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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키스 불발에 "왜 하다 말아요"
  •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키스 불발에 "왜 하다 말아요"
  • 사진=MBC ‘킬미힐미’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킬미힐미’ 지성과 황정음의 키스가 불발됐다.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이 본가 지하실에 갇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도현은 자기 자신인 상황에서도 리진에게 두근거림을 느끼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이때 오리진은 “혹시 신세기?”라고 물었고, 차도현은 “오리진씨 아직도 저와 세기가 헷갈리십니까. 헷갈리지 않게 해드려요?”라며 다가갔다.차도현은 오리진에게 키스하려고 얼굴을 들이댔지만 끝내 실패했다. 차도현은 “죄송합니다. 제가 심장을 저 혼자 쓰는 게 아니라 여러 인격이 혼선이 생겨서”라며 사과했다.그러나 오리진은 차도현의 멱살을 잡은 채 “왜 하다 말아요.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끝을 봐야지. 왜 이렇게 패기가 없어요”라며 “나도 확인할 거 있으니까 하던 거 마저 해봐요”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이어 오리진은 “나도 확인할 게 있다. 내 머릿속에 자꾸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며 도현에게 다가가자 도현은 당황하며 “술을 많이 드신 거 같다”고 피했다.두 사람이 키스를 놓고 실랑이를 벌일 때 갑자기 리온(박서준 분)이 나타나 놀라고 리진은 이 일로 가족들의 놀림감이 되며 폭소를 유발했다.
2015.01.22 I 김민정 기자
'하이드 지킬, 나' 첫회 시청자 엇갈리는 평..2위 '선방'
  • '하이드 지킬, 나' 첫회 시청자 엇갈리는 평..2위 '선방'
  • SBS ‘하이드 지킬, 나’의 현빈과 한지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이드 지킬, 나’가 첫회에서 선방을 했다. 시청자들의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수목드라마 2위로 시청률 경쟁을 시작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 첫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경쟁작인 MBC ‘킬미, 힐미’는 9.5%로 ‘하이드 지킬, 나’보다 0.9%포인트 높았고 KBS2 ‘왕의 얼굴’은 8.2%로 0.4%포인트 낮았다.‘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에게 내재된 테마파크 원더랜드 상무로 국내 최대 규모 호텔과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원더그룹 외아들 구서진과 맑은 눈빛, 선한 인상, 살인 미소 등 외모에 엄청난 스피드와 파워, 두뇌 능력을 가진 로빈,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방송 전 남자 주인공은 현빈, 여자 주인공은 한지민이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그러나 첫회 방송 이후 실망감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원작 웹툰과 비교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고 스토리한 시청자는 이 드라마의 게시판에 “현빈 나온다고 기대 했는데 엄청 지루하고 늘어진다. 배우들의 연기력보다 극본,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는 글을 올렸다.또 다른 시청자는 “땅을 밟지 않는다 해서 뭔가 했더니 이 건물에서 저 건물로 줄은 어찌 묶었나. 이래도 되나 싶다. 큰 그림은 허공에 띄우더라도 작은 사소한 것들은 좀 현실적으로 갔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박서준, 지성 다른 인격과 먼저 만났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와 신세기 헷갈리냐" 키스 예고☞ '킬미, 힐미' 지성, "신세기 첫사랑이 황정음" 추측☞ '킬미, 힐미' 오민석, 지성에 "넌 아직 파악중" 날 선 경계☞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냐 차도현이냐" 선택 요구
2015.01.22 I 김은구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와 신세기 헷갈리냐" 키스 예고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와 신세기 헷갈리냐" 키스 예고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자신의 인격으로 황정음에게 다가갔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5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페리박의 인격으로 오리진의 집을 찾은 도현은 곧 주인격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을 페리박으로 기억하는 오리온(박서준 분)의 말에 페리박 행세를 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이어 오리진은 차도현을 불러내 지하실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던 중 고장난 문이 닫혀버리며 두 사람은 지하실에 갇히게 되었다. 이에 술을 마신 오리진은 “무서워서 마시는 거다. 제가 불하고 지하실은 조금 무서워한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아빠가 지하실 심부름은 저한테 시켰다”고 이야기를 하다 뒤로 넘어갔다. 차도현은 넘어지려는 오리진을 붙잡아줬고 그 과정에서 몸이 가까워지자 두 사람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오리진은 ‘뭐야, 또 뛰냐. 이번엔 누구 때문이냐. 그새 또 변한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했고 “혹시 신세기?”라고 물었다.이에 차도현은 “오리진씨. 아직도 저와 세기가 헷갈리시냐. 헷갈리지 않게 해드리겠다”라며 리진에게 키스할 듯 다가가 기대감을 더했다.
2015.01.22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신세기 첫사랑이 황정음" 추측
  • '킬미, 힐미' 지성, "신세기 첫사랑이 황정음" 추측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의 첫사랑이 황정음일 가능성이 점쳐졌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5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교대인격인 신세기와 오리진(황정음 분)의 과거 관계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리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신세기는 오리진에게 키스를 건넸고 그 키스 도중 차도현의 인격이 돌아왔다. 이에 오리진은 “나 도대체 누구랑 키스한 거냐. 가슴은 또 누구 때문에 뜀박질이냐”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차도현 역시 오리진을 머릿속에서 지우지 못했다.이후 석호필(고창석 분)을 만난 도현은 “박사님, 어쩌면 오리진 씨가 세기의 첫사랑일지도 모르겠다. 뭔가 이상하다. 놈의 행동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다”라며 그 동안 세기가 오리진에게 자신을 어필했던 상황들을 떠올렸다.이어 “게다가 인격이 바뀌기 전 후 상황 속에 늘 오리진 씨가 있었다. 혹시 오리진 씨가 인격 교대의 스위치가 아닐까. 어쩌면 제가 모르는 과거에 언젠가 세기가 오리진 씨를 만난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과거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했다.이에 석호필은 “놈이 강해진 것은 확실하다. 위험한 징후가 나타났으니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네가 솔직하게 털어놓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15.01.22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냐 차도현이냐" 선택 요구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나냐 차도현이냐" 선택 요구
  • MBC ‘킬미, 힐미’(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황정음에게 선택을 요구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5회에서는 신세기(지성 분)가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자신과 차도현(지성 분) 중 하나를 고를 것을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의 교대인격인 신세기는 근무 중인 오리진을 끌고 나왔고 “아직까지는 나한테 시간이 별로 없다. 앞으로 차도현의 시간이 온전히 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라고 말해 오리진을 놀라게 했다. 또 “차도현을 살리고 싶으면 조용히 따라오라”며 그를 강제로 끌고 갔다.세기는 “너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겠다. 나냐 차도현이냐. 둘 다는 안된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차도현과 너는 어차피 한 사람이다”라는 오리진의 말에 분노, “닥쳐. 난 차도현이 아니다. 이대로 차도현을 죽일 생각이다. 네가 여기를 떠나는 순간 차도현은 죽는다. 내가 내 목을 따는 순간 차도현도 함께 죽는 거다”라고 협박을 했다. 이어 “선택할 기회를 주겠다”며 다시 한번 자신과 차도현 중 한 명을 선택할 것을 강요했다.
2015.01.22 I 연예팀 기자
'다중인격 연기'지성 "상식이 무너져 가치관 혼란이 온 때 잖나"
  • '다중인격 연기'지성 "상식이 무너져 가치관 혼란이 온 때 잖나"
  • MBC ‘킬미힐미’에 출연하는 배우 지성.[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상식이 무너져 가치관의 혼란이 온 때잖나.”배우 지성(38)이 최근 잇따라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는 이유를 ‘현실’에서 찾았다.지성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킬미힐미’ 기자간담회에서 “뉴스를 안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 좋은 소식이 많은 시기”라며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에 발붙이고 살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사회적 분위기가 어두운 탓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킬미 힐미’를 비롯해 배우 현빈이 이중인격으로 나오는 SBS ‘하이트 지킬, 나’ 등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비슷한 제작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지성은 ‘킬미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차도현을 연기한다. 몸 안에 7명의 서로 다른 인격이 불쑥 튀어나와 고생하는 캐릭터다. 지성은 “어떻게 보면 (사회에) 문제가 있으니 드라마 속 정신병을 앓는 인물이 인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힘을 주고자 한 게 기획의도가 아니었나 싶다”고 봤다. 이로 인해 “배우로서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지성은 “‘킬미힐미’는 재미로 시작했다기보다 배우로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출연한 작품”이라며 “픽션이지만 얼마나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드라마로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 대리만족을 주고 응원과 힘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킬미 힐미’ 같은 드라마는 책임감을 갖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킬미힐미’는 정신병을 앓는 차도현이 주치의인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을 만나 정신적 상처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그러면서도 지성은 “같은 시간대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송되는 점은 안타깝다”는 소신 발언도 했다. ‘킬미 힐미’와 ‘지킬 하이드 나’가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동시에 방송되는 것에 대한 언급이다. 지성은 “유행이라는 게 있지만 드라마도 다양성을 지녔으면 좋겠다”며 “시청자 입장에서 비슷한 얘기는 뻔해 재미없을 수도 있잖나”라는 의견을 밝혔다. 극 중 1인 7역을 해야 하는 지성은 어려운 연기로 사투리를 꼽았다. 극 중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페리 박을 연기하는 지성은 “‘시방 나 때린 것이여? 이런 느자구 없는 시끼’ 같은 대사는 말 자체를 외웠다”며 “전남 여수에서 3년 살아 본 게 전부라 사투리가 서툴어 정말 어렵더라”며웃었다. 지성은 황정음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황정음은 굉장히 솔직하다. 싫으면 안 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좋아하고 즐기면서 하는 게 느껴져 내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서로 뭘 원하는지 알고 호감도 있어 믿고 가고 있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KBS드라마 ‘비밀’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5.01.21 I 양승준 기자
  • [인사] 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개인금융부장 최두연 ▲ 기업영업부장겸 RM 이내훈 ▲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재무기획부장 고헌주 ▲ 인재개발부장 김구현 ▲ 여신기획부장 양규열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업무지원센터장 김희승 ▲ 금융개발부장 이명구 ▲ 소비자보호센터장 문용주 ▲ 비서실장 정용욱 ▲ 스마트금융센터장 김재성 ▲ 양재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성욱 ▲ 압구정중앙지점장 박성현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종남 ▲ 온양 금융센터장 겸 RM 이효선 ▲ 범일동지점장 방우건▲ 부평중앙지점장 전수동 ▲ 대전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남상덕 ▲ 소공동 금융센터장 겸 RM 최동욱 ▲ 영업부장 이희수 ▲ 신한PWM 서울파이낸스센터장 이찬구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조혜영 ▲ 과천지점장 박석희 ▲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정호철 ▲ 사북지점장 한연길 ▲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동하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 지역본부장) 이건희 ▲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전필환◇부서장 <승진>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용운호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차기영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원종 ▲ 사회공헌부장 김희재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회상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영진 ▲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욱 ▲ 칸치푸람지점장 장용호 ▲ 동해지점장 김근수 ▲ 대청로지점장 동용식 ▲ 개포동역지점장 김희철 ▲ 경기대학교지점장 김영준 ▲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손석호 ▲ 부산중앙지점장 박영호 ▲ 용원지점장 권웅 ▲ 내손동지점장 김승록 ▲ 복현동지점장 도건우 ▲ 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민수 ▲ 목동역지점장 이한원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지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형진 ▲ 신한PWM 대전센터장 최우창 ▲ 도봉동지점장 이동규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규근 ▲ 지산동지점장 양석 ▲ 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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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 역삼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모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조광표 ▲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 인천터미널지점장 오우연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최광해 ▲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광수 ▲ 오금동지점장 강철 ▲ 구성지점장 황대원 ▲ 의정부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곤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승철 ▲ 울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기흥 ▲ 경희궁지점장 신동은 ▲ 자산관리솔루션부장 권미경 ▲ 신답지점장 최광호 ▲ 시흥지점장 설성화 ▲ 천안지점장 임광혁 ▲ 대구죽전역지점장 이창희 ▲ 서소문지점장 김일조 ▲ 일산문촌지점장 박성진 ▲ 강서지점장 한삼봉 ▲ 청담동지점장 이민호 ▲ 행신지점장 장필규 ▲파주지점장 강범현 ▲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호 ▲ 응암동지점장 조경선 ▲ 운정남지점장 정태우 ▲ 남가좌동지점장 엄진섭 ▲ 금융결제부장 김근배 ▲ 호계동지점장 성기준 ▲ 길동지점장 이준구 ▲ 사당중앙지점장 김보선 ▲ 호평지점장 김재봉 ▲ 하남풍산지점장 배한경 ▲ 서초동지점장 김동균 ▲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도 ▲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종열 ▲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임우택 ▲ 은마아파트지점장 장재수 ▲ 독산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주환 ▲ 계양구청지점장 하영재 ▲ 을지로지점장 조동철 ▲ 분평동지점장 방세일 ▲ 남동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 강동역지점장 신헌호 ▲ 테크노마트지점장 김희석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재준 ▲ 감사부 팀장 겸 감사역(부서장대우) 윤영길 ▲ 종로6가지점장 차상선 ▲ 행신중앙지점장 박현주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신한베트남은행 푸미흥T/O지점장) 박종호 ▲ 정릉지점장 정재환 ▲ 천호동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 대곡지점장 조병만 ▲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백용현 ▲ 글로벌사업부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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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I 김경은 기자
박서준, 백진희와 열애설 직접 부인 "커플패딩? 협찬 받은 것"
  • 박서준, 백진희와 열애설 직접 부인 "커플패딩? 협찬 받은 것"
  • MBC ‘킬미힐미’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동료 배우 백진희와 또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했다.박서준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킬미힐미’ 기자간담회에서 “기사를 보고 맞는 내용은 딱 하나더라.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이라고 백진희와 불거진 열애설에 해명했다.박서준은 백진희가 사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사해 가까이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달 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박서준은 “전 집이 주차 문제가 있어서 이사를 고려했고, 집도 나 영화 촬영으로 인해 지방에 있을 때 회사에서 알아봐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특정해 금호동으로 옮긴 게 아니라는 얘기다.두 사람이 같은 패딩을 입고 있어 열애설 의혹을 키운 점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서준은 “사실 그 패딩은 협찬받은 것”이라며 “그분도 협찬을 받은 거 같은데 솔직히 협찬받을 때 누가 협찬받았는지 확인하고 받는 건 아니잖느냐”며 억울해했다.박서준과 백진희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앞서 MBC ‘금나와라 뚝딱’ 종영 후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를 두고 박서준은 “만나지도 않았는데 목격담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가끔 한 번 씩 볼 수도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나서 당황스럽다. 사석에서 만나면 이제 기정사실이 되겠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고 이렇기 때문에 점점 인간관계가 좁아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안타까워했다.당찬 발언도 했다. 박서준은 “차라리 (백진희와)새 작품에서 만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농담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박서준은 ‘킬미힐미’에서 추리소설가 오리온을 연기한다. ‘킬미힐미’는 정신질환으로 7개의 인격을 지닌 차도현(지성 분)을 고치려는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로맨스드라마다.
2015.01.21 I 양승준 기자
'킬미 힐미' 이시언, 대본 집중 포착..'꿀잼 연기'를 기대해!
  • '킬미 힐미' 이시언, 대본 집중 포착..'꿀잼 연기'를 기대해!
  • 킬미힐미 이시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이시언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극 중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동료 의사인 박선생 역으로 캐스팅되어 전문의 모습과 이시언만의 감초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지난 주 ‘킬미,힐미’ 야외 촬영장에서 박선생으로 분한 이시언의 대본 삼매경 모습을 포착. 이시언은 대본을 손에 들고 이글 눈빛을 발사하는 듯 대본을 응시하고 있으며 의사가운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공개된 사진은 개성 만점 대본 인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관계자는 “매 회마다 오리진과 도현(지성 분) 사이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주면 상황을 재치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앞으로 ‘킬미,힐미’에서 박선생의 ‘꿀잼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왕의 얼굴'' 조윤희, 촬영장 B컷 공개..''귀엽거나 진지하거나''☞ 윤제균이 윤제균을 넘는다..''국제시장'', ''해운대'' 스코어 초월☞ ''펀치'', 연이은 최고 시청률 갱신..세상을 향한 한방 通했다☞ ''마침내 D-day''..현빈 vs 지성, 세상에 없던 ''다중이 매치''의 서막☞ 이윤정 PD표 멘탈 치유 로맨스..''괜찮아, 하트투하트야''
2015.01.21 I 강민정 기자
"돌변하는 지성·현빈" 시대의 슬픈 자화상
  • "돌변하는 지성·현빈" 시대의 슬픈 자화상
  • 드라마는 다중인격 전성시대다. 점잖은 재벌 3세부터 폭주족까지. 지성은 MBC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인물을 연기한다. 7개의 인격이 불쑥 튀어나오는 인물이다(사진=팬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재벌 3세인 사내는 평소 ‘젠틀맨’으로 불린다. 직원에 항상 예의 바르며 말투도 따뜻해서다. ‘순둥이’가 전부는 아니다. “기억해. 2015년 1월7일 오후 10시.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검은색 눈화장을 짙게 한 사내는 능숙하게 젊은 여성을 유혹한다. 모두 같은 사내다. 그럴 수 있다고? 반전은 따로 있다. “시방 나 때린 것이여? 이런 느자구 없는 시끼.” 꽃무늬가 화려한 셔츠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이도 같은 사내다. MBC 드라마 ‘킬미힐미’ 속 지성의 모습이다.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차도현(지성 분). 몸 안에 7명의 서로 다른 인격이 사는 위험한 인물이다. 지성 뿐만이 아니다. 현빈도 ‘다중인격’으로 산다.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까칠한 놀이공원 상무와 로맨틱한 청년을 함께 연기한다. 이 작품은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동시에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현빈이 이중인격으로 나오는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무대도 외과→정신과…다중인격? 공포→로맨스=올해 드라마계의 화두는 ‘다중인격’이다. 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연초부터 봇물을 이뤄서다. ‘성균관스캔들’과 ‘야경꾼일지’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도 다중인격 의사 얘기를 다룬 ‘닥터 프랑켄슈타인’이란 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 모두 정신병을 앓는 인물이 주인공인 셈이다.이로 인해 드라마 풍경도 변했다. 다중인격장애를 주로 다루면서 드라마의 주 무대는 정신과가 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화제 속에 끝난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비롯해 ‘킬미힐미’와 tvN ‘하트 투 하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간 ‘종합병원’(1994)·‘외과의사 봉달희’·‘하얀거탑’(2007)· ‘브레인’(2011)· ‘골든타임’(2012) 등 의학드라마의 주 무대가 외과였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 이뿐이 아니다. 다중인격장애는 더는 기괴한 이야기로 다뤄지지 않는다. 심은하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엠(M·1994)’에서 다중인격장애가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졌다면 최근 드라마에서는 멜로의 극적 효과를 높이는 친숙한 소재로 활용된다. 그만큼 다중인격장애가 일상으로 스며들었다는 얘기다.심은하 주연의 MBC 드라마 ‘엠(M·1994)’. 공포의 소재로 활용됐던 이중인격은 20년이 흘러 달콤한 로맨스의 소재가 됐다. 현빈이 이중인격 캐릭터로 열연할 SBS ‘하이드 지킬 나’.▶유치원교사 폭력·음란행위 적발 제주도 검사…일상이 된 다중인격=이 원인을 전문가들은 사회적인 배경에서 찾았다. 물리적인 사고를 넘어 정신적인 상처 치유에 대한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등 사건·사고가 많이 터졌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집단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데다 일상에서는 엄청난 양의 업무에 시달리며 정신의 에너지가 다 소모된 번아웃증후군을 앓고 있어 정신 질환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진 것”이라고 봤다. 정석희 드라마 평론가는 “유치원 교사의 아이 폭력과 음란행위를 하다 걸린 제주도 검사 등의 사건·사고가 쏟아지면서 이중인격장애가 우리 주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겨져 되레 더 공감을 살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실제 사람들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부쩍 늘었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변방 학문이라 불렸던 심리학이 대학에서도 인기 학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희사비어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정시모집 결과 상담심리학과의 지원율이 전년 대비 4.5배 늘어 가장 높았다. S여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는 김 모씨는 “인문계 일반대학원은 대부분 정원 미달인데 심리학 관련 학과만 정원 대비 지원 초과로 경쟁률이 높다”며 “치과 의사 등 고학력자들의 재전공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귀띔했다. 기업에서도 심리학 강의가 인기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T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강의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심리학 강의다. 사회생활을 하다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푸는 얘기에 일반 회사원들도 관심이 많다는 설명이다. 드라마 풍경도 변했다. 외과를 주요 배경으로 했던 의학드라마(사진 왼쪽 위부터 ‘종합병원’ ‘하얀거탑’ ‘외과의사 봉달희’)는 ‘실종’ 수준이다. 대신 정신과를 배경으로 하거나 정신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사진 오른쪽 위부터 ‘괜찮아 사랑이야’ ‘하트 투 하트’)가 쏟아지고 있다.
2015.01.21 I 양승준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 새해 들어 다시 '날갯짓'
  • 서울·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 새해 들어 다시 '날갯짓'
  • △한동안 잠잠하던 아파트 경매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새해 들어 서울·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말 ‘부동산3법’ 국회 통과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에 경매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 중소형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 [사진=서울시][이데일리 양희동 김성훈 기자] 지난 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성지아파트 한 채(전용면적 84.24㎡)가 신건(경매시장에 처음 나온 부동산 물건)으로 경매에 부쳐졌다. 이 물건은 1984년 입주해 지은 지 30년이 넘었고 전체 가구 수가 84가구에 불과한 한 동짜리 ‘나홀로’ 주상복합아파트다. 매매시장에서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물건이지만 첫 경매에서 4명이 응찰해 감정가(2억5100만원)를 훌쩍 뛰어넘는 2억6320만원에 낙찰됐다. 도화동 마포공인 관계자는 “성지아파트는 낡고 오래됐지만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걸어서 2~3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여서 전세난 속에 임차 수요는 물론 매매 수요도 꾸준한 편”이라고 전했다.◇서울 중소형 아파트 경매 열기 후끈…물건당 평균 9명 입찰지난해 11월 이후 주춤하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새해 들어 다시 날갯짓을 시작했다.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집값 상승 등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던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90%를 넘어 과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20일 부동산 경매 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이달 법원에서 경매 진행된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87.25%로 전달(83.75%)보다 3.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1~12월 두 달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 반전한 것이다. 중소형 물건의 경우 평균 응찰자 수가 이달 들어 물건당 8.7명으로 늘면서 낙찰가율이 90.91%까지 치솟았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부동산3법’ 등 규제 대못 완화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새해 들어 내 집 마련을 미뤄왔던 실수요자들이 경매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주택 수요가 경매시장으로 몰리면서 감정가를 웃도는 고가 낙찰 사례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서울북부지법에서 지난 12일 한번 유찰 후 경매에 나온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면적 68.86㎡짜리 아파트의 경우 무려 18명이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인 끝에감정가(2억8000만원)보다 500만원을 더 써낸 김모씨에게 돌아갔다. 지난 13일 경매에 부쳐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삼성아파트(전용면적 84.93㎡) 역시 17명이 달라붙어 경합을 벌인 끝에 이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4억5000만원)보다 비싼 4억5799만원(낙찰가율 99.56%)에 낙찰됐다.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경매의 주 수요층을 형성하면서 낙찰가격이 매매 시세를 따라가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가격이 저렴한 중소형 물건은 당분간 낙찰가율이 90%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경기권에선 3억원대 이하 중대형 아파트 ‘불티’경기권 아파트 경매시장도 올해 들어 낙찰가율이 전달(88.46%)보다 1.2%포인트 오른 89.6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1월(87.78%) 이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 비해 집값이 저렴한 경기지역은 중소형 아파트뿐 아니라 3억원대 이하의 저렴한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물건에도 응찰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수원지법에서 이달 7일 한번 유찰 후 경매에 나온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도현마을 전용 99.79㎡짜리 아파트는 최저입찰가격이 2억6600만원으로 떨어지자 13명이 대거 입찰에 나섰다. 과열 경쟁이 붙으면서 감정가(3억8000만원)보다 1억원 가까이 비싼 4억6980만원에 낙찰됐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늘푸른벽산아파트(전용 114.95㎡)는 지난 8일 진행된 경매 입찰 결과 감정가(2억7500만원)를 웃도는 2억9000만원에 새 주인을 만났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경매 법정의 분위기에 휩쓸려 고가 낙찰을 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 있다”며 “싸게 사는 것이 경매의 최대 매력인 만큼 응찰에 앞서 적정 입찰가 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낙찰가가 너무 높으면 시세 차익을 얻기 어려우므로 주변 시세 등을 잘 따진 뒤 입찰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해 11월 이후 석달간 서울·경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변화 추이. [자료=부동산태인]
2015.01.21 I 양희동 기자
'킬미 힐미' 지성X황정음, 1mm 입맞춤 포착..'감금로맨스' 예고
  • '킬미 힐미' 지성X황정음, 1mm 입맞춤 포착..'감금로맨스' 예고
  • 킬미힐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지성과 황정음이 은밀해서 더 설레는 ‘지하창고 감금로맨스’를 예고했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다”라는 주제로 좌충우돌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무엇보다 지성과 황정음이 지하창고에 우연히 갇혀 달달하고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오직 상대방의 눈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 꿀처럼 달달한 ‘아이콘택트’를 나누는 모습으로 본격 ‘심쿵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던 것. 더불어 자석처럼 서로의 입술에 이끌려 키스 직전에 이르는 모습이 설렘 지수를 고속으로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지하창고에 갇히게 된 까닭은 무엇인지, 황정음에게 달콤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지성이 현재 어떤 인격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지 등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성과 황정음이 지하창고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낸 장면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MBC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 분은 극 중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의 로맨스 감정선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 두 사람은 더욱 각별한 열정으로 촬영 준비에 임했다. 촬영장을 세팅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도 오직 대본에만 몰두하는가 하면, 감독과 함께 적극적인 리허설을 펼치며 감정을 다잡았던 것. 두 사람의 치밀한 노력에 힘입어 숨소리마저 느껴질 정도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서는 ‘킬미, 힐미’ 촬영장의 공식 ‘활력 여신’ 황정음의 활약이 돋보였다. 황정음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던 것. 특히 지성과 황정음은 오랜 만에 이뤄지는 스킨십 촬영에, 입술을 가까이 하는 순간 계속해서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에 황정음은 오히려 크게 한번 웃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지성이 다가오자 일부러 과장된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전조증상조차 없이 또 다른 인격인 세기에게 몸을 빼앗기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몸을 차지한 세기의 인격은 도현을 사칭하며, 리진(황정음)을 불러내 납치까지 감행했던 터. 행선지도 모른 채 세기가 난폭하게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된 리진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TV결정적순간]''마녀사냥'', 케이트업튼이 게스트로 나오는 그날까지☞ [TV결정적순간]어촌 못간 ''산촌 어게인''..괜찮아, ''삼시세끼''야☞ [TV결정적순간]''펀치'' 박혁권이라 가능한 ''립밤 디테일''☞ ''마녀사냥'' 유세윤, 음주 셀프디스.."대리비 하나도 안 아깝다"
2015.01.17 I 강민정 기자
‘킬미 힐미’ 지성,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만났다 ‘경악’
  • ‘킬미 힐미’ 지성,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만났다 ‘경악’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다른 인격 신세기와 마주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교대인격인 신세기에 압도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만남 이후 악화된 다중인격 증상에 매우 불안해했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신세기의 모습에 경악했다. 또 다시 주인격과 교대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공재현상이 일어난 것.신세기는 도현에게 “기억을 찾으면 그 고통과 직면할 자신이 있냐. 넌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너답게 있는 듯 없는 듯 찌그러져서 살아가라”고 경고했다.또 “너는 그때 도망갔다. 내가 아니었으면 넌 벌써 괴로움에 죽고 없다. 근데 누가 누구한테 허상이라고 하냐. 이제부터 이 몸과 시간의 주인은 나다. 왜냐하면 내가 먼저 그 아이를 찾아냈거든”이라며 도현을 압박했다.한편 도현을 압도해 그 몸을 차지한 신세기는 병원에 있는 오리진을 찾아갔고 그를 도현이라고 착각하는 오리진에 “그새 내 눈빛을 잊은 거냐. 기대했던 만남이 아니라 유감이다. 확인해볼 게 있다”며 그의 손을 이끌었다.그리고 오리진을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시선 훔치는 옆선''☞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새 인격 출현에 “나 괴물이 되어가나” 눈물
  • ‘킬미 힐미’ 지성, 새 인격 출현에 “나 괴물이 되어가나” 눈물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에게 새로운 어린 아이의 인격이 출현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새 인격 출현에 경악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 분)과의 만남 도중 교대인격인 신세기를 목격하고 두려워했다. 다중인격의 증상에 악화되어 주인격과 교대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공재현상이 일어났던 것.이후 차도현은 갑자기 사라졌고 이튿날 회사에 출근하지도 못해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다. 그리고 집 한 구석에서 깨어난 도현은 자신에게 새로운 아이 인격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경악했다.주치의 석호필(고창석 분)에게 전화를 한 도현은 “지금 제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제 눈으로 다른 인격을 목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라며 공재현상의 충격적인 경험을 이야기했다.이어 도현은 “새로운 인격이 출현했다. 그건 세기도 페리박도 요나도 아닌 어린아이의 인격이었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박사님 제가 미쳐가고 있는 거냐. 아니면 제가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거냐”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진과 오리온(박서준 분)이 친 쌍둥이 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오리진의 출생의 비밀을 궁금하게 했다.▶ 관련기사 ◀☞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날 만나면 도망가라” 경고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에 “날 만나면 도망가라” 경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황정음을 일부러 밀어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자신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의 위험성을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오리진을 찾아갔고 “혹시 세기를 만났을 때 뭔가 부탁을 받지 않았냐”며 궁금해했다. 세기가 자신을 없애기 위해 의사인 오리진에게 접근했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오리진은 “세기는 제가 의사인 줄도 몰랐다. 악연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하며 실망하는 눈치였다”라고 밝혀 도현을 혼란스럽게 했다.이어 도현은 오리진이 세기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리진에게 “혹시 예전에 세기를 본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자신의 다른 인격인 신세기가 유리창에 비쳐 보였고 “네가 나를 불렀잖아.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라는 목소리가 들려와 도현을 놀라게 했다.도현은 오리진이 신세기 때문에 위험해질 것을 걱정, “지금 이 순간부터 날 피해야 한다. 내가 나타나면 숨고 도망가라”고 경고했다. 또 “왜 그래야 하냐”는 오리진의 물음에 “그건 제가 아니라 세기다. 그 놈 아주 위험한 놈이다”라며 경고했다.이어 도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절대 오리진씨 앞에 나타나지 않을 생각이다. 제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빠지고 싶은 눈빛''☞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위해 애인 행세 ‘폭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지성이 황정음의 연인 행세를 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의 부탁으로 병원에서 그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은 자신이 정신을 잃은 사이 오리진에게 접근한 신세기의 의도를 알기 위해 오리진을 찾았고 차도현을 부킹남으로 알고 있는 병원 사람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을 기울였다.이에 오리진은 “꼭 해줘야 할 일이 있다. 나도 이런 부탁하기 싫지만 도현씨가 수습해야 하지 않겠냐”며 자신의 남자친구처럼 행동하길 주문했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인 도현은 오리진의 동기, 후배, 선배를 차례로 찾아가 “우리 리진이한테 말씀 많이 들었다”, “우리 리진이 말대로 정말 미인이다”라며 애인인 양 행동했다.또 신세기에게 목을 졸렸던 오리진의 선배 의사가 그를 보고 도망가자 그를 쫓아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해 오리진을 안타깝게 했다.▶ 관련기사 ◀☞ ''피노키오''의 처음과 끝이 된 배우..''신재하, 넌 누구냐''☞ 종영 ''피노키오'', 연기부터 대사까지..''모든 게 옳았다''☞ 간미연 "베이비복스, ''토토가'' 시즌2엔 불러주지 않을까"☞ [포토]''유승호, 상남자가 돌아왔다''☞ [포토]''유승호, 빠지고 싶은 눈빛''☞ [포토]''유승호, 완벽한 8등신 비주얼''
2015.01.16 I 연예팀 기자
'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난 차도현" 첫인사 나눴다
  • '킬미 힐미' 지성-황정음, "난 차도현" 첫인사 나눴다
  • MBC ‘킬미 힐미’[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지성이 황정음과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눴다.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3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자신의 인격으로 오리진(황정음 분)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도현의 인격이 변하는 모습을 목격한 오리진은 그의 상황을 안타까워했고 석호필(고창석 분)과의 대화를 통해 그가 다중인격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차도현 또한 오리진이 정신과 환자가 아닌 의사라는 사실을 알았고 “설마 신세기가 나를 잠재우기 위해 오리진을 택했나”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병원 앞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고 도현은 “정말 의사셨군요”, 리진은 “신세기씨가 아니시구나”라며 서로의 모습를 확인했다. 그리고 리진은 “제가 안무섭냐”고 묻는 도현에게 “실례지만 누구시냐. 혹시 폭탄 갖고 계시냐. 혹시 가죽잠바 갖고 계시냐”며 어떤 인격인지를 물어 도현의 긴장을 풀었다.그리고 이에 도현은 “이 얼굴을 하고 이 눈빛을 한 저는 차도현입니다”라고 자신의 진짜 인격으로 첫 인사를 건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2015.01.15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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