 매각 20일께 최종발표(매경 등) -한솔저축은, 미 투자사에 팔린다(한경 등) -SK 3개 금융계열사 판다(매경) -디지털대성 공모 경쟁률 사상 최고..2천908대 1(매경 등) -LG, 달러예금 모두 원화로 바꿔(매경) -잠실재건축 "눈치보기" 극심(한경) -분양시장 - 광명, 용인, 양주..실수요자 대거 몰려(매경) -서울시 뉴타운 지정방식 변경 논란(서경) -러·유럽 수출 물류비 크게 늘어(매경) -공모주 기관매물 일찍 나온다..시장조성제 폐지로 보유기간 대부분 1개월(매경) -한국, 교육경쟁력 OECD 최하위(한경) -"러시아 신용등급 투자적격"..무디스, 2단계 전격상향(한경 등) -EU, 국가보조 받는 외국항공사 제재..美 항공사 지언 보복성격(한경) -정대철 대표 "신당행 결정"(서경) -최돈웅의원 SK자금 100억원 수수 확인(서경) -우체국 운용자산 부실화 우려(서경) -AIG,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판매 2주만에 금리 인하(서경) -한진중, 울산공장 직장폐쇄 해제(서경) -정통부 휴대폰 스팸 종합대책 - 밤 9시이후 모든 스팸 제한된다(매경)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매경) -수술용 피가 모자란다(매경) -노대통령 `아세안+3` 귀국(매경 등)
2003.10.09 I 홍정민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2주연속 소폭 상승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오르며 2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부동산 시세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1~14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전에 비해 0.04% 상승했다. 매매가가 하락한 지역도 송파, 서대문 등 6개 구로 전주에 비해 절반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성북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이 뉴타운 개발 등 호재에 힘입어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이 -0.31%, 신도시 -0.07%, 수도권 -0.07%를 기록해 4주째 서울, 신도시, 수도권의 주간 변동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연 5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강북(0.44%), 광진(0.28%), 노원(0.21%), 중랑(0.21%), 도봉(0.17%), 성북(0.15%), 영등포(0.12%), 강남(0.1%), 강동(0.06%), 양천(0.06%), 은평(0.05%) 등이 한 주간 오름세를 보였다. 송파, 서대문, 관악, 금천, 마포, 용산 등 6개 구는 매매가가 하락했으나 전주와 비교하면 매매가가 하락한 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송파구는 잠실지구 약세로, 관악, 금천지역은 신규입주물량 영향으로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다. 주공1단지 13평형이 1750만원 하락한 3억3250만원으로 조사됐고 주공4단지 17평형은 1,000만원 하락했다. 2단지 13평형도 400만원 떨어졌다. 금천구 시흥동 벽산타운2단지 32평형, 관악구 봉천동 두산 43평형이 각각 500만원씩 하락했다. 강남구는 입주이후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타워팰리스1차를 비롯해 도곡, 대치, 삼성동 등 일대 매매가가 상승 조짐을 보이며 하락세를 멈췄으나 개포시영, 개나리, 진달래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약세가 이어졌다. 강남구는 개포시영, 은마의 안전진단 반려 이후 개포주공 2.4단지와 일원동 대우 등이 안전진단을 자체 철회하는 등 재건축시장이 다소 침체된 양상을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이 주간 0.25% 변동률을 기록했고 중동은 0.17%, 산본 0.06%, 일산 0.03%로 지난 주와 큰 차이는 없었다. 평촌만 -0.1%로 소폭 하락했다. 분당에서는 금곡,서현,이매,수내동 일대 주요단지 30-40평형대가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시가 3주 연속된 하락세가 멈추며 한 주간 0.37% 올랐다. 하안주공본1,2단지가 평형별로 각각 500-1000만원씩 올랐고 하안,철산동 일대 소형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광명 20평이하가 0.95% 올랐다. 수도권 전체 20평이하도 전체평균 0.22% 상승했다.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지역별로 서울이 한 주간 -0.31% 하락했고 신도시는 -0.07%, 수도권은 -0.07% 하락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다소 하락폭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서울의 경우 연속 6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서(-1.31%), 마포(-0.78%), 동작(-0.73%), 관악(-0.67%), 용산(-0.6%), 도봉(-0.6%), 성북(-0.57%), 송파(-0.41%), 구로(-0.4%), 서초(-0.36%) 등이 하락폭이 컸다. 신도시는 평촌(-0.4%), 일산(-0.3%), 산본(-0.16%), 중동(-0.04%) 지역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갔고 분당만 0.21%의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도 화성, 하남, 안양, 고양, 김포, 부천, 파주, 의왕, 광명, 인천 등이전세가가 하락했다. 노후단지와 신규공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평형대별로는 수도권 35평이하 중소형 전세가가 -0.17%~0.02%대에 걸쳐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중대형 이상은 하락세가 멈췄다. 전세가격이 소폭씩 오른 지역은 안산,남양주,수원,시흥,용인,성남,의정부,구리 등 서울 인접지역과 대단위 택지지구 일대이다.
2002.11.17 I 박영환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거래는 소강.. 호가상승은 여전
  • [edaily]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시장은 거래가 줄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권 일대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불구, 하반기 부동산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들의 기대로 매물의 호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강남권 소형아파트 시장은 2년 연속 지속되는 전세 물건부족과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지켜본 수요자들의 매입 문의가 증가하면서 계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더 오르기 전에 사고 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여름 장마철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셋값 상승세는 지속됐다. 지난주 전세시장은 거래는 현저히 줄었지만 호가상승으로 인한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했다. 부동산 시세 전문조사기관인 부동산114(www.r114.co.kr)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주대비 0.39% 오른데 이어, 신도시 0.27%, 수도권 0.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가격은 서울 0.31%, 신도시 0.47%, 수도권 0.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은 전주대비 평균 0.39% 올랐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중소형 아파트와 재건축 지역의 소형아파트는 전주에 비해 오름세가 주춤했다. 정부의 용적률 강화 방침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러나 강남지역은 지난주에도 전체 평균 0.92% 오르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평이하 소형의 경우 1.18%, 20~30평형대도 평균 1.0% 이상 올랐다. 전주 2억원에 거래되던 20평짜리 아파트의 경우 지난주 하루 평균 30만원씩 오른셈이다. 그 밖에 서초(0.65%), 도봉(0.47%), 강북(0.43%), 양천(0.35%), 송파(0.33%), 강동(0.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는 강남구의 경우 도곡동 동신1차 30평형(2억8000만원, 전주대비 +2500만원)과 압구정동 한양5차 54평형(7억3000만원, +6500만원), 역삼동 성보 28평형(2억6500만원, +2250만원 ), 개나리6차 34평형(+2500만원) 등이다. 그 밖에 서초구 방배동 임광3차 28평형(1억8000만원, 전주대비+1500만원)과 강동구 명일동 현대 25평형(1억2250만원, +1000만원),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 13평형(6100만원, +500만원),양천구 신월동 나산 25평형(9750만원) 등도 지난주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 신도시는 지난주 전체 평균 0.27% 올랐다. 평촌이 0.4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산본(0.43%), 분당(0.22%), 일산(0.21%), 중동(0.2%)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하반기 집값 상승을 우려한 문의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출신된 물건은 부족해 수급불균형 차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춤했던 소형아파트가격도 지난주 소폭 반등하면서 20평이하 소형이 0.84%, 26-30평형대도 0.7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평촌일대의 소형아파트는 1.7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하락세를 보였던 산본 소형도 지난주엔 0.91% 반등했다. 신도시에서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서안 23평형(1억4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 16평형(+550만원), 느티공무원3단지 28평형(+1000만원), 평촌 부흥동 관악청구 23평형(1억2000만원, +750만원), 중동 은하주공1단지 20평형(+500만원), 일산 후곡마을 주공11단지 27평형(1억1000만원, +600만원) 등이다. -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 0.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과천이 1.5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광명(0.71%), 군포(0.69%), 안양(0.63%), 성남(0.59%)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인천의 아파트가격은 지난주도 0.58% 오르면 강세를 이어갔다. .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역시 서울처럼 오르는 지역만 오르는 지역 차등화가 계속됐다. 주로 재건축 대상 소형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서울시장 동향과 유사하다. 지난주 수도권일대의 20평이하 소형 아파트의 상승률은 1.06%에 달했다. 과천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1500만원), 광명 하안주공2단지 28평형(+1000만원), 군포 산본동 구주공 15평형(1억4500만원, +750만원), 성남 신흥동 주공 23평형(1억원, +500만원), 안양 비산동 삼호뉴타운1,2차 19평형(+500만원) 등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그 밖에 의왕시 삼동 우성5,6차 18평형(전주대비 +600만원)과 수원 화서동 주공2단지 13평형(4150만원, +400만원) 매탄동 주공2단지(5750만원, +450만원), 구리시 수택동 주공아파트, 부천 중동 동원 22평형(+500만원), 고양 성사동 삼화 21평형(+500만원) 등도 가격 상승폭이 컸다. ◇전세시장 - 서울지역의 전세값은 지난주 0.31% 올랐다. 강남(0.62%)과 양천(0.5%) 등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용산(0.55%), 마포(0.54%), 강동(0.44%) 등은 상대적으로 중대형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호가 강세가 컸던 소형아파트 전셋값은 상승폭이 다소 주춤했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강남 도곡동 동신3차 42평형(전주대비 +1000만원)과 동신1차 18,29평형(+1000만원), 중명하니빌 9평형(+500만원),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5단지 현대 29평형(+1000만원) 및 22평형(+750만원) 등이다. 그 밖에 강동구 명일동 현대 25평형이 매도호가 상승으로 1500만원 오른 9,750만원으로 조사됐다. 노원구 중계동 롯데 31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두산힐스빌은 45평형(+2000만원),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 마포 중동 현대1차 32평형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신도시는 지난주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동이 0.66% 오른데 이어 평촌(0.54%), 분당(0.48%), 일산(0.4%), 산본(0.26%)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 일대는 수요가 없어 주춤했던 대형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호가 강세로 반등했다. 특히 중동 55평이상 대형은 2.21%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주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진 아파트는 일산 대화동 장성건영 48평형(전주대비 +1750만원)과 평촌 평안동 초원부영 24평형(+750만원), 산본 궁내동 백두한양9단지 46평형(1억3500만원, +1000만원), 중동 그린타운 금호 49평형(1억3500만원, +1000만원) 등이다. -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 0.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정부가 0.5% 오르고, 고양(0.44%), 김포(0.42%), 과천(0.4%), 하남(0.29%)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도 0.61%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이천시 증포동 신한 45평형(7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안양 비산동 삼호뉴타운3차 27평형(8250만원, +1000만원), 고양시 동문2,3차 30평형(+1000만원) 등이다. 의정부에서는 새 아파트인 녹양동 신도 49평형(9500만원, +1000만원)이 많이 올랐다. 수원에서도 입주 1년차 미만의 권선동 대우 28평형이 1000만원 오르는 등 새아파트 전세 호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김포에선 풍무동 신안 30평형대가 6500만원대로 가장 많이 올랐다.
2001.07.02 I 오상용 기자
  • 투신 부실채권 상각 4300억(1보)
  • 금감원과 투신업계가 채권시가평가에 대비해 공사채형펀드에 포함된 채권을 전부 상각하기로 하고 상각 기준을 정했다. 이는 7월부터 채권시가평가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손실로 반영하지 않은 부실채권을 자산가치를 감안해 발생한 손실을 펀드에 반영해 시가와 장부가간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상각기준에 의해 모든 부실채권을 상각할 경우 4200~4300억원 정도로 크지 않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업계 관계자는 “상각기준에 따라 펀드에 손실을 반영할 규모는 투신 펀드 전체로 4200~4300억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이 손실을 반영한뒤 고유계정으로 손실을 떠넘긴데다 다른 투신사도 상당 규모의 손실을 상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대투신운용을 비롯 동양오리온투신과 삼성투신운용등이 CBO를 발행해 부실채권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실제 펀드에 손실로 반영되는 규모는 1000억원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금감원과 투신업계는 최근 실무자 접촉을 갖고 펀드내 부실채권을 모두 상각해 손실을 펀드에 반영하기로 하고 상각기준(아래)을 결정했다. 이미 상당수 채권에 대한 상각이 이뤄졌으며 아직 상각하지 못한 채권에 대해 이 기준을 적용해 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펀드 손실을 반영한 뒤 외부감사를 거쳐 오는 20일 펀드부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각기준은 각 투신사별로 기존 채권에 대한 상각비율을 조사해 이를 평균한 뒤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다. (표)신탁재산 부실채권 상각율(단위 :%) *잔존가치 10%인 경우 상각율 90% 기업명 부도분류 잔존가치 가산전자 부도 가원 부도 10.00 갑을 work-out 55.00 갑을개발 부도 갑을방적 work-out 55.00 갑을전자 부도 거평 부도 거평(한국)시그네work-out 거평산업개발 부도 5.00 거평제철유화 work-out 거평제철화학 work-out 거평파이낸스 부도 5.00 거평패션 부도 거평화학 work-out 건양기업 부도 건양콘크리트공업부도 건영 부도 건영종합건설 부도 경기화학 부도 경남리스 work-out 65.00 경남버스 부도 80.00 경남종금 부도 28.00 경남종합건설 부도 경도 부도 경보 부도 경용강업 부도 경원건설 부도 경인리스 work-out 50.00 경일종금 부도 경일화학공업 부도 경향건설 부도 5.00 계림 부도 10.00 계몽사 부도 5.00 계성제지 부도 고려 부도 고려산업 work-out 고려서적 부도 고려석유화학 work-out 고려시멘트 부도 62.00 고려시스템산업 부도 고려종금 부도 10.00 고려종합화학 work-out 고신열관리 부도 고합 work-out 60.00 고합물산 work-out 60.00 공영토건 부도 광덕물산 부도 광림기계 부도 광림특장차 부도 광명주택 부도 광은리스 부도 55.00 광장호텔 부도 10.00 국민리스 준부도 60.00 국제상사 부도 21.00 국제정공 부도 국제종합건설 부도 31.00 극동건설 부도 32.00 금강공업 부도 금강정공 부도 금강화섬 부도 58.00 금호상사 부도 기린 부도 80.00 기린산업 부도 기린화학 부도 기산 부도 기아기공 부도 기아모텍 부도 기아자동차 부도 22.00 기아전자 부도 기아중공업 부도 기아특수강 부도 47.00 길훈종합건설 부도 나드리건설 부도 나라종금 부도 40.00 나산 부도 나산유통 부도 나산종합건설 부도 5.00 남광토건 work-out 남선알미늄 work-out 남양금속 부도 남화건설 부도 20.00 녹십자의료공업 부도 논노 부도 뉴맥스 부도 5.00 뉴스테이트캐피탈 80.00 뉴코아 부도 뉴타운개발 부도 다산금속공업 부도 다솜방송 부도 다이너스 work-out 30.00 달재화학 부도 대경식품 부도 대경특수강 work-out 대광건설 부도 30.00 대광수산사 부도 대구리스 부도 60.00 대구백화점 work-out 80.00 대구종금 부도 대농 부도 대농창업투자 부도 30.00 대동 부도 50.00 대동건설 부도 32.00 대동리스 부도 대동주택 부도 50.00 대륭산업 부도 대명건설 부도 대명레저 부도 대미실업 부도 대방창업투자 부도 19.00 대백가구 부도 대백쇼핑 work-out 73.00 대백종합건설 부도 대선주조 부도 대성목재공업 부도 대성종건 부도 10.00 대영포장 부도 50.00 대왕실업 부도 대우금속 부도 50.00 대우자동차 판매 work-out 80.00 대우전자 work-out 34.00 대우캐피탈 work-out 40.00 대유건설 부도 대창기업 부도 대한부동산신탁 work-out 68.00 대한산업 부도 대한유화공업 부도 대한정공 부도 10.00 대한종합건설 부도 대한주택보증 work-out 67.00 대한주택할부금융부도 50.00 대한중석 부도 10.00 대현 work-out 73.00 대흥기계공업 부도 대흥산업 부도 덕산시멘트제조 부도 덕산중공업 부도 도남모방 부도 50.00 도투락 부도 동강실업 부도 10.00 동광제약 부도 50.00 동국무역 work-out 63.00 동국방직 work-out 동국합섬 work-out 동남리스 부도 27.00 동방 work-out 동방개발 부도 동방금속공업 work-out 71.00 동보건설 work-out 동보산업개발 work-out 동서가구 부도 동서개발 부도 동서목재 부도 동서실업 부도 10.00 동서팩토링 부도 30.00 동서화학 부도 80.00 동성 부도 동성종합건설 부도 동성철강공업 부도 동신 부도 동신오미야법랑 부도 동신제약 부도 동신제지 부도 동신특강 부도 동아건설 work-out 72.00 동아실업 부도 동아종합환경 부도 동양강철 부도 동양물산 work-out 71.00 동양철관 work-out 동일제강 부도 동해펄프 부도 동화기업 부도 동화리스 부도 50.00 동화면세점 work-out 70.00 동화투자개발 work-out 동화파이낸스 부도 50.00 두양금속 부도 두양산업 부도 10.00 두진종합건설 부도 두원 부도 라보라 부도 10.00 라인건설 부도 만도기계 부도 32.00 맥슨전자 work-out 80.00 모닝글로리 부도 무학 work-out 무학건설 부도 45.00 미도파 부도 미주금속 work-out 미주실업 work-out 80.00 미주제강 work-out 미주철강 work-out 민인터내셔널 부도 5.00 바로크가구 부도 반도기계 부도 벽산 work-out 벽산건설 work-out 69.00 보루네오 부도 45.00 보성 부도 보성건설 부도 보성종건 부도 보성주택 부도 부산동부시외터미부도 80.00 부산리스 부도 58.00 부산화물 부도 80.00 부원 부도 10.00 부일이동통신 work-out 산내들 부도 산내들인슈 부도 삼광유리 부도 삼광캠 부도 삼미 부도 16.00 삼미특수강 부도 33.00 삼보유리 부도 삼보지질 부도 삼삼종금 부도 30.00 삼신파이낸스 부도 30.00 삼양농수산 부도 삼양식품 부도 삼양유지사료 부도 50.00 삼양유통 부도 삼양종금 부도 8.00 삼양판지공업 부도 삼익건설 부도 5.00 삼익악기 부도 5.00 삼일공사 work-out 삼중종합물류 부도 삼표강원중공업 work-out 삼표산업 work-out 66.00 삼표상사 work-out 삼화정밀 부도 20.00 상아제약 부도 상우종합건설 부도 상원전자 부도 상일 부도 새한 work-out 80.00 새한렌탈 부도 5.00 새한미디어 work-out 73.00 새한종금 부도 29.00 서광 부도 21.00 서광건설산업 부도 서륭 부도 80.00 서륭산업 부도 서울리스 부도 46.00 서울제강 부도 서울주철공업 부도 서울차체공업 부도 서울트래드클럽 work-out 73.00 서한 work-out 서호건설 부도 성심병원 부도 50.00 성안백화점 부도 성원건설 부도 58.00 성원기업 부도 50.00 성원스포렉스 부도 성원㈜ 부도 성원주택할부금융부도 성원토건(합) 부도 50.00 성원토건㈜ 부도 50.00 성원파이낸스 부도 50.00 성창기업 work-out 80.00 세계물산 부도 36.00 세신 work-out 78.00 세원개발 부도 10.00 세일파이낸스 부도 세풍 work-out 세풍종합건설 work-out 세화 부도 세화몰드텍 부도 세화정일 부도 센터럴시티 부도 셰프라인 부도 수산중공업 부도 시대종합건설 부도 시사저널 부도 1.00 신광기업 부도 50.00 신극동제분 부도 10.00 신동방 work-out 61.00 신동양기공 부도 신보리스 work-out 신성통상 부도 17.00 신세계종금 부도 22.00 신세기투신 부도 신송산업 work-out 신송식품 work-out 신우 work-out 신우건설 부도 신우공업 work-out 신우산업개발 work-out 신우텔레콤 work-out 신원 work-out 신원유통 work-out 신원인더스트리 부도 신원종합개발 부도 신원텔레콤 부도 신원JMC work-out 신한 부도 21.00 신한종금 부도 신한주철 부도 신호 work-out 신호기공 부도 신호유화 work-out 80.00 신호전자부품 부도 50.00 신호전자통신 부도 신호제지 work-out 80.00 신호종합개발 부도 신호파이낸스 부도 쌍마 work-out 쌍방울 부도 쌍용건설 work-out 64.00 쌍용자동차 work-out 80.00 쌍용종금 부도 아남건설 부도 30.00 아남반도체 work-out 아남산업 work-out 아남전자 부도 50.00 아남환경 work-out 아시아자동차 부도 11.00 아주종합건설 부도 엔케이텔레콤 부도 영남종금 부도 영보금속 부도 80.00 영수물산 부도 80.00 영진약품 부도 80.00 영창악기 work-out 73.00 영풍제관 부도 80.00 영흥철강 부도 28.00 예음기획 부도 우경개발 부도 39.00 우방 work-out 우성건설 부도 33.00 우성타이어 부도 우영산업개발 부도 원덕제지 부도 원흥종합건설 부도 유진관광 work-out 의성실업 부도 이스트파이낸스 부도 30.00 인산종합건설 부도 50.00 일동제약 work-out 일보산업 부도 일성건설 부도 50.00 일신 부도 50.00 일신석재 부도 자유건설 부도 40.00 장안종건 부도 적고 부도 80.00 전은리스 부도 43.00 정일공업 부도 정일E&C 부도 제원실업 부도 제일정밀 부도 5.00 제일종금 부도 제주서라벌관광 부도 제주이동통신 부도 제텍스 work-out 조일제지 부도 조치원베이커리 부도 조흥리스 work-out 65.00 주은리스 work-out 50.00 중부리스 부도 중앙리스 부도 52.00 쥬리아 부도 진도 work-out 67.00 진도물산 work-out 진도종합건설 work-out 진로 부도 80.00 진로베스토아 부도 진로쿠어스 부도 청구 부도 50.00 청구백화점 부도 21.00 청구조선공업 부도 청구주택 부도 청전 부도 청주시외터미널 부도 10.00 청해농수산가공영부도 충남방적 work-out 69.00 코래드 work-out 코코스 work-out 큐닉스컴퓨터 부도 30.00 크라운베이커리 부도 크라운제과 부도 태광특수기계 부도 50.00 태용냉장 부도 태일정밀 부도 5.00 태창 부도 태평주택 부도 태화 부도 태화건설 부도 태화쇼핑 부도 태흥건설 부도 50.00 통일중공업 부도 파스퇴르유업 부도 풍진냉장 부도 풍진화학 부도 피앤텍 부도 피어리스 work-out 한국강관 부도 46.00 한국개발리스 work-out 65.00 한국기업리스 부도 39.00 한국물산 부도 5.00 한국부동산신탁 work-out 71.00 한국일보 work-out 80.00 한국종합건설 부도 한국주택할부금융부도 33.00 한국컴퓨터 work-out 한국케이블TVE대부도 한국특수사료 부도 한국티타늄 부도 한국파이낸스 부도 10.00 한길종금 부도 10.00 한라시멘트 부도 한라자원 부도 한라중공업 부도 한미캐피탈 work-out 65.00 한백건설 부도 50.00 한보철강 부도 7.00 한빛여신 work-out 60.00 한솔전자 부도 한솔종금 부도 29.00 한신공영 부도 한올 부도 한일약품 부도 한일전장공업 부도 한일합섬 부도 10.00 한주케미칼 부도 한주통산 부도 한창 work-out 76.00 한창제지 work-out 80.00 한창화학 work-out 한할산업 부도 한화종금 부도 해강 부도 10.00 해성건설 부도 해태상사 부도 30.00 해태유통 부도 50.00 해태음료 부도 15.00 해태전자 부도 50.00 해태제과 work-out 46.00 해표 work-out 해표푸드서비스 work-out 핵심텔레텍 부도 5.00 현광종합건설 부도 현대철강공업 부도 현대페인트공업 부도 화니백화점 부도 화성산업 work-out 80.00 화승 부도 80.00 화승관광 부도 10.00 화승상사 부도 80.00 효성기계 부도 50.00 효성인포메이션 부도 희망백화점 부도 희망전자개발 부도
2000.06.14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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