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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744건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30일)
  • [이데일리 증권부] 3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삼성증권SBS(034120): 의무재송신 대상 확대 · 수수료 인상 가능성 등으로 반사익 기대. 모든 유료발송사업자에게 재송신료를 받는 구도로 수익 개선 가시화◇신한금융투자롯데쇼핑(023530): 하반기 백화점 부문 실적 개선 및 할인점 부문 규제에 대한 기저효과 반영으로 매출 증가 전망. 2012년 4분기 인수한 하이마트의 연결 실적 반영되며 시너지 효과 가시화 기대파워로직스(047310):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기대되는 가운데 고화소 카메라모듈 공급 증가로 실적개선 전망. 2차전지 배터리 보호회로 글로벌 1위업체로 삼성SDI, LG화학향 매출 안정적 발생 기대휴비츠(065510): 2007년 중국시장 진출 이후 매년 2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 기록, 지속적인 시장확대 예상. 안과용 진단기기, 광학 현미경 시장진출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한양증권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선전으로 관련 부품의 수혜를 기대, 1분기 매출액은 2조437억원, 영업이익 1,131억원으로 비수임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며 2분기 갤럭시S4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실적 상승을 기대함.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로의 매출 확대 전략도 진행 중이라 중장기적 접근 가능현대그린푸드(005440): 식품 유통구조 개선에 따라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최개 성수기인 2분기 도래로 실적 상승이 예상됨. 영남지역의 영업확대로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통 부문의 수익성 하락도 바닥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현대증권이디(033110):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장비 ‘셀디스’의 판매 확대 등 ‘쁘띠성형’ 분야에서의 신성장 모멘텀 및 기존 교육장비 수주증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2013.04.30 I 증권부 기자
청년 실업 문제 해법…맞춤 교육에서 찾다
  • 청년 실업 문제 해법…맞춤 교육에서 찾다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청년 실업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짊어진 가장 큰 숙제다. 쏟아져 나오는 고(高)스펙의 대학 졸업자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기업들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고용시장 미스 매칭의 여파다.최근 기업들의 고용 형태는 청년 실업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세계 경기 불황이 지속하면서 기업들은 신입보다 경력사원 채용을 더 선호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곳 중 7곳(74.5%)은 신입보다 경력 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실무 처리가 가능한 인력이 필요해서’(79.7%)다.전문가들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학교 교육 과정에서 경력직원과 견줄수 있는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신입사원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하는 이유다. ◇ 일용직에서 바이오 전문기업 직원으로 변신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실습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제공 폴리텍대)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과 대학 간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취업연계 맞춤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에서 맞춤 교육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셈이다.지방 국립대의 항공 기계공학과를 중퇴한 천성덕(35)씨.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 3학년 때 학교를 자퇴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곧바로 취업했지만 질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단순 생산직과 건설현장 일용직을 전전하던 천씨가 새로운 기회를 잡은 곳이 폴리텍대학이다. 최씨는 폴리텍대학 내 특성화 학교인 바이오 캠퍼스(산업학사학위과정, 2년제)에 입학, 셀트리온(068270) 협약 반에 선발됐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셀트리온 직무에 맞는 특화기술을 학습하고, 6개월간 인턴 과정을 마친 후 졸업과 동시에 셀트리온에 입사했다. 천씨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바이오 분야에서 명장이 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바이오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이 대학은 맞춤교육훈련의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학생의 절반가량은 이미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케미칼 등 유수의 바이오 기업으로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전체 학생 중 특정 기업 직무 중심의 맞춤 교육 훈련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50.3% 수준이다. 이 학생들의 취업률은 94%에 달한다. 전체 학생의 취업률도 89%에 육박하는 수준이다.이 대학의 한 교수는 “참여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직무를 재학기간 동안 학습하기 때문에 입사 후 재교육이 필요 없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기술인재를 계속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취약계층에겐 희망!양다은(여·21) 씨는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아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양씨에게 대학 진학은 사치였다. 그에게 희망을 준 곳은 폴리텍대 안성여자캠퍼스(산업학사학위과정, 2년제)다. 양씨는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주어지는 전액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재학 중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등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특상을 받았다. 그는 영상디자인 전문회사인 매드픽쳐스의 기업 연계 맞춤교육훈련에 선발돼 회사로부터 장학금도 받았다. 양씨는 졸업 후 곧바로 매드픽쳐스에 입사해 영상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이공계 여자대학인 폴리텍대 안성여자캠퍼스는 취업률 80%를 자랑한다. 국내 여자대학 중 취업률 1위다. 안성여자캠퍼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체와 취업연계 맞춤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맞춤 교육을 받은 학생의 취업률은 93%에 달한다. 특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맞춤교육훈련 취업자 중 약 20%는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해 바이오·안성여자 등 특성화 캠퍼스를 비롯해 전국 34개 캠퍼스에서 총 1177개 기업과 맞춤교육훈련 협약을 맺었다. 맞춤 교육 훈련을 통해 3468명(취업률 80.5%)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맞춤교육훈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과 연계한 맞춤 훈련도 시행할 계획이다.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맞춤교육훈련은 청년실업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등 고용시장의 미스 매칭 현상을 해결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셀트리온發 공매도 논란 재점화..당국 “규제 강화? 글쎄”☞[특징주]셀트리온, 지분매각 ‘초강수’에도 급락☞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승인 이후 지분 매각”
2013.04.18 I 유재희 기자
"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던 이건희 회장, 내달 朴 방미 수행
  • "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던 이건희 회장, 내달 朴 방미 수행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7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외교 행보를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 방미에는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 등 재계 주요 총수들이 수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다음달 박 대통령의 첫 해외 일정에 이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005380) 그룹 회장과 구본무 LG(003550)그룹 회장 등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주요총수들이 박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는것은 새정부의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회장의 대통령 수행은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이 회장은 평소 해외 방문 때 이용하던 전용기를 타고 미국 현지에서 박 대통령과 한·미 재계 관계자들이 만나는 자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6일 해외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는 길에 새 정부 출범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잘 해주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삼성도 작지만 열심히 뛰어서 도와드려야겠다”며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박 대통령의 첫 해외 일정수행은 이 같은 협조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본사로 출근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등 업무를 재개했다. 마지막 출근을 했던 지난해 11월27일 이후 넉달 반만이다. 이 회장은 이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동수 메모리사업부 사장,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등 DS부문 사장단을 비롯해 최지성 실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 등과 함께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로부터 바이오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 사업 중 특히 바이오와 의료기기 사업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회장의 출근 재개에 따라 3개월여 동안 하와이와 일본 등에 머무르며 구상한 이 회장 특유의 ‘위기돌파 경영’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귀국길에 “모든 사물과 인간은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위기론을 꺼내든 바 있다. 이 회장은 또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하고, 미래사업 구상도 많이 했다”고 전해 향후 미래사업에 대해 강도 높은 주문을 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이 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이회장이 어떤식으로든 새로운 중장기적인 경영비전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013.04.16 I 황수연 기자
  • 인천 송도, 소형 오피스텔 품귀 … “수익률 높네”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이라는 호재 덕분이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도에 입주해 있는 오피스텔 중 소형은 분양률이 높고 공실률이 낮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더샵퍼스트월드 1·2차 ▲코오롱 더프라우 1·2차 ▲송도대우월드마크 ▲송도힐스테이트 등에서 소형 오피스텔은 제로에 가까운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이 송도 5공구 Rm1구역에 공급한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에서도 전용 30㎡ 이하 소형은 모두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G공인 관계자는 “30㎡ 이하 소형은 1000만~2000만원씩 가격이 올랐는데도 투자자가 줄을 섰다”며 “세입자 구하기도 쉽고 웃돈을 주고도 수익률이 5~6%씩 나와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에는 부족한 공급물량도 한몫했다. 송도에는 지난 2005년 1058실을 시작으로 2007년 459실, 2008년 960실, 2010년 197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됐다. 이중 전용면적 30㎡ 이하 소형은 100실에 불과하다. 수요자들이 신규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일대에 공급되는 1140실 규모의 이번 단지는 전용 25~57㎡로 구성돼 있다. 전체 물량 가운데 30㎡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까지 400m 떨어져 있는 역세권 단지로서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서해와 도심을 볼 수 있는 트리플 조망권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송도에는 포스코건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근무하는 젊은 직장인이 많아 소형 전·월세를 자주 찾는다”며 “오피스텔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지역 내 공급된 소형 물량이 부족하고 미분양도 대부분 소진돼 신규 분양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2013.03.27 I 김경원 기자
  • "인텔·소니 봤지?" 변화 몸부림치는 삼성·LG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삼성과 LG가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뒤숭숭한 연말 인사철임에도 신사업 인재채용에 한창이다. 주력사업만 고수하다 변화에 뒤쳐진 인텔·소니 등 글로벌 ‘공룡’들의 전철을 밟지 말자는 자성에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I(006400)에 흡수 합병되는 SB리모티브는 전기차용 전지사업을 이끌 경력사원을 다음달 7일까지 대거 모집한다. 개발품질·신차품질관리, 자동차부품 공급망관리(SCM) 등의 부문에서다. 삼성SDI 역시 리튬이온전지(LIB) 등에 능통한 박사급 인재를 다음달 2일까지 뽑는다. 최근 삼성종합기술원도 전기차 관련 연구인력을 채용했다. 전기차용 전지는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상정한 5대 신사업 가운데 하나다.삼성바이오로직스도 다음달 11일까지 세포주·배지개발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대거 채용한다. 동물세포용 발현시스템 등을 조성하는 게 그 임무다. 바이오제약 역시 삼성의 신사업 중 하나다.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기업의 사명”이라면서 이건희 회장도 강조했던 사업이다.삼성 안팎에서는 분위기가 뒤숭숭한 인사철임에도 신사업을 확대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삼성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인력채용은 조직개편과 맞물려 있어서 경력사원도 인사철에 뽑기는 다소 애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새 먹거리를 향한 삼성의 사정은 절박하다. 추격업체들이 즐비한 반도체·디스플레이·TV·휴대폰 등에 안주하기엔 위험부담이 크다.스마트폰 탓에 쓴 맛을 본 LG는 더 비장하다. 구본무 회장까지 나서 전기차용 전지 등 신사업을 공개적으로 독려했다. LG화학(051910)은 전기차용 전지 경력사원 채용전형을 진행 중이다. 2차전지 해외영업과 전지팩·전지관리시스템(BMS) 개발 등에 능한 인재가 절실하다. LG전자(066570)도 자동차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인력을 25일까지 모집한다.LG전자가 앞장서 소프트웨어(SW) 인력도 대거 뽑는 중이다. 스마트폰을 맡는 MC사업본부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SW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오디오·음향·음성인식 SW 인력도 따로 뽑는다. HE사업본부에서도 다음달 9일까지 TV SW 개발지원 시스템구축 인력과 TV SW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모집한다. 구본준 부회장 직속인 스마트비즈니스센터와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생산기술원에서도 SW 전문가를 모집 중이다.이 같은 국내 대기업집단의 움직임은 최근 들어 사업주기가 워낙 빨라진데 따른 것이다. 시쳇말로 졸면 죽는 세상이다. 최근 스마트폰이 좋은 예다. ‘인텔 인사이드’라는 말처럼 PC 시절을 호령했던 인텔의 칩은 스마트폰 시대에서는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됐다. 일본의 전자제국 소니와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은 정크등급(투기등급)으로 강등됐다. 노키아와 HP도 각각 삼성전자(005930)와 레노버에 추월 당한지 오래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강자들의 수난 시대다.다만 스마트폰 시대를 호령하고 있는 삼성은 오히려 더 긴장하는 눈치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위력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면서도 “변화하지 않으면 삼성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주춤해지면 삼성에게 직격탄일 수 있다는 얘기다. 현재 스마트폰 이익은 삼성전자 전체의 70% 수준.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주력 사업이 삼성에겐 절실하다. 아직 스마트폰 쇼크에 빠져있는 LG는 또 무너지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는 비장함마저 감돈다. 재계 한 관계자는 “그룹 오너가 앞장서 변화를 외치는데다 전 세계적인 불황까지 겹치는 등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면서 “말그대로 가죽을 벗겨내는 혁신(革新)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2012.11.25 I 김정남 기자
  • [성공투자 90분] 원화 강세 기조 고착화 전망
  • [이데일리TV 한규석/안수연PD] 성공투자를 위한 시작! 매일 오전 8시 30분 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성공투자 90분>에서는 시장이 열리기 30분 전부터 개장 후 한 시간까지 개장 흐름의 돈 되는 전략을 세워봅니다. ‘투데이 출발 이슈’ 에서는 개장 전 오늘 시장에서 눈여겨 봐야할 국내 증시 이슈와 관련 업종 및 종목에 대해 살펴봅니다. 오늘은 임형식 전문가와 함께 시장 이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번주 관심 이슈는? -중국 경기 바닥론 고조, 경제성장률 7.5% 달성: 3분기 7.4%성장, 4분기 8%성장률 회복 기대: 9월 소매판매 전년대비 14.2%증가: 1월~9월 고정자산투자 20.5%증가-연기금의 단기 매매차익 반환의무 면제: 장기투자 기조 정착화: 주식시장의 변동성 축소 역할 기대▶원화 강세 기조 고착화 전망-3차 양적완화 실시이후 환율하락 가속화: 위험자산 선호 강세: 원화 상대적 저평가 해소국면-환율 1,050원 진입시 수출주 영향권 진입: IT섹터 영업이익 20%감소 전망: 삼성전자 영업이익 2조 원 감소 전망: 스마트폰 외국생산 비중 전년도 56.8%, 올해 1분기 79.9%: 현대차 56%, 기아차40% 해외현지 생산-내수주, 원자재 비중 높은 기업 원화강세 수혜 : 곡물·원유 수입의존도 높은 음식료·항공섹터 주목▶삼성, 바이오시밀러 임상중단 이유?-미국 기준의 새로운 임상실험 필요 -베링거인겔하임 리툭산 개산 유럽과미국 기준 동시 진행-삼성바이오로직스, 리툭산 임상3상 단계 중단-해외업체 테마·론자 임상 3상 단계 중단-셀트리온지분 2.15%양도, 일본 오릭스 코퍼레이션 1천억 원 투자 유치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http://tv.edaily.co.kr/e/investment/)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2012.10.22 I 안수연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531억원 조세 감면"
  • "삼성바이오에피스, 531억원 조세 감면"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7년부터 7년간 법인세·소득세 등 총 531억원의 조세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11일 제 5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게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최장 7년 동안 법인세 및 소득세의 감면(5년간 100%, 이후 2년간 50%)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른 혜택은 총 5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R&D센터 외부 조감도삼성바이오에시프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세계 4위 바이오제약사인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조세감면 혜택은 경자구역특별법 제16조 제1항, ·조세특례제한법 제121조의2 제1항 등 관련 법령에 의한 것이라는 게 지경부 설명이다. 지경부 측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세감면 기간 중 약 12조 4042억원 가량의 매출(95% 이상 수출)을 올리고, 3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자구역 영종지구내 영종하늘도시의 개발계획도 일부 변경됐다. 영종하늘도시는 사업범위(19.3㎢)는 변동하지 않은 채, 운북IC 설치 및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등의 내용을 조정했다.
2012.10.11 I 윤종성 기자
차세대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뜬다
  • [분양정보]차세대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뜬다
  • [이데일리]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이 바이오 사업에 발맞춰서 `스마트밸리`지식 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nbsp;삼성이 송도 바이오 관련 투자를 결정하고, 동아제약도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입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nbsp;&nbsp;`송도 스마트밸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자급 자족기능을 갖춘 첨단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각종 연구시설, BRC(Bio Research complex), 삼성 바이오, 동아제약, 연세대 글로벌캠퍼스, 인하대학 등이 자리 잡는다.&nbsp;아울러 첨단 바이오산업시설, 제조, 업무지원시설, 주거 등 기능별로 동이 구성된다. 입주는 올해말부터 가능하다. 취·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재산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산업학교 연구소 클러스터 안에 조상된다.&nbsp;분양금액의 최대 70% 장기저리 융자 등 금융도 지원된다. 또 인천 권역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수도권 공장 총량제 적용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한편, 송도 내 14만5200㎡ 부지에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산업단지도&nbsp;조성된다. 현재&nbsp;삼성은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로직스 플랜트를 조성키로 해 사업종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외 송도는 시스코 IBM GE DHL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총 450개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인천시와 인천경재자유구역청은 2014년까지 국내외 대기업, 연구소 등 120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방한을 마련 중이다. (분양문의 032-858-5089)&nbsp;<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2012.04.09 I 김상윤 기자
삼성 먹여살릴 `5대 新사업` 어디까지 왔나
  • [창간특집]삼성 먹여살릴 `5대 新사업` 어디까지 왔나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삼성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올해로 취임 25주년을 맞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nbsp;사상 최대 투자를 발표하면서 "과감하게 투자해 기회를 선점하라"며, 신사업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지시했다.&nbsp;&nbsp;삼성은 `5대 신수종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사업포트폴리오를&nbsp;짜고 있다. 5대 신사업에는 2020년까지&nbsp;23.3조원이 투자된다.&nbsp;삼성은 두드러진 성장세를 띄는 바이오와 의료기기, 자동차용 2차전지&nbsp;등&nbsp;3개 부문 외에 태양광, LED 등 다소 부진한 2개 부문도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nbsp;5대 신사업 중 가장&nbsp;큰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는 의료기기다. 지난 2010년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을 인수해 삼성메디슨을 출범시킨 삼성전자(005930)는 ▲혈액검사기 ▲디지털엑스레이 `엑스지오` ▲초음파 진단기 등을 연이어&nbsp;선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bsp;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는 심장질환검사 장비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테크윈(012450)도 간염, 에이즈 등을 진단하는 의료기기 `분자진단장비`를 연구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는 혈액검사기, 디지털엑스레이 `엑스지오`, 초음파 진단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혈액검사기의 첫 출하 모습바이오 사업의 경우 삼성에버랜드, 삼성전자, 삼성물산(000830)&nbsp;등이 출자에 참여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nbsp;이 회사는&nbsp;올해 말까지 인천 송도에 3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1공장을 설립한다.&nbsp;&nbsp;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와 손잡고 지난 2월말 합작 출범시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2013년부터 관절염 및 혈액암 치료제인 리툭산의 다국적 임상시험 및 판매에 나선다.&nbsp;&nbsp; 삼성SDI(006400)가 맡고 있는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은 독일 보쉬와 설립한 SB리모티브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리모티브는 올해말부터 BMW를 시작으로 포드, 크라이슬러, 인도 마힌드라 등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한다. &nbsp;삼성SDI는 SB리모티브와는 별개로 2차 전지사업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nbsp;노력도 병행하고&nbsp;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nbsp;박상진 삼성SDI 사장을 데리고&nbsp;독일로 날아가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 BMW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도 했다. 반면, 태양광과 LED사업은&nbsp;업황 부진으로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더디다. 하지만 삼성은 계열사간 사업 이관과&nbsp;합병&nbsp;등을 통해&nbsp;전열을 재정비하면서&nbsp;다가올 성장 모멘텀을 대비하고 있다. &nbsp;지난해 5월 삼성전자로부터 태양전지사업을 인수한 삼성SDI는 기존 `결정질 태양광`보다는&nbsp;`박막형 태양광`에 더 역량을 집중하면서 사업방향을 되잡고 있다.&nbsp;광효율이 높고 원가가 싼 박막계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삼성SDI의 박막형 제품은 오는 2014년부터 본격 생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nbsp;지난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nbsp;플랜트 기공식을 가졌다. 1단계로 3,300억원을 투자해 3만 리터급 제조시설 건설하고,&nbsp;2013년 상반기부터 바이오 의약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TV 판매 부진과 맞물려 업황 부진에 시달렸던 LED사업은&nbsp;다음달 1일 삼성전자로 이관되면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009150)의 합작으로 탄생한&nbsp;`삼성LED`는 이날부터 삼성전자 LED사업부로 바뀐다. 사업부장은 조남성 부사장이 맡는다. 삼성은 백열 전구의 퇴출과 함께 LED조명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bsp;&nbsp;한편, 삼성은 5대 신수종사업을 키우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2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nbsp;이 때쯤이면 5대 신사업에서&nbsp;매출 50조원과 4만5000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nbsp;것으로 보고 있다.&nbsp;&nbsp;&nbsp;이건희 회장은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하게 투자해서 기회를 선점하고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bsp;▶ 관련기획특집 ◀☞[창간기획]新기술 르네상스☞[창간기획]IPTV를 말하다☞[창간기획]MB정부 4년, 득과 실▶ 관련기사 ◀☞삼성을 바꾸는 내부의 힘‥'댓글 소통(疏通)'☞삼성전자 거침없는 질주..`아직 끝이 아니다`☞[신년사]이건희 회장 "기존 틀 깨라..오직 새로운 것만 생각"☞이건희 회장 "어떤 사업도 미래에는 희망이 있다"☞이건희 회장, "쇄신, 1년 걸리든 2년 걸리든 계속.."☞`자만은 악`..이건희 삼성 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2012.03.29 I 윤종성 기자
  • [마감]코스닥, 540선 다시 수성..`바이오株 급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nbsp;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37%(2.01포인트) 오른 540.3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40선을 이탈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540선을 지지하며 장을 마쳤다.&nbsp;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의 팽팽한 매매공방이 벌어졌다. 외국인은 24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nbsp;&nbsp;반면, 기관은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장중 소폭 매수우위를 기록했던 개인도 장막판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이날 7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nbsp;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nbsp;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1.81% 하락한 3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오쇼핑(035760)도 3.55% 떨어졌고, 다음(035720)도 2.4% 약세를 기록하며 시총 1~3위 모두 하락했다. &nbsp;CJ E&M(130960)은 1.13% 내린 3만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동서(026960)도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nbsp;반면, 향후 3년간 매년 34%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포스코ICT(022100)는5.6% 오른 8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반도체(046890)도 2% 가까이 올랐고, 에스에프에이(056190)와 SK브로드밴드(033630)도 강세 마감했다.&nbsp;테마주 중에서는 바이오주가&nbsp;동반 급등했다. 삼성이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합작법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식 출범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nbsp;젬백스(082270)가 13.44% 오른 4만100원을 기록했고, 이노셀(031390)은 9.5% 상승한 1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미노로직스(074430)와 바이넥스(053030)는 각각 8%, 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nbsp;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전기·궤도 분야에 2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신규 발주한다는 소식에 철도주도 함께 올랐다. 대아티아이(045390)가 6.45% 오른 1980원에 거래를마쳤고, 세명전기(017510)가 4%대 상승률을기록했다.&nbsp;중국의 거대한 곡창지대가 62년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사태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곡물관련주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효성오앤비(097870)가 8%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nbsp;개별주중에선 디지털대성(068930)이 삼성전자에 교육컨텐츠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1.97%오른 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라이콤(041520)은 실적 성장세 대비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전일대비 6.69% 상승한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nbsp;이날 총 거래량은 7억6697만4000주, 거래대금은 2조4128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4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514개 종목이 내렸다. 4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 E&M 넷마블, 게임 `히어로즈 오프 판테온` 판권 확보☞2월 넷째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1위 `CJ E&M`☞[마감]코스닥, 5거래일 만에 하락..세종시株 `출렁`
2012.02.28 I 임성영 기자
  • 삼성 바이오 합작사 `바이오에피스` 공식출범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합작법인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8일 공식 출범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아이덱은 지난해 12월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날 발기인 총회와 창립 이사회를 열어 사명을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정하고, 합작법인을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월 삼성과 미국 퀸타일즈가 합작한 업체다. 바이오젠아이덱은 지난 1978년 설립된 미국의 바이오제약 전문업체다.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각각 85%와 15%의 지분을 투자해 초기 자본금을 3300억원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던 바 있다.이사 5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된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사회는 이날 대표이사로 고한승(48) 삼성 신사업추진단 전무를 선임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동안 두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세포주를 공동 활용해 다국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두 회사가 함께 생산한 바이오 의약품을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삼성 관계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출범을 계기로 바이오 제약 사업에 필요한 제품개발, 임상, 인허가, 제조, 판매 등의 역량을 모두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개발(R&D) 센터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지에 착공을 시작했다. 올해 안으로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2012.02.28 I 김정남 기자
  • 바이오시밀러 업체 신났다..`美시장 우호적 개방`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내 바이오시밀러(단백질 의약품 복제약) 개발 업체의 미국 진출이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의료 예산 절감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에게 우호적인 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nbsp;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 한화케미칼(009830) LG생명과학(068870)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이&nbsp;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nbsp;&nbsp;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nbsp;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FDA가 발표한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초안은 셀트리온과 같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에 유리한 쪽으로 작성됐다.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는 상태"라며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초안은 앞으로 원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시장 활성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전까지 셀트리온을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는 가이드라인이 없는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가이드라인이 있는 유럽에서 임상을 진행하면서 미국 시장이 열리는 것을 지켜보겠다는 전략을 세웠을 뿐이다.따라서 이번에 미국이 유럽 지역에서 진행한 임상 자료를 인정하면 미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기 위한 임상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세 된다.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미국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다른 지역의 자료를 일부 인정한다는 점"이라며 "임상에 들어가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면 미국 진출도 애초 계획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FDA가&nbsp;자국 제약업체 제넨텍·암젠이&nbsp;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에 유리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것은 의료 예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조 제약업체인 제넨텍과 암젠이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경계감을 표출했다"면서 "그럼에도 미국 FDA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한 것은 의료예산 절감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증권업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 한화케미칼 LG생명과학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개발 속도가 해외 경쟁사보다 빨라서 미국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선두권에 있는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로 셀트리온은 유럽 의약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CT-P13`과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106`의 임상시험을 끝냈다. 미국이 가이드라인을 확정하면 가장 먼저 진출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해 말 주주간담회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생산능력은 다른 경쟁업체보다 4~5년은 앞서 있다"며 "2015년경 미국에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6일연속 상승..`형보다 나은 아우`☞2월 둘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수 1위 `셀트리온`☞2월 둘째주, 코스닥 기관 순매도 1위 `셀트리온`
2012.02.14 I 박형수 기자
  • [재송]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 전자부품 코팅원판과 부자재 판매업을 중단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합병 이후 영상보안장비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영업 정지에 따른 매출 감소 규모는 42억582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67%에 해당.▲오픈베이스(049480)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하이브랜드 리빙관 4층을 85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포스코켐텍(003670) = 지난해 당기순이익 923억9138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866억2266만원, 영업이익은 1170억6481만원으로 각각 56.9%, 66.5% 증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으로 배당한다 공시.▲삼성바이오로직스 =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55억5024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증자를 한다고 공시. 신주발행가액은 4만8000원이며 총 324만630주를 발행. 우선적으로 1556억원 규모의 증자 완료 후에 오는 8월 711억원, 내년 2월과 8월에 각각 444억원, 406억원 규모의 증자도 단행한다는 계획.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는 각각 1차로 622억원을 출자하고 증자 계획에 맞춰 각각 285억원, 178억원, 162억원을 추가로 출자.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에버랜드는 출자 후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0%를 보유하게 됨. 삼성물산(000830)도 증자 계획에 따라 총 312억원을 출자할 예정. 삼성물산의 출자 후 지분율은 10%.▲잉크테크(049550) = 지난해 순손실 98억321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3억187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7% 늘었고 영업손실은 69억711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회사 측은 전자잉크의 양산 안정화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에이원마이크로(037380) =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재금 미납 사유로 가중벌점 7.8점을 부과받음. 거래소 측은 에이원마이크로가 지난달 2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6.5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 13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납부기한인 지난 25일까지 미납했다고 설명.▲쌍용정보통신(010280) = 지난해 당기순이익 45억2795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3억4275만원으로 6.0%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47억5635만원으로 전년 대비 35.1% 감소.▲케이앤컴퍼니(053590) = 지난해 당기순손실 77억40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억1455만원으로 29.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7억5776만원으로 적자 전환. 회사 측은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판매관리비는 증가했다고 설명.▶ 관련기사 ◀☞26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대명엔터프라이즈, 전자부품 코팅원판 판매업 중단
2012.01.27 I 김진우 기자
  • 중기중앙회, "호텔신라 빵집 철수..동반성장 모범될 것"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6일 호텔신라가 제과·커피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것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중앙회는 이날 "삼성계열사의 제과제빵 시장 철수는 지난해 중소 MRO 시장 침해 논란이 있었던 아이마켓코리아(IMK)매각과 함께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중앙회는 또 "그동안 일부 대기업이 빵집을 비롯해 떡볶이, 순대 등 서민형 업종에 무분별하게 진출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삶의 터전을 위협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양극화를 부추겨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비판했다.중앙회는 이어 "삼성 계열인 호텔신라의 이번 결정은 다른 대기업에도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대기업들이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다른 대기업들의 동참을 호소했다.한편 이와 관련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대기업들의 소상공인 사업 영역 침해 사례 여부 및 현황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전경련 관계자는 이날 "호텔신라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각 그룹별로 파악을 하려고 한다"며 "조만간 각 기업의 관련 임원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타법인 증권 취득위해 1556억 증자☞SMD 매출 5조 첫 돌파.."AMOLED 스마트폰 확산"☞[국민연금 장바구니 분석]③올해 따라가볼 종목은
2012.01.26 I 김현아 기자
  • 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nbsp;2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 전자부품 코팅원판과 부자재 판매업을 중단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합병 이후 영상보안장비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영업 정지에 따른 매출 감소 규모는 42억582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67%에 해당.▲오픈베이스(049480)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하이브랜드 리빙관 4층을 85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포스코켐텍(003670) = 지난해 당기순이익 923억9138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866억2266만원, 영업이익은 1170억6481만원으로 각각 56.9%, 66.5% 증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으로 배당한다 공시.▲삼성바이오로직스 =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55억5024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증자를 한다고 공시. 신주발행가액은 4만8000원이며 총 324만630주를 발행. 우선적으로 1556억원 규모의 증자 완료 후에 오는 8월 711억원, 내년 2월과 8월에 각각 444억원, 406억원 규모의 증자도 단행한다는 계획.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는 각각 1차로 622억원을 출자하고 증자 계획에 맞춰 각각 285억원, 178억원, 162억원을 추가로 출자.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에버랜드는 출자 후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0%를 보유하게 됨. 삼성물산(000830)도 증자 계획에 따라 총 312억원을 출자할 예정. 삼성물산의 출자 후 지분율은 10%.▲잉크테크(049550) = 지난해 순손실 98억321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3억187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7% 늘었고 영업손실은 69억711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회사 측은 전자잉크의 양산 안정화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에이원마이크로(037380) =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재금 미납 사유로 가중벌점 7.8점을 부과받음. 거래소 측은 에이원마이크로가 지난달 2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6.5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 13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납부기한인 지난 25일까지 미납했다고 설명.▲쌍용정보통신(010280) = 지난해 당기순이익 45억2795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3억4275만원으로 6.0%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47억5635만원으로 전년 대비 35.1% 감소.▲케이앤컴퍼니(053590) = 지난해 당기순손실 77억40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억1455만원으로 29.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7억5776만원으로 적자 전환. 회사 측은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고 판매관리비는 증가했다고 설명.▶ 관련기사 ◀☞대명엔터프라이즈, 전자부품 코팅원판 판매업 중단
2012.01.26 I 김진우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대전시 소방본부 인사] ▲예방안전과장 박준서 ▲대응구조과장 백병하 ▲서부소방서장 백구현 ▲남부소방서장 신상우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대원강업 인사] ◇승진<상무>▲김기전 ▲김형석 [퍼시스그룹 인사] ◇승진<부사장>▲퍼시스사업부 박상근 <전무이사>▲해외사업본부 전무이사 정석균 <상무이사>▲지방사업부 총괄 서정 [국토연구원 인사] ▲부원장 박재길 ▲국토계획연구본부장 김동주 ▲지역연구본부장 이동우 ▲도시연구본부장 민범식 ▲국토환경·수자원연구본부장 김종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근용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정일호 ▲국토정보연구본부장 최병남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사공호상 ▲기획경영본부장 유재윤 ▲국토미래연구센터장 이용우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상준 ▲도시재생사업지원센터장 이왕건 ▲문화국토연구센터장 채미옥 ▲건강장수도시연구센터장 김태환 ▲도시방재정책연구센터장 심우배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이수욱 ▲도로정책연구센터장 김호정 ▲건설경제연구센터장윤하중 ▲국토시뮬레이션연구센터장 안홍기 [한국도로공사 인사] ◇전보<실·처장급>▲미래경영처장 고채석 ▲본사이전처장 문광식 ▲전북본부 준비단장 김수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인사] ◇ 전보 ▲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순천향대 인사] ▲건강과학대학원 부원장 양광식 ▲건강과학대학원부원장 정병웅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홍승직 ▲영화애니메이션학과장 변재란 ▲사회과학대학 교학부장 조호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장 윤주명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장 장석헌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장 유현석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장 김기덕 ▲글로벌경영대학 교학부장 겸 관광경영학과장 이영관 ▲글로벌경영대학 경영학과장 홍성준 ▲글로벌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장 김종락 ▲글로벌경영대학 경제금융학과장 김홍진 ▲자연과학대학 교학부장 이경애 ▲자연과학대학 전자물리학과장 홍진수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장 박영현 ▲자연과학대학 환경보건학과장 장봉기 ▲자연과학대학 생명시스템학과장 오계헌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장 한만덕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과장 최원식 ▲자연과학대학 해양생명공학과장 방인철 ▲공과대학 교학부장 겸 기계공학과장 이상욱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장 천인국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장 박동규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장 안달 ▲공과대학 나노화학공학과장 한현각 ▲공과대학 에너지환경공학과장 박병기 ▲공과대학 디스플레이신소재 공학과장 이종권 ▲공과대학 건축학과장 이일형 ▲의료과학대학 교학부장 권춘기 ▲공과대학 의료생명공학과장 이영상 ▲공과대학 의료IT공학과장 공용해 ▲공과대학 임상병리학과장 윤형선 ▲공과대학 작업치료학과장 이성아 ▲의과대학 부학장 최태윤 ▲의과대학 교학부장 송호연 ▲의과대학 간호학과장 손연정 ▲의과대학 간호학과 특별과정 주임교수 공성숙 ▲부속 서울병원 임상의학부장 탁민성 ▲부천병원 임상의학부장 이해혁 ▲천안병원 임상의학부장 이석호 ▲평생교육학부장 이재민 ▲중국어교육원장 박형춘 ▲한국어교육원장 송현주 ▲스마터아카데미 인재개발부장 박주영 ▲스마터아카데미 사회봉사부장 허선 ▲스마터아카데미 교육지원부장 겸 출판부장 남현우 ▲필드하키부장 이광수 ▲테니스부장 박문환 ▲대학언론사 주간 홍경수 ▲진료소장 김화성 ▲교수입학사정관 신수진 ▲산학협력단 차세대BIT무선부품연구센터소장 임종식 ▲산학협력단 고부가생물소재산업화지원지역혁신센터장 송호연 ▲산학협력단 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소장 곽진 ▲산학협력단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장 박두순 ▲안전관리센터소장 박정임 ▲아산학연구소장 강희복 ▲공자아카데미원장 오윤성 ▲순천향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서유성 [태영그룹 인사] ◇승진◎태영건설<전무>▲정을규 ▲남관우 <상무(을)>▲이태국 ▲배종건 <상무보>▲박세원◎㈜태영인더스트리<상무(갑)>▲이응호 <상무(을)>▲김용진 ◎㈜TSK water<상무보>▲성판용 ▲유창근 [대한축구협회 인사] ◇승진<국장대행>▲홍보국 이원재 ▲사업국 이해두 ▲경기국 경기운영1팀 김진항 ▲경기국 경기운영2팀 김정훈 ▲심판국 장연환 <차장>▲홍보국 손성삼 ▲국제국 김대업 <과장>▲홍보국 차영일 ▲국제국 김준영 ▲행정지원국 발전기획팀 문채현 ▲경기국 경기운영1팀 박진후 <대리>▲행정지원국 총무팀 조영남 ▲경기국 경기운영1팀 구순덕 ▲경기국 경기운영2팀이재철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김세인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박일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 ◇이동<부점장>▲국유재산본부 서부관리단장 김기신 ▲비서실장 남정현 ▲홍보실장 이종국 ▲감사부장 신덕호 ▲미래경영전략실장 노정란 ▲정보시스템실장 권병직 ▲종합기획부장 이경재 ▲인사부장 이용희 ▲SR지원부장 백덕현 ▲캠코인재개발원 부장 임인규 ▲채권인수부장 최영호 ▲담보채권정리부장 이승희 ▲PF채권관리부장 권남주 ▲서민금융부장 이경열 ▲신용회복지원부장 김태규 ▲투자금융부장 이종진 ▲국유정책실장이종업 ▲재산조사부장 이인석 ▲재산관리부장 서종덕 ▲부산지역본부장 이우승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오병균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충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재훈 ▲인천지역본부장 김문수 ▲전북지역본부장 류재명 ▲경남지역본부장 주상규 ▲강원지역본부장 권영대 ▲충북지역본부장 박찬용 ▲경기지역본부장 김양택 ◇교육파견▲국방대학교 송유성 ▲서울대학교 김용훈 [대한전선 인사] ◇영입<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사] <상무이사>▲개발사업본부장 남재희 ▲산업입지연구소장 진기우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전보<4급>▲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권순배 <5급>▲충남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대연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정주태 [기획재정부 인사]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국토해양부 인사] ◇전보<과장급>▲서울지방항공청장 손명수 ▲철도운영과장 고용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 정비과장 양명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계획조사과장 김성환 [한국감정원 인사] ◇전보<부장>▲경영기획부장 이재우 ▲공적평가부장 이희원 ▲부동산정책연구부장 박기석 ▲법무지원부장 김경헌 ▲전략경영부장 박영래 ▲경영평가부장 마정호 ▲감사부장 김종휘 ▲노무관리부장 정진락 ▲타당성조사단장 정준용 ▲공시기획부장 최차환 ▲공시지가부장 김세형 ▲단독주택부장 조철희 ▲조사기획부장 장종권 ▲보상총괄부장 홍세기 ▲보상사업부장 정병두 ▲감정평가기준부장 이남훈 ◇직제개편▲심사총괄부장 서경화 ▲홍보부장 김기영 ▲재무관리부장 양기돈 ▲건축관리단행정지원팀장 민태일 ▲건축관리단 건축기획팀장 박차현 ▲평가지원부장 권화중 ▲공동주택부장 김석기 ▲가격조사부장 권영식 ▲조사사업부장 배태호 ▲기업평가부장윤득신 ▲어업보상부장 권용수 [국토해양부 인사] ◇승진<과장>▲건설경제 김채규 ▲종합교통정책 김상도 ▲물류시설정보 김동수 ▲해운정책 최준욱 ▲국제항공 김완중 ▲국토정책 정경훈 ▲지적기획 양근우 ▲항만정책 최명용 ▲녹색도시 이원식 [SPP그룹 인사] ◎SPP조선<수석부사장>▲정영운 <부사장>▲배승만 ▲윤대진 ▲황민수<전무>▲김무영 ▲박상준 <상무>▲신경식 ▲전계수 <이사>▲이봉규 <이사보>▲심현섭 ◎SPP머신텍<부사장>▲ 김석 ◎SPP율촌에너지<전무>▲박준훈 <이사>▲오세창 <이사보>▲전인배 ◎SPP중공업<이사>▲송근호 ▲노만호 ▲윤일재 ◎SPP해운<이사>▲차영민 ◎SPP로직스 <이사보>▲김용진 [KB금융지주 인사] ◇승진<상무>▲CHRO 조용진 ▲전략기획부장 이동철 ▲IR부장 최규설 [KB국민은행 인사] ◇승진<본부장>▲재무관리 윤웅원 ▲사회협력 김동언 ▲영업 민영현 ▲대기업 전귀상 ▲투자금융 박충선 ▲WM 박정림 ▲상품 김병옥 ▲IT개발 김상성 ▲신탁 이성희 <지역본부장>▲동부 강길성 ▲서부 이장희 ▲경기남 박순옥 ▲경서 한경수 ▲경남 곽희동 ▲서부산 김철홍 ▲중부산 최명동 ▲충청동 김정기 ▲호남남 안병린 ▲호남북 이오성 ◇전보<본부장>▲기획조정 남훈 ▲중소기업영업 이홍 ▲여신심사 임병수 ▲HR 김기수 <지역본부장>▲강남 황석환 ▲강동 박해순 ▲강서 김진홍 ▲남부 이헌 ▲서초 심성태 ▲성동 김덕수 ▲영동 조신근 ▲영등포 안경은 ▲부천 강문호 ▲성남 안석현 ▲안양 홍석철 ▲동부산 김영만 ▲동대구 이경수 ▲서대구 박광호 ▲충청서 이유상 [신한저축은행 인사] <부사장>▲이철원 ▲김형진 [우리투자증권 인사] ◇신규선임<부사장>▲경영지원총괄(우리금융지주경영지원본부장 겸직) 전병윤 ◇승진<상무>▲강서지역본부장 윤여항▲강동지역본부장 백광현▲상품운용본부장 성철현▲영업지원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본부장 배한규<상무보>▲고객자산운용본부장 최영남 ▲100세시대자산관리본부장 나헌남 ▲인사혁신본부장 공현식 ▲Debt Product사업본부장 김대영 ▲IT지원센터장 천병태 ◇전보<전무>▲Equity사업부 김은수 <상무>▲EquityProduct사업본부장 문영태 ▲EquitySales사업본부장 박병호 ▲마케팅전략본부장 함종욱 ▲강남지역본부장(PremierBlue사업본부장 겸직) 최평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자연 ▲경영전략본부장 정주섭 <상무보>▲상품Sales본부장 이대희 [현대증권 인사] ◇전보<부장>▲PB추진 박성준 ▲상품개발(상품전략 겸직) 이완규 ▲채권영업 이병희 ▲재무관리 이성일 ▲Industry1 김경헌 ▲Industry2 박천석 ▲Industry3 이병수 ▲DCM 서상원 ▲ECM 임제홍 ▲M&A 이성욱 ▲영업 전정탁 <지점장>▲무교 금원경 ▲신설동 이철희 [한국석유공사 인사] <본부장>▲미주본부장 정창석 ▲유럽아프리카본부장 신유진 <사무소장>▲캐나다 강창구 ▲나이지리아 백오규 ▲베트남 장광훈 <지사장>▲평택 박성호 ▲동해 황상철 ▲서산 정병철 ▲거제 안영모 <처장>▲재무 손경락 ▲유럽아프리카사업 한상근 ▲아시아사업 설창현 <단장>▲시추운영 이준석 <팀장>▲리스크관리 고규정 <실장>▲홍보 김명훈 [국무총리실 인사] ◇전보<고위공무원>▲개발협력정책관 김충호 ◇승진<부이사관>▲교육정책과장 조봉래 [보건복지부 인사] ▲정신건강정책과장 이중규 ▲보험평가과장 이태근 ▲요양보험제도과장 장호연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황해석▲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지원총괄팀장 조광일 ▲행정관리담당관 김문식 ▲의료분쟁조정원설립추진단팀장 박연옥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승진▲부장 홍광표 ◇보임▲지원총괄 겸 전략팀장 임광호 ▲경영지원팀장 이창섭 ◎중앙일보◇승진▲편집인상무 김교준 ▲광고사업본부장상무 민병관 ▲편집제작부문국장 김진국 ▲편집제작부문 국장대우 배명복 ▲편집제작부문 부국장 노재현 ▲편집제작부문 부국장대우 이택희 ▲편집제작부문 부장 김광기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 ▲편집제작부문부장대우 정영재 정경민 권석천 박승희 ▲편집제작부문 선임디자이너 이현민 방진환 ▲경영부문수석부장 이승환 이권재 ▲경영부문 부장 남주현 박영진 방규환 ◇보임▲재무기획실장 겸 I-TF팀장 박장희 ▲광고사업본부사업담당 이종우 ▲광고사업본부 광고담당 마성호 ▲광고사업본부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광고사업본부 사업담당부국장 표재용 ▲광고사업본부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사업본부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경영지원실IT팀장 김승기 ◎JTBC◇보임▲기획·지원총괄 홍정도 ▲재무팀장 정재운 [평화방송·평화신문 인사] <보도국장>▲이상도 <신문국장> ▲이연숙 <신문판매부장>▲장문웅 [대전일보 인사] ▲이사 편집국장 송신용 ▲교육문화부장 송연순 ▲편집부장대우 이석호 ▲예산·홍성주재부장 류용규 [서울신문 인사] ◇승진·전보▲미디어전략실장 강석진 ▲경영기획실장 서동철 ▲문화에디터(문화부장 겸임) 황성기 ▲영상에디터(영상콘텐츠부장 부장 겸임) 함혜리▲정책뉴스부장 류찬희 ▲사회2부장 박현갑 ▲체육부장 임병선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이석우 ▲영상콘텐츠부 선임기자 이호준 ▲문화부 선임기자 김문 김성호 ▲사회2부 전문기자 김영중 ▲편집1부 전문기자 손석구 ▲경제부 전문기자 안미현 ▲산업부 전문기자 김경운 ▲국제부(부장급) 이기철▲기획사업국장석 심우섭▲사업개발부장 임철재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영갈 ▲감사부장 김철홍◎승진▲편집국 이사대우 이목희 ▲제작국 국장급 김건주 ▲광고마케팅국 국장급 육철수 ▲미디어전략실 국장급 유상덕 ▲경영기획실 부국장급 송종길 이연경 김진국 ▲편집국 부국장급 김병철 박정현 ▲독자서비스국 부국장급 임종원 ▲편집국 부장급 박상렬 이경숙 이병일 조한종 ▲독자서비스국 부장급 최광삼 ▲제작국 부장급 김용범 [대원강업 인사] <상무>▲김기전 ▲김형석 [사학연금 인사] ◇전보▲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서초구 인사] ◇전보<5급>▲생활운동과장 정경택 ▲주택개발추진단장 겸임 김진용 ▲양재1동장 겸임 황병관 ▲내곡동장 조남노 ◇승진<5급>▲교육전산과장 이원형 ▲세무2과장 이혜자 ▲보건위생과장 김영수 ▲서초3동장 이성태 ▲서울시 파견근무 김병제 [한일시멘트그룹 인사] ◎한일시멘트 <부회장>▲허기호 <사장>▲원인상 <부사장>▲곽의영 ▲유황찬 <전무>▲장오봉 <상무보>▲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전무>▲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총괄사장>▲김경회 <사장>▲최병길 <상무보>▲박용택 ▲김대중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파견 임영훈 [한국농어촌공사 인사] ◇승진<1급>▲정보화추진처장 김홍근 ▲기금관리처장 오병희 ▲전북지역본부 장영우 ▲경북지역본부 강경학 ▲경남지역본부 김기종 ▲농어촌개발처 민흥기 ▲시설안전처 한상수 ▲경남지역본부 이동희 ▲경남지역본부 손규 ▲농어촌연구원 홍대벽 <2급>▲기반정비처 대단위팀장 강원대 ▲환경지질처 지질기술팀장 박상주 ▲기획조정실 성도남 ▲프로젝트개발처 박병천 ▲기금관리처 김태원 ▲충북지역본부 하성래 ▲충북지역본부 한수동 ▲전북지역본부 고기찬 ▲경남지역본부 노원택 ▲천수만사업단 김남표 ▲경기지역본부 정의선 ▲강원지역본부 박현묵 ▲전북지역본부 유병옥 ▲전남지역본부 고영배 ▲경북지역본부 이상현 ▲경남지역본부 주영일 ▲영산강사업단 윤영일 ▲환경지질처 박순진 ▲해외사업추진단 차운철 ▲경북지역본부 서정호 ◇전보▲사업계획실장 안치호 ▲농어촌개발처장 정찬기 ▲기반정비처장 조규정 ▲수자원관리처장 이관호 ▲시설안전처장 이철오 ▲녹색사업처장 변용석 ▲환경지질처장 김양빈 ▲농지은행처장 안효량 ▲인사복지처장 박완진 ▲경영지원처장 김종원 ▲새만금개발처장 심현섭 ▲4대강사업단장 장익근 ▲감사실장 조익현 ▲강원지역본부 유명철 ▲충북지역본부장 박재성 ▲전북지역본부장 이창엽 ▲전남지역본부장 김행윤 ▲화안사업단장 예병훈 ▲천수만사업단장 서안철 ▲금강사업단장 최범용 ▲영산강사업단장 안순섭 ▲새만금사업단장 김학원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장 서삼석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김주인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투자지원실장 박승해 기획조정실 기획총괄팀장 전승주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류영선 ▲사업계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창희 ▲경영관리실 경영평가팀장 김현호 ▲경영관리실 성과관리팀장 김석봉 ▲정보화추진처 정보사업팀장 김재욱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총괄팀장 주시택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1팀장 최홍규 ▲해외사업처 해외총괄팀장 박희명 ▲수자원관리처 수자원운영팀장 장경문 ▲시설안전처 시설안전팀장 한광석 ▲환경지질처 환경복원팀장 서상기 ▲농지은행처 농지기획팀장 유빈상 ▲농지은행처 농지사업1팀장 이명숙 ▲농지은행처 농지사업2팀장 김자년 ▲농지은행처 직불사업팀장 최병윤 ▲기금관리처 기금운영팀장 장성원 ▲기금관리처 농지보전관리팀장 최재철 ▲인사복지처 인사팀장 이종옥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조영호 ▲새만금개발처 새만금총괄팀장 문상옥 ▲새만금개발처 명소화팀장 송기일 ▲감사실 감사총괄팀장 김선호 ▲감사실 감사1팀장 최종신 ▲감사실 감사2팀장 김재천 ▲감사실 감사3팀장 박종국 [대한전선 인사] <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SM그룹 인사] ◎티케이케미칼<전무>▲김철우 ▲조형일 <이사>▲김종석 <이사대우>▲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신종원 ▲김자원 ▲이재원 ▲이종훈 <부장>▲손정곤 ▲이진한 ▲정범교 ▲김오현 ▲이상재 ◎남선알미늄<상무>▲김천록 ▲장순만 ▲장규한 <부장>▲손정훈 ▲정승호 ▲김상수 ▲김기현 ▲홍관포 ◎진덕산업 <이사>▲송상종 ◎벡셀<이사대우>▲편동환 <부장>▲최동철 ▲전창수 ▲정진성 ◎조양<이사대우>▲홍남기 ◎신창건설<부장>▲허경만 ▲박현구 [동아쏘시오그룹 인사] ◇승진◎동아제약<전무>▲강수형 바이오텍 연구소 <상무>▲ 운영기획실 한문수 ▲영업3본부 조성호 <이사대우>▲생산본부 이주섭 ▲영업정책실 이성호 ▲영업본부 이성규 ▲영업본부 최윤수 ▲영업본부 정연웅 ◎동아오츠카<전무>▲영업부 어경찬 ◎수석<이사대우>▲구매관리팀 윤경렬 ◎용마로지스<이사대우>▲영업팀 조동연 ◎ST Pharm<이사대우>▲바이오연구부 노갑수 [대우조선해양 인사] <부사장>▲고영렬 ▲정방언 <전무>▲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흥원 ▲신성호 ▲안호균 ▲우제혁 ▲위준복 ▲윤양준 ▲윤재경 ▲윤형수 ▲이병곤 ▲이병옥 ▲이병학 ▲이선택 ▲이정호 ▲이호태 ▲정대명 ▲정상욱 [국회사무처 인사] ◇수석전문위원 임명▲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탁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진호 [TCC동양 인사] ◇승진<부회장 >▲조남중 대표이사 <사장>▲전익현 대표이사 <관리팀>▲최상태 이사대우 <총무인사팀>▲이상협 이사대우 [우정사업본부 인사] ◇4급 공무원 인사▲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김상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민승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미래교육과장 조성욱 ▲서울금천우체국장 정회진 ▲ 서울성북우체국장 변근섭 ▲서울송파우체국장 이상신 ▲서울서초우체국장 박하영 ▲동서울우편집중국장 이정우 ▲인천우체국장 김광호 ▲서인천우체국장 조병호 ▲수원우체국장 김재홍 ▲안양우체국장 조을래 ▲고양일산우체국장 이태근 ▲남양주우체국장 김영훈 ▲시흥우체국장 정찬만 ▲화성우체국장 주정균 ▲부천우편집중국장 유성로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송청금 ▲안양우편집중국장 김홍서 ▲부산우체국장 권수일 ▲부산사상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사하우체국장 이욱 ▲북부산우체국장 김용진 ▲부산연제우체국장 이석로 ▲마산우체국장 심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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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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