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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에 자리잡은 켄싱턴제주호텔에서 한 투숙객이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인 ‘도자벽화’를 감상하고 있다. ‘도자벽화’는 중국도예가 주러겅이 생명을 키워드로 제작한 작품으로 호텔의 지하 2층부터 2층 로비까지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저마다 마음을 차분히 누일 수 있는 곳이 한두 곳은 있을 게다. 누구에게는 그게 산 중턱일 수도 있고 다른 이에겐 탁 트인 강이나 바다일 수도 있다. 제주도가 좋은 것은 그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다가 있고 산도 있다. 억새나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는 넓은 대지가 있고, 가슴 벅찬 일출과 먹먹한 일몰이 있다. 섬 자체가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인 셈이다. 그런데 여기에 사람의 손길을 조금 보태 갖가지 색을 입히고 모양을 덧붙인 곳이 있다. 예술의 기운 듬뿍 품은 건축물과 그림·조각이 가득한 미술관 돌담길. 진정한 제주의 속살은 사람들 사이에 있다. ◇지붕 없는 미술관… 서귀포 ‘유토피아길’제주에 올레길만 있는 게 아니다. 더 깊은 제주가 궁금하다면 서귀포의 유토피아길을 추천한다. 유토피아길은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정방동·천지동·서귀동을 끼고 있는 길. 길이는 4.3㎞다. 걸어서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천혜의 자연포구와 섬, 기암이 줄지어 들어선 해안절경으로 이뤄진 비경만을 좇는 길이 아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예술풍경이 이 길의 주요 테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걸음이 한없이 느려지듯 유토피아길에서도 마찬가지. 2시간이면 충분한 거리가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길은 샛기정공원에서 시작해 칠십리공원, 천지연로, 자구리해안, 서복전시관, 소암전시관, 이중섭미술관을 거친다. 제주 올레길 6·7코스와도 이어진다. 샛기정공원 입구에는 제주 전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을 형상화한 이승택의 ‘제주돌담’을 세워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다양한 크기의 현무암에 제주의 상징인 귤의 단면무늬를 색유리로 새겨 의자로 만든 조성구의 ‘샛기정원’, 한라산 중산간에 남아 있는 고사목을 수집해 제주 조랑말의 형상을 만든 이승수의 ‘영원한 생명’ 등 제주 특유의 자연환경과 삶을 다룬 작품 12점을 ‘숲’이란 주제 아래 설치했다. 화가 이중섭을 테마로 한 작품도 여럿 선보인다. 바다를 주제로 자구리해안길에 설치한 정미진의 대형조각 ‘게와 아이들: 그리다’는 한국전쟁 때 서귀포로 피란 온 이중섭이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을 그리는 장면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길을 주제로 한 김범수의 ‘이중섭의 꿈’ 역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중섭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이고, 송재경의 ‘길 떠나는 가족’도 이중섭과 가족이 피란길을 떠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이중섭거리는 서귀동 일대에 있다. 유토피아길의 종점이기도 하다. 서귀포시는 이중섭과의 짧았지만 소중한 인연의 끊을 놓지 않았다. 1997년 그가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를 ‘이중섭거리’로 이름 짓고 이중섭이 세들어 살던 초가를 복원했다. 2002년 11월에는 초가 바로 옆에 이중섭미술관을 세웠다. 이 거리에는 야외 전시대, 창작 스튜디오, 공예공방, 갤러리, 카페 등이 늘어서 있다. 이중섭의 작품 중 ‘울부짖는 소’ ‘물고기와 아이’ 등 그림을 형상화한 가로등도 볼거리다. 매월 넷째 주 주말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을 위한 예술시장도 열린다. 이중섭은 가고 없지만 예술혼은 남아 사시사철 제주도를 문화의 향기로 적신다. 이외에도 기당미술관, 김영갑갤러리 등 서귀포를 빛내는 미술관이 꽤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기를 권한다. 이중섭이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에 조성한 이중섭거리에서 ‘작가의 산책길’을 탐방객이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다.◇숨은 보석처럼 점점이 박힌 거장의 건축물제주에서 환상적이고 독특한 건축물이 유독 많은 곳이 서귀포시다.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에서부터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건축물에서 제주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제주 섬 동쪽의 섭지코지에는 눈에 띄는 건축물이 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나란히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건물. 바로 세계적인 일본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글라스하우스’다.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함께 들어있는 건물로 화려함보다 콘크리트나 유리 등 재료 자체의 심미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 치밀한 공간구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건축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능력이 새삼 돋보이는 곳이다. 글라스하우스 뒤쪽에도 안도의 설계로 지은 ‘지니어스 로사이’가 있다. 지니어스 로사이란 ‘이 땅의 혼령’이란 뜻이다. 명상의 공간으로 꾸몄지만 구조가 독특하다. 거대한 벽에 바람의 통로를 내고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며 제주의 하늘을 올려다보게 했고, 건물의 외벽을 액자 삼아 바다 건너 성산일출봉을 배치했다. 건축물에 들어선 사람의 시선을 유도해내는 건축가의 솜씨는 가히 탁월하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나란히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글라스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적인 일본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이 건물은 제주의 자연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사진=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섭지코지에는 또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솜씨도 볼 수 있다. 빗살처럼 창을 낸 서울 강남구의 교보문고 건물을 설계하기도 한 그는 섭지코지에다 단순하되 상징적이고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세웠다.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 ‘아고라’다. 낮에는 태양의 기운을, 밤에는 별빛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서귀포 중문단지 내 자리한 켄싱턴제주호텔은 호텔 자체가 거대한 갤러리다. 일단 외관부터가 독특하다. 거대한 크루즈를 연상케 한다. 마치 서귀포의 푸른 바다 위에 떠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내부는 더 화려하다. 작가 3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들여놨다. 호텔 로비와 매층 복도가 온통 미술품으로 가득하다. 로비부터 눈길을 끈다. 소나무작가로 유명한 배병우 사진작가의 미디어아트가 프런트데스크 바로 위에 있다.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은 지하 2층에서 2층 로비까지 한쪽 벽면을 채운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겅(朱樂耕)의 ‘도자벽화’다. 주러겅 스스로 자신의 최고 걸작이라고 자랑한 이 작품은 생명을 키워드로 한다. 여기에 더해 제주화가로 유명한 이왈종을 비롯해 이영학, 또 중국의 자호이·장리천 등까지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호텔 측은 정기적인 교체를 통해 지역예술가의 작품 공개 통로역할도 한다고 귀띔한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064-735-8971)은 호텔 고객에게 미술관처럼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게 배려한다. 명상의 공간으로 설계한 안도 다다오의 ‘지니어스 로사이’(사진=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아이도 즐겁다…동심에 깃든 박물관 아이들에게 유독 인기있는 곳을 꼽으라면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한 헬로키티아일랜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헬로키티 캐릭터의 상설전시장이다. 2013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전시장을 3개층으로 나눠 각층마다 조금씩 다른 주제로 배치했다. 하지만 하나로 잇는 테마도 있다. ‘꿈’이다. 1층에서 꿈을 꾸고, 2층에서 꿈을 펼친 뒤, 3층에서는 꿈을 나눈다는 것. 1층은 헬로키티 역사관이다. 헬로키티의 탄생과 연도별 변화를 담았다. 또 미디어아트와 미술교육을 즐길 수 있는 교육관과 음악공연관도 있다. 2층은 온몸으로 헬로키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그물 놀이터인 에어 포켓은 뛰어놀기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인기. 그 옆에는 홀드를 부착해 암벽타기 체험도 할 수 있다. 27개국의 헬로키티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관도 있다. 각 나라별로 헬로키티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빛과 그림자 조명과 음악분수로 헬로키티와 그 친구들이 연출하는 갤러리도 볼 수 있고, 별자리관에서는 타고난 자신의 운을 알아볼 수 있다. 3층은 3D극장과 옥상정원으로 꾸몄다.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3D관을 지나 출구로 나오면 옥상정원과 이어지는데 헬로키티 가족이 마중 나와 있는 듯 핼로키티패밀리 조형물이 서 있다. 날이 좋으면 옥상에서 주변 오름과 제주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 제주도 중문단지 내에는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있다.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필수코스다. 3만 3000㎡(약 1만여평)에 달하는 대규모 박물관을 착시아트, 미디어아트, 오브제아트, 스컬프처아트, 프로방스아트 등으로 구성했으며 총 148점의 작품을 전시해 놓고 있다. 이들 중 매년 20~30%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그중 영화나 명화의 장면을 재미있게 재현한 ‘착시아트 코너’가 인기다. 100여점의 평면그림이 입체로 느껴진다. 관객이 벽에 손만 대고 있으면 인공암벽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에드가 드가의 작품 ‘발바를 이용해 연습하는 무희들’ 옆에서 다리를 걸치고 팔을 올리면 멋진 발레리나로 변신할 수도 있다. 성난 황소를 타고 로데오를 즐길 수도, 공포물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최근에는 1920년에 제작한 ‘얼라이브 통 오르간’(Alive 通 Organ)도 들여왔다. 가격만 3억원대다. 101개의 키와 600여개의 파이프로 제작한 오르간은 디지털 음악장비가 전무하던 당시에 연주자 없이 합주가 가능한 악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자리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착시아트’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헬로키티 캐릭터 상설전시장인 ‘헬로키티 아일랜드’.◇여행메모△가는길=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 방면 1131번 도로를 타고 가다 비석거리에서 동문로터리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이어 태평로를 따라 1㎞ 정도 진행해 서귀포중학교에서 우회전하고 500m가량 가면 이중섭미술관이 나온다. △잠잘곳=서귀포 중문단지에 자리한 켄싱턴제주호텔은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윈터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힐링 포 유 패키지’를 내년 3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중섭이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에 조성한 이중섭거리
2015.11.20 I 강경록 기자
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 사업확대..인천공항 세계최대 조형물 설치
  • 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 사업확대..인천공항 세계최대 조형물 설치
  •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에 설치한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모멘트’ 모습. LG전자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에 이어 올레드 사이니지(Signage·전자 간판)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고객들에게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의 동편과 서편 두 곳에 각각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모멘트(OLED Moment)’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장에 설치된 ‘올레드 모멘트’에는 55형 곡면 올레드 140장씩 총 280장이 투입됐다. 가로 8미터, 세로 13미터 길이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올레드 모멘트’는 올레드 사이니지 중 세계 최대 규모다.연간 약 4500만명, 하루 평균 1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천공항에 올레드 사이니지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많은 방문객들에게 올레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조형물 설치를 담당한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빌모트(Wilmotte)는 한국 전통가옥의 처마 곡선을 형상화했다. LG전자는 밤 하늘의 유성, 화려한 불꽃놀이 등 미디어 아트를 상영해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완벽한 블랙을 강조할 계획이다.올레드는 얇고 가볍기 때문에 벽에 걸거나 천장에 매달기가 쉬워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올레드 모멘트’ 제작에 투입된 55형 올레드는 동일한 크기의 LCD(액정표시장치)보다 약 30% 더 얇고 가볍다.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는 백라이트도 필요 없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여러 사람들이 함께 보는 사이니지로서 탁월하며 곡선 형태의 조형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올레드의 장점으로 꼽힌다.한편 이날 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노환용 LG전자 B2B부문장(사장),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드 모멘트’ 준공식을 열었다.박완수 사장은 “LG전자의 올레드 미디어 아트 조형물 ‘올레드 모멘트’는 인천공항의 새로운 IT 랜드마크 시설로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항 이용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감흥과 시각적 즐거움, 볼거리 등을 제공해 인천공항 이미지와 이용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세용 LG전자 B2B솔루션개발FD 전무는 “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차원이 다른 올레드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에 설치한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모멘트’ 모습.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 日파나소닉, 유기EL TV 도전장…'LG전자 따라잡는다'☞ LG전자, 스마트폰 결제시스템 'LG 페이' 내달 출시☞ LG전자-구글, 스마트 TV 콘텐츠 협력 강화☞ 檢, ‘세탁기 파손’ 조성진 LG전자 사장에 징역 10월 구형☞ LG전자와 함께한 파이널판타지14, 지스타2015 성료☞ LG전자 후원 '한국여자야구대회' 폐막..저변 확대 기여☞ LG전자, 김치냉장고 판매 급증..주말에도 풀가동 생산
2015.11.19 I 성문재 기자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2015 한국문예아트페어” 개최
  •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2015 한국문예아트페어” 개최
  • [온라인부]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11월13일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2015 한국문예아트페어’(구, 서울문예페스티벌)를 개최했다. 한국문예 모든 재학생들이 한 해동안 교육받은 지식과 경험을 한자리에서 펼치는 문화예술 축제다. ‘Heal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뷰티스쿨(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과, 애완미용학과), 패션스쿨(패션디자인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애완패션디자인학과), 이벤트스쿨(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플로리스트학과, 미디어영상학과)와 모델학과가 퍼포먼스, 전시, 체험부스, 패션쇼, 음반제작&뮤직비디오 제작 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아트페어를 개최했다.모델학과 2학년 김민교 학생은 같은 모델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가수 선정에서 음반 제작 과정, M/V 촬영 과정, 프로필 촬영 과정, 멜론·엠넷·소리바다·벅스뮤직 등 음원유통과정 등 현장 실무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타 학교와 차별화되는 대중문화예술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도움이 되었다.이번 한국문예아트페어 현장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해 실력을 뽐냈다. 패션스쿨(패션디자인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애완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패턴을 활용해 현대 의상에 새로운 Healing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Romantic, Active, Luxury 버전을 각각 준비했다.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고자 설립된 대학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써 전문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실무능력에 중점을 둔 전문지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시스템이 특징이다. 현재 2016학년도 1차 전형 모집중이며 PC와 모바일에서 홈페이지 www.koreacna.or.kr 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저금리시대 고수익투자처로 각광받는 용인라마다! 대형복합테마파크까지 들어서 수요풍부!
  • [분양정보]저금리시대 고수익투자처로 각광받는 용인라마다! 대형복합테마파크까지 들어서 수요풍부!
  • [뉴미디어팀] 용인에버랜드 바로 앞 100여미터 거리에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nbsp;용인 라마다(www.ramada1234.co.kr)는 연간 관광객 88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테마파크 에버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1년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에버랜드역 앞에 들어서는 용인라마다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형 399실의 대규모로 조성되며,&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평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nbsp;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제주혁신센터, 아트토이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은?
  • 제주혁신센터, 아트토이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가 ‘아트토이 캐릭터 공모전’ 본선 진출작 캠프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총 646명이 공모했으며, 아트토이 부문과 캐릭터 부문에 각각 406명과 24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전 아트토이 부문 대상은 슈퍼픽션팀의 스캇&프레디로 선정됐다. 슈퍼픽션은 SF의 공상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단어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중의적인 의미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슈퍼픽션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의 단면을 진지하면서도 위트있게 표현했고, 세련된 그래픽과 입체조형, 모션 그래픽 등 감각적인 연출방식을 통해 흥미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며 대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슈퍼픽션팀은 수상금 1,000만원과 3D 프린터를 통한 아트토이 상품 개발을 지원받는 한편, 카카오를 통한 아트토이 판매 기회와 2016년 아트토이컬처 전시 참가 기회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스캇&프레디자유주제와 제주주제로 진행된 캐릭터 부문은 김진형 씨의 네츄럴원더와 한항선 씨의 트멍이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네츄럴원더는 잠수복과 잠수함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연출하였으며, 다양한 연령대를 어우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주제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된 트멍이는 제주의 돌담, 바람, 동백꽃, 노루 등 자연적인 요소들을 어린 아이의 모습과 접목시켜 제주에 대한 깊은 고민을 보여주었으며, 제주의 신화적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캐릭터 부문 주제별 우승자 두명에게는 수상금 200만원과 3D 프린터를 통한 캐릭터 원형 제작을 지원한다. 공모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공방을 사용할 수 있는 체류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내츄럴 원더트멍이참가자들은 홍익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캘빈(Calvin J. Lee) 교수와 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쿨레인(이찬우), 이정용 가나아트센터 대표, 제주신화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 상품을 개발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두잉 길형준 대표 등 아트토이 캐릭터 분야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심사에 참여한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쿨레인은 “아트토이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좋은 작품들이 창작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카카오, 18~19·23~27일 기업설명회 개최☞“디지털 미디어 잘 쓰는 비영리 활동가가 실무 역량도 높아”☞카카오톡 선물하기, 하루 빼빼로 150만 건 판매
2015.11.17 I 김현아 기자
  • ‘K-패션의 중심, 가로수길에서 한판 신나게 놀아볼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분출하는 행사가 14일 열린다. ‘제3회 가로수놀자’‘패션어워드’가 그것. 가로수놀자는 이미 2회째 행사를 통해 가로수길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발디딜트도 없을 만큼 젊은이들이 즐기는 행사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가로수길은 전 세계에서 한국의 트렌드를 보고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반드시 한번은 둘러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로수길은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은 물론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제3회 가로수놀자’-‘패션어워드’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인 가로수길에서 강남지역을 이끌어가게 될 신예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가로수길 내 상권의 활성화 및 창업유도를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과 가로수길 상인들이 함께 한다. 주요행사로서 패션마네킹쇼와 별도로 패션일러스트전과 패션피플 아이웨어 콘테스트가 진행 된다. 본선 진출작들은 패션마네킹쇼에서 볼 수 있으며, 사전인터넷투표(20%), 심사위원의 심사(50%), 현장투표(30%)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 된다. 누구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투표를 실시하여 가로수길의 젊음, 열정, 자유를 패션으로 표현해낸 디자이너를 찾는다.사전인터넷투표, 심사위원의 심사, 현장투표를 합산한 최종발표는 오는 21일에 홈페이지(http://www.nolza-fash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제네레이션 디자이너(강남구청장상)/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한국섬유신문사장상)/유니크 디자이너(국회의원상) 총 3명의 주요수상자와 입상자 10명을 선정한다. 주요수상자들은 수상품과 함께 각종 미디어매체 등에 가로수길과 함께 디자인작품 및 인터뷰 등이 소개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션어워드 및 공연은 가로수길 J타워 앞에서 열리며 패션일러스트 전시장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문화아트 1층에서 열린다.
2015.11.13 I 이순용 기자
  • "中 역직구족을 잡아라"..26일부터 '온라인 특별할인전'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역직구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특별할인전 2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역직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직구와 반대개념으로, 외국 소비자가 국내 쇼핑몰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중국의 역직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8월 1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17개사가 참여한 1차 행사에는 총 41만명의 중국 소비자가 할인 행사 사이트(www.xingxingkorea.com)에 접속했다. 이 기간 중국 소비자의 주문액은 총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배 증가했다. 이번 2차 행사에는 G마켓과 인터파크(108790), 위메프, 롯데닷컴, HM인터내셔날, 코리아미디어스퀘어, 이지웹피아, 난닝구, 코리아센터닷컴(메이크샵), 판다코리아닷컴,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갤러리아몰, GS홈쇼핑, Kmall24, 11st, LGCNS,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여의주(KB국민카드) 등 19개사가 참여한다. 또, JD.com(B2C 중국 2위), VIP(중국 B2C 3위), Suning(중국 가전유통업체 쑤닝 온라인몰), Metao(해외수입상품 전용몰), Qoo10 등 중국 현지 온라인 유력몰 5개사도 참여한다. 홍보대사는 현지 드라마(애적밀방) 등에 출연한 탤런트 이다해씨가 맡는다. 이 씨는 행사 응원영상, 현지 미디어데이(11.24일 예정) 참석 등을 통해 현지 팬들이게 행사를 홍보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 및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 위축된 우리나라 수출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온라인쇼핑협회, 행사 참여 온라인 쇼핑몰 등과 함께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홍보계획, 할인품목 및 할인율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터파크 인터넷은행, 가맹점 수수료 0원의 비밀
2015.11.10 I 윤종성 기자
월120만원! 용인관광수요 독점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월120만원! 용인관광수요 독점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용인시에 들어서는 글로벌브랜드 호텔 윈덤그룹이 전대 에버랜드역 앞 용인라마다호텔 분양에 나서&nbsp;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nbsp;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위탁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라마다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연면적 2만88.73㎡ 지하3층, 지상18층 399객실 규모로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300여m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nbsp;용인시는 흔히 광교신도시, 죽전지구, 동백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위치한 주거타운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 레저도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를 찾는 내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1400만명에 이르며, 이중 외국 관광객도 110만명 수준이다. 에버랜드에만 연평균 880만명이 다녀간다.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에버랜드 유료관광객만 738만 1478명(2014년 기준)에 이른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유료관광객은 전체의 10%수준인 70만8412명에 달했다. 이러한 통계수치에 걸맞게 용인지역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2014년 기준 세계놀이테마파크 순위 16위, 캐리비안베이는 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했다.&nbsp;이처럼 용인지역 호텔수요는 풍부하지만, 호텔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용인시 호텔객실수는 1만4600실과 경기도 내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용인에서 호텔수요가 집중되는 에버랜드 일원에는 모텔 민박을 합쳐도 20곳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따라서 용인시의 호텔 가동률은 평균 91.2%로 타 지역에 비해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에버랜드 역에서 불과 100m거리에 위치한 용인라마다는 이러한 용인지역 내의 호텔부족현상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일대의 관광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용인시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용인자연휴양림, mbc드라미아, 어린이 박물관 등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평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문의 02-756-2000청약계좌 140-011-096305(신한은행)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주) 청약금 300만원<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인공로봇의 프러포즈 '상' 받았다
  • 인공로봇의 프러포즈 '상' 받았다
  • 권웅 ‘프러포즈’(사진=한국구상조각회)[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올해로 25회 째인 ‘2015 한국구상조각대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조각가 권웅(37)의 ‘프러포즈’가 뽑혔다. 우수상은 김주영(31)의 ‘우주여행’에게 주어졌다. 장려상에는 장수빈(31)의 ‘나는야 보더’와 허환실 외 3인의 공동작품인 ‘아나킨의 소풍’ 등이 선정됐다. 한국구상조각회가 주최하는 ‘한국구상조각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구상조각 공모제였다. 지난해까지 ‘MBC구상조각대전’으로 열렸다. 올해부터 대회 이름을 개칭하면서 공모 범위를 국내외로 넓혔다. 또한 입체와 평면 등의 장르 구분도 없애고 공모주제를 미리 제시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올해 주제는 ‘영화(혹은 미디어 영상물)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작가적 재해석’이다. 주식회사 쎈토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김재용 심사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은 “본선에 진출한 31명 모두 평소 미디어에 친숙하게 노출된 캐릭터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 심사에 큰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다”며 “오랜 토론 끝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한 권웅의 ‘프러포즈’는 영화 ‘AI’의 로봇 캐릭터를 활용해 지극히 인간적인 감성의 결정체인 사랑의 이미지를 탁월한 조형감각과 연출력으로 재해석해 돋보였다”고 전했다.대상 수상작가는 상금 500만원과 뉴욕 KIPS갤러리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우수상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2015 한국구상조각대전’ 수상 기념전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 1층에서 8일까지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한국구상조각회 회원전과 특별 초대작가전도 함께 열린다.
2015.11.04 I 김용운 기자
올림푸스한국, 브랜드스토어서 수험생 응원이벤트 진행
  • 올림푸스한국, 브랜드스토어서 수험생 응원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1월 한 달간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신분증(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지참하고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하면 올림푸스 카메라와 렌즈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수험생뿐 아니라 곁에서 함께 응원해준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캠핑용품을 비롯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11월 11일과 12일에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빼빼로 과자를 증정한다.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직적인 구매 혜택은 물론 체험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기존의 강남직영점과 A/S 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아트와 사진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를 모티브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2015.11.03 I 장종원 기자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국제적인 핸드메이드 축제로 거듭나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국제적인 핸드메이드 축제로 거듭나
  • [뉴미디어팀] 지난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박람회로 발돋움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허브 등 8개 공공기관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핸드메이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1인창작자부터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과 단체에 이르기까지 7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질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 및 판매, 서울시사회적경제경제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관 운영, 핸드메이드 주체간의 국제교류, B2B 비즈니스 프로그램, 시민참여 워크샵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 영국, 홍콩의 사회적기업과 함께 한 국제교류영국의 Cockpit Arts, 홍콩의 PMQ 디렉터가 참여한 국제포럼은 동시대 영국과 홍콩의 사회적경제 영역의 핸드메이드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콕핏아츠 디렉터가 함께한 아티스트 워크샵은 앞선 경험과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홍콩 PMQ를 대표하는 작가 4인은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내년 2월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샵 ‘생활창작가게 KEY’의 팝업스토어가 홍콩 PMQ에 들어서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새로운 핸드메이드 시장 창출핸드메이드 영역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B2B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라운지의 활성화를 통해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만남을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사전에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실수요를 파악해 해당 정보를 상호공유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600명이 넘는 바이어가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1,00여 건에 달하는 상담과 매칭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특색 있는 주제관 전시로 퀄리티 높여2년 연속 참가한 서울시사회적경제관은 서울의 핸드메이드 분야 대표 사회적경제 주체 20여 개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질 높은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 밖에도 ‘핸드메이드의 친밀한 초상들’ 주제관에서는 핸드메이드의 사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 쓰이는 재료들, 도구들 등등 핸드메이드를 백과사전처럼 펼쳐 놓아 관람객들로 하여금 핸드메이드의 폭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일상예술창작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알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무대와 공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며 “국내 핸드메이드의 높은 수준을 제대로 보여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청년실업을 비롯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핸드메이드의 역할, 핸드메이드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확장 등 진지한 토론을 위한 특별한 자리로 각광을 받으며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6’ 참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kr) 및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에버랜드 역 최초 매머드급 호텔 들어서…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용인에버랜드 역 최초 매머드급 호텔 들어서…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용인에버랜드 바로 앞 100여미터 거리에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 라마다(www.ramada1234.co.kr)는 연간 관광객 88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테마파크 에버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1년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에버랜드역 앞에 들어서는 용인라마다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형 399실의 대규모로 조성되며,&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nbsp;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평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nbsp;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nbsp;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한중일 3개국 대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실시
  • 한중일 3개국 대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실시
  • 한예종 융합예술센터 AAA프로젝트 포스터(사진=한예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와 대안공간 슬로우슬로우퀵퀵, 세운상가 일대에서 ‘AAA(아시아 아트 아그로포레스트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파일럿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센터장 장재호)와 미술원(원장 박선우)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AA프로젝트의 파일럿 프로그램이자 5일 개소하는 융합예술센터의 첫 프로젝트다. 줄임말 AAA에서 차용한 아그로포레스트리(Agroforestry)는 우리말로 ‘산림농업’ 또는 ‘혼농산업’으로 직역된다. 이는 농업과 임업, 축산업을 결합시킨 복합영농을 뜻하는데 융합예술의 상징적인 단어다. AAA 프로젝트는 한중일 교류의 정례화와 확장을 통해 융합예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한 융합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한국, 중국, 일본의 다양한 분야의 대학과 학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융합예술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한예종 학생들과 연구진에게 향후 국제화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인적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파일럿 워크숍에는 일본 오사카 공과대학 및 홋카이도대학, 중국 칭와대학, 한예종 학생 20여명과 교수 6명이 참가해 융합적 성격의 워크숍을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해 전시, 공연, 출판의 형식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한예종에서는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전공한 조충연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교수,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조현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를 중심으로 융합예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한 융합창작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5.10.28 I 김미경 기자
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분양정보]880만 에버랜드 관광수요 독점! 배후수요 보장되는 용인라마다호텔!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빌딩 절반을 면세점..5년간 10조 번다
  • 신세계, 백화점 빌딩 절반을 면세점..5년간 10조 번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서울 입성을 노리는 신세계(004170)그룹의 면세 사업부인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도심 면세특구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 수를 오는 2020년까지 현재의 2배인 1700만명으로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또 향후 5년간 매출 10조원을 달성해 14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고 총 7조 5000억원 규모의 경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신세계디에프 성영목(사진) 사장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심 관광인프라 개선에 5년간 53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지금보다 약 2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5년간 1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신세계는 530억원의 투자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한류특화 클러스터 조성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미디어 파사드 아트 조명쇼 등 관광시설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한국은행 앞 분수대 조성사업의 경우 11월에 전문가그룹 자문단회의를 통해 작가와 작품 선정방법 등을 논의하고 로마의 트레비 분수처럼 서울 도심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신세계는 또 서울 도심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면세점을 만들기 위해 회현동 ‘신세계타운’ 내 모든 자원을 시내면세점 운영에 쏟아내기로 했다.성 사장은 “본점 옆 메사빌딩에 ‘국산의 힘’ 센터를 설치해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국산품을 수출하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며“대한민국의 명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개발해 ‘한국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면세점’, ‘상생과 수출’이 공존하는 면세점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신세계는 이를 위해 백화점 본점 신관과 메사빌딩 2개 건물을 활용해 총 14개층에 걸쳐 연면적 3만 3400㎡(1만 100평) 규모의 시내면세점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본점 신관 8~14층, 메사빌딩 7개층(3~7층, 10~11층) 등 총 14개층을 사용해 다양한 관광 및 상생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관의 경우 영업 면적의 절반을 면세점 사업에 내놓은 셈이다.이밖에도 오는 2018년부터 운영하는 메사 옆 신축호텔, 지난 3월 인수한 SC은행 제일지점 건물 등 신세계타운 내 모든 시설도 면세점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신세계디에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사회공헌 및 상생 면세점으로 설계키로 했다. 관련 비용만 5년간 총 2700억원을 집행한다.신세계는 백화점 본점에 면세점이 들어설 경우 개점 첫 1년간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2020년까지 5년간 총 10조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성영목 사장은 “새로운 도심 관광자원을 개발해 뉴욕의 맨해튼, 일본의 긴자, 홍콩의 침사추이처럼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품격 있는 대한민국 대표 면세점 모델을 제안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화 하는 것은 물론면세사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중소기업,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면세점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6 I 민재용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분양정보]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앞 용인라마다호텔 , 관광. 비즈니스 모두 잡는다!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단지가 형성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7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규모의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52개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38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 호텔그룹의 특급 호텔브랜드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앞으로 에버랜드의 1조5천억 투자되는 확장 사업과 그에 따른 추가 호텔들 중 에버랜드 정문 앞과 에버랜드 전용 철도와 마찬가지인 에버라인 경전철역 앞의 위치를 선점한 특급형 호텔로써 용인라마다의 미래가치는 더욱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2014년 기준 세계테마파크 순위에서 16위,세계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미래 관광수요는 더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이러한 용인일대는 객실부족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용인의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최대관광부지인 에버랜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콘도뿐인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추가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따져본다 하더라도 월간 2만실 이상의 수요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용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 유일한 최고급호텔로써 에버랜드 주차장과 불과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통으로는 마성IC와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세계적인 윈덤그룹의 라마다라는 브랜드이기에 체계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받게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매월 120만의 수익금이 기대된다. 세계적 명성에 겆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nbsp;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nbsp;용인인에버랜드역라마다호텔(www.ramada1234.co.kr)은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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