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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궁궐을 런웨이로 만드는 우월 기럭지..`차광해` 등극
  • `화정` 차승원, 궁궐을 런웨이로 만드는 우월 기럭지..`차광해` 등극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차승원이 넘치는 카리스마와 우월한 기럭지로 ‘차광해’의 면모를 드러냈다.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측은 18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사극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차광해’ 차승원의 6종 간지 스틸을 공개했다.차승원은 ‘화정’의 1회와 2회를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1회에서 선조와 대립각을 선보이며 날카로운 분노 연기를 선보일때는 그동안 꾹꾹 눌러 놓았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2회에서는 어린 정명공주를 바라보며 지켜주겠노라 다짐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광해의 인간적이고 세심한 면모를 발산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스틸 속 차승원은 궁궐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며 조선시대의 용포와 도포 그리고 무복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간지king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침전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차승원만의 아우라로 좌중을 압도할 정도. 이어 말을 타고 있는 차승원의 자태는 기다란 팔 다리의 우월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켜 ‘차광해’의 탄생을 알렸다.이 같은 간지king 차승원의 모습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완전 비주얼 외국 배우 급! 안 늙는 듯 간지 철철~”, “한국 배우 중에서 몇 없는 비주얼 굿굿!”, “믿고 보는 갓승원임 짱 멋져!”, “차승원 연기력 완전 물오름! 비주얼이 압권임 영화 찍는 줄 ‘차광해’ 완전 믿고 본다”, “차승원 용포 입은 모습은 아무나 못 따라올 듯 포스 쩜!”, “저런 간지는 타고 나야 되는 듯 눈빛부터 기럭지까지 완전 후덜덜” 등 뜨거운 반응 전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6 상파울루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노사연 "남편 이무송의 핀잔에 주눅들었었다" 쉽지 않았던 `결혼 속사정` 첫 공개☞ 8등신 미녀들, 일렬로 줄지어 가는 곳은?☞ 최악의 재혼상대, 男 "아줌마 티 나는 여자".. 女는?
2015.04.18 I 우원애 기자
`화정` 차승원, 호소력 짙은 눈빛부터 분노의 표효까지..`섬세한 내면 연기 압권`
  • `화정` 차승원, 호소력 짙은 눈빛부터 분노의 표효까지..`섬세한 내면 연기 압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차승원(광해)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호소력 짙은 눈빛부터 분노의 표효까지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이 같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 2회 시청률이 전국 10.5%, 수도권 12.4%를 기록, 전국은 전회보다 0.5%P, 수도권은 0.1%P상승하며, 단숨에 동시간 1위로 우뚝 섰다. 특히 첫 회 방영과 함께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2회에도 시청률 고공 상승을 이어가며 ‘역대급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스펙터클한 전개와 명대사, 배우들의 명 연기로 단 2회 만에 믿고 보는 최고의 사극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화정’ 2회에서는 광해가 선조(박영규 분)의 승하 뒤,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오르는 과정이 숨가쁘게 펼쳐졌다. 광해와 같은 서자인 광해의 형 임해군(최종환 분)은 적자인 영창대군을 시해하려는 시도를 해 광해를 위태롭게 만든다. 인목대비(신은정 분)로부터 옥새와 교지를 받지 못한 광해는 때로는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때로는 피 바람을 언급하며 인목대비를 설득해 겨우 교지를 얻어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강한 전개를 선보였다.광해 역의 차승원은 선조와 명으로부터 무시당해 온 가운데에도 세자로 제대로 인정받고자 했던 광해의 노력과 다짐들이 엇나가며 점점 분노에 찬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승화해 냈다. 여기에 이성민(이덕형 역), 정웅인(이이첨 역), 김여진(김개시 역)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화정’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화정’은 1,2회에 광해를 세자에서 폐하려는 선조가 세상을 떠나고 광해가 정쟁의 암투 속에 선한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빠른 호흡으로 이어져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차승원의 “새 시대를 여는 왕이 될 것입니다”나 김여진의 “곧 알게 되실 것이다. 용상이 어떤 곳인지, 얼마나 많은 다짐을 배신해야 하는지” 등의 대사는 벌써부터 명대사로 거론될 조짐이다. 더불어 조선왕실의 화려한 볼거리가 덤으로 펼쳐지니 ‘화정’은 2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사극으로 손꼽히기 시작했다.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기사 ◀☞ 경향신문 엠바고 해제 "성완종, 비타500박스 이완구에 전달"..23차례 만남
2015.04.15 I 우원애 기자
'화정' 차승원, 역대급 광해군 '사극에서도 빛난 호연'
  • '화정' 차승원, 역대급 광해군 '사극에서도 빛난 호연'
  • 화정 광해군 차승원. 사진=MBC ‘화정’[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화정’의 차승원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명품 연기로 ‘차광해’ 열풍을 예고했다. 선조(박영규 분)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쓸쓸함과 왕의 자리에 오르려는 야망을 눈빛과 목소리 톤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드러내며 브라운관을 압도한 것. 13일 첫 방송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회에서는 선조(박영규 분)와 광해(차승원 분)의 갈등이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적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조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16년간 세자로 지낸 광해의 아픔과, 그런 광해를 폐하려다 독살 당하는 선조의 모습이 그려졌다.휘몰아치는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면서도 묵직함을 가져간 데는 차승원의 존재감이 컸다. 선조한테 인정받지 못했던 광해의 어린 시절부터, 선조의 죽음을 맞는 순간의 광해까지, 광해의 일대기가 1회에 함축적으로 그려졌다. 차승원은 미세하게 떨리는 표정 연기는 물론, 내용에 따라 따스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자유자재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만으로 광해의 내면을 표현해 단숨에 시청자들을 광해에게 감정이입 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광해의 쓸쓸함과 야망을 동시에 품은 눈빛 연기는 압권이었다. 선조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쓸쓸함과 점차 분노와 야망이 시시각각 더해지며 새로운 광해를 창조해 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이 같은 차승원의 열연은 시청률도 폭발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 1회 시청률이 12.3%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단숨에 두 자리 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으로 시청률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MBC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월화 드라마로 오늘(14일) 밤 10시 MBC를 통해 2부가 방송된다.▶ 관련기사 ◀☞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세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명필름 심재명 대표 "퇴출해야.. 끔찍"
2015.04.14 I 정시내 기자
`화정` 차승원, 센스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잊지말고 본방사수! 어명이오~"
  • `화정` 차승원, 센스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잊지말고 본방사수! 어명이오~"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차승원이 깨알 같은 멘트로 ‘화정’ 첫 방송 ‘본방사수’를 부탁했다.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측은 첫 방을 앞두고, 차승원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광해 역)은 자연스러운 옷차림과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본방사수 요청 멘트가 적힌 A4 용지를 들고 서있다. 차승원의 손에 들린 A4 용지에는 “오늘(13일) 밤 10시! ‘화정’ 첫 방송! 잊지말고 본방사수! 어명이오~”라고 적혀있는데, 깨알 같은 사극 톤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차승원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그가 ‘화정’을 통해 보여줄 명품 사극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첫 방송을 앞두고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날 차승원은 전투 씬 촬영을 위해서 거친 피 분장을 하고 있었지만, 깔끔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분장을 지우고 맨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설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고 밝힌 뒤, “차승원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의에 차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늘 첫 방송하는 ‘화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늘(13일) 밤 10시 첫 방송.▶ 관련기사 ◀☞ 송가연 계약해지 요구에 소속사 "19살때부터 특정 선수와 부적절한 관계" 사생활 폭로☞ 최악의 재혼상대, 女 `노후가 불안한 남성`..男은?☞ 김진표 차량사고, 공중으로 3회전 후 추락..`목부상` 김진표 상태는?
2015.04.13 I 우원애 기자
'화정' 차승원, 광해의 석고대죄 '분노 가득 찬 눈빛'
  • '화정' 차승원, 광해의 석고대죄 '분노 가득 찬 눈빛'
  • ‘화정’ 차승원의 석고대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화정’ 차승원의 석고대죄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측은 ‘선조’(박영규 분)를 향한 슬픔과 처연함, 분노가 뒤섞인 세자 ‘광해’(차승원 분)의 석고대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전 밖에서 선조에게 간절히 용서를 구하며 석고대죄하는 광해의 모습으로 애처로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선조는 세자인 광해가 가진 힘이 두려운 듯 핏발을 세우며 분노를 내비치고 있는 모습. 선조에게 철저히 멸시당한 광해는 선조를 향한 분노와 원망이 뒤섞여 복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차승원은 촬영 당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동도 없이 서너 시간 동안 혼자 차디찬 바닥에서 무릎을 꿇은 채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연기력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 특히 석고대죄 장면은 첫 회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선조’ 박영규에 대한 광해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둘 사이의 팽팽한 대립각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석고대죄 장면은 선조와 광해의 대립각을 나타내 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슬픔 속 가려진 광해의 섬뜩한 분노에 찬 눈빛은 압도적이었다. 둘의 팽팽한 긴장감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 관련기사 ◀☞ ''마리텔'' 예정화, 애플힙 운동법+폭풍 먹방 ''팔색조 매력''☞ 손태영, 권상우와 잉꼬부부 비결 "내가 주도권 가져.. 성격 잘 맞아"☞ B1A4 산들, ''복면가왕'' 준우승 ''완벽 가창력..아이돌 편견 깼다''☞ 유연석-강소라, ''맨도롱 또똣'' 첫 대본 리딩서 ''케미 폭발''☞ ''컴백'' 달샤벳 지율, 쇄골 드러내며 ''섹시미 발산''
2015.04.13 I 정시내 기자
차줌마 실종 '화정' 차승원의 '4단절규'
  • 차줌마 실종 '화정' 차승원의 '4단절규'
  • MBC ‘화정’ 속 차승원.[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차줌마’는 없었다. 배우 차승원이 고통스런 절규를 토해내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MBC 새 사극 ‘화정’을 통해서다.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차승원은 극중 광해군이 혈육조차 끊어내야 하는 냉혹한 권력의 무게를 깨닫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난 2월28일 전남 담양에서 촬영했다. 차승원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 정도로 감정몰입을 했다. 그러다 본 촬영에 들어가자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오열했다.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밤 홀로 우두커니 서서 처절하게 절규하는 장면이었다. 차승원은 눈물을 쏟아낼 듯 가쁜 숨을 몰아 쉬다 이내 솟구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통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차승원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광해의 무게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의 대본을 쓴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관련기사 ◀☞ 유병재 "'무도' 얘긴 빼 주세요" 부탁한 사연☞ 'SNL코리아' 충암고 급식비 막말 사건 패러디 "먹질 말았어야지"☞ 정승환·케이티김 "멘붕" 'K팝스타4' 오늘(12일)최후의 승자는?☞ [포토]바보 삼룡이 된 정일우 '런닝맨' 멘붕
2015.04.12 I 양승준 기자
  • 주상욱-김선아, '복면검사' 최종 캐스팅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호흡을 맞춘다. 5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 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았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 ‘앙큼한 돌싱녀’, ‘굿닥터’,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 수사 장르물부터 로맨틱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하는 주상욱의 첫 검사 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김선아는 극 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할을 맡았다. 김선아는 여전한 미모와 녹슬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품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복면검사’는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2015.04.10 I 박종민 기자
"차줌마의 철저함"..차승원, '화정' 대본 삼매경 포착
  • "차줌마의 철저함"..차승원, '화정' 대본 삼매경 포착
  • 화정[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차승원-이성민-정웅인-신은정의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MBC 월화극 ‘화정’ 측은 집중하며 연기 준비에 몰입하는 차승원, 이성민, 정웅인, 신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이어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촬영 분을 세세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신은정(인목대비 역)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으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운의 왕비 ‘인목대비’를 선보일 신은정의 연기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복을 입은 채로 ‘대본 열공’ 중인 그의 모습이 처연함과 진지함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성민(이덕형 역)은 촬영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도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고서를 꼼꼼히 읽으며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철저한 준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고 연기 준비에 매진하는 이성민이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악역연기의 대가 정웅인(이이첨 역) 역시 티끌 하나의 실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모습으로 연기파 배우의 남다른 포스를 내뿜는다.특히 차승원(광해 역)이 촬영이 끝난 후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은 마치 화보 속에서 걸어 나온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특히, 붉게 충혈된 눈과 어딘지 슬픔에 차 보이는 표정에서 이전 촬영의 여운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이에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화정’의 촬영 현장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긴장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대본 모니터링에 열중하거나, 파트너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긴장된 가운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배역에 100% 몰입하며 촬영하는 ‘화정’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무한도전'' 식스맨, 시청률 15% 찍었다..''연예판 선거방송''☞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의 마지막 관문..''승자는?''☞ ''아빠를 부탁해'', 순간 최고 시청률 15% 육박..''김수현 효과?''☞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예림 첫 음식 혹평.."더럽게 맛없다"☞ ''이태임 후폭풍'' 예원, ''우결'' 무편집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2015.04.05 I 강민정 기자
'화정' 차승원, 카리스마 왕의 위용…남다른 아우라로 '기대감 UP!'
  • '화정' 차승원, 카리스마 왕의 위용…남다른 아우라로 '기대감 UP!'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왕의 위용이 돋보이는 차승원의 ‘무복 승마’ 비주얼이 공개됐다.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 역을 맡아 촬영이 한창인 차승원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복 복장부터 강단 있는 눈빛, 그리고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왕의 위용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의 묵직한 포스가 어두운 숲 속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남다른 아우라를 만들어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차승원은 연기가 자욱한 어두운 숲 속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의문을 남기는가 하면 그의 비장한 눈빛은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더욱이 극중 왕인 그가 어째서 곤룡포가 아닌 무복 차림을 한 채, 말을 타고 바쁜 걸음을 옮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전북 고창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날 촬영장에서 차승원은 소품용 칼을 노련하게 다루다루는 데 이어어난 승마실력까지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에 ‘화정’의 제작사 측은 “차승원은 이미 전작 ‘혈의 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서 승마를 배운 바 있다”며 “촬영에 들어가자 차승원은 능수능란하게 말을 다뤘고, 덕분에 안전하고 여유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차승원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
2015.04.02 I 김민정 기자
서강준 "첫 사극 '화정', 부담되지만 욕심도 많이 나는 작품"
  • 서강준 "첫 사극 '화정', 부담되지만 욕심도 많이 나는 작품"
  • 화정 서강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서강준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서강준은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화정’에 출연한다. 극중 홍주원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서강준은 이연희와 멜로라인에 대해 “아직 멜로 부분까지 대본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연희와의 멜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극중 캐릭터와 스스로를 비교한 그는 “우직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닮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첫 사극이기 때문에 부담도 많이 되는 동시에 욕심도 많이 난다”는 포부도 담았다. “작품 자체에 조화롭게 융화될 수 있도록 연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했다.▶ 관련기사 ◀☞ ''스물'', 韓영화 기가 산다..주말 50만 관객 동원 ''극장가 접수''☞ 예상을 넘어선 아이들..''슈퍼맨'', 성장기의 새 챕터를 열다☞ 미쓰에이, ''올킬 컴백'' 실패..엑소와 음원차트 ''2파전''☞ ''K팝스타4'' 릴리M, ''톱3行'' 좌절..이진아·케이티 높은 벽 ''실감''☞ LTE→2G→LTE..막장드라마, 그 흔한 공식의 성공법
2015.03.30 I 강민정 기자
`화정` 차승원 "이제 왕은 접니다"..30초 티저 공개 `기대감↑`
  • `화정` 차승원 "이제 왕은 접니다"..30초 티저 공개 `기대감↑`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차승원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빛나는 ‘화정’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은 지난 2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이 끝난 직후 묵직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열정이 빛나는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티저는 아슬아슬한 천길 낭떠러지를 시작으로 어둠이 집어삼킨 궁궐과 불타오르는 초가집, 빗줄기 속 절규로 이어지는 영상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말을 타고 질주하는 광해(차승원)의 모습과, 가면을 쓴 검객들의 박진감 넘치는 혈투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들이 펼쳐지며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더욱이 공개된 영상 속 차승원은 한껏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본 영상 속 광해는 선조(박영규)의 냉대와 멸시에 고통스러워 하며 흔들리는 세자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주제도 모르고 보위만 탐해?”라는 선조의 폭언에 무릎을 꿇고 절박하게 읍소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처절하게 절규하며 억누를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차승원은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광해의 감정을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차승원표 광해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영상을 빼곡히 채운 차승원의 감정 연기가 30초를 1초로 만드는 최고의 몰입도를 만들어 내며, ‘화정’에 대한 기대를 극으로 끌어올린다.뿐만 아니라 박영규-김창완-조성하-엄효섭-이성민-정웅인-김여진-신은정 등 명품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연기열전 역시 ‘화정’의 황금라인업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든다.더불어 “궐에는 피 바람이 불겠지요”, “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왕재입니다”, “이제 이 나라의 왕은 접니다” 등의 강렬한 대사들이 ‘화정’ 속에서 휘몰아칠 권력의 암투를 암시하며 티저 예고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이에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화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인물열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힌 뒤 “차승원은 물론이고 모든 배우들의 현장 장악력에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였다. 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17세기 조선의 정치판을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채시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예체능` 안정환 "정형돈 삭발시켜 오랫동안 아픔 주겠다" 분노☞ 강호동+정형돈, 경기 도중 무릎꿇고 `고해성사`..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채시라 팜므파탈 화보 공개..20대 울린 40대 `아찔 각선미`
2015.03.24 I 우원애 기자
오바마가 사랑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 오바마가 사랑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 김영선)가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과 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인기 미국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의 국회 특별 시사회를 연다.상영회에 이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콘텐츠의 진화’를 주제로 박창식 의원과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신방과 교수 등이 토크콘서트를 이끈다.2013년부터 방영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팬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정치 스릴러 드라마다.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프랭크 언더우드)가 대통령의 당선을 돕는 대신 장관 자리를 약속 받지만 배신을 당하자 온갖 권모술수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되찾는 내용으로, 2013년 에미상(감독상), 2014년, 2015년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스카이티브이 드라마 전문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은 주인공이 대통령이 돼 국정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져 더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서 지난 2월 미국에서 최초 방영됐다. 국내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여의도 정가에서 시즌3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된 것이다. 스카이티브이 김영선 대표는 “드라마가 미국 워싱턴 정가를 배경으로 정치와 정치인의 속성을 그려낸 작품인 만큼, 시사회 장소를 여의도 국회로 선택하여 의미를 더했다”며, “드라마를 관람하는 정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색다른 시청 소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박창식 의원은 “온라인의 발달과 플랫폼의 다양화로 세계 각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국경의 벽이 사라진 지 오래됐다“며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전 세계적인 열풍은 블록버스터의 시대를 지나 좋은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의 시대가 온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에 우리나라 한류 콘텐츠도 이번 시사회 및 토론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는 오는 3월 20∼21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에서 1, 2회가 최초 공개되고, 이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정기 방영된다.한편 박창식 의원은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직 등을 맡고 있다.그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추적자>, <더킹 투하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빅맨>, <힐러>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드라마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5.03.17 I 김현아 기자
'화정' 이성민, 카리스마 스틸컷 공개..'오과장은 잊어라'
  • '화정' 이성민, 카리스마 스틸컷 공개..'오과장은 잊어라'
  • 이성민 화정[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성민이 대쪽 같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16일 MBC 월화극 ‘화정’ 측은 조선시대 최고의 지성으로 변신한 이성민의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에서 이성민은 타고난 천재이자, 엄격한 도덕적 신념을 지닌 충신 ‘한음 이덕형’ 역을 맡아 강직한 ‘대쪽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이성민은 가지런한 갓, 정갈한 도포자태를 뽐내며 기품 있고 강직한 조선 사대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특히 갓 너머로 비치는 명민하고도 굳건한 눈빛에서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그가 연기할 ‘이덕형’ 역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특히 극중 이성민은 광해(차승원 분)마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할 정도로 조선 정치판에 있어 결정적인 키플레이어로서 극 초반에 중량감을 더할 예정이다. 따라서 극중에서 그가 펼칠 ‘화려한 정치’와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독보적인 카리스마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 장면은 지난 5일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이성민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서도 ‘이덕형’의 강직한 카리스마를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 고스란히 실어내며, NG없이 무결점 장면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성민이 연기할 이덕형은 극 초반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중요한 인물”이라고 밝힌 뒤, “이성민은 반문의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역할의 무게를 완벽히 지탱하고 있다. 걸출한 배우들의 연기열전이 펼쳐질 ‘화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킹스맨', 역대 청불 영화 '톱5' 등극..'추격자'도 넘을까☞ '섹션' 강균성, "아이스크림 사업 이영돈 PD 때문에 망했다"☞ '섹션' 김성민 마약 혐의 조명.."동종 전과有, 2~3년 실형 예상"☞ [포토]설현, 청바지 모델의 위엄 '애플힙 끝판왕'☞ [포토]'설현, 살짝 드러낸 복근'☞ [포토]'설현, 잘록 허리-환상 골반'
2015.03.16 I 강민정 기자
"소주, 레몬" 지창욱, '꽃할배' 백일섭과의 추억(인터뷰)
  • "소주, 레몬" 지창욱, '꽃할배' 백일섭과의 추억(인터뷰)
  • 지창욱(28)은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청년이다. 작품을 끝낸 뒤 휴식의 즐거움으로 든 건 지인들과의 술자리였다. 최근 KBS2 드라마 ‘힐러’를 마치고 그가 찾은 곳은 서울 대학로. 연극 ‘맨 프롬 어스’에 출연하는 이원종·서이숙 등 선배들의 공연을 보고 뒷풀이 자리까지 함께 해 술잔을 기울였다. “연예계 데뷔 전 망치질해가며 무대를 만들었어요. 문종원·박해수는 대학교 선배기도 하고요. 공연 끝나고 소주 한 잔 하며 작품 얘기를 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아요.”(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솔약국집 아들들’(2009)·‘웃어라 동해야’(2010). 배우 지창욱(28)의 얼굴을 알린 드라마들이다. 일일극과 주말극과 인연이 깊다. 이 덕에 지창욱은 40대 이상 배우들과의 추억이 많다. 최근 종영한 KBS2 ‘힐러’를 끝내고 만난 지창욱은 이를 ‘자산’으로 여겼다. 2008년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해 연기한 지도 만 7년. 배우로서 눈을 뜨게 한 첫 번째 계기로 ‘솔약국집 아들들’ 촬영을 꼽았다.“협업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알게 해 줘서”다.사람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아버지벌되는 까마득한 선배인 백일섭(71)과 함께했던 술자리 얘기를 할 때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백일섭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촬영차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날 때도 소주를 챙긴 애주가로 유명하다. “‘솔약국집 아들들’ 대본 리딩을 매주 금요일에 했는데 끝나고 매번 술자리가 있었어요. 그 공기가 아직도 생생해요. 팀의 막내라 방송사 인근 술자리 장소 섭외를 제가 했거든요. ‘어머니, 8명이요’라면서요. 술집에 가면 백일섭 선생님은 항상 소주를 각얼음이 담긴 유리잔에 따라 레몬을 짜 드셨어요. 손현주 선배님 등과 함께 한 자리였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죠. (이)필모형, (조)진웅이형 , (한)상진이 형 웃고 떠드는 모습도 생생해요. 밥도 거의 함께 먹었거든요. 진짜 형들 같았죠. 술자리 끝나면 형들이 5만 원 주며 택시비도 챙겨줬거든요, 하하하.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힘들었을 때 형들의 따뜻한 조언이 정말 힘이 많이 됐어요.”혼자 돋보여야 살아남는 게 연예인이다. 서른도 안 된 배우가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기게 된 이유는 뭘까.“시청률과 관객수 등 작품의 성패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드라마는 고통스러운 게 촬영할 때 시청률이 나와요. 시청률이 떨어지면 그 결과를 보면서 밤을 새우며 촬영을 하죠. 그래서 분위기가 중요하더라고요. 즐거운 현장이 중요하단 걸 알게 된 거죠. 이번 ‘힐러’도 시청률이란 결과를 떠나 작업 현장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 준 작업이었고요.”지창욱이 출연한 드라마들. ‘웃어라 동해야’ ‘솔약국집 아들들’과 최근작인 ‘힐러’(사진=KBS 및 김종학프로덕션).지창욱은 ‘힐러’로 연기의 폭을 넓혔다. 극 중 서정후 역을 맡아 부모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안고 살면서도 겉으로는 유쾌한 심부름꾼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액션 연기도 강렬했다. 맨손으로 건물이나 담장을 뛰어넘는 야마카시 장면이 대표적.‘솔약국집 아들들’·‘웃어라 동해야’ ·‘기황후’(2014) 등에서 보여준 유약하고 여린 청년은 없었다. 지창욱에 ‘철봉 액션 연기’ 등을 지도한 정두홍 무술감독이 “액션전문 배우 같다”고 했을 정도. 알고 보니 홍안의 청년은 데뷔 전 “아크로바틱(곡예)를 배웠다”고 했다.“대학교에서 독립영화를 찍은 뒤 뮤지컬을 했는데 별 욕을 다 들었죠. 연기 못 한다고요. 학교에 돌아가 연습실에 살았죠. 그 때 아크로바틱을 배웠어요. 백 덤블링 연습도 하고요. 몸 쓰는 연습을 많이 해 두면 나중에 뮤지컬이나 연극을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죠. 그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요.”지창욱은 얌전한 듯 보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년이었다. “남자 고등학교에 다닐 때 볼일이 급해 화장실까지 벌거벗고 뛴 적도 있다”고 했다. 그만큼 엉뚱했다는 소리다. 연기로 대학 진학의 방향을 잡은 것도 돌발적이었다. 지창욱은 고등학교 때 반에서 5등도 했다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그때 성적은 고만고만했어요. 꾸준히 공부했다면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들어갔을 정도였죠. 갑자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죠. 공부는 하기 싫어졌고요. 대학 전공을 연극영화과로 정했을 때 어머니와의 전쟁이 시작됐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들기도 했고, 가출도 했고요. 결국, 부모님께서 제 뜻을 받아들여 연영과(단국대)로 진학을 했죠.”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지창욱은 연예계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소속사와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예민할 것 같았지만, 되레 털털했다. 입대 얘기를 묻자 되레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내년 초에는 갈 거 같아요. 주위에서 늦은 나이에 입대해 더 걱정하는 데 전 걱정 안 해요. 거부감도 없고요. 남자들만 다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와서인지도 모르지만, 그 안에서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고요. 그 안에 한 두 작품을 더 할 수도 있을 텐데 이제부터 고민해봐야죠. 여러 작품이 들어왔는데 신중하게 선택하려고요.”배우 지창우과 백일섭.
2015.02.23 I 양승준 기자
'힐러' 지창욱 "좋은 분들과의 작업 기뻤고 너무 아쉬워" 종영 소감
  • '힐러' 지창욱 "좋은 분들과의 작업 기뻤고 너무 아쉬워" 종영 소감
  • 힐러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힐러’ 종영소감을 밝혔다.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지창욱이 ‘힐러’ 종영소감을 밝혔다.지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20회에서는 총격상을 입고 쓰러지는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케 했지만 이 역시 그의 계획이었다는 반전으로 짜릿한 엔딩을 선사했다. 영신(박민영 분)의 곁을 지키며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고,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살아가게 된 그의 삶은 안방극장에도 진한 울림을 안기기에 충분했다.지창욱은 “무사히 잘 끝나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이렇게 작업을 하게 돼 너무 기뻤다. 너무 아쉽지만 좋은 장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배우선배님 동료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마지막회까지 ‘믿고 보는 연기’로 활약상을 펼친 지창욱표 힐러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창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 ‘호구의 사랑’ 유이, 화끈 속옷 세레모니 “브래지어 처음 보냐?”☞ 미란다 커, 호주 잡지 표지 장식 ''여신 미모 발산''☞ [포토] 미란다 커, 호주 잡지 표지 장식 ''청순+섹시''☞ 탁재훈 “아내와 각방 쓰기도.. 루머에 더 싸운척 해보자” 과거 발언☞ 레이먼킴♥김지우, 신혼집 공개.."어머.." 이영자·오만석 놀란 이유는?
2015.02.11 I 정시내 기자
지창욱표 '힐러'의 마지막 활약이 펼쳐진다 '궁금증 UP'
  • 지창욱표 '힐러'의 마지막 활약이 펼쳐진다 '궁금증 UP'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총을 들었다. 오늘(10일) 밤 최종회를 앞둔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에서 지창욱이 공항 한가운데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창욱은 비장한 눈빛으로 총을 든 채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터. 지난 방송 속 지창욱(서정후 역)은 최종원(어르신 역)의 협박으로 인해 스스로 살인 누명을 썼다. 이에 본격적으로 최종원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창욱이 오늘 밤, 사활을 내건 싸움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쓰러져 있는 경찰들을 뒤로 한 채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어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던 서정후 캐릭터였던 만큼, 그가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할 총성을 울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지창욱은 여러 액션씬과 감정씬이 혼합된 중요하고도 밀도 높은 장면이었음에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연기에 몰입했다고. 때문에 지창욱표 힐러의 마지막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창욱의 총격전, 그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 20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2.10 I 김민정 기자
종영 2회 앞둔 '힐러' 지창욱 "내가 죽였다" 살인 고백…파란예고
  • 종영 2회 앞둔 '힐러' 지창욱 "내가 죽였다" 살인 고백…파란예고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지창욱(서정후 역)의 고독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변에 홀로 앉아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멍한 눈빛으로 생각에 잠긴 듯한 지창욱의 얼굴에서 쓸쓸함과 외로움이 묻어난다. 여기에 발목에 압박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과 입가에 난 상처를 통해 그에게 찾아온 위기 상황을 엿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늘 밤 방송될 ‘힐러’ 19회에서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던 정후가 다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숙제를 끝내고 영신(박민영 분)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정후에게 또 한 번 가혹한 운명이 찾아온 것.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특히 19회 예고를 통해 “남들처럼 사는 거 당분간 힘들 것 같다”며 “박동철 살인사건 제가 저질렀습니다”고 진술하는 정후의 충격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정후가 스스로 자백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종영을 2회 앞둔 ‘힐러’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어르신(최종원 분)은 예전에 문식(박상원 분)에게 했던 방식으로 정후를 향해 손을 뻗었고, 정후는 자기 자신을 걸고 영신의 곁을 떠나 그에 맞서기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종착역은 어디일지 안방극장에 휘몰아칠 ‘힐러’ 19회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9일 오후 10시 방송.
2015.02.09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中 포털서 한국 인기 스타 1위 '신 한류 메이커'
  • '힐러' 지창욱, 中 포털서 한국 인기 스타 1위 '신 한류 메이커'
  • 배우 지창욱이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바이두 캡처,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지창욱이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남자 연예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이 중화권에서도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은 검색 순위에 한국 남자 배우들 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배우 순위로는 10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연예인 검색 순위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중국 내 연예인을 비롯한 쟁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상황.중국의 소후닷컴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힐러’는 중국 내에서도 인기몰이에 한창인 만큼 지창욱을 향한 스포트라이트 역시 뜨거울 수밖에 없다. 또한 지창욱은 최근 중국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를 개설, 본격적으로 중화권 팬들과 소통에 나서며 한류를 이끄는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배우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섭외에 관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창욱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지창욱이 열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오늘(3일) 밤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이하나,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종국 "윤은혜와 러브라인.. 내 여자라고 생각했다"☞ 김종국·윤은혜, ''X맨'' 러브라인 어땠나 ''애틋+달달''☞ [포토] 이하늬, 도발적인 눈빛 ''섹시 카리스마''☞ 이하늬, 섹시 백리스+레드립 ''치명적인 매력''
2015.02.03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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