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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올 추석 최장 12일 휴가...일본·동남아 여행 인기"
  • 노랑풍선 "올 추석 최장 12일 휴가...일본·동남아 여행 인기"
  • 노랑풍선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최장 12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다가오는 추석 시즌의 인기 여행지는 일본과 동남아시아로 나타났다. 노랑풍선은 오는 10월 해외여행 상품 문의가 지속 늘고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10월은 추석 명절을 비롯해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휴가 이어져 연차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인기 여행지로는 짧은 비행시간과 엔저 현상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 이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에서 떠나는 베스트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기획전은 연휴기간 해외여행수요가 폭증할 것을 미리 대비해 좌석부족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좌석을 미리 확보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기획전의 구성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상품과 볼거리로 가득 채운 ‘관광형’ 상품 등 총 두가지 테마로 분류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석 명절 및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랜드마크 관광이나 액티비티, 휴양 등 다채로운 테마의 주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3.08.08 I 문다애 기자
승객 돌아왔다..항공업계 인력 확보 ‘재가동’
  • 승객 돌아왔다..항공업계 인력 확보 ‘재가동’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 여객 수요가 돌아왔다. 국내 항공사들이 발 빠르게 국내외 노선 운항 편수를 늘리고 새 항공기를 도입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지만 관건은 인력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객실 승무원 복귀와 신규 채용에 더해 조종·정비 인력까지 공격적으로 채용하며 수요 대응에 한창이다.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7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국제선 탑승객 수는 836만4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1.5%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6월 탑승객 수가 1054만21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80%가량 복구됐다.항공사들도 이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운항 편수를 늘리고 있다. 국내·국제 운항(여객·화물) 항공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6.7% 늘어난 4만9785편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6월 운항 편수가 6만편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81.4% 복원된 셈이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항공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은 노선과 기재를 빠르게 확충하는 분위기다. 지난 6월 국내 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발 정기 국제노선은 2만6394편으로 연초(2만589편) 대비 대거 늘었다. 대한항공이 연말까지 신규 항공기를 12대 추가하는 등 새 항공기도 늘고 있다.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인력 확충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종사자 수가 빠르게 늘지는 않는 모양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조종사·정비사·운항관리사 등 항공종사자 수는 2만5000명대다. 여기에 객실 승무원까지 더하면 3만8000명 수준이다. 지난 2019년 승무원 포함 4만27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회복 속도가 다소 더디다.국내 항공업계는 올해부터 국내외 여객 수요가 회복할 것을 대비해 인력 확보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외국여행 등 항공기 이용 수요가 조금씩 늘어났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등 변수가 있었다”며 “올해는 연초부터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보복 소비 등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나 성수기를 앞두고 선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특히 여름휴가와 9월 추석 연휴 등 굵직한 성수기 이벤트를 대비해 FSC와 LCC 모두 인력을 충원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유급 휴직에 들어갔던 객실승무원을 6월 1일부로 모두 복직 조치했다. 지난해(100명)에 이어 올해도 150명 규모의 신입 객실 승무원도 채용했다. 제주항공(089590)과 진에어(272450) 등 LCC 역시 객실 승무원 대부분이 현장에 돌아온 데 더해 신규 채용을 진행했다. 에어서울도 올 상반기 4년 만에 신규 승무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종·정비 등 항공 운항 관련 인력은 아예 상시 채용 형태로 돌아섰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민경력 신입 조종사를 상시 채용한다. 진에어는 기장·부기장급 경력 운항승무원을 채용 중이며, 티웨이항공(091810) 또한 상시로 항공기 운항정비 경력자를 찾고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 정비사 신입·경력직을 수시 채용한다.국내 항공사 조종 등 운항 승무원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위축된 동안에도 객실 승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휴직 비중이 낮았다. 하지만 업계를 떠나거나 정년을 맞은 이들이 적잖다. 조종사의 경우 코로나19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신규 인력 공급마저 줄어든 상태다.하반기 여객 수요에 대비해 FSC·LCC 할 것 없이 추가 기재를 도입하는 상황에서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항공사가 신규 취항, 노선 회복 등 사업을 재개하거나 확장하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새 비행기를 들여올 경우 조종·정비 인력을 구하는 것이 급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2023.08.08 I 이다원 기자
“항공에서 위스키를” 에어부산, 업계 단독 판매 위스키 시음회 열어
  • “항공에서 위스키를” 에어부산, 업계 단독 판매 위스키 시음회 열어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기내 위스키 시음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주류를 즐기는 이용객 취향에 맞춰 기내 면세 주류를 적극 개편한 데 따른 것이다.에어부산 승무원이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에어부산은 지난 4일 부산~마카오 노선(BX381편) 기내에서 신상 위스키인 ‘아일레이 미스트’ 시음회를 열었다. 아일레이 미스트와 독점 계약을 맺고 기내 판매를 단독으로 시작한 것은 에어부산이 업계 처음이다.이날 기내 시음회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해당편 탑승객들에게 탑승 당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됐다. 시음을 원하는 탑승객은 시음 주류와 초콜릿을 받았다. 현장 구매 고객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등 추가 증정품도 받았다.아일레이 미스트는 일반적인 피트 위스키보다 페놀 함량이 낮아 대중적인 이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에 언급돼 유명세를 탔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인 방콕행 기내 시음회가 큰 관심을 끌어 더 많은 탑승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더하고자 추가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더욱 세분화된 개인 주류 취향에 맞춰 보다 넓은 주류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기내 면세 위스키 종류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에어부산 마카오행 기내 시음회 현장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2023.08.07 I 이다원 기자
"외국인 보기에 부끄럽습니다"...잼버리 30년 전
  • "외국인 보기에 부끄럽습니다"...잼버리 30년 전 [그해 오늘]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함부로 행동하는 어른들이 많아 외국인들 보기에 부끄럽습니다”1993년 8월 7일 열린 대전 엑스포(대전세계박람회) 관람을 온 당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한 매체를 통해 한 말이다.이 학생은 엑스포장에서 본 어른들에 대해 “엑스포는 국제 행사인 만큼 행사장에서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고 배웠는데 이곳에 직접 와 보니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라고 일침을 가했다.‘총체적 부실’ 운영으로 파행 위기에 놓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열린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일이다.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는 상황인 건 똑같다.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 동안 대전엑스포 성공개최의 숨은 주역으로 꼽히는 ‘도우미’. 당시 도우미란 명칭은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풍기는 호칭공모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불편을 해소해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란 뜻의 순수 우리말로 붙여졌다.채용경쟁률이 25대 1에 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KTV 아카이브 영상 캡처)특히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첨단 과학과 경제 수준, 그리고 국민의식 수준을 평가받는 국제 시험장”이라는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측의 기대가 있었다.그러나 대전 엑스포가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연합뉴스는 “전시관 주변 으슥한 곳을 찾아 삼삼오오 모여 술판을 벌이거나 고스톱을 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고 보도했다.또 “지구관 ‘도우미’들이 관객들에게 우산을 나눠주고 들어올 때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날 나눠준 200개의 우산 중 반납된 것은 불과 20여 개에 그쳤다”, “전시관에 있는 물건들이 없어지는 어이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엑스포와 같은 세계적인 행사를 치르면서 시민들은 ‘손님 대접’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기 마련이다. 그게 나의 자부심이자 지역, 국가의 자부심이란 걸 깨닫기 때문이다.정부와 조직위의 잼버리 부실 운영이 더욱 원망스러운 건 시민의식은 이미 ‘준비돼 있었다’는 점이다.전북 군산 지역 커뮤니티에 따르면 군산 시민들은 잼버리 사태가 터지자 지난 4일부터 꽃게 냉동고까지 동원해 매일 잼버리 야영장으로 얼음물 1000병과 이온음료 600병을 날랐다.“아이들이 좋은 추억과 재미있는 기억만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우리 집에 온 손님인데 차린 건 없어도 배불리 보내야 한다. 먼 길 온 손님, 등 따뜻하고 배불리 보내는 게 우리의 정 아닌가”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어른들이 미안하다.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대전 엑스포에 수학여행이나 소풍을 다녀온 뒤, 대전하면 엑스포나 마스코트 ‘꿈돌이’가 절로 떠오르는 어른들에겐 새만금 잼버리에 온 세계 청소년들의 추억이 걱정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일부 외신에선 이번 잼버리 문제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노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파장이 더 확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 와중에도 국내 누리꾼은 댓글이나 SNS를 통해 잼버리 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하고 있고, 잼버리 개영 전 앞다퉈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던 관계자들은 슬그머니 책임 회피에 나선 모습이다.
2023.08.07 I 박지혜 기자
6년 준비했다는데…새만금 잼버리 "100년 역사상 최악 행사될 수도"
  • 6년 준비했다는데…새만금 잼버리 "100년 역사상 최악 행사될 수도"
  • 물이 고인 숙영지에서 텐트를 정비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 (사진=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제공)[부안(전북)=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대회는 엉망인데 K-팝 공연 홍보에만 몰두하고 있다.” “대회가 비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1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공식 SNS에 해외에서 올라온 글이다. 조직위원회가 올린 게시물에는 대회에 참가한 자녀가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회가 엉망이다” “문제를 해결하라”는 불만 섞인 메시지가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세계 최대 청소년 야영대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가 개영과 동시에 계속된 폭염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한낮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다 사전 준비 부족 등 미숙한 대회 운영까지 겹치면서 피해는 150여개국 청소년 참가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 전경. 전북도는 8.84㎢ 갯벌 매립지에 숙영장 등 대회장을 조성했다. (사진=연합뉴스)◇4만명 넘는 참가자 허허벌판 땡볕에 노출 4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열흘 넘게 숙식을 해결할 대회장은 낮에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허허벌판인 탓에 땡볕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밤이면 온갖 벌레가 들끓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입소일인 지난 1일 4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개영식이 열린 2일에도 108명 온열질환자가 속출했다. 입소 사흘 만에 온열질환 포함 현장 병원을 찾은 환자만 1000명이 넘는다.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온열질환자는 갈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100년 잼버리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이 4년마다 여는 잼버리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지난 1991년 강원 고성 대회(17회) 이후 32년 만이다. 전북도는 지난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세계스타우트연맹 총회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면서 폴란드를 제치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네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가 주제인 이번 대회 참가자는 158개국 4만 3255명. 전체 참가자 중 90%가 넘는 3만 9359명이 해외 참가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대회장인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과 전북 도내 14개 시·군에선 오는 11일까지 총 65종의 204개 야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북도는 6년 전 대회를 유치할 당시 잼버리 개최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최대 3조 6216억원으로 예상했다. 12일간 대회 운영만으로 지역사회가 누리는 경제적 효과가 최소 755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도 내놨다. 하지만 대회 개막과 함께 폭염 이슈에 운영 난맥상까지 드러나면서 6년을 고대했던 경제 효과는 고사하고 되레 이미지 손상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돗가에서 물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난 1일 브리핑을 통해 “대회장 곳곳에 50개 덩굴 보행로(70㎞)와 그늘막 1700여개, 물이 분사되는 안개시설 등을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대회장 인근에 최대 5만 명을 분산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 총장은 이어 “모험심과 자립심이 스카우트 정신의 기본”이라며 “참가자 대부분이 2~3년간 야영 경험이 있어 이러한 환경이 낯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누구나 예상됐던 폭염 상황에 대해 조직위가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갯벌을 매립한 허허벌판에 조성한 대회장도 그렇고, 아무리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하는 야영대회라 해도 행사장 조성이나 운영 전반이 국제행사라고 하기엔 너무 허술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유치 확정 이후 6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쳤음에도 운영 전반에 걸쳐 난맥상을 보인다는 평가다. 당장 문제가 되는 폭염과 열대야 등 날씨 이슈 외에도 행사장 조성, 동선 관리 등에서 사전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대회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업체들 사이에서 4만 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국제행사가 정해진 매뉴얼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지난 2일 개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벨기에 참가자가 물에 잠긴 대회장을 지나 숙영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입소 연기 일방 통보, 동선 관리 미흡 … ‘운영 난맥상’ 벨기에와 영국, 스웨덴 등 일부 국가는 새만금 대회장에 예정된 입소일보다 하루 늦은 2일 입소했다. 정식 입소일인 1일을 하루 앞두고 조직위가 “숙영지에 물이 빠지지 않았다”며 일정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대학 기숙사에서 입소를 준비하던 참가단은 하루 더 머무르면서 숙박비와 식대, 교통비 등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 조직위는 일정이 연기되면서 추가 발생한 비용 처리를 묻는 업체에 자신들 책임이 아니라며 “해당 국가 참가단에 직접 얘기해 받으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업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입소 연기 통보에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먹을 식자재를 구하느라 전 직원이 온 동네를 수소문하고 다녔다”며 “비용 부담 문제가 명확하게 정리될 때까지 버틸까 하다가 해외에서 온 아이들을 볼모로 잡는 건 아닌 것 같아 우선 대회장으로 왔다”고 하소연했다.지난 1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음료수와 얼음 등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줄지어 서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 1일엔 입소를 위해 참가단을 태운 버스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차장 일대에 차량이 길게 늘어섰다. 버스회사 관계자는 “조직위에 며칠 전부터 차량 진입 동선을 문의했지만 결국 입소 하루 전에야 받아 봤다”며 “안내판도 부족한 데다 일방통행로 등 사전에 알려준 동선이 내비게이션하고 맞지 않아 한참을 헤맸다”고 말했다.다국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방한여행 수요를 확보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대회장에 홍보관을 꾸린 한국관광공사 등은 한국여행 홍보는 둘째치고 지칠대로 지친 참가자 달래기가 지상과제로 떠올랐다.관광·여행업계는 연령대가 만 14세에서 17세인 참가자들이 2~5년 후면 소비력을 갖춘 경제 주체로 성장해 방한 관광객을 늘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정식 입소에 앞서 3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짧게는 4일, 길게는 10일 이전에 조기 입국해 서울, 부산, 순천, 보령 등 전국 각지를 방문했다. 대회 공식 프로그램인 사전·사후관광 프로그램도 1만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신청했다. 업계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한국여행에 쓴 비용을 최소 500억원 안팎으로 추산했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지난 2일 개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가 선풍기 두 대를 어깨에 메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08.04 I 이선우 기자
성수기 맞은 항공업계, 여객기 늘리고 노선 증편 ‘분주’
  • 성수기 맞은 항공업계, 여객기 늘리고 노선 증편 ‘분주’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코로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세계 각국의 하늘길이 활짝 열린 가운데 항공업계도 최대 성수기로 꼽는 3분기를 맞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하면서 항공사들은 일제히 국제 노선을 늘리고 여객기를 추가 도입하며 여행객을 맞을 채비에 나섰다.지난 8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모두 노선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항공사들은 여행 수요가 많은 일본 노선을 집중적으로 늘리고 있고, 동남아시아와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노선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대한항공(003490)은 올해 2분기부터 여객 공급량을 20% 늘린 상태다. 인천~삿포로 노선을 지난달부터 주 11회 운항하고 있다. 또 내달 말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나고야 등에 도착하는 노선을 운항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일본 도쿄 나리타·하네다행 노선을 증편하거나 운항을 재개했다. 인천~나고야 노선도 주 7회로 늘렸다. 또한 인천~홍콩 노선을 증편했다.제주항공(089590)은 지난달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신규 취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갖게 됐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일본·태국·필리핀 등 국제 노선을 증편했다.진에어(272450)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11회까지, 인천~나트랑 노선은 일주일 평균 두 배 늘렸다. 기존 주 11회이던 세부행 비행기는 주 14회로 증편했다. 티웨이항공(091810)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삿포로행 노선을 비롯해 홍콩·세부·사이판행 비행기를 증편해 운항 중이다. 대구~오사카 노선 역시 운항 횟수를 늘렸다.장거리 노선의 경우 대형항공사를 중심으로 증편이 이뤄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미주·구주 노선을 증편했다. 인천발 시카고·댈러스·샌프란시스코행 노선과 프랑크푸르트·밀라노행 노선 운항 횟수가 늘어났다. 아시아나도 인천~시드니 노선을 증편했다.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특히 항공사들은 급증하는 여객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여객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기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16대의 항공기를 도입키로 했으며, 아시아나항공도 연말까지 3대의 항공기를 추가하기로 했다.제주항공과 진에어는 하반기에 각각 여객기 2대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꾸준한 기재 확충을 통해 연내 총 10대의 여객기 운항을 목표로 삼고 있다. 티웨이항공도 2대의 여객기를 하반기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들어 해외로 향하는 교통항공량 역시 회복세다. 국토부에 따르면 상반기 일평균 항공교통량이 1941대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2307대)과 비교해 84%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국제선 교통량이 한 달 기준 5.2% 늘어나, 전체 교통량 증가 수준(4.1%)을 웃돌았다.항공업계는 상반기 회복 단계를 넘어 하반기부터는 여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폭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이어 추석까지 올 하반기 국제 여행 ‘성수기’ 이벤트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 ‘펜트업 효과’(억눌린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는 효과)가 본격화하는 셈이다.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기준 6월 국제 여객 수가 주요 노선에서 증가하는 것이 관측됐다”며 “7월에도 국제 노선 증편이 지속되고 견조한 여행 수요가 이를 뒷받침해 여객 수 증가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여행비 지출 전망 CSI 역시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3분기 성수기에 또 한 번 강한 여객 수요와 국내 항공사의 호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3 I 이다원 기자
강제규 감독→박성웅…제천국제음악영화제, 쟁쟁한 심사위원 라인업
  • 강제규 감독→박성웅…제천국제음악영화제, 쟁쟁한 심사위원 라인업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막을 일주일 앞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쟁부문 상영작들과 함께 쟁쟁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를 이끈 강제규 감독이 위촉됐다. 아울러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故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이자 뮤지션으로도 잘 알려진 사카모토 미우(Miu Sakamoto)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신세계’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무가’, ‘웅남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스크린을 압도하고 있는 배우 박성웅, ‘범죄도시’ 시리즈와 ‘리바운드’를 제작한 영화계의 미다스의 손, 제작자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경쟁 부문에는 전직 팝 뮤지션 출신으로 플래티넘 판매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되는 ‘모두가 요한을 싫어해’의 음악으로 노르웨이 아마단 어워드 최우수 음악상과 하르파 노르딕 영화 작곡가상을 수상한 요룬드 플루게 사무엘슨 음악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등을 일본에 배급, ‘한류 붐’을 일으켜 200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봉우 시네 콰논 대표, 그리고 싱가폴 난양공대 예술학부 교수이자 ‘영화판(2012)’, ‘미라클 여행기(2015)’, ‘돌아온다(2017)‘를 연출한 허철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 결과는 8월 15일(화)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국제경쟁 부문 대상작 1 편에 한화 2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 1편에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단편 작품상 1편에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한편, 8월 11일(금) 15시 문화회관에서는 국제경쟁 심사위원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JIMFF 팬 스테이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8.03 I 김보영 기자
에어부산, 몽골 노선 8월 예약률 80% 후반 달성..꾸준한 인기
  • 에어부산, 몽골 노선 8월 예약률 80% 후반 달성..꾸준한 인기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운영 중인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의 8월 예약률이 80% 후반 수준을 달성하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3일 밝혔다.에어부산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예약률 역시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에어부산이 운영 중인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의 인기가 꾸준하다. (사진=에어부산)탑승률 역시 준수하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평균 탑승률은 72%로 올해 5월부터 꾸준히 상승해 왔다. 지난 4월 60%대이던 평균 탑승률은 5월 70% 중반대를 거쳐 6~7월 80% 중후반대까지 올라왔다. 사실상 만석인 셈이다.에어부산은 수도권 대비 한정된 수요와 지난 2019년 상반기 대비 절반 수준의 공급량 등을 고려하면 호실적이라고 자평했다.국내로 입국하는 현지 유학생, 근로자 또한 에어부산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몽골에서 출발한 부산행 비행기 탑승객 중 52%가 몽골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부산은 지난 2016년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최초 취항했다. 당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유일하던 상황에서 지역민들의 노선 선택권 확대와 교통 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2016년 최초로 부산~울란바토르 정기편을 취항한 이래 해당 노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4만명을 수송했다”고 말했다.이어 “부산 거점 항공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김해공항의 노선을 개척해온 에어부산의 발자취는 지역 항공산업의 든든한 기반이자 에어부산만의 굳건한 경쟁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3.08.03 I 이다원 기자
운전자 오디오 콘텐츠 '차봇 라디오' 서비스 시작
  • 운전자 오디오 콘텐츠 '차봇 라디오' 서비스 시작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차봇이 운전자들을 위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차봇 라디오’를 론칭하고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한다.차봇 모빌리티는 운전자 종합 정보 오디오 콘텐츠 ‘차봇 라디오’를 론칭하고 오리지널 파일럿 방송 ‘여행이 맛있을 지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귀로 듣는 네비게이션을 표방하는 차봇 라디오는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생활을 돕고,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앱 사용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기획됐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시청으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영상 콘텐츠 이상의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품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차봇 라디오는 지난달 선보인 ‘차봇TV’에 이은 두번째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로 차봇만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향후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등 타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기 오디오 콘텐츠도 수급해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차봇 라디오 콘텐츠를 총연출한 모영욱 PD는 팟빵 등에서 8년여간 시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인기 프로그램을 기획첫 선을 보인 파일럿 방송인 초밀착 여행 가이드 <여행이 맛있을 지도?>는 청취자 사연을 기반으로 부산, 제주도 등 국내 인기 여행지의 지역민들만 아는 숨은 로컬 맛집을 소개한다. 노포전문 여행작가 노중훈과 미식가로 소문난 개그맨 문천식의 진행으로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추천 맛집 모두 노포 전문가 노중훈이 직접 맛본 곳으로 각 장소 별 경험에 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리뷰와 숨은 맛집 스토리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 트로트 가수 은가은, 요요미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려한 입담으로 재미를 가중시킨다.방송은 1부 <부산편>을 시작으로 8월 한달 간 매주 수, 목 총 4화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차봇앱에서 처음 온에어 되며, 3일 후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애플 팟캐스트 등 오디오 플랫폼에서도 콘테츠를 즐길 수 있다.모영욱 차봇 PD는 “파일럿 콘텐츠 여행이 <맛있을 지도?>는 8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행을 할 때면 늘 ‘현지인 맛집’을 찾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기획한 콘텐츠”라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파고드는 고품질의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봇 라디오만의 팬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02 I 한광범 기자
엔화 환전 언제, 어디서 해야 저렴하지?
  • 엔화 환전 언제, 어디서 해야 저렴하지?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일본여행 준비 중인데, 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우대수수료 받아 저렴하게 환전했다. 일부 금액은 수수료 없는 선불카드로 충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여의도 직장인 A씨)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역대급 엔저현상(엔화 가치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A씨와 같이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나 환율이 낮을 때 미리 엔화를 모으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엔화 환전 수요가 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환전 과정에서 ‘엔테크’의 핵심은 우대 수수료율, 수수료 면제 정책 등을 활용해 수수료를 줄이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우대환율은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전수수료에 우대비율을 적용해 깎아준다는 개념이다. 환전수수료는 ‘매매기준율’에서 ‘현찰 살 때 환율’을 뺀 금액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당일 매매기준율이 1000원이고 현찰 살 때 환율을 1020원이라고 한다면, 환전수수료는 20원이 되는 셈이다. 여기에 엔화 우대환율 80%를 적용하면, 환전수수료 16원이 깎여 총 1004원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우대환율은 높을 수록 좋다. 이 때문에 은행권 관계자들은 환전할 시간이 있다면 지점 방문보다는 주거래은행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대율이 높은 데다 주거래 여부 등 우대사항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은행 지점은 환전 가격을 산정할 때 지점별 수수료가 더해지기 때문에 각 지점별 우대율이 다르고, 통상 인터넷 채널에 비해 우대율이 낮다.은행의 인터넷환전 수수료와 우대율 비교는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일 기준으로 은행연합회 은행별주요 인터넷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를 보면, 신한·농협·기업·부산·경남 등이 엔화에 최대 90% 우대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외 국민·하나·우리·대구·전북·수협·씨티은행 등 7곳은 최대 80%의 우대율을 제공한다.엔화가 쌀 때 외화 선불카드에 미리 충전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외화 선불카드는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로 바로 환전해 엔화를 충전할 수 있다. 미리 환전을 해둘 수 있고, 현금을 따로 찾으러 갈 필요도 없다. 선불카드의 ‘3무(無)’ 정책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대표적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체인 트래블월렛의 ‘트래블카드’와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는 엔화에 환전수수료,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나 결제 수수료, 해외 ATM 인출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엔화로 충전만 해두면 국내처럼 수수료 걱정없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월렛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경우에도 수수료가 0%다. 아울러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 자동충전’ 기능으로 틈틈이 엔화 환전도 가능하다.
2023.08.02 I 유은실 기자
‘D-1’ 갤럭시Z5 고객유치전 치열...어느 통신사가 이득일까
  • ‘D-1’ 갤럭시Z5 고객유치전 치열...어느 통신사가 이득일까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지난 26일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5·폴드5의 사전 예약판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통신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폴더블폰 액세서리부터 명품신발, 여행상품권 등 고액경품도 등장했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는 이날 갤럭시Z플립5·폴드5 단말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자(8월 1일~7일)들은 공식출시일(11일)보다 앞선 8일(순차개통)부터 갤럭시Z플립5·폴드5를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명품받을까, 여행상품권 받을까’(사진=SK텔레콤)우선 SK텔레콤은 최대 300만원 상당의 여행경품에 주력한다. 우선 사전예약자 선착순 5만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복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사전예약을 통해 8일부터 개통이 된 고객 대상으로는 총 9개 국가별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세계여행 부루마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뉴욕, 시드니, 두바이, 다낭, 오사카, 런던, 로마, 발리, 부산’ 등 해당하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이 경품으로 지원된다. KT도 여행상품권을 내걸었다. 사전예약을 통해 개통한 고객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세트 등 총 1억원 이상의 푸짐한 경품 혜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KT숍(Shop)에서 폴더블5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폴더블 전용 액세서리 쿠폰 3만 원권, 2년간 매월 최대 9000원 상당의 다양한 쿠폰팩을 KT 5G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한 폴더블5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최대 5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LG유플러스는 명품을 선보있다.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사전예약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 중 갤럭시 Z 플립5개통 고객은 샤넬 레인부츠, 나이키x티파니 에어포스, 구찌 조던 로퍼를, 갤럭시 Z 폴드5 개통 고객은 주유상품권 300만원, 태그호이어 레드불 레이싱 등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복권을 선착순 1022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800명은 스마트폰 구매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한정판 콜라보에, 청년고객이라면 ‘덤’특히 통신사별 한정판 혜택도 준비돼 있다. KT는 KT숍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Z 플립5 대한항공 에디션’ 1000대를 한정 판매한다. 대한항공 에디션은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대한항공5000 마일리지 △한정판 리사이클링 네임택 △무선 충전패드 △플립수트 카드 △에디션 전용 패키지 박스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삼성 강남’과‘ 플립 사이드 마켓(서울 성수동·부산 광안리)’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후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플립수트 카드’를 준다. 플립수트 카드는 NFC가 내장돼 있어 갤럭시 Z 플립5 폰케이스 뒷면에 끼우면 카드 디자인에 따라 커버디스플레이 배경화면이 함께 변경된다. 제공되는 플립수트 카드 중 ‘파이브가이즈’, ‘키스해링’ 등 4종은 유플러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단독 디자인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5명의 고객에게는 LG유플러스 캐릭터 ‘무너’가 그려진 플립수트 카드와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S9으로 구성된 ‘유플러스 혜택킹 세트’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의 경우 청년대상을 혜택을 더 주고 있다. 사전예약 시 자사 청년요금제와 함께 가입하면 ‘CU’상품권 10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럭키 0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인 ‘이프랜드’에는 SKT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의 갤럭시 폴더블5 전용관을 열고 단말 스펙과 구매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홍대 인근의 SKT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는 2층에 갤럭시 폴더블5 미니어처 팝업존을 구성, 갤럭시 Z 폴드ㆍ플립5의 기능 체험 미션을 운영한다.
2023.07.31 I 전선형 기자
SKT, 갤럭시 폴더블5 사전예약 시작...'0청년' 혜택 '더'
  • SKT, 갤럭시 폴더블5 사전예약 시작...'0청년' 혜택 '더'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SK텔레콤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Z 폴드·플립5 등 갤럭시 폴더블5 단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의 개통은 8일, 공식 출시는 11일이다.SKT 매장에서 SKT 홍보모델이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는 모습.(사진=SKT)우선 SKT는 삼성전자와 함께 제공하는 기본 혜택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Z 폴드·플립5를 구매할 경우 256G를 512G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삼성 케어플러스(파손 보장형 보험) 12개월 이용권 및 각 기종별 정품 케이스 1종을 제공한다.SKT는 이번 갤럭시 폴더블5의 구매고객에게 색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5! my wonderFlip’(오! 마이 원더플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갤럭시 Z 플립5가 삼성 단말 중 청년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단말이라는 데 착안해, 0청년 고객에게는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더 준비했다.8월 1일부터 0청년 요금제가입고객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응모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 0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0의 개수에 따라 ‘CU’상품권 10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즉시 지급하는 방식이다.8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럭시 Z 폴드·플립5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5만 명 대상으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복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 이벤트는 처음 나온 포인트에 복불복 도전을 통해 최대 2배까지 더 커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추가 기회도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8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 Z 폴드·플립 5의 개통 고객 대상으로는 총 9개 국가별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세계여행 부루마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뉴욕, 시드니, 두바이, 다낭, 오사카, 런던, 로마, 발리, 부산’ 등 해당하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 또는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 권)을 총 1만 명의 갤럭시 폴더블5 개통 고객에게 제공한다. 6월 1일 출시된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혜택은 8월에도 계속된다.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매달 커피·영화 50% 할인 1회, 로밍 상시 50% 할인은 물론 공유·테더링 데이터를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50GB 추가로 제공하며(0 청년 69 요금제 기준), 8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1만 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및 UT택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군인 고객은 추가 전용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매월 커피 1잔 50% 할인과 영화 관람 50% 할인 혜택의 0 청년 요금제 혜택에 더해 0 청년 요금제와 0 히어로 할인제도를 동시 가입한 군인 고객 대상으로는 커피/영화 혜택을 8월부터 최대 월 2회 제공한다. 또한 군인 신분 인증 앱 ‘밀리패스’로 인증하고 SKT 공식 온라인 몰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플립5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청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갤럭시 Z 폴드·플립5를 구매할 때 SKT만의 색다른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5! my wonderFlip’ 캠페인을 준비했고 0청년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이 SKT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혜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I 전선형 기자
윤 대통령, 8월 첫주 짧은 여름휴가 검토…정국구상 할 듯
  • 윤 대통령, 8월 첫주 짧은 여름휴가 검토…정국구상 할 듯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짧은 여름휴가를 보내며 개각·참모진 개편 등 정국 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붕장어를 잡아보고 있다(사진=대통령실)30일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논의해 31일 휴가 일정을 최종 확정지을 전망이다. 당초 작년과 마찬가지로 5일간 휴가를 계획했지만 갑작스러운 수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현안이 많아 휴가일정을 대폭 줄일 것으로 보인다.당장 31일에는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가 있고, 다음 달 1일엔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윤 대통령 휴가는 8월 주 후반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휴가 중에는 추가 개각과 참모진 개편을 준비하고 8·15 특별사면, 18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 등을 구상하며 재충전할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이 휴가를 떠날 경우 장소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위치한 경남 거제시 저도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윤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에 머무르며, 연극 공연을 봤다.양당 대표도 이번 주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국회는 휴지기에 돌입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휴가를 냈다. 휴가 기간 중 가족들과 베트남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수도권 근교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2023.07.30 I 윤정훈 기자
"틀에 박힌 호텔 거부…세상에 없는 아난티 세계관 담았죠"
  • "틀에 박힌 호텔 거부…세상에 없는 아난티 세계관 담았죠"
  • [부산=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틀에 박힌 호텔에서 벗어나 낯설고 자유로운 여행의 매력을 담은 공간으로 모든 면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빌라쥬 드 아난티’는 아난티 세계관 그 자체죠.”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지난 26일 부산 기장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다와 숲, 도시와 전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마을 조성에 아난티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6일 부산 기장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만규 아난티 대표가 답변하고 있다.(사진=백주아 기자)대지면적 16만㎡(4만8400평). 아난티 플랫폼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 빌라쥬 드 아난티는 프랑스어로 ‘아난티 마을’이란 뜻이다. 말 그대로 마을을 콘셉트로 지어졌다. 흙 200만t을 쌓아 인근 ‘아난티 힐튼’ 호텔 10층 높이(약 38.5m)로 대지를 올려 어느 곳에서든 탁 트인 바다와 숲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시설은 회원제로 운영하는 펜트하우스(278실)와 비회원도 이용 가능한 호텔(114실)로 이뤄졌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갤러리, 아난티 자체 편집숍이 들어간 복합문화공간 ‘엘.피. 크리스탈’과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5개 수영장, 11개 야외 광장이 있다. 마을 안에서 휴양과 오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이 대표는 “과거 오일장(5일장)처럼 사람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꿈꿨다”며 “투숙객이든 회원이든 관계없이 일반 호텔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아난티 앳 부산 객실 ‘캐빈’.(사진=아난티)이 대표는 세상에 없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기획부터 설계까지 모든 단계에서 까다롭게 관여했다. 이미 계획된 건축과 디자인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때마다 최선을 다해 수정했다. 건축물은 후손을 위한 공공재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것이다. 그는 “호텔 사업은 서비스업이기도 하지만 일면에서는 투자비 회수가 불가능한 장치산업이기도 하다”며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환경,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아난티는 지난 2006년 남해에 국내 최초로 회원제 리조트 설립 후 가평·부산에서 회원 중심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며 호텔 사업을 키워왔다. 여기에 비회원도 이용 가능한 강남, 힐튼부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은 32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 선수금이 매출로 전환되면서 호텔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아난티 야외 수영장 스프링 팰리스. (사진=아난티)이 대표는 “빌라쥬 드 아난티는 1세대 아난티 남해, 2세대 아난티코드(가평), 아난티코브(부산)에 이어 17년 운영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3세대 플랫폼”이라며 “2년 내로 4세대 아난티 제주와 청평을 기획 중으로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27 I 백주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보임 △침해대응단장 임채태 △보안인증단장 심재홍 ◇팀장급 보임 △안전보건팀장 강동완●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장급 임용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플랫폼데이터혁신국 플랫폼기획과장 윤희봉●전북시 ◇4급 승진 △복지교육국장 나은정 △상하수도사업단장 이병두 ◇4급 전보 △바이오농정국장 김형순 △건설국장 김성도 △녹색도시환경국장 양경진 ◇5급 승진 △보건행정계장 이명복 △시정계장 조상호 △여성정책계장 최윤정 △징수계장 황석순 △공원관리계장 김진형 △자원순환계장 조남희 △기반조성계장 송석민●이화여대 △대학원장 한유경 △국제대학원장·국제지역연구소장 브렌단 하우 △통역번역대학원장 김혜림 △교육대학원장·사범대학장·교육연수원장·영재교육원장 박은혜 △디자인대학원장·조형예술대학장 최경실 △공연예술대학원장·음악대학장· 공연문화연구센터소장 곽은아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선종 △인문과학대학장 정혜중 △자연과학대학장 이상혁 △의과대학장 하은희 △스크랜튼대학장 박인휘 △호크마교양대학장 백지연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이화리더십개발원장·문화예술교육원장 김유리 △대외협력처장 박민정 △학생처부처장 류제흥 △대외협력처부처장 이혜미 △인재개발원장 서선희 △대학건강센터소장 박혜숙 △이화미디어센터주간 박성희 △기숙사관장 정소연 △한국문화연구원장 오영찬 △패션디자인연구소장 박선희 △기후ㆍ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소장 최용상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식품영양학과장 고광석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이수영 △형광코어이미징분석센터소장 강동민 △대학원음악치료학과장 유가을 △대학원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김영훈 △미술사학과장·미술사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소연 △미디어인터랙션디자인전공주임교수 강수진 △대학원언어병리학과장 성지은 △대학원의과학과장·의과대학부학장(교무)·의과대학의학과장·의공학교실주임교수 우소연 △대학원약학과장·제약산업학과장 황은숙 △통역번역대학원부원장 허지운 △통역번역대학원통역번역학과장 장애리 △경영전문대학원부원장 최승호 △법학전문대학원학생부원장 김병선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부원장 안정훈 △국어국문학과장·호크마교양대학사고와표현교육실장 연남경 △불어불문학과장·프랑스어권지역문화연구소장 장인봉 △독어독문학과장·독일어권문화연구소장 박인원 △철학과장 김선희 △영어영문학부장 이형숙 △사회학과장 김민지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학부장 유승철 △수학과장·정보보호학연계전공주임교수 이준엽 △통계학과장 이동환 △미래사회공학부장·기후ㆍ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주임교수 민배현 △건축학전공주임교수 박지현 △교육공학과장·멀티미디어학연계전공주임교수 이정민 △영어교육과장 이은경 △국어교육과장 김정우 △수학교육과장 이용하 △교직부장 최윤정 △의과대학부학장(학생) 박미혜 △의과대학부학장(연구) 양현종 △의과대학정보관리부장 권형주 △의과대학의예과장 최윤희 △컴퓨터의학연계전공주임교수 박영미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임재향 △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권복규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정성애 △피부과학교실주임교수 변지연 △외과학교실주임교수 민석기 △흉부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관창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김민지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국제학부장· 국제학전공주임교수 강혜영 △호크마교양대학부학장 박재홍 △호크마교양대학글로벌소통교육실장 이승아 △목회상담센터소장 정희성 △국제회의센터소장 최영준 △이화뮤직웰니스연구센터소장 정현주 △통역번역연구소장 최문선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연구소장 차희원 △이화통계연구소장 유재근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장 권영주 △학교폭력예방연구소부소장 신태섭 △스포츠과학연구소장 김소연 △ 스마트리빙연구소장 안성복 △의과학연구소장 안영호 △신약개발연구코어센터소장 권영주●쿠키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익훈●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전보 및 보직 △영업기획팀장 이형철 △하자보상팀장 한진봉 △투자기획팀장 강상봉 △자금운용팀장 김종식 △IT개발팀장 박성택 △잠실지점장 이대영 △성남지점장 황명진 △ 의정부지점장 공정수 △일산지점장 임승일 △전주지점장 하영기 △목포지점장 송희웅 △울산지점장 이창형 △진주지점장 정원희 ◇2급 전보 및 보직 △리스크관리팀장 김욱현 △회계팀장 권동혁 △공제기획팀장 김재환 △공제보상팀장 신창호 △IT운영팀장 이수진 △경영지원팀 부부장 김윤희 △보상심사팀 부부장 이석근 △감사실 감사역 우규선 △청주지점장 김상길 △안동지점장 직무대리 손영준 △창원지점장 직무대리 이영중 △중앙지점 부지점장 하덕성 △사당지점 부지점장 김기영 △강남지점 부지점장 황선일 △수원지점 부지점장 표대수 △항석개발㈜ 파견 오병남●성남시 ◇5급 전보 △공공의료정책관 안성근 △총무과장 신성모 △비서실장 신정주 △인사과장 엄종배 △자치행정과장 전재환 △예산과장 손용식 △법무과장 조만재 △민원여권과장 이동학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고용과장 천지열 △상권지원과장 이원배 △세원관리과장 홍진희 △지방소득세과장 지명숙 △장애인복지과장 전경만 △미래교육과장 최영숙 △청년청소년과장 신인섭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환경정책과장 김준효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대중교통과장 남명원 △주차지원과장 김용복 △차량등록사업소장 임철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남상복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수근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수정구 총무과장 이경남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최대범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안순이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한영길 △수정구 경제교통과장 민진영 △수정구 환경위생과장 김연수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김상철 △중원구 총무과장 이희일 △중원구 세무과장 염윤수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이삼영 △중원구 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중원구 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상대원2동장 임선영 △분당구 총무과장 송경석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김두용 △정자1동장 강병수 △서현1동장 오재학 △서현2동장 김병호 △운중동장 이강두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관리정책과장 이성진 △맑은물관리사업소 정수과장 김용민 △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분당구 위생안전과장 최경수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민옥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장 박은영 △기후에너지과장 이원용 △상대원1동장 최영숙 △도시계획과장 권규영 △주택과장 이동국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이창희 △맑은물관리사업소 수도시설과장 강해구 △맑은물관리사업소 수질복원과장 박상섭 △도시개발행정과장 정상철 △수정구 건축과장 신진규 △단대동장 김영옥 △중원구 건설과장 황희택 △중원구 건축과장 고성식 △분당구 건축과장 구명만 ◇5급 승진 △신흥1동장 정경희 △태평1동장 손명숙 △수진1동장 박정숙 △수진2동장 유성희 △산성동장 송우규 △고등동장 강현숙 △도촌동장 유미령 △구미1동장 최동호 △판교동장 이미정 △야탑1동장 전희영 △정자동장 전경희 △정자2동장 조현경 △상대원3동장 하홍열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김진욱 △시흥동장 김동호 △야탑2동장 김선희 △재개발과장 김인현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 △은행2동장 강성현 △농업기술센터장 박규식 △복정동장 직무대리 남영경●관세청 ◇전보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장 조광선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김종렬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박석이 △서울세관 심사총괄2과장 윤주현 △파주세관장 박해준 △부산세관 통관검사1과장 김재철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과장 장세창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 신숙경 △인천세관 여행자통관과장 장진덕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신각성 △관세청 지성대●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젯다총영사 우홍구 ◇실장급 인사 △공공외교대사 홍석인
2023.07.24 I 황병서 기자
고광효 관세청장 취임 후 첫 인사 “일·가정 양립 지원”
  • 고광효 관세청장 취임 후 첫 인사 “일·가정 양립 지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고광효 관세청 청장이 24일자로 취임 후 첫 인사를 시행했다. 관세청이 매년 7월 시행하는 정기 전보 차원으로 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급, 6급 이하 392명을 전보했다.고광효 신임 관세청장이 7일 오후 대전 관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사진=관세청)업무 전문성, 경력, 임용 구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급적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전보를 최소화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고 청장은 “성과 창출 직원이 객관적인 능력 평가로 연공서열과 출신 대학, 성별에 관계없이 인사상 우대되도록 할 것”이라며 “출산·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과 장애인 직원 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능률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7월24일 관세청 전보대상자 명단이다.●관세청◇복수직 서기관 전보△분류원 품목분류1과장 조광선 △서울 세관운영과장 김종렬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박석이 △서울 심사총괄2과장 윤주현 △파주세관장 박해준 △부산 통관검사1과장 김재철 △부산 신항통관감시과장 장세창 △부산 심사총괄과장 신숙경 △인천 여행자통관과장 장진덕 △대구 통관지원과장 신각성 △관세청 지성대◇사무관급 전보△본청 대변인실 김신형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호남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유용배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공상권 △본청 운영지원과 임현웅 △본청 운영지원과 강보원 △본청 기획조정관실 전동훈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길연섭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전병희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태성 △본청 통관국 김성익 △본청 통관국 이승훈 △본청 심사국 김동원 △본청 조사국 권병학 △본청 조사국 정창조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방형민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김태균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하원구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권종원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박철우 △인재원 인재개발과 박용찬 △인재원 인재개발과 이승연 △인재원 인재개발과 황태훈 △분류원 품목분류3과장 홍인영 △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 김상연 △인천공항 세관운영과 한민구 △인천공항 통관검사2과장 문경환 △인천공항 통관검사3과장 장은수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김경태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박세윤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김흥주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정 진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송웅호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이동화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김종걸 △인천공항 여행자통관2과장 권태한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강봉구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박성주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박부열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주현수 △인천공항 특송통관2과장 홍준오 △인천공항 우편검사과장 정현준 △서울 납세자보호담당관 박헌욱 △서울 통관검사1과장 박순태 △서울 통관검사2과장 허지상 △서울 심사관(1국) 이은호 △서울 심사관(1국) 강승남 △서울 심사관(2국) 윤동규 △서울 자유무역협정검증3과장 박정우 △서울 조사관 송종민 △서울 특수조사과장 이근영 △서울 디지털무역범죄조사과장 김천완 △서울 외환조사총괄과장 문을열 △서울 외환조사관 강지헌 △서울 구로지원센터장 성행제 △천안 조사심사과장 임길호 △청주 통관지원과장 이병용 △청주 충주지원센터장 박상준 △부산 통관총괄과장 남창훈 △부산 통관검사5과장 최인규 △부산 수출입물류과장 오성호 △부산 물류감시관 박병철 △부산 여행자통관과장 김민세 △부산 신항물류감시과장 류경주 △부산 신항통관검사1과장 임종민 △부산 심사관 정영한 △부산 조사관 이국주 △부산 조사정보과장 최재원 △김해공항 조사심사과장 장경호 △용당 국제우편지원센터장 임민규 △양산 통관지원과장 안병윤 △창원 조사심사과장 김성동 △마산 통관지원과장 박철용 △경남남부 통관지원과장 윤복원 △경남서부 사천지원센터장 김기표 △인천 통관검사2과장 이상수 △인천 심사관 이정식 △인천 심사정보과장 이철옥 △인천 조사관 피상철 △대구 납세지원과장 신태섭 △대구 여행자통관과장 임종덕 △울산 조사심사과장 나두영 △울산 감시과장 구창휘 △구미 조사심사과장 권신희 △포항 통관지원과장 정용환 △목포 조사심사과장 유현종 △여수 조사심사과장 서주원 △군산 보령지원센터장 정병규 △제주 통관지원과장 선승규 △평택 물류감시과장 강정수 △평택 여행자통관과장 강화구 △관세청 이혜민 △관세청 박진한 △관세청 양 현 △관세청 김성채 △관세청 표동삼 ◇6급 이하 전보△본청 대변인실 김혜봉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김성삼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한승훈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이유영 △본청 운영지원과 이정한 △본청 운영지원과 최봉구 △본청 운영지원과 김지웅 △본청 운영지원과 오진옥 △본청 운영지원과 한민경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경호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지혜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임소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김동휘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곽수빈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성기범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조현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법무담당관실 천진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양희정 △본청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김형욱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최영언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도혜진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윤은영 △본청 감사관실 감찰팀 채성완 △본청 감사관실 감찰팀 김문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손승복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정선우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정수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조현경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 김선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 김민건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빅데이터분석팀 황혜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김경환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류혜란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시스템운영팀 강승주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구영은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박시현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남기오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장원진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신현진 △본청 통관국 관세국경감시과 박재형 △본청 통관국 관세국경감시과 이정호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박기현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박선경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성지은 △본청 통관국 전자상거래통관과 고상현 △본청 통관국 전자상거래통관과 고 령 △본청 통관국 보세산업지원과 허 민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김동익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유형우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이경민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전윤후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유소미 △본청 심사국 세원심사과 김성구 △본청 심사국 세원심사과 임덕호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김지영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오영란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김은경 △본청 심사국 공정무역심사팀 이기범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전창훈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최유정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우상욱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이상준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한송은 △본청 조사국 외환조사과 나준호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김남웅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배윤지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박연지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김정미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신태종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두설이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원산지검증과 임지현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원산지검증과 서하늘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해외통관지원팀 김준형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해외통관지원팀 김성미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김민우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박윤미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담당관실 김직수 △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이영상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이희영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조은서 △중앙관세분석소 분석관실 이재욱 △중앙관세분석소 분석관실 정문섭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 심난섭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 박혜지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2과 박도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2과 정의석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3과 홍선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4과 홍승룡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 이승은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2과 유지민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2과 이수지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 이현성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 권민정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수출입물류과 김지수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정보과 김수원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정보과 이윤희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1과 임채열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2과 최규일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1과 전승준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1과 변채은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2과 홍순기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심사정보과 황혜진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심사정보과 연선우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분석실 전영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1과 김은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덕중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박신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서병일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황재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박화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백진오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손기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송 훤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보라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아인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서양원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주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장재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최유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유복금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최효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김성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민원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유서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이현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2과 서혜영 △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류정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고준승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다은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우편총괄과 홍병준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통관1과 고진수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통관2과 황유정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우편통관과 박영연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우편통관과 황지우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조사총괄과 문준영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조사관실 박형준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조사관실 김희민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마약조사1과 김영진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마약조사1과 최재균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마약조사1과 김락승 △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마약조사2과 김새한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마약조사3과 김성진 △김포공항세관 통관지원과 배민아 △김포공항세관 통관지원과 문태호 △김포공항세관 통관지원과 안다영 △김포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이두영 △김포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김병준 △김포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박새롬 △김포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정유현 △김포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이윤자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공재윤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임은주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김경일 △서울세관 감사담당관실 손경호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김종태 △서울세관 통관국 통관검사2과 고현주 △서울세관 심사1국 심사총괄1과 김정민 △서울세관 심사1국 심사관실 이유정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총괄2과 이진순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관실 김영순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관실 박선현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관실 유수용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관실 이혜경 △서울세관 심사2국 자유무역협정검증1과 심성훈 △서울세관 조사1국 조사관실 김성호 △서울세관 조사1국 조사관실 정인일 △서울세관 조사1국 디지털무역범죄조사과 윤경석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조사관실 권동환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검사과 박동철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검사관실 김지혜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검사관실 최순주 △청주세관 여행자통관과 김영아 △동해세관 김송영 △동해세관 원주지원센터 김영균 △성남세관 강정명 △파주세관 의정부지원센터 이창수 △파주세관 도라산지원센터 최해우 △서울세관 감사담당관실 황준철 △서울세관 통관국 수출입물류과 박경미 △서울세관 심사1국 심사관실 이지영 △서울세관 심사1국 심사관실 최재희 △서울세관 조사1국 조사관실 황재광 △서울세관 조사1국 조사정보과 이주원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조사총괄과 민승식 △청주세관 조사심사과 이경영 △청주세관 여행자통관과 박영환 △대전세관 통관지원과 김란경 △서울세관 통관국 이사화물과 전은미 △서울세관 심사1국 체납관리과 김은경 △서울세관 심사2국 심사관실 나유진 △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 강민희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이한나 △성남세관 오현주 △천안세관 통관지원과 정의영 △청주세관 여행자통관과 이소현 △속초세관 통관지원과 김자경 △서울세관 심사1국 분석실 윤도원 △청주세관 여행자통관과 최진욱 △안양세관 조사심사과 안준배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배종민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안호준 △부산세관 세관운영과 정하윤 △부산세관 감사담당관실 백효경 △부산세관 감사담당관실 정윤선 △부산세관 협업검사센터 김철민 △부산세관 협업검사센터 홍성진 △부산세관 통관국 통관검사1과 박혜수 △부산세관 통관국 통관검사3과 김원모 △부산세관 통관국 통관검사5과 김순남 △부산세관 감시국 여행자통관과 김희승 △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 신항통관감시과 권혜미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 신항통관감시과 김현정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 신항통관검사2과 김다현 △부산세관 심사국 심사관실 서호롱 △부산세관 심사국 심사관실 정소연 △부산세관 심사국 심사정보과 김철중 △부산세관 조사국 조사총괄과 황준영 △김해공항세관 조사심사과 고경수 △김해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강경은 △김해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김효영 △김해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목도희 △김해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박슬기 △김해공항세관 여행자통관과 하 은 △양산세관 조사심사과 신승철 △창원세관 조사심사과 이의재 △창원세관 조사심사과 박소은 △마산세관 통관지원과 양기근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한두현 △인천세관 감사담당관실 이혜숙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수출입물류과 문현준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수출입물류과 김수정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통관정보과 서인정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1과 유주원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1과 박아영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2과 김소미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2과 최유석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3과 이경은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5과 전호준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5과 최지원 △인천세관 통관감시국 신항통관과 이소망 △인천세관 심사국 심사총괄과 박이슬 △인천세관 심사국 심사관실 박세진 △인천세관 심사국 심사관실 한현선 △인천세관 심사국 심사정보과 이진우 △인천세관 조사국 조사총괄과 김정우 △인천세관 조사국 조사관실 한나라 △인천세관 조사국 조사관실 송정배 △수원세관 조사심사과 김성훈 △안산세관 통관지원과 박선혜 △안산세관 조사심사과 박재한 △대구세관 감사담당관실 허정태 △울산세관 감시과 김상현 △울산세관 감시과 이용중 △구미세관 통관지원과 전천우 △광주세관 세관운영과 조현민 △광주세관 통관지원과 정요섭 △광주세관 통관지원과 남소연 △광주세관 심사과 정호석 △광주세관 심사과 최형동 △광주세관 여행자통관과 임덕재 △광양세관 통관지원과 오예린 △광양세관 조사심사과 김상섭 △목포세관 통관지원과 곽연아 △목포세관 통관지원과 김경훈 △여수세관 통관지원과 윤다희 △여수세관 조사심사과 조진국 △군산세관 조사심사과 박경석 △군산세관 조사심사과 조주현 △제주세관 조사심사과 서지웅 △제주세관 여행자통관과 양진영 △제주세관 여행자통관과 최민호 △평택세관 통관총괄과 김보영 △평택세관 통관총괄과 유동현 △평택세관 통관총괄과 김지성 △평택세관 통관검사과 주재범 △평택세관 통관검사과 신원술 △평택세관 통관검사과 김혜경 △평택세관 특송통관과 박재선 △평택세관 특송통관과 유의정 △평택세관 특송통관과 정지운 △평택세관 물류감시과 정병억 △평택세관 물류감시과 박대한 △평택세관 물류감시과 서아람 △평택세관 심사과 송종민 △평택세관 심사과 김정묵
2023.07.24 I 김형욱 기자
  • [인사]관세청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은 복수직 서기관, 사무관 및 6급 이하 공무원 총 392명을 대상으로 24일자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다음은 7월24일 관세청 전보대상자 명단이다.●관세청◇복수직 서기관 전보△분류원 품목분류1과장 조광선 △서울 세관운영과장 김종렬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박석이 △서울 심사총괄2과장 윤주현 △파주세관장 박해준 △부산 통관검사1과장 김재철 △부산 신항통관감시과장 장세창 △부산 심사총괄과장 신숙경 △인천 여행자통관과장 장진덕 △대구 통관지원과장 신각성 △관세청 지성대◇사무관급 전보△본청 대변인실 김신형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호남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유용배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공상권 △본청 운영지원과 임현웅 △본청 운영지원과 강보원 △본청 기획조정관실 전동훈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길연섭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전병희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태성 △본청 통관국 김성익 △본청 통관국 이승훈 △본청 심사국 김동원 △본청 조사국 권병학 △본청 조사국 정창조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방형민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김태균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하원구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권종원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박철우 △인재원 인재개발과 박용찬 △인재원 인재개발과 이승연 △인재원 인재개발과 황태훈 △분류원 품목분류3과장 홍인영 △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 김상연 △인천공항 세관운영과 한민구 △인천공항 통관검사2과장 문경환 △인천공항 통관검사3과장 장은수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김경태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박세윤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김흥주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정 진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송웅호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1국) 이동화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김종걸 △인천공항 여행자통관2과장 권태한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강봉구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박성주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박부열 △인천공항 여행자통관검사관(2국) 주현수 △인천공항 특송통관2과장 홍준오 △인천공항 우편검사과장 정현준 △서울 납세자보호담당관 박헌욱 △서울 통관검사1과장 박순태 △서울 통관검사2과장 허지상 △서울 심사관(1국) 이은호 △서울 심사관(1국) 강승남 △서울 심사관(2국) 윤동규 △서울 자유무역협정검증3과장 박정우 △서울 조사관 송종민 △서울 특수조사과장 이근영 △서울 디지털무역범죄조사과장 김천완 △서울 외환조사총괄과장 문을열 △서울 외환조사관 강지헌 △서울 구로지원센터장 성행제 △천안 조사심사과장 임길호 △청주 통관지원과장 이병용 △청주 충주지원센터장 박상준 △부산 통관총괄과장 남창훈 △부산 통관검사5과장 최인규 △부산 수출입물류과장 오성호 △부산 물류감시관 박병철 △부산 여행자통관과장 김민세 △부산 신항물류감시과장 류경주 △부산 신항통관검사1과장 임종민 △부산 심사관 정영한 △부산 조사관 이국주 △부산 조사정보과장 최재원 △김해공항 조사심사과장 장경호 △용당 국제우편지원센터장 임민규 △양산 통관지원과장 안병윤 △창원 조사심사과장 김성동 △마산 통관지원과장 박철용 △경남남부 통관지원과장 윤복원 △경남서부 사천지원센터장 김기표 △인천 통관검사2과장 이상수 △인천 심사관 이정식 △인천 심사정보과장 이철옥 △인천 조사관 피상철 △대구 납세지원과장 신태섭 △대구 여행자통관과장 임종덕 △울산 조사심사과장 나두영 △울산 감시과장 구창휘 △구미 조사심사과장 권신희 △포항 통관지원과장 정용환 △목포 조사심사과장 유현종 △여수 조사심사과장 서주원 △군산 보령지원센터장 정병규 △제주 통관지원과장 선승규 △평택 물류감시과장 강정수 △평택 여행자통관과장 강화구 △관세청 이혜민 △관세청 박진한 △관세청 양 현 △관세청 김성채 △관세청 표동삼 ◇6급 이하 전보△본청 대변인실 김혜봉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김성삼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한승훈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이유영 △본청 운영지원과 이정한 △본청 운영지원과 최봉구 △본청 운영지원과 김지웅 △본청 운영지원과 오진옥 △본청 운영지원과 한민경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경호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지혜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임소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김동휘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곽수빈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성기범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조현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법무담당관실 천진영 △본청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양희정 △본청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김형욱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최영언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도혜진 △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윤은영 △본청 감사관실 감찰팀 채성완 △본청 감사관실 감찰팀 김문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손승복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정선우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정수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조현경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 김선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 김민건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빅데이터분석팀 황혜진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김경환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연구개발장비팀 류혜란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시스템운영팀 강승주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구영은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박시현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남기오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장원진 △본청 통관국 통관물류정책과 신현진 △본청 통관국 관세국경감시과 박재형 △본청 통관국 관세국경감시과 이정호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박기현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박선경 △본청 통관국 수출입안전검사과 성지은 △본청 통관국 전자상거래통관과 고상현 △본청 통관국 전자상거래통관과 고 령 △본청 통관국 보세산업지원과 허 민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김동익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유형우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이경민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전윤후 △본청 심사국 심사정책과 유소미 △본청 심사국 세원심사과 김성구 △본청 심사국 세원심사과 임덕호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김지영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오영란 △본청 심사국 기업심사과 김은경 △본청 심사국 공정무역심사팀 이기범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전창훈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최유정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우상욱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이상준 △본청 조사국 조사총괄과 한송은 △본청 조사국 외환조사과 나준호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김남웅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배윤지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 박연지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김정미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신태종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두설이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원산지검증과 임지현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원산지검증과 서하늘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해외통관지원팀 김준형 △본청 국제관세협력국 해외통관지원팀 김성미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김민우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박윤미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담당관실 김직수 △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이영상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이희영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조은서 △중앙관세분석소 분석관실 이재욱 △중앙관세분석소 분석관실 정문섭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 심난섭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 박혜지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2과 박도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2과 정의석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3과 홍선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4과 홍승룡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 이승은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2과 유지민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2과 이수지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 이현성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 권민정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수출입물류과 김지수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정보과 김수원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정보과 이윤희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1과 임채열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물류감시2과 최규일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1과 전승준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1과 변채은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통관검사2과 홍순기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심사정보과 황혜진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심사정보과 연선우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 분석실 전영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1과 김은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덕중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박신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서병일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황재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박화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백진오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손기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송 훤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보라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아인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서양원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주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장재영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최유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유복금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최효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김성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민원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유서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 여행자정보분석과 이현경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2과 서혜영 △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류정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고준승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 여행자통관검사관실 김다은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우편총괄과 홍병준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통관1과 고진수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특송통관2과 황유정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우편통관과 박영연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 우편통관과 황지우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조사총괄과 문준영 △인천공항세관 조사국 조사관실 박형준 △인천공항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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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I 김형욱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부동산PF 131조원 돌파, 증권사 연체율 위험수위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부동산PF 131조원 돌파 증권사 연체율 위험수위 -“인력 부족 쓰나미… 외국인력 운용 판 바꾼다”-용인 반도체, 청주 배터리… 첨단산업 특화단지 7곳 지정-[사설] 예비비로 충분한 수해복구… 野, 왜 다짜고짜 추경인가-[사설] 이화영 “방북비 대납”… 李 대표, 국민 납득할 해명 내놔야△부동산PF 비상-‘황금알’이라던 해외 부동산 손실 눈덩이… ‘자산건전성’ 악화 예의주시-금감원, 10개 증권사 소집… “대손충당금 충분히 쌓아라”△‘그리드플레이션’ 논란-밀값 내렸는데 파스타값 왜 오르지… 고물가에 동네북 된 기업-佛 가격 안내리면 세무조사… 英 가격상한제 검토-“제품값에 비용 반영 막으면 살아남을 기업 없어”△종합-구미서 소재 공급, 용인서 반도체 생산… 첨단산업 밸류체인 구축 속도-감사원 “4대강 보 해체 졸속 추진”… 환경부 “모든 보 존치”-들러리 서주며 백신 입찰 담함… 제조사·도매상 32곳 과징금 409억-“54세 신입사원 김고령입니다” 2050년 직장서 볼 씁쓸한 풍경△유통가 팝업스토어 열풍-마케팅 성공공식 된 팝업스토어… 이색 콘텐츠 찾는 젊은층과 ‘윈윈’-팝업스토어는 TV·매거진 이을 새 마케팅 플랫폼-‘팝업스토어 자리 빌려드려요’… 임대시장에도 변화 바람△이데일리 퓨쳐스포럼-돈 안쓰고 성장할 방법, 기업 투자 뿐… ‘킬러규제’ 신속히 걷어낼 것-“이민·국제결혼·다문화 아우를 컨트롤타워 설립해야”△정치-양평 고속도로 공세 재개한 野… 지지율 하락에 발언 아끼는 與-이 핑계 저 핑계에…첫발도 못 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한미일 정상회담 내달 18일 개최 안보 ‘3각공조 강화’ 논의 나선다-“북핵 개발이 한미일 결의 더 강화시킬 것”-“시민단체 보조금 무조건 끊는 게 맞나…잘못 바로잡는 게 먼저”△경제-집값·주가 하락에… 가계 순자산 사상 첫 감소-방폐물 부피 5분의 1로↓한수원, 새 처리 기술 개발-“韓 경제, 경기대응보다 구조개혁이 더 중요”-정부, 천일염 400t 또 푼다… 마트·전통시장서 20% 할인△금융-역전세난 집주인대출… 27일부터 규제 풀어준다-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 전담인력 1선 배치-법정 최고금리 20% 규제에… 대부업 대출 ‘반토막’-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본격화… 9월 최종후보 결정△글로벌-리오프닝 효과 소멸에… 中, 민간기업 투자 유도책 내놨다-계정공유 금지했더니… 넷플릭스 가입 589만명↑-유로존·英 ‘디스인플레’ 징후 “ECB, 내년 통화완화 길 열 것”-테슬라, 가격인하에도 순익 20% 급증… 이익률은 하락-월가 대형은행, 상반기 퇴직비용 1.3조원 지출△산업-車 흠집수리·충전 알아서 ‘척척’ 미래 신기술 쏟아낸 현대차·기아-“SK온 3000명 고용 생큐” 美공장 앞 ‘SK도로’ 생겼다-아비커스, 부산 앞바다에 자율운항택시 띄운다-초국경 홍보에 광고 수입까지…‘랩핑’ 꽂힌 항공업계-삼성 ‘네오 QLED 8K TV’로 워너 브라더스 영화 예고편 본다△산업-“세계 첫 반려견용 항암제로 내년 흑자전환 자신”-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복합제 글로벌 공급계약-“제4이동통신, 28GHz만으론 못해… 2.3GHz 꼭 필요”-경쟁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 느꼇나… 애플도 AI챗봇 만든다△소비자생활-이영 중기장관 “일상 속 골목규제 과감히 자를 것”-상생협력 나선 맘스터치 전국가맹점주들과 협약-‘金계탕’ 된 삼계탕… 식당 말고 마트 간다-기업가치 3.5조원 수직 상승 무신사 ‘IPO 앞당기나’△증권-주가반등 도약대 될까, 이전상장 노리는 기업들-17년 베테랑이 이끈다, 유진운용 헤지펀드시장 공략 본격화-미국도 올랐는데…韓 은행주, 어디로△증권-시총 ‘겨우 3800억 차이’… 현대차 추격하는 포스코홀딩스-신한증권, 직원 평가 ‘고객수익 비중’ 4배↑-GIC, 9000억 규모 데이터센터 짓는다-“더 오를 줄이야”… 코스닥 연고점 경신 행진에 개미 ‘울상’△부동산-지난해 ‘하자’에 가장 많은 돈 쓴 곳은 현대건설-검단자이, 계약포기 땐 청약통장 살아날까-“수익률 11%…美 의료용 대마밭에 투자하세요” -‘설악산과 동해’ 거실에서 한눈에△MICE-엔데믹 시대 전시회 효능 높이려면… DX 투자 늘려야-종합경기장 복합공간 대변신 ‘MICE 도시’ 닻 올린 전주-지구과학 분야 세계 최대 학술총회 인천 송도서 열린다-필리핀 관광부, 주요 관광지에 여행객 ‘휴식공간’ 마련-인터컴·그라운드케이 신사업 MOU-22일 이태원서 ‘K팝 댄스 워크숍’-창립 26주년 ICC제주 ‘마이스포럼’-26일 ‘마이스 디자이닝 워크숍’△여행-제비꼬리에 달아매어 보낼까 바닷길 너머, 내 마음-블핑처럼 블링블링… K뷰티의 참멋, 즐겨보세요-하나투어 안전여행 캠페인-레고랜드 과학지식 투어-카타르항공 A350- 1000 도입△스포츠-황금세대 골때녀들의 ‘라스트 댄스’… 4강 신화 다시 쓴다-‘세금폭탄’ 디오픈, 우승상금 반도 못받는다?-디오픈 첫 출전 한승수 “코스 생각보다 까다로워”-정찬민 “어깨 부상 회복중…하반기 한번 더 우승해야죠”△오피니언-과학과 정치의 싸움, 피해는 국민-폭우 실종자 수색, 맨몸으로 될 일인가-관광지 넘어 물류허브 꿈꾸는 라오스△피플-이재민들 하루빨리 일상 복귀하는 데 도움 되길-서울시, 서울의료원장에 이현석 전 서북병원장 임명-‘더 글로리’ 송혜교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K컬처 한때 유행 아냐… 올해 美 관광객 100만명 목표”-KB국민카드, 농산어촌 청소년에 디지털 교육 지원-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에 이시욱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롯데호텔 신임 대표에 김태홍 리조트·CL 본부장-현대차 김진환 영업이사, 상용차 3000대 판매 첫 달성△사회-새내기 교사의 비극… 교사들, 흔들리다 못해 ‘무너진 교권’ 울분-쪽방촌 주민에 생필품 지원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활짝-오송 참사 ‘중대시민재해’ 적용될까 “충북도지사·환경부 장관 수사해야”-헌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합헌 비합리적 입법이라 보기 어려워”-‘이태원 참사’ 이상민 탄핵 심판 25일 선고-‘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2심도 징역 20년
2023.07.20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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