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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아트센터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 개최
  • 피아이아트센터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 개최
  • [뉴미디어팀] 한국의 입시 미술 시스템에 관한 논쟁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학생의 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아닌, 기계로 찍어낸 듯한 결과물로 경쟁을 치뤄야만 하는 시스템은 많은 학생/학부모들의 불만을 사왔다.이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선진 교육체계를 갖춘 미국의 유명 미술대학에서 소중한 꿈을 키우고자 하는 미술학도들의 도전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명문 입시미술 교육기관 ‘피아이아트센터’에서는 ‘2015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고 있다.오는 7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IONA College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수업은 실력있는 현지 교수가 실시하는 미국의 교육방식과 한국의 세심한 담임관리제(디렉터)를 혼합한 최고의 교육방식으로 학생들 관리 및 수업이 진행될 예정. 특히 디렉터는 학생들에게 수업의 통역, 과제 및 개별 작품을 서포트 하는 등 많은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는 전현직 미국 명문 미대 교수진과 현직 아티스트로 구성돼 더욱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진으로는 Jon(전 CalArts 교수), Yevgeniya(현 BMCC 교수), Josef(현 FIT 교수), Arthur(현 Empire State College,SUNY 교수) 등으로 화려한 면면을 자랑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디렉터로는 Yale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Pennsylvania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는 soi Park이 맡게 되었다.수업은 총 6주간, 1일 8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하루의 수업과정은 디렉터의 2시간 수업 이후 각 전담교수의 수업이 6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 모든 커리큘럼이 종료 된 이후에는 1박2일의 뉴욕시티 투어와 뉴욕 명문 대학 캠퍼스 투어도 체험할 수 있다.특히 교육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본인의 작품들로 미국 미술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편입생 중 SVA나 PCA 지원희망자에게 최대 9학점까지 인정 가능하다는 점도 미래를 위한 완벽한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를 주관하는 피아이아트센터는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미국 최고의 명문 입시미술 교육기관으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피아이아트센터는 진학률 100%, 1지망 합격률 93%, 장학금 수혜율 75%를 달성하는 등 누적 대학 합격생 2000명을 넘기며 입시명문으로서의 그 존재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미국내 유일하게 ‘art’로 비자발급에 필요한 i-20 발행 교육기관으로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피아이아트센터의 한국사무소 담당자는 “Apply부터 합격증 수여까지 입학지원서비스(CAS) 팀을 구성, 미국명문대학으로의 합격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피아이아트센터를 소개하며 “캠프 참가자의 경우 역대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이번 뉴욕 국제 아트 여름캠프는 미술전공자분만 아니라 고교생, 졸업생, 대학생 등 비전공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뉴욕 국제아트 여름캠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피아이아트센터 한국사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복면가왕 출연 가희STL 래쉬가드 화보,명품복근 보일 듯 말듯 ‘애간장’
  • 복면가왕 출연 가희STL 래쉬가드 화보,명품복근 보일 듯 말듯 ‘애간장’
  • [뉴미디어팀] 최근 MBC복면가왕에 출연,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포시즌(4Season)레포츠 웨어 전문업체인 STL의 모델로 발탁,래쉬가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화보 촬영에서 가희는 STL의 대표상품인 팝아트 래쉬가드와보드숏을 매치,데뷔 초부터 변함 없는 명품복근을 선보이며 무결점 바디라인을 뽐냈다.평소 웨이크보드와 서핑보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가희는 화보촬영을 통해 건강미인의 대표주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후문이다.가희의 STL 래쉬가드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가희가 착용한 STL래쉬가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가희래쉬가드’, ‘가희 보드숏’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가희가 착용한 STL의 래쉬가드는 고신축,고탄력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일명 ‘코르셋 효과’로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뿐만 아니라 높은 UV 차단 효과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에어로쿨효과로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워터 스포츠를 즐길 경우 신경이 쓰일 수 있는 허벅지와 무릎 쪽 쓸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피부를 보호해주며, 해파리 쏘임을 방지하는 등 실용적인 특징들이 살아있는 제품이다.가희의 STL 래쉬가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가희, STL 래쉬가드 허리라인이 예술이네”, “가희, 래쉬가드 입어도 굴욕 없는 몸매”, “가희,나이는 숫자일 뿐이구나”, “가희 수영복 화보,건강미인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래시가드 전문브랜드 STL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의 섹시화보를 시작으로 배우이채영,추성훈등 연예계 대표 몸짱 남자, 여자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여 남성, 여성, 커플래시가드, 보드숏 및 &50939;슈트, 래쉬가드이너를 활용하여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비치웨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이고 섹시한 비치패션으로 올 여름 자신의 몸매를 더욱더 부각시키고자 하는 남녀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필수 아이템이다.STL(www.stlsnow.com) 의 레쉬가드 제품은 이태원본점, 학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두타점, 안산점, 부천점, 수원점, 대전점, 여주375아울렛매장,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도국제도시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 계속되는 호재로 인기몰이
  • 송도국제도시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 계속되는 호재로 인기몰이
  • 송도호반베르디움’ 착한분양가로 모델하우스 연일 북새통[뉴미디어팀]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굵직한 개발호재로 인해 더욱더 탄력을 받고 있다. 우선 인천시가 계획한 송도-잠실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이르면 올해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송도-잠실 GTX의 노선길이는 54.6km로 추정 사업비는 5조5천억원 규모다. 송도국제도시 준공시기와도 잘 맞물리는 2020년 예정대로 개통되면 송도에서 잠실까지 30분대의 이동이 가능하다.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의 칭화대 산하 칭화과기원을 유치하고 6월1일 개장하는 인천신항과 7월 조기개통하는 송도 4교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수혜아파트로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송도 캠퍼스타운은 1230세대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55층의 6개동, 전용면적 △59㎡ 318가구 △84㎡ 456가구 △101㎡ 456가구에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구성돼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한진중공업이며 롯데캐슬이 주관해서 시공중이다.송도 캠퍼스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이고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수변공원이 인접해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아울러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바로 옆이기도 하다.또한 인근에 글로벌캠퍼스에 들어 와 있는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등과 더불어 세계최고의 패션스쿨중 하나인 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도 2017년 3월에 뉴욕주립대학교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 계획으로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초대형 상권도 속속 들어선다. 홈플러스가 올 8월 개장을 하고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웃렛이 내년 중순 개장예정이며 스트리트몰 페스티벌워크가 올 11월 착공 예정이다.또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송도입주를 앞두고 있어 송도신도시의 상주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미 국내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 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 본사가 입주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닝, 셀트리온, 코오롱 글로벌, 동아제약, 극지연구소외 여러 연구단지들이 입주했다.  내년 중순 6000명이 입주할 엠코테크놀러지도 한창 공사중이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는 미분양아파트가 사라지고 매매가와 전세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한편, 송도캠퍼스타운은 입주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단지 동측의 수변공원과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광장 등이 들어서고 아파트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이 조성되며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생태연못과 분수가 있는 휴게 쉼터도 꾸며진다.중앙광장에는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400㎡에 이르는 커뮤니티센터가 별동으로 조성된다. 용도별로 스포츠존, 컬쳐존, 실버·키즈존, 오피스존의 4개 구역으로 나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현재,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초역세권 대단지인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은 59㎡~84㎡는 분양 마감됐고 101㎡ 구)42평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드레스룸 및 붙박이장을 무상시공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마지막 아파트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중이다.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의 투자가치에 대해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송도 호반베르디움, 더샵 마스터뷰, 우남역 푸르지오, 송도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송도 아트윈푸르지오 아파트들과 함계 합리적인 분양가 및 뛰어난 입지면에서 눈에 띈다”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릴 것 이고 빠른 시간내 에 물량이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입주는 2016년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 사은품 지급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3077  홈페이지: http://www.songdo-campustown.com
홍혜진 삼성SDS 상무 "정답보다는 풀이를 생각하라"
  • 홍혜진 삼성SDS 상무 "정답보다는 풀이를 생각하라"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기업이 필요한 인재는 정답을 맞추기 보다는 풀이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30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홍혜진 삼성SDS 상무는 20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삼성캠퍼스톡 業&UP 광주·전남 편‘ 행사에 연사로 참석, 1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이같이 조언했다. 홍혜진 삼성SDS 상무삼성SDS에서 기업모바일 솔루션 사업·상품기획·개발 등을 총괄하고 있는 홍 상무는 이날 강연에서 실패 속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는 인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홍 상무는 “답을 내지 말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공식을 외우지 말고 정의로부터 공식을 찾아내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은 이러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며 “이는 다양한 업무 중 예측 불가능한 문제가 생겼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도전과 의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피구를 할 때 공을 피하지 않고 받아야 공격권이 생긴다”면서 “현재의 어려움과 닥쳐 싸운다면 다른 어려움과 싸울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목표를 이루려면 스스로에 엄격한 사람이 돼 구체적으로 실행 항목을 정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상무는 “수영을 할 때도 막연히 1.5km를 헤엄치겠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룰 수 없다”며 “5분 동안 150m씩, 총 열 번 반복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50분 동안 1.5Km를 수영할 수 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S6 카메라의 화질개발업무를 담당한 삼성전자 DMC(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황민철 책임과 삼성생명 UNIV 사업부에서 영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동훈 대리도 연자로 나섰다. 황 책임은 영상분야 연구원이 되기위해서는 △문제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유연한 생각’ △사용자 트렌드를 간파하기 위한 ‘관찰력’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조율하는 ‘소통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이 대리는 영업관리자는. 새내기 컨설턴트의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하는 ‘부드러운 멘토’의 역할과, 팀 프로젝트 수행 시 팀원들을 이끄는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십’을 겸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팀원과 고객들의 성향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디테일’과 ‘분석력’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 전문의가 나와 급변하는 환경으로 정체성 혼란을 겪는 젊은 세대를 위한 스트레스 극복법을 전했고, 가수 케이윌과 샤넌이 공연했다. 다음 삼성캠퍼스톡은 5월 2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2015.05.21 I 장종원 기자
힙합 아이돌 '몬스타엑스' 가요계 '무단침입'…쇼케이스 성황
  • 힙합 아이돌 '몬스타엑스' 가요계 '무단침입'…쇼케이스 성황
  • 몬스타엑스 쇼케이스 무대(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몬스타엑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앨범 ‘TRESPA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소속사의 선배이자 정상급 걸그룹인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사회를 맡아 지원에 나섰다.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인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무대에서 선보였다. 서바이벌을 치렀던 케이블채널 Mnet ‘노머시’의 파이널을 장식했던 ‘출구는 없어’로도 무대를 꾸몄다. 몬스타엑스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브랜뉴뮤직 사단의 곡으로 몬스타엑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노래했다. 직설적인 노랫말과 공격적인 사운드로 몬스타엑스만의 시그니처곡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소개하고 “7명이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가요계의 ‘어벤져스’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는 장르음악이 갖는 정통성과 아이돌의 정체성, 젊음을 포용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춘 아이돌”이라며 “K팝 신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노머시’에서 미션전쟁을 치른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 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 화보, OST 및 각종 피처링 작업을 섭렵하며 주목을 받아왔다.몬스타엑스는 14일 첫 앨범 ‘TRESSPASS’를 발매한다.▶ 관련기사 ◀☞ 인순이, 6월13일 콘서트 개최 ''Lucky Day''☞ [포토]취사반에 간 트랜디 "이런 취사병이면 밥맛 나겠죠?"☞ ''삼시세끼'' 나영석 "김광규, 이서진에 매번 욕 먹어" 왜?☞ 김장훈 "세월호 이후 외압..현 정부 무능력해"☞ 이다해, 3세 연하 이역봉과 열애설? "중국 매체 보도, 사실과 다르다"
2015.05.13 I 김은구 기자
경주펜션 ‘블루노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경주 여행
  • 경주펜션 ‘블루노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경주 여행
  • [뉴미디어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경주’를 빼놓을 수 없다. 천년의 고도(古都)이며 신라시대 문화재의 집결지인 경주는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곳이다. 우리나라 문화 및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인 이곳에 ‘재즈’를 테마로 한 펜션이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경주의 유명 관광지인 보문단지, 경주월드, 신라 밀레니엄파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주펜션 ‘경주 아트인블루노트 펜션’은 독특한 콘셉트와 주변 관광코스와 연계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는 곳이다.  블루노트 펜션은 특히 경주 놀이시설을 대표하는 대형 워터파크 경주월드 및 캘리포니아 비치와 가까워 테마파크 인근 펜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즈 전문 음반회사의 이름이자 재즈음악에 사용되는 독특한 음계를 일컫는 ‘블루노트’라는 이름처럼 블루노트 펜션은 재즈를 토대로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으로 꾸며진 15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보문단지펜션 블루노트의 이관형 대표는 “재즈 뮤지션들의 분노, 슬픔, 기쁨, 환희와 비극 그리고 성취의 감정들이 결국에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로 변하는 마법의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는 설명으로 블루노트 펜션의 특징을 설명한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선물의 날’을 위해 블루노트 펜션은 복층 또는 원룸 형태의 객실마다 엘라 피츠제랄드, 롤린스, 스탄 겟츠, 마커스 밀러, 엘빈 존스, 피오나 애플 등 유명 재즈 뮤지션의 이름을 붙였다. 재즈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여러 객실 가운데 4곳에는 최고급 버블 스파를 설치해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씻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던 빈티지 기반의 디자인으로 꾸민 각 객실에는 투숙객 편의를 위한 최신 시설을 구비했다.   블루노트 펜션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공간은 카페. 신선한 원두를 즉석에서 갈아 만든 커피를 마시며 창 너머로 펼쳐진 경주 보문단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카페에는 다양한 보드게임 및 DVD 타이틀도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경주수영장펜션 블루노트 펜션에는 각 동 앞에 마련된 3개의 넓은 야외 수영장이 있다. 테라스를 통해 나가면 만날 수 있는 수영장에는 넓은 데크와 썬배드, 그네가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와의 즐거운 물놀이나 연인 및 친구들과의 신나는 한 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경주 아트인블루노트 펜션(www.artinbluenote.com)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펜션 정보 및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송도국제신도시 내 최고의 투자가치,"송도 포레스트카운티" 14일부터 계약 진행
  • 송도국제신도시 내 최고의 투자가치,"송도 포레스트카운티" 14일부터 계약 진행
  • [뉴미디어팀] 송도국제도시의 첫 지역조합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도 포레스트카운티’가 오는 14일(목) 주택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4월 21일부터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집 이틀 만에 홍보관에 방문한 고객만 8,000여명이다. 조합원 모집수도 집계 결과 모집 첫날에만 약 1,700여세대가 모집계약이 체결되어 조합구성원 요건을 하루 만에 충족하였으며 현재 시공사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의 조합원 현 분담금은 3.3㎡당 평균 1,050만원으로 송도의 시세는 물론 최근에 분양된 아파트와 비교해도 3.3㎡당 200만원의 시세차이가 나고 있다. 이는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현재 시세이며, 추후 입주시기에는 송도국제도시의 개발이 완성단계(2020년 완료예정)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더 날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송도의 관문에 위치한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의 첫 아파트인 ‘송도 포레스카운티’의 가치 또한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 70㎡, 84㎡의 중소형 평형 총 2,708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공급되는 것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는 국제업무, 관광, 레저, 주거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5,829,446㎡ 규모에 총 25,56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가 들어선 A3블록은 녹지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조망권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또한 단지 주변으로 생태공원, 호수공원, 해양공원 등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송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도보거리에 골프파크, 캠핑파크 등이 있어 레저 및 문화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인천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멀티 도로망도 갖췄다. 대형마트와 문화센터 등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인근에 커낼워크 및 송도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교가 신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특화된 단지 설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단지 내 대형공원과 분수광장, 생태하천, 산책로 등을 마련한다. 특히 기존 아파트와 달리 단지 내에 다양한 공원구성과 조경계획으로 저층부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유로운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쾌적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름엔 유아풀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가능한 선큰광장도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으로 꾸며지며 일부는 가변형 공간, 알파룸,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고,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 이하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홍보관에서 가계약금 3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본 계약은 주택홍보관 그랜드오픈일인 5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이다. 이 기간에 정계약을 완료한 조합원들에게는 특별한 입주선물을 준비했다는 것이 추친위측 설명이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조합원 문의도 계속 오고 있고, 정계약기간 동안 계약을 하겠다는 조합원들의 숫자도 많아 계약까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책정된 조합원 분담금보다 상향된 3.3㎡당 1,300만원 수준으로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최근 분양한 사례와 비교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번지에 위치에 있으며, 5월 14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BMW 드라이빙센터, 5월 가족 관람객 이벤트 열려
  • BMW 드라이빙센터, 5월 가족 관람객 이벤트 열려
  • BMW 드라이빙 센터 RC카 전용 트랙 이미지. BMW 코리아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경우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6월 30일까지 모형자동차(RC카) 주행 체험을 해볼 수 있다. RC카 주행은 실제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구현해 놓은 RC카 전용 트랙에서 진행된다. 9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1일 총 8회 30분씩 운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해 이용하면 된다. 또한 6월 30일까지 매 주말마다 세라믹으로 된 이세타(Isetta) 모형에 그림 그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 총 8회 40분씩 운영하며 회차별 35명씩 현장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완성된 모형은 기념 촬영 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도 1일 총 2회 50분씩 진행한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및 키즈 드라이빙 스쿨 이용객을 포함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했다. 5월 한달 동안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 2층 주니어 캠퍼스 리셉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시와 문화예술 공연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오는 6월 15일까지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하석준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미디어 아트 작품 ‘정지의 움직임’은 i8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체 경량화, 효율적인 역동성 등을 이미지화 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바 있는 스토케의 초대형 트립트랩 조형물도 오는 25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 앞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Stokke Korea)와의 제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토케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바우처, 스토케의 하이체어 모델인 ‘트립트랩’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스토케 유모차 대여 서비스, 수유실 편의시설 가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세타 바 옆에 위치한 중정에서는 가든 뮤직 콘서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1일 총 2회 60분씩 현악 4중주 및 재즈 연주회가 열린다.
2015.05.11 I 김보경 기자
'은사자상' 임흥순 "어머니 여동생 영감받아 만들었다"
  • '은사자상' 임흥순 "어머니 여동생 영감받아 만들었다"
  •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국제전(본전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 작가(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어머니나 여동생과 같이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많은 여성노동자에 대한 헌사다.” 임흥순(46) 작가가 한국 미술계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 임 작가는 지난 9일 이탈리에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미술전 국제전(본전시)에서 95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인 ‘위로공단’으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가 베니스 비엔날레의 미술전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것은 임 작가가 처음이다. 임 작가는 경원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2005년 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의 예술상’에서 독립예술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방법으로 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왔다. 2013년 제주 4·3사건과 강정마을 이야기를 함께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을 첫 장편 다큐멘터리로 선보이며 영화감독으로서도 재능을 보였다. 은사자상을 받은 ‘위로공단’은 22명의 여성노동자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미술적 이미지를 영상에 첨부해 한국과 아시아의 여성노동자 문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임 작가는 “40년 넘게 봉제공장 시다생활을 해온어머니와 백화점 의류매장, 냉동식품 매장에서 일을 해온 여동생의 삶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며 “삶과 일터에서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많은 여성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위로공단’에 대해 “아시아 여성의 노동조건과 관련돼 있는 불안정성의 본질을 섬세하게 살핀 영상작품”이라며 “가벼운 다큐멘터리 형식이만 작가의 주변인물과 그들의 근로조건을 묵직하게 직접 대면시킨 수작”이라고 평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브라질의 상파울로 비엔날레,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힌다. 건축전과 미술전이 매해 번갈아 열린다. 지난해 건축전에서 한국관의 ‘한반도 오감도’ 전이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아 화제가 됐지만 정작 미술전의 본전시에서 한국작가가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올해 본전시에는 53개국 1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임 작가의 수상은 미디어 아트관점에서 작품해석의 진폭을 넓히는 동시에 세계미술 영역으로 한국영화의 외연을 확장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의 국가관 황금사자상은 아르메니아가 받았다. 개인작가에게 수여하는 본전시 황금사자상은 미국작가 아드리안 파이퍼가 수상했다.
2015.05.10 I 김용운 기자
NHN엔터, 요괴워치 모바일게임 3분기에 출시
  • NHN엔터, 요괴워치 모바일게임 3분기에 출시
  • △ '요괴워치 푸니푸니'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관련기사][뉴스] NHN엔터, 1분기 영업손실 138억으로 '적자전환'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요괴워치’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정우진 대표는 “일본 자회사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요괴워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올 3분기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대표가 언급한 신작 모바일게임은 지난 4월 레벨5 신작발표회에서 첫 공개된 ‘요괴워치 푸니푸니’다. 게임 속에서는 등장하는 요괴를 모아 팀을 꾸리고, 3매치 퍼즐을 맞춰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전투 방식만 보면 퍼즐과 RPG를 결합한 ‘퍼즐앤드래곤 Z’과 비슷한 형태로 보인다.‘요괴워치’는 레벨5가 2013년 3DS로 출시했던 게임으로, 일본 현지에서 시리즈 누적 판매량 700만 장을 돌파한 인기 IP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완구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개봉 첫날 14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완구는 2014년 상반기에만 100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한편,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는 NHN플레이아트가 개발중인 ‘리락쿠마’ 모바일게임도 언급됐다. 이 게임은 ‘요괴워치’와 마찬가지로 일본 유명 IP ‘리락쿠마’를 활용한 것으로, 5월 중 일본 출시된다.△ 레벨5 신작발표회 영상 캡처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술품 거래정보서비스 ‘아트앤비즈넷’, 5월 런칭 앞두고 체험자 모집
  • 미술품 거래정보서비스 ‘아트앤비즈넷’, 5월 런칭 앞두고 체험자 모집
  • [뉴미디어팀] 아트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 ‘에이씨에이에스(ACAS)’가 미술품 검색엔진 서비스 '아트앤비즈넷(ARTNBIZ.NET)' 알파 버전을 런칭하며 비공개 체험자를 모집 중이다.ACAS는 지난해 창업경진대회 1300개팀 중 3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다. 갤러리스트 출신 신동근 대표와 검색엔진 전문가 박영민 프로그래머가 미래형 예술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설립했다.ACAS가 내놓는 아트앤비즈넷(특수목적 검색엔진 '아트서치')은 온라인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미술품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시세도 파악할 수 있으며, 실시간 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방대한 양의 미술시장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미술시장 랭킹 시스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정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VIP마케팅 플랫폼, 클라우딩 펀딩서비스, 개인 맞춤형 알림서비스, 미술품 수집 토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신동근 대표는 "5월 런칭을 앞두고 비공개 체험자를 모집 중"이라며 "앞으로 특화된 수집 로봇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술품거래정보서비스를 구축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제, 붓으로 말하다 展’ 동아방송대 디마아트갤러리에서 개최
  • ‘사제, 붓으로 말하다 展’ 동아방송대 디마아트갤러리에서 개최
  • [뉴미디어팀] 한국화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사제(師弟), 붓으로 말하다 전(展)’이 오는 6월 29일까지 디마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김준원)가 오는 6월 29일까지 교내 디마아트갤러리에서 ‘사제, 붓으로 말하다’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미술학교인 ‘서화미술회’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이다.이번 전시회에는 김홍도, 안견과 함께 조선 말엽 한국화를 대표 하는 3대 거장 중 한 사람인 오원 장승업의 작품과 장승업의 제자이자 서화미술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왕의 초상화를 그린 소림 조석진, 심전 안중식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구한말 어진화가(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로 명성이 높았던 이당 김은호와 이상범, 노수현 등의 작품 등 작품 18점을 만나볼 수 있다.디마아트센터 최원경 소장은 “사제지간으로 전통 회화를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으로 한국화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 작품을 통해 근대 한국화의 흐름과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마련해온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첫 번째 행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한편, 30일 전시회 개막과 함께 실시된 테이프 컷팅식에는 게리 하트 전 파라마운트 네트웍 텔레비전 사장과 동아방송예술대학과 학사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딘 카졸레아스 교수도 여러 귀빈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유명 미국드라마 ‘NCIS’와 ‘스타트렉(Star Trek)’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던 게리 하트 전 사장은 축사와 함께 “촬영 장비와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학생들이 미국 할리우드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개관 이틀째를 맞은 5월 1일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이 디마아트갤러리를 방문, 최원경 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회를 관람했다. 김 의원은 “해마다 음악회, 영화상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일정이 허락하는 한 지역민들과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놀다보면 공부도 쏙쏙' 미술관·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 '놀다보면 공부도 쏙쏙' 미술관·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 어린이날인 5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야외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달려라 달려 달달달’ 출연진(사진=국립현대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5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미술관과 박물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립미술관과 박물관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에듀테인먼트’의 대표적 공간으로 검증받은 곳이다. 특히 학예사들이 직접 행사 준비를 하는 만큼 어린이들이 놀면서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과 대부분의 행사 참여가 무료인 것이 특징이다.△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야외조각공원에서는 5일 오전 11시 뮤지컬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린이미술관은 ‘공간+이야기=건축’을 주제로 예비건축가와 함께 일상의 사물이 작품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대규모 창작 워크숍 ‘아트카페’가 열린다. 아울러 어린이미술관 내에서는 동물 건축가 비버 가족의 생태를 동화로 만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건축물을 제작해보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건축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 외에도 건축 놀이 프로그램 ‘건축아 놀자’와, 전세계 유명 미술관 건축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미술관 건축 이야기’도 마련돼 있다.서울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봄ㆍ봄 프로젝트’를 교육동과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미술관의 건축을 탐험하는 ‘미술관 봄! 나들이’,미디어 영상작가 박혜민과 함께하는 ‘나를 보다?나도 피카소처럼’, 우광혁 교수가 진행하는 ‘세계 음악 여행’, ‘봄ㆍ봄 콘서트’ 등을 마련했다. 02-2188-6000(과천관), 02-3710-9500(서울관)△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만화로 만나는 동심의 세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박물관 대강당에서 극장용 장편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를 상영한다. 또한 이야기마당에서 창작 연희극 ‘똥벼락’ 공연과 만화 주제가로 구성한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이 외에도 놀이마당에서는 ‘야구왕 까치의 야구교실’이 열린다. 만화가 이현세의 ‘떠돌이 까치’ 주인공인 야구왕 까치를 모티브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과 함께 야구 전문 코치에게 타격 및 투구 자세를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02-3704-4540.△국립중앙박물관평소 입장인원을 제한하던 국립중앙박물관은 5일 하루 어린이 관람객들이 어린이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회차와 인원제한을 일시 폐지한다. 야외 열린마당에서는 슈퍼매직공연단의 ‘박물관나라의 병정들’ 인형 퍼레이드 공연(11시, 15시 2회)을 비롯하여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 ‘내 마음을 고백해’, ‘고백신, 왕입니다요’, ‘알록달록 유물배지’, ‘찰칵찰칵 내 친구 두더지’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뿐만 아니라 경주·광주·전주 등 12곳의 지방 소속 국립박물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02-2077-9000.
2015.05.04 I 김용운 기자
현대차그룹, 차세대 백남준 발굴한다
  • 현대차그룹, 차세대 백남준 발굴한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내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모하는 ‘제 1회 VH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중진 작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품 소개 기회가 적은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새롭게 발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국내 순수예술 장르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어워드를 마련했다.이번 제 1회 VH 어워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1975년 이후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최근 3년 간 개인전, 공개 시연회나 상영회를 1회 이상 개최한 신진작가(개인 또는 팀)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뉴미디어 창작 작품으로 비디오 아트, 실사 영상, 모션 그래픽, 컴퓨터 애니메이션, 조각·회화 등 영상물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제한이 없다.응모 기간은 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vhaward.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 세계 미술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틴 혼직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큐레이터, 로렌 코넬 미국 뉴 뮤지엄 큐레이터, 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현대차그룹은 공모 받은 작품 중 3인의 작가를 1차로 선정해 작품 제작비를 각 3000만원씩 지원한다. 이들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작인 3개의 작품은 올해 말부터 1년간 비전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를 통해 국내 신진작가 양성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전홀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그룹의 비전을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비전홀 모습. 현대차 제공
2015.05.04 I 김자영 기자
대명그룹, 국내 최초 말 문화 축제 개최
  • 대명그룹, 국내 최초 말 문화 축제 개최
  • 메이온어호스 페스티벌[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말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가 열린다. 국내 문화 서비스기업 대명그룹은 승마대회와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메이온어호스’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말과 함께하는 가족형 문화 페스티벌이 콘셉트.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온어호스’는 대명그룹이 주관하고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페스티벌이다.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의 국내외 승마선수 20여명과 유관기관 및 승마산업 관계자는 물론, 휴일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명홀딩스와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대명컵 CSI2★ 국제승마대회’와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인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쇼가 진행된다. 또 60인조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서곡 연주에 맞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한 황영식 선수와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선수들이 선보이는 마장마술 공연 등,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가 한 데 모이는 자리인 만큼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창작무용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관객들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어메이징 독스(Amazing Dogs)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또한 셔틀랜드포니 장애물 시범과 행사장 외부에 이벤트 무대를 마련,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마술, 풍선아트, 마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대명그룹 측은 “승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편하게 즐기며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자연에서 말들을 비롯한 동물들과의 소통하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입장권은 일반 입장권과 패키지 입장권 두가지다. 오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일반 입장권은 2인을 기준으로 1만 5000원(1일권), 3만5000원(2일권)이다. 패키지 상품은 ‘베이커리 패키지’(빠네쿠치나 커피+티켓), ‘곤돌라 패키지’(곤돌라 이용권+티켓), ‘오션월드 패키지’(오션월드 이용권+티켓)로 구성됐다. 1588-4888▶ 관련기사 ◀☞ '엔저 공습'…위기의 한국관광☞ 관광 CEO가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 20곳은?☞ [창조관광] "어른 위한 놀이터 만드는 게 우리 일"☞ "웰컴투코리아"...황금연휴에 中-日관광객 17만명 방한☞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2015.05.04 I 강경록 기자
조합원 분담금 오를 걱정 적은 송도 6·8공구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 조합원 분담금 오를 걱정 적은 송도 6·8공구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 [뉴미디어팀] 일반분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조합아파트. 하지만 투자를 하려다 망설이는 분 중 상당수가 조합원 분담금이 오르면 않을까 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조합원 분담금 상승 여부에 대해 비교적 안정감 있는 사업지라고 할 수 있다. 지역조합사업의 경우 분담금이 정해지는 요소는 토지비, 사업진행 지연이자, 시공비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특히 토지비와 지연이자가 가장 많은 상승요인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지역조합사업의 경우 토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이럴 때 당연히 사업진행의 변수가 많아 결과적으로 지연이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송도 6·8공구 A3블록의 송도 지역조합아파트인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토지확보가 완료되었고 사업진행 일정이 확정된 사업지다. 또한 단지규모가 2708세대 대단지에 최근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1군 브랜드 건설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시공사 선정 등의 일련의 사업 진행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또한 사업진행의 변수가 적은 것도 송도 포레스트카운티의 장점이다. 현재 사업지인 송도 6·8공구는 시공 진행시 문제가 될만한 진입로 확보, 주변 민원발생 등의 문제가 없으며, 공사에 필요한 자재, 장비, 야적공간 등 여러가지 필수요소가 용이한 환경이라 공기 지연의 우려도 많지 않은 환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과 진행은 조합 내에서의 협의를 통해 진행하므로 조합원의 의견이 반영돼 진행이 된다”며 “예비 조합원들이 ‘송도 포레스트카운티’에 조합원 가입에 앞서 고민할만한 조합원 분담금 상승의 우려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 70~84㎡의 중소형 평형 총 2,708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공급되는 것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가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는 국제업무, 관광, 레저, 주거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5,829,446㎡ 규모에 총 25,56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아파트이자 송도국제도시 내 첫 선을 보이는 지역조합아파트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가 들어선 A3블록은 녹지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조망권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단지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또한 단지 주변으로 생태공원, 호수공원, 해양공원 등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송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도보거리에 골프파크, 캠핑파크 등이 있어 레저 및 문화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인천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멀티 도로망도 갖췄다. 대형마트와 문화센터 등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인근에 커낼워크 및 송도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교가 신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특화된 단지 설계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단지 내 대형공원과 분수광장, 생태하천, 산책로 등을 마련한다. 특히 기존 아파트와 달리 단지 내에 다양한 공원구성과 조경계획으로 저층부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유로운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쾌적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름엔 유아풀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가능한 선큰광장도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으로 꾸며지며 일부는 가변형 공간, 알파룸,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회의실, 멀티룸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시설과 라운지카페, 북카페, 도서관, 키즈룸, 유치원 등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공간, 피트니스센터 등 최고 수준으로 꾸며진다. 또한 생활지원센터, 반려동물호텔, 잔디구장, 학원차량을 위한 승하차대기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화시설들도 설치될 예정이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이고,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 이하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홍보관에서 가계약금 3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지난 4월 21일부터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집 이틀 만에 홍보관에 방문한 고객만 8,000여명이며, 조합원 모집수도 집계 결과 모집 첫 날에만 약 1,700여세대가 모집계약이 체결되어 조합구성원 요건을 하루 만에 충족하였으며, 현재 시공사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고, 현재 반응이 좋아 연일 많은 방문객이 찾아 오고 있으며, 추후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기존 조합원가입가보다 상향된 3.3㎡당 1300만원 수준으로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최근 분양한 사례와 비교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현재 홍보관 내부에 건립 중이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첨단기술·장르융합…어린이공연 동심 사로잡는 비법
  • 첨단기술·장르융합…어린이공연 동심 사로잡는 비법
  • 5일 어린이날 특수를 맞이해 인기 어린이공연들이 관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어린이 난타’ ‘솟아라 도깨비’ ‘뚝딱하니 어흥!’ ‘브레멘 음악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1. “와! 미니특공대다.” 객석 뒷편에서 4명의 대원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배우들은 덤블링과 함께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대한 합체로봇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무인정찰기의 등장은 성인공연 못지 않게 화려하다. 오는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공연되는 어린이뮤지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현장. 배우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자 객석이 들썩였다. “새미! 볼트!”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보안요원이 출동했다. 2. 화려한 3D 영상이 시작되자 소란스럽던 객석이 금새 진정됐다. 무대에 등장한 요리사들은 국자와 냄비,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0년 이상 장기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어린이난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움직이는 화덕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쉬운 율동으로 어린이관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모를 따라 처음 공연을 보러왔다는 김유민(10) 어린이는 “주방에 있는 물건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신기했다”며 “또 보러 오고싶다”고 말했다. △뮤지컬·연극·음악극 등 어린이공연 ‘성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공연들이 ‘동심잡기’에 나섰다. 뮤지컬과 연극, 음악극과 발레 등 장르도 다양하다. 대극장에서 10년간 800회 이상 장기공연하며 70만명의 어린이를 만났던 ‘브레멘음악대’는 소극장으로 돌아왔다. 그림형제의 동명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유열컴퍼니가 제작한 창작 어린이뮤지컬. 당나귀, 개, 고양이, 닭 등 네 마리의 동물이 꿈을 좇아 브레멘으로 향하는 성장동화다. 내달 7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 무대에 오른다. 체험형 어린이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 호랑이 형님’ ‘해와 달이된 오누이’를 바탕으로 나쁜 호랑이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순수한 마음과 지혜, 용기를 깨닫게 해준다. 국립국악원의 어린이음악극 ‘솟아라 도깨비’는 오는 10일까지, 16·17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한다. 우리 음악과 춤으로 무장한 도깨비를 통해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긴 ‘코코몽 타임머신 대소동’(5일까지 KT&G 상상아트홀), 어린이날 클래식음악회 ‘댄스위드파파’(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라미의 서커스쇼’(10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 ‘땅속두더지, 두디’(10일까지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어린이뮤지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찾은 관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주말에는 한 회에 1300여명이 관람하기도 한다(사진=EM미디어).△어린이공연 현황과 과제는어린이공연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다. 공연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무대에 오른 어린이·가족 뮤지컬 편수는 1927편. 같은 해 공연된 성인뮤지컬의 공연 편수 2500편과 맞먹는다. 특히 평일 저녁공연으로 한정된 성인공연에 비해 어린이뮤지컬은 평일 낮 시간대에도 수요가 많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선경 인터파크 홍보팀장은 “특히 지방의 경우 어린이공연의 수가 워낙 많다”며 “어린이공연 시장은 현재도 커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숙제도 남아있다. 대형화된 캐릭터 뮤지컬과 영세한 규모의 공연으로 나뉘는 ‘양극화 현상’이다. 가수에서 어린이공연 기획자로 변신한 유열 유열컴퍼니 대표는 “외국에는 국가의 보조를 받아 소재나 주제, 기법을 다양화 한 어린이공연이 많다”며 “하지만 한국에서 어린이공연 지원은 전무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극장이 ‘문화놀이터’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유기농 먹거리를 먹이려고 하는 것처럼 공연도 섬세하게 골라주고 다양하게 보여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년 가까이 어린이연극을 연출해 온 송인현 극단 민들레 대표는 “어린이날에만 반짝 공연했다가 사라지는 현실이 아쉽다”며 “어린이들이 연중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15.05.04 I 이윤정 기자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 9일 이대에서 진행
  •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 9일 이대에서 진행
  • [뉴미디어팀]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 이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이화창조아카데미(책임교수-백지연)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이 2015년 5월 9일(토) 오전 9시에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다.‘예술(Art)’은 우리 개개인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것은 힐링(Healing)일 수도 있고 넓고 깊은 학문일 수도 있고 개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시켜주는 도구이자 자아의 표현 수단일 수도 있다. 여기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였다. 스페셜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장애를 가졌지만 예술적 재능을 통해 자신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또 이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소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기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꾸며낸다.‘Everyone has special hands’'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행사는 크게 개회식, 일반세션, 기업세션, 영화상영 및 부대행사로 나누어 풍성하게 진행된다. 오전에는 개회식을 비롯하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의 기조연설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여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세션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주제의 기업특별세션이 열린다. 특히 일반세션에는 의수화가 석창우, 가수 강원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그녀를 기른 어머니의 감동적인 연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기업세션에서는 길정우 의원과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교수님의 참석 및  CSV사례 세미나, 이벤트 옥션, 기업 연대를 위한 네트워킹이 열린다.   ‘Celebrate our hands’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스페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Fun 마켓, 게릴라성으로 이루어지는 깜짝 참여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하우스 모모(영화관)에서는 ‘Special Artist Movie day’를 기획하여 3편의 영화(안녕,하세요!, 천국의 속삭임, 오아시스)를 상영해, 장애의 진정한 의미와 재능의 꽃피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배우 고경표와 필름 토크도 가진다. 티켓 배부 및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또한 이벤트 경품 및 참가자 증정 선물은 강남장애인복지관, 아이소이, 에이블아트센터, 오티스타, 한스킨 등의 협찬 및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2015saf.co.kr)와 행사사무국(02-3277-4061, ecacademy@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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