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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눈빛 애교 발산
- △ 혜리가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6일 첫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은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물이다. 드라마와 예능 사이를 오가는 장르로 첫 방영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운혁 PD의 드라마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진지희,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 리, 이민지 등 5명이 여고생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기획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김민준, 이승연, 황석정 등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첫 방송에서는 의문의 소녀인 ‘해니’가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니는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 ‘시윤’이다.걸스데이 혜리는 미래의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어색한 발연기를 펼치는 미모의 여고생 이예희 역할을 맡아 특유의 애교를 선보였다. 단발머리에 큰 핑크리본으로 깜찍함을 더한 혜리는 극 중 진지희와 부딪친 후 애교 넘치는 눈빛을 발사했다. 이후 혜리는 진지희를 체육관으로 데려갔다.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소개하며 진지희에게 강제 입단을 종용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극 중 문학교사 하연준 역을 맡은 김민준은 검은색 옷으로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민준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하연준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다.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男교사, 수학여행서 女제자 알몸 보려 '이런 일'까지 꾸며☞ 문재인 지지율, 급격한 오름세...변희재가 예상한 차기 새정치연합 대표는?☞ '미생물 출연 확정' 장수원, 군대간 김재덕에게 돈 빌렸던 사연...이유보니 '폭소'
- 생소한 그 이름 '기상병', 증상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기상병이란 어떠한 병일까. 최근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상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기상병이란 기온, 습도, 기압 등의 기상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병세를 뜻한다. 어르신들이 비가 오는 날 무릎이 쑤신다고 하는 것도 기상병의 일종이다. 의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기상병은 대기 중 음이온과 양이온 비율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 기상병을 일으키는 기상조건으로는 저기압의 접근, 특히 한랭정선의 통과, 푄이 불 때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병이란 생소한 질환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기상병으로는 신경통, 류머티즘, 상처 통증, 천식 발작, 뇌출혈, 담석 등이 있다. 베체르트병의 발작이나 정신장애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기압 전선이 접근하면 몸속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이 증가해 자율신경 교란이 일어나 불안증이 증가하게 된다.기상병을 예방하려면 쾌적한 실내기후를 만드는 것이 좋다. 계절에 따라 다르나 실내 기온은 보통 18~20도, 습도는 60% 때가 가장 쾌적하다. 또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발바닥에 일정한 자극을 주는 게 권장된다. 이렇게 하면 기상변화에 영향을 덜 받게 되기 때문이다. 기상병이란 질환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예방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관련기사 ◀☞ 설훈 발언 논란 증폭...하태경 "송해 선생께서 화가 나셨다는 소문이..." 일침☞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추진 논란에 변희재 "미래세대 돈을 훔쳐서 지갑에..."☞ 북한 김정은, 사실상 2008년부터 父 김정일과 대등한 권력...몇 가지 정황들☞ 솔비, 근황 사진서 통통한 모습으로 주목...몸매 논란이 이는 까닭☞ 홍지민 임신 5개월...결혼 9년 만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