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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하얀밤 마을 인체실험 피해자…시한부 사실 충격
  • '낮과 밤' 남궁민, 하얀밤 마을 인체실험 피해자…시한부 사실 충격
  • (사진=tvN ‘낮과 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낮과 밤’이 살인을 자백한 남궁민이 언제 사망할지 모를 시한부란 사실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 파격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15일(화)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6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연쇄 예고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에 체포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거기에 하얀밤 마을에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끔찍한 인체실험이 벌어졌다는 사실과 함께 도정우와 제이미(이청아 분) 또한 인체실험의 피해자였다는 사실까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매회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가 휘몰아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낮과 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6%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2%, 전국 평균 2.1%, 최고 2.7%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도정우는 손민호(최진호 분)를 공격하다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도정우의 자백으로 드러난 하얀밤 마을의 실체는 충격 그 이상이었다. 도정우는 자신이 하얀밤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겉으로는 자선 단체처럼 보였던 마을의 실상은 커다란 하나의 실험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 아이들이 인체실험을 당했고 실험의 후유증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자신 또한 인체실험을 당한 아이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실험의 결과로 남다른 지능을 갖게 됐고 이에 자각몽을 이용해 예고 살인을 벌였다는 사실까지 밝히며 연쇄 예고 살인사건의 전말을 자백했다.하지만 공혜원(김설현 분)은 의문을 품었다. 자백 과정에서 도정우가 하얀밤 마을의 실체를 알리자, 더 이상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꺼린 경찰 수뇌부가 특수팀이 수사에서 손을 떼도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찰의 수사권을 모두 검찰에 넘겼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공혜원은 도정우를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그가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제이미의 뇌수술 역시 도정우가 벌인 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얀밤 마을에서 살아남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뇌질환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같은 후유증이 발견된 바, 도정우가 제이미의 뇌병변을 치료하기 위해 그를 납치했던 것. 제이미는 뇌수술 이후 과거의 혼란스러운 기억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었고, 하얀밤 마을 참사를 일으킨 주범이 자신일 수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이에 구치소에 도정우를 찾아간 제이미는 참사의 진실을 물었으나 도정우는 뭔가를 숨기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공혜원의 아버지 공일도(김창완 분)가 현재까지도 인체실험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공일도가 비밀리에 들어선 연구소 내부에 누워있는 아이들이 포착된 것.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재단과 비밀 연구소 사이 모종의 관계도 드러났다. 더욱이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뒤를 캐려하고 반대로 재단은 도정우를 손에 넣으려는 의도를 내비쳐 호기심과 긴장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또 한번 쇼킹한 전개가 펼쳐졌다.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송치된 도정우가 돌연 쓰러졌고, 뇌동맥박리가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시한부였음이 드러난 것. 이로 인해 구속 집행 정지됐고 도정우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특히 “아직 그 어떤 것도 끝나지 않았다”는 제이미의 내레이션 위로 의미심장하게 눈을 번쩍 뜨는 도정우의 모습이 비춰지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이에 도정우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그가 설계한 판이 어디까지일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처럼 이날 남궁민은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뽐내며 그의 속내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연기의 신 남궁민! 오늘 60분내내 심장이 심장이 요동쳤어요”, “엔딩에서 눈 번쩍 뜰 때는 전율까지 느껴졌다”, “오늘 역대급! 최애드라마 등극했어요”, “시한부라니 상상초월! 6회만에 이렇게 많이 풀려도 되는 겁니까. 그야말로 미친 전개네요”, “남궁민과 이청아 서사는 생각보다 더욱 깊은 듯”, “이청아 딕션 너무 좋아”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2020.12.16 I 김보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 한밤중 싸늘 미소 포착
  • ‘낮과 밤’ 남궁민, 한밤중 싸늘 미소 포착
  • ‘낮과 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의 정체가 쉴 틈 없이 풀린다. 그가 가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갈수록 깊어지는 미스터리와 함께 연일 흥미를 높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14일 방송을 앞두고 싸늘한 눈빛의 남궁민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특수팀 형사 도정우(남궁민 분)가 연쇄 예고 살인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더해 도정우를 예고 살인범으로 의심했던 제이미(이청아 분) 역시 도정우와 마찬가지로 하얀밤 마을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번 안방극장을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 내용처럼 피해자로 지목된 손민호(최진호 분)의 저택에 화재가 났고, 도정우가 그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뛰어들어가 그의 생사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남궁민은 한밤중에 홀로 외진 산기슭에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주변을 둘러보던 남궁민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표정이 돌변했는데, 싸늘한 눈빛과 입가에 띤 옅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한다. 이에 더해 달라진 남궁민의 차림도 눈에 띈다. 낡은 가죽 재킷이 아닌 올블랙 수트를 입고 있는 것. 그의 심경변화가 느껴지는 동시에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감돌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남궁민이 연쇄 예고 살인범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앞서 남궁민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5회를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특히 남궁민은 “내용을 따라 가다 보면 5회에 범인이 등장할 것”이라며 더욱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낮과 밤’ 제작진 측은 “약속의 5회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남궁민의 비밀들이 쓰나미처럼 쏟아지며 풀려나갈 예정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오늘(14일) 오후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2020.12.14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 하얀밤 마을 생존 소년 과거…살인마 정체 의심↑
  • '낮과 밤' 남궁민 하얀밤 마을 생존 소년 과거…살인마 정체 의심↑
  • (사진=tvN ‘낮과 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끔찍한 집단 사망 사건이 벌어진 하얀밤 마을 참사에서 생존했던 그 소년이었다. ‘연쇄 예고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남궁민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노브레이크 전개에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7일(월)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3회에서는 남궁민(도정우 역)의 베일에 가려진 정체가 공개돼 흥미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28년 전 벌어진 하얀밤 마을 참사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연쇄 예고 살인의 연관성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총 4명의 예고 살인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서 또 다시 다섯 번째 예고 살인 피해자가 지목됐다. 그는 바로 과거 하얀밤 마을의 지도자였던 손민호(최진호 분). 하얀밤 마을은 고아들의 정신적 육체적 결핍을 채우고자 설립된 자선 마을이었다. 그러나 28년 전 벌어진 하얀밤 마을 집단 사망 사건으로 인해 마을은 한순간에 몰락했고, 관련한 단체와 인물 모두 종적을 감춰버리면서 사건은 베일에 가려졌다. 하지만 예고 살인으로 인해 하얀밤 마을 참사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고, 더욱이 손민호가 연쇄 예고 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제이미(이청아 분)를 국내에 오게 한 고위층 중의 한 명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에 연쇄 예고 살인이 하얀밤 마을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는 서로를 의심하고 의식하며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특히 제이미는 증거물 중 지문 암호가 걸린 노트북에 도정우의 손가락을 조회해보도록 일부러 유도하는가 하면, 그를 향한 의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긴장감을 형성했다. 그런 제이미에게 도정우는 되레 특수팀에 합류한 이유가 무엇인지 되물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제이미와 문재웅(윤선우 분) 사이에도 연관이 있음이 유추돼 몰입도를 높였다. 우연치 않게 제이미와 문재웅은 계속 마주쳤고, 서로 결벽증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공통점을 지녔으며 묘하게 닮은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앞서 도정우가 제이미와 닮은 초상화 속 여자를 찾았던데 이어 이번에는 문재웅의 인상착의를 연상케 하는 남자를 찾기 시작, 도정우가 찾는 사람이 제이미와 문재웅인지, 나아가 두 사람을 찾는다면 어떤 이유인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도정우가 제이미에게 ‘하얀밤 마을’ 출신임을 고백해 안방극장을 경악케 했다. 더욱이 제이미가 하얀밤 마을이라는 존재에 격하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낮과 밤’은 28년 전 벌어진 하얀밤 마을 참사와 현재 일어난 예고 살인 사이에 얽히고 설킨 관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도정우 하얀밤 마을 출신인 게 벌써 드러나다니. 대박입니다”, “도정우가 공혜원 특수팀에 데려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도정우는 다 계획이 있을 듯”, “오늘 도정우랑 제이미 엘리베이터에서 텐션 대박이었어요. 두 사람의 관계도 너무 궁금해요”,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어. 4회 너무 궁금해요”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한편 ‘낮과 밤’ 3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1%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3%, 최고 3.0%, 전국 평균 2.1%, 최고 2.6%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2020.12.08 I 김보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 받는다
  •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 받는다
  • ‘낮과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을 비롯한 특수팀이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을 받는다. 방송 첫 주부터 강렬한 미스터리와 휘몰아친 전개로 역대급 추리극의 탄생을 알린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3회 방송을 앞두고,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이신영(장지완 역), 최대철(윤석필 역)의 특수팀 회의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낮과 밤’ 2회는 도정우가 연쇄 예고 살인범 용의자로 지목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살인 예고장이 날아든 후 지금까지 나온 사망자는 총 4명. 앞선 사망자 모두 죽음을 피하려는 본능이 결여됐고 약에 취한 듯 광기 어린 행동들을 벌였으며 죽기 직전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았지만, 아직까지 예고 살인범을 잡기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만큼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7일 방송될 3회에서는 특수팀이 다섯 번째 예고 살인을 막기 위한 추리를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을 받고 한 자리에 뭉친 특수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사건을 브리핑하는 김설현의 눈빛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무엇보다 남궁민의 표정이 의뭉스럽다. 앞서 사망자들이 공통적으로 드나들었던 건물에 남궁민이 있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더욱이 이청아는 남궁민이 예고 살인범만이 알 수 있는 사망자들의 종적을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유력한 예고 살인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청아는 남궁민을 향해 의심의 날을 한껏 세우고 있어 오늘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낮과 밤’ 제작진 측은 “남궁민이 예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가운데, 과연 그가 살인자가 맞을지 오늘 방송에서는 연쇄 예고 살인과 28년 전 하얀밤 마을 참사의 얽히고 설킨 관계까지 드러날 예정”이라면서 “또 한번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오늘(7일) 오후 9시에 3회가 방송된다.
2020.12.07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기습 밀착씬 심쿵…왜 모공이 없지?"
  •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기습 밀착씬 심쿵…왜 모공이 없지?"
  • ‘낮과 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낮과 밤’ 1~2회의 떡밥 해설부터 명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밝혔다.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4일 ‘낮밤즈’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이 함께한 ‘낮과 밤’ 1~2회 비하인드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방송 첫 주부터 강렬한 미스터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 특히 주인공 도정우가 연쇄 예고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는 충격적인 반전이 터져나오며 지금껏 본적 없는 센세이셔널한 장르물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공개된 비하인드 토크 영상 속 남궁민은 강력한 스포일러들을 전했다. 남궁민은 ‘낮과 밤’ 첫 회 오프닝에 등장했던 하얀밤 마을 아이들의 정체에 대해 “거기에 나왔던 인물들과 현재 시점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어느정도 겹쳐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정우, 공혜원, 제이미, 문재웅이 한 자리에 모였던 2회 편의점 씬을 언급하며 “고속 촬영도 하고, 편의점에서 약 6시간 찍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의미심장하게 보여준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결정적(?) 힌트를 줬고, 여유만만한 ‘스포왕’ 남궁민과는 대조적으로 김설현, 이청아가 “스포 아니냐”며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는 1, 2회 명장면들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먼저 극중 공혜원이 자신 앞에 바짝 다가선 도정우의 돌발행동에 반사적으로 눈을 감는 장면에 대해 김설현은 “(공혜원으로서) 당연히 심쿵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심쿵을 안할 수 있겠냐”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남궁민은 “저야말로 심쿵했다. ‘이 사람은 사람인데 왜 모공이 없지? 포토샵을 했나?’ 싶었다”면서 리얼한 속마음을 밝혀 폭소를 안겼다. 윤선우는 임팩트 넘쳤던 2회 빗속 도주씬에 대해 언급하며 “그날 뛰다가 맨홀을 밟고 심하게 넘어져서 2-3주 고생했다. 팔이 다 까졌는데 창피해서 괜찮다고 했다”며 생생한 에피소드로 흥미를 높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방송 이후 도정우, 제이미의 영어 티키타카 씬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청아는 ‘미국 시민권자’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원어민 못지않은 유창한 발음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남궁민 역시 자연스러운 한국식 영어로 밸런스를 맞추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대해 이청아는 영어 실력의 비결이 ‘미드’라고 밝혀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남궁민은 “영어로 연기해보는 게 처음”이라며 쑥스러워 하더니 “근래 연기한 것 중에 가장 심장이 많이 뛰었던 장면”이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끝으로 네 사람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궁민은 “앞으로가 너무나 기대될 스토리”라고 전했고 윤선우는 “지금의 연쇄 살인과 28년 전 하얀 밤 마을 사건이 얼키고 설키면서 한 이야기로 꿰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청아는 “3부부터는 모든 위기와 고난이 몰아 닥친다”, 김설현은 “특수팀이 사건에 더욱 깊게 들어가 파헤치게 된다”며 다가올 3-4회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20.12.04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부터 이청아까지 모두가 의심스럽다
  • ‘낮과 밤’, 남궁민부터 이청아까지 모두가 의심스럽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남궁민표 추리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이 첫 방송을 앞두고 풀버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낮과밤’(사진=tvN)오는 11월 3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역대급 추리극의 포문을 여는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공개된 영상은 자살을 위장한 참혹한 예고 살인의 발생, 그리고 예고 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와 특수팀의 수사를 조명해 흥미를 끈다. 살인을 자살로 위장한 방법 그리고 진범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또 다른 의문이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 살인을 추적하던 특수팀이 28년 전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인 ‘참사의 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낸 것. 과연 28년이란 시간을 두고 발생한 참혹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한다.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당사자들인 남궁민, 이청아의 정체 역시 수상하다는 점이다. 특히 남궁민과 이청아는 서로를 ‘예고 살인’의 진범이라고 의심하고, 김설현 역시 남궁민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는 듯한 모습. 마치 벼랑 끝으로 내달리는 듯한 세 사람의 위태로운 모습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처럼 단 5분만에 보는 이를 미궁 속으로 몰아넣는 ‘낮과 밤’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그런가 하면 시각을 휘어잡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압권이다. 남궁민은 능글맞은 형사의 모습부터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시한폭탄의 모습까지 넘나들며 ‘믿보배’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김설현 역시 깊이를 더한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가 감탄을 자아내고, 이청아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김창완(공일도 역), 김원해(황병철 역), 윤경호(이지욱 역), 최진호(손민호 역), 김태우(오정환 역), 백지원(이택조 역)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한층 고조시킨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25 I 김가영 기자
남궁민X김설현 '낮과 밤', 희대의 '예고 살인' 서막
  • 남궁민X김설현 '낮과 밤', 희대의 '예고 살인' 서막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2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돼 화제다.‘낮과 밤’(사진=tvN)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단 2분만에 예비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의문의 연쇄 예고 살인에 대한 기자의 매서운 리포팅으로 시작돼 강렬한 몰입도를 자아낸다. 이어 예고장 내용에 따라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찰청 특수팀 남궁민(도정우 역)과 김설현(공혜원 역),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이청아(제이미 역)가 사건의 실체를 쫓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28년 전 일어난 ‘하얀밤 마을 참사’라는 또 다른 사건이 조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예고 살인’과 ‘하얀밤 마을 참사’를 둘러싼 충격적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암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남궁민과 이청아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영상 말미, “이 사건 당신이 범인이에요”라고 일갈하는 이청아와 “그럼 내가 범인인가 보네”라고 답하는 남궁민의 섬뜩한 음성이 교차되며 미스터리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들로 시청자들을 옭아맬 역대급 추리극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무엇보다 남궁민은 ‘믿보배’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폭발적인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능청스럽게 사탕을 물고 미소 짓다가도 차갑게 얼어붙은 눈동자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들 정도. 이처럼 남궁민의 새로운 인생캐 탄생이 예고되는 가운데 ‘낮과 밤’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21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행동파 김설현·분석파 이청아…2色 매력 탐구
  • '낮과 밤' 행동파 김설현·분석파 이청아…2色 매력 탐구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낮과 밤’ 김설현과 이청아가 행동파와 분석파로 전혀 다른 2색 매력을 뽐낸다. (사진=tvN ‘낮과 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김설현과 이청아가 선보일 극과극 매력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극중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2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먼저 극중 김설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파. 사건을 수사할 때 직접 확인하고 발로 뛰면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열혈 캐릭터다. 또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돌려 말하는 법은 모르는 톡 쏘는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지위고하 막론하고 날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사이다를 안겨줄 예정. 이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김설현의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이 폭발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이에 김설현은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셔츠 등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을 뿐만 아니라, 생애 첫 경찰 역할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다는 전언. 특히 앞서 공개된 영상 속 김설현은 내내 뛰고 구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어 그의 와일드한 매력과 액션씬이 담길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반면 이청아는 냉철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분석파로 활약을 선보인다.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인 그는 한국에서 벌어진 예고 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 수사관으로 특수팀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건의 핵심을 꿰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청아는 매사 이성적인 판단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남궁민, 김설현과 부딪힌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극중 FBI 출신답게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본리딩 영상에서 이청아의 출중한 영어 회화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을 정도다. 이에 이청아의 지적 매력이 폭발할 예정. 캐릭터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쏟아낸 이청아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낮과 밤’ 제작진 측은 “김설현과 이청아의 2색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면서 “베일에 싸인 특수팀 형사 남궁민과 더불어 와일드한 매력의 열혈 경찰 김설현, 지적 매력을 뽐낼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이청아가 펼칠 예고 살인 추리와 그 너머 숨겨진 진실이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19 I 김보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 '본캐-부캐' 매력 "가슴에 불 안고 살아"
  •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 '본캐-부캐' 매력 "가슴에 불 안고 살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티벤터뷰’를 통해 ‘본캐와 부캐’의 매력을 모두 뽐내 화제다.‘낮과밤’ 티벤터뷰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의 주인공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가 티벤터뷰 영상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낮과 밤’에서 세 사람은 각각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와 열혈 경찰 공혜원 그리고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로 등장해 예고살인을 시작으로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칠 예정.공개된 티벤터뷰 속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는 극중 캐릭터에 빙의해 서로에게 질문을 주고 받았다. 남궁민은 도정우 캐릭터에 대해 “(패션 철학은) 최대한 거지같이 입기다”, “도정우는 돌아이다”, “도정우가 제이미보다 형사로서 나은 점은 하나도 없다. 나은 점은 더럽다는 거”라며 종잡을 수 없는 답변으로 웃음보를 자극, 남궁민이 선보일 새로운 부캐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설현은 공혜원 캐릭터에 대해 “가슴에 불을 안고 산다”면서 “상사한테 팩폭을 하기도 하는데 대리 시원함을 느낀다”고 밝혀 흥미를 배가시켰다. 끝으로 이청아는 “(도정우는) 능글능글한 척하지만, 사실은 맥을 뚫고 있는 사람이다”, “도정우와 제이미의 공통점은 명석함”이라고 남궁민을 칭찬했다가도 “다른 점은 (도정우의) 더러움”이라고 디스를 투척, 극중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는 자신에 대한 타인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알라챌린지’를 통해 본캐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궁민은 장난기 넘치는 입담부터 스마트한 면모까지 드러냈고, 김설현은 현실 막내 모드로 보는 이를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청아는 폭풍 리액션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개그 욕심이 충만하고 러블리하다’는 뜻밖의 공통분모를 발견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처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돈독한 팀워크를 뽐낸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모습이 ’낮과 밤’에서 선보일 이들의 찰진 호흡을 기대케 한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18 I 김가영 기자
남궁민x이청아x김설현 예고 살인 추적극…'낮과 밤' 4차 티저
  • 남궁민x이청아x김설현 예고 살인 추적극…'낮과 밤' 4차 티저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이 예고 살인을 쫓는 남궁민과 김설현, 이청아의 모습을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 30초 만에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사진=tvN ‘낮과 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에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베일에 싸인 극의 주요 포인트인 예고 살인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돼 더욱 흥미를 끌어올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치솟는 불길에 휩싸인 건물 안에 들어서는 하얀 옷을 입은 어린 아이의 뒷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신을 잃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뒤엉켜 쓰러져 있어 더욱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신이 있나?”는 물음에 “한때 사람들은 그런 존재를 신이라고 불렀지”라는 대답과 함께 하얀 옷을 입은 어린 남자 아이가 비춰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자 아이는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고 말하는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듯 초점을 잃은 눈동자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이후 ‘의문의 예고 살인’이라는 자막과 함께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숨지는 사건이 터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저에게 예고장을 보내온 살인자는 이미 두 명을 살해했습니다”라는 기자의 음성과 함께 처참히 쓰러진 예고 살인의 희생자들이 차례로 담기며 소름을 유발한 것. 예고장의 내용처럼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이들과 예고장을 보낸 이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이를 추리하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특히 숨가쁜 움직임 속에 “죽은 놈들이 다 범죄자들”이라고 밝히는 김설현과 “이 사건은 당신이 범인이에요”라고 말하는 이청아, 그리고 “내가 범인인가 보네”라며 비꼬는 듯 상대를 자극하는 남궁민의 대사에서 예고 살인을 시작으로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난 그냥 지금이 낮일까 밤일까 궁금한 것뿐이야”라고 되뇌는 남궁민의 마지막 대사가 의미심장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에게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4차 티저 예고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선을 압도한다. 연 이은 사망자의 발생으로 수사를 시작한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과 함께 어딘가 미스터리한 윤선우의 모습까지 담기며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나아가 하얀 옷을 입은 어린아이와 예고 살인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단 30초만에 폭발적인 흡입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낮과 밤’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13 I 김보영 기자
'낮과 밤' 측 "김설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활약 기대"
  • '낮과 밤' 측 "김설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활약 기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이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나선다. ‘낮과밤’(사진=tvN)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중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 공혜원은 예쁘게 생긴 외모, 성질 있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한 성격, 한 마디로 돌직구 캐릭터. 팀내에서 맑고 밝고 자신있게 힘, 격투, 술을 담당하지만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설현은 ‘낮과 밤’을 통해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도전, 장르물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5일 김설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그의 제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수경례를 하는 각 잡힌 모습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공혜원의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범죄 현장을 누비는 김설현의 모습도 포착됐다. 범인을 향해 총을 겨누는 그의 눈빛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열혈 경찰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또 다른 스틸에서 김설현은 범죄 현장에서 강인한 면모를 뽐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특수팀 내 유일한 여경찰인 그는 선배 무리에서도 기죽지 않고 되레 할말은 다하고 마는 돌직구 면모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찰나의 순간을 담은 스틸에서부터 김설현이 공혜원에 완벽 몰입했음이 느껴져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극중 김설현은 믿었던 동료인 특수팀 팀장 남궁민의 정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혼란에 빠질 예정이다.‘낮과 밤’ 제작진 측은 “김설현은 극중 캐릭터인 공혜원과 닮은 점이 많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공혜원처럼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특수팀 경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설현의 와일드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05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쫓고 쫓기는 추리의 서막
  •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쫓고 쫓기는 추리의 서막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메인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남궁민과 그를 쫓는 김설현, 이청아의 시선이 아슬아슬한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낮과 밤’ 포스터(사진=tvN)오는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 가운데, ‘낮과 밤’ 측이 5일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가 한 자리에 모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 사람은 남다른 존재감과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수사에 나선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르스름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앞으로 펼쳐질 얽히고 설킨 이들의 운명의 서막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남궁민은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허공을 가로지르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그의 시선 끝에 무엇이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설현과 이청아는 남궁민에게 시선이 고정돼 시선을 끈다. 김설현은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남궁민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청아는 의문을 가득 품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궁민의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두 사람이 남궁민에게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인지,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눈부시게 어두운 진실’이라는 카피에서 이들 쫓는 진실이 무엇일지,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에 ‘낮과 밤’ 제작진 측은 “메인 포스터에는 남궁민과 김설현, 이청아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서막이 담겼다. 이에 더해 베일에 싸인 남궁민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담아내려 했다”면서 “특히 남궁민을 쫓는 김설현과 이청아의 시선처럼 그의 비밀스런 정체가 무엇일지 주목해 본 방송을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낮과 밤’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05 I 김가영 기자
남궁민→이청아 얽히고설킨 미스터리…'낮과 밤' 3차 티저 공개
  • 남궁민→이청아 얽히고설킨 미스터리…'낮과 밤' 3차 티저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3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예고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의 정체와 그와 얽히고 설킨 김설현, 이청아의 관계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사진=tvN ‘낮과 밤’ 티저)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 가운데 4일 ‘낮과 밤’ 측은 3차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예고에는 한 자리에 모인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높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치솟게 한다. 특수팀 형사 남궁민은 범죄 현장에서 동료인 김설현에게 체포되고, 남궁민과 이청아는 비밀을 간직한 눈맞춤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의 관계와 이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특히 초 단위로 변화하는 남궁민의 표정이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자신을 둘러싼 무장 경찰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남궁민은 김설현을 발견하곤 동공이 흔들리지만, 경찰에 포위된 후 섬뜩한 미소를 자아내 소름을 유발한다. 이후 벽 너머 이청아와 마주한 남궁민은 슬픔이 드리운 눈빛을 내비친다. 이어 남궁민은 “그렇게 모든 것의 끝이, 시작되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라며 곧 무너질 듯한 표정으로 씁쓸하게 정면을 응시해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이에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낮과 밤 티저 보니까 세 배우 정말 기대되네요. 본방사수할게요”, ”이 티저가 드라마 내에서 엄청난 복선일 것 같다”, “남궁민의 도정우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저부터 퀄리티 대박”,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티저 나올 때마다 너무 기대되요. 낮과밤팀 파이팅”, “김설현 너무 멋있잖아”, “이청아 눈빛 너무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1.04 I 김보영 기자
신인 배우 고성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출연 확정
  • 신인 배우 고성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출연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고성민이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에 캐스팅됐다.고성민(사진=소속사 제공)배우 고성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연출 윤지훈, 극본 이지현,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는 극강의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박지연 분)와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뷰티 로맨스로, 배우 고성민을 포함해 박지연, 이태선, 장의수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다.고성민은 극중 구독자 수 백만이 넘는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오오영’ 역을 맡았다. 오오영은 과거 서제이의 우상이었으나 현재는 질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서제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로, 고성민은 신인 배우인 만큼 개성 넘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통해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고성민은 이후 tvN 예능 ‘작업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연플리X리스테린’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스타벅스’, ‘갤럭시 노트20’, 중국 ‘맥도날드‘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슈퍼루키로 등극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처럼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성민이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아 관심이 집중된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예인 만큼, 어떠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이에 대해 고성민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고성민은 끼와 재능이 출중해 무궁무진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다. ‘옆집 마녀 제이’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을 고성민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는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Story to book’ 피칭 작품이자 2020년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파일럿부분 선정작품으로, 김종학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2020.10.07 I 김가영 기자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박지연·이태선·장의수·고성민 출연 확정
  •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박지연·이태선·장의수·고성민 출연 확정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뷰티의 세계를 그린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에 박지연, 이태선, 장의수, 고성민이 출연을 확정했다.박지연 이태선 장의수 고성민(사진=소속사 제공)7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연출 윤지훈, 극본 이지현,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옆집 마녀 제이’의 주연으로 박지연, 이태선, 장의수, 고성민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옆집 마녀 제이’는 극강의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박지연 분)와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트루 뷰티 로맨스다.특히 ‘옆집 마녀 제이’는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Story to book’ 피칭 작품이자 2020년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파일럿부분 선정작품으로서, 중국에서 3억뷰 돌풍을 일으킨 웹드 ‘고품격 짝사랑‘, 또한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로 역수출돼 화제를 모은 웹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제작한 김종학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고퀄 웹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박지연은 극중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닉네임 ‘옆집마녀J’로 불리는 서제이 역을 맡았다. 서제이는 똑 부러지는 말빨과 ‘인간 사이다’ 캐릭터로 뷰티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성공을 이뤄낸 인물.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박지연은 드라마 ‘혼’을 시작으로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미스리플리‘, ’드림하이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고양이상 미녀의 대표주자’, ‘걸그룹 실물 미모 1위’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워너비 스타인만큼, 뷰티 크리에이터로의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이태선은 코스메틱 스타트업 회사 CEO ‘이우빈’으로 변신한다. 이우빈은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한 남자로서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멍뭉미를 탑재한 뇌섹남이지만 뜻밖의 연애고자라는 반전을 품고 있다. 드라마 ‘딴따라’, ‘슬기로운 감빵생활‘, ’슈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호텔 델루나’ 등에서 스윗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태선인 만큼 또 한번 여심저격을 예상케 한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배드파파’,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웹드라마 ‘잘 빠진 연애’, ‘키스요괴’,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루키 장의수는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전문 MCN 기업의 이사 ‘이태경’ 역을 맡았다. 톨앤핸섬의 정석인 이태경은 서제이를 남몰래 좋아하는 인물로 서제이를 사이에 두고 이우빈과 아찔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끝으로 신예 고성민은 구독자 수 백만이 넘는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오오영’ 역을 맡아 ‘옆집 마녀 제이’의 힙남힙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오영은 과거 서제이의 우상이었으나 연예인병에 걸린 이후 콘텐츠의 질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로, 현재는 서제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인물. 2018년 가수로 데뷔한 고성민은 이후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하며 개성을 뽐내고 있어,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한편 박지연, 이태선, 장의수, 고성민의 캐스팅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 소식을 알린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2020.10.07 I 김가영 기자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출연 확정…11월 30일 첫방
  • ‘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출연 확정…11월 30일 첫방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0년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캐스팅됐다. 남궁민(왼쪽부터) 설현 이청아(사진=소속사 제공)오는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낮과 밤’은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과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속 히트시킨 신유담 작가가 뭉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돼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남궁민은 전설을 쓰는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도정우는 까치집같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 애처럼 사탕을 물고 다니는 능청맞은 겉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닥터 프리즈너’, ‘조작’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대체불가의 연기력을 자랑하며 하는 작품마다 흥행 불패를 이어간 남궁민이 ‘낮과 밤’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에 기대감이 높아진다.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 공혜원은 예쁘게 생긴 외모, 성질 있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한 성격, 한 마디로 돌직구 캐릭터. 팀내에서 맑고 밝고 자신 있게 힘, 격투, 술을 담당하지만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이다.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한 김설현은 공혜원 캐릭터를 통해 물러섬 없는 패기와 강단 있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직진 활약을 선보일 것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았다. 제이미는 어릴 적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 이후 잊고 살았던 28년 전 비극적인 사건에 다가서기 시작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VIP’에서 강렬한 연기로, 당차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이청아가 FBI 수사관으로 변신해 보여줄 걸크러시 카리스마에 관심이 높아진다.tvN ‘낮과 밤’ 제작진 측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캐스팅된 데 이어 김정현 감독과 신유담 작가가 뭉쳐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예고 살인이라는 흥미롭고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강렬하고 폭발적인 드라마로 찾아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0.10.06 I 김가영 기자
초록뱀, 남희석·조세호 소속사 다시 품은 사연
  • 초록뱀, 남희석·조세호 소속사 다시 품은 사연
  • 에이나인미디어 소속의 연예인들.[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방송제작 업체 초록뱀(047820)미디어가 공중에 날릴 뻔한 투자금 60억원을 주식 질권 설정 덕분에 기존 자회사를 다시 인수하는 형태로 회수했다. 이 과정에서 초록뱀은 에이나인미디어를 9개월 만에 다시 품에 안았다. 에이나인미디어는 남희석 조세호 김신영 양세찬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는 예능 제작사다.지난 9일 의류업체 데코앤이(017680)는 에이나인미디어 주식 40만주(지분율 100%)를 초록뱀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초록뱀은 데코앤이가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반환한다고 밝혔다. 즉, 초록뱀의 CB 반환에 대한 대가로 데코앤이가 에이나인미디어를 초록뱀에 넘긴 것이다.이같은 결정은 데코앤이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면서 초록뱀이 투자한 CB의 기한이익이 상실된 탓이다. 초록뱀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에이나인미디어를 데코앤이에 넘기면서 60억원 규모의 CB를 받았다.하지만 데코앤이가 지난해 수차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급기야 올해 감사의견 거절을 맞아 상폐 위기에 놓이면서 초록뱀의 투자금 회수도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CB 투자과정에서 에이나인미디어 주식 전량에 대한 질권을 설정해둔 덕분에 초록뱀은 기존 자회사를 재인수하는 것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초록뱀 관계자는 “에이나인미디어를 다시 가져옴으로써 데코앤이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초록뱀의 손실은 전혀 없게 됐다”며 “현금 유출은 전혀 없고 1년 전 상황 그대로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로써 초록뱀의 계열사는 7개(작년 말 기준)에서 한 곳이 더 늘게 됐다. 초록뱀은 지난해 8월 이에스에이에게 김종학프로덕션 지분 100%를 150억원에 파는 등 그간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자를 내는 계열사를 정리하는 수순을 밟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데코앤이의 상폐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내다팔았던 과거 자회사를 다시 떠안게 된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데코앤이 측에 문제가 생기면서 최근 시장의 우려가 컸지만 이번 에이나이미디어 인수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에이나인미디어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많은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초록뱀은 지난해 638억원의 매출과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지분 29.7%를 보유한 더블유홀딩컴퍼니가 최대주주로 있다.
2019.04.10 I 김대웅 기자
  • 초록뱀, OTT 부상에 따른 콘텐츠 수요증가 '호재'-하나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초록뱀(047820)이 판매처 다변화와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304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초록뱀은 지난해 4분기 18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344.2% 증가한 15억원을 달성했다. 컨센서스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현재 드라마 제작사들이 넷플릭스 등 인터넷 미디어 콘텐츠 제공(OTT, Over the Top) 업체의 등장으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향후 더 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최근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터라 드라마 제작 편수를 늘려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예년 5편을 만들어오던 추세에서 벗어나 최소 7편 이상을 제작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익성 훼손의 원인이었던 자회사 ‘김종학프로덕션’을 매각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초록뱀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3% 증가한 1019억원, 영업이익은 768.1% 증가한 11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텐트폴 작품 제작과 해외 수출이 병행된다면 이익 증가 속도는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19.02.20 I 김무연 기자
김재화 "'진짜사나이' 특전사 훈련, 출산 다음날 같아"(인터뷰)
  • 김재화 "'진짜사나이' 특전사 훈련, 출산 다음날 같아"(인터뷰)
  • 김재화(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도전을 좋아한다. 스스로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 벌리는 건 좋아한다. 선천적인 호기심이 에너지의 원천이다.” 타고난 입담꾼이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었다. 안성부터 제주도까지 자전거 일주, 1년2개월에 걸친 세계일주 등 모험담을 듣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말솜씨가 좋다는 말에 “언젠가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김재화였다.이 같은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요즘 주말 브라운관을 책임지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300’(이하 ‘진사’)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나인룸’(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도 있었다. ‘나인룸’은 김재화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가 연기한 감미란은 주인공 김희선·김해숙의 조력자다. 이혼만 4번, 전과 13범인 유혹의 달인이란 설정을 살리고자 외양부터 힘을 줬다. 금발 가발을 포함해 7개의 가발을 썼다. 원색 오버 코트, 플라워 프린트 셔츠, 골드 스커트 등 강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엔 ‘진사’에서 받은 체육복을 입는다. 대본을 보면 인물에 대해 ‘화려하다’는 묘사가 많았다. 과감하게 시도했다. 출산 후 오랜만에 그런 옷들을 입으니 신났다.”중앙대 연극학과 출신인 김재화는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하다 영화 ‘코리아’(2015)의 중국 탁구선수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KBS2 ‘김과장’,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등 다수 드라마에서 감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N ‘달팽이 호텔’과 ‘진사’ 등 올해는 예능으로 영역을 넓혔다. 끼와 흥이 넘치는 김재화이지만 “예능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배우로서 이미지를 소모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드라마 ‘나인룸’ 스틸컷(사진=김종학프로덕션)“처음엔 카메라가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한숨 좀 돌리려고 자리를 옮기면 거기도 카메라가 있다. (웃음) 하루 이틀 지나니 적응됐다. 한편으론 관찰예능이니까 출연했다. 누군가 웃겨야 한다면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병영체험인 ‘진사’는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특전사 편은 에이스로 불리는 그에게도 도전이었다. 그는 “어떤 훈련은 끝나고 손이 떨려 숟가락을 들 수 없었다. 마치 출산한 다음날인 기분”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평생 살면서 해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 아닌가. 부상 없이 무사히 촬영을 끝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극한 체험도 즐기는 김재화는 ‘배움 마니아’였다. “칸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방송통신대 불문과에 편입했고, 플라멩코를 위해 무작정 스페인으로 날아간 적도 있다. 부상을 당했거나, 임신을 했을 때도 끊임없이 무언가 익히거나 준비했다고 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모바일로 강연 영상을 본다는 그였다. “배우는 일이 없으면 백수가 된다. 백수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타고난 호기심도 있다. 육아를 하면서 ‘배움’을 싹 끊었다. 아이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2015년 결혼한 그는 두 아들을 둔 워킹맘이었다. 작품에 들어가면 남편이 김재화의 몫을 적극 채운다. 그렇게 조금씩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 물론 처음엔 그도 서툴렀다. 연기를 접을까 생각한 날도 있었다. 동료 워킹맘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사는 게 아닌 같이 살아가는 것”이란 말이었다. “오래도록 꾸준히 배우라는 직업을 이어가는 것, 그게 목표다. 본심을 잃지 않고 길게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사진 ‘진짜사나이’ 포스터(사진=MBC)
2018.12.09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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