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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이탈리아서 극비리 결혼
  • 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이탈리아서 극비리 결혼
  • 저스틴 팀버레이크ㅘ 제시카 비엘이 19일 부부가 됐다.(화면 캡처-미국 연예지 피플 인터넷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한 쌍의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1)가 배우 제시카 비엘(30)과 19일(미국 현지시간)결혼했다.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이탈리아에서 친지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결혼식 직후 “정말 좋다. 결혼식은 정말 아름다웠다”며 “특히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 속에 식을 올릴 수 있어 무척 특별했다”고 피플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톱스타의 결혼식인 만큼 호화스러웠다. 두 사람 결혼식 비용은 약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가 들었다는 후문이다.보안도 신경썼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은 카메라와 핸드폰 지참이 불가능했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07년부터 제시카 비엘과 교제를 시작해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여자친구에 대해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며 평소 애정을 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 왔다. 저스팀 팀버레이크는 지난 1997년 그룹 엔싱크로 출신으로 2002년 솔로 활동에 나서며 ‘섹시백’ ‘마이 러브’ ‘크라이 미 어 리버’ 등의 히트곡을 낸 유명 가수다. 그의 짝인 제시카 비엘은 드라마 ‘제7의 천국’으로 지난 1996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왓카지노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힌 배우이기도 하다.
2012.10.20 I 양승준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이달 결혼"
  • "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이달 결혼"
  •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이 이달 셋째주 결혼한다고 US 위클리가 17일 보도했다.(화면 캡쳐-US위클리 사이트)[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1)가 이달 ‘유부남’이 된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배우 제시카 비엘(30)과 이달 셋째 주 이탈리아에서 결혼한다고 미국 연예매체인 US 위클리 등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미 약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식장에도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불러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라는 후문.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은 카메라와 휴대전화 지참이 불가능하다’는 내용까지 보도했다.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여자친구에 대해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며 평소 애정을 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 왔다. 저스팀 팀버레이크는 지난 1997년 그룹 엔싱크로 출신으로 2002년 솔로 활동에 나서며 ‘섹시백’ ‘마이 러브’ ‘크라이 미 어 리버’ 등의 히트곡을 낸 유명 가수다. 그의 짝인 제시카 비엘은 드라마 ‘제7의 천국’으로 지난 1996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왓카지노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힌 배우이기도 하다.
2012.10.18 I 양승준 기자
UEFA, 행정당국에 유로2012 보안 강화 촉구
  • UEFA, 행정당국에 유로2012 보안 강화 촉구
  • ▲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공개훈련장에서 경비중인 폴란드 경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유로2012를 총괄하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보안 문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UEFA는 최근 유로2012 기간 동안 공개 훈련시 안전을 강화해 줄 것을 지방행정 당국에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UEFA는 성명에서 "어떠한 인종차별행위도 UEFA의 ''무관용 정책(zero-tolerance)''과 양립할 수 없다"고 강하게 엄포를 놓았다. 또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개별적인 보안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당국이 적절하게 사건을 처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적극적 대처를 촉구했다. 지난 8일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가진 공개훈련 도중 인종차별적 구호를 들어야 했다. 당시 마크 판 봄멜(35·아인트호벤), 니헬 데 용(28·맨체스터 시티), 판 데르 비엘(23·아약스) 등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은 훈련 중이었다. 이때 500여명의 관중이 네덜란드 팀을 향해 원숭이 소리를 낸 것. 이번 성명 발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다. 판 봄멜은 인종차별 대우에 대해 "아주 수치스러운 일이다. 불쾌하다"고 말했고,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0) 감독은 "분위기가 좋다"며 비꼬았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크라쿠프에서 경기가 없다고 해서 적당히 넘기려는 것은 ''안티'' 유로2012와 마찬가지다"며 맹비난했다.한편, 지난달 영국 공영방송 BBC는 ''파노라마 프로그램''에서 유로2012의 잠재적인 인종차별 문제를 방영했다. 우크라이나 팬들이 나치식 경례를 하고 유색인종을 보고 원숭이 소리를 내며 조롱하던 장면을 방영했다.
2012.06.12 I 최선 기자
UBS, 임의거래 손실추정액 확대..CEO 책임론도 높아져
  • UBS, 임의거래 손실추정액 확대..CEO 책임론도 높아져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스위스 최대 금융그룹인 UBS의 한 직원이 일으킨 대형 금융사고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사고로 인한 손실액이 당초 추정된 20억달러보다 3억달러 늘어난 23억달러(한화 약 2조5300억원)로 파악됐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UBS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직원의 임의매매로 인한 손실액이 23억달러로 늘어났다"며 "이 손실은 지난 3개월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과 DAX, 유로스톡스 지수 선물에서의 미승인 투기 거래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금융사고를 일으켜 72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은행에 입게 한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SG)의 제롬 케르비엘에 이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이번 사고의 주범은 올해 31살의 크웨쿠 아도볼리. UBS 런던지점에서 트레이더로 근무하던 아도볼리는 현재 직권 남용과 회계 부정 혐의로 영국 검찰로부터 기소돼 구금된 상태다. UBS는 그가 은행 몰래 임의매매를 벌이고, 그에 따른 손실을 숨겨 은행 역시 뒤통수를 맞았다는 입장이다. UBS의 한 고위 관계자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테러리스트의 공격`과 같았다"며 "이를 사전에 막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직원이 수조원대의 임의매매를 벌이는 것을 제대로 감시·통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은행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사건이 불거진 직후 UBS를 신용등급 강등 검토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으로 오스발트 그뤼벨 UBS 최고경영자(CEO) 역시 해임 여론에 휩싸이고 있다. 금융위기로 인해 파산 직전까지 갔던 은행을 살리기 위해 2009년 CEO에 선임된 그는 최근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조치를 지시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쳤으나 이번 사건으로 이사회와 고객들의 신뢰를 상당 부분 잃었다.  이에 따라 그가 은행 위기관리 부재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그는 이날 스위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물러날 생각은 없다며 자진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011.09.19 I 김기훈 기자
  • [마켓in]"원자재값 급락, 정상화 차원..매력적 매수기회"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13일 09시 0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최근 원자재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파른 조정은 투기세력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인 만큼 오히려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오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계 투자은행인 VTB캐피탈은 13일 "최근 원자재시장의 가파른 조정은 과도했던 펀드 투기자금의 포지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의한 것일 뿐 일반적인 투자자나 원자재 자체에 대한 소비 선호 자체가 바뀐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빅토르 비엘스키 VTB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오히려 하반기 원자재 가격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시장 정상화 차원으로 본다면 현재는 아주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과 점결탄, 철광석 등을 가장 선호한다"며 "이들 상품은 강력한 펀더멘털에 의해 지지되고 있고 최근 조정과정에서 과매도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펀더멘털이 강한 구리와 니켈에 대해서도 선호를 보이며 귀금속 중에서는 팔라듐이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아울러 6~9개월 관점에서는 가스를 원유보다 더 선호한다고도 했다. 반면 원유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비엘스키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유시장의 수급과 재고 상황은 아주 타이트하며 만약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4월 수준의 생산을 유지한다면 시장은 2~4분기 내내 100만배럴 이상 공급 부족에 이를 것"이라면서도 "다만 미국쪽 원유 수요가 약화되고 있는 시그널을 감안할 때 하반기 가격은 하락쪽 압력이 더 클 것 같다"고 내다봤다.
2011.05.13 I 이정훈 기자
  • [마켓in]"원자재값 급락, 정상화 차원..매력적 매수기회"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최근 원자재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파른 조정은 투기세력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인 만큼 오히려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오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계 투자은행인 VTB캐피탈은 13일 "최근 원자재시장의 가파른 조정은 과도했던 펀드 투기자금의 포지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의한 것일 뿐 일반적인 투자자나 원자재 자체에 대한 소비 선호 자체가 바뀐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빅토르 비엘스키 VTB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오히려 하반기 원자재 가격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시장 정상화 차원으로 본다면 현재는 아주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과 점결탄, 철광석 등을 가장 선호한다"며 "이들 상품은 강력한 펀더멘털에 의해 지지되고 있고 최근 조정과정에서 과매도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펀더멘털이 강한 구리와 니켈에 대해서도 선호를 보이며 귀금속 중에서는 팔라듐이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아울러 6~9개월 관점에서는 가스를 원유보다 더 선호한다고도 했다. 반면 원유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비엘스키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유시장의 수급과 재고 상황은 아주 타이트하며 만약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4월 수준의 생산을 유지한다면 시장은 2~4분기 내내 100만배럴 이상 공급 부족에 이를 것"이라면서도 "다만 미국쪽 원유 수요가 약화되고 있는 시그널을 감안할 때 하반기 가격은 하락쪽 압력이 더 클 것 같다"고 내다봤다.
2011.05.13 I 이정훈 기자
  • `이 청년창업가를 주목해라`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꿈, 열정, 도전정신을 통해 `창업`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 개최된 `2010년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시상식`에서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35세)와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25세) 등이 선도 청년기업인 및 기술창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경부장관 표창 및 중기청장상 등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25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2010년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도 청년기업인 및 기술창업 우수사례 총 40명을 선정하고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선도 청년기업인을 발굴·격려하고 기술창업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해 기술창업 열기를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전국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대학·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기술성·경영능력·사업화 실적 등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도 청년기업인 13명, 기술창업 우수사례 27명 등 40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도 청년기업인 분야에서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는 12년간의 반도체 관련업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후, LCD/LED용 반도체 장비를 보급해 2008년(44억원) 대비 2009년(210원) 매출액 신장이 390%에 육박에 할 정도로 급성장을 이뤄냈다. ㈜애프애드벤처 장기진 대표도 쇼핑몰 관련 물류재고 관리시스템, 웹보안솔루션 등의 개발을 통해 온라인 상거래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2009년 매출 59억원에 27명을 고용하고 있다. 기술창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귓속형 보청기를 생산해 고가인 보청기 수요가 어려운 구매 소외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학생 창업자이고, 은상을 받은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이글 적외선 조리기`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국가로부터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해 스위스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엠포티 홍국선 대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생체 복원용 의료기기를 국산기술 기반으로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영 중기청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기술창업 붐을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경제 역동성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수상자 현황▲ 선도 청년기업인<!--StartFragment-->훈 격기업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주력제품지식경제부장관표창(5)(주)에이피텍주재철(35세)&#8228;창업일 : 2005년 1월&#8228;매출액 : 216억6200만원&#8228;고용인원 : 83명LCD/LED용 반도체 장비 (주)한국킹유전자&nbsp; 지경운&nbsp; (36세)&#8228;창업일 : 2006년 10월&#8228;매출액 : 91억4600만원&#8228;고용인원 : 33명PANEL, HOUSING, PSU, DID, SIGNBOARD, VIDEO WALL(주)그린테크놀로지&nbsp; 오우연&nbsp; (38세)&#8228;창업일 : 2003년 12월&#8228;매출액 : 126억5300만원&#8228;고용인원 : 80명인쇄회로기판 (FPCB)(주)엘엠에이티&nbsp; 서희식&nbsp; (36세)&#8228;창업일 : 2003년 4월&#8228;매출액 : 202억1800만원&#8228;고용인원 : 42명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주)애플애드벤처장기진(27세)&#8228;창업일 : 2008년 10월&#8228;매출액 : 59억500만원&#8228;고용인원 : 27명솔루션개발, 온라인광고&nbsp;&nbsp;&nbsp;&nbsp; 중&nbsp;&nbsp;&nbsp;&nbsp; 소&nbsp;&nbsp;&nbsp;&nbsp; 기&nbsp;&nbsp;&nbsp;&nbsp; 업&nbsp;&nbsp;&nbsp;&nbsp; 청&nbsp;&nbsp;&nbsp;&nbsp; 장&nbsp;&nbsp;&nbsp;&nbsp; 표&nbsp;&nbsp;&nbsp;&nbsp; 창&nbsp;&nbsp;&nbsp; (8)딕스비전(주)&nbsp; 박길양&nbsp; (37세)&#8228;창업일 : 2008년 11월&#8228;매출액 : 7억100만원&#8228;고용인원 : 11명지능형영상분석 교통지도시스템비엘테크(주)&nbsp; 배진우&nbsp; (39세)&#8228;창업일 : 2006년 5월&#8228;매출액 : 30억7100만원&#8228;고용인원 : 54명정형외과용 및 신체 보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주)위엠비김수현(37세)&#8228;창업일 : 2004년 1월&#8228;매출액 : 90억8100만원&#8228;고용인원 : 49명TOBIT, Xeniview, HP OpenView, 컨설팅(주)신일베스텍박정서(38세)&#8228;창업일 : 2002년 1월&#8228;매출액 : 33억2000만원&#8228;고용인원 : 32명제조(프라스틱사출 성형 및 금형)콘텐츠스퀘어(주)함규식(39세)&#8228;창업일 : 2007년 2월&#8228;매출액 : 23억6100만원&#8228;고용인원 : 29명IPTV 콘텐츠 제작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주)엠제이씨코리아김창규&nbsp; (36세)&#8228;창업일 : 2004년 6월&#8228;매출액 : 127억5300만원&#8228;고용인원 : 23명자동차용 wire & Cable / 자동차전장용 배선(Harness)한국미오티카(주)김동석&nbsp; (37세)&#8228;창업일 : 2004년 5월&#8228;매출액 : 26억1000만원&#8228;고용인원 : 17명독자 개발 캐릭터를 이용한 콘택트렌즈 세척기 및 보관케이스 제조하루의 아침이상민(28세)&#8228;창업일 : 2007년 10월&#8228;매출액 : 10억2000만원&#8228;고용인원 : 23명한식 도시락(아침.점심) 제조 및 배송 서비스&nbsp;▲ 기술창업 우수사례<!--StartFragment-->훈 격기 업 명(직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과제개요중소기업청장상금상(1)(주)딜라이트(대학원생)김정현(25세)&#8228;창업일 : 2009. 9. 20&#8228;매출액 : 450백만원&#8228;고용인원 : 11명Delight Hearing Aid Company은상(2)엠포티&nbsp; 홍국선&nbsp; (41세)&#8228;창업일 : 2009. 2. 11&#8228;매출액 : 456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정밀한 밀도, 압력, 흡입 가능한 polycarolactone(PCL) 디스펜스개발캘커타 커뮤니케이션즈(대학원생)&nbsp; 고윤환&nbsp; (39세)&#8228;창업일 : 2009. 8. 14&#8228;매출액 : 8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Mobile Website ASP Solution & Mobile Contents UX Design동상(3)한국문제은행(대학원생)&nbsp; 권승철&nbsp; (36세)&#8228;창업일 : 2009. 9. 1&#8228;매출액 : 647백만원&#8228;고용인원 : 12명공교육 및 사교육 시장에서의 문제은행 시스템 사업화(주)유로코리아정준익(39세)&#8228;창업일 : 2008. 9. 1&#8228;매출액 : 28백만원&#8228;고용인원 : 8명300W급 태극모양 수직형 풍력발전 자력 가로등 개발주식회사유바이오메드(연구원)엄년식(38새)&#8228;창업일 : 2009. 8. 24&#8228;매출액 : 160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나노갬(nano gap)을 이용한 DNA분석용 실용 바이오칩 개발&nbsp; 창&nbsp; 업&nbsp; 진&nbsp; 흥&nbsp; 원&nbsp; 장&nbsp; 상장려상(5)주식회사엠피아이(대학생)엄원호(27세)&#8228;창업일 : 2009. 5. 1&#8228;매출액 : 54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위치기반 전자지도 시스템옵티멈 탑 테크안상준(38세)&#8228;창업일 : 2008. 7. 23&#8228;매출액 : 379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개폐량 조절식 댐퍼 루버를 적용한 백연 방지 냉각탑(주)에코윈김효현구경본(37세)&#8228;창업일 : 2008. 8. 14&#8228;매출액 : 2627백만원&#8228;고용인원 : 9명난방제 해충인 달팽이 방제를 위한 친환경 생물농약 개발세온엔텍주식회사오남승(43세)&#8228;창업일 : 2008. 8. 1&#8228;매출액 : 457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광센서와 로봇을 이용한 폐기물의 종류별 자동선별기술 개발(주)자연인(교수)김정범(47세)&#8228;창업일 : 2009. 3. 27&#8228;매출액 : 99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기능성 한방제품 개발 및 생산&nbsp;<!--StartFragment-->훈 격기업명(직 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과제개요중소기업청장상은상(2)자이글주식회사이진희(40세)&#8228;창업일 : 2009. 1. 2&#8228;매출액 : 628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적외선 조리기 개발㈜퓨어스피어이진구(44세)&#8228;창업일 : 2008. 11. 28&#8228;매출액 : 36백만원&#8228;고용인원 : 6명다공성 이산화망간 촉매 사업화동상(5)㈜퓨런티어배상신(40세)&#8228;창업일 : 2009. 5. 6&#8228;매출액 : 1,062백만원&#8228;고용인원 : 9명모바일카메라용 AF/Zoom 렌즈모듈테스터제이엔텍박준성(45세)&#8228;창업일 : 2009. 9. 14&#8228;매출액 : 209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마취기의 핵심부품인기화기(Vaporizer)개발에스디이엔지주식회사박상두(47세)&#8228;창업일 : 2009. 6. 4&#8228;매출액 : - 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자동차용 능동형 헤드레스트㈜에코산업김정현(37세)&#8228;창업일 : 2009. 4. 20&#8228;매출액 : 12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주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안면 부위 국소 부착용 주름개선 미용패드티처랑(대학생)김정훈(45세)&#8228;창업일 : 2008. 12. 30&#8228;매출액 : 84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원격화상교육용 사이버컴퓨터보드 개발&nbsp; 창&nbsp; 업&nbsp; 진&nbsp; 흥&nbsp; 원&nbsp; 장&nbsp; 상장려상(9)주식회사 누림(교수)임춘근(51세)&#8228;창업일 : 2008. 10. 9&#8228;매출액 : 1,660백만원&#8228;고용인원 : 5명국내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청고병 관리용 다기능 친환경 자재 개발주식회사 준코퍼레이션(교수)김종길(41세)&#8228;창업일 : 2008. 10. 1&#8228;매출액 : 218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도로시설물용 지주보호 커버새늘바이오(연구원)박수민(38세)&#8228;창업일 : 2009. 1. 9&#8228;매출액 : 78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Development of Directed Gene Amplification Kit㈜아이티에이치김범섭(32세)&#8228;창업일 : 2009. 1. 20&#8228;매출액 : 294백만원&#8228;고용인원 : 12명클라우드-컴퓨팅 기반 업무용 유무선 연동 마이크로-블로그 솔루션 개발㈜디에이에스양성철(48세)&#8228;창업일 : 2008. 9. 9&#8228;매출액 : 1,152백만원&#8228;고용인원 : 6명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반도체 Test Handler Cooling System주식회사 엑츠생명기술(교수)윤원석(35세)&#8228;창업일 : 2009. 8. 21&#8228;매출액 : - 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아토피성피부염억제 건강용품개잘에스제이포토닉스㈜(교수)백세종(54새)&#8228;창업일 : 2009. 3. 20&#8228;매출액 : 212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광섬유 격자 센서 계측기상용화 기술 개발㈜이에프텍이성우(40세)&#8228;창업일 : 2009. 9. 4&#8228;매출액 : 70백만원&#8228;고용인원 : 1명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SSD CONTROLLER의 FPGA기반 시제품 개발 및 REFERENCE BOARD개발㈜위로보(대학원생)김철민(39세)&#8228;창업일 : 2009. 4. 28&#8228;매출액 : 20백만원&#8228;고용인원 : 5명신개념의 로봇경매 플랫폼 개발
2010.11.26 I 이승현 기자
김연아 "최고 컨디션 어렵다고 판단해 그랑프리 포기"
  • 김연아 "최고 컨디션 어렵다고 판단해 그랑프리 포기"
  • ▲ 아이스쇼 출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가한 김연아. 사진=고양 김정욱 기자[고양=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올시즌 그랑프리대회를 포기하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김연아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랑프리 출전을 포기한 이유는 휴식 때문이다. 올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휴식을&nbsp;필요로 했고&nbsp;지금도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nbsp;김연아는 이에 앞서 지난 19일 입국 기자회견을 통해 "그랑프리는 나가지 않고 내년 3월 일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고&nbsp;털어놓은 바 있다.&nbsp;김연아는&nbsp;"다른 때보다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랑프리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고&nbsp;이날 설명했다.&nbsp;아이스쇼와 관련해 김연아는 "다른 선수들과 같이 준비하는 만큼&nbsp;너무 기대가 된다. 이전 보다 더 감동을 주는 공연이 될 것 같다. 미셸 콴과 처음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팬들이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참가해 국내팬들 앞에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nbsp;이번 공연에선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 프로그램인 '타이스의 명상곡(Meditation from Thais)'과 함께 새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Bulletproof)'를 연기한다.&nbsp;힙합리듬이 가미된 새 갈라 프로그램 '블릿프루프'를 들고 나온 김연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준비를 했다. 윌슨이 여러가지 음악을 들려줬는데 마음에 들었다. 힙합안무가와 함께 다양한 안무를 시도해봤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는 것 같아 부담이 되지만 여러분들이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연아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라 의미가 있다. 미셸 콴과 함께 하는 공연이나 오프닝, 피날레 등 많은 선수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기대된다. 다른 때보다 더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공연이다"고 이번 아이스쇼의 의미를 전했다.김연아의 안무를 책임져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캐나다)은 "한국에서 열리는 역대 아이스쇼 가운데 가장 화려한 캐스팅이라 생각한다. 벌써부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대 최고의 피겨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미셸 콴(미국)은 "김연아와 듀엣 연기를 펼치게 돼 특별하게 생각한다. 한국팬들의 반응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셸 콴은 "나를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하는데 거창한 타이틀인 것인 것 같다"라면서도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즐겁다"라며 피겨여왕의 자존심을 내비쳤다.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출신인 스테판 람비엘(스위스)는 "김연아가 지난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해 축하의 말을 해주고 싶다. 올림픽에서의 부담을 털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로 대단하다"고 김연아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nbsp;특히 그는 "한국의 피겨연기가 정말로 뜨거운데 스위스에서도 이처럼 뜨거운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김연아, 뛰어난 가창력에 앙코르 무대까지☞[포토]김연아-미셸 콴 '여왕과 전설의 미소'☞[포토]김연아 '눈부신 아름다움!'☞[포토]미셸 콴 '김연아와 듀엣 무대, 기뻐요~'☞[포토]김연아 '새침한 모습도 예쁘네~'
2010.07.22 I 이석무 기자
(남아공 월드컵)수아레스·뮐러 없는 4강전 '승부 영향 미칠까'
  • (남아공 월드컵)수아레스·뮐러 없는 4강전 '승부 영향 미칠까'
  • ▲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왼쪽), 토마스 뮐러(독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남아공 월드컵이 4강으로 압축된 가운데 부상이나 퇴장, 경고 누적 등으로 생긴 주전들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가 우승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3시30분 4강전 맞대결을 벌이는 우루과이와 네덜란드는 핵심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한다. 일단 우루과이는 공격의 핵인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가 없다. 수아레스는 가나와의 8강전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상대 슈팅을 손으로 막는 바람에 퇴장을 당해 4강전에 나설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 3골을 터뜨리며 우루과이 공격을 이끌었던 수아레스의 결장은 우루과이 입장에서 치명적인 타격이다. '조커' 세바스티안 아브레우(아리스)라는 타켓맨 스타일의 공격수가 있지만 무게감에서 수아레스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네덜란드의 주전 골키퍼이자 아약스 팀동료인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도 "수아레스는 언제나 위협적인 존재다. 그의 결장은 이번 승부의 큰 변수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우루과이는 주전 수비수 호르헤 푸실레(포르투) 마저 경고누적으로 나올 수 없어 차포를 떼고 경기를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네덜란드도 오른쪽 풀백 그레고리 판 더 비엘(아약스)과 수비형 미드필더 니헬 데 용(맨체스터 시티)이 경고누적으로 나오지 못하는게 큰 타격이다. 특히 데용은 마르코 판 봄멀(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중원에서 네덜란드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데미 데제우(아약스), 라파엘 판더파르트(레알 마드리드) 등 백업멤버들이 풍부해 우루과이보다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이다. 또다른 4강전에서 스페인과 맞붙는 독일도 상황은 심각하다. 막강전력을 자랑하는 스페인을 상대로 주전 3명이 없이 경기를 치를 판이다. 일단 이번 월드컵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한 '무서운 신예'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경고 누적으로 스페인전에 나올 수 없다. 절정에 올라있는 뮐러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은 독일의 큰 약점이다. 뮐러의 빈 자리를 피오트트 트로코우스키(함부르크)가 메울 것으로 보이지만 얼마나 역할을 해낼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주전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슈투트가르트)는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수비수 아르네 프리드리히(헤르타 베를린)는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수비에 대한 부담이 그만큼 커지게 된 것. 반면 스페인은 느긋한 입장이다. 경고누적이나 부상으로 빠지는 선수 없이 풀전력을 가지고 4강전에 임할 수 있다. 독일 보다 스페인이 현지 예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도 이 부분이다.
2010.07.06 I 이석무 기자
네덜란드, 26人 월드컵 예비엔트리 발표
  • 네덜란드, 26人 월드컵 예비엔트리 발표
  • ▲ 네덜란드축구대표팀(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출전을 앞두고 있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감독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이 26명으로 구성된 예비엔트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담금질'에 돌입했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각)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아공월드컵 예비명단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스트에는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 디르크 카윗(리버풀), 올란도 엥헬라르(아인트호번), 니헬 데 용(맨체스터시티) 등 대표팀 주축 멤버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대표팀 합류 여부가 관심을 모은 베테랑 공격수 뤼트 판 니스텔로이(함부르크)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아르연 로번, 마르크 판 보멀(이상 바이에른뮌헨), 베슬리 스네이더르(인터밀란) 등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도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네덜란드는 각국 리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26명의 예비엔트리 멤버들을 중심으로 월드컵 대비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며,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본격적인 최종엔트리 구성 작업에 나선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26인 예비 명단 ▲GK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아약스), 산더 보쉬케르(트벤테), 피에트 벨투이젠(비테세), 미하엘 포름(위트레흐트) ▲DF 칼리드 불라루즈(슈투트가르트), 요리스 마타이선(함부르크), 안드레 오이에르(아인트호번), 론 블라르(페예노르트),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스트(페예노르트), 욘 헤이팅하(에버튼),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아약스) ▲MF 올란도 엥헬라르(아인트호번), 이브라힘 아펠라이(아인트호번), 오트만 바칼(아인트호번), 데비 데 제우(아약스), 버논 아니타(아약스), 에드손 브라파이트(셀틱), 부트 브라마(트벤테), 니헬 데 용(맨체스터시티), 다비드 멘데스 실바(알크마르), 스타인 스하르스(알크마르)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 디르크 카윗(리버풀), 라이언 바벨(리버풀), 엘예로 엘리아(함부르크), 제레망 랑스(알크마르)
2010.05.04 I 송지훈 기자
곽민정, 프리에서도 선전…155.53점 개인최고점수 수립
  • 곽민정, 프리에서도 선전…155.53점 개인최고점수 수립
  • ▲ 곽민정. 사진=Gettyimages[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한국 피겨 기대주' 곽민정(17.군포 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멋진 연기로 올림픽 무대를 빛냈다.&nbsp;곽민정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37점을 받아 총점 155.53점으로 초반 12명 출전선수 중&nbsp;중간순위 3위에 올랐다.&nbsp;앞으로 남은 선수가 12명인 만큼&nbsp;곽민정은 최소한 15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했다. 기술점수는 53.57점으로 2위였지만 프로그램 구성점수가 48.80점으로 다소 낮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nbsp;이날 기록한 프리스케이팅 점수 102.37점과 총점 155.53점은 지난 달 전주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최고점수를 모두 뛰어넘는 것이었다. 곽민정의 종전 최고점수는 프리스케이팅 101.03점, 합계 154.71점이었다.쇼트프로그램에서 53.16점을 받아 16위에 올랐던 곽민정은 전체 2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12번째인 2그룹 6번째로 연기를 펼쳤다.&nbsp;이번 시즌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은 '레미제라블'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곽민정은 첫번째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원래 트리플 러츠에 이어 콤비네이션이 들어가야 했지만 착지가 좋지 않아 한 번의 점프로 마감했다. 곽민정은&nbsp;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 점프도 무난히 해내는 등&nbsp;안정된 연기를 이어갔다.곽민정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컴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지만 그만 착지가 흔들리면서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을 무난히 해내면서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nbsp;레이백 스핀과 비엘만의 유연함을 뽐낸 곽민정은 서큘라 스텝시퀀스에 이어 더블 악셀 점프와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 점프, 플라잉 싯스핀까지 성공적으로&nbsp;펼치면서 무난하게 연기를 마감했다.&nbsp;채점결과 곽민정은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 각각 1.60점, 0.40점의 감점을 받았고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역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2점 감점을 당했다. 하지만 세 가지 스핀요소와 스파이럴 시퀀스에서 최고등급인 레벨4를 받으면서 감점을 만회했다.
2010.02.26 I 이석무 기자
'53.16점' 곽민정, 안정된 연기로 프리스케이팅 출전 확정
  • '53.16점' 곽민정, 안정된 연기로 프리스케이팅 출전 확정
  • ▲ 여자 피겨 곽민정. 사진=gettyimages[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곽민정(18.군포 수리고)이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곽민정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3.16점을 받아 중간순위 2위에 올랐다. 이로써 곽민정은 24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프리스케이팅 출전을 확정지었다. 프리스케이팅 출전은 올림픽에 나서는 곽민정의 1차 목표였다. 2조에서 네 번째, 전체로는 30명 선수 가운데 9번째로 연기를 펼친 곽민정은 첫번째 연기 과제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비롯해 트리플 살코 점프, 더블 악셀 등 점프를큰 실수없이 해냈다. 살코 점프 때 착지가 약간 흔들리기는 했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특히 자신의 특기인 유연함을 바탕으로 멋진 스핀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비엘만 스핀 연기를 펼칠 때는 관중석에서 많은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채점 결과 예상대로 트리플 살코에서 착지 불안 때문에 0.80점이 감점당한 것이 옥에 티였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2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스파이럴 시퀀스와 각종 스핀 동작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53.16점은 지난 달 4대륙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점수 53.68점에 약간 미치지 못한 점수였다. 하지만 큰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개인 베스트 점수와 근접한 점수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2010.02.24 I 이석무 기자
美 고용문제가 결국 경기회복 발목잡나
  • 美 고용문제가 결국 경기회복 발목잡나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최근 미국 고용지표들이 잇따라 부진한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고용지표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글로벌 시장들도 줄줄이 내리며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일 미국에서는 1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실업률은 소비와 소비와 직결된 문제인만큼 경제 전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다. ◇ 1월 고용, 플러스 전환 가능할까&nbsp;▲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및 임시고용직 추이(자료=이트레이드증권)기업들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시장의 선행지표인 임시고용직 고용도 작년 8월 이후 플러스로 돌아선 만큼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컸었다. &nbsp;금융위기 이후 줄어들기만 했던 고용이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들은 신통치 않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이같은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 1월 민간부문 고용은 2만2000명 감소로 집계됐고 전날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8000건이 늘었다고 밝혔다. &nbsp;ADP는 민간부문 고용이 감소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주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고용지표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도 한풀 꺾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전문가들도 서둘러 전망치를 수정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초만 해도 1월 일자리가 4만개 늘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재 2만5000개 증가 수준으로 예상치를 하향조정한 상태다. 다만 여전히 증가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 ◇ 실업률은 여전히 10% 수준 예상 전문가들은 1월 일자리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줄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은 여전히 두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고용은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더 빠르게 줄고 있어 실업률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아비엘 레인하트 JP모간체이스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시장 침체로 구직활동을 아예 접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최근 지표들은 현재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있지만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해 고용은 오히려 줄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결국 수요 감소로 이어져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존 라이딩과 콘래드 드쿼드로스 RDQ 이코노미스트는 "생산성이 강화되고 있지만 일자리 창출은 매우 더딘 상황"이라면서 "고용주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더 적은 근로자들로 경영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셉 라보그나 도이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생산성 확대는 인상적이지도 못하고 확고하지도 않다"면서 "고용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 오바마에 거는 기대..기업 채용 늘어날 것 1월 보고서가 기대 수준에 어느 정도 부합될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일단 큰 그림에서는 고용이 회복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금융위기 직후 크게 늘었던 해고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고 기업들의 최근 채용 발표들이 잇따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또 지난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올해 미국 경제의 최대 화두를 고용으로 설정하고 기업들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해 고용을 늘리기로 한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nbsp;비용절감을 이유로 고용을 꺼리고 있는 기업들에게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유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얼마전 포드는 최근 시카고 공장을 위해 12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한 제조업체 대표인 마틴 스워브릭은 "최근 분위기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면서 "곧 고용에 다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2.05 I 김경민 기자
  • 초음파&#183;저주파 기능 ‘유리듬’으로 손쉽게 건강 관리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남녀노소의 모든 관심사는 바로 건강이다. 특히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최대 고민거리로 떠오르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임은 물론, 여러 가지 만성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나 기초체력이 부족한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비만을 관리하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은 노릇이다. 세라젬로하스는 이같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조합자극기‘유리듬’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개인용 관리제품들은 부피가 크고, 작동방법이 복잡한데 반해 ‘유리듬’은 노트북 형태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본체 디자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방법이 눈에 띈다. 특히나 방송인 현영씨가 “SBS 골드미스가 간다”프로그램의 신규 멤버로 투입되면서 집에 멤버들을 초대하는 과정에서 이 제품이 소개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유리듬’은 초음파와 저주파를 이용해 신체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원리의 제품으로 복부에 착용하는 바디 패드, 양 팔과 양 허벅지에 착용하는 좌/우 패드, 어깨나 등허리 등 좁은 부위를 위한 사각 패드, 발에 착용하는 슬리퍼 패드 등 다양한 패드를 이용해 신체에 꼭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저주파와 초음파의 강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고, 온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35~42℃까지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다. 특히 저주파와 초음파 자극은 다양한 연구기관과 학계가 인정한 비만 관리의 한 방법.‘유리듬’은 앞으로 명품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은 물론 고유의 건강 회복을 원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받는 제품으로 떠오를 것이다. 한편 세라젬로하스는 차별화된 무료체험 마케팅을 통해‘유리듬’과 피부종합마사지기 ‘레이디’를 일반 고객들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여성전용 체험 공간 ‘나비엘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세라젬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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