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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15건

'역시 송지나' 힐러, 남은 4회 기대되는 이유
  • '역시 송지나' 힐러, 남은 4회 기대되는 이유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가 몰입을 넘어서 ‘마약 같은 드라마’로 불리고 있다. 종영을 4회 남겨둔 KBS2 월화드라마 ‘힐러’가 송지나 작가의 탄탄한 대본을 앞세워 매회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시청자들을 극 안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힐러’에 빠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송지나 작가의 ‘이야기의 힘’을 꼽고 있다.세상에 무관심한 채 외로운 섬처럼 살아가던 밤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가 채영신(박민영 분)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러브스토리를 세밀하고 애틋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이들을 엮고 있는 과거 부모 세대의 진실이 드러나도록 만들어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송지나 작가 특유의 세상을 향한 시선은 사회적 메시지까지 녹여내며 다양한 읽기가 가능한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썸데이뉴스’ 김문호(유지태 분) 앵커의 우리 사회와 언론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비튼 명대사는 시청자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극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무엇보다 ‘힐러’는 줄거리뿐만 아니라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담긴 이야기 또한 풍성하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잘 짜인 틀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인물들과 그 과정을 하나도 간과하지 않고 개연성 있게 그려내는 송지나 작가의 스토리 텔링은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등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과 더해지며 빛을 발하고 있다.‘힐러’는 종영까지 4회의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과거 해적방송을 했던 부모세대의 바통을 이어받은 서정후, 채영신, 그리고 두 사람을 끌어낸 김문호가 김문식(박상원 분)과 어르신(최종원 분)을 향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극의 메인 키워드인 ‘1992년 벌어진 사건’의 전말이 완벽히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회에서 1992년 사건의 진상을 밝힐 결정적인 증거가 될 진술테이프와 증인을 쫓다 살인자로 몰리게 된 서정후와 이를 목격한 채영신이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은 만큼,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힐러’가 남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7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2.02 I 김민정 기자
  • 지트리비앤티, JV 설립해 美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지트리비앤티(115450)가 안과질환 치료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고 28일 공시했다.합작회사 파트너는 미국 소재 신약개발사 RegeneRx다. 이 회사는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인 RGN-259(GBT-201)의 미국 개발 및 시장권을 현물로 출자하게 되며 합작회사 지분 대부분과 운영권은 지트리비앤티가 갖는다.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3월 RegeneRx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등에 대한 Pan-Asia 계약을 통해 한국, 일본,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28개국의 개발과 시장권을 확보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미국시장까지 확보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주요 시장권을 독점적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12월 안구건조증 치료제 2b/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를 한국 식약처에 제출을 완료한 상태이며, 미국에서의 안구건조증 및 신경영양성 각막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은 올해 하반기중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경영양성 각막염(NK)의 경우 작년 9월 미국 FDA와 합의에 따라 올해 안에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입한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지난 5일 자회사 김종학프로덕션 매각을 통해 임상개발비 14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신약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올해 국내 대학병원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처방의약품의 품목수가 매우 적어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확실한 블루오션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약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미국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권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합자회사가 이미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상태여서 미국에서 개발 성공 시 시력을 거의 상실한 환자의 일상에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1.28 I 김대웅 기자
'힐러' 박민영, 지창욱-유지태가 숨겨온 비밀 알았다 '충격'
  • '힐러' 박민영, 지창욱-유지태가 숨겨온 비밀 알았다 '충격'
  • 사진=(주)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창욱과 박민영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신의 카페에 찾아온 정후의 모습이 담겼다. 영신이 그동안 문호(유지태 분)와 정후가 자신에게 숨겨온 비밀을 알고 충격 받은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의 옷깃을 움켜쥐며 바라보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그런 박민영을 향해 뚫어질 듯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선 눈물을 흘리며 어딘가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박민영이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가슴 저린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 지창욱, 박민영 커플은 달달한 밀착 스킨십이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진정되기도 전 한 회도 지나지 않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 이들에게 위기가 찾아 온 것일지, 영신이 알게 된 비밀은 어디까지 일지 오늘 밤 방송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5.01.27 I 김민정 기자
'힐러' 박민영 품에 꼭 안은 지창욱, 로맨스 급물살
  • '힐러' 박민영 품에 꼭 안은 지창욱, 로맨스 급물살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창욱과 박민영이 달달 스킨십을 통해 러브라인의 불꽃을 점화시킨다. 2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5회 속 설렘 가득한 지창욱 박민영의 백허그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을 뒤에서 감싸듯 꼭 끌어안고 있다. 영신은 정후의 다친 팔을 치료하고 있고, 정후는 팔을 맡긴 채 영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후는 이 모든 것이 꿈이 아님을 확인하려는 듯 채영신의 머리카락에 손을 뻗고 있다. 영신을 향한 사랑이 담뿍 담긴 정후의 다정하고도 애틋한 손길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앞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애절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황.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서정후와 채영신의 핑크빛 무드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힐러’ 제작진은 “지창욱과 박민영이 무르익은 호흡으로 실제 연인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알콩달콩 가슴 설레는 두 사람의 러브신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부탁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5회는 26일 오늘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드라마 `힐러`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2015.01.26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서정후가 되기까지 3단 몰입 비하인드 컷
  • '힐러' 지창욱, 서정후가 되기까지 3단 몰입 비하인드 컷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 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24일 KBS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기시간부터 본 촬영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하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3단 변화가 포착됐다.사진 속 지창욱은 집중력 있게 연기하는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여심을 녹이는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연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스태프들에게 V포즈를 취해주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길어진 대기 시간에도 활짝 미소 지으며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지창욱의 유쾌함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힐러’ 제작진은 “지창욱이 서정후 캐릭터를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가고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부터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까지 촬영장 속 지창욱의 면면에 감탄하게 된다”고 극찬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5회는 26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01.24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박민영, 스태프 숨 죽이게 한 눈물키스 비하인드 공개
  • '힐러' 지창욱-박민영, 스태프 숨 죽이게 한 눈물키스 비하인드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창욱-박민영 커플의 눈물키스신이 촬영장을 발칵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4회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지창욱 박민영의 ‘눈물키스’ 엔딩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이런 가운데 ‘힐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촬영은 감정선이 중요한 장면인 만큼 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평소 유쾌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두 배우지만, 이날은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을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었다고.사진 제공= ㈜김종학프로덕션, KBS 2TV ‘힐러’ 메이킹 영상 캡처키스신 촬영에 앞서 지창욱과 박민영은 머리를 맞댄 채 진지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끌어올렸고, 촬영이 시작되자 애절한 눈물 연기와 함께 키스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숨막히는 애틋함에 스태프들이 오히려 더 큰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날 촬영된 장면 중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의 침대 포옹신은 얼음장처럼 찬 촬영장의 리얼함이 200% 반영됐다는 전언이다. 야외 못지 않게 추운 촬영장에서 두 배우는 서로를 꼭 끌어 안으며 체온을 녹여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달궜다. ‘힐러’ 제작진은 “오랜 촬영 시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몰입하는 두 배우의 열정으로 촬영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면서 “키스신을 기점으로 지창욱과 박민영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드라마 `힐러`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2015.01.23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오광록 죽음에 돌연 잠적 '폐인 생활'
  • '힐러' 지창욱, 오광록 죽음에 돌연 잠적 '폐인 생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패닉 상태에 빠진 지창욱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이 사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여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초췌한 얼굴을 한 채 멍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퀭한 눈과 까칠한 피부, 핏기 없는 입술이 그의 불안정한 상태를 설명해주고 있다.여기에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해쓱하게 앉아 있는 지창욱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더하고 있다.지난 13회 방송에서 취조를 받던 중 누군가에 의해 독살 당한 기영재(오광록 분)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무엇보다 자신을 아버지처럼 보살펴줬던 기영재의 죽음은 서정후에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러한 가운데 14회 예고편에서 서정후의 종적이 묘연한 듯한 상황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촉각을 더욱 곤두서게 만들었다. 특히 14회의 부제가 ’울어도 괜찮아‘인 만큼, 분노와 슬픔을 넘어서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서정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저릿한 먹먹함을 선사할 전망이다.일생일대 최대 난관에 봉착한 서정후가 이 고비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어둠 속으로 들어간 그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4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드라마 `힐러`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2015.01.20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한밤중 차 안에서 분노 "대체 무슨 일?"
  • '힐러' 지창욱, 한밤중 차 안에서 분노 "대체 무슨 일?"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의 분노가 폭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한밤중 차 안에서 깊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힐러’ 12회에서 서정후의 친모(이경심 분)를 이용해 정후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오비서(정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함정인줄 알면서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 정후가 상수 패거리에게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거운 상황.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13회 예고편 속 낮게 잠긴 목소리로 싸늘하게 “김문식(박상원 분) 집으로 가”, “죽여버리려고”라고 내뱉는 지창욱의 대사와 차 핸들을 쾅쾅 내리치는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공개된 스틸은 한밤중 차 안에서 분노로 폭발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날이 선 채 분노로 가득 차있는 지창욱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여기에 큰 눈망울 가득, 주체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 엿보이는 지창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애잔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13회가 방송 된다.
2015.01.19 I 김민정 기자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 신약개발에 박차..1.2조 美시장 공략"
  •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 신약개발에 박차..1.2조 美시장 공략"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미국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습니다. 개발권과 시장권을 확보해 올해 안에 미국에서 안구건조증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최근 자회사인 김종학프로덕션을 매각하며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할 채비를 마친 지트리비앤티(115450)가 올해 미국에서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9일 양원석(사진) 지트리비앤티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고령화와 생활패턴 변화 등으로 시장 가치가 높아진 안구건조증 신약 치료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차바이오앤 대표이사를 지내며 세포치료제를 개발에 공을 세웠던 양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지트리비앤티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취임과 함께 회사는 미국 소재 신약개발사인 RegeneRx와 공동 신약개발 계약을 체결한 뒤, 각막손상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신약 개발권을 한국과 일본, 호주 등 28개국에서 확보했다.양 대표는 “현재 안구건조증 처방의약품 치료제는 2013년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1조2000억원(약 11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처방의약품의 품목수는 매우 적어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확실한 블루오션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작년 말 회사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에 대한 2b/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현재 협상 중인 사항을 마무리짓고 올해 안에 미국에서도 임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양 대표는 “올해 국내 대형병원에서 약 400명을 상대로 대규모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내후년 국내를 시작으로 다음해 미국에서 신약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현재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에 대해 그는 “Thymosin Beta 4라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신약인데 이는 상처 치료, 항염증, 세포 이동 및 세포 생존, 줄기세포 분화 촉진 등의 치료 작용기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양한 발병 요인으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의 새로운 치료 작용기전을 가진 신약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상황이므로 시장 가치 또한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회사는 올 초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자회사였던 김종학프로덕션의 보유주식 20만주(100%)를 70억원에 매각, 김종학프로덕션에 제공했던 현금담보 해소와 함께 총 14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게 된 것.효율적인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양 대표는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보통 후보물질 단계에서 기초연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며 “이와 달리 미국, 유럽 등지의 신약개발사가 1~2임상을 통해 사람에게서 효능이 검증된 제품에 대한 글로벌 개발권을 사들여 다음 단계의 임상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 구조를 지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2015.01.19 I 김대웅 기자
'힐러' 휘몰아친 70분, 폭풍전개 숨쉴 틈 없었다
  • '힐러' 휘몰아친 70분, 폭풍전개 숨쉴 틈 없었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가 휘몰아친 전개로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12회는 주요 인물들의 관계가 명확해지는 것은 물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운명의 연결고리, 극적인 사건들이 스피디하게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서정후(지창욱 분)가 채영신(박민영 분)의 정체와 자신들을 둘러싼 운명 소용돌이를 알았다는 점이다.아버지의 수사기록을 확인하려던 서정후가 김문식(박상원 분)과 최명희(도지원 분)을 만난 것. 서정후는 최명희에게 아버지가 정말 오길한(오종혁 분)을 죽였는지 물었고 명희는 이를 격하게 부정했다. 이 과정에서 서정후는 오지안(채영신/박민영 분)이 어릴 적 자신의 엄마인 최명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오지안이 채영신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결국 서정후는 김문호(유지태 분)에게 달려가 왜 채영신이 오지안임을 밝히지 않았는지 격분했다. 이로 인해 서정후, 채영신, 김문호 세 사람을 둘러싼 운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그런가 하면 김문식과 김문호가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형제의 난을 시작한 것 역시 숨가쁘게 그려졌다. 썸데이뉴스를 찾아와 채영신에게 태연하게 말을 거는 김문호를 본 김문식은 분노를 참지 못한 채 “어떻게 이렇게 떨지도 않고 그 애(채영신)를 봤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김문식은 동생 김문호의 분노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채 성상납 추문으로 어르신에게 버려진 김의찬 대신 자신이 서울시장 후보에 나서게 됐음을, 그로 인해 채영신이 더욱 위험해졌음을 알렸다.이어 자신이 채영신을 데려가겠다며 동생 김문호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 결국 김문호는 방송 말미 서울 시장 후보로 나선 김문식을 저격한 기사를 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형제의 팽팽한 대립이 극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채영신의 아버지를 둘러싼 과거 사건에 접근하며 채영신을 좋아하는 마음에 한층 더 괴로워하는 서정후의 모습은 ‘힐러’ 속 가슴 아픈 러브라인을 강조하며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과연 서정후가 “상처받아도 좋아”라며 품고 있는 채영신을 향한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서정후의 친모를 이용해 서정후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오비서(정규수 분)의 섬뜩한 악행, 조민자(김미경 분)와 윤동원(조한철 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해커전쟁 등은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특히 이날 방송은 힐러 서정후가 큰 부상을 입은 채 위기에 처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뜨겁게 높였다.한편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2015.01.14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박민영 찾아가 기습 포옹 '로맨스 불붙나'
  • '힐러' 지창욱, 박민영 찾아가 기습 포옹 '로맨스 불붙나'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창욱이 박민영을 와락 껴안았다.KBS2 ‘힐러’에서 풋풋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 박민영(채영신 역) 커플의 격정 포옹이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늘(13일) 밤 방송될 ‘힐러’ 12회에서 한밤중에 정후가 영신을 찾아가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신은 한밤중에 찾아온 정후에게 저녁과 잠자리를 내어주며 감정의 혼란을 느낄 것으로 예고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 품에 와락 안겨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심상치 않은 지창욱의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 사진= (주)김종학프로덕션 제공또한 지창욱의 넓은 어깨 안에서 의아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이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낸다. 현재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세상사에 무관심했던 정후가 유일하게 영신을 향해 마음을 열며 더욱 애틋한 로맨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키스보다 더 설레는 정후와 영신의 손깍지 스킨십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영신을 공범으로 만들 수 없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는 힐러(서정후)의 운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까움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13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드라마 `힐러`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2015.01.13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친부 죽음 밝히려 정면돌파 나서 '긴장감 쫄깃'
  • '힐러' 지창욱, 친부 죽음 밝히려 정면돌파 나서 '긴장감 쫄깃'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며 미끼를 자처했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이 조사실에 갇혀 능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힐러/서정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11회에서 서정후는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 기록을 열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신분을 노출했다.하지만 이 자료는 접근제한문서로 분류돼 있었고, 미리 조치를 취해둔 김문식(박상원 분)은 서준석(지일주 분)의 아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는 조사실에 갇혀 꼼짝 못하는 상황이지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타고 있거나, 의자에 늘어져 앉아 하품을 하는 느긋한 모습이다.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반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쭈그리고 누워 자는 서정후 뒤로 포착된 오비서(정규수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조성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분에서 김문식이 서정후가 힐러인지 확인하기 위해 거부할 수 없는 덫을 놓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김문식과 그의 뒤를 돕고 있는 오비서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관심을 모은다.더구나 오비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을 엘리베이터에 가둬 추락시키는 소름 끼치는 악행을 저지르고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섬뜩함을 가진 인물이기에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힐러’ 제작진은 “12회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진실을 알기 위해 정면돌파를 감행한 정후와 진실을 묻어두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김문식의 행보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드라마 `힐러` 비하인드 컷 사진 더보기
2015.01.13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또 한번 변장 감행…정장부터 힙합까지 '궁금증 UP'
  • '힐러' 지창욱, 또 한번 변장 감행…정장부터 힙합까지 '궁금증 UP'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의 페이스오프 모습이 공개됐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이 전문직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변장한 지창욱(힐러/서정후 역)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의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상반된 패션스타일만큼이나 느낌도 전혀 다르다. 먼저 어느 곳 하나 흠잡을 곳 없이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올 블랙 정장 차림, 여기에 안경을 매치한 지성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반대로 스냅백 모자와 활동적인 점퍼를 입은 모습에서는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헤드폰을 머리에 낀 채 건들거리며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은 멀끔한 직장인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지창욱은 극 중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무술실력을 가진 힐러로 활동하며, 화려한 액션과 함께 카멜레온 같은 변장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힐러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직장인, 대학생으로 변장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지, 공개된 사진 속 장소에서 그가 얻고자 하는 정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2015.01.12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 오광록 만나 '감정 폭발'…비밀 실마리는 무엇
  • '힐러' 지창욱, 오광록 만나 '감정 폭발'…비밀 실마리는 무엇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의 북받친 감정이 폭발할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6일 방송을 앞두고 지창욱(서정후 역)과 오광록(기영재 역)의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극 중 서정후는 과거 해적방송을 했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김문식(박상원 역)과 최명희(도지원 역)의 집에서 아버지와 친구들이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했던 것. 여기에 자신을 아버지로 착각해 이름을 부르는 최명희로 인해 의문은 증폭됐다.지난 방송에서 서정후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해적방송단 중 한명인 사부 기영재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으려 했으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하지만 오늘 방송될 10회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과 함께 울분을 터뜨리는 지창욱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가슴 가득히 쌓여 있는 답답함과 분노를 애써 누르고 있는 서정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누구에게도 관심을 갖지 않고 무덤덤하게 살아온 정후이기에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특히 몸을 돌리고 서 있는 기영재와 울분을 터뜨린 뒤 무너져 내린 서정후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기영재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기에 서정후가 북받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지창욱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감정을 이끌어가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주변에 있던 관계자들도 숨죽여 그의 촬영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0회는 6일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1.06 I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박민영, 로맨틱 담요 데이트 ‘달달’
  • '힐러' 지창욱-박민영, 로맨틱 담요 데이트 ‘달달’
  • ‘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진=㈜김종학프로덕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을 비밀의 장소로 초대한다.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비밀의 장소에서 담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6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될 ‘힐러’ 10회에서 정후가 영신을 자신의 비밀 장소로 초대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후는 영신에게 고백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힐러’ 박민영, 지창욱. 사진=㈜김종학프로덕션공개된 사진 속 담요 하나를 나눠 덮고 있는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럼통에 불을 피워놓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지창욱과 박민영은 어깨를 다정히 맞붙인 밀착 포즈로 미소 짓고 있어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두 사람은 온몸을 얼게 하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서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10회 방송된다.▶ 관련기사 ◀☞ 임세령 백 ''에르메스'' 대용품? 국내 명품 ''호미가'' 급부상☞ 박서준-백진희, 커플 아이템 보니.. "반지는 부모님이 주신 것"☞ 임세령 백 ‘에르메스 버킨백’ 재벌 패션 NO.1 아이템☞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 출연 위해 잡지 ''월간 하지원'' 창간" 지극정성☞ [포토] AOA, 청순+우아 드레스 자태 ''섹시 캣우먼 맞아?''
2015.01.06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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