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15건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네이버(035420)=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라인플러스 1593억원 유상증자결정 지연공시.△포인트아이(078860)=70억원에 김종학프로덕션 경영권 지분(주식) 인수 △우리로광통신(046970)=12억원에 모바일에코 지분 51% 인수△코오롱글로벌(003070)=네이처브리지 224억원 유상증자 결정△대성산업(128820)=보통주 변경상장, 2861만주에서 408만주△케이티엘=대표이사 김민에서 안동준으로 변경△이디(033110)단일판매=의료기기 5억5000만원 공급계약 체결△대유신소재(000300)=대표이사 박용길, 정찬봉에서 정찬봉 사임△쌍용정보통신(010280)=서울서부지법에 문화방송을 상대로 84억원 손해배상 청구△아이마켓코리아(122900)=큐브릿지 인수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삼지전자(037460)=이기남 대표이사에서 이기남, 박두진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대림산업(000210)=오라통상, 포승그린파워 신규 계열회사 추가△신한(005450)근융지주회사=7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해외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BNP파리바증권 주관 컨퍼런스 참여해 IR행사 진행△페이퍼코리아(001020)=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페이퍼코리아 이전사업 공동주택용지 2블럭에 공동주택 신축사업 추진△에듀박스(035290)=거래소는 6일부터 에듀박스에 대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삼화네트웍스(046390)=거래소는 6일부터 삼화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이니텍(053350)=거래소는 6일부터 이니텍에 대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인탑스(049070)=거래소는 6일부터 인탑스에 대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글로벌에스엠(900070)크리미티드=거래소는 6일부터 글로벌에스엠크리미티드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에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아이진=25억운 제3자배정유상증자 결정△국제약품(002720)공업=대표이사 나종훈에서 남영우, 남태훈, 안재만으로 변경△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이차전지으 전극필름성형용 프레스장치에 대한 특허권 취득△와이솔(122990)=시가배당율 1.3% 배당 결정▶ 관련기사 ◀☞한국거래소, 네이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네이버, 라인플러스 1594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네이버, '캐릭터'와 '게임'으로 웹툰 작가 수익확대 지원
- '힐러' 박민영, 애교 4종 세트 '사랑스러워~'
- ‘힐러’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러’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 똘끼충만한 인터넷신문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동차 창문 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다양한 손동작과 더불어 윙크, V(브이), 꽃받침, 귀여운 눈웃음 등 사랑스러운 4단 표정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무결점 우유빛깔 피부와 촉촉한 사슴 눈망울, 환한 웃음이 추운 겨울 한파를 녹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힐링 시킨다.박민영은 매회 꼼꼼한 대본 분석을 통해 ‘채영신’ 캐릭터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촬영장에서 웃음 띤 모습으로 애교를 선보이다가도 본 촬영이 시작되면 완벽히 캐릭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또한, 늘 흥에 겨운 생기발랄함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박민영은 자칭타칭 ‘흥녀’라고 불리고 있다고. 이러한 모습을 캐릭터에 녹여 극 중 코믹+깜찍한 막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그녀의 화끈하게 망가지는 모습과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이태리 명품 로로 피아나, 부유층 겨울 브랜드로 ''우뚝''☞ ''청룡영화제'' 노수람, 과거 화보 재조명 ''파격 그 자체''☞ [포토] 노수람, 맥심 화보 ''명품 몸매 눈길''☞ f(x) 크리스탈, 밀라노도 매료된 독보적 매력☞ [포토] 크리스탈 "외로울 땐.. 누워서 그 감정 받아들인다"
- '힐러' 유지태, 상위 1% 스타기자 출격 '카리스마'
- ‘힐러’ 유지태. ‘힐러’ 유지태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러’ 유지태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유지태의 극 중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극 중 김문호의 현장 취재 모습으로,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보도에 힘쓰는 기자 김문호의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시위 현장 속 눈썹을 찌푸리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온몸에 화상을 입은 취재원을 바라보는 진지함 가득한 눈빛만으로도 그의 첫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힐러’ 유지태. ‘힐러’ 유지태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유지태가 맡은 ‘김문호’는 대중적 인기와 지명도를 가진 상위 1% 스타 기자로, 같은 기자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이다. 위험한 사건들을 따라다니며 누구보다 먼저 큰 사건도 캐내고, 전쟁터까지 달려가 특종도 몇 번 터뜨린 유명기자다.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김문호는 첫회부터 촌철살인 멘트로 방송국을 발칵 뒤집을 예정.유지태는 신뢰감 있는 기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손석희 앵커의 방송을 자주 봤고, 이상호 기자를 만나 그들의 느낌부터 습관, 표정까지 참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힐러’ 제작사 측은 “유지태가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스타 기자 김문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첫회에서는 임팩트 있는 등장과 함께 김문호가 어떤 기자인지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취재 현장뿐만 아니라 뉴스룸 안에서의 뼈있는 한마디 한마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12월 8일 오늘밤 10시 첫방송 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손담비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생'' 변요한-태인호, 반전 다정샷 ''실제는 화기애애''☞ [포토] 손담비, 크리스마스 파티룩 ''록시크 감성''☞ [포토] 손담비, 돋보이는 ''명품 각선미''☞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코노미도 OK "보호본능 일었다"
- '힐러'의 3인방..박상원·박상면·오광록, 이름만으로 존재감↑
- 힐러 박상원 오광록 박상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박상원, 박상면, 오광록이 ‘힐러’의 명품 조연으로 찾아온다.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힐러’ (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박상원, 박상면, 오광록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상원, 박상면, 오광록의 캐릭터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안정된 연기와 노련미를 뽐내는 이 명품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무게감과 활기를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박상원은 대한민국 모든 여론과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메이저 신문사 회장 김문식 캐릭터를 세심하게 녹여냈다. 김문식은 김문호(유지태 분)의 형이자, 과거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던 다섯 친구 중 한 명이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그의 권력자다운 포스는 작품 속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박상면의 사람 좋은 미소와 넉넉한 인품이 느껴지는 모습은 그만의 맛깔 나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상면은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을 맡아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줄 예정. 채치수는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오광록은 찢어진 청바지와 가죽 자켓으로 섹시한 미중년의 매력을 드러냈다. 오광록이 연기하는 기영재는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던 다섯 친구 중 하나로, 서정후(지창욱 분)의 스승이다. 오광록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힐러’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들 중년 3인방은 드라마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로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주연의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가 그려내는 ‘모래시계’ 세대 자녀들의 이야기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방송 예정이다.
- '힐러' 박민영, 긴머리 싹둑.. 털털+열혈 기자 변신
- ‘힐러’ 박민영. ‘힐러’ 박민영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나는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러’ 박민영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나는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의 변신이 눈에 띈다.극 중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 채영신은 늘 특종에는 한 발씩 늦어 뒷북만 치지만, 올곧은 마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힐러’ 박민영. ‘힐러’ 박민영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나는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의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과 짧은 단발 머리, 활동하기 편한 의상이 눈에 띈다. 지난 10월 1일 ‘힐러’의 첫촬영 포문을 연 박민영은 털털한 말투와 행동부터 시작해 잠입 취재를 위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그동안의 예쁘고 여성스러운 박민영은 찾아볼 수 없이 뼛속까지 채영신으로 완벽 변신했다.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채영신이 되기 위해 연기적인 면에서나 외모적인 면에서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평소의 박민영과 다른 과감한 변신을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혈배우로 유명하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의 노력이 ‘힐러’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힐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12월 8일 첫 방송 예정.▶ 관련포토갤러리 ◀☞ 에이핑크, 패션·재킷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 맘마주세요” 필살 애교 ‘흐뭇’☞ 니콜, 19일 솔로 미니앨범 발매 ''온몸에 타투.. 암호'' 무슨 뜻?☞ 김남길-정재영-조진웅-박성웅, 반항기 넘치는 화보☞ 한채아 폭풍 먹방, "양 진짜 많다" 내숭.. 리지 칼국수까지 ''호로록''
- '힐러' 첫 촬영 포착..지창욱·유지태·박민영의 어울림은
- 박민영 지창욱 유지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힐러’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첫 공개됐다.KBS2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방송될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귀가시계’로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가 그려내는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엿 같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이다.송지나 작가와 이정섭 PD의 대표작 최고시청률을 합하면 총 115.3%(‘모래시계’ 64.5%, ‘제빵왕 김탁구’ 50.8%). 전설의 시청률 기록을 가진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그 관심이 뜨겁다.‘힐러’는 지난 달 1일 인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현재 서울, 대전, 청주 등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 9월 말 2차 대본리딩까지 마친 ‘힐러’는 안정되고 탄탄한 대본을 기반으로 배우들은 캐릭터와 연기에 집중, 제작진은 촬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지창욱은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대전에서 진행된 지하철 추격 신으로 어두운 지하 터널에서 뛰고, 구르고, 몸싸움까지 벌여야 하는 장면이다. 지창욱은 극중 다이나믹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힐러를 연기하기 위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유지태는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유지태의 첫 촬영은 10월18일 파주에서 진행됐다. 첫 촬영부터 유지태는 치밀하게 작품을 분석하고 준비한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베테랑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은 지창욱, 박민영까지 함께한 촬영으로 세 배우는 한 자리에 모여 “잘해보자”는 의지를 다지며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박민영이 연기하는 똘끼충만 인터넷신문 기자 채영신은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유명하고 섹시한 기자가 되기만을 꿈꾸는 인물. 이번 작품을 시작하며 짧은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화를 준 박민영은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를 통해 ‘채영신 그 자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힐러’ 제작진은 “세 배우 모두 캐스팅 직후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다양한 장면과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가슴까지 감동시킬 통쾌하고 발칙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힐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8일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또 윈 B팀'..송윤형, 구준회 이어 iKON 멤버 확정☞ '꽃보다 김탄' 이민호, 화보서 나쁜남자 향기 물씬☞ [포토]이민호, 섹시 포텐 터진 이 남자☞ [포토]이민호, 新한류 4대천왕의 우월한 기럭지☞ [포토]이민호, 女모델과 섹시 케미☞ SS501 박정민, 남미 투어 이어 11월 일본 쇼케이스
- 박민영, '힐러' 출연 확정..지창욱·유지태 '막강 라인업' 완성
- 박민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박민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에 방영 예정인 ‘힐러’의 출연을 확정한 박민영은 씩씩하다 못해 똘기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유지태,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박민영이 연기할 채영신은 어린시절 파양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영세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기자로, ‘유명하고 훌륭한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진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관계자는 “박민영이 전작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대본을 읽은 즉시 출연을 결정했다.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배우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코드명 ‘힐러’, 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똘끼 충만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인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열혈로맨스 드라마다.유지태의 6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고 지창욱의 출연 확정 소식과 더불어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섭 PD의 만남과 ‘추적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빅맨’ 등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이 더해져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