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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미 힐미' 박서준, 싹 바뀐 스타일..'이 남자 갖고 싶다!'
- 킬미 힐미 박서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으로 변신했다. 박서준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의 쌍둥이 오빠이자, 신비주의 천재 추리소설가 오리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도현(지성)의 집안인 승진家의 숨겨진 비밀을 조심스레 파헤쳐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무엇보다 박서준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을 싹 바꿔 나타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였던 5대 5 헤어를 버리고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시크한 ‘컬링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던 것. 더욱이 원래의 내추럴한 패션 대신 블랙 캐주얼 정장을 착용하고 카페에 등장,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동안 ‘킬미, 힐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차갑고 깔끔한 이미지로, 우월 비주얼을 마음껏 뽐내며 여심(女心)을 가차 없이 흔들고 있는 셈. 이와 관련 박서준이 어떤 계기로 인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게 됐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의 스타일 변신 장면은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촬영됐다. 이 날 박서준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 분위기는 금세 시끌벅적해졌던 터. 박서준에게 일제히 시선을 둔 스태프들은 “잘 어울린다”, “느낌이 완전 달라졌다”는 등 바뀐 스타일에 대해 저마다 한마디씩 보탰다. 박서준은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에 쑥스러우면서도 뿌듯한 감정을 드러내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그런가하면 박서준이 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이유는 극중 오리온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감독님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그동안 보였던 오리진의 장난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좀 더 남자다운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극중 오리온의 감정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헤어와 패션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던 박서준의 열정이 스토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귀띔이다.제작진 측은 “박서준은 ‘킬미, 힐미’ 오리온 역을 더욱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세세한 말투, 손짓 등은 물론이고 스타일 변화도 과감하게 꾀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씨엔블루, 中춘절완회 출연 확정..''대륙 인기'' 정점 찍는다☞ ''펀치'', 월화 안방 평정..연이은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개봉 D-1 ''쎄시봉'', 예매율 1위.."기대되지 말입니다~"☞ ''국제시장'', 개봉 50일에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흥행 톱5'' 등극☞ ''스파이'' 고성희, 촬영장 B컷 공개..''천진난만 러블리 매력''☞ ''왕의 얼굴'' 조윤희, 종영 앞두고 120분 밥차 선물.."끝까지 힘!"
- '킬미,힐미' 지성, 파격 변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인간토끼' 등장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성이 뽀송뽀송한 ‘인간토끼’로 전격 변신했다.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한 사람의 몸에 공존하는 7중 인격의 캐릭터 별 매력을 100% 표현해내며 황정음과 힐링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지성이 또 다시 여장을 감행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드 부분에 앙증맞은 토끼 귀가 달린 잠옷을 입고 귀여운 ‘지성토끼’가 되어 등장했던 것. 또한 후드 모자 아래로는 핑크리본 머리핀을 장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탐스러운 입술을 돋보이게 하는 요염한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이와 관련 여장을 한 지성의 인격이 과연 통제불능 여고생 요나인지, 7살 여자아이 나나인지,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 등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제작진 측은 “지성은 어떤 변신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면서, 적극적으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성이 각각의 인격들을 통해 전할 다채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더욱이 도현은 “내 여자를 건드리면, 니 여자가 위험해져”라던 자신의 또 다른 인격 세기의 엄중한 경고조차 무시, 재차 키스를 시도하며 리진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와 관련 리진에 대한 집요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던 세기가 도현과 리진의 핑크빛 기류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킬미 힐미' 지성, 요나 변신 B컷 공개.."이런 언니 처음이야!"
- 킬미힐미 지성 요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지성의 ‘비글 여고생 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성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인격을 종횡무진 오가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리진(황정음 분)과 사상초유의 ‘7중 인격 힐링 로맨스’를 펼쳐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방송된 ‘킬미, 힐미’ 8회에서는 도현(지성)의 6번째 인격인 안요나가 요란스럽게 등장, 안방극장에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이 날 방송에서 리진은 도현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자 연신 이름을 부르며 진정시켜보려 애썼던 상황.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요나의 인격이 “아 졸X, 짜증나, 그만 좀 불러 기집애야!”라고 거친 비속어를 내뱉으며 존재를 알렸다. 이후 요나는 인기 아이돌을 향해 열혈 팬심을 과시하며, 자신을 막으려는 리진과 살벌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시끌벅적한 소동을 빚었다. 무엇보다 지성의 6번째 인격인 안요나 캐릭터는 예고편에서부터 본방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 끊임없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터. 상상을 초월하는 연기 내공으로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배우 지성과 사랑스러운 요나 캐릭터에 환호가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이와 관련 지성이 독보적인 ‘비글 소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펼쳤던 현장이 포착, 눈길을 끌고 있다. 양복을 그대로 입고 머리에 핀만 꽂은 ‘현실 버전’과 핑크 교복을 입은 ‘상상 버전’으로 두 번에 걸쳐 같은 장면이 반복됐음에도 불구,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을 주도했던 것. 또한 소녀팬들의 무리로 뛰어드는 장면에서는 보조출연진들에게 “날 멋진 언니라고 생각해”라고 집단 최면을 시도, 현장에 웃음꽃을 피워냈다. 상상을 초월한 지성의 완벽한 여고생 변신이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지성은 요나 역에 생동감을 더하기 위해 표정, 행동, 목소리 등 디테일에 피나는 심혈을 기울였다. 틈 날 때마다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 직접 셀카봉을 찍을 때는 요리조리 각도를 확인하며 생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연구하는가 하면, 스타일을 점검하는 찰나의 순간에도 자신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돌려보기도 했다. 더욱이 핑크 교복 요나로 분할 때는 직접 머리 스타일을 손질하며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도현(지성 분)과 리진(황정음 분)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더욱이 도현은 “내 여자를 건드리면, 니 여자가 위험해져”라던 자신의 또 다른 인격 세기의 엄중히 경고조차 무시, 재차 키스를 시도하며 리진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리진에 대한 집요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던 세기가 도현과 리진의 핑크빛 기류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 강용석, ''비정상회담'' 게스트 출격..美타일러 vs 伊알베 ''열띤 토론''☞ ''하트투하트'', 최고시청률 경신..최강희X천정명, 1040女와 통했다☞ ''나가수3'' 이수, 시작과 끝이 된 6분30초의 무대..''잠시만 안녕''
- '킬미 힐미', 여고생 지성 vs 독기 황정음..길거리 난투극 포착
-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살벌한 ‘길거리 난투극’을 벌였다.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다”라는 주제로 ‘7중 인격’ 지성과 ‘힐링 걸’ 황정음이 빚어내는 좌충우돌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무엇보다 지성과 황정음이 길 한복판에서 고성이 난무하는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펼친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핑크 교복에 리본 핀까지 꽂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지성과 독기 서린 눈빛의 황정음이 정면으로 맞붙었던 것.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야무지게 움켜쥐고 잡아당기며 발차기, 빙글빙글 돌기 등 다양한 공격을 감행했다. 이와 관련 여고생 안요나 인격으로 변신한 지성과 황정음이 무슨 사연으로 갈등을 빚었는지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성과 황정음이 1대1 싸움으로 맞붙은 장면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지성은 처음으로 여장을 하고 현장에 등장, 촬영장을 삽시간에 웃음 지뢰밭으로 만들었다. 말투, 행동, 표정, 눈빛 등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순도 100% 여고생으로 바꿔낸 ‘최적화 연기’를 선보였던 것. 더욱이 핑크색 교복까지 갖춰 입고 등장한 지성은 스태프들에게 여자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 내내 이어지는 지성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구경하던 모든 사람들은 감탄과 포복절도를 연발할 수밖에 없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서 지성과 황정음은 로맨스를 꽃피우는 남녀 주인공이라고는 믿기 힘든, 치열한 ‘머리채 잡이 열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실제로 거세게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리얼한 비명을 연발하는가 하면, 망가짐을 불사한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로 생동감 있는 몸싸움 신을 완성시켰던 것. 이와 더불어 지성과 황정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주변을 삥 둘러 인간 바리케이트를 형성하면서 한층 실감나는 장면이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도현(지성)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살지원자’라는 별칭이 붙은 요섭의 인격이 리진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며 위협,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것. 과연 리진이 요섭의 자살 위협으로부터 도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 '말로 흥하고, 망한다①'..언론플레이, 잘못 하면 낭떠러지다☞ '말로 흥하고, 망한다②'..언플의 진화, '셀프시대'가 오다☞ 조세호, "재벌 2세? 아버지 외국계 회사 이사..연봉 30억 오해"☞ '예체능', 시청률 7.1% 큰폭 상승..新-舊 멤버 '케미 터졌다'☞ 월화극 1위 '펀치', 시청률 회복..'빛나거나' 격차 벌렸다
- '킬미 힐미' 황정음X지성, 눈물의 포옹신..'감동의 열연'
- 킬미 힐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황정음과 지성의 ‘눈물의 포옹’이 포착됐다.두 사람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황정음은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지성은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을 연기하고 있다. 28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옥상에서 지성과 끌어안고 안타까운 눈물을 쏟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리 쪽에 부상을 당해 출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성만을 주시하는가 하면, 지성의 품에 안겨 오열하며 미약한 안도의 표정을 지어보였던 것. 이와 관련 황정음과 자살을 예고했던 지성의 또 다른 인격 요섭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등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정음이 지성과 위기일발 ‘옥상 로맨스’를 벌인 장면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빌딩 옥상에서 촬영됐다. 이 날 지성과 황정음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오전 7시 30분 경 옥상에 모인 뒤 오전 9시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던 상황. 두 배우는 스태프들이 촬영을 위해 세팅을 하는 1시간 30여 분 간 옥상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깨알 대본 리딩’에 나섰다. 거센 겨울바람이 몰아치는 열악한 야외 환경에도 여느 때와 같이 침착하게 촬영 준비를 하는 두 사람의 성실함이 스태프들을 절로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음의 ‘액션 투혼’이 빛을 발했던 터. 온 몸을 날려 지성을 구해내는 중요한 장면에서 대역 없이 시멘트 바닥에서 구르는 ‘리얼 연기’를 펼쳤던 것. 황정음은 ‘쿵’ 소리가 날 정도로 심하게 맨 땅에 온 몸을 부딪히면서도 아픈 내색 하나 없이 오직 연기에만 몰두했다. 또한 상대역인 지성에게 자신의 피분장을 연신 확인받으며,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장면을 완성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살지원자’라는 별칭이 붙은 요섭의 인격이 리진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것. 과연 리진이 요섭의 자살 위협으로부터 도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 ''징비록'' 정태우, 승마 실력에 스태프 깜짝..''20대 체력 과시''☞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예능 희귀종''이 떴다!☞ ''말로 흥하고, 망한다①''..언론플레이, 잘못 하면 낭떠러지다☞ ''말로 흥하고, 망한다②''..언플의 진화, ''셀프시대''가 오다☞ ''예체능'', 시청률 7.1% 큰폭 상승..新-舊 멤버 ''케미 터졌다''☞ 월화극 1위 ''펀치'', 시청률 회복..''빛나거나'' 격차 벌렸다
- ‘킬미 힐미’ 박서준, 매력발산 스틸컷 공개..‘패션의 완성은 표정!’
- 박서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표정 하나로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냈다.박서준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오리진(황정음 분)과 찰떡호흡 쌍둥이 남매로 활약하면서 도현(지성)의 숨겨진 집안 내막을 은밀히 취재,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과 짜릿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무엇보다 박서준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내고 공항에 등장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워너비 남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패션’을 완성해냈던 것. 또한 가슴 쪽에 부착된 큼직한 와펜이 특징인 붉은색 블루종을 입고 명품 선글라스까지 장착, 세련되고도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박서준은 자유자재 표정 연기로 같은 스타일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공항 패션 컷’을 만들어냈다. 약간의 거만함을 곁들인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톱스타 파파라치 샷’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오리온 역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재기발랄한 포즈도 취해보였던 것. 이와 관련 박서준이 이토록 잔뜩 치장 하고 공항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서준이 개성 있는 공항 패션을 뽐낸 장면은 지난 21일 인천 공항에서 촬영됐다. 이 날 마지막 순서였던 인천공항 촬영은 오후 11시부터 시작, 22일 오전 3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던 상황. 평소보다 한층 스타일에 신경 쓴 박서준이 현장에 도착하자 여자 스태프들의 입에서는 감탄이 절로 새어나왔다. 더욱이 김진만 감독은 박서준을 ‘모델’이라고 지칭하며 탁월한 비주얼을 칭찬하기도 했던 터. 이에 박서준은 더욱 탄력 받은 능청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인천 공항을 활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살지원자’라는 별칭이 붙은 요섭의 인격이 리진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며 위협,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것. 과연 리진이 요섭의 자살 위협으로부터 도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킬미 힐미' 박서준, 매력발산 스틸컷 공개..'패션의 완성은 표정!'
- 박서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표정 하나로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냈다.박서준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오리진(황정음 분)과 찰떡호흡 쌍둥이 남매로 활약하면서 도현(지성)의 숨겨진 집안 내막을 은밀히 취재,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과 짜릿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무엇보다 박서준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내고 공항에 등장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워너비 남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패션’을 완성해냈던 것. 또한 가슴 쪽에 부착된 큼직한 와펜이 특징인 붉은색 블루종을 입고 명품 선글라스까지 장착, 세련되고도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박서준은 자유자재 표정 연기로 같은 스타일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공항 패션 컷’을 만들어냈다. 약간의 거만함을 곁들인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톱스타 파파라치 샷’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오리온 역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재기발랄한 포즈도 취해보였던 것. 이와 관련 박서준이 이토록 잔뜩 치장 하고 공항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서준이 개성 있는 공항 패션을 뽐낸 장면은 지난 21일 인천 공항에서 촬영됐다. 이 날 마지막 순서였던 인천공항 촬영은 오후 11시부터 시작, 22일 오전 3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던 상황. 평소보다 한층 스타일에 신경 쓴 박서준이 현장에 도착하자 여자 스태프들의 입에서는 감탄이 절로 새어나왔다. 더욱이 김진만 감독은 박서준을 ‘모델’이라고 지칭하며 탁월한 비주얼을 칭찬하기도 했던 터. 이에 박서준은 더욱 탄력 받은 능청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인천 공항을 활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살지원자’라는 별칭이 붙은 요섭의 인격이 리진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며 위협,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것. 과연 리진이 요섭의 자살 위협으로부터 도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정용화, 中음원차트 휩쓸었다..''어느 멋진 날'', 1위-100점 ''독주''☞ 이종석, 완생(完生)으로 가는 길☞ ''블러드'' 지진희, 첫 스틸 공개..''역대급 악역'' 변신 예고
- 국제공인투자분석사, 14명 최종합격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증권분석사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제28회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최종시험에 합격한 14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사람은 곽도현(유진투자증권), 권순홍(성균관대학교), 김백영(강남건설), 김연준(단국대학교), 김준성(국립경상대학교), 박두순(성균관대학교), 서보성(계명대학교), 손동원(SC은행), 송선근(영남대학교), 윤성필(농협중앙회), 이동욱(부산대학교), 이원주(중앙대학교), 임성근(전 한미연합사), 정재헌(성균관대학교) 등 14명이다. CIIA는 2000년 유럽재무분석사회연맹(EFFAS)과 아시아증권분사연맹(ASIF)가 공동으로 추진한 국제공인 금융투자전문자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7839명의 자격자가 있다. 국내에 이 자격을 보유한 자는 109명이다. 아울러 이날 CIIA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인 국제투자분석사(K-CIIA) 자격에 합격한 30명에게도 자격증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