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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 스마트하게" 차례상·세뱃돈도 클릭 한번으로
  • "설도 스마트하게" 차례상·세뱃돈도 클릭 한번으로
  • 연합뉴스[이데일리 사건팀] 시대 흐름에 따라 우리네 명절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 4000만·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인 2016년 설의 모습은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게 할 정도다. 차례상 음식 준비부터 조카 세뱃돈 주기 등 민족 고유의 풍습은 스마트폰 ‘클릭’ 한번으로 해결하고 가족 간의 정(情) 보다는 실속을 챙기는 세태가 일반화 하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지닌 ‘D턴족’ 등의 증가로 명절 분위기는 ‘전통’보다는 ‘변화’ 쪽에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다. ◇세뱃돈, 명절 선물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일상 생활뿐 아니라 명절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세뱃돈을 주고 빳빳한 현금 대신 데이터를 선물하기도 한다. 박모(48)씨는 “조카들에게 은행의 간편 앱으로 세뱃돈을 보내니 누구에게 얼마씩 줬는지 비교당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주문 즉시 지정한 점포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인기다. 롯데닷컴의 ‘스마트픽’은 설을 3주 앞둔 지난달 15~21일 일주일 간 매출이 전년 추석 같은 기간에 비해 70% 이상 증가했다. 주부 이모(54)씨는 “날씨도 추운데 굳이 재래시장에 가지 않고도 차례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이통사나 은행들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은 쿠폰에 기재된 용량만큼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T데이터 쿠폰’을 선보였다. 오는 10일 이전에 데이터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설현 세뱃돈 봉투’를 제공해 쿠폰을 세뱃돈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 3일부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터닝메카드와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 된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 ‘물 만난’ 성형외과·애견 호텔 예약 넘쳐 애견 호텔이나 성형외과에게 명절은 연중 최대 성수기다. 귀성과 여행으로 5~7일간 집을 비워야 해 반려동물을 위탁하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50% 정도 요금 할증이 붙는데도 서울 강남 지역의 애견카페들은 거의 예약이 다 찼다. 서울 방배동에서 4년째 애견호텔을 운영하는 이모(35)씨는 “연휴 기간엔 평소보다 10배 정도 많은 애완견 20~30마리를 맡기고 있다”며 “설 당일엔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역삼동의 한 애견호텔은 1박 요금이 무려 11만 5000원이지만 예약 가능한 공실은 1곳 뿐일 정도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성형을 하거나 운전면허를 따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서울 압구정역 인근의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을 받기 위해선 평소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되지만 설 연휴에 하려면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하반기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진다는 발표 이후 학원 등록 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초구의 한 운전학원 관계자는 “설 연휴가 길어 방학 보다 1.5배 정도 손님이 몰렸다”며 “도로주행 연습의 경우 22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2016.02.05 I 이성기 기자
‘돌아와요’ 정지훈, 화끈한 첫 촬영 신고식 “기쁘고 설레”
  • ‘돌아와요’ 정지훈, 화끈한 첫 촬영 신고식 “기쁘고 설레”
  • 사진=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정지훈이 화끈한 첫 촬영으로 복귀를 알렸다. 정지훈은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에서 과로사로 죽은 40대 백화점 만년과장에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30대 엘리트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과 타고난 두뇌와 냉철함을 지닌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 이해준 역, 1인2역을 맡는다. 정지훈은 이해준 캐릭터를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중심으로 가슴 먹먹한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극중 영수(김인권 분)가 해준(정지훈 분)으로 변한 뒤, 원래 키우던 애견 강자와 재회하는 장면이다. 정지훈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는가 하면, 신윤섭 PD를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정지훈은 특이하게도 사람이 아닌 불도그와 촬영을 시작해야했던 터. 실제로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정지훈은 불도그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세 친해졌다.‘돌아와요 아저씨’ 관계자는 “정지훈은 불도그가 자신의 품으로 달려드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상황에서도 차가운 길바닥에 누웠다 일어나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리허설에 몰입하는 열정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정지훈은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라며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비롯해 정말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애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특히 ‘돌아와요 아저씨’는 휴머니즘과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가 어우러져 있다. 모든 가족들이 다 같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패밀리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현재 모든 배우들이 일심동체가 돼서 열심히,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이승으로 귀환한 두 주인공의 새로운 삶에 대해 그린다. 김수로, 최원영, 김인권, 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등이 출연한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6.02.02 I 김윤지 기자
④채널A 지키는 '효자' 프로그램 셋
  • [2016 종편을 말한다]④채널A 지키는 '효자' 프로그램 셋
  • ‘개밥 주는 남자’[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밥 주는 남자’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최근 부상하고 있다. 독신 연예인이 반려견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는다. 지난 12월 18일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인기다. 주병진 현주엽 강인이 출연한다.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최윤아 PD는 채널A 공채 2기다. 약 1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개밥 주는 남자’로 입봉했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출연진의 실제 생활에서 오는 고충과 기쁨을 바라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동물 예능에 최근 유행하는 리얼리티를 접목시킨 게 주효했다.방송에 출연 중인 방송인 주병진은 “좋아하는 반려동물과 출연하기에 부담이 없었다”라며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강아지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개밥 주는 남자’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머슴아들’△‘머슴아들’‘머슴아들’은 채널A가 내놓은 간판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골에서 사는 어르신들의 낡은 집을 고쳐준다는 콘셉트다. 2015 SBS 연예대상에 대상을 받았던 김병만을 중심으로 현주엽, 박준형, 정준하, 박정철, 김태우, 양세형, 주우재, 이해우, 키스, 정호균, 신제록 등이 출연한다. 올해 방송 트렌드로 주목받는 이른바 ‘집방’이다.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 늦은 시간에도 최고시청률 2.693%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 JTBC ‘히든싱어’와 경쟁했던 것과 비교하면 준수하다. 이제는 역시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과 경쟁한다. 김병만은 “‘머슴아들’의 매력은 땀 흘리고 손에 흙 묻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라며 “매회 방송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결과(집)가 생긴다는 게 보람차다. 이렇게 일만 하는 프로그램은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별종이다”고 소개했다. 농촌 노부부와의 교감을 통해 감동도 전하는 등 일석이조다.‘이제 만나러 갑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채널A 개국 당시부터 쭉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종편 최초로 200회를 맞았다. 탈북 새터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토크쇼다. 종합편성채널에서 주력했던 이른바 ‘북한 예능’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방송인 남희석과 배우 박은혜가 MC를 맡고 있다. 부침이 많았던 종합편성채널로서 이만큼 효자 프로그램도 없다. 시청률 4%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지난 12월 20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인 4.753%를 찍었다.‘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후 스핀오프 격인 ‘잘 살아보세’도 탄생했다. 윤정화 채널A 제작본부장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최고 강점은 200회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제작진과 탈북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쌓은 진정성이다”라고 평가했다.
2016.01.26 I 이정현 기자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에 MWC전시 제공
  •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에 MWC전시 제공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이하 단국대)가 주최한 창업 공모전 우수팀을 대상으로 MWC 전시지원 기회를 제공한다.경기센터와 단국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IoT & ICT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왔으며, 2박 3일간의 창업 캠프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10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이들 중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IoT 안전관련 아이템인 ‘Alt-A’와 ‘로보틱스’ 2개 팀을 별도로 선발하여 오는 2월 개최예정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여시킨다. 이들에겐 KT 부스 내 전시공간을 무상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Alt-A의 Safety Stick은 사각지대에서 발생되는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CCTV로 보행자를 인지하고 LED 점멸을 통해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한다. 기존 신호등 가격의 5% 수준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로보틱스의 둥실이는 해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부표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인체감지 센서와 부표에 부착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위급상황을 인지하고, 해수욕장 관리센터로 경고를 보내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인명 관리 및 구조가 가능하다.공모전 우수팀 대표들이 모여 자신들의 창업 ITEM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리담알앤피(유승주 대표), 헬로비(김용현 대표), 뒷줄 왼쪽부터 Alt-A(석중호, 이태우 대표), 워키도기(김용재 대표), 세이프티큐랩(이정욱 대표)한편 경기센터와 단국대는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에서 입상한 세이프티큐랩 등 5개 팀에 대해 이달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실리콘밸리 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인프라 탐방, 글로벌 VC 및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글로벌 창업 생태계 유력기관 멘토들과 함께하는 런치미팅이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벤처캐피털의 대명사 ‘스톰벤처스,’ IT기업 ‘구글’ 등에 소속된 멘토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 팀들은 사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전문적 평가와 조언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예정이다.실리콘밸리 해외 연수 지원을 받는 5개 팀은 미래를 선도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Alt-A는 사각지대 지능형 교통 안전 시스템 △세이프티큐랩은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용 IoT 안전지시등 △헬로비는 비콘을 활용한 지하철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 △리담알앤피는 창작 콘텐츠 후원형 SNS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워키도기는 반려견 산책을 대신 시켜주는 온디멘드 도그워킹 서비스를 선보였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망 팀을 발굴하는 이번 ‘IoT & ICT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이들이 많이 발굴된 것 같다”며 “경기센터는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KT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KT 창조경제추진단 이창재 상무는 “KT는 작년부터 스타트업들에게 전시부스를 적극 개방하고 KT와 시너지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전시하고 있다”며 “최근 해외 주요 전시회에서 스타트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국내 스타트업이 또 한번 세계의 주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 각 게임사에 적용 시작☞KT, 이대에 오피스형 토탈 ICT 솔루션 제공☞KT, 회사채 수요예측 1조 뭉칫돈 몰려
2016.01.24 I 김현아 기자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요구에 "부담스러운 스타일"
  •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요구에 "부담스러운 스타일"
  • 비정상회담 한예슬. 사진=JT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전현무에게 “부담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한예슬에게 “올해 제 목표가 현무 형 여자친구 만들어주기예요. 혹시 좋은 분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슬이 한동안 침묵하자 전현무는 “조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예슬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웃으며 “한예슬”이라고 답했다.한예슬은 “연애하실 때 어떤 스타일이세요?”라고 재차 물었다. 전현무는 “저는 무조건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제발 이러지 좀 말아요’ 할 때까지 잘해줘요”라고 전했다.이에 한예슬은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기사 ◀☞ [포토]홍수아 "한류스타상.. 마음속 응어리 녹아내려"☞ [포토]홍수아, ''사랑스러워~''☞ [포토]홍수아, 가녀린 몸매 ''눈길''☞ [포토]홍수아, 청순미 물씬☞ 홍수아 "중국어 연기 힘들어.. 악착같이 공부"
2016.01.19 I 정시내 기자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염색 반대.. 사람의 욕심"
  •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염색 반대.. 사람의 욕심"
  • 비정상회담 한예슬. 사진=JT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비정상회담’ 81회는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고 밝혔다.이어서 한예슬은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홍수아 "중국어 연기 힘들어.. 악착같이 공부"☞ [포토]홍수아 "한류스타상.. 마음속 응어리 녹아내려"☞ [포토]홍수아, 가녀린 몸매 ''눈길''☞ [포토]홍수아, 청순미 물씬☞ [포토]홍수아, ''사랑스러워~''
2016.01.18 I 정시내 기자
카카오택시 이용자 87% “생활이 편리해졌다”
  • 카카오택시 이용자 87% “생활이 편리해졌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는 29일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카카오택시 이용자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20대부터 50대 이상 까지 남녀 총 1,620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이용자들은 카카오택시를 빠르고 친절하며 편리한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한 달 2~3회, 늦은 시간 귀가 시 이용이 가장 많아카카오택시가 출시되기 전, 응답자들이 택시 이용에 가장 불편을 느꼈던 상황은 택시가 잘 오지 않는 지역에서 출발할 때(32.5%)와 수요가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택시가 잡히지 않을 때(26.5%), 탑승 이후 목적지를 설명할해야 할 때(12.0%) 순이었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기 시작한 계기는 지인의 추천이 44.4%로 서비스 자체 경쟁력으로 얻은 입소문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었음을 실감케 했다. 이용 현황으로는 월 2~3회라는 응답이38.5%로 가장 많았고, 늦은 시간 귀가 시에 카카오택시를 호출한다는 답변이 전체의 56.2%에 달했다.◇연령 무관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기능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카카오택시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기사와 차량의 정보가 제공되는 점에 대한 반응이 제일 높았고, 외진 지역이나 낯선 타지에서도 앱 하나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까닭에 이용 가능한 택시의 수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호출에 대한 만족도가 동일하게 87.5%, 배차 속도에 대한 만족도는 79.7%로 나타났다. 카카오택시 앱 이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데 전체의 97.2%가 동의했으며 특히 50대 이상 응답자들도97%가 긍정의 답변을 남겨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증명했다. 탑승 후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는 안심메시지 기능에 대해 전체의 94.3%가 만족을 드러냈고, 연령대 별로는 50대 이상(97.5%), 40대(95.6%), 30대(94%), 20대(92.6%) 순으로 높아 자녀의 귀가를 걱정하는 부모 세대의 호응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응답자의78.4%는 길에서 잡는 택시 대비 카카오택시 기사가 친절하게 느껴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목적지 미리 설정하면 눈치 볼 필요 없고 편리해, 84.9% 계속 이용 의사 밝혀앱에서 목적지를 입력만 하면 택시를 타고 골목 안, 집 앞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은 카카오택시로 인해 이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였다. 응답자의 84.4%가 목적지를 미리 설정하는 기능에 대해 유용하다고 답했고, 그 이유는 ‘외진 출발지 또는 목적지라도 기사가 동의했으므로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 ‘가고자 하는 정확한 위치까지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내가 잘 모르는 행선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택시 기사와 말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 순으로 나타났다.카카오택시가 응답자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었는지 묻는 질문에 86.8%가 그렇다고 답했고, 지금 이대로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4.9%에 달해 이용자 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임을 입증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33.3%가 배차가 안 되는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카카오택시가 더욱 발전된 기술 및 시스템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남겼다. ◇예약, 복수 호출, 자동결제, 유모차나 반려견 탑승 옵션 등 추가 원해응답자들은 개인의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택시에 기능 추가를 제안했다. 가장 수요가 많았던 것은 특정 시간대에 사전 예약하거나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탈 택시를 대신 호출하는 등의 이용 방식 확대였다. 전체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700여 명이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한 카카오택시 앱 내 자동결제 기능 도입을 희망한 것도 눈에 띈다. 유모차나 반려견 탑승 등 특수조건에 대한 선택지를 만들거나 동일 출발 및 목적지에 대해 여러 대의 택시를 한 번에 부르는 기능, 택시가 안 잡힐 때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달라는 요청도 다수 있었다. 이 외에도 왕복배차, 업무용과 개인용의 구분 호출을 희망했으며 비즈니스 또는 관광 등의 목적으로 국내 방문하는 외국인들 역시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달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카카오는 응답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반영해 2016년에도 국내 대표 생활 편의 서비스로 카카오택시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택시는 출시 9개월 동안 누적 호출 수 5,700만 건, 일 호출 수 60만 건, 기사 회원 19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15년 중견·중기업계 빛낸 인물 10인]박종환 록앤올 공동대표☞박 대통령 “인터넷전문은행 현장 안착 위해 노력해야 할 것”☞검은사막의 다음게임, 남궁훈 대표 '엔진'에 흡수합병된다
2015.12.29 I 김현아 기자
반려동물과 '찰칵'…삶의 진한 '교감'
  • 반려동물과 '찰칵'…삶의 진한 '교감'
  • 윤정미 ‘현주와 카키·서울·이태원동’(사진=이화익갤러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시각장애인과 그의 안내견을 찍을 때였다. 찍고 보니 주인과 안내견이 무척 닮았다. 반려견이 주인의 표정을 닮는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굉장히 신기하고 놀라웠다.” 윤정미(46) 작가가 개인전 ‘반려동물’ 전을 열고 겨울바람이 매서운 한겨울에 사람과 동물 간의 훈훈한 교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펼친다. 윤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1999년 ‘동물원’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연 이후 줄곧 카메라로 세상을 담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2008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반려동물과 그 가족을 촬영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반려동물’을 촬영하게 된 계기는 우연이었다. 어느날 반려견과 함께 걷는 행인을 봤는데 둘이 닮았다 싶었고 이를 카메라에 담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이후에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부딪쳤다. 한강공원에 나가 애견동호회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지인에게 부탁해 소개를 받았다. 동물병원을 찾아가 전단지도 붙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가입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개와 고양이뿐 아니라 거북이와 이구아나, 친칠라까지 다양한 동물과 주인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와 작품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반려동물과 주인은 서로 닮는다는 것이 더 명확해졌다. “우울증을 앓는 이가 있었는데 강아지의 표정도 침울했다. 상당히 멋쟁이인 한 여성의 강아지는 유독 표정이 도도했다. 사진촬영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다.” 윤정미 ‘현서와 스탠과 데이지·서울·성북동’(사진=이화익갤러리).특히 윤 작가가 주목한 것은 반려동물과 가족의 ‘사연’이었다. 단순히 그들을 ‘초상화’처럼 담기보다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애썼다. 작품제목이 ‘현주와 카키·서울·이태원동’ ‘현서와 스탠과 데이지·서울·성북동’인 것도 그런 이유. 반려동물과 주인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이름은 물론 함께 사는 공간까지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윤 작가도 ‘반려동물’ 작업을 하며 ‘몽이’라는 개를 4년 전 식구로 맞아들였다. 지금은 군대 간 아들의 빈자리를 ‘몽이’가 대신할 정도로 정이 들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으면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그 변화는 말 못하는 동물과의 교감에서 시작한다. 교감이 일어나는 공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애썼다. 사진을 보는 관람객이 그런 교감에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내년 1월 13일까지. 02-730-7818. 윤정미 ‘정현과 초록이와 뽈뽈이·서울·하월곡동’(사진=이화익갤러리).윤정미 ‘길수와 철수·서울·용산동’(사진=이화익갤러리).
2015.12.22 I 김용운 기자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거실만한 욕실에 입이 `쩍`
  •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거실만한 욕실에 입이 `쩍`
  •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의 펜트하우스[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200평 펜트하우스에 사는 주병진의 모습이 전해진다.주병진의 집은 전망 좋은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로 구성돼 ‘개밥 주는 남자’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제작진도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 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주병진의 화려하지만 외로운 일상은 오는 18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5 미스 유니버스 in 카지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고현정 시선엔 언제나 `아이`가.. 엄마 `현정의 틈`☞ 고현정, 집 공개..14시간만에 방에서 나와 `새벽바람 가구 배치`☞ "배용준, 키이스트 주식만 750억.. 8년째 연기 휴식"
2015.12.16 I 박지혜 기자
  • 서울시, 내년 4월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생긴다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가 반려견과 애견인이 공원에서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보라매공원에 내년 4월 개장한다. 어린이대공원과 월드컵공원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시는 점차 늘어나는 반려견 인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설치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2013년과 2015년 각각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82.8%, 77.3%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공원 남단의 향기원 옆에 1500㎡ 규모로 조성된다. 반려견 놀이시설, 음수전, 마킹(반려견 배변) 장소 등 반려견 시설과 벤치, 파고라 등 시민 편의시설, CCTV, 방송시설 등 관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5~8월은 10~21시)다. 다만, 동절기(12~2월)에는 휴장할 계획이다. 또 사전 동물등록을 마치고 내외장형 칩이나 인식표를 받은 반려견만 견주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 견주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대공원과 월드컵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한 시민은 지난해 5만 2989명(반려견 3만 9850마리), 올해 5만 18명(반려견 3만 9654마리)으로 집계됐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견 보유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반려견 놀이터가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12.09 I 유재희 기자
  • 디엔에이링크 "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진 서비스 프로모션"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디엔에이링크(127120)가 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진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디엔에이링크는 수의동물 EMR 전문업체 ‘PnV’와 손잡고 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진 서비스인 ‘펫지피에스(PetGPS)’ 판매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펫지피에스(PetGPS)는 9월19일 한국수의임상포럼(KBVP)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150여종의 견종과 10여종의 묘종에서 50여종의 유전질환을 검사한다. 동물병원을 통해 구강상피나 혈액 등 검체를 디엔에이링크에 제출하면 1~2주 내에 검사결과를 알려준다.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펫지피에스(PetGPS)’의 질환 별 주요 제품군인 반려견 종합검진 (10명), 반려견 필수 3종 검진(20명), 반려묘 필수 3종 검진(10명) 등 총 40명에게 무료체험기회가 주어진다.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디엔에이링크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dnalink)나 펫지피에스 공식홈페이지 (www.petgps.co.kr)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회사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출시한 개인맞춤유전체 분석서비스 ‘디엔에이지피에스(DNAGPS)’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노하우를 ‘펫지피에스(PetGPS)’에 적용했다”며 “국내에서도 세계수준의 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사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전했다.
2015.12.09 I 임성영 기자
세계적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 국내 TV광고 첫 공개
  • 세계적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 국내 TV광고 첫 공개
  • [온라인부] 반려견과 반려묘 전용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첫번째 국내 TV 광고를 공개했다.1967년 프랑스의 수의사 ‘장 카타리’에 의해 설립된 로얄캐닌은 “반려견과 반려묘가 최우선”이라는 철학 아래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사료, 고양이사료 브랜드다.이번 광고에서 로얄캐닌은 나이, 크기, 종, 건강 상태 등 반려견/반려묘 개체가 가진 특성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세밀히 디자인해 영양학적 쾌거를 이룬 ‘똑똑한 사료’임을 강조한다.로얄캐닌 마케팅 디렉터 원은주 이사는 “강아지사료와 고양이사료를 선택할 때, 기르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살펴보고 필요한 영양소를 고민해 이에 맞는 사료를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동물병원 수의사 및 펫샵 점주들의 입소문과 추천을 통해 강아지사료 고양이사료로는 최고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로얄캐닌의 영양학적 장점을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활기차고 건강한 반려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로얄캐닌 온라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uVVIwdMZ5QA)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로얄캐닌은 이번 TV 광고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를 기획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2천명의 소비자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로얄캐닌의 강아지사료/고양이사료 및 반려동물사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동물병원 혹은 펫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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